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을 가고싶은 분들이라면 참고 드리고싶습니다.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거라면 굳이 가셔도 상관없지만 다른국가에 비해서 굉장히 심심한 나라입니다. 언어는 러시아어랑 벨라루스어 이구요. 소비에트의 영향으로 러시아어를 주로 사용하니 간단한 러시아어라도 알고가시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거쳐서 비행기를타고 벨라루스에 입국하는것은 벨라루스법으로 금지되어있어, 보통은 한국에서 출발해 가장가까운 중국을 경유해 민스크까지 가는것이 제일 그나마 편한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 그리고 하루 체류당 25유로 이상 챙기셔야하니 참고드리구요. 무비자로 30일동안 입국하실수있습니다.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였는데 2017년이후로 개편돼서 딱 3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하실수있구요. 딱히 소지금은 공항에서 검사는안합니다. 그래도 비상시가 있을수있으니 여유분있게 챙기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것이 영문으로된 보험증명서인데요. 이게 본인이 체류하시는곳 호텔이나 그런곳에서 필수로 내면 조그마한 종이쪼가리 한장 써줍니다. 자신이 체류하는기간동안 어디서 지냈는지 확인하기 위한것인데요. 다시 한국으로오는 비행기타시러 들어가실때 검사대에서 꼭 필요하고 검사 또한 합니다. 체류하신 기간의 체류장소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 적혀있어야하고 하루라도 체류기간이 비면 불법이니 꼭 필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벨라루스어는 국가적인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사용하니 여행하실때는 걱정하실필요는없고 그냥 러시아어만 어느정도 알고계시면됩니다. 그리고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그리고 남서쪽에 있는 두번째로 큰 도시 브레스트까지 세계2차대전때 독일의 침략에 맞서싸운 소비에트 연방을 기리기위한 전쟁기념물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KFC 치킨집 간판에 전쟁당시 석화가 만들어져있을 정도니까요.. 몇몇 도시를 제외하면 시골들 뿐이고 그렇게 활동성있게 할수있는건 많지않습니다. 활발하고 심심하지않은 여행을 즐기실거라면 벨라루스는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수도인 민스크에도 지하철이 1,2호선 밖에없구요. 가보실수있는곳이 한정적입니다. 일반 노동자의 월급이 3 ~ 500달라 정도인 GDP가 낮은국가이며 물가도싸고 담뱃값도 천몇백원에서 이천원대 사이입니다. 식재료도 싸구요. 그리고 요즘 공공장소에서 박수친다고 잡혀가진 않습니다ㅋㅋㅋ 다만 시위하는곳이있다면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알렉산드로 루카셴코라는 독재자가 정권을 잡고있긴하지만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 무자비하게 자국국민을 죽이고 그런 독재정권은 아니니까요. 항공사에서 늦어서 캐리어가 간혹 몇일 늦게오는 경우도있습니다. 기후변화나 그런것 때문에 경유를 할수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일이 종종발생하는데요. 그때는 당황하지마시고 캐리어가 도착하는 곳 옆에 바로 카운터있으니 문의하시면됩니다. 영어도 사용가능하구요. 그런 난해한 문제는 러시아어로는 설명하기 힘드실겁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경유해서 왔던곳의 정보랑 캐리어의 모양.색깔.크기 그런것과 자신의 체류지를 적어주시면 몇일내로 공항에서 따로 자신이 체류하는곳에 보내줍니다. 자연경관을 보며 느긋한 여행을 하실거라면 벨라루스도 나쁘지않은 선택이지만 자신은 정말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픈분들은 재미없어 하실것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면 여행사가 말하는대로 하면되시고 신경쓰실게 없으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언제까지나 자유여행으로 벨라루스에 입국하시는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겨울은 비추.. 진짜 춥기만합니다.. 예쁜 넓은 들판이나 자연도 다 눈에 덮혀있을거에요 ㅜㅜㅜㅜ 물론 호수같은곳은 눈에덮혀도 예쁘지만요 ㅎㅎ
@@user-cg2zp2iy1v 제가 표현을 불법 이라고했는데 잠시 생각나네요.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긴밀하면서도 정말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역사적으로 둘도없는 형제국 이라고도 할수있죠. 불법이라기보다는 제가 말씀드린 30일 무비자 사증은 육로를 이용해 기차를 타서 들어가거나 자동차를타고 들어가는 경우를 말씀드린게아니라 오로지 민스크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입국했을때 적용이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것처럼 러시아를 비행기로 경유해 벨라루스로 넘어가게되면 국내선으로 인식이됩니다. 왜그렇게 되었는지 따지고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 양국 간의 협의라 저도 정확하게 이유를 알지는못합니다. 다만 확실한건 국내선으로 인식이돼, 국경통과절차가없어지는것이죠. 실제로도 국내선으로 운용이 되는것으로 알구있구요. 그렇기때문에 30일 무비자 적용이 되지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벨라루스에 갈때 가장가까운 경유지로 베이징을 선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벨라루스인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별개로 벨라루스에 입국하게되면 숙박업소에서 지내는게아니라 여자친구 집에서 지내기때문에 현지 이민국을 방문해 거주등록을해야됩니다. 이건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자유여행으로 오셔도 호텔같은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면 해당사항이 아니신데, 다른 아는 지인의 주소에서 묶게될때는 꼭 근처 이민국사무소 방문하셔서 입국하신지 5일내에 거주등록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게되면 그 본문에서 말씀드렸던 작은 체류지를 적어주는 종이쪼가리를 호텔이아닌 이민국사무소에서 받게됩니다. 그런케이스이던 아니던, 그 체류지종이를 소지하신다음 절대 잃어버려선 안됩니다. 벨라루스 여행중 가장 중요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점떡님이 나중에 벨라루스에 여행을가신다면 그 종이를 꼭 여권에 끼워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_^
@@user-cg2zp2iy1v 그리고 독재국가 라고해서 대부분의 인식이 '저곳은 독재국가라 북한과 느낌이 비슷할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경제력이 살짝 뒤쳐지고 독재국가인것은 변함없는 사실이 맞습니다만, 있을것도 다있고, (카페,영화관,놀이동산,스포츠센터 등등)그걸 북한처럼 중상류층들만 즐길수있는것도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너나 할것없이 국가내에 마련이 되있는 시스템이나 그런것들 다 이용할수있구요. 평범한 공원에서도 애기들 장난감자동차 타고 다니는모습도 너무 흔합니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카드로 결제해서 타고다닐수도있구요. 치안은 상상하시는것 이상으로 좋습니다. 소매치기도 거의없는편이고 특히 안전부분에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에는 'омон' 통칭 아몬 이라고하는 국가특수경찰에 소속되어있는 그런 기관이 존재하는데요. 러시아는 모르겠습니다만 벨라루스의 아몬들은 시위현장뿐만이 아닌 평범한곳에도 조금씩 배치되어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지막지하게 과잉진압을 위주로 하는 독재정권을 받쳐주는 단체로만 생각했으나 그렇지않습니다. 예전에는 박수시위사건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져버렸고 국가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기관이긴하지만 그들도 사람들입니다. 저희 나라의 초등학생들이 현역 군인여러분께 편지를 써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것처럼 벨라루스도 비슷합니다. 어린이들이 그들을 보면 순수한마음에 감사를표하고 어느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군인들도 휴가나오면 한국처럼 사복으로 평범하게 꾸며 입고 다니기도하구요. 저희랑 똑같이 휴가가방메고 군복착용하고 돌아다닙니다. 절대 괞히 휘말리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며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많이 현장에서 오해하실수 있는 부분은 지하철 이용하실때에 있습니다. 민스크의 지하철에는 공항의 소지품 탐지센서처럼 물품을 탐지하는 검사대가있습니다. 그건 일일히 국민들을 감시하고 억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2011년에 민스크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이 있었는데 100명이 넘는 사람이 희생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그런 검사대를 폭발물같은것을 감지하기 위해서 운용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들을 일일히 검열하지도 않습니다. 검사대 통과할때 사이렌이 울리거나 정말 큰 가방을 들고있다던가 뭔가 정말 의심이 가는 사람들만 한번씩 확인하고 문제없으면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하고 그냥 보내주니 그것 또한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_^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제가 알려드릴수있는 정보는 여기까지 인듯싶네요 ㅜㅜ..
우리나라도 광복절에 축제같은거 하면 안되나. 일본 눈치고 나발이고 신나는 해방의 날에 우리 조상님들 장난아니게 놀이판도 벌렸을 것 같은데? 광복절에는 전통놀이 다 끄집어내서 제일 높은점수 얻는놈이 가마타고 집에가게 해주던가(약간의 창피함은 여러분의 몫) 그날 만큼은 한복대여 가격료를 좀 낮춰서 한복입고 편의점 가서 라면먹는다던지 카페간다던지 뭔가 “아 정말 이 광복절은 해방의 날이란게 실감난다 우리 조상들도 이러했겠구나” 라고 느껴지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4:02 니콜라이 졸귀ㅋㅋㅋㅋㅋㅋㅋ미쳤음ㅋㅋㅋㅋ
이짱 거짓말인걸 저렇게 빨리 인정하네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니콜라이 개귀엽다고ㅋㅋㅋㅋㅋ
내최애니콜라이.....ㅠㅠ
우리나라도 제헌절같은 국경일에 크게 축제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나면 좋겠어요
진짜...너무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는 것 같아요ㅠㅠ
그냥 아싸 쉬는날 ㅋㅋ 느낌
광복절..
이건 친일잔재가 남아있고 언론과 보수가 친일에 가깝기때매 조용히 일본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오래 지내오다 그날이 얼마나 큰 축제일인지 다 잊고 지내나봐요..
@@user-rh4jq4zi1c 그건 님 생각이고
추석 설날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평소에 일하느라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쉬는 거임
광복절에 행사가 없는게 일본 눈치봐서 그런거라고...?????? 놀라운 발상이다..
근데 유전자가 참신기하다. 고조할아버지 때 한국인 유전자가 세대를 거듭해도 한국인처럼 그대로 유지가 되는구나
벨라루스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을 가고싶은 분들이라면 참고 드리고싶습니다.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거라면 굳이 가셔도 상관없지만 다른국가에 비해서 굉장히 심심한 나라입니다. 언어는 러시아어랑 벨라루스어 이구요. 소비에트의 영향으로 러시아어를 주로 사용하니 간단한 러시아어라도 알고가시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거쳐서 비행기를타고 벨라루스에 입국하는것은 벨라루스법으로 금지되어있어, 보통은 한국에서 출발해 가장가까운 중국을 경유해 민스크까지 가는것이 제일 그나마 편한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 그리고 하루 체류당 25유로 이상 챙기셔야하니 참고드리구요. 무비자로 30일동안 입국하실수있습니다.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였는데 2017년이후로 개편돼서 딱 3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하실수있구요. 딱히 소지금은 공항에서 검사는안합니다. 그래도 비상시가 있을수있으니 여유분있게 챙기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것이 영문으로된 보험증명서인데요. 이게 본인이 체류하시는곳 호텔이나 그런곳에서 필수로 내면 조그마한 종이쪼가리 한장 써줍니다. 자신이 체류하는기간동안 어디서 지냈는지 확인하기 위한것인데요. 다시 한국으로오는 비행기타시러 들어가실때 검사대에서 꼭 필요하고 검사 또한 합니다. 체류하신 기간의 체류장소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 적혀있어야하고 하루라도 체류기간이 비면 불법이니 꼭 필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벨라루스어는 국가적인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사용하니 여행하실때는 걱정하실필요는없고 그냥 러시아어만 어느정도 알고계시면됩니다. 그리고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그리고 남서쪽에 있는 두번째로 큰 도시 브레스트까지 세계2차대전때 독일의 침략에 맞서싸운 소비에트 연방을 기리기위한 전쟁기념물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KFC 치킨집 간판에 전쟁당시 석화가 만들어져있을 정도니까요.. 몇몇 도시를 제외하면 시골들 뿐이고 그렇게 활동성있게 할수있는건 많지않습니다. 활발하고 심심하지않은 여행을 즐기실거라면 벨라루스는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수도인 민스크에도 지하철이 1,2호선 밖에없구요. 가보실수있는곳이 한정적입니다. 일반 노동자의 월급이 3 ~ 500달라 정도인 GDP가 낮은국가이며 물가도싸고 담뱃값도 천몇백원에서 이천원대 사이입니다.
식재료도 싸구요.
그리고 요즘 공공장소에서 박수친다고 잡혀가진 않습니다ㅋㅋㅋ 다만 시위하는곳이있다면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알렉산드로 루카셴코라는 독재자가 정권을 잡고있긴하지만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 무자비하게 자국국민을 죽이고 그런 독재정권은 아니니까요.
항공사에서 늦어서 캐리어가 간혹 몇일 늦게오는 경우도있습니다. 기후변화나 그런것 때문에 경유를 할수있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일이 종종발생하는데요. 그때는 당황하지마시고 캐리어가 도착하는 곳 옆에 바로 카운터있으니 문의하시면됩니다. 영어도 사용가능하구요. 그런 난해한 문제는 러시아어로는 설명하기 힘드실겁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경유해서 왔던곳의 정보랑 캐리어의 모양.색깔.크기 그런것과 자신의 체류지를 적어주시면 몇일내로 공항에서 따로 자신이 체류하는곳에 보내줍니다. 자연경관을 보며 느긋한 여행을 하실거라면 벨라루스도 나쁘지않은 선택이지만 자신은 정말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픈분들은 재미없어 하실것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면 여행사가 말하는대로 하면되시고 신경쓰실게 없으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언제까지나 자유여행으로 벨라루스에 입국하시는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겨울은 비추.. 진짜 춥기만합니다.. 예쁜 넓은 들판이나 자연도 다 눈에 덮혀있을거에요 ㅜㅜㅜㅜ 물론 호수같은곳은 눈에덮혀도 예쁘지만요 ㅎㅎ
👍
러시아를 통해 입국하는 것은 왜 불법이며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알고 계시는지 여쭤보아도 괜찮을까요....???
@@user-cg2zp2iy1v 제가 표현을 불법 이라고했는데 잠시 생각나네요.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긴밀하면서도 정말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역사적으로 둘도없는 형제국 이라고도 할수있죠. 불법이라기보다는 제가 말씀드린 30일 무비자 사증은 육로를 이용해 기차를 타서 들어가거나 자동차를타고 들어가는 경우를 말씀드린게아니라 오로지 민스크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입국했을때 적용이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것처럼 러시아를 비행기로 경유해 벨라루스로 넘어가게되면 국내선으로 인식이됩니다. 왜그렇게 되었는지 따지고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 양국 간의 협의라 저도 정확하게 이유를 알지는못합니다. 다만 확실한건 국내선으로 인식이돼, 국경통과절차가없어지는것이죠. 실제로도 국내선으로 운용이 되는것으로 알구있구요. 그렇기때문에 30일 무비자 적용이 되지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벨라루스에 갈때 가장가까운 경유지로 베이징을 선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가 벨라루스인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별개로 벨라루스에 입국하게되면 숙박업소에서 지내는게아니라 여자친구 집에서 지내기때문에 현지 이민국을 방문해 거주등록을해야됩니다. 이건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자유여행으로 오셔도 호텔같은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면 해당사항이 아니신데, 다른 아는 지인의 주소에서 묶게될때는 꼭 근처 이민국사무소 방문하셔서 입국하신지 5일내에 거주등록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게되면 그 본문에서 말씀드렸던 작은 체류지를 적어주는 종이쪼가리를 호텔이아닌 이민국사무소에서 받게됩니다.
그런케이스이던 아니던,
그 체류지종이를 소지하신다음 절대 잃어버려선 안됩니다. 벨라루스 여행중 가장 중요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점떡님이 나중에 벨라루스에 여행을가신다면 그 종이를 꼭 여권에 끼워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_^
이민국사무소에 등록하는 방식은 상하이 갔을때도 같은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귀중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cg2zp2iy1v 그리고 독재국가 라고해서 대부분의 인식이 '저곳은 독재국가라 북한과 느낌이 비슷할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경제력이 살짝 뒤쳐지고 독재국가인것은 변함없는 사실이 맞습니다만,
있을것도 다있고, (카페,영화관,놀이동산,스포츠센터 등등)그걸 북한처럼 중상류층들만 즐길수있는것도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너나 할것없이 국가내에 마련이 되있는 시스템이나 그런것들 다 이용할수있구요. 평범한 공원에서도 애기들 장난감자동차 타고 다니는모습도 너무 흔합니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카드로 결제해서 타고다닐수도있구요. 치안은 상상하시는것 이상으로 좋습니다. 소매치기도 거의없는편이고 특히 안전부분에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에는 'омон' 통칭 아몬 이라고하는 국가특수경찰에 소속되어있는 그런 기관이 존재하는데요. 러시아는 모르겠습니다만 벨라루스의 아몬들은 시위현장뿐만이 아닌 평범한곳에도 조금씩 배치되어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지막지하게 과잉진압을 위주로 하는 독재정권을 받쳐주는 단체로만 생각했으나 그렇지않습니다. 예전에는 박수시위사건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져버렸고 국가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기관이긴하지만 그들도 사람들입니다. 저희 나라의 초등학생들이 현역 군인여러분께 편지를 써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것처럼 벨라루스도 비슷합니다. 어린이들이 그들을 보면 순수한마음에 감사를표하고 어느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군인들도 휴가나오면 한국처럼 사복으로 평범하게 꾸며 입고 다니기도하구요. 저희랑 똑같이 휴가가방메고 군복착용하고 돌아다닙니다. 절대 괞히 휘말리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며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많이 현장에서 오해하실수 있는 부분은 지하철 이용하실때에 있습니다. 민스크의 지하철에는 공항의 소지품 탐지센서처럼 물품을 탐지하는 검사대가있습니다. 그건 일일히 국민들을 감시하고 억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2011년에 민스크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이 있었는데 100명이 넘는 사람이 희생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그런 검사대를 폭발물같은것을 감지하기 위해서 운용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들을 일일히 검열하지도 않습니다. 검사대 통과할때 사이렌이 울리거나 정말 큰 가방을 들고있다던가 뭔가 정말 의심이 가는 사람들만 한번씩 확인하고 문제없으면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하고 그냥 보내주니 그것 또한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_^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제가 알려드릴수있는 정보는 여기까지 인듯싶네요 ㅜㅜ..
유리김 그냥 피부 겁나 새하얀 한국인이야ㅋㅋㅋㅋㅋㅋ이름도 완전 한국이름
@@swlee2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 Yu-ri ㅋㅋㅋㅋ
뭔가 한국에서도 많이 본 얼굴..
유리가 george의 러시아식 이름이고 김정은 러시아식 이름도 유리에요
조선시대 구한말 에 즉 고려인
2:25 아 프셰므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엽다
비정상3는 대체 언제 하누 다시 봐도 꿀잼인데
2도 안했는데?
@@user-qr8cz4yn6d 비정상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2019년 10월이네요 아예 종영했다고 하면 안 기다리는데
78makito 그니까요ㅠㅠㅠㅠㅠ
진지충이 너무 많아서 하기 빡센듯
비담2 느낌나는 77억의 사랑인가 그거 보십쇼 ㅎㅎ,,,
비정상회담 다시 하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게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ㅠ ㅠ
저분 조상이 가슴아픈 한국역사의 산실이네 고려인
썸네일 보고 한국인 아니야..?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고조할아버지가 이민 간 한국인..😄 약간 말투가 사투리 섞인 듯한 말투 같아서 구수한 느낌이 든다.. 벨라루스라는 나라 이름은 거의 처음 들어보는데 흥미롭네요~
옛날에 소련을 구성을 하던 나라중에 하나에요
한국인 유전자가 있어서 구강구조가 한국인이랑 비슷한건가 발음이 너무 한국인...
고조할아버지가 조선시대사람이였다는게 신기함
벨라루스, 폴란드, 우크라이나 계속 뉴스에서 언급되던..ㅜㅜ 비정상회담서 다 나왔던 나라들이구나. 세계의 평화를 🌏
9:58 너무 귀엽다ㅠ🐹
13:33 ㅋㅋㅋㅋㅋ왜케 웃기지 으-예 있습니다아~
ㅋㅋㅋㅋㅋㅌ구수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루스 대표 분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못 가 봤죠!?
ㄴ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기욤 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그...🤨
14:54 다들 손동작 뭐야 귀여운데 개성있엌ㅋㅋㅋ
4:06 주거니받거닠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벨라루스 거의 처음 듣는데 자연이 와.. 진짜 한 번 가고 싶다
저두요.. 9:53에 나무들이 황금빛..무슨 애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숲같아요
근데 체르노빌 원전사고때문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진 나라가 벨라루스여서
우크라이나보다 타격을 심하게 받아서
아직도 여기서 음식사먹을때 조심해야 하고
구소련 국가들중 유일하게 kgb가 남아있는 국가라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미녀가 많은 나라하면 우크라이나미녀와 벨라루스미녀 러시아미녀 등이 꼽혀요 그만큼 월등한 백인미녀가 많은곳입니다
저두요
제헌절에 저렇게 축제 크게 하는 것도 되게 의미있고 좋은듯!!
유리 되게 친근하고 귀엽당..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후예네요...이스라엘만 디아스포라가 있는게 아니죠...우리도 가슴아픈 역사죠...러시아 중앙아시아 하와이 멕시코 등등
고려인
스폰지밥 영혼상실ㅋㅋㅋㅋ
9:57 졸귀
너도 귀여워
@@user-te5ls1ve3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윗댓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너무잘한신다
니콜라이 귀여워죽겠오 ㅠㅠㅜ 사랑해
저 독사과 전설이 백설공주를 떠올리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다ㅜ
진짜 백설공주 이야기랑 비슷하네요ㅎ
친구중에 벨라루스 친구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아름다운 나라더라구여 언젠가 가보고 싶네용
러시아랑 더불어 유럽에 둘뿐인 독재국가인데 뭐 ㅋㅋㅋㅋ
전현무는 진짜 왜이리 매너가 없냐;; 매번 남들 무시 하는거 같애
자기애가 심한 나르시스라 그래요
전현무는
전현무는 보기가 싫음
옛날거 보면서도 매번 빡쳐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ㅎ
@@user-mq4ng5jx6q 그니까ㅋㅋㅋ 존나 한심함 ㅋㅋ
자기한테나 좀 엄격하시지...
혀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건 일상에서도 만연하잖아.. 생각없이 뱉는 상대방의 말
성대현
아나운서 설화 유명하지
아나운서죽고 성가 출연하는프로 폐지되고
본인은 자숙이랍시고 잠깐하고
벨라루스 전설 존잼ㅎㅎ 약간 루마니아처럼 신비로운 이미지?
벨라루스 가고 싶어졌어요~ 나중에 동유럽 다른나라들이랑 같이 다 가봐야징ㅎㅎㅎ
다른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영상 빨리 올렸네.
4:02 기여미야 진짜ㅠ
9:57 얘도 귀엽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니콜라이 너무 귀여워
니콜라이.......당신 귀여워
1:20 소개 스킵
벨라루스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100년 전 국제결혼👏 와😆
인생의 승리자
유리김씨 엄청 귀여우시다
우리나라도 광복절에 축제같은거 하면 안되나. 일본 눈치고 나발이고 신나는 해방의 날에 우리 조상님들 장난아니게 놀이판도 벌렸을 것 같은데? 광복절에는 전통놀이 다 끄집어내서 제일 높은점수 얻는놈이 가마타고 집에가게 해주던가(약간의 창피함은 여러분의 몫)
그날 만큼은 한복대여 가격료를 좀 낮춰서 한복입고 편의점 가서 라면먹는다던지 카페간다던지 뭔가 “아 정말 이 광복절은 해방의 날이란게 실감난다 우리 조상들도 이러했겠구나” 라고 느껴지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미드 체르노빌에서도 벨라루스 언급되긴 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다 ㅎㅎㅎ
벨라루스 꼭 가보고싶다
초등학교 선생님같아 ㅋㅋㅋ 선하고 바른이미지 ㅋㅋㅋ
브레스트 요새 명작이지..
혀로 사람을 죽이는건 사람입니다.
엘렙렙렙렙렙ㅂㄹㅂ
@@Aegugu 크으
핥짝!주거랏!
노재팬 프사 다는 사람들 전부
민족주의파시즘에 쩔어있는 혐오 주의자던데..
@@dpgm134 느그 좋아요 표시한거 안보이게 비공개라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쪽팔려
3:40 쩝. 거제도 사는 사람인데 조선소 경기가 불황인지라 옛날같지가 않네요.
거제도 옥포에 외국인 상대로 돈 벌던 가게들이 지금은 뭐.....
유리킴? 진짜 한국사람 같다 ...
혼혈
쿼터혼혈이라네요
보존되어있다기보다는 국토의 1/3이 방사능에 오염된 나라라서 강제로 손길이 닿지않는거라고봄
거제 사람으로서 빨강색 노동자 옷 입은 백인 외국인들 대부분 노르웨이 분 맞습니다. 그분들 연봉은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일반 동네에서는 보기 힘들고 회사 주변 호텔같은 곳에 많아요
12:19 누가 코먹냨ㅋㄱㄱㄱㄱ
1:03 나머지 G들은 멋있는포즈? 하는데 혼자 기염댕ㅠㅠ
썸넬 내용 11:10
감사
ㄱㅅ
태극기.. 올해는 진짜 사서 다 달아야지 근데 여러분 태극기 사실때 꼭 메이드인 코리아 사세요 ㅠㅠ 거의 대부분 메이드인 차이나에요..
인트로 스킵 1:20
고마워요 스킵맨!
오우 스킵맨
ㄱㅅ
착하고 넉넉한 성격의 너그러운 샘♡
유리김 UP에 나오는 할아버지 닮았다 ㅋㅋ
다니엘 초록눈 개예쁘다.. 초록눈 진짜 희귀하다는데
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조할아버지 ㄷㄷ
벨라루스 좋다!
세계 일주하는 게 꿈인데 코로나 때문에.. 앞으론 못 할 수도ㅠ
너무 매력적인 설명
한국피가 흐른다 하니 더 매력적
이거보니까 벨라루스 진짜 가보고싶다
맑고 깨끗하게 생겼어요
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ㅋㅋ
한국이름은 김유리로 하면 되겠당 ㅎㅎ 한국이름도 위화감없게 하려는 할아버지의 큰그림?
쉼표가 필요하뎈ㅋㅋㅋㅋ 귀엽
10:57 유럽판 사랑의 불시착
아하..그래서 한국인처럼생겻구낭 ㄷㄷ
벨라루스 완전 전설 보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레♥️🥰
독일인 포뮬러원 드라이버가 전범기 페인팅된 헬멧쓰고 나온다던데.....일반 독일국민들이 일본의 전범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독일에서 하켄크로이츠를 헬멧에 페인팅하고다녀도 괜찮을까요??
벨라루스에서오신분환영해요~
저때만해도 비스트였구나..
울나라도 혀로 사람죽이는 동물들이 있어요..검새..기레기..판새..등등
조국도요 ㅎㅎ
오우 틀내난다 304050 진보대학생 ㅜㅜ
우리신랑 벨라루스 출장 자주갔는데 민스크... 뱅기 두번 갈아타고 ㅎ
완전웃기네 ㅋㅋ 벨라루스 무서운 전설 시리즈
거제도 사람인데 아파트 사러 오시는 외국인들 거의 노르웨이분들이셨어요, 지금이야 경기가 어려워서 옛날만 못하지만요
2:01 ㅋ보고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라이 진짜 스폰지밥 닮았어 ㅜㅠ 너무 귀여워 ㅠ
벨라루스 대표 넘나 좋음 ㅋㅋㅋㅋㅋㅋ
15:34 자존심이 상한(????)
꽃축제 가고싶다.. 코로나
흔들의자 갔다줘->갖다줘
니콜라이 눈 신기해....
저분 말투가 페이퍼타월이 여기있네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나서 들으니까 존나웃겨;
아ㅆ ㅣㅋㅋㅋㅋ
페이퍼타올이 요기있뉑
유세윤 머리 색 잘어울린다
소개 스킵 1:19
유리킴 잘생김………
가보고싶은 나라 벨라루스...
니콜라이 졸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이 많은나라
벨로루시 남부 국경지대에 체르노빌.
동유럽국가들은많은데모르는국가가많아요
ㅋㅋㅋ전설의고향이야 뭐야 ㅋㅋㅋㅋㅋ
5월 17일 내 생일인데!!!
ㅌㅋㅋㅋㅋㅋㅋ이 댓글 왜케 귀엽고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ㅌ
어 저희 아빠 생일이에요!!
어? 나도 5월 17일 생일이야!! 반갑ㅋㄱㅋ
👍
유리 김은 염색한 한국인 같다
16:04
와 순수하다 벨라루스~ 비 순수 지겨워
기욤 궁옌가 ㅋ
관심법을 쓰네 ㅋㅋ
거제도 고향으로서 거제도에 확실히 외국인 많죠 ㅎㅎ
유럽인들
유리김유머가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