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삭스누님 처음 등장해서 날아왔을 때 진짜 육성으로 소리지르면서 공포를 느껴서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채로 부리나케 도망쳤었고, 그 후에 플라키두삭스님이랑 싸울 때 진짜 진정한 용왕의 공포가 뭔지 느꼈음. 특히 2페이즈 돌입하면서 하늘에서 검은 구름에서 튀어나오면서 날아와서 손톱공격할 때랑 브레스 뿜다가 열선으로 바뀌면서 주변 일대를 쓸어버릴 때 진짜 압도당해서 비명질렀음...
시프라강 우물 엘리베이터... 스타트를 좀 늦게 시작해서 이미 유튜브 돌아다니며 환불가드니 환불의 흉조 멀기트니... 일정 수준의 정보를 알고 게임을 시작했었죠. 근데 그렇게 얻어버린 정보 중에서 시프라강 우물 아래쪽 구역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도달하는 미지의 세계. 그리고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느낌이 충격적인 수준이었어요 ㅋㅋ
말레니아 서사에서는 아름다움과 연민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느꼈고 모르고트 서사에서는 비록 칼을 맞댄 적이지만 존경심을 느꼈고 라단 서사에서는 뒤틀려버린 대장군의 마지막 인간으로써 자존심을 느꼈고 고드프리 전에서는 왕으로써의 사명감과 전사의 기개를 전투로 승화시킴에 감탄했고 레날라 전에서는 게임에서 연출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 지를 느꼈고 라다곤전의 ost는 들어도 들어도 전율이 일 정도로 좋았고 엘데의 짐승 전에서는 신이 만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고차원적 존재라면 딱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것을 느꼈다.
탑10안에 고붕이 넣어줘서 감사함다 지금은 그저 고붕이이긴한데 제가 닼소3하다가 넘어와서 그런가 엘든링의 연출이란걸 가장 먼저 느꼈던게 고붕이 2페이즈에서 "굽어 살피소서!!!" 였었던지라 개인적으로 라다곤, 말리케스 다음으로 기억에 가장 남아있네요 문제는 림그레이브랑 흐느낌의반도에 있던거 다 털어담고 가서 잡았던지라 1방에 깨버렸다는거..?
2020년 닼소 리마스터로 처음 프롬겜 접했을 때 우연히 네이버 찾아보다가 엘든링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2년 지나고 드디어 나와서 환호한게 벌써 8개월은 지난거 같네요... 갑옷이랑 무기 모두 디자인이 맘에 드는거는 없었지만 제일 재밌는 인생겜...
2019년에 첫 트레일러부터 들어왔던 엘든 링의 메인 테마를 2021년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트레일러 유출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 5시까지 기다리며 마지막까지 안나오나 좌절하다 끝의 끝에서야 나온 2년만의 공식 트레일러에서 듣고 22년 출시 직전에 나온 런칭 트레일러에서도 들어오고 정식 출시이후 25일 10시에 서버 열리고 메인화면에서 감격하며 끝까지 들은 메인 테마를 최종보스인 황금률 라다곤에서 어레인지해서 나오면서 정말 엄청난 전율과 감동을 가져다주었음 지금 생각해도 라다곤의 보스전을 더 늘리고 엘더의 짐승을 히든보스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엘더의 짐승 1페이즈로는 너무 아까운 보스인듯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들은 트레일러에서부터 만나기를 고대했던 고드릭, 스톰빌 성에서 도가니 기사를 처음 발견했을 때 (봉인감옥의 도가니 기사는 스톰빌성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나중에 만남), 2페이즈의 만월의 레날라 (난이도는 자체는 쉬웠지만 그냥 탄막질하던 이전 법사 보스들과는 달리 이쪽은 지팡이를 부메랑처럼 던지거나 마법을 쓰면서 날라다니거나 영체 소환하는 등 진짜 분위기부터 대마법사 느낌이 물씬 나서 감동이었음), 라단 축제에서 처음 텔레포트 장치로 도착할 때 섬 지평선에서 거대한 실루엣만 보이는 와중에 중력 화살을 장전하는 장군님, 로데일에 깜짝 등장한 고드프리의 영체(영체전이 2페이즈도 없고 비교적 쉬웠기 때문에 고드프리 2차전을 예상하고 있어서 그리 놀라지 않음, 보스전 자체는 확실히 잘 만들었지만), 흑검을 뽑는 말레키스 (트레일러에서 봤을 때 블라이드가 그냥 늑대기사 잡몹(...)이고 걔네들의 기사단장 겸 보스가 말레키스라는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훨씬 엄청난 존재였다는 것에 놀람), 시간이 되돌려지고 조용히 상공에 떠있는 용왕 플라키두삭스, 그리고 첫 트레일러와 강하게 오버랩되는 라다곤 도입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종보스의 1, 2 페이즈가 서로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마리카 몸에서 스멀스멀 등장하는 엘데의 짐승, 엘데의 짐승을 죽였더니 잔해에서 라다곤이 튀어나와 최종결전하는 식으로.
DLC 포함 기준 개인적으로 라단 1페 (최면어플성애자가 안기기 전) 등장씬도 못 잊겠고 영상에 나온 라다곤 씬도 절대 못 잊고 베일 2페이즈도 잊을 수 없고 말레니아 컷씬은 다 좋았고 던전 문 열고 황금나무 마주할 때, 동굴에서 나와서 그림자 나무 마주할 때 또한 잊을 수 없었다
갠적으로 라니 청혼하는 컷씬도 엘든링을 하면서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음 퀘스트가 그냥 섬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라단 잡고 영원한 도읍에다 열쇠 얻어서 반지 얻고 아스테르 잡고 나서 엘베 타고 딱 올라갔을 때 그 월광의 제단에 하늘에 달빛이랑 감동 그 자체였음 1회차때 지도에는 있는데 왜 길이 없지 하면서 백금 마을에서 올라갈려고 쌩 난리를 다 쳐봤는데 여기였구나 이러면서 솔직히 마지막 대교회 지하에서 라니한테 반지끼우는 장면은 진짜 회차 돌 때 마다 보는 최고 컷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0:31 저는 라이커드 잡을 때, 2페이즈에서 공중에 불 회오리 휘감으면서 미칠듯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좀 지렸었습니다. 뭔가 엄청 멋있으면서 이상한 분위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싸우다가도 그 광경에 취하는 것 같은... 1:46 말이 필요없는 데미갓들의 공포로 존재한 검은 늑대인간 흑검 말리케스의 미친포스... ㅗㅜㅑ... 3:10 트리가드 상대할 때 근처에 있는 상인인 칼레 근처까지 옮겨가며 싸웠었는데, 실수로 트리가드의 손에 상인을 죽여버리게 만들었던... 덕분에 소소한 이벤트 씬 하나 날려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론 라니랑 결혼식 올리고 엔딩볼 때, 그리고 도전과제로 '별의 세기'를 띄웠을 때가 제일 짜릿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
고이다 못해 썪은 망자 1인이라 모든 보스 전부 다 5트 밑으로 깼지만 말레니아는...하...모든 소울라이크 플레티넘 따면서 개인적으로 블본의 루드비히 다음으로 어려웠음.. but 블본14회차인 지금 루드비히는 맨몸 노무기로 잡지만 엘든링 9회차인 지금 말레니아는 아직 맨몸 노무기로는 정말 힘들었음
2월 25일, 10시간 동안 멀기트 못잡아서 멘탈이 터졌었죠. 누군가는 1회차만 깨고 접을 만큼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저에게는 정말 640 시간을 넘게 엘든 링에 투자할 정도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야, 엘든링 언제나오냐 씨발.” 이랬던게 어제 같은데, 군머에 간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엘든 링] 당신이 열광했던 간지 보스 TOP 5 - 엘든링 보스](http://i.ytimg.com/vi/A8qcua6qzMc/mqdefault.jpg)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10](http://i.ytimg.com/vi/8kldrPPsDZs/mqdefault.jpg)
![[엘든링 스토리] 영웅 라단(녹스텔라의 멸망)](/img/n.gif)
TOP 0 : 자고있는 룬베어 깨울때..?
해당 엘든링 영상에는 모드가 사용되었습니다.
( www.patreon.com/a1535838391/posts )
크워어엉!
진정한 엘데의 짐승
열광과 비명이 함께하는...
엘끼야아아악
그를 깨우면.....
개인적으로 최고의순간은 엘든링 시작하고 지하 묘지에서 나와서 문열고 황금나무가 보이는게 최고였죠
이때 갓겜이라는걸 깨닫죠
그때 정말 와.....햇습니다
나랑 똑같네
림그레이브 딱 뜨면서 첫 시작을 알리는 BGM 깔릴 때 저도 그 때를 잊지 못하죠
아.. 그때 생각하면 진짜 그 설램.. ㅠㅠ
@@Conor_mc ㅇㄱㄹㅇ
진짜 라다곤 컷신이랑 브금은 정말 원탑인 것 같음...
저 컷신에 반해서 엘든링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서 마지막 보스 도달했을때 성취감이 진짜 장난아니었습니다ㅋㅋㅋ
진짜 라다곤 컷신이랑 브금은 엘든링 잘 몰르는 사람이라도 몸에 소름 돋는 장면인거 같아요. 너무 잘만들었어요.
시프라강 하늘을 보고 경외심과 찬란람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그와트... 아니 마법학교 레아 루카리아의 초입부분은 진짜 감탄사가 나왔죠.
킹직히 호그와트보다 엘든링에 마법이 훨씬 많음 ㅋㅋㅋㅋㅋ
호라루형님은...엇박으로 범벅된 엘든링에 지쳐갈무렵 딱딱 정직하게 패턴 던져주시면서 대신 너 이거 맞으면 죽는다? 피해라? 하면서 2페 들어가니까 맨손으로 뛰어오시는데 진짜 트루킹이시구나 했었음
라단 너프 전에 진짜 이게 보스다 느낌이였는데 그때의 공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스토리도 너무 좋음
ㅇㅈ 갠적으로 나중에 2회차말고 처음부터 다시했는데 너무 쉬워져서 아쉬웠음
근첩특징나왔노
1회차는 거의 매순간이 경이로운 느낌이라 잘 몰랐지만 2회차에 레날라 컷신이 너무 좋았고, 아무도 안꼽지만 피아퀘를 따라 갔던 깊은 뿌리 밑에 달려있던 고드윈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진짜 라다곤은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기드온 오프닐의 배신부터 호라 루 겨우겨우 잡고 드디어 끝인가 하는데 갑자기 링 깨지면서 웅장한 브금과 함께 나오는 라다곤.. 괜히 GOTY가 아님
심지어 그 브금이 메인화면 브금일줄이야 ㅋㅋㅋ 저 그래서 더 소름돋음 ㄹㅇ
그 핵간지 라다곤을 잡아면 개뜬금포로 나오는 씹데의 ㅈ승
개인적으로 용왕 플라키두삭스 공간 들어설 때 시간 역행해서 필드가 만들어지고 번개와 폭풍이 몰아치는 중심에 용왕이 머리를 꼿꼿이 들고 날고 있는 모습이 압권이였죠
시간역행 연출이 진짜.... 지렸죠
1. 첫월드 맵에 나오고 보이는 황금나무
2. 환불의 밀키트 - 피할수 없는 첫 난관
3. 만월의 레날라 컷신 - 미친 연출
4. 라니 청혼 컷신과 월광검 보상 - 루드비히때 만큼이나 극적
5. 지하세계에게 수놓은 별들의 압도감
6. 첫 드래곤과의 마상 전투 - 비룡아길
7. 멜리나의 희생과 불타는 황금나무
8. 파름아즈라의 무너지는 월드맵 등장
9. 로데일에서의 원탁 발견 - 시리즈 전통
10. 거대한 종치는 영묘와의 첫 조우
20위까지 만들수 있음 그저 갓든링
밀키트에서 환불 컨이라뇨... 공략 안보고 완전 이것저것 다 해보다 가서 밀키트때 벌써 4~5시간 된거 같은데 ㅋㅋㅋ
레날라 만월 분위기보고 오줌지렸었죠 ㄷㄷㄷ
레날라는 개인적으로 1페 ost가 진짜 미쳤음
가장 좋았던 순간은
엘든링 초회차의 "모든 순간"
진짜 라다곤 컷신은 역대 소울겜 중 루드비히 컷신과 함께 최고의 등장씬이라고 생각됬던 컷신... 개인적으로 지금도 회차플 하면서 절대 스킵하지않는 유일한 컷신
아뇨 존나 습킵할껀데요
루드비히 컷신이 대단하진 않았는데
최고는...감시자......
@@k-imchixin9395 습 으딜 동족상잔러들을 찬양하나
@@qponlyou32 근첩들은 혹시 항상 이래야 속이 풀림?
개인적으론 '순간'이 주제라면 미친 불 엔딩이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고 그 다음은 라다곤이랑 2페이즈 레날라 인트로가 진짜 미친거같은 느낌
말레니아가 여러모로 욕을 먹고는 있지만 그녀의 컷신들은 비장미를 느끼게 해줬죠. 붉은 에오니아를 핀 순간 그 장렬함이란...
란삭스누님 처음 등장해서 날아왔을 때 진짜 육성으로 소리지르면서 공포를 느껴서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채로 부리나케 도망쳤었고, 그 후에 플라키두삭스님이랑 싸울 때 진짜 진정한 용왕의 공포가 뭔지 느꼈음. 특히 2페이즈 돌입하면서 하늘에서 검은 구름에서 튀어나오면서 날아와서 손톱공격할 때랑 브레스 뿜다가 열선으로 바뀌면서 주변 일대를 쓸어버릴 때 진짜 압도당해서 비명질렀음...
오바좀하지마
@@gosemfTlqkf 오버 아닌디....진짜 제가 그랬다니껜요ㅠ
@@gosemfTlqkf찐
@@MlU4O4 하... 루리웹 회원님 또 화나셨네
@@gosemfTlqkf ㅋ
시프라강 우물 엘리베이터...
스타트를 좀 늦게 시작해서 이미 유튜브 돌아다니며 환불가드니 환불의 흉조 멀기트니... 일정 수준의 정보를 알고 게임을 시작했었죠.
근데 그렇게 얻어버린 정보 중에서 시프라강 우물 아래쪽 구역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도달하는 미지의 세계. 그리고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느낌이 충격적인 수준이었어요 ㅋㅋ
이런게 땅속에 숨어있으니 트리가드 만났을때 그렇게 렉이 걸렸지 ㅋㅋㅋㅋㅋ 발적화라고 존내 욕하다가 지하 시프라강과 녹스텔라, 빌어먹을 부패늪 보고 질질쌌음....
말레니아 서사에서는 아름다움과 연민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느꼈고
모르고트 서사에서는 비록 칼을 맞댄 적이지만 존경심을 느꼈고
라단 서사에서는 뒤틀려버린 대장군의 마지막 인간으로써 자존심을 느꼈고
고드프리 전에서는 왕으로써의 사명감과 전사의 기개를 전투로 승화시킴에 감탄했고
레날라 전에서는 게임에서 연출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 지를 느꼈고
라다곤전의 ost는 들어도 들어도 전율이 일 정도로 좋았고
엘데의 짐승 전에서는 신이 만일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고차원적 존재라면 딱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것을 느꼈다.
고드릭전에서는 더러운 악인의 추한 발악을 느꼈다.
@@트샥 난 포션 하나 남았는데 반피 이상에서 도망치는 씹데의 ㅈ승에게 그 감정을 느꼈다..
@@collectmoon 엘데위 짐승-니가와
안와? 레이저 발사.
근첩련 뭐라는거야
말레니아 물새난격 처음 맞았을 때가 가장 감탄스러웠음
저도 물새난격 너무 이뻐서 패턴의 불합리함이고 뭐고 빨리 나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는..ㅋㅋ
탑10안에 고붕이 넣어줘서 감사함다
지금은 그저 고붕이이긴한데
제가 닼소3하다가 넘어와서 그런가
엘든링의 연출이란걸 가장 먼저 느꼈던게 고붕이 2페이즈에서
"굽어 살피소서!!!"
였었던지라
개인적으로 라다곤, 말리케스 다음으로 기억에 가장 남아있네요
문제는 림그레이브랑 흐느낌의반도에 있던거 다 털어담고 가서 잡았던지라 1방에 깨버렸다는거..?
저도 닼소3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성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오오동지오오오
@@-mackerel7681 고드릭 한 번 보고오니까 레날라는 감흥이 덜했었지 암 아아암
소율류게임이 엘든링이 처음인데 너무 감명 깊게 한 게임 게임 분위기부터 bgm 스토리 무기에 따른 전투방식 소율류 허들을 깨는 성장 방식 개인적으로 모든게 완벽한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라다곤 보스전 시작할때 메인테마 들려서여운이 가시질 않았었는데 그때는 참 어려웠는데 하다보면 정직하고 강력한 보스였네요
보스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켈라의 성수를 타고 내려가서
좁은 통로를 지나자 펼쳐진 성수의 버팀목 에브레펠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벽과 길게 뻗은 연결 다리
그 너머로 보이는 넓은 바다의 풍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딱 림그레이브 문 열고 끝에 보이는 황금나무를 봤을 때랑, 말레니아 꽃 피우면서 노래 나올 때, 라다곤 컷신. 정말 감동이었어요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
난 갠적으로 영원한 도읍 노크론갔을때 별이반짝이는 순간을 잊지못한다.. 그때 너무나 아름다웠고 경이로웠음
막상 게임할때는 소울류게임이 처음이었던 제게는 분위기도 완전 다크다크하고 외로운 게임이었는데 다 깨고 나니까 엄청 좋은 기억이자 추억으로 남은거같애요. 완전 갓겜
열광보다는 감탄이 나왔던 때
-> 선조령 궁수들의 호밍 저격술
2020년 닼소 리마스터로 처음 프롬겜 접했을 때 우연히 네이버 찾아보다가 엘든링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2년 지나고 드디어 나와서 환호한게 벌써 8개월은 지난거 같네요... 갑옷이랑 무기 모두 디자인이 맘에 드는거는 없었지만 제일 재밌는 인생겜...
디자인이 진짜 역대급이였는데;; 디테일이 다르자나요 ; 뭐 개인의 취향차이는 인정합니다 ㅇㅇ
눈이 얼마나 높은거임 ㅋㅋ
개인적으로 말레니아 2페이즈 시작할때 컷신이랑 ost도 지렸는데 말이죵...
난 그냥 보스들보고 느낀점은 포른소프트웨워 녀석들은 분명 밥도 엇박으로 ㅊㅁ을걸 이런생긱이 든다
....라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포스 만큼은 있을수없을정도로 감탄사만 나왔다 엘든링의 배경스토리 모든 이야기를 알고있는 나로서는 이장면들만 봐도 가슴만이 웅장해진다
최고의 순간은 아니지만 경악했던 순간:
말레니아가 모그처럼일부패턴(니힐할때)에만 체력회복이 있는게 아니라 거의모든공격에 피흡이 있는것에 충격..
정말 다른 의미로 전율 오오
말리케스는 진짜......진짜로 너무 간지나서 처음엔 구경만하고 죽었음
진짜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것들만 모아놨구만 라단장군님 만세!
2019년에 첫 트레일러부터 들어왔던 엘든 링의 메인 테마를
2021년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트레일러 유출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 5시까지 기다리며 마지막까지 안나오나 좌절하다 끝의 끝에서야 나온 2년만의 공식 트레일러에서 듣고
22년 출시 직전에 나온 런칭 트레일러에서도 들어오고
정식 출시이후 25일 10시에 서버 열리고 메인화면에서 감격하며 끝까지 들은 메인 테마를
최종보스인 황금률 라다곤에서 어레인지해서 나오면서 정말 엄청난 전율과 감동을 가져다주었음
지금 생각해도 라다곤의 보스전을 더 늘리고 엘더의 짐승을 히든보스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엘더의 짐승 1페이즈로는 너무 아까운 보스인듯
오오 엘든링 찐팬 오오..
라다곤이 참 아쉬운 보스였던게
전작인 닼소3의 왕들의 화신처럼
라다곤의 보스전도 길었더라면 좋겠다 싶었죠ㅠㅜ
와 말리케스때 쓴 무기랑 전기 뭔가요? 지리네요
모드입니다. 채널에 검은 칼날 모드 영상이 있습니다!
라다곤은.... 진짜 머리카락 변할때부터 난 소리지르고 있었음.....
글고 엄마에게 혼났지
라단 진짜 너프되기 전에 드럽게 어려웠던 것 같은데 2페이즈에서 암석탄이랑 같이 돌진하는 패턴이 너무 아파서 깨기 힘들었던 기억
ㅇㅈ 근데 그래도 진짜 이것만큼은 깬다 싶은 생각으로 엄청나게 힘들게 도전했었죠
라니의 비밀을 알아채던 순간.
도망치게 두지않겠다던 그때.
왜 많은 유부남들이 도망치라고 하는지 그때도 몰랐음.
이렇게 보니까 진짜 예술작품이네요. 거의 모든 보스를 꼼수로 깼는데(꼼수 쓰려다 무지하게 죽고 결국엔 패턴에 익숙해져서 실력으로 깬 경우가 대부분이지만...ㅋㅋ)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ㅇㅈ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들은 트레일러에서부터 만나기를 고대했던 고드릭, 스톰빌 성에서 도가니 기사를 처음 발견했을 때 (봉인감옥의 도가니 기사는 스톰빌성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나중에 만남), 2페이즈의 만월의 레날라 (난이도는 자체는 쉬웠지만 그냥 탄막질하던 이전 법사 보스들과는 달리 이쪽은 지팡이를 부메랑처럼 던지거나 마법을 쓰면서 날라다니거나 영체 소환하는 등 진짜 분위기부터 대마법사 느낌이 물씬 나서 감동이었음), 라단 축제에서 처음 텔레포트 장치로 도착할 때 섬 지평선에서 거대한 실루엣만 보이는 와중에 중력 화살을 장전하는 장군님, 로데일에 깜짝 등장한 고드프리의 영체(영체전이 2페이즈도 없고 비교적 쉬웠기 때문에 고드프리 2차전을 예상하고 있어서 그리 놀라지 않음, 보스전 자체는 확실히 잘 만들었지만), 흑검을 뽑는 말레키스 (트레일러에서 봤을 때 블라이드가 그냥 늑대기사 잡몹(...)이고 걔네들의 기사단장 겸 보스가 말레키스라는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훨씬 엄청난 존재였다는 것에 놀람), 시간이 되돌려지고 조용히 상공에 떠있는 용왕 플라키두삭스, 그리고 첫 트레일러와 강하게 오버랩되는 라다곤 도입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종보스의 1, 2 페이즈가 서로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마리카 몸에서 스멀스멀 등장하는 엘데의 짐승, 엘데의 짐승을 죽였더니 잔해에서 라다곤이 튀어나와 최종결전하는 식으로.
라다곤이 대미를 장식했다면 또 다른 웅장함을 보여줬을텐데 말이죠..1페이즈 하나로 끝나기엔 많이 아쉬운 보스이긴 했어요ㅠㅜ
라다곤의 bgm을 엔딩을 보고 메인에서 다시 들으면 전율이 배가 된다는..
시작과 함께, “오빠들, 소환해라!”
“죽여요, 우유…”
말레 컷씬~2페시작 꽃펴는거 진짜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안들어가있네요
DLC 포함 기준 개인적으로 라단 1페 (최면어플성애자가 안기기 전) 등장씬도 못 잊겠고
영상에 나온 라다곤 씬도 절대 못 잊고
베일 2페이즈도 잊을 수 없고
말레니아 컷씬은 다 좋았고
던전 문 열고 황금나무 마주할 때, 동굴에서 나와서 그림자 나무 마주할 때 또한 잊을 수 없었다
엘든링은 걍 모든 순간이 명장면이었음;;; 22년의 절반을 뺏기고 패드를 3개나 박살낼 정도로…오오오
0:10 ㅂㅂㄹㅈ:킹치만 너 약하잖아 허접~
니힐은 라틴어로 "아무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역시 나랑 같은 생각이였군 거의 1년 되가는 겜인데 아직까지도 황금률 라다곤의 웅장한 음악과 등장신은 최대 장면이라 생각듬 넘 인상깊어서 라다곤 피규어 찾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진정한 명장면은 겜 시작하고 왕 기다리는 예당에서 문 열고 밤하늘 우뚝 서있는 황금나무 본 순간이다 내가 이거 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하면서 넋놓고 봄
엘짐 보스전은 짜증나도 보스맵 분위기랑 브금은 잘만들었죠
다른 보스들은 보스룸 입장할때 1대 1 결투하러 간다는 느낌이었는데
라단 잡으러 갈때가 정말 보스룸 입장 포탈에서 넘어온 순간 드넓게 펼쳐진 전장에 저 멀리 단 한명 만이 우두커니 서있는데 오히려 큰 규모의 전쟁을 하러가는 느낌이었달까
라이커드 처음 도전했을때 기믹형인줄 모르고 밤불검 레이저로 1페이즈깨고 2페이즈에서 쌍욕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엘든링 첫회차때... 고생끝에 라다곤을 보고 와 이번작 막보 진짜 잘만들었다... 이생각했는데 2페이즈에 왠 슬라임공룡이 나와서 육성으로 ' 이게 뭐시여 '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처음보면 뭔가싶었죠.. 내 웅장함 돌려줘
ㄹㅇ 라다곤은 차라리 엘데의 짐승 다음에 나오는 진최종보스엿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자주 생각함...
마리카 묶여있고, 엘데의 짐승이 지키고있고, 짐승잡고 마리카 구하나 싶더니 황금률의 화신 그 자체인 라다곤과의 최종결전이면..
라다곤은 분명히 천 하나의 망치 하나 들었는데
연출의 구도와 음악 때문에 압도당하는 기분입니다 🤣
담백하면서 웅장한 느낌이 확실히 인상적이었어요😖
강한 빛바랜자 순위 TOP 10 해도 재밌을듯
갠적으로 라니 청혼하는 컷씬도 엘든링을 하면서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음
퀘스트가 그냥 섬기는 것 부터 시작해서 라단 잡고 영원한 도읍에다 열쇠 얻어서 반지 얻고
아스테르 잡고 나서 엘베 타고 딱 올라갔을 때 그 월광의 제단에 하늘에 달빛이랑 감동 그 자체였음
1회차때 지도에는 있는데 왜 길이 없지 하면서 백금 마을에서 올라갈려고 쌩 난리를 다 쳐봤는데 여기였구나 이러면서
솔직히 마지막 대교회 지하에서 라니한테 반지끼우는 장면은 진짜 회차 돌 때 마다 보는 최고 컷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그쵸 처음엔 프롬 치고 이런 해피엔딩을..?싶으면서도 인상적이었죠
이거 보니깐 다시하고싶어지네요 요즘 좋은 빌드 뭐 있나요
지금은 직검 빼고 뭐든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mackerel7681 오호 감사합니다
0:31 저는 라이커드 잡을 때, 2페이즈에서 공중에 불 회오리 휘감으면서 미칠듯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좀 지렸었습니다. 뭔가 엄청 멋있으면서 이상한 분위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싸우다가도 그 광경에 취하는 것 같은...
1:46 말이 필요없는 데미갓들의 공포로 존재한 검은 늑대인간 흑검 말리케스의 미친포스... ㅗㅜㅑ...
3:10 트리가드 상대할 때 근처에 있는 상인인 칼레 근처까지 옮겨가며 싸웠었는데, 실수로 트리가드의 손에 상인을 죽여버리게 만들었던... 덕분에 소소한 이벤트 씬 하나 날려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론 라니랑 결혼식 올리고 엔딩볼 때, 그리고 도전과제로 '별의 세기'를 띄웠을 때가 제일 짜릿했던 거 같습니다 ㅎㅎ
오오 저도 첫 엔딩은 별의세기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전율했던 순간에 엔딩도 확실히 포함될만한것 같아요 성취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죠..감사합니다😆
아마 주말 출근 5시간전 이였을거임… 튜토리얼 끝나고 처음으로 만난 필드보스 치토스로 잡겠다고 3시간 트라이해서 잡고 1시간 꿀잠자고 출근했건 그날 ㅋㅋㅋㅋㅋㅋ
낭만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
라단 죽이고 난 후 라단이 묶어놨던 별들이 다시 움직이는 장면
오~~ 말리케스 보스전에 사용하시는 무기는 뭔가요?? 십자로 베기 하는데 멋지네요~
모드
@@user-fl2ff7in4i 네 이제는 알아요
두달동안 게임 신나게 달려보니 없는무기 네요...
오... 말레케스 잡을 때 쓰셨던 무기 뭔가요? 멋있네요.
엘든링은 감동이 있다..
조만간 한회차 더 봐야겠다
영상 잘봤습니다 디테일하게 잘 만드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흑검 말리케스전에서 사용한 빠른템포의 무기가 뭔지 좀 알고싶습니다 2:06
모드인듯
시작하고 묘지에서 나와 보이는 림그레이브 맞나? 랑 황금나무...그리고 영상으로만 보던 호수의 리에니에...그 두장면이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녹스텔라의 용인병 보스룸도 진짜 경탄스러웠습니다...
고이다 못해 썪은 망자 1인이라 모든 보스 전부 다 5트 밑으로 깼지만 말레니아는...하...모든 소울라이크 플레티넘 따면서 개인적으로 블본의 루드비히 다음으로 어려웠음.. but
블본14회차인 지금 루드비히는 맨몸 노무기로 잡지만 엘든링 9회차인 지금 말레니아는 아직 맨몸 노무기로는 정말 힘들었음
진짜.ost 브금이 압도적이야
거를 타선이 없다... 그저 갓겜
워낙 명장면이 많은 게임이지만 그중에서 하나 고르자면
플라키두삭스 보스전이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음
보스전 입장부터 마무리까지 간지로 이루어진 킹갓드래곤 보스전...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
묶여있던 마리카가 떨어지고
등장하는 라다곤... 지려버린
저기 말레니아 모드로 라단 잡을때 나온 노래가 뭔지 알수있을까요?
계속 찾아봤는데 나오질 않더라 구요😢😢
라단 배경ost 2페이즈 후반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채널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오 이채널 영원하리라🎉🎉🎉
라단 ost는 웅장하군요
아...떨어지는 운석이 있으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제너럴라단...!
엘든링은 진짜 1회차 때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음..
고드릭은 트레일러 보고 루드비히급으로 나오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약하게 나왔더라구요... 조금 더 고렙보스로 설정했어도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사전플레이 영상 보던 시절엔 최소한 중후반부 보스겠구나 싶었었죠..고붕이일 줄이야
@@-mackerel7681 데미갓들은 다크 소울 1 4대천왕들처럼 후반부에 다 몰아서 싸우는 거였어도 괜찮았을텐데요 ㅎㅎ 거대한 룬도 회차 넘어가도 유지되고요.
개미굴 들어갈때만큼 놀랐던적이 없죠.. 다시는 못갈것같은 그곳. 슬라임 얻을려고 갔다가 눈감고 앞구르기만 해서 도망쳤던 지옥같던곳
라니퀘 반지끼워줄때 성취감은..
파름아즈라 도착후 하 내 겜인생에 또 큰고비가 왔구만 느낌....
엘든링에 열광했던 최고의 순간은 출시 당일 날 자정 직전에 타이머켜놓고 제야의 종 카운트 다운 하듯이 초 단위로 시간 세던 그 순간이었다
배경인줄만 알았던 풍경들이 다갈수있는 지역이였을 줄이야 하면할수록 감탄이 절로 나옴
+처음부터 떨어져 죽어야 게임 시작할 때
황금률 라다곤은 한스 짐머 슈퍼맨 ost 비슷한 느낌이
2월 25일, 10시간 동안 멀기트 못잡아서 멘탈이 터졌었죠. 누군가는 1회차만 깨고 접을 만큼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저에게는 정말 640 시간을 넘게 엘든 링에 투자할 정도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야, 엘든링 언제나오냐 씨발.” 이랬던게 어제 같은데, 군머에 간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군바...조심히 다녀오십쇼
트리가드...ㅋㅋㅋ
빈털털이 스타트로 무덤 열고 나오자마자 "오오 엘든링 오오" 하면서 옆길로 빠지는 바람에 멀기트보다도 늦게 잡았던...
영상보다가 궁금해졌는데 고딩어님은 첫회차때 트리가드 잡고 가셨나요? 아니면 그냥 다른 길로 가셨나요?
40트쯤 했습니다..
@@-mackerel7681와 대단하세요 ㄷㄷ
모든 순간이 한국인의 고질병 스킵스킵병을 이겨낸 명장면들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대선때 모르고트군주님 나와주세요. 성군이십니다.
고마웠어 엘든링!!
진짜 라단 유성낙하 페이즈는 잊을수가없다 개쩜
말리케스씬에 쓰던 무기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엘든링 만세!
엘든링 만세!!!
엘든링 최고의 순간은 드디어 컴퓨터 키고 다크소울 3를 실행하지 않았을 때...
갑자기 브금 깔리면서 트리가드가 달려올때 아 시작이구나
진짜 트리가드 브금은 레전드 ㅋ
그냥 엘든링 브금이 사기
라단보스전때 말레니아 스텝(?) 밟으신거는 스킬인가요 아니면 모드를 쓴건가요?
모드 맞습니다. 영상의 말레니아와 검은 칼날 모두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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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케스랑 싸울때 쓰는 무기가 뭐에요? 멋있네요
검은 칼날 모드 적용이후 검은칼날을 쓰면 저렇게 됩니다.
장군님 그는 그저 빛이시여.
엘든링은 그냥 플레이해도 좋지만 세계관 읽고 이해해서 다시 플레이하면 엘든링을 제대로 알수있음
고딩어님 혹시라단 음원이 뭔지알수있을까요ㅜ가사가 너무와닿아서 찾고싶은데 제가 못찾고있나봅니다ㅜㅜㅜ죄송하지만 혹시 음원제목알수있을까요오오오ㅜ
라단 배경ost
eldenring ost - starscourage radahn
후반부 파트입니다.
오오오 감사합니다!!음악과 가사, 너무잘어울리는듯합니당!영상늘잘보고있습니당:)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 힐!…
니힐니힐니힐니힐니힐니힐니힐미켈라는내꺼다니힐니힐니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