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난 상관없어. 전 진짜 상관없어요. 혜리씨가 그 누구일지라도.. 전 상관없어요. 혜리씨.. 왜냐하면 난 혜리씨가 있어주기만 하면 되거든. 내 옆이 아니여도 살아서 건강하기만 하면 난 그걸로 충분해요.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난 괜찮아. 원하면 내가 거기 같이 가줄 수 있어요. 나 진짜 다 버리고 같이 가줄 수 있어요. 그딴 거 진짜 다 무섭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요 혜리씨..처음부터 혜리씨가 그 누구라서 좋아했던게 아니거든. 그저 이런 내게 와준 사람이라..내가 혜리씨를 그래서 좋아했던 거고...그래서...... 보고 싶었어요 혜리씨...
Gerçek hayatta Hyun Oh gibi adamlardan çok var. Umursamaz, sevdigini belli etmeyen, sırlarını paylaşmaktan çekinen ve kolayca terk edebilen adamlar! Eun Ho toksik ilişkisine geri döndü…
초반에 혜리가 물어볼 때는 눈빛은 꿀떨어져도 대답없거나 다정팩폭 날렸었는데, 이제는 울면서 씩씩하게 좋아한다고 고백도 하고 ㅠㅠ 다 컸네 강주연 ㅠㅠㅠㅠㅠ 은호가 안아주러 오니까 아이처럼 울면서 쳐다봐서 더 맴찢 ㅠㅠ 자기 자신보다 오로지 은호(=혜리)만을 위하는 계산없는 순수한 주연이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고 빛이 난다 ㅠㅠ 다들 옷도 하얗게 입어가지고 더 아련하네 ㅠㅠㅠㅠㅠㅠㅠ
주연이를 두고 현오를 택한다는 건 결국 은호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은호의 과거는 현오와의 8년과 죽은 동생의 아픈 기억이라 너무 아픈 기억이고 그게 너무나 버리고싶은 추억이라도 버려지지않았고 은호는 현오를 택했으니까 은호의 추억은 오히려 힘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거암? 14년 함께한 은호 현호보다 고작, 한달 만난 주연의 사랑이 임팩트가 쎘다는거.. 14년을 개똥같이 만들었다는게 이 드라마의 문제.. 캐릭터 설정을 잘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은호 현오를 찌질하게 표현하고 끝내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미화시키는 결말.. 정작 아름답게 사랑하고 정상적인 인물은 주연이가 아닐까싶다
진짜 강훈 연기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세심해서.. 보는 내내 막 울 것 같고 그랬어요.. 너의 시간 속으로 때도 그렇지만 강훈이 진짜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할 때의 연기는 보는 사람 마음을 너무 아프게 만들어요. 이번에도 처음에는 은호를 응원했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주연이의 행복 그 이상 그 이하도 바라지 않게 됐어요. 주연이의 모든 처음이었던 혜리와의 기억들은 주연이 앞으로의 삶에 상처이자 기쁨으로 남겠죠. 주연이가 진정한 인생의 주연으로 살 수 있길.
그래도 주연보다는 현오쪽으로 맘이 더 가있던 한 사람인데 이 장면보고 펑펑 울었네요 강훈 진짜 이 작품 넘 잘 찍었고 이 장면은 압권입니다 떨리는 목소리까지 연기 너무 좋았네요 그 전까지는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이 장면보고 이게 찐사랑이지 했네요 그럼에도 드라마는 주인공 둘이 다시 이어지겠죠 ㅎㅎ 근데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단 거 정말 좋은 사람인 거 알지만 결국 내 본능이 이끄는 사람에게 가게 된단 거 어쨌든 강주연도 강훈도 다 멋집니다 인생에 언제 한 번 저런 고백 들어보나요? 은호 개부럽습니다 ㅜㅜ
'나의 해리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다소 공감하지 못하는 결말로 향해가는 걸 보면서 작가님이 진짜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뭘까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사실 작가님이 생각한 주연은 정말 '강주연'이 맞았던 듯싶어요. 주연이 혜리에게 주는 본질적인 사랑. 아무 조건 없이 그 사람을 바라봐 주고, 좋아해 주고, 그 사람이 비록 내 옆에 없어도, 내 사람이 아니어도 그냥 그 사람이 존재함에 감사한.. 더 나아가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여도 행복하길 빌어주는 그런 마음. 주연의 이 마음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셨던 거 같아요. 굉장히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말 같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에겐 이런 본성이 있고 주연이라는 인물은 그 본성에 가까운 순수한 영혼인 거죠. 당장은 혜리가 없다는 쓸쓸함에 힘들 수도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주연이는 전처럼 슬프지 않을 거 같아요. 혜리를 통해서 살아있다는 건 좋은 거라는 걸 깨달았고, 은호(혜리)의 행복을 바라면서 주연이도 행복할 거니까.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저한테는 많은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강주연 그 자체를 연기해 주신 강훈 배우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연기가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여기를 마지막회로 여기고 떠납시다.
아 드라마 잘 봤다
저도요
오키요
오늘이 엔딩. 주연씨.
저도요
우린 이걸 결말로 하기로 했어요..
I AGREE
AGREE
맞아요 더이상 보고싶지않아요 ㅠㅅ ㅠ 우리 주연이
2화가 남았나요?
근데 왜그런지 뒷얘기가 궁금하지 않아요
agree
서브남주라기에는 임팩트가 너무 크다
주연이의 고백이 이드라마의 주제가 됐어야....
ㄹㅇ
ㅇㅈ
ㅜㅜ 강훈 날 가져라
숲으로 같이 가주겠다는 남자를 버리냐? 게다가 잘생겼어!!!!! 이게 말이돼?????
말이 안됩니다
여주가 아주 배가 불렸어요
은호는 진짜 지팔지꼰
거기다 연하 아닌가유
옳쏘~~
근데 사실 난 상관없어.
전 진짜 상관없어요. 혜리씨가 그 누구일지라도..
전 상관없어요. 혜리씨..
왜냐하면 난 혜리씨가 있어주기만 하면 되거든.
내 옆이 아니여도 살아서 건강하기만 하면 난 그걸로 충분해요.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난 괜찮아.
원하면 내가 거기 같이 가줄 수 있어요.
나 진짜 다 버리고 같이 가줄 수 있어요.
그딴 거 진짜 다 무섭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요 혜리씨..처음부터 혜리씨가 그 누구라서 좋아했던게 아니거든.
그저 이런 내게 와준 사람이라..내가 혜리씨를 그래서 좋아했던 거고...그래서......
보고 싶었어요 혜리씨...
나 이거 필사 한다
아니...이거듣고 안아줬으면 정신차리고 주연이한테 가야지...그정도 사리분별도 못하는 여자를 만드냐고 왜....작가님아........
좋은 결말이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드라마를 온전히 본것도 아닌데 대사속에서 다 느꺼지네요ㅜㅜ
@@dreamtree8222 글만 읽어도 위로가 되는 말...감동...이런 사람을 두고 똥차를 택해?
현실에선 현오같은 남자는 진짜 안되..
오르락내리락 자기기분에따라 아무설명도없이 사람힘들게하는거 진짜 아니야..
주연이 같은 남자를 만나야합니다진짜
Gerçek hayatta Hyun Oh gibi adamlardan çok var. Umursamaz, sevdigini belli etmeyen, sırlarını paylaşmaktan çekinen ve kolayca terk edebilen adamlar! Eun Ho toksik ilişkisine geri döndü…
내말이요. 2024년에 누가 자기를 함부로 대한 사람을 만나요. 80년대 이혼하면 역적되는 세상도 아니고
형 때문에 자기 꿈 버리더니 사랑하는 사람도 누구여도 상관없다는 주연ㅋㅋ 혜리를 사랑한게 맞는지..?
@@okmijnuhb-l6p 그냥 혜리든 은호든 건강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는거잖아요... 혜리는 결국 은호니까..
이기적인남자죠.
이거 강훈 연기가 절절해서 너무 가슴아파요 너무 여운이 남는 씬임 ㅠㅠ나중에도 이 영상은 계속 보게될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본 이유가 이 장면때문이었네 ㅠㅠㅠㅠ 넘 감동이잖아 주연이의 사랑이......여기까지만 보고 나 이 드라마 하차할까봐~~주연=찐 사랑
저도요
저두요 하차요
저도요~
저도 오늘이 마지막회😢
한명 더 추가요
지금까지 '나의 주연에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두😢😢
ㅋㅋㅋㅋㅋㅋ
😂😂
저두여ㅠㅠ
🤚🤚🤚🤚👋저두요
진짜 주연이 한테 갈 수 없냐 진짜 ㅜㅜㅜㅜㅜㅜ 그 숲까지 같이 간데잖아 ㅜㅜㅜ
20번도 넘게봄요😂😂😂
작가 칭찬할 점 딱 한가지뿐
강주연 캐릭터 탄생
그외엔 증말 지천다
Same
🫶
한 가람 … 유일 하게 알게된 이 극작가 이름 … 절대 안 볼것임
제작발표회때 감독이 실제론 더 나이많은 역으로 만들려다가 연하남 강훈이 캐스팅했다던데 이 드라마제작진들 강훈한테 절 해야합니다
진짜여
하..진짜 애절하고절절함ㅠ
감정이입이 너무 잘된다.. 강훈배우님 이걸로 꽃길갑시다~~!!
초반에 혜리가 물어볼 때는 눈빛은 꿀떨어져도 대답없거나 다정팩폭 날렸었는데, 이제는 울면서 씩씩하게 좋아한다고 고백도 하고 ㅠㅠ 다 컸네 강주연 ㅠㅠㅠㅠㅠ 은호가 안아주러 오니까 아이처럼 울면서 쳐다봐서 더 맴찢 ㅠㅠ 자기 자신보다 오로지 은호(=혜리)만을 위하는 계산없는 순수한 주연이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고 빛이 난다 ㅠㅠ 다들 옷도 하얗게 입어가지고 더 아련하네 ㅠㅠㅠㅠㅠㅠㅠ
주연이 어깨도 더 넓어요 ㅠㅠ
오직 혜리만 보는 주연이.
너무 사랑하면 다 상관없는 거니까...
주연의 사랑이 눈물겹게 아름답다
이런 남자를 두고 넌 어째서...
최종회 마지막 명장면.
주연이 안아주는
장면에서 이 드라마는 끝났습니다
주연이 덕분에 사랑을 깊게 느꼈어요
아니 주연이는 은호든 혜리든 상관없대잖아 ㅠㅜ 그냥 이런 내 자신에게 다가와준 그 한 사람 인간이란게 좋다잖아 ㅠㅠ 저게 찐사랑이 아니냐고😢
강(훈)주연 자체 엔딩🥲
주연이를 두고 현오를 택한다는 건 결국 은호가 과거에서 벗아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다.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주연이를 두고 현오를 택한다는 건 결국 은호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은호의 과거는 현오와의 8년과 죽은 동생의 아픈 기억이라 너무 아픈 기억이고 그게 너무나 버리고싶은 추억이라도 버려지지않았고 은호는 현오를 택했으니까 은호의 추억은 오히려 힘이 있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추억이 힘이 있었다면 현오를 재회하지 않고 주체적인 은호로 성장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임병식-n6c
동감하는 해석!
@@GG-dn5vt 그 추억의 힘이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끌고갈지가 포인트죠 오늘의 선택에는 영향을 미쳤는데 그게 정말 좋은것인가???
그걸 사람들은 늘 되돌아보고 후회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말이네요.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ㅠㅠ...후...
주연아 니가 남자다
정말 너같은 멋진 남자...
누가 있든 내 마음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남자........
저렇게 말해주는 남자가 세상에 어디 있어 ㅜㅜ 진짜
진정한 주인공은 주연과 혜리입니다🥹🥹 강훈배우의 저 말간 얼굴과 고인 눈물과 절절한 목소리 계속 기억할게요
강훈의 재발견. 차가운데 내여자한테만 따뜻한 주인공 딱이다
멋진 최종화 잘 봤습니다.ㅎ
이런 장면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스트레스로 더이상 제 머리털 뽑으며 보고싶지않으므로 깔끔하게 하차하고 강훈님이나 덕질하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Same😢
Apoiada, sem acreditar que ela voltou pro homem tóxico!!!!
현명하십니다
나한테 이게 마지막회ㅜㅜ
강주연 입덕 영상 ㅠㅠ
휴 드디어 드라마 다봤다 강훈이 연기도 넘 잘하고 마지막화도 레전드ㅠㅠㅠ
완벽한 엔딩
아직도 여기서 못 빠져 나가고 있음…
대사 할때 호흡까지도 너무 슬프다…
다버리고 온다는 남자... 주연이 최고다
그거암? 14년 함께한 은호 현호보다 고작, 한달 만난 주연의 사랑이 임팩트가 쎘다는거.. 14년을 개똥같이 만들었다는게 이 드라마의 문제.. 캐릭터 설정을 잘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은호 현오를 찌질하게 표현하고 끝내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미화시키는 결말.. 정작 아름답게 사랑하고 정상적인 인물은 주연이가 아닐까싶다
봐도봐도 눈물이나네 주연이연기는 ㅠㅠㅠㅠ
진짜…… 강주연 멘트 하나하나 다 너무 좋다……..
저 본방 안보고 서로 안는것 까지만 보고 이제 마무리 합니다. 힐링하는줄 알고 시작했다 홧병 얻었거든요. 여기까지가 제 명을 지키는 길입니다ㅎ
작가는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힐링이고 성장인지 모르는 것 같음.
끝까지 은호는 스스로 성장하지도 행복해지지도 못하고 과거로 퇴행했다.
louder sist
그것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
너무 아는 거에요 ᆢ 우린 죽을 꺼를 알면서도 다 잊구 살자나 ᆢ 내가 힘들구 니가 힘든건 같이 힘드니까 추억이 소중 한걸 알고 있으니까 ᆢ 그 추억이 너무 소중 하니까 ᆢ 그래야 다 버티니까 ᆢ
2:06 이부분부터 강훈 너무 예쁘게 잡혀서 좋아요… 감정을 눈빛에 꾹꾹 담은 느낌 눈이 완전 울망울망ㅜㅜ
이런 내게 와준 사람이라… 그래서 좋아했다구…
주연씨 사랑이 너무 애틋하네요…
이 영상에서 못 빠져나가겠어요 ㅜㅜ 가슴이 아픔
2:30 맹목적이게도 보이는 주연의 사랑이 너무 좋다… 떨리는 목소리도 참는 목소리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계속 생각나네
저런 절절한 고백이 어딨냐..
그나저나 강훈 진짜 너무 연기 잘한다!!
강훈의 발견! 서브 말고 이름처럼 다음작품엔
걍~ 주연가자!!❤
오늘 이걸 몇번 보는거냐😢
내 맘속도 이 장면이 마지막.
밤새 기다리고 살짝 쉰 목소리까지
주연 그 자체인 강훈님 ㅠㅠ
주연이는 저렇게 사랑하는데....저렇게까지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데에엑
진짜 강훈 연기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세심해서.. 보는 내내 막 울 것 같고 그랬어요.. 너의 시간 속으로 때도 그렇지만 강훈이 진짜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할 때의 연기는 보는 사람 마음을 너무 아프게 만들어요. 이번에도 처음에는 은호를 응원했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주연이의 행복 그 이상 그 이하도 바라지 않게 됐어요. 주연이의 모든 처음이었던 혜리와의 기억들은 주연이 앞으로의 삶에 상처이자 기쁨으로 남겠죠. 주연이가 진정한 인생의 주연으로 살 수 있길.
주연이 밤새 기다리느라 수척해져서 마음 아프다ㅠ주연이 연기 하나하나가 보석이다
내가 사랑한 주연..❤
포옹씬에서 딱 티비 끈 내가 오늘의 승리자 😊 전 여기가 제 엔딩입니다. 은호 현오 안궁금하거든요.
맞아요! 저도 더이상 은호 현오스토리 안궁금합니다
👍👍👍👍👍👍👍👍👏👏👏
인정
11,12화는 볼필요가없을듯 주연아 행복해
저도 뒷편은 패스했어요 도대체
울 주연이를 아 짱증나요 진짜
작가님 이런 대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찐사랑을 깨닫네요ㅠㅠ
그래도 주연보다는 현오쪽으로 맘이 더 가있던 한 사람인데 이 장면보고 펑펑 울었네요
강훈 진짜 이 작품 넘 잘 찍었고
이 장면은 압권입니다
떨리는 목소리까지 연기 너무 좋았네요
그 전까지는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이 장면보고 이게 찐사랑이지 했네요
그럼에도 드라마는 주인공 둘이 다시
이어지겠죠 ㅎㅎ
근데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단 거
정말 좋은 사람인 거 알지만 결국
내 본능이 이끄는 사람에게 가게 된단 거
어쨌든 강주연도 강훈도 다 멋집니다
인생에 언제 한 번 저런 고백 들어보나요?
은호 개부럽습니다 ㅜㅜ
진짜 이 드라마는 강훈의 재발견이다! 연기가 많이 는듯해요~ 담에 제대로된 주연작 기다릴게요
강훈 너무 멋찌다 ㅜㅜㅜㅜㅜㅜㅜ❤❤❤
강훈 연기 진짜 잘하는구나😭😭😭😭
꼭 껴안은것봐 너무 애절하고 간절한데 왜 이별이냐구 ㅠㅠ
개탄스럽다…
눈물 없는 티발인 내가… 오열하면서 보는거 뭐냐 🥹 강주연 진짜 모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슬퍼어 보고싶었대 …
잘 봤습니다 따박이 후니보러가야지
마지막회 잘 봤습니다 ㅎㅎ
주연말이 가슴에 닿는다
그래서..할때 목소리 뒤집어 지는 것까지 디테일 연기...ㅜㅜ
주연씨 사랑에 나의 마음도 울고 갑니다 주연님의 눈빛, 목소리가 너무 애절해 자꾸 보게 되네요 ~😭😭 이 남자 너무 매력있다 😮🫢 왜 이제야 발견했니❤
이 장면만 유일하게 개연성있었는데요
강주연땜에 울었다 ㅜㅜㅜㅠ 그의 절절한 진심어린 고백이 날 울렸어 ㅠㅠㅠㅠㅠ
'나의 해리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다소 공감하지 못하는 결말로 향해가는 걸 보면서 작가님이 진짜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뭘까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사실 작가님이 생각한 주연은 정말 '강주연'이 맞았던 듯싶어요.
주연이 혜리에게 주는 본질적인 사랑. 아무 조건 없이 그 사람을 바라봐 주고, 좋아해 주고, 그 사람이 비록 내 옆에 없어도, 내 사람이 아니어도 그냥 그 사람이 존재함에 감사한.. 더 나아가서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여도 행복하길 빌어주는 그런 마음. 주연의 이 마음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셨던 거 같아요. 굉장히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말 같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에겐 이런 본성이 있고 주연이라는 인물은 그 본성에 가까운 순수한 영혼인 거죠. 당장은 혜리가 없다는 쓸쓸함에 힘들 수도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주연이는 전처럼 슬프지 않을 거 같아요. 혜리를 통해서 살아있다는 건 좋은 거라는 걸 깨달았고, 은호(혜리)의 행복을 바라면서 주연이도 행복할 거니까.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저한테는 많은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강주연 그 자체를 연기해 주신 강훈 배우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연기가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몇 번째 보는건지 😢😢😢
애초에 이 드라마는 사전제작햇으면 안됐었어. 시청자 피드백 받고 주연을 주연이로 바껴야 됐었어 하.. 미치겠다
저도 딱 다른곳 리뷰에 이렇게 씀요~아..아쉬워 미치겠다요. 황금서브남주를 놓치다니..
작가슨생도 몰랐겠지, 강주연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혜리를 담아둔 은호가, 혜리를 잘 떠나보내고 은호로써 주연이와 사랑을 했어야함 ㅠㅠ 진짜 나 이제 뭐봐야하나.. 어디서 주연이를 찾아야하나.
이런 고백을 듣고 어떻게 저런 선택을~난 도통 이해가 안 됩니다.😂
She's driving me crazy 😓
나의 해리에게에서 유일한 명장면.
강주연 미쳤네?
와 오늘 이영상 10번 20번은 더 봐야 겠어요..
감동이다 눈물이 날만큼..
아 놔 볼때마다 눈물이 왜나는건데.....
이 드라마로 얻은건 강훈 배우 그거하나라도 건졌다
네 😢😢😢
저두
동감합니다
격하게 동감
저도~~
강훈의 눈빛이 이렇게 멋지고 아프고 ㅠ 다시 이런드라마 찍어주길
봐도봐도 슬프네요...주연이 고백이...
진짜 인생 남주캐였다.
강훈배우님 우리 주연이 연기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강주연을 통해서,
제 이상형을 구축 할 수 있었어요❤
언제 어디에 있든지 늘 건강하고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
강훈님 진심이 느껴지는 마음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고백신 ~~음성도 눈빛도 넘 좋으네요~참순수하고 맑은사람 같아요!!
완벽한 마지막회
저도 이장면이 마지막회였음해요😎 강훈님 존잘!! 연기까지 넘 잘하세요👍👍
주연아 담엔 소속사 닥달해서 찐 주인공 좀 가져오라그래.
너를 이렇게 이용하다니ㅠㅠ
오랜만에 눈물 찡한다 … ㅜ 애절한 주연고백 넘 가슴저리네요
살아있다는건 좋은거니까라고 말해주던 나의 혜리에게 ...난 그냥 혜리씨가 살아서 건강하기만하면 충분하다 말해주는 주연이. 혜리랑 주연아 고마웠어
주연씨. 너무 멋있어요. 😊
강훈씨 ~~정말 오랫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서브 필모가 이리 빛을 보다니~~
드라마가 산으로가서 속이 터져도 말도 안되는 주인공 서사에도 분노 되지만
주연이 하나 온전히 완벽한 강후니라서 또한 감사해요❤
고생했어요
강훈이 너무 멋있어서 이진욱이 안보이는 드라마…
주연아ㅜ주연아😢주연아… 내맘속의 남주는 주연이야 ❤
강주연 미치겠다 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
주연일 수 밖에 없다 정말.
사랑은 주연이처럼 하는거라고 배웠다❤
주연이가 주연이네 진짜... 오늘 마지막회 잘봤다!
ㅜ 주연아
전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최고의 장면
이것이 마지막회^^ 주연이 연기 미쳤~ 응원합니다^^
주연.강훈..최고다..강훈 최고..혜리로 돌아와서 주연이랑 행복해라..제발..제발...
나는 왜 눈물이 나지ㅠㅠ
유일하게 위안이 되었던 씬❤
강훈 진짜 연기 잘한다
나도 가슴으로 운다
저게 은호가 듣고 싶던 말이구나
그런데도 현오에게 가는 멍은호
이 말 너무 슬퍼요..
이 장면 오랫동안 잊지 못 할거 같음.
이 장면이 결말이네
주연이가 서사고 사랑이야❤
주연이 덷고와...나에게 주연이 주연이닷.
이진욱이 눈에 안보엿던 드라마는 이장면이 처음이야..몇번을 돌려본거지 이진욱씨 미안해요😂
드라마사 길이 남을 강주연 고백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