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로비 갔다가 1층 내려가는 거 말씀하신 대로 불편하고요. 왜 이런 시스템을 고수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 공감합니다. 뭔가 최대한 투숙객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는 구조를 고집한 거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화장실 등 구조나 어메니티, 객실 자체는 좋았어요. 강남 공항 터미널 까지 호텔에서 BMW 리무진 셔틀 서비스 받았던건 좋았습니다. 체크인하고 방을 찾아가는데 관계가 모호한 한쌍의 남녀가 나가는 게 뭔가 러브호텔로 낮에 쓰이는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이전 투숙객이 흡연을 했던지 담배 냄새가 나서 바로 컴플레인하고 다른 방으로 교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삼성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시 묵을일은 없을 거 같네요.
호텔은 왜 층간소음이 적은지. 제가 층간소음 귀가 제대로 트엿는데도 큰 거부감 없이 소리가 진짜 무시할 정도로 작게 들리는게 진짜 궁금합니다 시공을 어떻게 하는지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돈이 들어도 호텔처럼 지으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일이 적지 않나 출장가서 쉴때마다 생각이 듭니다
리셉션 통해서 객실에 들어갈 수 있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건 당연히 프라이빗함과 보안을 위해서 그런거지 그걸 갖다가 설계자의 의도를 나는 전혀 모르겠다라는 한 문장으로 퉁치기에는 진짜 호텔을 경여하는 사람이 맞는지가 매우 심히 의심이 되는 대목이네요... 호텔 직원이 1대1로 옆에서 밀착하면서 마치 가이드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설명해주지 않으면 뭐든지 "저는 모르겠네요" 라고 하실건가...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기먼성님 처럼 미팅겸 혼자 다녀왔었는데 라운지에서 디너는 괜찮게 잘 즐겼습니다. 도착해서 발렛 해주실 때나 짐 들어주실 때 확실히 대접 받는 느낌은 들었고 저 같은 경우는 룸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도 있었고 머리카락도 있었지만 따로 말씀은 안 드렸었네요 ㅎㅎ 룸서비스는 비빔밥 먹었는데 정말 괜찮게 잘 즐겼습니다. 호텔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름 짓기 이벤트 종료] 호텔 사장이 대놓고 홍보하는 세인트존스호텔 I 베이커리 카페 I 앙빵](http://i.ytimg.com/vi/jZeG9oVDHw8/mqdefault.jpg)
![[이름 짓기 이벤트 종료] 호텔 사장이 대놓고 홍보하는 세인트존스호텔 I 베이커리 카페 I 앙빵](/img/tr.png)
![오늘은 공포의 인사평가 Day! 김헌성 보스의 깜짝 선언에 일동 당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Boss in the Mirror] | KBS 240107 방송](http://i.ytimg.com/vi/Am6JPyMGxlk/mqdefault.jpg)
시그니엘 완전 기대할게요! 저도 왜 비싼지 이해가 안가서요....ㅎㅎ 잘 봤어요. 점수 안매기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욤
외국거주 한국인인데 서울 방문 시에 어떤 호텔 갈까 늘 고민이었는 데 대표님의 호텔 리뷰가 엄청 도움됩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여기 애매한거 공감해요~ 코너스톤이나 라운지 애프터눈티나 밤에 야경보며 차마시러는 가도 아이들이랑 숙박은 안끌리더라구요.
잘보았습니다 😊
솔직 담백 실수도 보여주시고... 이런 점이 맘에 더욱 듭니다.
20대 초반인데 파크하얏트로 호캉스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20대 초반이 가긴 가격이나 다른부분들도 호캉스는 좀 아닌거 같네유 ㅠ 시그니엘 리뷰 기대할게요 !!! 제 꿈의 호텔 ㅎㅎㅎ
파크하얏트 돈모아서 놀로가야겠어요 ~~
파크하얏트는 최고급 호텔이라 데이유즈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뷰도 이쁘고 욕실이 특히 되게 이뻐서 젊은 층한테 소유가 엄청 높아요. 인스타 찍으러 엄청 많이 가더라구요
호캉스를 즐겨하는 입장에서 파크하얏트는 좋긴 좋은데, 그 가격대면 더 예쁜 호텔이 많아서 매리트가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뷰라고 하면 코엑스가 보이는 도시뷰인데, 그보다 더 예쁜 뷰를 가진 호텔이 생각보다 서울에 많습니다.
@@user-ix6sr1nd9l시티뷰로는 끝판왕아닌가요?
그랜드워커힐도 궁금해요:)
잘 되실거 같아요.
오 테헤란 길바닥도보이고 그랜드인터컨티네탈 파르나스 현대백화점도 이런 각도에서는 나도 처음보네 ㅋㅋ
파크하얏트는 현산에서 대기업이니 해본다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대표님 잘보신게, 타겟과 컨셉이 그냥 우린 좋은 호텔입니다 그 이상은 없습니다.
24층 로비 갔다가 1층 내려가는 거 말씀하신 대로 불편하고요. 왜 이런 시스템을 고수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 공감합니다. 뭔가 최대한 투숙객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는 구조를 고집한 거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화장실 등 구조나 어메니티, 객실 자체는 좋았어요. 강남 공항 터미널 까지 호텔에서 BMW 리무진 셔틀 서비스 받았던건 좋았습니다.
체크인하고 방을 찾아가는데 관계가 모호한 한쌍의 남녀가 나가는 게 뭔가 러브호텔로 낮에 쓰이는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이전 투숙객이 흡연을 했던지 담배 냄새가 나서 바로 컴플레인하고 다른 방으로 교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삼성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시 묵을일은 없을 거 같네요.
거기 예전에 숙박 한번 해보고 다시 간적 없음. 레스토랑이 너무 비좁아요. 4성급만도 못함
호텔은 왜 층간소음이 적은지.
제가 층간소음 귀가 제대로 트엿는데도
큰 거부감 없이 소리가 진짜 무시할 정도로 작게 들리는게 진짜 궁금합니다
시공을 어떻게 하는지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돈이 들어도 호텔처럼 지으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일이 적지 않나 출장가서 쉴때마다 생각이 듭니다
여긴 강남 최강의 시티뷰라 그게 정체성인듯요 시설은 좀 낡은게 사실이죠 호텔 규모도 작은편이고
와 무슨 빙수가 7만원이나.. 정말비싸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혹시 리모델링후에 갔다오셨나요?
리모델했는지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리셉션 통해서 객실에 들어갈 수 있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건 당연히 프라이빗함과 보안을 위해서 그런거지 그걸 갖다가 설계자의 의도를 나는 전혀 모르겠다라는 한 문장으로 퉁치기에는 진짜 호텔을 경여하는 사람이 맞는지가 매우 심히 의심이 되는 대목이네요... 호텔 직원이 1대1로 옆에서 밀착하면서 마치 가이드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설명해주지 않으면 뭐든지 "저는 모르겠네요" 라고 하실건가...
음….글쎄요
제가 보기엔 세인트의 오션뷰가 훨 좋습니다♥️🌊
송구합니다 ㅎㅎ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기먼성님 처럼 미팅겸 혼자 다녀왔었는데
라운지에서 디너는 괜찮게 잘 즐겼습니다.
도착해서 발렛 해주실 때나 짐 들어주실 때 확실히 대접 받는 느낌은 들었고 저 같은 경우는 룸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도 있었고 머리카락도 있었지만 따로 말씀은 안 드렸었네요 ㅎㅎ
룸서비스는 비빔밥 먹었는데 정말 괜찮게 잘 즐겼습니다.
호텔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
결론ㅡ부대시설이 거의 없다
ㅡ 코엑스 야경이 다임
밖에서 드시면 되지 무리하시네요.그걸 꼭 호텔 안에서 비싸고 불편하게 먹어야 되나요 ?
형 주제가 호텔리뷰예요 그러니 리뷰를해주는거죠 ㅎㅎ
신천 뒷골목 싼 모텔가면 되지 뭐하러 삼성동 호텔가서 자나요?
리뷰란,직접 경험이지 않나요?
리뷰를 말씀하시는 건데
선넘지 맙시다
님 기준 무리지
호텔 대표이사인 이에게는 전혀부담스럽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