모든 강의가 이렇게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게 훌륭하시지만, 이번 강의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머리를 한대 탕 치는 느낌인데요. 신미디어의 생태계가 이미 기존의 언론을 대신해서 깊고 넓게 장악해 나가고 있고, 보안을 내세워 그 안에서 어떤 범죄의 논의가 이루어져도 무책임하게 대응하는 sns등도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데 적절한 통제적 장치가 없다보니 점점 더 무방비로 노출되어 가고 있고, 가스라이팅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보여지는데, 그 심각성이나 대책에 대한 논의는 고사하고, 교수님처럼 경종을 울리는 목소리 하나를 찾아보기가 힘드니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지금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그나마 아직은 지켜보고 있는)...어디를 둘러봐도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편협한 미디어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한 국민들만 쪼개져서 죽자살자 싸우고 있고, 그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지고 있고요. 교수님처럼 학문적 이해는 없어도 통제받지도 않으면서 언론의 탈을 쓴 신미디어에 대해 위기감을 넘어 공포감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정상화 시킬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두려움마저 들기도 하구요. 딱히 정리되지도 않고 감히 표현도 어렵지만 교수님의 마지막 하고 싶다는 결론적 말씀이 모르는데 알거 같아서 두서 없게도 댓글 남겨봅니다. 베푸는 강의에 대해 늘 감사 드리면서 흔들릴 때마다 다시 보고 듣고 추스리고는 한답니다.
초반에 존중명상 질문에 저런 질문이 나온건 존중 수면유도 명상에서 교수님 나레이션 할 때 평가하는 존재가 배경자아라고 설명해서 그런 거 같아요..오히려 교수님 영상을 너무 잘 보고 이해를 해서 저런 질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도 의문이 있었는데 결국엔 기억자아가 맞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들을수록 왜이리 재미있을까요. 교수님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어떻게하면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지 잘알고 계셔서 공부가 즐거울 수밖에 없네요~~ 인류역사를 꿰뚫는 통찰력의 교수님!! 인쇄매체의 발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네요. 디지털 매체의 등장, 그리고 정치. 깬 분, 좋은 정치가가 나오길 바래요.
😮도저히 사랑 할 수 없는 대상에게도 사랑을 할 수 있는 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사랑하고 더 돌아보고, 연민을 느끼고..... 더더더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많은 깨우침을 주셔서 매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질문까지 받아주시고 대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배경자아 질문자입니다. 교수님의 귀한 시간에 매번 반복되는 배경자아 질문으로 귀한 시간을 할애하게 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심기가 꽤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을 더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교수님의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질문의 요점은 존중명상에 나온 내용에 한정된 것이고 자세히 들어보면 혼동스런 부분이 있었고 저에게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으므로 질문한 것이었는데요. 교수님의 배경자아 이론이 저에게는 교수님의 연구에 호기심을 느끼고 공부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다른 강의 및 책에서 설명하신 배경자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정말 설득력있는 설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존중명상에서 만큼은 좀 다르게 되어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영상 22분 쯤에 배경자아라고 언급을 하신 부분 때문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이 존중명상을 듣고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갖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올린 질문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다시 한번 존중명상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실 겁니다.
누군가는 오해할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를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았고, 배경 자아를 또 다른 측면에서 복습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쪼록 영상의 답변으로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누군가는 오해할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를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았고, 또 다른 측면에서 배경 자아를 복습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쪼록 영상의 답변으로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셨다 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예전 성급한 생각으로 댓글을 썼다가 지우고, 찬찬히 다시 정리하여 댓글을 씁니다. 저는 아버지와의 오랜 불화로 아버지를 10여년 만나지 않았고, 공황장애, 과호흡증후군 등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여러 책을 읽다가 "이뭣고"화두(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 법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를 들게 되었습니다. 2009년 경 당시 악몽에 시달리던 저는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꿈이 악몽으로 변해갈 즈음에 꿈속에서 이뭣고 화두가 떠올랐고, 순간 꿈속의 사물, 공간 등이 사라지고 꿈속의 나도 사라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꿈속의 나까지 사라진 그 순간 마치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나라고 붙들 것을 찾아 당황하는 무언가를 느꼈고 그리고 꿈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라고 하는 것도 내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구나 하고. 그 다음부터는 악몽을 꾸지 않았고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그후 시간이 지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저를 아껴주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이 슬프기도 했지만, 고향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또 과호흡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에 가서 빈소에서 아버지를 만났을 때 제 마음을 묶고 있던 나머지 매듭도 풀렸습니다. 제 기억 속의 불같던 아버지는 온데간데 없고, 다만 늙고 병든 초라한 늙은이만 제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없는, 제 기억 속의, 과거의 불같던 아버지만 붙들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모든 것은 풀렸고, 제게는 더이상 과호흡도, 공황장애도, 악몽도 없습니다. 이것을, 쓸모없는 걱정을, 두려움을 떨치는 법을 딸에게 전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던 차에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교수님의 라이브강의도 듣고, 내면소통도 읽었습니다. 간화선에 대해 내면소통에서는 짧게 기술된 것을 라이브 강의로 좀 더 자세하게 듣고자 나름 열심이 기다리며 들어왔습니다. 교수님의 최면에 대한 강의(최면-자의식의 일시적 정지)에서 힌트를 얻었었고, 간화선에 대한 강의(간화선:'이뭣고'화두와 자기참조과정)에서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경 그날의 꿈으로 돌아가면, 저는 당시 평범한 꿈을 꾸다가 잠재의식 속의 걱정, 근심, 두려움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악몽을 꾸었었고, 그날도 평범한 꿈을 꾸던 중에 이것이 악몽으로 변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그리고 잠재의식 속의 두려움 등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평범한 꿈이 악몽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고, 평소에 반복하던 '이뭣고'화두가 마침 그 때에 떠오르면서 악몽에 대한 예측은 깨어지고 마치 최면술사가 피험자의 에측을 깨어버리는 것(악수할것 같은 동작을 취하다가 피험자의 손을 잡아채어 피험자의 얼굴에 가져가는 동작)처럼 스스로 예측을 깨었지만, 최면술사가 피험자의 스토리텔링을 대체하는 과정이 제 꿈에서는 없었고, 저는 제 자의식이 붕괴된 상태에서 이를 대체할 스토리텔링을 찾다가 꿈에서 깬 것입니다. 어쩌면 운 좋게도 자의식이 붕괴하는 순간을 대체되는 스토리텔링이 없이 경험한 것이고, 그것이 "나"라는 것이 "내가 만든 허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스스로 한 용서에 관한 생각은 교수님의 말씀과 일치하여 놀라웠습니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 내 분노의 대상으로부터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라 생각했었고, 후에 교수님의 강의, 내면소통 책 등에서 같은 말씀, 같은 기재가 놀라웠습니다.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은 제가 경험한 길 외에도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 그것이 종교, 신비 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 등의 교수님의 강의와 저서는 제 갈증을 해소하는 귀한 가르침입니다. 얼마전에는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루퍼트 스파이라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도 구매해서 읽었고, 이처럼 쉽게 얘기할 수 있구나 하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저술 외에도 '문득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 생각이 일어난 자리를 관하라'(경북 상주 대원정사 법상스님 말씀에서 들었습니다)도 좋았습니다. 생각 감정에서 즉시 벗어나 원래 자리를 알게 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같은 방법은 마음의 평화를 넘어 제가 업으로 하고 있는 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변호사이고 의뢰인들이 가장 감정적으로 격한 일을 대리하고, 변호하는 것이 제 일이지만, 이러한 방법들 덕분에 우선은 제가 그 일로부터 자유롭고, 제 의뢰인도 덜 힘들도록 조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적으로 격하신 의뢰인들께 내면소통,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도 권하구요. 주저리주저리 길었습니다만 드리고픈 말씀은 감사합니다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님 부임하시기 전 졸업한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좀 더 어렸다면 학부때 교수님 말씀 들을 수 있었겠지만...^^)
교수님~ 삶과 죽음이 같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에 대한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전이암 4기인데 죽음보다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될까 봐 문득문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꾸준히 운동과 명상하머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어제는 일때문에 실시간 강의를 참여하지 못했는데 질문자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강의영상 44분째에 잠깐 멈추고 댓글을 남깁니다. 저의 미련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남독녀라 최근 나이드신 부모님들 보면서 안타까움과 불안함이 늘 맘속에 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존재라는걸 알고있음에도 그래도 늘 두렵기만 했는데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그리고 옆의 사람에게 훈계와 불평보단 더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마음이 너무 가볍고 행복합니다. 노력해도 바뀌지 않던 제 생각이 시청한지 40분만에 이렇게 바뀌게 되다니 그냥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디지털매체로 인해 각자가 다른 컨텐츠를 소비하고 생각의 편향성은 더욱 커져서 You -too 의식은 거의 사라져가는 중이며 사회가 점점 분절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커뮤니티인데... 어떻게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통합 발전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노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8세기요?? 정치판은 구석기 입니다.. 의회에서 몸싸움할때 보면 허리춤에 돌도끼도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전 그냥 의회에 인간들은 대폭 치워버리고 슈퍼컴퓨터 몇대 놓구 전국민이 핸드폰으로 의사표현하고 컴으로 시물레이션 돌려서 정책타당성 결정했으면 좋것슴다~ 글고 이상한 정치자금으로 쓰는 돈을 서민생활 안정과 쓰레기재처리 해결로 쓰면, 없는사람은 풍족하고 있는사람은 속편한 쾌적한 세상이 탄생할것 같습니당~😜 뇌혈관 터질것 같아서 요즘 뉴스 잘 안봤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속이 뻥 뚫리고 드디어 희망이 보입니다~😍 교수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진정 밝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영상보며 제 마음의 위안과 감사를 얻어가요. 작은 일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릴때는 존투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운동하러 갑니다. 교수님께 종교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어쩌다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게 됐는지, 왜 각자 믿음이 다른지 등등 종교에 대해 알고싶어요.
원래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현대 결혼제도 이전인 18세기 이전에도 10대를 지나면서 결혼 전에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었을 텐데 부모님이 정해준 상대와 결혼하게 되면 결혼 후에도 이전에 좋아하던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사는 경우도 많지 않았을까요
교수님 그럼 제가 알고있고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중 인쇄매체의 등장으로 당연하게 갖게된 생각이 무엇인지 솎아내기위해 개인은 어떤 방법으로 노력해야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일종의 세뇌된 생각이 꼭 나쁜걸까요? 그런 생각들에 대해 어떤태도로 살아야할까요? 모든 세뇌가 나쁘다면 의심으로 가득차 세상을 불신하는 태도로만 살게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진짜 답답해하시는 모습에 공감합니다.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현대 디지털시대에 맞는 정치시스템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 꿈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이 하루 빨리 알려지고 공론화되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할 수있는 일은 제가 사랑하는 저의 가장 가까운 지인들 즉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교수님의 강의를 알려서 공유하고 토의해보는 게 아닐까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저희 신랑에게 교수님 강의를 좀 들어보라고 권유하곤 해요. 그런데 전혀 관심이 없네요 ㅠㅠ 매일 정치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며 지금의 정치 현실을 답답해 하기는 하는데 말이죠. 여기 계신 모든 교수님 구독자님들도 지인들에게 교수님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실거 같은데 혹시 잘 전파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폰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보다 훨씬 더 중독이 심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조절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했으나, 쉽지 않네요. 주위 친구 사례를 들면서, 평일 1시간 10분, 주말 2시간이 너무 적다고 합니다. (음악, 통화는 시간 제한 없이 씁니다. ) 시간을 미리 서로 협의하고, 스스로 관리하게 뒀더니, 5시간도 하더군요.. 그래서, 차단앱을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아이가 이 앱을 싫어합니다. 감시 받는다는 기분이 든대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데 교육적으로 괜찮은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갈등의 주요 원인은 휴대폰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은지 교수님의 의견 꼭 듣고 싶습니다!! 답글
디지털미디어는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는데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간 개인은 실수를 하는데 디지털은 결점이 없습니다. 인간 개인은 망각을 하지만 디지털은 삭제하지 않는한 영원합니다. 인간 개인은 부정적인 면이 있어서 외설적이기도, 폭력적이기도, 독단적이기도 부패하기도 하는데 디지털 정치시대에 개인의 모든 것이 들어나게 되면 대중들은 정치인을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해야 할까요? 앞으로 사람들은 본능을 숭고하게 여길까요? 본능을 재정의하게 될까요?
8:48 교육현장에 명상과정이 혁명적으로 도입되면 좋겠단 생각을 하다가... 아는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늦은 나이에 임용고시를 보아 사회과목을 가르쳤는데 입시교육의 틈바구니에 옴짝달싹할 수 없는 것이 답답해 전과를 해서 체육을 지도하신 특이하신 분입니다. 수업시간에 명상지도를 틈틈이 하셨다고 하더군요. 출가를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일찍 은퇴를 하셨는데 아쉽...
법이라는게 인쇄매체 이후 대의제에 의해 성립된 것으로 본다면 인쇄매체 이전의 함무라비 법전, 고조선 8조법 이런건 이름만 같을 뿐 진짜 법은 아닌건가요?? 교수님 진짜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여태 올리신 모든 강의를 다 봤는데 하나같이 정말 다 너무너무 흥미롭고 충격적이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그리고 질문과답변 모두찾아서 두세번씩 듣다보니 최겸님이 인터뷰한 내용도 찾아서 두번씩 들었어요~~ 너무나 좋아요 철학,인생기본에 대해 조금씩 알것같아요(알아차림)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유튜버)사람들에 강의는 싱겁게 느껴져요 이미 알고 있다는 느끼요 ㅎㅎ
교수님 강의 감사드려요.❤ 그런데요... 편도체활성 》몸의 변화》감정이라고 하셨는데요. 멧돼지를 보고 편도체가 활성화되는건 왜그런걸까요? 기억자아, 경험자아가 작동하는걸까요? 아니면 소위말하는 본능 또는 무의식이 작동해서 일까요? 편도체 활성화되기 전에 막을 방법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무의식'을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정의하실까요?
의식 및 자아에 대해 궁금했는데, 교수님 강의와 책을 통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는 의문이 있는데요, 자아가 배경자아, 기억자아, 경험자아로 구분될 수 있다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경험자아->기억자아->배경자아 순으로 진화가 되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식물이나 세균 등은 경험자아만 존재하고, 저등동물의 경우엔 경험자아+기억자아가, 인간을 포함한 고등동물의 경우에만 세가지 종류의 자아가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지 정말정말정말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 편하실 때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이 답변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셨군요. 교수님이 유튜브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쌍방소통을 하려고 너무 노력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이왕 주입식 교육으로 국평오 만든거 어느정도 평균적인 듣는 사람의 수준을 믿어주시고 스트레스 없이 강의를 해주셨으면..
질문들 보면 답답할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더 자세히 알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다들 각자의 이유로 공부하셨을텐데.. 자신만의 기준으로 어떤 질문은 도움이 됐고 어떤 질문은 어설픈 질문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여요 이 글을 본 질문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다음에 또 질문이 생겨도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이상하다 싶은 것도 질문하는데 머뭇거리게 될거 같은데.. 아닌가요?
모든 강의가 이렇게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게 훌륭하시지만, 이번 강의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머리를 한대 탕 치는 느낌인데요.
신미디어의 생태계가 이미 기존의 언론을 대신해서 깊고 넓게 장악해 나가고 있고, 보안을 내세워 그 안에서 어떤 범죄의 논의가 이루어져도 무책임하게 대응하는 sns등도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데 적절한 통제적 장치가 없다보니 점점 더 무방비로 노출되어 가고 있고, 가스라이팅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보여지는데, 그 심각성이나 대책에 대한 논의는 고사하고, 교수님처럼 경종을 울리는 목소리 하나를 찾아보기가 힘드니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지금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그나마 아직은 지켜보고 있는)...어디를 둘러봐도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편협한 미디어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한 국민들만 쪼개져서 죽자살자 싸우고 있고, 그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지고 있고요.
교수님처럼 학문적 이해는 없어도 통제받지도 않으면서 언론의 탈을 쓴 신미디어에 대해 위기감을 넘어 공포감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정상화 시킬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두려움마저 들기도 하구요.
딱히 정리되지도 않고 감히 표현도 어렵지만 교수님의 마지막 하고 싶다는 결론적 말씀이 모르는데 알거 같아서 두서 없게도 댓글 남겨봅니다.
베푸는 강의에 대해 늘 감사 드리면서 흔들릴 때마다 다시 보고 듣고 추스리고는 한답니다.
잠을 놓쳐서 얻은
교수님의 명강의가
제게는 행운입니다
감사드려요
어제강의는 역대급입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것을 깨닫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저의고정관념들이 조금씩 깨지는거같아요
초반에 존중명상 질문에 저런 질문이 나온건 존중 수면유도 명상에서 교수님 나레이션 할 때 평가하는 존재가 배경자아라고 설명해서 그런 거 같아요..오히려 교수님 영상을 너무 잘 보고 이해를 해서 저런 질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도 의문이 있었는데 결국엔 기억자아가 맞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인 강의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한국에 있지 않고 시간대가 안맞아서 항상 생방송 은 못들어도 강의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교수님~목이 아프도록 긴긴 강의 주의깊게 잘 들었습니다.새로운 사고의 지평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감동입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제가 생각할수없었던 매체의 영향력을 알게되었고 그로인해 세상을보는 새로운 시각을 조금이나마 갖게된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수록.
맑고 청아함. 느껴. 짐니다.
건강 하셔요~~~!!!
교수님의 강의는 들을수록 왜이리 재미있을까요.
교수님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어떻게하면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는지 잘알고 계셔서 공부가 즐거울 수밖에 없네요~~
인류역사를 꿰뚫는 통찰력의 교수님!!
인쇄매체의 발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네요.
디지털 매체의 등장, 그리고 정치.
깬 분, 좋은 정치가가 나오길 바래요.
선생님 영상에 욕하면 안되는데
진짜 미친 강의다.
나의 고정관념과 막연히 믿고 있던 잘못된 세계관이 흘러내리는 중
정말 재미있습니다 ~
절로 마음이 넒어지고
다듬어 집니다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 시간 즐기렵니다
감사합니다 ~^^
😮도저히 사랑 할 수 없는 대상에게도 사랑을 할 수 있는 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사랑하고 더 돌아보고, 연민을 느끼고..... 더더더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항상 많은 깨우침을 주셔서 매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질문까지 받아주시고 대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배경자아 질문자입니다. 교수님의 귀한 시간에 매번 반복되는 배경자아 질문으로 귀한 시간을 할애하게 하신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심기가 꽤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을 더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교수님의 시간을 낭비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질문의 요점은 존중명상에 나온 내용에 한정된 것이고 자세히 들어보면 혼동스런 부분이 있었고 저에게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으므로 질문한 것이었는데요.
교수님의 배경자아 이론이 저에게는 교수님의 연구에 호기심을 느끼고 공부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다른 강의 및 책에서 설명하신 배경자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정말 설득력있는 설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존중명상에서 만큼은 좀 다르게 되어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영상 22분 쯤에 배경자아라고 언급을 하신 부분 때문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이 존중명상을 듣고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갖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올린 질문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다시 한번 존중명상을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실 겁니다.
내면소통 2번읽고 교수님 영상을 거의다 빼놓지 않고 본 저도 헷갈렸던 부분이고 22분 부분을 들어보면 충분히 혼동스러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교수님께서 존중명상 동영상의 22분 파트를 다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오해할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를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았고, 배경 자아를 또 다른 측면에서 복습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쪼록 영상의 답변으로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누군가는 오해할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를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았고, 또 다른 측면에서 배경 자아를 복습하는 경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쪼록 영상의 답변으로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셨다
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hanks a lot 🙏🏻 for your time and effort 🙏🏻 RESPECT FROM INDIA 🇮🇳🇮🇳 THANXX
예전 성급한 생각으로 댓글을 썼다가 지우고, 찬찬히 다시 정리하여 댓글을 씁니다.
저는 아버지와의 오랜 불화로 아버지를 10여년 만나지 않았고, 공황장애, 과호흡증후군 등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여러 책을 읽다가 "이뭣고"화두(인천 용화선원 송담스님 법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를 들게 되었습니다.
2009년 경 당시 악몽에 시달리던 저는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꿈이 악몽으로 변해갈 즈음에 꿈속에서 이뭣고 화두가 떠올랐고, 순간 꿈속의 사물, 공간 등이 사라지고 꿈속의 나도 사라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꿈속의 나까지 사라진 그 순간 마치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나라고 붙들 것을 찾아 당황하는 무언가를 느꼈고 그리고 꿈에서 깨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라고 하는 것도 내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구나 하고.
그 다음부터는 악몽을 꾸지 않았고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그후 시간이 지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저를 아껴주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이 슬프기도 했지만, 고향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또 과호흡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에 가서 빈소에서 아버지를 만났을 때 제 마음을 묶고 있던 나머지 매듭도 풀렸습니다. 제 기억 속의 불같던 아버지는 온데간데 없고, 다만 늙고 병든 초라한 늙은이만 제 앞에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없는, 제 기억 속의, 과거의 불같던 아버지만 붙들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모든 것은 풀렸고, 제게는 더이상 과호흡도, 공황장애도, 악몽도 없습니다.
이것을, 쓸모없는 걱정을, 두려움을 떨치는 법을 딸에게 전하려 해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던 차에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교수님의 라이브강의도 듣고, 내면소통도 읽었습니다. 간화선에 대해 내면소통에서는 짧게 기술된 것을 라이브 강의로 좀 더 자세하게 듣고자 나름 열심이 기다리며 들어왔습니다.
교수님의 최면에 대한 강의(최면-자의식의 일시적 정지)에서 힌트를 얻었었고, 간화선에 대한 강의(간화선:'이뭣고'화두와 자기참조과정)에서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경 그날의 꿈으로 돌아가면, 저는 당시 평범한 꿈을 꾸다가 잠재의식 속의 걱정, 근심, 두려움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악몽을 꾸었었고, 그날도 평범한 꿈을 꾸던 중에 이것이 악몽으로 변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그리고 잠재의식 속의 두려움 등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평범한 꿈이 악몽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고, 평소에 반복하던 '이뭣고'화두가 마침 그 때에 떠오르면서 악몽에 대한 예측은 깨어지고 마치 최면술사가 피험자의 에측을 깨어버리는 것(악수할것 같은 동작을 취하다가 피험자의 손을 잡아채어 피험자의 얼굴에 가져가는 동작)처럼 스스로 예측을 깨었지만, 최면술사가 피험자의 스토리텔링을 대체하는 과정이 제 꿈에서는 없었고, 저는 제 자의식이 붕괴된 상태에서 이를 대체할 스토리텔링을 찾다가 꿈에서 깬 것입니다. 어쩌면 운 좋게도 자의식이 붕괴하는 순간을 대체되는 스토리텔링이 없이 경험한 것이고, 그것이 "나"라는 것이 "내가 만든 허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스스로 한 용서에 관한 생각은 교수님의 말씀과 일치하여 놀라웠습니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 내 분노의 대상으로부터 내가 자유로워지는 것이라 생각했었고, 후에 교수님의 강의, 내면소통 책 등에서 같은 말씀, 같은 기재가 놀라웠습니다.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은 제가 경험한 길 외에도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 그것이 종교, 신비 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 등의 교수님의 강의와 저서는 제 갈증을 해소하는 귀한 가르침입니다.
얼마전에는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루퍼트 스파이라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도 구매해서 읽었고, 이처럼 쉽게 얘기할 수 있구나 하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저술 외에도 '문득 한 생각이 일어나면 그 생각이 일어난 자리를 관하라'(경북 상주 대원정사 법상스님 말씀에서 들었습니다)도 좋았습니다. 생각 감정에서 즉시 벗어나 원래 자리를 알게 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같은 방법은 마음의 평화를 넘어 제가 업으로 하고 있는 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변호사이고 의뢰인들이 가장 감정적으로 격한 일을 대리하고, 변호하는 것이 제 일이지만, 이러한 방법들 덕분에 우선은 제가 그 일로부터 자유롭고, 제 의뢰인도 덜 힘들도록 조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적으로 격하신 의뢰인들께 내면소통,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도 권하구요.
주저리주저리 길었습니다만 드리고픈 말씀은 감사합니다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님 부임하시기 전 졸업한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좀 더 어렸다면 학부때 교수님 말씀 들을 수 있었겠지만...^^)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유익하고 깊이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책도 읽으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일흔 나이에
이렇게 수준 높은
대학 강론을 듣고 있다니ᆢ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교수님~
삶과 죽음이 같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에 대한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전이암 4기인데 죽음보다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될까 봐 문득문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꾸준히 운동과 명상하머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어제는 일때문에 실시간 강의를 참여하지 못했는데 질문자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강의영상 44분째에 잠깐 멈추고 댓글을 남깁니다.
저의 미련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남독녀라 최근 나이드신 부모님들 보면서 안타까움과 불안함이 늘 맘속에 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존재라는걸 알고있음에도 그래도 늘 두렵기만 했는데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그리고 옆의 사람에게 훈계와 불평보단 더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마음이 너무 가볍고 행복합니다.
노력해도 바뀌지 않던 제 생각이 시청한지 40분만에 이렇게 바뀌게 되다니 그냥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가스라이팅 당하지말아야겠네요!! 좋은영화든 나쁜영화든 관찰자로써 알아차리고 살아야겠네요! 이런 강의 더 듣고싶습니다ㆍ감사드려요~
매체는 인간에게
무슨 목적(?)으로 무슨일을 하고 있는가?
누가 매체를 지배. 통제하는가?
나는 매체를 통해 무엇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안보는 게 최선이 아닐까요.
소중한 강의를 보면서 매번 새로워집니다. 이렇게 베풀어주시는
교수님께 몸과 마음이 듬뿍 사랑에
빠집니다. 어디에서도 듣지못할
지혜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내면소통도 다시 봐야겠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
교수님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디지털매체로 인해 각자가 다른 컨텐츠를 소비하고
생각의 편향성은 더욱 커져서
You -too 의식은 거의 사라져가는 중이며
사회가 점점 분절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커뮤니티인데...
어떻게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통합 발전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노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오늘 강의는 정말 너무 좋았네요 충격적인 시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참 좋은 강의 유튜브로 시청 할 수있어 행복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진정한 지식인 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교육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삶이 변화한다고 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강의를 통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다시 일상을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는데요, 반복하여 강의를 듣습니다. 인생은 딱 한번~~ 금방 휙 지나가는 삶 *이런 세상*에 두려움 없이 즐겁게 시작합니다.
생사여일😊
교수님 말씀 참응원 합니다..세상을 많이 바꿔 주시길 기대합니다.
교수님~~~!!!!!
왕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많은걸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넘 흥미진진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약간 충격입니다. 단순히 구텐베르크 인쇄술 발명 이런식으로만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이렇게 깊은 내용이 있었네요.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이런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일기 쓸 내용이 생겼군요
교수님의 영상 강의 늘감사히 잘 챙겨서 듣고 있어요 ~교수님 존경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역사 이면에 더 근본적인 이런 이치가 있었다는게 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
24:56 배경자아
38:23 죽음에 대한 두려움 해결
교수님 무엇을듣고 교육 받는가가 얼마나큰힘이 있는지 교수님 말씀 들을때 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입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을 알려주시는 고마우신 분 입니다.이런저런
것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매번 한방 맞는기분입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똑똑해지는 이 기분
하루하루 감사해지네요~~😂
18세기요?? 정치판은 구석기 입니다..
의회에서 몸싸움할때 보면 허리춤에 돌도끼도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전 그냥 의회에 인간들은 대폭 치워버리고 슈퍼컴퓨터 몇대 놓구
전국민이 핸드폰으로 의사표현하고 컴으로 시물레이션 돌려서 정책타당성 결정했으면 좋것슴다~
글고 이상한 정치자금으로 쓰는 돈을 서민생활 안정과 쓰레기재처리 해결로 쓰면, 없는사람은 풍족하고 있는사람은 속편한 쾌적한 세상이 탄생할것 같습니당~😜
뇌혈관 터질것 같아서 요즘 뉴스 잘 안봤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속이 뻥 뚫리고 드디어 희망이 보입니다~😍
교수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진정 밝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재밌어요 강의♡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교수님 의무 교육으로 배운 것들을 박살 내는 내용이라 흥미로움을 넘어 조금 무서웠고(그동안 무슨 길로 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 감탄하며 두 번 봤습니다. 정신 차리라고 망치로 내려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한 현실을 잘 피력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강의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힐링이네요옹 😮🌿
참으로 기존의 모든 관념을 뒤집는 강의입니다.
영웅화 된 역사
세뇌시키는 역사 영상들은 거릅니다.
지금 이 시국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죠 ㅎㅎ
쉽게 강의해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명상빼고 거의 다 들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나누는게 쉽지 않은데 고품질의 강의 너무 감사드리고 들을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인쇄매체가 이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군요~~
선생님. 강의와는 조금 다른 문제이지만, 내 안의 신성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예수님, 하나님을 알고 싶은데요.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교수님 .듣고 또 듣고 알아차리고 넘 좋습니다.질문 답변을 몇번이고 듣고 있어요 뒤에도 궁금해요 ㅎㅎ 추석명절 따뜻하고 건강하세요 ^^♡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존중 명상 들으면서 비슷한 의문을 가졌었음.
교수님 늘 영상보며 제 마음의 위안과 감사를 얻어가요.
작은 일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릴때는 존투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운동하러 갑니다.
교수님께 종교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어쩌다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게 됐는지, 왜 각자 믿음이 다른지 등등 종교에 대해 알고싶어요.
정말 재밌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시네요.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하는 모습 영상을 크게 해주세요. 교수님 표정에서 훨씬 크게 설득되고 감동이 옵니다...
국민 교수님^^ 오래 건강하세요.
감사드려요 🙏
제목이 참 의아했는데요 강의 듣고나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다음 강의 벌써 고파요
교수님 말씀듣다보니 연애신파가 가득한 k drama 의 흥행이 가정의 파괴, 결혼기피, 인구감소를 야기하는군요
매체가 사람의 성향을 만드니 사회의 최상류층은 대중매체들을 잘 손봐서 대중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곳으로 drive 시킬수 있겠군요.
다양한 역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또 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라이브를 듣고 두번째 들으면서
Memento mori
生死如一을 새기며
오늘도 행복을 선택하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늘 교수님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너무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원래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현대 결혼제도 이전인 18세기 이전에도 10대를 지나면서 결혼 전에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었을 텐데 부모님이 정해준 상대와 결혼하게 되면 결혼 후에도 이전에 좋아하던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사는 경우도 많지 않았을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
여러분이 배경자아에 대해서 궁금하고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음공부의 핵심인데 교수님 강의만으로 눈을 뜨고 귀를 여는 건 쉽지 않지요. 사실 제 이해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
교수님 그럼 제가 알고있고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중 인쇄매체의 등장으로 당연하게 갖게된 생각이 무엇인지 솎아내기위해 개인은 어떤 방법으로 노력해야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일종의 세뇌된 생각이 꼭 나쁜걸까요? 그런 생각들에 대해 어떤태도로 살아야할까요? 모든 세뇌가 나쁘다면 의심으로 가득차 세상을 불신하는 태도로만 살게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40분
마지막에 진짜 답답해하시는 모습에 공감합니다.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현대 디지털시대에 맞는 정치시스템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 꿈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이 하루 빨리 알려지고 공론화되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할 수있는 일은 제가 사랑하는 저의 가장 가까운 지인들 즉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교수님의 강의를 알려서 공유하고 토의해보는 게 아닐까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저희 신랑에게 교수님 강의를 좀 들어보라고 권유하곤 해요. 그런데 전혀 관심이 없네요 ㅠㅠ 매일 정치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며 지금의 정치 현실을 답답해 하기는 하는데 말이죠.
여기 계신 모든 교수님 구독자님들도 지인들에게 교수님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실거 같은데 혹시 잘 전파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강의❤
교수님 댓글에는 하트를 다들 많이 쓰시는데, 저도 안 달 수가 없어요~~남발하게 됨;❤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일요 라이브 감사합니다.교수님~❤오늘 강의 정말 잼났어요~~!
공부정말많이준비하시네요정말잼잼잼~~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러브스토리 눈밭에 뒹구는 장면은 명장면 인데요 ㅋㅋㅋㅋ
교수님 감성파괴자 ~~~뿌엥 ~~~
저 세뇌 된거 맞죠 교수님 ㅠㅠ 😊😂
나잡아봐라 ~~~~
전 이거 항상 유치짬뽕이라 생각은 했음 요 ㅋㅋㅋㅋ
항상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몇번볼인가요? 싱잉볼소리가 너무 좋고 공명되어 오래남는데, 몇번차크라를 자극하는 볼인지요?
4번인가보네요 강의내용상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폰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임보다 훨씬 더 중독이 심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조절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했으나, 쉽지 않네요. 주위 친구 사례를 들면서, 평일 1시간 10분, 주말 2시간이 너무 적다고 합니다. (음악, 통화는 시간 제한 없이 씁니다. ) 시간을 미리 서로 협의하고, 스스로 관리하게 뒀더니, 5시간도 하더군요.. 그래서, 차단앱을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아이가 이 앱을 싫어합니다. 감시 받는다는 기분이 든대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데 교육적으로 괜찮은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갈등의 주요 원인은 휴대폰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은지 교수님의 의견 꼭 듣고 싶습니다!!
답글
디지털미디어는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는데 어떻게 잘 이용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인간 개인은 실수를 하는데 디지털은 결점이 없습니다.
인간 개인은 망각을 하지만 디지털은 삭제하지 않는한 영원합니다.
인간 개인은 부정적인 면이 있어서 외설적이기도, 폭력적이기도, 독단적이기도 부패하기도 하는데
디지털 정치시대에 개인의 모든 것이 들어나게 되면 대중들은 정치인을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해야 할까요?
앞으로 사람들은 본능을 숭고하게 여길까요? 본능을 재정의하게 될까요?
8:48 교육현장에 명상과정이 혁명적으로 도입되면 좋겠단 생각을 하다가... 아는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늦은 나이에 임용고시를 보아 사회과목을 가르쳤는데 입시교육의 틈바구니에 옴짝달싹할 수 없는 것이 답답해 전과를 해서 체육을 지도하신 특이하신 분입니다. 수업시간에 명상지도를 틈틈이 하셨다고 하더군요. 출가를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일찍 은퇴를 하셨는데 아쉽...
남편은 하루3시간 운동하는데 왜 화덩어리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가능하면 종은 딱 한번만 굵게 쳐주시와요. 한번에 여러번 치면 좀 정신사납더라구요❤. 집중에 오히려 방해 ㅠㅠ
법이라는게 인쇄매체 이후 대의제에 의해 성립된 것으로 본다면 인쇄매체 이전의 함무라비 법전, 고조선 8조법 이런건 이름만 같을 뿐 진짜 법은 아닌건가요?? 교수님 진짜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여태 올리신 모든 강의를 다 봤는데 하나같이 정말 다 너무너무 흥미롭고 충격적이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어제 넘 재밌었어요
언홍영 전공하는 학생들은 이런거 다 배우는건가요 ㅎㅎㅎ
라이브 놓치고, 자다가 문득 깨서 유튭로 교수님부터 찾습니다. ㅋ
저는 지금 방송 듣습니다. 왜냐하면 갠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출근하지아니하여도 되니까요 ㅎㅎ ..
교수님 강의 그리고 질문과답변 모두찾아서 두세번씩 듣다보니 최겸님이 인터뷰한 내용도 찾아서 두번씩 들었어요~~ 너무나 좋아요 철학,인생기본에 대해 조금씩 알것같아요(알아차림)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유튜버)사람들에 강의는 싱겁게 느껴져요 이미 알고 있다는 느끼요 ㅎㅎ
교수님 강의 감사드려요.❤
그런데요...
편도체활성 》몸의 변화》감정이라고 하셨는데요. 멧돼지를 보고 편도체가 활성화되는건 왜그런걸까요? 기억자아, 경험자아가 작동하는걸까요? 아니면 소위말하는 본능 또는 무의식이 작동해서 일까요?
편도체 활성화되기 전에 막을 방법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무의식'을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정의하실까요?
😂 굿
이 강의와 관련된 책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의식 및 자아에 대해 궁금했는데, 교수님 강의와 책을 통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는 의문이 있는데요,
자아가 배경자아, 기억자아, 경험자아로 구분될 수 있다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경험자아->기억자아->배경자아 순으로 진화가 되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식물이나 세균 등은 경험자아만 존재하고,
저등동물의 경우엔 경험자아+기억자아가,
인간을 포함한 고등동물의 경우에만 세가지 종류의 자아가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지 정말정말정말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
편하실 때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 라이브 언제ㆍ어디서 하는지 공지가 있나요? 저도 실시간 줌 참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 밤 9시
라이브로 강의하십니다
@@dearmytwins_shk 진짜 몰랐습니다. 그럼 이번주 일요일 9시 고고고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38:20 시작
정서조절 능력 올리기 방법
호흡 사띠
존2 트레이닝
뇌신경훈련
너무 재밌었어요 교수님!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매트릭스의 속성을 파훼하는...
질문자님들! 교수님 유튜브 강의를 한두번 보고 , 내면소통책 겉보기로 훝어보고 섣불리 혼자 판단하고 어설픈 질문은 지양합시다...교수님 힘드싶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
앞내용 공부 좀 하시고 질문하시면 좋겠습니다 ~
교수님이 답변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셨군요. 교수님이 유튜브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쌍방소통을 하려고 너무 노력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이왕 주입식 교육으로 국평오 만든거 어느정도 평균적인 듣는 사람의 수준을 믿어주시고 스트레스 없이 강의를 해주셨으면..
공감합니다
질문들 보면 답답할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더 자세히 알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다들 각자의 이유로 공부하셨을텐데.. 자신만의 기준으로 어떤 질문은 도움이 됐고 어떤 질문은 어설픈 질문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여요 이 글을 본 질문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다음에 또 질문이 생겨도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이상하다 싶은 것도 질문하는데 머뭇거리게 될거 같은데.. 아닌가요?
교수님
인쇄매체는 15세기에 나왔는데 왜 19세기에 나라가 형성된것인지요
전신의 영향인가요?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는 왜 국가형성이 안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