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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1
- 오징어게임, 대체 왜 전세계가 난리일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해외반응을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해외반응#squidgame
출처영상 (채널명, 영상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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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연기ㆍ미술도 뛰어나지만 음악 감독님이 천재가 아닌가 싶어요 끝에 교훈도 주는 영화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하자 울림이 있는 명화
선곡이나 곡배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기생충음악감독이라는 말을 듣고 끄덕함
관객이 머리쓸 필요없는
신속한 게임의 진행,
즉각적 결과물을
보여주는게 외국인들에게 통한듯
진정한 해외리뷰 채널!!! 국뽕과 호기심이 아닌 다른 문화권 시청자의 관점과 분석이 궁금할때는 바로 이채널입니다
어린시절 놀이하다 '아웃'되면 그들에게 "너는 죽었다." 라고 아무렇지 않게 외쳤지요.
오징어 게임은 진짜 죽이고, 스토리도 죽이네요.
어제 잠이 너무 안와서 오징어게임 한 편만 보고 잘까나 했는데 5-6편을 내리봄,, 다 보고 싶었는데 이러다가 진짜 눈알 뽑힐거 같아서 포기함 ㅠㅠ 결국 오늘 다 봐찌
난 1편보고 노잼이어서 빨리 넘기면서 봤는데 다들 야기저기서 재밌다고 난리어서 다시봤는데 정주행다함ㅋㅋㅋ 아마도 이런 소재의 영화를 여러번 본적있고 진부하다고 생각했나봄ㅋㅋㅋㅋ 그리고 피 터지는게 먼가 어설퍼서 역시 외국이 잘 찍긴하는규나 잠깐 그러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다시보니 볼만하더라고
이게임이 정말 악마의 게임인 점이... 줄다리기 뒤에 구슬치기를 배치한 것..
Excellent conclusion, they formed teams in the tug of war, and in the marbles, these formed teams will fight against each other, and one will be alive.
저도 딱 이 생각함 감독 천재다
게임에만 집중한다면 징검다리나 오징어게임 빼고는 살아날 가능성이 극히 올라가죠
진짜 황동혁 감독의 각본은 미쳤음.두번 세번 보면 첫번째 보기에서 놓쳤던 디테일과 암시등을 보면 진심 황감독은 천재인듯
원래 한국드라마가 결정적인 순간에 광고내보내는데는 세계최고라서 다음편을 안볼수 없게 만들어버림.... 이것도 솔직히 흥행에 요인 중 하나임.
ㅋㅋ
드라마 스텝들은 절단신공을 어느 순간에하면 다음편을 애타게 기다릴지 아는 듯.
ㅋㅋㅋ빵터졌어요
일본따라한건데 광고 중간에 넣는거..원래 우리나란 중간광고가 없었음
@@tejina7780 뭐만 하면 일본 따라했데 일뽕새끼
일본이 중간광고 최초로 도입하기라도 했냐? 전세계적인 추세를 한국도 시간이 흐르며 거부할 수 없게 된거지
그리고 한국도 1973년도인가까지 중간광고 있었다 박정희가 없앤거지
더 잔인하게 죽이고 더 복잡해진 퍼즐을 푸는 다른 데스게임 영화들은 마치 살인포르노 보는 느낌? 앞뒤서사없이 그냥 자극적인 면만 보여주면 첨엔 충격이지만 점점 무뎌지고 지루해지는 패턴이지만 오징어게임에서는 사람자체에 중점을 둬서 애착이 생기고 응원하게되고 캐릭터와 함께 울고 웃으며 보게되는듯.
오징어겜 비슷한 영화는 많았죠
다만 서양쪽은 초반에만 재밌고 후반엔 그냥 살인포르노 보는 느낌이 강하고 일본쪽은 애초에 연기를 진짜 개심각하게 못해서 뭘 하든 유치하단 느낌이죠.
오징어겜은 유명하고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을 주연으로 삼았고 동양 특유의 정서, 한국의 감성팔이를 넣어놔서 감성적인 느낌이들려고하면 그때 딱 과격한 룰과 청불의 잔인함을 이용해 감성팔이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더 재밌는듯.
맞아요 매우 인정.. 서사가 풍부해서 사람에게 몰입되게 되는느낌임
데스게임 자체가 퍼즐 푸는 재미에 있는것도 있는데 그런 부분 못 건든건 아쉽다고 생각함 시즌 2에 보완할 점이 매우 많음
표현 정말 정확하시네요. 살인 포르노.. 기존의 데스게임들은 더 자극적이고, 잔인하게 죽이는데만 집중했었죠. 얼마나 처절하고 치열하게 서로 죽이고 살아남는가.. 그래서 분위기도 삭막하고 살벌했는데, 오징어게임은 데스게임에 서사를 입히고 각 캐릭터에 사연을 만들어서 개연성을 살리고, 데스게임 중에도 휴머니즘과 유머까지 녹여냈어요. 포르노가 아니라 명품 로맨스인 것.. 그러니 기존의 데스게임들과 비교가 안되는 퀄리티ㅇㅇ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선 주인공이나 소수조연 빼고는 죽어도 별다른 감정이 없는데
오징어게임은 스토리있는 한명한명 죽을 때 마다 눈물났음
오징어게임이 왜? 세계적인 흥행인지, 솔직히 잘 몰라 여기저기 찾아 다녔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그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 정말 맘에 드네요~!
특히 노인이 no를 누른 것이 이런 류의 시리즈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영역과 궁금증을 유발했다는 점은 정말 신선한 분석이네요~!
저도 오징어게임을 굳이 평가한다면 6.5/10정도로 평가하지만 노인이 no 누른것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7:31 7:31 정말 다른 영화들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게 이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스스로 나갔으나 스스로 다시 들어오게 만들었다는 점. 인물들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드라마에 좀 더 빠져들수 있었던것 같아요.
진짜 투표로 나갔다가 현실이 더 지옥임을 깨닫고 게임으로 돌아오게 한 스토리가 정말 신선하고 매력적임. 데스게임 소재 어떤 영화나 드라마도 게임 참여자가 나갔다가 들어온 걸 본적이 없기에.
납득이 되는 이해여서 더 집중 하게됨
저는 투표 떡밥 시작하자마자 원래 한번 튕기는게 우리나라 스토리의 미덕이지! 하고 예상했는데 여윽시 세상 사람들 다 다르네여..!
이정재의 연기는 진심 미쳣다..
조금도 과하지 않으면서 실제 배우가 아니라 실존하는 인물처럼 연기한다.
이정재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랏다 진짜 몬스터다
줄다리기에서 해봅시다 하고 소리치는 이정재는 그간 내가 알던 이정재랑 넘 달라서 기억에 남음
볼때마다 느끼지만 리뷰가 참 체계적이야
그리고 드라마 리뷰는 1편으로 끝내시지 않는것도 알고 있음 ㅋㅋ
2편,3편 기다리겠습니다
와우.. 반응 소개가 다른 데와 다르게
아주 체계적이고 보기 좋다.
Great job!
배우조합상 정말 자랑스럽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 오징어게임 연기자 연기력 최고네요..
전 무엇보다 먼저 저 투표방식의 설정이 정말 기가 막혔던거 같아요...단순해보이지만 치밀하게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설정...사람들이 죽어나가면서 늘어나는 돈을 선택할지 아니면 무사히 요길 빠져나갈지를 선택하는게...정말 기가 막힙니다...
영화를본게아니라
추억하고싶은 어린시절과
인생을본거같아서 계속 떠오르는것 같아요
하여간 인생에 지워지지않고
가끔 떠오르는 그것을 본것같은
친근감....
진짜 켜자마자 끝까지 다 보게된 작품
끌수가 없었더
다른 채널에선 외국인분들의 직접적인 말 없이 정리하셔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같이 편집해주시니 훨씬 납득이 되고 이해하기도 편했어요
채널마다 스타일 차이가 있는거겠지만, 덕분에 왜 외국에서 오징어게임이 핫한지 이해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당👍
한 번만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에 다 안 본 사람은 없다는....
레전드가 되어가는 드라마~~~
나도 처음에 건물 셋트 색채 등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마치 잔인한 영화내용과 달리 주 변 분위기는 엄청 화려하고 산뜻하거든여!!그래서 더재밌지요!ㅋㅋㅋ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꾹 ㅋㅋㅋ
구독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똑똑함에 대해 얘기하는데
극히공감한다
재미 작품성 모든걸 떠나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왜저러지
이렇게하면 되는데 왜 억지로 상황을
끼워마추지 그런 장면들이 많은데
오징어게임은 그런장면들이 없었다
나라도 저러겠다 충분히 공감할만한
설정들로 가득했다
오징어 게임은 인물들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재미있던거 같았음
이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을 담은 명대사 '난 말이 아냐 사람이야' 매트릭스처럼 재미와 깊이가 있다
@벳남 ...
@벳남 서양에선 오징어게임을 기생충과 유사한작품으로 봅니다.. 자본주의는 일종의 돈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돈(욕망)이 목표가 되서 그속에서 경쟁하면 사람은 돈의 하위개념인 돈버는 도구나 말로 소모됩니다. 오징어게임에선 456억이란 돈을 목표로 456명이 경쟁하는 말로 소모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을 비유하고 있죠.
오징어게임을 특히9편을 다시 한번 잘 봐보세요... 자본주의 말로서의 456번으로 불리는것과 이름을 부르거나 밝히거나 누구냐라는 질문을 하는 부분들의 차이를요. 또한 6번째 게임까지는 돈을 놓고하는 게임이고 7번째 일남과의 게임은 목숨을 놓고 하는게임죠.. 즉 소중한것이 돈에서 사람의생명으로 옮겨갑니다...
형식만 데쓰게임을 빌렸지 기생충과 유사한 작품이죠...
@@flow9447 상대해주지 마요 ㅋㅋㅋ
@벳남 후까시가 뭐냐 일본놈이냐
걍 이해를 못한다해 책을 많이 안읽고 뉴스를 자주 안봤으면 이해 못할만한 단어들이 있긴하다 ㅋ
요새 20대 초반애들보면 조금 어려운단어 쓰면 하나도 못알아먹던데 딱 그짝인데 ㅋ
그건 겉멋이나 폼잡는게 아니고 언어에서 그사람의 품격이나 지식의 수준이 나타나는것뿐이야
그리고 상대적으로 유식하게 논리적으로 글을 풀어내는 사람을 향해서 폼따위로 폄훼하는 말로
너의 가치를 올리려고 하지말거라.
그것만큼 추잡하게 보이는것도 없으니
@벳남 틀
오징어게임을 밤새도록 보고나서야
왜 이 채널이름이 '이미새벽'인지 깨달았다.
와 지금껏 봐 온 어떤 영상보다 잘정리되었네요👍
이걸 만들며 준비한 시간과 노력이 보입니다 디테일하게 나눠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속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겜 리엑션영상의 편집들중 가장 좋았던 영상이네요. 구체적인 설명들이 마음에 듭니다.
단순 국뽕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간만에 괜찮게 잘 버무려진 걸 봐서 기분이 좋네요. 자막도 튼실하게 잘 붙여주고 생각이 좀 많이 들어있는 유툽영상을 편집한게 좋았음. 구독하고 가요
이 분 리뷰가 그 어떤 리뷰보다 흥행의 이유를 가장 잘 집은 듯
사실 게임은 그리 중요하지않고 주연들의 스토리와 감정을 이해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려낸게 좋았지. 게임은 말 그대로 스토리적 장치에 불과하다는걸.
상반되는 요소들이 많음
순진한 아이들 게임속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서바이벌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재즈 음악
아기자기한 색깔로 뒤덥힌 곳에 서있는 섬찟한 가드들과 세트장
조폭이지만 겁이 제일 많은 덕수
머리는 좋은데 바보같이 돈날려버린 상우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철이 제일 빨리 든 새벽
나쁜짓 하고 다니지만 사실상 심성은 착한 기훈
죽음으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작품
번호가 가장 먼 1번과 456번은 가장 가까운 사이
등 아이러니가 많아서 다시 곱씹을 꺼리가 있고 또한 감정을 극대화하는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2:10 줄다리기 하다가 끝내 버린거야? ㅋㅋㅋㅋ 외국인은 당황할텐데 ㅋㅋㅋ 이게 한국식인데 모르셨구나
이드라마는 모든점이 다 좋았지만 전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장 큰 인기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상우와 기훈의 관계와 시각차이가 정말 멋졌던것 같네요 기훈은 지금까지 탈락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승리자가 된것이라고 말하고 상우는 지금까지 자신이 사람들을 탈락시켰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자가 된것이라고 말합니다. 전 둘다 맞는말 같더라구요. 하지만 기훈은 이타적이라 남의 공을 크게 생각하고 상우는 너무 자기중심적인게 다르지만요
기훈은 성공한 자들이 짓밟은 패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상우는 짓밟히지 않기 위해 남을 짓밟고 올라간 승리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죠. 그런 두 관점의 대립 끝에 기훈이 살아남아 이겼지면 그렇게 기훈이 이긴 시점에서 그 역시 상우처럼 짓밟히지 않기 위해 친하던 동생을 죽이고 승리한 살인자가 되었죠. 상우는 기훈이 짓밟고 올라간 패배자가 되었고요. 이렇게 서로의 관점과 위치가 바뀌는 것으로 끊임없이 삶의 모순을 알려주는 게 오징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기존 데스게임들은 어떻게 사람이 더 잔인하고 기괴하게 죽는지에만 초점을 맞춘 호러쇼였는데 오징어게임은 죽는 방식은 문제가 아니다, 죽음은 그저 죽음이다, 인 거니까요.
그렇지만 상우가없었다면 기훈이 1등이 될수없었죠 상우가 이기적으로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상우처럼 하지않으면 벌써 죽었겠죠.. 상우도 나쁘다고만 할수없고 공감이 간다는게 오징어게임의 매력인거같아요
@@yuharoha 그렇죠 솔직히 기훈도 상우 아니였으면 벌써 탈락했었을 테니까
우리에겐 익숙한 우리 정서가 그들에겐 확실히 신선하고 매력적인가 보네요.
우리나라에선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그들의 반응을 보면 그런 점이 스토리와 주제에 잘 녹였다고 볼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 영화가 장르에 대한 한계가 있었고 그 걸 넘어서려는 영화인들의 노력이 있었었는데
여전히 저 같은 경우엔 잘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데스게임이라는 장르에 한국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가는 것 같아요.
아닌 게 아니라 정말 bts 같네….;;
그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로컬리즘을 가르칠 때 퓨전국악이나 퓨전요리 같은것밖에 얘기 못했었는데 이번에 오징어게임 얘기를 했더니 다들 솔깃해 하더라고요. 그렇게 우리 문화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물론 성인 되거든 보라고 했습니다..)
이미새벽이 강새벽이 나오는 드라마를 분석하는 고얌? ㅎㅎ
한편만 보려다가 다 보게되고 이미 새벽이라 이미새벽 영상보고 비로소 잠을 청했다는 믿거말거.
이 채널 좋다
ㅋ 그빡침 인정함 60초후 공개합니다에 우리는 이미 익숙해짐 처음엔 죽일뻔했는데
2:20 이렇게 끊는건 우리나라 따라올 나라가 없지 수십년간 쌓아온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 클라스지 다음화를 안볼수없게 만들기
자료 영상보다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소리를 올렸다 줄였다 하면서 봤네요. 잘봤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리뷰들을 주제별로 잘 정리해서 보여줘서 고마와요~~
인간의 삶을 압축해서 거의 보여주는 거에대한 공감대가 형성된거지,, 총으로만 안죽었지 다수가 경쟁하고 때론 일대일로 경쟁하고 거기에 속이는거도 있고 빌런도 폭력적인 빌런도 있고 똑똑한 빌런도 있고 아부떨고 사기치고 남옆에 기생하는 빌런도 있고 착한쪽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착한사람도 한순간 흔들리는 모습도 보이고,, 이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아닌가 싶다 왜 이렇게 사는건가 라는 물음엔 돈이란 목표을 주고,, 나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나는 어떤인간인가 생각해보면 쓴웃음이 나오긴해
각 개인들에 서사가 진해서 더 몰입됐음 특히 구슬치기화는 외국인들 반응 영상을 봐도 리액션이 아니라 결국 영상에 집중하게되는 감정선의 몰입감이 쩌는듯
영상 참 잘만드시네요. 여러리뷰나 반응영상봤지만 참 정리잘되었고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할게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부탁합니다.
체계적으로 분석하신 요소요소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지만 저는 특히 마지막 6번 경찰 수사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잠입해 들어간 상황 자체도 쫄깃한데 가면인들의 생활까지 보여준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고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성공한 이유들 리스트업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딱 하나 연기력이 꼽히지 않은 점은 아쉬워요~ 오겜 배우들 정말 특출났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미새벽 진솔해서 좋아요.
감사해요!!
게임이 다졸라쉽고 애부터어른까지 한번만 해보면 누구든지 현실에서 해볼수 있으니까 더난리나는것같음
오 반응 이렇게 깔끔하게 보여주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레퍼런스 영상들 링크를 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출처 다는건 2차 창작의 기본인건데 안하시는 유투버분들이 많더라고요. 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리뷰 분석 제일 잘하네요.
쉽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개개인들이 sns나 틱톡으로 바이럴 되는 현상도 한 몫했다고 봐요 엄청나 홍보를 해주고 있고 그래도 역시 오징어게임이 잘 만들어진 시리즈니깐 모든게 가능한거겠지만요
한국 드라마 편집은 '아멜리에' 식 충격기법을 주무기로 합니다 ㅎㅎ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에서 어린 아멜리에가 같은 건물의 시끄러운 아저씨에게
복수하려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축구경기중에 옥상에서 골 넣는 순간, 바로 그때!!
TV케이블선을 뽑죠. 그럼 그 아저씨는 거의 인사불성, 폭발장애 '졸트'가 됨.
세계는 오징어게임으로 흥행대박 여기에 각계 반응과 상세하게 보충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0년동안 드라마보면서 제일짜증나면서도 다음회가 궁굼했던 마지막컷은 "사실은 내가 니 "~(음악나오고~+ 다음회에)
1:50 어서와 K드라마의 엔딩은 처음이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만 당할순 없지
이제 세계인이 당하는거야 ㅋㅋㅋㅋㅋ
ㅋㅋ
발리에서 생긴일
파리의 연인
뻔한 데스매치가 아닌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을 이야기하니 빠져들 수 밖에. 그들 스스로 게임에 참여했고 공평하게 게임(실패하면 죽음)을 하는 진행자가 섬뜩했다.
끝내는부분이 아침드라마지ㅋㅋ
기생충처럼 현실적인 이야기.. 자본주의사회의 극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축소판.. 재밌게도 봤지만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거 같음
편집 잘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우영우 보면서 당연히 이미새벽님 리뷰 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업로드 안하신지 좀 되셨군요ㅠㅠ
정리도 제일 잘 되어있고 주제별로 편집도 너무 잘해주셔서 여기 아니면 해외반응 리뷰 잘 안보게 되던데 기다리겠습니다 돌아와주세요🥲
3:02 난 저장면보고 연상되는게..
디아블로3에나오는 알록달록동산이
떠오르는거..꿈과 희망이 있을거같지만
유혈이낭자하는 사냥터...섬뜩하더만
편집흥미롭고 재밌게 잘봤어요!
한국에서 이정도 수위가??도 한 몫 했을듯....소문 듣고 봤지만 화장실장면도 그렇고 피튀는 장면들도 생각보다는 수위있었음....
진짜 유튜버 평가 최고네 강추 ~~^^
성공 요인의 1순위는 인물배치와 주요인물들의 구분을 쉽게 해놨다는거임..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비슷한 컨셉의 구분이 어려운 인물들이 겨 나와서 스토리라인을 따라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오겜은 비슷한 인물이 탈북녀와 구슬자살녀 정도인데.. 그 마져도 키차이로 구별하기 쉽게 해놨음..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은 가면을 씌어 놓고 인물 구분에 방해가 안되게 배치해놨지..
연출 + 각본 + 연기 + 음악 + 비주얼까지 모두 열일한 드라마임..
제대로된 리뷰 정보네요. 굿굿굿!!
아주 좋은 분석 자료 내요,,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새벽님 리뷰분석 완전기다리고있었어요!!!!
나래이션은 볼륨이 작고, 리액션 영상은 볼륨이 커서
시청하기 조금 불편했습니다. 사운드 밸런스를 조금 조정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영상은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좋아요 드릴게요b ㅎㅎ
녹음에 여러가지로 신경을 썼으나 리액션의 목소리가 워낙 커서 차이가 났던것같습니다 참고해서 개선하겠습니다
수많은 유툽 영상들을 봐왔지만 첨으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활자. 컨텐츠 중독자에게도 신선한 영상이었습니다!! 부디 이제 보러갈 다른 영상들도 이러하기를..
헐.. 얼마만의 새벽님의 영상인것인가..
새벽2시에 보는 이미새벽님의 영상 보기..
잘 보고 갑니다.
새벽에보는 새벽 앜ㅋㅌㅌㅋㅋㅋㅋ
오 드디어올라왓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만에 뵙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간만에 올리시네요
드라마 장면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도 재밌지만 음악 영상미 세트 스토리 여러 가지 요소를 분석한 반응도 흥미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ㅎㅎ
와 새벽님 감사합니다.
일단 1~2회 1차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게임 첫 장면들이 임펙트가 컷고 마지막 강화유리 건너는 장면, 줄다리기 등 임펙트가 크고 서양사람들에게 신선했을거 같음.
내용의 구성이 좋네요!
컨텐츠 넘 좋으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
가장 재밌게 풀이 잘봤네요^^
다음 어어서도 해줬으면 합니다 반응들도 궁금하고 더 보고싶네요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새벽눈나
오,이런 컨텐츠 좋아~
반응채널에서 관점좋고 구성 돋보이는
멋진 채널입니다🔺 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외 리얼 반응 잘 봤어요
글고 새벽님 목소리 좀더 또렷하고 크게 말씀해 주셨음 더 좋을듯해요
훌륭한 분석!!!
드라마 별로 안보는 사람인데 넷플릭스 세계1위라길래 이딴게 얼마나 재미있겠냐 유치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이 생각하고 잠자기전에 봤는데
다음날 회사 출근 못하고 9화까지 보고 말았습니다
최근 제가 겪은 일로 인해 아주 현실적으로 봤어요
특히 상우가요
제남편이 아주 공감많이 하더라고요
4:06, 4:14, 한달후, 이사람들 책장 위에는 오징어게임 진행요원 세모와 네모가 서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재 님과 김혜수 님은 작품고르는 안목이 뛰어나다
그 작품고르는 안목을 김명민 장동건 차인표한테 조금이라도 나눠줬더라면~
박해수 님입니다.
정재일의 음악도 한몫단단히했음 크ㅡㅡ
다시 한번 인간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의 힘은 먼 곳이나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생활속에 있던 것이였습니다. 💖💖💖💖💖
솔직히 오징어게임 잔인한데 너무 중독성 있네요^^
역시 해외리뷰 평가를 봐야 왜 흥행한줄알지.. 한국미디어전문가란 애들은 진짜 헛소리만 하는지
우리나라 평론가들은 쓰레기들임. 그냥 까면 자기가 대단한 존재라도 되는 줄 암.
오랜만에 영상 올리셧는데 새벽님 사운드가 넘 작아요 ㅋ
오징어게임 관련 영상 중에 좋았습니다.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연들이연기겁나잘함
이런저런 훌륭한 점이 많지만
황동혁 감독 전작들을 보면 케릭터묘사가
아주아주 뛰어나다는거져
어차피 사람이 만들고 사람을 다루고 사람이
그 케릭터를 대체해 연기해줍니다
그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있는 ..
천재라기보다 망각을 하지 않고
늘 들여다보는것 같아요
나 너 우리 모두
그리고 본인 자신까지도
투표가 핵심이었네요.
예전에 유명한 작가 말이 생각나네. 책은 나쁜 책이나 좋은 책은 없다 고... 잘 씌여졌느냐 못씌여졌느냐 만 있다고 라고...
이 드라마가 히트친 것도 아무리 흔한 주제이거나 남의 것을 조금 차용했거나 어쨌거나 히트친 것은 그냥 아주 잘 씌여졌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