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게 밟아 임마부딪힐 것 같으면 잘 산다는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여유로우니 남에게 신경써주거나 베풀기가 더 쉽다는거에요.. 그래서 잘 살면 남을 도울 기회가 못사는 사람보다 많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을 돕는 사람 = 좋은 사람이 되기 쉽단뜻이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지금당장 나 먹고 살아야 될 걱정만 하지않고 남을 생각해볼 시간이 있으니까..씁쓸하죠.
세상 어느 곳에서 편히 살고 있을 지안이가 생각나네요.. 지안이 역을 맡고 이 노래를 작사하신 아이유님께서 부르셔서 그런지 애달프면서 힘 있는 이 곡이 제 마음을 진하게 물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유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하고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는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래하는데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이 있는거같아서 들을때 매번 울컥한다.. 특히 낮은음으로 부를땐 가사가 더 와닿는거 같아서 너무 최고..진짜 솔로 여자가수중에서 노래에 진심이 제일 잘 담겨있고 작사도 잘하는 가수...역시 아이유...언니 최고 사랑해요😭💕
40평생에 가장 힘든시기였어요.. 진짜 ...하..그때 생각하면 .. 그때 아저씨 드라마보면서 너무도 많이 울고 점막이 아플정도로 울며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드라마가 끝이날때쯤엔 나도 많이 위로 받았고 많이 치유 됐더라구요 지금 몇년지난 지금 이노래 다시 들으니 그때의 지안이가 그때의 내가 너무 가엽고 잘 버텨줘서 고맙고 그러네요.. 참 고마웠어요
콘서트를 3~4시간 하고 나서 불러서 저렇게 힘들게 보이는건지 노래자체가 엄청 힘든건지 아니면 그런 힘들다는 감정으로 부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디어문을 저런 느낌으로 불러서 오히려 정말 기교많이넣고 엄청 잘부르는것처럼 부르는것보다 이런 힘들다는 감정으로 부른느낌이 너무 좋다..말로 표현 못할만큼..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 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 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fun fact : DEAR MOON, the Song-writers by IU herself, that's why this song always keep in my mind when i watched My Mister, even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nge, but after IU covered this song, still this song make me felt sad until now 😭
The song is about Jian love for Park dong hoon.He is the light that shines her life even she wants to run away from him .but like the moon he keeps following her.. I'n the lyrics she said .I'm not trying to embrace you your too big for me.. She only wants to love Park dong hoon wnot asking anything in return because obviously she doesn't deserve him because if their social status.
Her voice, her face, her personality ... Thank you God that you have create Lee JiEun so wonderful and gifted her so richly and that you have let me found her ♥ Yes, and thank you IU that you use your gifts so amazingly ♥ Much love from a German Uaena! :)
I dunno why I love this kdrama so much. tVN's releases are so good. Loved IU more after watching this drama. And this song captures the characters' emotions so well. Cheers IU :)
Everytime I watch this I remember Lee Ji An (IU's character) in My Mister's last goodbye to the grandma. Have watched it too many times and still cry every time oh this is also uploaded on my birthday?! just realised that!
she struggled a bit when she performed this at yhy's sketchbook, but this performance she absolutely killed. don't know how it's even possible to do that after an entire concert setlist 😭
이 노래 들으면 지안이 대사가 생각난다. '원래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되기 쉬워'
난 아ᆢ아저씨가(울먹)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뭔뜻이지..약간 이해되면서도 이해안됌..
더 세게 밟아 임마부딪힐 것 같으면 잘 산다는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여유로우니 남에게 신경써주거나 베풀기가 더 쉽다는거에요.. 그래서 잘 살면 남을 도울 기회가 못사는 사람보다 많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을 돕는 사람 = 좋은 사람이 되기 쉽단뜻이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지금당장 나 먹고 살아야 될 걱정만 하지않고 남을 생각해볼 시간이 있으니까..씁쓸하죠.
@@would7 님한테 1000억이 있는데 100만원 빌려달라고 할 때랑, 1000만원 있는데 100만원 빌려달라고 하는거랑 고민의 깊이가 다르겠죠? 그 말이져 뭐...
곡 끝자락에 피아노 소리가 듣기 좋던데
아이유 콘서트를 가고싶은 이유가 물론 이유를 보러가고싶은것도있지만 다른 콘서트에 비해 아이유콘서트는 팬분들이 소리안질러서 노래에 집중할수있다는게 너무좋음...
하품 팬분들도 다 착하고 좋아요 ㄹㅇ.. 가수 닮아서 그런가
ㄹㅇ 익룡들 성대 잡아 뜯어버리고싶음
왜냐하면 팬들도 아이유님 목소리 듣기 바쁘거든요......후후후후후 마이크건네주셔서 떼창하다가도 아이유님 마이크 대기면 바로 다시 경청모드😭😭😭😭😭💜💜💜
저렇게 감성적이고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했네 가사처럼 살고 싶어하는데 팬들이 그 길에 방해가 되면 안되니까ㅠㅠㅠㅠㅠㅠㅠ꽃피우자 나의 시인 지은아💙💙💙💙
다 착해. 다 천사야. 맞아 그 말. 근데 애초에 누가 대장님 노래부르시는데 감히 소리를... 사랑해요 아이유애나 다 너무 이뻐
나의 아저씨.. 내가 본 드라마 중에 최고 였음.......극본도 완벽했고, 연기도 ost도 감동도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한 드라마 였음.....
고거슨 씹인정이구연
ㅇㅈ
Me too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보고픈 드라마.
버릴게 없는 명작
어 나두 씹인정이구욘
나도 완전히 좋아해..
나의아저씨는 지안과 동훈 이야기도 좋았지만, 형제간의 돈독함이 더 부러웠음, 다들 없는처지에 부유하지도 않지만 서로 챙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현실에는 그렇지않은 형제들이 더 많죠
첫째형이랑 셋쨰형이랑 맨날치고박고싸워도 모여서 술도먹고 먹을것도 먹으면서 살수있는겄도 행복한거같아요돈문제로 싸우지도 않고 살수있는것만으로도 참좋은 형제인듯
맞아요...돈 넉넉히 있어도.. 서로 물어뜯는거 보면..진짜 헛살았나 싶을 때가 있잖아요
후계! 후계! 후계! 잔을 비우게!
개인적으론 형제 나오는 부분은 뭔가 집중이 안되서 다 스킵을;;;; 나의 아저씨 중에 옥의 티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ragdo5186 다시 진지하게 보세요. 삼형제 나오는 부분이 우리의 삶이에요. 나의 아저씨 다시 보시기를...인생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돼요~
나의 아저씨를 마음 깊이 제대로 보았거나 진짜 본인이 가난과 고독과 슬픔을 진정 느껴본 사람들은 이 노래가 얼마나 처절한지 알거든요 . 아껴요 나의 가수. 그야말로 '이지안'으로 노래 부르시는
k a sung 전 드라마 보고 아이유 좋아하게 됬어요
k a sung 댓글보고 울었어요.............
@@낫토나쳐드세요 저두요 ㅎㅎㅎ 입덕완료..
눈물은 덤
드라마 안 본 상태에서 이 노래 무한 반복 하면서 울고 위로 받았던 상태가 돈 때문에 힘들고 고독과 슬픔에 절어있을 때였는데 이 댓글보고 진짜 공감합니다,,
5시간 가량 콘서트하고 앵콜에 이어 앵앵콜에서 부르신 곡입니다. 근데도 진짜 잘불러요ㅠㅠㅠ
와우...
목이 안 쉰다는 말이 진짜였군요..... 👍🏻
정말 천상 가수다
'성격이안좋아...'
멍멍뿌뿌 5시간 넘게 공연하고 대기실에서 삐져있는 스텝한테 한말임ㅋㅋㅋ
유스케에서 디어문을 불렀을 때는 앉아서 편하게 부르는 아이유였는데 지금은 힘든 지안이같다... 본공연 끝나고 좀 힘들어 보이는데 더 감정을 넣어 부르는 게 지안이에 빙의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 영상이 더 좋다
들을때마다 항상 눈물이 난다.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만큼은 완벽히 노래의 주인공으로 변화되는듯. 노래의 주인공 그 자체가 되어버리니까 억지로 감정을 담지 않아도 그냥 그 스스로의 감정이 토해진다.
편한 복장이여서 그런가 이지안이 부르는거 같네
어떤 대사보다 와닿는다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
@@kugisa 네. 네!
서일콘인가..?
인정하는부분 ㅋㅋㅋ
꼭 완벽하게 멋진모습으로 부르는 음악도 좋지만 목이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지치면 지친대로 불러주는 무대가 팬들에겐 참 귀한 무대인듯~ 원래 잘하는건 너무 잘~ 아니깐
지안아 위로해줘서 고마워 ㅜㅜ
하나나님도 불러주세연
지은아닌가.,?
기분 나쁘셨으면ㅈㅅ
최정현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님 배역 이름이 지안 입니당
@@euni5154 ㅈㅅ
나의아저씨 때문에 특정 모습일때 아이유를보면 가끔 미칠것같음 슬퍼질라해
슬퍼질라를 슬리퍼질라로 잘못 읽음 아저씨가 슬리퍼안신어서..
@@연노랑-n7g 저도 ㅋㅋㅋ
지안아 편안함에 이르렀니
네! 네.
범희 하 소름..
ㅠㅠ
네
네
팀장새끼 존나 짜증나여
이 노래 들을때마다 지금도 지안이와 사장이 된 동훈부장님이 잘 살고 있는 듯해서 좋다.. ㅠ ㅠ
지안 편안함에 머물렀는가?
네...! 네!
아 10화보고있는데 ㅜㅜ 스포당함 ㅋㅋㅋㅋㅋ
@@aadhfrhjdjejehhc 흐어규ㅠㅠㅠㅠㅠ 미아내용 ㅎㅎㅎㅎ
엣헴..편안함에 이르렀나?
이름없음 마쟈용 그 대사는 이르렀다가 포인트
부장님..그 곳은 편하십니까...
늘 편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 편히 살고 있을 지안이가 생각나네요..
지안이 역을 맡고 이 노래를 작사하신 아이유님께서 부르셔서 그런지 애달프면서 힘 있는 이 곡이 제 마음을 진하게 물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이유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하고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It was IU who wrote the lyrics.
아이유의 편안한 차림덕인지 나의 아저씨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직접 들을때 가슴벅차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ㅠ
아이유는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래하는데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이 있는거같아서 들을때 매번 울컥한다.. 특히 낮은음으로 부를땐 가사가 더 와닿는거 같아서 너무 최고..진짜 솔로 여자가수중에서 노래에 진심이 제일 잘 담겨있고 작사도 잘하는 가수...역시 아이유...언니 최고 사랑해요😭💕
진짜 이지은이란 사람은 어디서 온 별 일까..? 아이유는 노래로 사람을 치유해주는 사람..
이지은은 그냥 존재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한사람..
Only IU can walk up on stage in a hoodie and sweatpants and sing like an angel
Grace The Once and look like one too 😇
i like her style totally my kind casual yet cool
That’s how she dressed in My Ajusshi/My Mister
@@Solitude_city And also how she dresses is real life
Plus messy hair and less make up😘😍
너무 좋다.. 근데 혹시라도 제휘님 원곡 안들어보신 분들은 꼭꼭 들어보시길.! 제휘님도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ㅠ 전 나온 뒤로 아직까지도 듣고 있답니다ㅠ 역시 아이유 작사에 제휘 작곡은 👌
Sweet7 제휘님 발음 ㄹㅇ 개좋고 목솔도 장난없어요ㅠㅠㅠㅠㅠ 넘좋
박주연 맞아요ㅠㅠ 앞으로도 작곡만 하실게 아니라 노래도 계속 내주셨으면.!ㅠ
가사가 정말 소름돋음...캄캄한밤에 외톨이인 '나'에게 언제나 비춰주는 달한테 고마움을표하는 느낌.
제휘 작곡 아이유 작사 너무 찰떡 .. 노래 많이 내주세요 ..
와 노래..와 분위기 진짜 ㅜ
스타일도 너무 예뻐
카키후드에 레드셔츠 은근 튀고 이쁜데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한 묶음 머리까지♡
아이유는 좋겠다ㅜ
저런 목소리로 노래 부를 수 있어서
저희가 좋죠..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힘든 일 많을 때 따뜻함을 얻어가는데..
위로와 외로움이 공존 하는 목소리... 좋다...
40평생에 가장 힘든시기였어요..
진짜 ...하..그때 생각하면 ..
그때 아저씨 드라마보면서 너무도 많이 울고
점막이 아플정도로 울며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드라마가 끝이날때쯤엔 나도 많이 위로 받았고 많이 치유 됐더라구요
지금 몇년지난 지금 이노래 다시 들으니
그때의 지안이가 그때의 내가 너무 가엽고 잘 버텨줘서 고맙고 그러네요..
참 고마웠어요
아이유 버전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징짱정말찐..
목소리가 보석이구나...
아이유는 정말 완벽하다...어쩜저렇게 노래 작사 작곡 연기 얼굴을 다 잘할수가....
나의40에 나의아저씨 보면서 펑펑울다 빵빵터지다 가슴벅차게 즐겁게 봤습니다 아이유님의 연기력에 놀라웠고 이선균님의 목소리에 감탄했고 모든 배우들의 명연기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가슴속 1위드라마 나의아저씨
I like the fact that she dressed like the character she was in the drama my ahjussi and her voice always makes me feel better 💞
notflo actually she always dresses comfy during encore in her concert
So true eh?
she always dressed like that when it's the encore stage
정말 지옥같은 나의 삶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지은양 그냥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더는 바라지 않을게요 나도 언젠가는 편안함에 이르겠죠...
콘서트를 3~4시간 하고 나서 불러서 저렇게 힘들게 보이는건지 노래자체가 엄청 힘든건지 아니면 그런 힘들다는 감정으로 부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디어문을 저런 느낌으로 불러서 오히려 정말 기교많이넣고 엄청 잘부르는것처럼 부르는것보다 이런 힘들다는 감정으로 부른느낌이 너무 좋다..말로 표현 못할만큼..
저날 5시간 콘서트함ㅋㅋㅋ 이 곡이 거의 막바지 곡이었어요
대박 어떻게 이 어려운 노래를 앵콜로 불러, 진짜 아 이유 👍
이걸 내가 저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니ㅠㅠㅠㅠ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와닿는 노래, 멜로디가 가슴을 간지럽히는 노래를 징쨩이 불러주니 눈물 날 뻔 했다 ㅠㅠㅠ
지안이가 할머니 카트에 태워서 달보는 장면 생각나네..
그때 지안은 달를 안보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지안이 달보는 씬이 한컷인가 창문 통해서 잠깐 밖에안돼요
ET 영화 이후로 그렇게 예쁜 달 장면은 처음 봤어요.
요즘에 보고있는데 진짜 인생드라마
@@정7435 아녜요 1화인지 몇환지 초반에 카트에 할머니태우고 밖에서 크게 CG씌운 달 보는 장면 있어요
나의 아저씨 역대급 인생드라마 ㅜㅡ
Dear Moon is a difficult song to sing, with her it is 2 steps up higher pitch and sounds heavenly. Listened to it so many times and not get tired.
이 노래를.... 콘서트 다 하고... 앵앵콜로 하는 게 가능하다고???
지안아... 편안함에 이르렀니.......? '^T
네. 네!
내가꾸준히 사랑한 가수는 아이유 밖에 없다 이지은 흥해라!!!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 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 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먹먹하도록 예쁜 가사네요...
상민 아재 뭔가 이거 혼자 보면서 끄억끄옥 울고있을고 같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IU is a genius in song writing, never knew she wrote dear moon's lyrics herself
She wrote this song by herself??
@@rifqiinneke1763 yes she wrote the lyrics herself
Song Bu Kim jehwi
lyrics by IU
I JUST KNEW IT WHOAAAA... been listening to this song since 4y ago omg cant believe it
딴데도 썼는데...이 드라마 너무 딥해서 잠깐 보고 안봤는데 지금 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때매 드라마 제대로 보고싶어짐 ㅠㅠㅠ 우울하고 암울한 가운데 정말 한줄기 옅은 빛 느낌이 ㅠㅠㅠㅠ 와..
그렇게 연기도 잘했는데 이런 예쁜 가사를 쓰다니 솔직히 약간 질투까지 났다 흑흑 고운 선율에 아름다운 가사에 마음을 울리는 원곡가수의 음색까지 넘 아름다욱 곡♡
나의아저씨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 다시정주행하러갑니다..💕
진짜 공감요.많은 재밌는 드라마가 있지만..제가 최고사랑하는 드라마에요
부산콘에서 디어문 목안좋다고 못불러줬는데 ㅠㅠㅠ이렇게라도 듣게되서 너무 좋네요
이때 나의아저씨 배우분들 여러명 오셔서 했어여!
@@박정현-i4k 뭘해요??
@@유아유-o9s 화면에 나저씨 배우들 잡아주셔서 디어문 불렀다구요!
She's just wearing a simple jacket yet she's still slaying
this song is incredibly hard to sing. i admire iu so much❤️
Faz cover por favor!!!!!!!
After 5 hours concert, she song for the fan, add. One of the add song.
she write this song
I wonder how proud My Mister cast feels hearing her sing this 😭💕
아... 아!!!!!! 아이유 너무 좋아ㅠㅠㅠㅠ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난다 진짜ㅠ 어떻게 저렇게 어린 사람이 이런 가사를 작사할 수가 있지?? 가사가 시보다도 더 아름답고 깊다... ㅠㅠ 아이유... 천재...
콘서트장에서 직접들었어요ㅠㅠㅠ 나저씨 배우분들 오셔서 앵앵콜때 불러줬어요..ㅠ 행복했습니다
아..갑자기 가고싶어지네요.나의아저씨보고...진짜 아이유씨가 좋아졌거든요^^;.제가 진짜 2번본 유일한 한국드라마입니다.ost는 너무좋아서 한달동안 하루에 몇번이고 듣었거든요,
누가 나왔어요?
@@cafaitdubien7681 나온게아니라 관람객으로 오셨어요! 이날 게스트는 트와이스였습니다!ㅎㅎ
나의 아저씨 배우분들은 이 노래 듣고 울었을 것 같네요...
fun fact : DEAR MOON, the Song-writers by IU herself, that's why this song always keep in my mind when i watched My Mister, even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nge, but after IU covered this song, still this song make me felt sad until now 😭
The song is about Jian love for Park dong hoon.He is the light that shines her life even she wants to run away from him .but like the moon he keeps following her..
I'n the lyrics she said .I'm not trying to embrace you your too big for me..
She only wants to love Park dong hoon wnot asking anything in return because obviously she doesn't deserve him because if their social status.
@@misshaz1331 wow so meaningful, thankyou for explaining :)
@@misshaz1331 thanks a lot I steel learning something about My mister 🌏🤗💐
@@ValBrindilles uh thats my mum she likes my mister alot 😅
@@misshaz1331 your mom has good taste 😁💐
후드티입어도 드레스로 보이는 착시효과네..너무 예쁘다
The ears of 15 thousands people were blessed that night 😇
얼마전에 알게되서 유튜브 영상 돌아가면서 하루에 다섯번은 보는듯......
For IU to write beautiful, inspiring lyrics, sing it and be on the drama and hear it live on her concert overwhelm me. Gives me strength and hope.
진짜 너무 좋다...목소리가 어쩜 저럴까ㅜㅜㅜ진짜 가수해줘서 고맙다
나의아저씨 드라마를 벌써 네번째 다시보기 중인데요 (아이유)이지은의 연기와 ost가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가슴이 먹먹하여 늘 집중하게 됩니다.
체구도 그리크지 않은데 연기는 왜케 찰지게 하는지 집중을 하지않을수 없게 하네요.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 콘서트를... 갔어야해... 엉엉... 아이유 내년에도 콘서트 해조...ㅠㅠㅠㅠ 내년엔 꼭 갈게요...
언제 들어도 목소리, 가사, 멜로디 너무 좋다..
아이유 목소리로 들으니까 괜히 울컥하는게 목메이넹..ㅠㅠ
Her voice, her face, her personality ... Thank you God that you have create Lee JiEun so wonderful and gifted her so richly and that you have let me found her ♥ Yes, and thank you IU that you use your gifts so amazingly ♥ Much love from a German Uaena! :)
Danke schon! I appreciate your heart warming words. I became a huge fan of hers as well. Was ist Uaena, by the way?
@@guillotine이다비다 Uaena is the name of IU`s fandom. IU call us, her fans, Uaena.
@@berndgerlach3731 Ohh i see. I think i heard that in korean.
어찌이리 잘할까 이노래 드라마 볼때마다 얼마나울었든지 지안이불쌍해서 그래도 아저씨가있어 살아가게한 내용이 넘좋았고 근데 아저씬 지안이때문에 살아가게되는게 또좋은 드라마 또 보고싶네요
진짜 할말이 없다....그저 갓
Only legends know this song. My fav ost
미모 미쳤다.........츄리닝 차림인데도 팜므파탈의 마력이 폭팔한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정말 아끼는 아이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달을 보며 들으면 위로받는 느낌,,💘
기회사에서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아닌 진정한 가수,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 아이유 당신이 진정한 가수 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형은 아니지만
원래 그냥 태어날때부터 인형 이에요!! 너무예뻐서.... ㅋㅋㅋㅋ
기획사가 천재를 알아본거죠 기획사의 안목에도 칭찬합니다
음악은 공부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연습하는것이라 어느 영화에서 그랬죠. 타고난 음색과 느낌은 오래 지속될것..
Please, please, please have a concert in England.... 지은언니 정말 보고싶다 ㅠㅠㅠㅠ 영국에 오세용 ㅠㅠㅠㅠㅠ 제발
알 유 영쿡인?.?
Did you get to go? 🥹
지안이 노래는 정말..
아저씨가된 나에게 위로가 된다.
고마워 아이유.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구나..
If you're having a hard time pls always choose to live no matter what happens god is always with us 🤍🙏🏻
And he loves you also 🐑👑
I dunno why I love this kdrama so much. tVN's releases are so good. Loved IU more after watching this drama. And this song captures the characters' emotions so well. Cheers IU :)
Singing this beautiful cover after 5 hours concert .. she's something else .
Love you jieun , I'm so lucky to be your fan💕
먹먹해지고 힘이 나고 슬퍼지고 웃음지어지고 위로되고
진짜 만감이 다 교차하게 만드는 노래다ㅠㅠㅠㅠㅠㅠ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 그 자체의 노래......
편안함에 이르자 꼭 행복하자
Everytime I watch this I remember Lee Ji An (IU's character) in My Mister's last goodbye to the grandma. Have watched it too many times and still cry every time
oh this is also uploaded on my birthday?! just realised that!
This song has the power to make me feel emotional, the fact that IU sang her cover of this song is too much for me😩
아이유는 목소리가ㅜㅜ 미쳤다 음색이
이 노래 좋은데 난이도가 씹헬 ㅋㅋㅋㅋ
정말, 정말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콘서트 장에서 들을 때 정말 벙 쪄있었습니다. 이지안도 그렇고, 아이유도 그렇고 저에게 벙찜을 안겨주네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네..네..
진짜 인생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의 "밥 좀 사주죠" 이대사가 계속 생각남 ㅎㅎㅎㅎ
이노래 그때 나저씨배우분들 오신김에 불러주신건데..라이브가 더 최고 ㅠ 미뗬어요 그냥 ㅠ
오와 이거 부를때까지 계셨을까요? 배우분들??
@@아람-m5h 계셨음 노래시작전 멘트후에 스크린에 잡아주심 배우분들ㅋㅋㅋ
이노래 작사 아이유 대체 못하는게 뭐지💕💕👏👏
이 노래를 그 긴 본 공연 끝나고, 앵콜로 부를 수 있다니. 서일콘 가신 분들은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하셨나요?!! 아이유 콘서트 가능해지면 진짜 티켓전쟁이겠구나 ㅠ
💖 Beautiful 💖
IU performed "Dear Moon" only in Seoul day 2 Concert for My Ahjussi team who were present to support her 💖
아 드라마 지금 다보고 이 노래 듣는데 가슴이 뭉글뭉글 해지는구나 ㅠㅠ
명곡은 언제나 찾아와 듣는다..아이유 👍👍👍👍
너는 천사야
IU's voice sounds really magical, i'm feeling sleepy and calm.💖💖💖I missed Lee Jian.
iu's voice heals me.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나의아저씨보고 마음에 큰위로받았네요. 참 좋은 드라마 좋은배우 감동이 있는 작품이었고 이선균씨와 3형제 고두심선생님 우리 아이유씨 노래도 연기도 참 섬세하게 정말 일품인 연예인입니다. 사랑합니다~!
she struggled a bit when she performed this at yhy's sketchbook, but this performance she absolutely killed. don't know how it's even possible to do that after an entire concert setlist 😭
Sweat pants means encore. She sang like this after a FULL concert.
이지금 날 녹여 죽일 생각 이십니까 어찌 이리도 감미롭나요 흐미
하..나의 아저씨 진짜..ㅜㅜ
내가진짜 아이유언니 나오는 드라마덕분에 산다.....♥
Her outfit tho!!! She looks sooooo cute! Her voice hits me hard.
나의 아이유~ 항상 바뿌게 살고 발전하고 힘들겠지만 항상 응원하는 팬들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아이유♡
아ㅡ첫소절듣는데소름돋았어
지안아좋은노래고마워♡
어떨때는 위로받구즐겁기도하고
눈물나기도해 노래의힘이란게 좋은노래란게
이런거구나알게해줘서고마워^^
나의 아저씨 정말 재밌게 봤고 아직도 가슴 한구석이 먹먹하다..
한겨울에 신은 아이유의 검정 운동화...ㅠ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오네..
그 드라마는 one of my best!!
지안이는 잘 있니? 친구랑 수다도 떨고 집에서 요리도 하고 침대에 누워 개그 프로그램 보며 깔깔대기도 하고... 그 평범한 생활을 이제 쯤 하고 있으려나. 그리하여 드디어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꽃보다 지안이도 지은이도 님도 그리고 저도 우리 모두도 모두 ‘지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