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패시브 440 황후 아르카나 에기르 하드 2관문 (고대 2부위, 깨달음 87) [로스트아크]

[@Wonderland_0919]

에기르 하드 3주차 기준, 고대 장비 2부위, 올 고대 악세(깨달음 87포인트) 영상입니다. 4주차까지 돌고 파밍을 해야 고대 장비가 다 나오기 때문에 5주차부터 진화 탭을 다 찍고 돌 수 있습니다.
진화 탭 : 치명10, 특화30, 끝마2, 무마2
깨달음 탭 : 속삭임 1, 황후의 기사 3
각인 : 원한 저받 돌대 아드 질증
공대원 전원(서폿 포함)이 아크패시브를 개방한 상태여서 그런지 1, 2주차에 비해 딜이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밑줄은 안나왔지만 굉장히 빨라진 딜을 감안하면 아르카나도 실전 딜이 고대 장비 2부위 기준으로도 꽤 세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소 애매한 지점도 플레이에서 보이지만, 이는 진화 탭을 다 찍고 필보 깨달음 물약까지 획득해서 황후의 속삭임 2레벨을 줄 수 있게 된다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화 탭이 다 열린 이후에는 뭉가 관련 세팅들을 이것저것 체험해볼 예정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무엇보다도 스페 쿨 8초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불편하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끝마에 가려왔던 깡통의 문제들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피면에서 자유롭지 않은 시점에서 스페 쿨까지 길다 보니 플레이가 다소 힘든 측면이 있네요.
더불어 440에서는 생각보다 황후의 기사의 밸류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탐욕에 포인트를 주고 자연 카드 획득량과 루인데미지를 올리는게 빌드의 특성에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어느 쪽이든 크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니 취향껏 채용해도 무방한 영역으로 보입니다.

[@rnrqkqdl]

아르카나 원래 이렇게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나용? 어지럽겟넹

[@아아아-g4w4j]

메뚜기도 얘보다는 덜뛰어다녀요

[@최가람-q5i]

고대4부위 깨달음 83포로 열었는데 뭉가회심 영수증뽕맛이 미쳐버렸음
크리만 떠주면 상시로 베히모스 머리때리는느낌...
담주에 풀계승하고 뭉가 2레벨 주기만을 기다리는중 ㅠ

[@펭귄과너구리]

기사3 보다 탐욕3이 그럼 더 나을수도 있을까요??

[@Wonderland_0919]

개인차, 그리고 레이드의 길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존재할것 같긴 합니다. 저는 당분간 탐욕으로 다닐것같아요.

[@sorbet7561]

3티어보다 확실히 속도감이 줄긴했네요

[@Hunchinist]

그럼 이제 별 카드도 그렇게 유효는 아니려나...운명의부름 쿨도 많이 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