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감독 루머 언급을 많이들 하시는데 다 멀쩡하십니다.... 엔젤전설 작가 : 야기 노리히로 엔젤전설 1993.02 - 2000.03 클레이모어 2001.07 - 2014.11 창궁의 아리아드네 2017.12.06 ~ 엔젤전설 애니 감독 : 카이자와 유키오 엔젤전설 (1996, OVA) 극장판 프리큐어 미라클 유니버스 (2019, 극장판)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2022) - 콘티 3 namu.wiki/w/엔젤전설#fn-1 애니화가 돼 가던 중 작화 감독이 사망했다는 설이 있으나, 멀쩡히 살아서 다른 작품도 만들었다. 이 루머가 베스트애니메에도 올라와서 사람들을 많이 오해하게 만들었었다.[1] 이 소문이 와전돼서 작가가 죽어서 어시들이 겨우 완결 냈다는 설도 돌았었다. namu.wiki/w/카이자와%20유키오 한때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엔젤전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게 2편 까지만 나와서 감독이 죽어서 안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런 만화 완전 처음보는건데, 진짜 웃기네요 ㅋㅋ 요즘 만화들에 나오는 겉은 무섭게 생긴 얼굴 설정과 다르게 진짜로 무서운 얼굴로 디자인 한데다가, 캐릭터들의 몸이 떨리는 표현, 입술 깨무는 행위, 땀을 흘리는 표현, 부자연스러운 정적인 분위기까지 묘사를 정말 끝내주게 잘한거 같습니다 ㅋㅋ
작가 코맨트를 보면 원래 연재화를 할 생각이 전혀 없이 그냥 초반에 좀 그리다 막혀서 방치했던건데.. 우연히 담당 편집자가 집을 방문했을때 그것을 발견하고 이거 연재하자고 설득해서 엔젤전설이 나올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드래곤볼때도 그렇고 만화가도 중요하지만 편집자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세삼 깨닫게된 에피소드 였습니다.
@@이무장-y1o 슬램덩크는 오히려 그 반대의 사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가 슬램덩크를 그리겠다고 하던 시기의 일본에서 농구는 정말 인기없는 스포츠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집자는 농구만화는 인기가 없어서 안된다고 학원폭력물로 가자고 했는데, 작가가 농구만화 그리겠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려서 나온 케이스라고 들었습니다. 만화 초반 학원폭력물 비슷한 클리쉐가 나오는걸 보면 연재 하면서도 계속 편집자와 옥신각신 했었던듯..
@@valken5119 같은 스토리를 다른 결말로 알고 계시네요~ 슬램덩크가 너무 진지한 농구만화라서 전작과 같이 망할가봐 편집자가 학원폭력물 코믹 집어넣은거는 맞아요. 그래서 슬램덩크가 초대박이 났는데 나중에 인기 얻고 작가의 의도대로 농구만 그려서 초반에 편집자가 설정해놓은 떡밥들 (유도부 관련, 채소연 러브라인, 운동신경 좋은 양호열 농구시작 등등) 회수 안하고 그냥 연재종료한거죠. 그다음 리얼이란 작품 처럼 슬램덩크도 망할뻔 한걸 편집자가 살린겁니다. 다케이코는 공감능력 완전 떨어지는 작가입니다.
주인공은 단순히 얼굴만 무섭게 생겼을 뿐 육체적 능력은 없다시피 한데(단, 어릴 적 왕따 및 구타로 인해 상대 공격을 예상하고 흘려 버리는 기술을 터득함) 주인공 아빠는 육체적으로도 강했던 걸로 기억함. 덩치도 크고 힘도 세고 맷집도 좋아서 폭력 서클 한 둘 정도는 그냥 때려 눕힘. 물론 주인공 아빠인만큼 굉장히 착함. 폭력을 쓴 유일한 계기조차 학생 시절의 아내 때문이었음. 작품 내에서 주인공이 악마, 아빠는 오니나 괴물, 엄마는 뱀파이어로 불렸던 거 같음. 의혹이 있다면 아빠랑 엄마는 무섭게 생겼을 지언정 작중에서 미남 미녀인데 주인공은 그게 아니라는 거임.
젊은 시절 본 만화인데 너무 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 설명하신 것처럼 요즘세대에게는 다소 억지스러울수도 있지만 저 당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작였어요 애니메이션보다 만화 원작을 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설정이 과하다고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전개에 마냥 웃게 되는 작품입니다
에니로 보니 얼굴이 너무 순둥이 처럼 나왔구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근데 얼굴만 무서운게 아니라 탈 인간급 맷집이라... 세계관 최강자 맞음. 심지어 저 얼굴도 유전 맷집도 유전 살아온 인생도 지 아버지랑 똑같고 엄마와 여친도 초미녀라는거도 똑같고.. 여러모로 아버지랑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 재밌음. 만화책 추천함.
작가/감독 루머 언급을 많이들 하시는데 다 멀쩡하십니다....
엔젤전설 작가 : 야기 노리히로
엔젤전설 1993.02 - 2000.03
클레이모어 2001.07 - 2014.11
창궁의 아리아드네 2017.12.06 ~
엔젤전설 애니 감독 : 카이자와 유키오
엔젤전설 (1996, OVA)
극장판 프리큐어 미라클 유니버스 (2019, 극장판)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2022) - 콘티 3
namu.wiki/w/엔젤전설#fn-1
애니화가 돼 가던 중 작화 감독이 사망했다는 설이 있으나, 멀쩡히 살아서 다른 작품도 만들었다. 이 루머가 베스트애니메에도 올라와서 사람들을 많이 오해하게 만들었었다.[1] 이 소문이 와전돼서 작가가 죽어서 어시들이 겨우 완결 냈다는 설도 돌았었다.
namu.wiki/w/카이자와%20유키오
한때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엔젤전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었는데 이게 2편 까지만 나와서 감독이 죽어서 안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마지막 피아노노래 제목뭐였었죠 ㅎㅎ
어릴때 피아노학원에서 쳤었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용
아 저도 작가 사망한줄 알고있었는데
이 만화 엄청 웃깁니다
Sonatina No 2 in F Major Rondo - Joel Cummins
@@hotspicycartoon 감사합니다!
아버지도 똑같이 생김 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아버지도 외모로 오해받아 많은 상처가 있었지만 그 내면을 알바봐준 미인이신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고 키타노 낳은거임 ㅋㅋㅋ 진짜 내맘속 명작중 하나임
엄마좀닮지
@@limsang15ㅋㅋㅋㅋㅋ
진부한 면 있긴해도 신선하긴 하네 ㅋ
@@limsang15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ㅋ
저도진짜 재미있게봤었네요ㅋㅋ
엔젤전설... 기타노 착한애임.
좀 된 만화지만 일독 추천. 착각물>개그물>힐링물
아부지 스토리도 그렇고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는 교훈도 있음.
이 만화 원작은 뒤로가면 갈수록 전혀 진부하지 않고 갈수록 더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키타노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도 점점 늘어가고 아주 감동적인 완결이었던 걸로 기억나요. 숨겨진 명작이예요.
이거 레알 꿀잼. 노랑머리도 간지남ㅋㅋ목소리가 베지터랑 비슷함
그렇죠 노랑머리는 한글판으로 염태구 ? 였나
기타노 여친 료코? 료코 공수도 아버지
기타노 퇴학 시키려 오신 선생님 그 선생님 딸
바보 일찐 등등 나중에 기타노 사단으로 발전 하면서 정말 재밌어지죠.
숨겨진 ㄴㄴ 그냥 명작
본가에 만화책 전권있어요 ㅎㅎ 몇번이나 재밌게 봤던
단편에 어울릴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든 끌고 가는게 인상적이였던 작품ㅎ
다시 완결편까지 애니화해줬으면 좋겠는 만화...
진짜 만화 너무 재밌음
다시 크리 해줬음 하는 사람…
다시연재되면 퀄리티때문에 보는맛도 있을듯ㅋㅋ
원작 만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애니 작화는 퀄리티가 낮은 듯이 보이지만 의외로 원작 느낌을 잘 살렸음.
이 만화는 지금도 다시보고 싶은 만화중에 하나
이런 만화 완전 처음보는건데, 진짜 웃기네요 ㅋㅋ
요즘 만화들에 나오는 겉은 무섭게 생긴 얼굴 설정과 다르게 진짜로 무서운 얼굴로 디자인 한데다가,
캐릭터들의 몸이 떨리는 표현, 입술 깨무는 행위, 땀을 흘리는 표현, 부자연스러운 정적인 분위기까지
묘사를 정말 끝내주게 잘한거 같습니다 ㅋㅋ
저거 만화책으로 보면 엄청 잼있어요~ 저 중학생 시절에 많이 봤던 거중에 하나였어요 ㅎ
ㄹㅇ 살짝 삼백안이나 눈매 사납게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훈남임 ㅋㅋ
@@ko94423 어딘가 잘못된 김우빈 느낌
참고로 가족도 한 얼굴들 합니다
만화책으로 꼭 보세요 ㅋㅋ 완성도 높은 명작입니다
이거 만화책 보면 초반엔 주인공 얼굴이 진짜 악마 그 자체인데 뒤로 가면 갈수록 작화가 안정되기도 하고 주인공이 워낙 선한 캐릭터라 나름 곱상(?)한 훈남처럼 보이게 됨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김우빈씨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작품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장삐쭈 눈빛맨 있음
썸넬 보고 닮아서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우빈이아니라 배우 이정현으로 해야할듣
@@lovart1770 오 좋네
유오성같은 포스있는애가 나을듯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크게 웃었던게
이 만화를 볼때였다.
요즘도 어떤 유머컨텐츠를 봐도 피식 웃는게
다인데 이건 너무 웃겨서 한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았었지.
이 만화를 소개해준 친구녀석은 벌써 하늘나라로 가 버렸네...그곳에선 늘 웃으며 지내고 있기를...
이글보고 나도 고민해봤는데 오늘부터 우리는 이라는 만화 진짜 배째지게 웃었던 기억남
엔젤전설도 진짜 웃기고
저두요
96년도에 첨 만화책 봤었네요
님이 이렇게 기억해주고 그리워하니 틀림없이 그 친구분은 그곳에서 웃으며 지내고 계실겁니다🙏
작가 코맨트를 보면 원래 연재화를 할 생각이 전혀 없이 그냥 초반에 좀 그리다 막혀서 방치했던건데..
우연히 담당 편집자가 집을 방문했을때 그것을 발견하고 이거 연재하자고 설득해서 엔젤전설이 나올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드래곤볼때도 그렇고 만화가도 중요하지만 편집자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세삼 깨닫게된 에피소드 였습니다.
역시 창작자랑 작품을 보는 사람이랑은 시각차이가 크군요
슬램덩크도 편집자가 살린 만화더군요 ㅎㅎㅎ
@@이무장-y1o 슬램덩크는 오히려 그 반대의 사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가 슬램덩크를 그리겠다고 하던 시기의 일본에서 농구는 정말 인기없는 스포츠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집자는 농구만화는 인기가 없어서 안된다고 학원폭력물로 가자고 했는데, 작가가 농구만화 그리겠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려서 나온 케이스라고 들었습니다.
만화 초반 학원폭력물 비슷한 클리쉐가 나오는걸 보면 연재 하면서도 계속 편집자와 옥신각신 했었던듯..
@@valken5119 같은 스토리를 다른 결말로 알고 계시네요~
슬램덩크가 너무 진지한 농구만화라서
전작과 같이 망할가봐 편집자가 학원폭력물 코믹 집어넣은거는 맞아요.
그래서 슬램덩크가 초대박이 났는데 나중에 인기 얻고 작가의 의도대로 농구만 그려서
초반에 편집자가 설정해놓은 떡밥들 (유도부 관련, 채소연 러브라인, 운동신경 좋은 양호열 농구시작 등등) 회수 안하고 그냥 연재종료한거죠.
그다음 리얼이란 작품 처럼 슬램덩크도 망할뻔 한걸 편집자가 살린겁니다.
다케이코는 공감능력 완전 떨어지는 작가입니다.
@@이무장-y1o 호~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ㅋㅋㅋ
처음에 이 만화 완결까지 다 보면서 정말 미친듯이 웃어 재꼈던 기억이 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힐링이 되어가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외모를 먼저 보기 때문에 저런 상황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꼈던x 재꼈던o
@@국어국문학과_전공 엇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추억의 만화 엔젤전설ㅋㅋㅋㅋ 중2 시절에 친구 추천으로 보기 시작해서 한동안 쉬는 시간마다 암것도 안하고 이 만화만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 그때부터 제 취향은 병맛ㅋㅋㅋㅋ 이거 원작이 결말까지 진짜 재밌어요!
진짜 미국 일본 애들은 창의력 오지는것 같음
싸움이나 총들고 돌아댕기는 전쟁 이런것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주제가 '외모' 하나만으로 창작물을 만듬.
저기서 나오는 시즌 전부 '얼굴' 하나만으로 죄다 완결까지감
일본애들 유일하게인정하는게 만화잘만드는거 ㅋㅋㅋ
@@형님-s2f 마즘 껄껄
역시90년대 일본애니는 황금기야..그림체 보소..지금보다 오히려 월등히 좋아
정작 일본은 경제난에 허덕여서 유명한 작가들이 작품 끝내고 싶어도 못끝냈던 시절..ㅜㅜ
배가 찢어질 둣 아픈데도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만화. 물론 나이들어서 보면 그런 건 없다. 그냥 머리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하나의 재밌는 추억으로 간직해야지. 다시 보면 예전 느낌이 없어 슬프다.
예전에 만화방에서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 미친듯이 웃으며 보길래 저도 한번 봤습니다.
작화수준만 보면 절대 재밌을것같지 않았는데 저도 미친듯이 웃으면서 재밌게 봤던 작품이네요 ㅎㅎ
실존 동일공업고등학교 안해석
맞은편 저 인듯
어렸을적 만화책으로 완결까지 다 본 추억의 만화네요 ㅋㅋㅋㅋ 키타노 부모님도 엄청무섭게생겼고 ㅋㅋ 나중에는 키타노의 예쁜마음씨를 알아본 여학생과 꽁냥꽁냥 데이트도 하고 아주 재미나답니다
이름이 아마 료코였죠?
코이소 료코
@@beekvjdjbwwkks 맞아요ㅋㅋㅋ 이름이라곤 기억나는게 영상속 일진이었다가 기타노 충신(?!)이 된 노란머리 다케히사 밖에 기억안났는데ㅋㅋㅋ 기억력 좋으시네요ㅎ
@@daesunglee9856 뭘 이런걸로… 쑥쓰럽네용 ㅋㅋㅋ
그 외에 출연빈도 무쟈게 높은 구로다 센빠이도 재밌는 캐릭터죠 ㅋㅋㅋ 아마 구로다도 료코를 좋아했죠?
97년 고3때 수업시간에 엔젤전설 몰래 보다가 웃음을 참을수 없어서 낄낄대다가 걸리고 만화책압수 +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엄청 찍혔던 기억이 난다..ㅠ.ㅠ
뭔가 리메이크해서 애니화 시키면 제대로 인기있을것 같은데
와 너무 좋아했던 만화책입니다
감사해요
이 애니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면 안 된다는 교훈을 알려 줌
안 되지만 겉모습이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교훈을....
@@hotspicycartoon 근데 저건 재가 봐도 겉만 보고 겁나 쫄거같은;;
첫인상은 그래도 중요함 ㅋㅋ
겉모습만 보면 안되지만 겉모습을 봐야 할 경우도 생긴다는... 인생이란 무자르듯 딱 정해진 게 아님..
군대에서 폐급관찰안 1등급 받았는데 겉모습이 다 말하는듯
이거 대박인 만화지. 여러 설문에서 top10안에 들지는않는 아주 유명하지 않는것중에 죽기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만화가 이 엔젤전설과 꼭두각시 서커스 두개임. 개인적으로 이 두개의 만화는 거의 드래곤볼과 슬램덩크 급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꼭서는 ㅇㅈ
꼭서보다가 중단했는데 글케 명작입니까?
호랑이형님 보셈. 드래곤볼 뛰어넘음.
만화에 대해 진짜 재밌네라는 생각을 갖게해준게 이 엔젤전설이였지
무지 오랜만에 보는데 표지도 기억나고 반갑네ㅎㅎ
주인공은 단순히 얼굴만 무섭게 생겼을 뿐 육체적 능력은 없다시피 한데(단, 어릴 적 왕따 및 구타로 인해 상대 공격을 예상하고 흘려 버리는 기술을 터득함) 주인공 아빠는 육체적으로도 강했던 걸로 기억함. 덩치도 크고 힘도 세고 맷집도 좋아서 폭력 서클 한 둘 정도는 그냥 때려 눕힘. 물론 주인공 아빠인만큼 굉장히 착함. 폭력을 쓴 유일한 계기조차 학생 시절의 아내 때문이었음. 작품 내에서 주인공이 악마, 아빠는 오니나 괴물, 엄마는 뱀파이어로 불렸던 거 같음. 의혹이 있다면 아빠랑 엄마는 무섭게 생겼을 지언정 작중에서 미남 미녀인데 주인공은 그게 아니라는 거임.
잘 안웃던 제가 진짜 만화책보면서 빵빵 터졌던.. 추억이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이거 지하철에서 보다가 웃음 못 참아서 개쪽팔아서 아직 기억에 남는 만화 중 하나임 아직도 잼나네 ㅋㅋ
원작 만화책 진짜 재미있고 나중에는 각 케릭터 들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마지막에는 감동 까지 주는 명작입니다.
애니가 오히려 순화된 얼굴모양임..ㅋㅋㅋ 만화책은 오히려 더 위험한 인물인 얼굴형으로 나옴... ...
아니 맨 처음에 참새들은 입 벌리고 놀라고 있는 거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세번째 참새 눈 껌뻑거리고 있는 것까짘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여기 현실감 넘치네 ㅋㅋㅋㅋ
추억돗네 ㅋㅋ
이 당시 일본 애니는 안볼수가 없었지.
이거보면서 주인공처럼 생긴 사람보면 은근 친근한 느낌들게 만든 애니 ㅋㅋ
참 재미있게 봤었죠.
지금은 한국의 웹툰이 인기가 좋지만
당시엔 일본 망가가 최고였죠.
피구왕통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
개 추억이네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 가면 얘 아빠도 나오는데 더 무섭게 생겨서 더 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고의 만화. 내가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만화. 전권을 구입해서 우울할 때 마다 수도 없이 봐서 책이 너덜너덜 해졌던. 지금은 다시 구할 수가 없어 아쉽지만, 내가 봤던 수많은 만화 중 나에게는 언제나 1등!
추억이 담긴 작품이군요
와 한참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을 알게 해주셔서!!
시청감사합니다.
아 이거 오랜만이네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던 작품 ㅋㅋ
이만화 책으로 처음봤을때 표지는 무슨 천사와 악마 대립구도의 뱀파이어 공포물인줄 알았는데... 코믹 힐링물이였다는거...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 10여년만에 다시보게 되다니 새롭네요..감사합니다..ㅎㅎㅎㅎ
시청감사합니다.
표지랑 진짜 안맞는 내용이긴하죠ㅋㅋ
옛날에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자칫하면 원패턴 되서 지루해지기 쉬운소재인데... 주인공 너무 착해...
아 ㅈ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외강내유 완전 내 이상형ㅠㅠ
현실에 저런 사람 있으면 바로 꼬셔서 결혼각임
3:24 그와중에 저 당시 매점이랑 도시락 고퀄 ㄷㄷㄷㄷㄷ
만화만 봤을 때는 못느꼈던 저 선량한 목소리라니 .....
이거 생각나 ㅋㅋㅋ 선배가 가방을 들어주니까 속으로 착한 선배다하면서 좋아했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지갑을 돌려주려고 했는데 잘 안돼서 다음에 돌려줄께 하니까 상대방이 기겁했던것도 이젠 추억 ㅋㅋ
말투가 너무 사근사근하고 순진해서 더 웃기네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ㅠㅠ 엔젤전설 훅- 보고 클레이모어까지 촤라락- 보고 나면 감동의 여운이 샤라라~~♡♡♡
이 애니 전설의 명작이지.. 1,2편까지만 있는건데 진짜 너무 재밌음~ 코믹스는 완결되었는데 애니가 안나와서 너무 아쉬운 작품... ㅠㅠ
만화책으로 첨 봤을때, 만화방에서 신나게 웃다가, 아저씨 한테 주의받은 기억이 있네요.
전학온 첫날에 학교짱 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
학교서 쌤이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 라는 주제로 이 애니를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집에서 찾아보려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애니는 2화만 하고 쫑났다고 하더군요
감독이 죽음ㅜㅜ
@@GUEKim 그거 찌라시야
이거 만화 은근히 인기 많았어요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아빠도 활약상을 보여주는 씬이있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와..이거 진짜 어릴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이거랑 클레이모어랑👍👍👍
젊은 시절 본 만화인데 너무 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
설명하신 것처럼 요즘세대에게는
다소 억지스러울수도 있지만
저 당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작였어요
애니메이션보다 만화 원작을 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설정이 과하다고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전개에
마냥 웃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런 애니가 존재했었군요..
근데 천사의 날개가 나와서 플래티넘 엔드 느낌이.. ㅋㅋ
날개달고 있는 장면이 좀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사실 저 날개는 그냥 고전 애니식 내용이랑 연관없는 오프닝에만 나오는 장면... ㅋ
제가 고등학교때 엄청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이였는데~~ㅎㅎ
벌을 맨손으로 잡아서 살려주는 씬이 있는데 참 재미 있엇던 기억이네요~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좋은 추억꺼리 되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숨겨진 명작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작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책으로 소장하고 있을 정도죠. 애니로 있을 줄을 몰랐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덧 40대 아저씨가 되었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무쟈게 잼나게 봤던 만화책이었는데 다시 보니 진짜 잼나네요.ㅋㅋ 눈썹없는 친구 막 엔젤전설이라고 놀리고 그랬었는데.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로 어릴적에 봤는데 애니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당시에는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 있었는데요 ㅎㅎ
ㅎㅎㅎㅎ
내평생에 만화를 보다가 미친듯이 웃었던 작품 엔젤전설말고는 더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만화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000년대에 하나 더 나오더라구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취향이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뭘 좀 아시네 ㅋㅋ
이거 만화책으로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얼마전 어느 웹툰에서 요 컨셉 훔쳐서 연재하던거 본거 같긴한데.... 여튼 엔젠전설 진짜 재미있습니다. ㅋㅋ
폭풍전학생
중학생때 지금은 없어졌지만 까치책방에서
자주 빌려보던 만화책 ㅋㅋ
@@mama-rq9jy 얼마 전인데 폭전 맞음?
@@대하-l8w 위 댓에서 웹툰에서 컨셉 훔쳤다하길래
@@mama-rq9jy 얼마 전에 연재하던거면 폭전은 아닌듯ㅇㅇ
명작 입니다 이거 진ㅉㅏ 꿀잼 ㅋㅋㅋㅋ
책대여점이 많이 있었던시절
만화책/무협지/일반소설 포함해서 3천권정도 대여했었는데~
개그만화 부분에서는
빅3 들어갈정도로 웃긴 완전 재미있었던 만화 입니다
20년 정도 전에 읽었던 만화책~
세월이 참 빠르네요~
3천권...우와...대단하네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나오던 그런 만화방이었겠죠?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ㅠ
예전에는 빌려주던 만화대여점이 많았죠.
그걸로 짭짤하고 현금 만졌던 시절이죠.
그 사장님들 애기들 상대로 장사했네
그것도 초등학교앞에서 아 대단했네
앤젤전설 멋지다마사루 럭키맨 옛날 감성생각네요 ㅋㅋ
한 권 대여료가 300원이라고 쳐도 90마넌... ㄷㄷ
근데 생각보다 돈이 그렇게 많이 나간건 아니네여.
3,000권이라고 했을때 어마어마해보였는데 ㅋㅋ
클레이모어 만화의 뒷부분 페이지 광고 같은 거 보면
엔젤전설 만화 광고도 있었는데
그땐 뭐 얼마나 팔렸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엔젤전설도 소년 점프에서 8년이나 연재했고 이 작가분 대단하시네요.
갑자기 떠서 와봤는데 웃겨서 저승갈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프리져를 닮을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프리져닮은건가?
프리져가사람닮은건가?
에니로 보니 얼굴이 너무 순둥이 처럼 나왔구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근데 얼굴만 무서운게 아니라
탈 인간급 맷집이라...
세계관 최강자 맞음.
심지어 저 얼굴도 유전
맷집도 유전
살아온 인생도 지 아버지랑 똑같고
엄마와 여친도 초미녀라는거도 똑같고..
여러모로 아버지랑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
재밌음.
만화책 추천함.
이정도면 눈빛살인마 아니냐..
아~~~큰나무 들고 뛰는거 왜 이리 웃기냐😂😂😂
진짜 간만에 배 잡고 웃었네요😂😂😂😂
진짜 무서워할만하다...요새 옛날 애니가 재밌어서 찾고 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극한의 무서운 얼굴과 비현실적인 동물적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를 가진 선천적 괴물이란 억지 설정도 있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이 오해와 편견을 이겨나가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후반에 갈수록 작화도 좋아지고 더 재미있어지는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고등학교떄 만화책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아직도 재미있네요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웃다가 배가 아프다
오래간만에 웃어네
보고싶다 이 애니
웃긴다
14:20 메이드 어느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인지 알고싶습니다ㅎㅎ
리크리에이터
@@hotspicycartoon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맵집도 좋고 한방기술이 있음 그리고 만화책에서 아버지도 나오는데 겉모습이 야쿠자처럼생겼으나 되게 정직한분이심
아버지도 저렇게 생겼음??ㅋㅋ
저 학창시절때 엄청 재미있게봤던 만화입니다. 왜 정식 애니화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는작품. 애니2화짜리로 접하게되어서 강렬한인상으로 만화책 찾아봤었는데 엄청 재미있어서 왜 애니화가 제대로 안될까 의문이었던 작품.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악마같은 외모와 천사같은 마음 ㅋㅋㅋ
만화책으로 봤는데 애니도 있었군요 ㅎㅎㅎ
실제 천사들도 저렇게 말합니다
' 두려워 하지말라 '
하지만 천사들은 무섭게 생겼죠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ㅋㅋㅋ
어?
이거 옛날에 재밌게 봤던 만화였는데
이게 올라왔네요ㅎㅎ감사합니다!ㅎ
어릴 때 봤던거랑 리뷰로 다시보는게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어릴 땐 진짜.눈물흘릴정도로 웃기게만 봤는데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이거 만화 ㄹㅈㄷ였지ㅋㅋ
고전애니 지금 보면 진짜 명작들 많죠 ㅎㅎ
킹정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 너무 오바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겠지만~ 새랑 고양이까지 쫄아서 도망칠정도면 사람들 반응은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보던 만화인데 ㅋㅋ 이거 넘잼나요😘
ㅋㅋㅋㅋ 재밌는 애니 추천 고마워요
시청감사합니다.
이작가분이 그전설의 다크판타지 클레이모어의 동일 작가라는게 엄청난 함정 ㅋ 진짜 이런 개그물 작가분이 완전 다크암울 노희망 클레이모어라는 명작을 내주실거라곤 상상을 못했음 ㅋ 아무튼 제 기준상 적어도 헌터헌터 작가정도의 퀄은 뽑아주신 엄청난 분이란건 팩트!
오! 어쩐지 이제서야 퍼즐이 ㅋ
헌헌급 퀄이라 책으로 봐야할지 애니로 봐야할지좀
@@단군할아버지-l1m 책으로 보셔요 ㅎ
@@단군할아버지-l1m 제가 말한 헌헌터급 퀄리티는 클레이 모어를 말씀 드린거고 그건 책이나 애니 둘다 잼나요 엔젤전설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난축에 속하나 애니는 좀 어설퍼서 책으로 보는걸로 권장요 ㅎ
아..어쩐지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정말 이였군요.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진짜존나무섭네
와 추억이네요!!! 이거 만화방에서 보면서 웃겨서 눈물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벌써 20년도 지난 이야기지만 문득 그때 만화방에서 책장 하나 하나 넘기면서 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
왠지 방갑네요 ㅋㅋ 엄청 잼있게 봤었는데 ㅎㅎ
예전에 만화책에서 카타노의 이름은 왕성실 이였는데 나중에 공수도 하는 여자의 발차기를 100원을 줍기 위해 숙여서 피해 공수도 여자가 기습공격을 피하다니 하면서 깜짝 놀란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작가분이 아마 클레이모어 작가분이셨죠? 둘다 레게노작품..
네 맞아요
예상 못했네요...
하.....학생때 이거 만화책으로 보고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ㅜㅜ
아재요..ㅠ
30년전에 봤는데ㆍㆍ만화방에서 ㅋㅋ
아직도 잼있네요 ~^^
구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
와 완전 잊었던 추억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 가장 웃겼던 만화ㅋㅋㅋㅋ 넘웃겨서 단행본 1,2 읽는데 두시간 걸린듯..
웃다 죽고싶으면 애니보다 만화책 ㄱㄱㄱㅋㅋ
1:42 학교귀신보는 교장선생님
ㅋㅋㅋ
중학교 시절 만화책방에서 배찢어지게 웃어가며 본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진짜 너무 재밌었죠 비슷한 시기에 할렐루야 보이라는 만화도 몇번이나 봤었고... 추억 돋는다 ㅠㅠ
명작입니다!!
와..고2(97년)때 만화방 엄청 다닐때 보던
엔젤의 전설 정말 재미나게보던 만화였는데
이 애니는 리메이크해서 완결작으로 나왓으면 좋것다.ㅎ
추억의 만화네요ㅎ 어렸을때 만화방에서 해적판으로 봤던건데 진짜 진짜 재밌었네요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정말 좋은 작품을 소개받았네요
다소 억지가 있지만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저 당시 애니들은 그 맛에 보죠 ㅋ
올만에 유익하고 잼있는거 리뷰봐서 기분좋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