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는 무슨 뜻일까? / 청산가리 속 원소가 식물과 인간에게 필수적이라니, 정말 신기한 원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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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나트륨=소듐, 포타슘=칼륨=가리? 이름이 대체 왜 계속 바뀔까?
-미친 반응력을 자랑하는 포타슘
-포타슘을 얻으려면 식물을 태워라?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포타슘
-우리 신경을 움직이는데 필수적인 포타슘 이야기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11/1 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포타슘 #곽재식
00:17 곽피셜) 국내 최장수 원소 방송 🎉
02:42 “재로 만든 물질”
05:39 포타슘 = 칼륨 = 가리 ✔️
10:30 청산가리와 사이언화포타슘
14:50 반응성이 좋은 포타슘
15:36 나무를 태우면 남는 성분 🪵
20:40 갈로아에게 묻고픈 ‘붉나무’의 정체
23:17 짭조름한 붉나무의 비밀
25:38 소듐-포타슘 펌프 ⚡️
27:31 포타슘 섭취에 좋은 음식
곽재식작가님 목소리 넘넘 반갑습니다.♡♡♡이강민 편집장님은 늘 최고!❤
없으면 알게 된다. 이 달변가 형,아저씨,교수님 뭐든간에 곽재식 이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잡지사의 기둥 곽재식💙💚💜❤️
인문계 고교.대학.직장 .. 뼛속까지 문과지만
곽작가님의 주기율표 원소 얘기는 너무 소중하고 재밌습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이시간 학수고대하였습니다
원소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때마다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원소이야기 계속 들려주세요
포타슘이란 원소는 굉장히 생소했는데 그게 칼륨이었다니..그리고 그게 청산가리의 가리였다니..오늘도 재밌는 원소이야기 감사합니다!
붉나무...가 학술적으로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명 개옻나무...또는 소금나무...라고도 불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을에 가장 빨리 단풍이 드는 나무로 알고있고 일부에선 법제를 통하여 소금대신 사용했던걸로ㅜ알고 있네요...
저도 원소이야기가 계속되길 기대하는 1인입니다
주기률표때문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추리소설을 통해 싸이어나이드란 물질을 알게됐는데 그것이 외갓집 동네에서 쥐잡을때 쓴다는 청산가리와 같은 것인 줄은 한참 뒤에 알았어요~ 오랜만에 곽재식작가님의 '예쁜짓'포즈를 뵈니 희한하게 마음이 평안해지는 ㅋㅋ
26:00 소듐=나트륨이 생체 전기를 만든다. 이는 금속의 전기분해시 물에서 전기가 잘통하게 소금을 첨가하는것과 연관성이 있으며, 또한 단식시 '물,소금'을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과 관련있을 듯.
소금 섭취로인해 혈압이 높을때, 칼륨을 섭취해 혈압을 저하시킨다은 건 매우 유익한 정보.
3주만에 드는 "벌써요~~?"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주기율표 꼭 다볼거야!!!!!!!!!!!
최고에요
원소 이야기 참 재미 있습니다 칼슘이 이렇게 이름이 바뀐줄 처음 알았어요😂
계속해봅시다. 과알못에게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세계방송사에 기록을 남겨보즈아, 원소 고고
주입식교육을 받은 세대라
졸업한지 제법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툭 치면 원소기호 20개는 무의식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벌거아닌 원소가
반도체,이차전지,인공위성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고..
인류를 위협하능 핵을 만들기도 하고..
국가의 경제와 안보를 책임지기도 합니다.
모든 원소를 소개하기 힘들면
희토류나 희귀금속류는
꼭꼭꼭!!! 다뤄줬음 좋겠어요.
👍재청합니다!👏👏👏
얼핏 생각나는게 네오디뮴, 디프로슘, 갈륨 생각나네요.
@@kdyu178
갈륨은 반도체 EUV 과정에서 주석과 반드시 필요한 희귀금속이고,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제재를 가하자
중국이 역으로 갈륨을 수출규제하여 무기화한 별 세 개짜리 원소.
희토류가 Kg당 평균 5000원대 인것에 비해
영구자석에 필요한 삼형제
프라세오디움,네오디움,디스프로슘은
Kg당 640,000만원이 넘는 가격.
모태문과가 원소에 진심인 이유..ㅋ
18:02 (실례지만)생긴거와 달리 만화를 모르시는 곽작가님ㅎㅎ
사이어인은 야채의 일본말인 야사이를 애너그램한 말입니다ㅎ 야채인간들이죠
원소주기율표 다 하셔야죠!!!!
너무 재미있어요.
씨안, 싸이언이 디자인쪽 색상쪽 관련 일하는 사람들은 Cyan 이라고 프린팅, 인쇄, 플로팅할때 쓰는 컬러죠. ㅎㅎ 형광하늘색 느낌이죠
12:25 아가리도 그 가리가 아니겠...죠? I 가리에요...
25:14 편집장님 꾸짖을 '갈' 시전
역시 과학재식 교수님! 오랜만에 원소... 좋네요
이름알려주시다
청산가리 찍먹하고
붉나무 핥아 짭짤하니
아보카도로 고혈압까지 조절하는
잡지사만의 보물같은 방송
플루토늄 까지 가즈아~~
칼륨 K라서 굳이 외울 필요가 없었는데... 포타슘 K면.. 외워야 되잖아........
왜 이렇게 오랫만에 오셨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이 채널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독하고 밥친구하고 있어요ㅋㅋ 오늘 점심은 이 영상과 함께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ㅋㅋ
맛점하십쇼!
예전에는 수라상에 올라오는 두부를 만들기 위해서 천일염의 소금으로 간수를 빼서 쓰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가 염전에서 소를 이용해서 노동력을 대신하다보니 소가 알게 모르게 일하다가 똥&오줌을 싸는(?)지라 ;; 소금에 함유 될 소지가 많았으므로 왕에게 올리는 두부는 소금나무 열매를 이용해서 두부를 만들었었는데 그 소금나무가 곽재식님이 언급한 붉나무 입니다... 그래서 어디인지 까먹었는데 -.-;; 어느 사찰에서 붉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두부가 진상용으로 쓰였였습니다 ;;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천일염이 언제 들어왔는데 진상에 쓰지 않았다는건지
자염이 대부분으로 ...
일제시대에 본격화된게 염전인데 수라상에 어떻게 천일염이 올라간다는 건지....
두부용 간수의 소금 말하는 겁니다. -.-;@@user-pl1eo4qn2g
천일염이 대량으로 전시물자에 본격적으로 쓰인게 일제시대라는거지.. 저렴하게 소금으로 공급하던 수단인건 고대부터 어느 문화권에나 있던 아주 간단한 방법이에요;; 나무 때워서 소금 증발시킬거 같으면.. 천지에 나무가 널린 북유럽 사람들이 왜 염장음식을 발전을 못시키고 생선을 삮힐까요 ;; ?.. 반대로 남유럽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소금이 풍부해서 염장음식이 발전했죠.. 정 못믿겠으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 가서 스님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 고려시대부터 ~~~.. 조선시대에는 본격적으로 '조포사' 로 왕실에 두부를 공급했던 곳입니다. 예전에 ytn뉴스에도 나온적이 있으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
청산가리를 예전 어른들은 '시안화'의 일본식 발음인 '사이나'라고 불렀죠....
위험물 공부하다가 호기심에 여기로까지 안내되게 되었네요
포타슘이 칼륨이군요 이강민 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젤 좋아요
생물학계도 소디움 포타슘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유학파 제외
제가 청산가오리 먹어봣는대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허위사실유포하시면 고소하겠습니다
오뎅은 어묵이있습니다~~ㅋㅋ
끝 까지 갑시 다요...
KCN은 가수가 아니지!
민주주의의 민주라던가 대한민국의 민국도 조선 시대에는 없던 단어로 영어를 안본이 번역해 만들어 놓은 단어지요. 의외로 우리가 쓰는 단어중에 일본이 만든 것이 많습니다. 일본말 안쓰기 하면 우리는 쓸수 있는 단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건담 덕후 아닌가요?
삼리가 왜 써서는 안되나 했더니 아~~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ㅠ
사이안화 포타슘 ㅋㅋㅋ 이럴거면 뭐하러 명칭을 굳이 바꾸는지 그냥 영어식 용어 그대로 쓰지
역사를 알고보면 재밌음.
원래 발견자가 소듐이라 썼는데 비주류라 나중에 유명한 학자가 칼륨, 나트륨이라고 재인용함. 그래서 원래 용어로 돌아가는거임
아재 판독기 나트륨 = 소듐, 칼륨 = 포타슘
폿 애쉬...al 카리.움
곽선생없으면 CBS손절할 생각입니다.
최고~~VVV
옜날에 싸이나라고도 많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