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공무원도 문제지만. 경찰도 문제.. 아니 변호사가 맞다고 하는데 지가 무슨 판사라도 되는마냥 우기는 애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어설픈 것들이 설치는 경우는 많습니다. 누나가 판사신데 누님도 법관련 물어보면 전문변호사쪽을 소개 시켜주시고 전문 변호사들이 가장 잘 안다고 하는데 무슨 경찰이 지가 얼마나 안다고 깝치는 애들이 많음.
부동산은, 환금성이 정말 떨어지지요. 제가 노리터 삼으려고 주변에서 땅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혁신 도시 보상금이 퍼지면서, 땅값이 몽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더라구요. 집 지을 수 있는 땅은 평당 100만 원은 우습게 부르는 황당한 상황! 텃 밭 용도로 노리터 삼기에는 저런 땅은 도저히 말도 안되죠. 그래서 찾고 또 찾다가, 평당 12만 원짜리 땅을 잘 찾아서 샀는데, 이 땅이 나온지 무려 7년 만에, 드디어 저한테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부동산 알아보다 보니, 매물로 나온 지 3년 만에 팔렸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나오자 마자 팔렸다!" 라면서, 붙어 있는 땅도 팔릴 수 있다고 사라고 엿을 팔더라구요. 참고로, 그 땅은 이미 매물로 나온지 5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죠. 각설하고, 매입한 땅이 천 평 가량인데, 500평 가량은 관리할 필요가 없는 고사리 밭, 350평 가량은 수국을 심어뒀고, 실제적으로 텃 밭 농사 지어 먹고 있는 것은 50평 가량인데, 이것도 농기계 없이 삽질하면서 농사 지으려니 고역입니다. 올 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결국 천기 예초기도 못 돌렸네요. 나가면 쪄 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대형 금속 틀밭을 대량으로 매입했네요. 틀 밭을 만들고, 통로는 비닐, 제초 매트로 깔아서 잡초 못 나오게 하고, 제대로 된 농사를 지어 보자는 마음만 먹습니다. 어차피 작심 삼일! 농약 안 치면, 벌레가 고추고 나발이고 다 갉아 먹어버리고, 고구마처럼 잘 퍼지는 작물 키울라치면, 고라니라는 놈이 기어 들어와서는, "닌겐, 진수 성찬으로 잘 차려뒀구나! 잘 먹을게!" 요 G랄 하면서, 비닐 하우스 안에 까지 기어 들어와서 다 뜯어 먹더라구요ㅠㅠ!
시골집 찾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무척이나 단비같아요 ㅜㅜㅜ 교차로 한번 잘 찾아봐야겠네요 네이버 부동산 문소장 유튜브 당근만 보았는데! 유레카에여 저도 내년 봄엔 꼬옥 애교와같은 고양이 강아지랑 시골살이 하겠습니다🫡 영상 고마워요 도시촌년에게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 지금 제가 겪고있는 상황이네요... 귀촌 준비 하면서 어려운게 너무 많아요.. 싸다 싶으면 하자가 있더라구요.. 일단 집이 깔끔하고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겠다 싶으면 2-4억 대충 리모델링 하면 나름 나쁘지 않겠다 싶으면 1~2억 아...이건 수리를 해야 하는데 집값이랑 수리비랑 비슷하겠다 싶으면 7-8천 헐..이런집을 돈받고 판다고??일단 다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할 집은 2-4천... 심지어 등기도 안되어 있으면 요즘 지자체 지원도 못받음...ㅠ
미등기된 건물에 전입신고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거부했거나 진짜 몰랐거나 뒷돈 받고 싶었거나 그런 거 같다...
시골의 부동산은 사기는 쉽고 절대 안 팔립니다.
제가 시골에 땅이 2천평 정도 있는데 15년 전 가격 그대로고 내놓은지 10년 됐는데 죽어도 안 팔리고 재산세만 내고 있습니다.
죽어봤나요
@@aqsaqs1417 ㅋ....왜사니?
@@aqsaqs1417 사람들 맨 날 좋아 죽잖아요~~!
@@aqsaqs1417
죽어도 안팔린다는건
쉽게 안팔린다는거고 다른사람들한테
경각심을 주기위한 말인데
그런식으로 비꼬시나요?
@@aqsaqs1417 배고파 죽겠어, 더워 죽겠어, 힘들어 죽겠어~~~~저승은 늘 가까이 있죠.
주인장님
역마살이 상당하시네요.
집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싶었는데
완전 경력직이었어.
왜 전입신고를 안해줬을까? 진짜 미스테리다 ..시골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뭐랄까.. 강한사람이 살아남겠어요. 원래 그곳에 연고가 없거나 그러면 와
아니 사람도 없는곳 전입신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줄려고 지방이 난리인데 그 공무원 잼있는 놈이네요
첫번째 주택과의 만남이 어렵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 에서의 기억이 정말 행복하셨나봐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지금의 삶이 더 소중하실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니, 시골부동산은 어나더월드네요 ㅎㅎ복잡ㅜㅜ
타네님 권투실력 하찮은데 귀여워요~
와 시골짬 장난아니게 많네요. 어쩐지 이번 집에서 너무 잘하신다고 했음. 전부 과거에 개고생의 경험이 있기에.............
노동량이 많긴 했지만..ㅋㅋㅋ 이번 집은 매입할 때부터...선녀였어요 ㅋㅋㅋ
@@littletane 시골 짬빠가 있을 줄 몰랐어요
시골 공무원도 문제지만. 경찰도 문제..
아니 변호사가 맞다고 하는데 지가 무슨 판사라도 되는마냥 우기는 애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어설픈 것들이 설치는 경우는 많습니다. 누나가 판사신데 누님도 법관련 물어보면
전문변호사쪽을 소개 시켜주시고 전문 변호사들이 가장 잘 안다고 하는데 무슨 경찰이 지가
얼마나 안다고 깝치는 애들이 많음.
전입신고 거부시 국민신문고로 상급기관에 민원넣으면 바로 처리되었을텐데..
아니 님...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예요.....
🤣
@@littletane 탐구대상 입니다.
황관장님 멘트다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
어렸을 적 일들을 그리도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오~~^^
그래도 어찌저찌 잘 살아오셨네요ㅎㅎ 삶이란.. 뭘까요?
부동산채널강추
헉 조회수8이라이 떨려요
공인중개사로 동업하고싶네용ㅎ
법은 보장이 아니라 도구일 뿐입니다.
법조항이 있어도 법에서 보장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단하다..정원잡초 장난이 아닐텐데..잘정돈됨..
유튜브 일찍 하셨으면..
시청자들 암 걸렸을것 같네요😅
의외의 시골 소녀들이 였네요😂
역경? 잘 이겨낸 모습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ㅠ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타네의 고군분투기. 회복탄성력 만렙인 나의 타네님! 오늘도 마른 가슴 쓸어내리며 잘 보았습니다.
올라올떄가 되었는데.. 하면서 채널 드나들었는데 딱 2분전에 업로드해주셨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똥무원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돈달라는거죠
이 채널은 좋은 말씀듣는 채널이네요 큰 깨달음을 주셔셔 감사해요
1
부동산은,
환금성이 정말 떨어지지요.
제가 노리터 삼으려고 주변에서 땅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혁신 도시 보상금이 퍼지면서,
땅값이 몽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더라구요.
집 지을 수 있는 땅은 평당 100만 원은 우습게 부르는 황당한 상황!
텃 밭 용도로 노리터 삼기에는 저런 땅은 도저히 말도 안되죠.
그래서 찾고 또 찾다가,
평당 12만 원짜리 땅을 잘 찾아서 샀는데,
이 땅이 나온지 무려 7년 만에,
드디어 저한테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부동산 알아보다 보니,
매물로 나온 지 3년 만에 팔렸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나오자 마자 팔렸다!" 라면서,
붙어 있는 땅도 팔릴 수 있다고 사라고 엿을 팔더라구요.
참고로,
그 땅은 이미 매물로 나온지 5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죠.
각설하고,
매입한 땅이 천 평 가량인데,
500평 가량은 관리할 필요가 없는 고사리 밭,
350평 가량은 수국을 심어뒀고,
실제적으로 텃 밭 농사 지어 먹고 있는 것은 50평 가량인데,
이것도 농기계 없이 삽질하면서 농사 지으려니 고역입니다.
올 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결국 천기 예초기도 못 돌렸네요.
나가면 쪄 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대형 금속 틀밭을 대량으로 매입했네요.
틀 밭을 만들고,
통로는 비닐, 제초 매트로 깔아서 잡초 못 나오게 하고,
제대로 된 농사를 지어 보자는 마음만 먹습니다.
어차피 작심 삼일!
농약 안 치면,
벌레가 고추고 나발이고 다 갉아 먹어버리고,
고구마처럼 잘 퍼지는 작물 키울라치면,
고라니라는 놈이 기어 들어와서는,
"닌겐,
진수 성찬으로 잘 차려뒀구나!
잘 먹을게!" 요 G랄 하면서,
비닐 하우스 안에 까지 기어 들어와서 다 뜯어 먹더라구요ㅠㅠ!
노리터 ---> 놀이터
세상살이 쉽지않다는 것을 배우고 가네요.
공무원들은 예나 지금이나 급여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유 없이 꼬장을 부리는 공무원들은 목적이 돈이죠~
타네님 어머님이 알면서 일부러 안준거겠죠~ ㅋㅋㅋ
그냥 그 공무원이 모르는데, 안된다고 했는데 본인이 잘못된거라는걸 인정하기 싫었거나 그냥 옛날에 공무원하던 꼴통이거나
1빠ㅋㅋㅋ
동사무소 직원의 미스테리는 뒷돈! 이겠죠 나쁜 사람같으니.
아뇨!
면장, 부면장 선까지 올라갈 정도면 뒷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규정, 법규를 잘 몰라서라고 봐야죠.
타네님 측에서 법에 문제 없는거라고 말씀 드렸을거 같은데요 그런데도 왜 안 해주신건지에 대한 의문 같은데요@@초영-y7x
타네님 별나라 공주같은데 땅하고 집하고 씨름선수였네요😂😂 지금의 돔집에선 영원히 행복하세용^^^
감사합니다 😊 지나간 시간들 덕분에 현재에 더 감사하게 됐어요 ㅎㅎ
@@littletane 타네님 영상에서 평생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아름다운 배경과 나레이션
시원한 사이다 한병 들이킨듯
청량감 만땅 이네요❤
감사합니다😆
얍!💗
탈북 브로커와 목사의 조합이라.......
제가 아는 사기꾼과 같은 레파토리긴하네요.
좋은 사람일 수도 있겠죠??
아주 현명하게 잘 해결하셨네요.
저는 대전에서 금산 가는 길에 시골 땅 알아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때려치웠답니다.
와 진짜 시골 분들 장난 아니더만요.
ㅎ 일등
잘보고갑니다
우리 엄마도 무턱대고 계약금 거하게 걸고 옴. 사실을 말해주면 어렵고 불편해서 사기꾼 말엔 혹하는 경향이 엄청남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하지는 않겠죠?
지금은 사람없어 환영합니다 하면서 해줄건데 공포영화 보는지 알았음
저랑 비슷하네요 그 개똥 저도 밟았죠... 왜안해줄까요?? 😂😂더 깊어지면 곤란하지만 못되쳐먹었죠. 저흰 거의 외부는 다지어뎠고 실내도 몇가지 인테리어만 남은상태였는데...지금생각해도 욕나오네요. 결국 지인집에 아이만 동거인으로 옮기고 학교보냈습니다. ㅈㄹ공무원들 없어져라 뿅뵹
시골에서 피해야 할 사람, 이장, 스님, 목사. 거의 사기꾼들 이라고 생각하면 됨.
1시간도 안된 뜨끈한 영상이라니! 집에대해 말씀하시니 리틀포레스트의 정감가는 그 집이 생각나네요. 내 쉴곳은 내집뿐이리~~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요❤
시골집 찾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무척이나 단비같아요 ㅜㅜㅜ
교차로 한번 잘 찾아봐야겠네요
네이버 부동산 문소장 유튜브 당근만 보았는데! 유레카에여
저도 내년 봄엔 꼬옥 애교와같은 고양이 강아지랑 시골살이 하겠습니다🫡
영상 고마워요 도시촌년에게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채널이냐고요 ㅋㅋㅋㅋㅋ 부동산 사례 공부할 게 왜 이리 많이 나옵니까? (공인중개사 자격있음)
오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는데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진짜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시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
ㅋㅋㅋ
지금 제가 겪고있는 상황이네요...
귀촌 준비 하면서 어려운게 너무 많아요..
싸다 싶으면 하자가 있더라구요..
일단 집이 깔끔하고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겠다 싶으면 2-4억
대충 리모델링 하면 나름 나쁘지 않겠다 싶으면 1~2억
아...이건 수리를 해야 하는데 집값이랑 수리비랑 비슷하겠다 싶으면 7-8천
헐..이런집을 돈받고 판다고??일단 다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할 집은 2-4천...
심지어 등기도 안되어 있으면 요즘 지자체 지원도 못받음...ㅠ
🫶😳💕
시골인심 ㅋㅋ시골사기 시골놈들이 사기를 더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일을 하셧군요. 😊😊
목사란 인간이 폭탄돌리길 했네 😡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쟈셨구나~~ 그랬구나~~~
.
댓글먼저
1..어 2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2
2
지난번 첫시골집 2편에 해당되네요.
그때 궁금했던 일부 내용이 이제 이해되네요.
이어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탈북민인데
내가 목사님 도와주는데~
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
촌에서 많은 것을 배우셨네요 저도 촌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지요.
여러가지 일속에서 즐거움을 찾으소서~~
모두 다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시세가 3만원이라고 땅주인이 5만원에 판다는걸 갑질이라고 하면 안돼죠..시골에 땅 가지고 있는데 시세대로 파세요 하고 말하고 파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 자기땅 애정이 있을텐데..
그 말만 들리셨나보다 다른말은 안 들리시나보다
타네 결혼하셔요 국가에 충성 하세여
????
꼰대소리 그만하고, 남 미래에 신경 쓸 시간에 본인 건강과 본인 가족에게 신경 쓰기 바랍니다.
타네님 전기
쓰심 구독자 분들
구매 하시겠내요.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양념과 함꺼하면
재미있을듯 하내요
타네님 또 한번 책을 펴냈으면 좋겠네요ㅎ
좋은 경험이셨네요. 등기를 꼭 하시길 빕니다.
여기 전에도 다른 시골집에서 더 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