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을 느끼는 것(행복감)은 주관적이면서 유전적인 영향이크다. 2. 외향인은 유전적 관점에서 더 행복하다. 내향인은 덜 행복하다.(불행하다는 의미는 아님) 3. 인간은 관계(사랑)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제일 크도록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 4. 하지만 관계 외에도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은 다양하다. 5. 다양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찾아라.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을 자주 만나라. 이거네요. 거기다 플러스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서로 매일같이 스케쥴 맞추기가 어려우니 혼자 느낄 수 있는 시덥잖은 기쁨들도 여러가지 만들어놔라 정도겠네요. 맥주 한잔하며 오징어 뜯는게 하찮은게 아니라 그게 행복의 본질이고,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니 그 메뉴는 모두가 다 다를 것이구요. 주말 아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제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맞는 말인 것 같은데,(무리에 속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심한 경우 죽임을 당해 재생산이 되지 않았을테니) 현대인들은 굳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행복 추구의 수단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향인은 굳이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 더 가깝다고 봐요. 특히나 경쟁적인 한국 사회에서 둘 이상 모이면 누군가는 행복감이 저해되는 경험을 할 가능성도 높기도 하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자가 느끼는 행복도 다양할 거라 생각합니다.
서은국 교수님 이야기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 개 보았고, 일부는 하셨던 이야기들의 반복이 좀 꽤 있기도 했는데, 여기서 이프로님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러는 것들이, 하셨던 이야기도 있지만 하지 않았던 이야기의 변주도 만들어내서 약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고, 영감을 주기도 한다는 측면에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학식과 경험이 어마어마하신 교수님이니까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결론은 인간이 인간이랑 맺는 관계, 그리고 본인이 뭘 좋으하는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핵심이네요. 제목처럼 외향, 내향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근데 인간이 다른 사람들이랑 직접 만나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이나 음악처럼 작가나 작곡가를 그들의 직품을 통해 만나는 체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체험은 지성적 매력을 장착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서은국 교수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열권 사서 주위 사람들 나눠줬습니다. 전체가 다 주옥같은 내용이였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신 교수님이 행복을 찾아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 돌아오셨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한것 같아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람이고 유전자 운반의 기계일 뿐인 우리들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이의 다름까지 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느끼기에 주변의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거기서 장점을 찾아내면 행복을 소소하게 쉽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왜 꼭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장소만 가야 멋지다라고 느끼기 쉽상이지만, 주변의 곳곳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카메라로 특정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추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소하게 아름다운 일상이 있어요. 일상속에서 이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많아 찾아내는 사람일 수록 평시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77세 할머니입니다. 혼자사는 카토릭 신자입니다. 매일 헬스장 다니며, 마음껏 맛있는 먹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교수님은 어머니고, 혼자사는 할머니의 심리와 환경을 깊이 아는바가 적다고 생각드네요. 지금도 나와 함께하는 주님이 계시고 죽으면, 그분 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황찬영신부님의 강론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으시네요. 사회보는 기자님의 예리한 화살 질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1969년 처음 독일에 살고, 미국,수리남, 한국, 유롭을 보변서 현재 독일 휴양지에 살면서. 생을 마감할겁니다. 언더스댄드 열렬 청취자 입니다. 오늘도 행복합시다. 화이팅!!! ❤
마지막 멘트: 책은 안 읽어봤지만, 읽어보고 별로면 중고로 팔면된다? 이런 멘트 저자와 한참 동안 얘기하고 마무리하면서 하기엔 너무 무례한 멘트인거 같아 제 얼굴이 다 화끈 거렸네요. 강의하시는 분을 모셔놓고 주제에 대해 뭔가 의미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으시다면 그분이 쓴 책 한권 정도는 정독하고 시작하는게 강연자나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요?
우리는 즐거움과 행복은 맹렬히 추구하는 반면 즐겁지 않는 것과 무서운 것은 극구 회피합니다. 경험적으로 배운 것에 기초해서 요모조모 따진 다음 스스로 선택해서 그렇게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진화과정에서 '맹목적으로' 그렇게 마음먹고 행동하도록 설계되었을 뿐입니다. 쾌락과 행복의 대상이 되는 것, 결과적으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것들을 맹렬히 추구한 사람들이 우리의 선조가 되었고, 그렇지 않고 적당히 안분자족하거나 시무룩한 사람들은 우리의 조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거대하고 복잡한 본능체계의 노예입니다. 본능의 노예임을 깨닫는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겠지만, 노예임을 아는 노예는 노예임을 모르는 노예보다 최악의 불행에 떨어질 가능성이 조금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래 전 '행복의 기원' 책부터 서은국 교수님의 통찰 새겨 듣고 있습니다.
![สั่งทอง.. จาก temu ของจริงป่ะ? ( part : 1/2 ) [โกงไหมครับ ep.94 ] | DOM](http://i.ytimg.com/vi/2tYS1qTMB78/mqdefault.jpg)
1. 행복을 느끼는 것(행복감)은 주관적이면서 유전적인 영향이크다.
2. 외향인은 유전적 관점에서 더 행복하다. 내향인은 덜 행복하다.(불행하다는 의미는 아님)
3. 인간은 관계(사랑)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제일 크도록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
4. 하지만 관계 외에도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은 다양하다.
5. 다양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찾아라.
@@dongwonkwak.official plb
@@dongwonkwak.official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히치:멍멍멍 인간이 개만도 못하네 멍멍멍!! 🐶
행복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외부 환경이다 20:00 이것도 잊지 강조하셨습니다!
내향인. 그냥 안아프고 가만히 숨쉬고 누워있어도 행복~😊
@@soskkk22 저도요 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사람이 있긴 있군요
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고 비슷한 사람도 있다 ㅎㅎ
저도 그래요 ㅋㅋㅋ 내향인 행복은 가까이 있음
저도요 ㅋㅋㅋㅋ
정답
내향인은 행복하기 더 쉽다구요😊
행복하려고 살면 행복은 도망가고 평범한일상에 감사한마음을 갖고 살면 행복은 늘 곁에 있습니다.
사람으로 최고조로 행복하고, 사람으로 최고조로 불행함을 경험하고, 행복 지수를 최대한 낮추고 사람과 거리 두고 살련다
머리스타일에서 부터 신뢰가 느껴진다.
@@악악-l4r ㅋㅋㅋ
ㅎㅎㅎㅎㅎ 😂
이런 댓글보면 행복해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인사이드 아웃 2 불안이
고자극성 행복과 저자극성 행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잔잔한 일상, 산책과 맛있는 식사로도 행복을 느끼는 저자극성 행복이 진정한 행복아닐까요?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을 자주 만나라. 이거네요. 거기다 플러스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서로 매일같이 스케쥴 맞추기가 어려우니 혼자 느낄 수 있는 시덥잖은 기쁨들도 여러가지 만들어놔라 정도겠네요. 맥주 한잔하며 오징어 뜯는게 하찮은게 아니라 그게 행복의 본질이고,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니 그 메뉴는 모두가 다 다를 것이구요. 주말 아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제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행복은 포만감에 가깝지 않을까요. 외향인은 대식가처럼 사람을 많이 만나야 비로소 포만감을 느끼고, 내향인은 소식가처럼 사람을 적게 만나도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것 같아요. 그것 먹어서 배가 부르냐고 물어도, 소식가는 배가 불러요, 라고 대답하니까요.
절묘한 비유인듯
💯
인간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맞는 말인 것 같은데,(무리에 속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심한 경우 죽임을 당해 재생산이 되지 않았을테니) 현대인들은 굳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행복 추구의 수단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향인은 굳이 사람에게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 더 가깝다고 봐요. 특히나 경쟁적인 한국 사회에서 둘 이상 모이면 누군가는 행복감이 저해되는 경험을 할 가능성도 높기도 하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자가 느끼는 행복도 다양할 거라 생각합니다.
서은국 교수님 이야기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 개 보았고, 일부는 하셨던 이야기들의 반복이 좀 꽤 있기도 했는데, 여기서 이프로님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러는 것들이, 하셨던 이야기도 있지만 하지 않았던 이야기의 변주도 만들어내서 약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들고, 영감을 주기도 한다는 측면에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물론 그만큼 학식과 경험이 어마어마하신 교수님이니까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크게 불행한일이 없는 삶이 행복한 삶
진짜 인간 본성을 꿰뚫는 무시무시한 통찰을 본 느낌입니다...심리학이라는 것이 이런 것을 연구하는 분야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정말 수업 듣고 싶게 만들어지는 교수님이세여
교수님. 행복의 기원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맘속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습니다.~
결론은 인간이 인간이랑 맺는 관계, 그리고 본인이 뭘 좋으하는지를 아는 메타인지가 핵심이네요.
제목처럼 외향, 내향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근데 인간이 다른 사람들이랑 직접 만나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이나 음악처럼 작가나 작곡가를 그들의 직품을 통해 만나는 체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체험은 지성적 매력을 장착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이프로 오늘따라 교수님한테서 뭔가를 얻어가려는게 느껴지네요ㅎㅎ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건강하고 평온한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때문에 돈으로 무언가를 사거나 어떤 행동을 해야만 행복할수 있다고 착각속에 사는거 같습니다
정답입니다.
지극히 옳습니다
@@정-g4e 평범한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그걸 잃어봐야알수있으니 안타깝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에서 오고 마음의 평화는 비움에서 온다
사람들의 흔한 착각이 소비 하면 행복도가 올라간다고 보지만 그건 잠깐일 뿐
행복은 소비/욕망 임을 깨닫는다면 조금은 쉽게 행복에 다가갈 수 있다
각자가 정의 하는 '행복'을 결국 어떻게든 도달은 해봐야지 '행복' 이란 웬수를 다시 바라볼수 있다라고 본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행복이 있다면 좋던 나쁘던 먼저 이루기를 기원한다
집에서 언더스탠딩만봐도 즐거운인생
서은국 교수님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열권 사서 주위 사람들 나눠줬습니다. 전체가 다 주옥같은 내용이였지만 특히 마지막에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신 교수님이 행복을 찾아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 돌아오셨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한것 같아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람이고 유전자 운반의 기계일 뿐인 우리들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이의 다름까지 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 인생 최고의 책 중 하나. 행복의 기원. 열 권 정도 주위에 선물한 책이에요😊
이프로님이 집중하는 모습이 좋아요 😊
듣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인데, 자기가 하기 싫은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래서 취미생활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생존과 재생산이 목적이고 행복과 불안은 그것을 위한 도구라는 것.
저는 주로 사회생활에서 선택적 외향성을 보이고 근본은 내향성인데 오늘방송을 보니 해피니스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 불행한건 아니었네요. 너무 귀한 강의였어요.
괴롭지 않으면 행복, 아프지 않으면 건강
이프로님은 느낌에 행복할거 같아요. 목소리, 남들생각지 못하는 관점, 방송을 이끄는 쿨한 리더쉽 머시습니당 😂
😂🎉😅😊👍🏻
최근 본것중 제일 좋았어요
제가 느끼기에 주변의 환경을 자세히 관찰하고 거기서 장점을 찾아내면 행복을 소소하게 쉽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왜 꼭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장소만 가야 멋지다라고 느끼기 쉽상이지만,
주변의 곳곳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카메라로 특정 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추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소하게 아름다운 일상이 있어요.
일상속에서 이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많아 찾아내는 사람일 수록 평시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2프로예요
시크하지만 인간적이여서 항상 매력이있어요~~^^
내향인이 행복하기가 더 쉽겠죠 집에만 있어도 행복함 라면을 끓여도 조용한 내집에서 조용히 먹으면 천상 극락이 따로 없어요 고로 퇴근만하면 천국행 금욜밤부터는 아주 쥑여주게 행복한 삶이죠
내향인들이 우울증 잘걸림.
내향인도 도태된 인류의 조상에 비하면 외형적이라고 하시네요. 기본적으로 사람사이에서 오는 행복요소가 50%인거고요.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했을때 가장 행복한 상태에 도달하는거같습니다. 차선으로 혼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고요
@@장덕1000그건 아니죠ㅋㅋ
혼자 tv보면서 치킨먹는게 찐행복
외향인이 더 행복하다는 논리의 행복응 츠적한 숫자가 궁금하네요. 나는 스테이크보다 라면이 훨씬 좋은데 아니야 너는 스테이크의 진정한 맛을 모르는거야 스테이크가 훨씬 행복하게 해주는거야 같은걸까요?
서은국 교수님 ❤학교에서 부터 팬이었어요. 언더스탠딩에서 뵈니 너무 좋아요❤ 반전 매력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
행복은 정의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프로님의 비판적 관점을 항상 존중합니다.
행복은 강도 보다 빈도 입니다.
좋은강의 미리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교수님 설명 너무 명쾌하십니다 ㅎ 자주나와주세요
와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가 불안했는데 많이 위로받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이런 훌륭한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볼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늘 행복할 필요없어 ❤
행복은 순간순간 느끼는
플레줘의 합이다~~❤
정말공감기는 좋은시간되었습니다~~^^
1:10:45 기자님 진짜 스윗... 경청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혼자가 된 할머니들은 해방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참고 살던 생활에서.
하지만 주변에 친구가
있을때 얘기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교수님 감사해요.이프로도 최고👍
대단히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의 책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서은국 교수님
언더스탠딩 보는게 행복
예전에,서교수님의 ‘향복의 기원’은 제게 다른 시각을 갖게해줬던 고마운 책이었어요. 좋아하는 분들께 선물도하고 추천도 많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다시 읽어보려합니다. 리마인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교수님🙏
오늘도 역시 철학수업 이군요
삼프로 언더스탠딩 중
최고의 방송
새벽6시24분
님들의 글들
행복합니다
언더스탠딩 최고입니다 애정합니다
우아!!! 대가이신 서은국 교수님을 모셨네요. 서 교수님을 온라인에서 자주 뵙고 싶어서 영상을 찾기 힘들었는데, 언더스탠딩에서 모셨어요. 대단합니다! 평소 서은국 교수님 존경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
오랜만에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의하는거 봣습니다. 한국에 이런 심리학자가 잇다니 놀라울 따름...오늘꺼 무조건 필수 청취..맨위로 올려줘요
역시 행복의 정의는 어렵군요
교수님의 오늘 강의가 저는!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공부를 해도 계속모르는것 처럼 찝찝하네요 ㅋㅋㅋ
책을 사서 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기 vs 불행하지 않기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향복이란...
책 한권 읽었습니다
여러글들 유익하고
지식 지혜 담습니다
이프로와 교수님 케미에 빵 터졌어요.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교수님 책도 깊이 있고 재밌습니다
와~ 교수님 최고예요♡ 교수님이 유레카입니다~
샤워하며 듣다가 책상에서 노트펴고 경청했습니다. 언더스탠딩 모토처럼 책 한권 읽은 이상의 깨달음을 주시네요. 행복도 행복에 대해서, 내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행복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와같은 공감이시네요~~
이것 또한 행복이네요
내용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외항적인 사람이 더행복하다는 말이 좀 의외네요..내향적인 사람들도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요즘 혼자서도 즐겁게 지낼 수 있고 상대적 박탈감도 적을 거고 불편한 인간관계가 주는 스트레스도 줄잖아요.
저도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에서가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에네지를 받고 플레저가 있는 건데
왜 외향적인 사람과 같은 기준을 두는지..
상당히 집중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은 욕심의 그림자다. 그림자가 크면 채우기 어렵다.
77세 할머니입니다. 혼자사는 카토릭 신자입니다. 매일 헬스장 다니며, 마음껏 맛있는 먹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교수님은 어머니고, 혼자사는 할머니의 심리와 환경을 깊이 아는바가 적다고 생각드네요.
지금도 나와 함께하는 주님이 계시고 죽으면, 그분 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황찬영신부님의 강론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으시네요. 사회보는 기자님의 예리한 화살 질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1969년 처음 독일에 살고, 미국,수리남, 한국, 유롭을 보변서 현재 독일 휴양지에 살면서. 생을 마감할겁니다.
언더스댄드 열렬 청취자 입니다. 오늘도 행복합시다. 화이팅!!! ❤
욕심을 비울려고 끝없이 노력하다보니, 세상이 달라보이고, 바보아닌 바보처럼 살고, 거지가 아닌데 거지처럼 살다보니,
삶의 여유가 생겨서 웃음을 먹음고. 삽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내향인.안아프고 별일 없는 하루가 그저 행복하다.
행복은 언더스탠딩
이프로의 다른 시각 보는 재미..ㅋㅋ
이 분 책을 읽고 이 강의를 들으면 더 풍부해집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은국 교수님의
행복의기원 개정판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은국 교수님 영상 넘조아요
우와
이 교수님 정말 제대로 쉽게
설명,해석하신다욤!!
커피타임에서 이프로가 말씀하셨던 그 교수님이시군요..^^
주관적 안녕감💜
해피니스!! 오늘 말씀 참좋습니다😊
서은국팬이다! 오늘부터!^^
아주 재미 있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을 마디마디 만들어야겠군요.🤔
주관적 안녕,
너무 큰 공감.
지팔 지가 흔드는거로~~!
마지막 멘트: 책은 안 읽어봤지만, 읽어보고 별로면 중고로 팔면된다? 이런 멘트 저자와 한참 동안 얘기하고 마무리하면서 하기엔 너무 무례한 멘트인거 같아 제 얼굴이 다 화끈 거렸네요. 강의하시는 분을 모셔놓고 주제에 대해 뭔가 의미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으시다면 그분이 쓴 책 한권 정도는 정독하고 시작하는게 강연자나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다.
평균을 삶에 대입해 보면 쉽지 않다.
진짜 교수님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강도와빈도 감기조심하세요
서은국교수님 팬되고싶어요~~^^
내향 외향 중 행복같은거 염두에 두지 않고 그냥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겠죠
우리는 즐거움과 행복은 맹렬히 추구하는 반면 즐겁지 않는 것과 무서운 것은 극구 회피합니다. 경험적으로 배운 것에 기초해서 요모조모 따진 다음 스스로 선택해서 그렇게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진화과정에서 '맹목적으로' 그렇게 마음먹고 행동하도록 설계되었을 뿐입니다. 쾌락과 행복의 대상이 되는 것, 결과적으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것들을 맹렬히 추구한 사람들이 우리의 선조가 되었고, 그렇지 않고 적당히 안분자족하거나 시무룩한 사람들은 우리의 조상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거대하고 복잡한 본능체계의 노예입니다. 본능의 노예임을 깨닫는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겠지만, 노예임을 아는 노예는 노예임을 모르는 노예보다 최악의 불행에 떨어질 가능성이 조금은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래 전 '행복의 기원' 책부터 서은국 교수님의 통찰 새겨 듣고 있습니다.
케바케가 너무 많은게 인생사 이지만.
그래도 내향적인 사람이 행복에 필요한 크기가 좀 작을꺼 같은데?
외향적이면 일단 실제 경험도 다양하게 하고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고 배우게 되니 행복하기위한 필요의 조건이 점점 커질꺼 같은데.
행복 과 불행은 50:50 결국 죽기 전까지 행복과 불행은 같이 가야 하는것
이프로는 궤변의 천재인듯.
모성의 양육양태와 .부모의 사는모습.이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만.
와 이건진짜 책을사야겠다
이번편은 특히 더 이진우 기자의 질문이 살렸네요. (늘 핵심질문을 잘하시지만)
빈도를 위해 단타를 자주 해야겠ᆢ
교수님 멋져요😊
인간은 창의적으로 속썩인다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토크쇼 분위기가 너무 쑥쑥하네여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도 도구일뿐이다.
돈많은 인간이 가장 행복 DNA도 인정함😂
진짜 행복의 정의를 다시하게 되는 방송이네요. 최고입니다. 😊
그렇다면.....나는 행복하군
너무 좋아~
사람마다 도파민수용체 숫자가 달라서 행복을 느끼는 것에 차이가 생기는데 왜 설명안해주시지
과학자가 아니라 사회학자라서
그건 어떤 검사로 알수 있을까요? 한번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