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거나 말거나.. 내 이야기.. 군대에 있을때 불교 군종병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꿨는데 붉은 천 뒤로 어수선하게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고 머리 빡빡 밀은 사람에게 내가 물었다.. 왜 이러냐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 부처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했다. 뭐? 부처님 열반하신지가 언젠데 부처님이 죽어?.. 하면서 꿈에서 깻다. 몇달 후 또 같은 꿈을 꾸었고.. 내용도 완전 똑같았다.. 또 몇달후 같은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내가 생각하기를... 벌써 세번째 같은 꿈이네.. 하면서 꿈에서 깼다. 마지막 꿈을 꾸고 난 후에 성철 스님이 열반하셨고 그 꿈이 스님 열반에 대한 꿈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도깨비터에서 어머니가 가게를 했습니다. 예전에 만든건물이라 습하기도 하고 구조도 옛날 건물 구조.. 근대 터가 안좋다고 눌러야 한다해서 1000만원 넘는 돈으로 터를 누르려 굿을 했는데 전혀 효과도없고, 어머니는 잘때마다 팔과 다리를 잡아 당기며 화장실쪽으로 끌려가는걸 느끼시고, 냉장고에있는 염소고기들이 삶은지 하룻밤만에 썩어버리고, 핏물을 빼려고 물에 담궈놓은 염소고기에는 선분홍 핏물이 아닌 시커먼 먹물색깔로 핏물로 다라이가 꽉 채워졌고. 어머니가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카락이 잘려있고 창호지 창은 날카로운 손톱으로 찢은듯이 구멍이 나있고 굿 해주신 할머님이 식당 현관문 앞에 넓은 돌덩이가 있었는데 그돌 치우라는 말씀에 치웠더니 뱀 여러마리가 뚜아리를 틀고있었고, 가게 앞 주차장에 큰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터를 누른다고 굿할때 나무가 바람한점 안부는데 사시나무 떤다? 그말을 하듯이 나뭇가지가 사사사사 떨리는걸 봤습니다, 터를 누르지도 못하고 도깨비 심기 건들였다고 가게에서 돈을 번다기보다 도망치듯 다른 분께 인수해도 지나가는길에 봐도 나무는 그대로 서있고 가게가 있던 그자리는 비어있습니다.
옛날에 한사람의 원혼보다는 요괴가 비교도 안되게 무섭다고 아는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그 이유가 민지님 말씀주신거처럼 혼이든 원이든 특정 성격의(비슷한 주파수) 것들만 오래고 오랜기간동안 모이고 모이여서 생긴게 요괴라 그 힘이 원귀 따위는 비교가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이 세서 맘먹으면 죽일 수 있는 것이고 저승사자는 목숨을 걷을 수 있는 권능을 받은 혼이며, 무당은 기술과 지식이 있는 혼이 아닐까요
내가 알려줄게요 무당도 잘모를걸요 귀신도 영혼이죠 근데 영혼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사는곳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를 따라서 영혼이 사는세상으로 가게되는데 죽었는데도 인도자를 못만나고 떠돌아다니다 물건이나 집벽에 정착해 살게되는 영혼이 귀신이 되는겁니다 살게되면서 사는곳이 집이 되고 영혼 세상에 가기싫고 이승에서 계속 살고싶어서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를 피해서 숨어살다가 사람이 이미 귀신이 살고있던 물건이나 집벽을 만지거나 이동시키면 귀신도 화가나서 자신을 드러내는겁니다 왜 ? 자신이 들어가사는 물건이 집이되는건데 움직여봐 얼마나 화가나겠어요 그래서 귀신을 보게된사람들의 대부분이 물건을 만져서 보게되는게 많은 이유가 그때문임 남의 물건을 가지고 들어오지말라고 하는것도 그때문이죠 저도 귀신을 몇번 봤는데 귀신이 무당들 말처럼 주위에 수두룩하게 많진않더군요 정말 어쩌다 10년에 한번 볼까 말까합니다 귀신이 수두룩하게 있다는건 구라임 그건 확실함 귀신은 그렇게 많지않아요
저희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터가 도깨비터인데..여기에서 가족 네명이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께 터를 좀 빌어줘라 그래도 자기는 그런게 싫다면서 안 빌어주고 계세요.. 할머니도 살아 계실 땐 전 집에선 잘 빌어주시더니 이 터에 와선 안빌어 주시다가 첫번째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이 터에서 죽을 뻔 하다가 괜신히 빠져 나왔어요. 지금 이 터에 저희 엄마와 오빠 두명과 뒤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얘기하세요..돌아가신 작은 엄마의 행동을 한다 그러세요.엄마께 터 좀 떠라 그래도 절대 안뜨신다고 해서 지금은 포기했어요.
난 어린아이 귀신이 제일 무섭던데.... 어릴때 할머니 옆에서 자다가 저승사자 본 이후로 귀신을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 다른 귀신들은 못본척 모른척하면 솔직히 무섭고 그렇진 않은데.... 어린아이들은 자길 봤다 싶으면 어김없이 내 얼굴에 얼굴을 들이밀고 쳐다봄,, 진짜 무서워요,,, 지금은 이사왔지만 이전 사무실이 염참동에 있을때 출근만 하면 어린아이 두명이 숨바꼭질하고 노는데.... 진짜 돌 뻔
저승사자는 제가 일고 본것과 같네요.. 보통 가족이거나 태어나기 전 부터 의식을 공유하던 소울그룹의 동료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영계의 소울그룹이 하나의 상위 영체 이기도 한데, 오캐스트라 연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주자 개개인의 의식도 있기도 하고 오캐스트라 팀으로써도 하나의 곡을 연주 하듯이 상위체로써 의식을 공유하는데 이런 특성이 천계에서가 아닌 이땅에서 잘못 발현되어 소울그룹이 형성되면 도깨비나 악귀가 되는겁니다. 보통 강한 귀신은 연합체 입니다. 영혼의 특성을 물로 비유할수도 있구요.. 물1컵 + 물1컵 = 물1컵
고1. 시절 이야긴데 지금은 제가 30대가 되었는데 이사간 집에 갓쓴 붉은 목염주를한 귀신을 잠깐 본적이 있어요 순간 혀를 길게 빼서 얼굴 근처까지 내밀다가 사라졌어요. 할머니 집에서는 거실에서 자면 꼭 가위가 눌리고 중딩시절 그당시 할머니가 슈나우저를 키워서 핸드폰(폴더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장군이 찍혔던 적이 있고요(희뿌연 연기형태에 수염이며 투구 형태 얼굴에서 목까지 찍혔는데 놀래서 할머니 한테 말씀드렸더니 지우라고 하셔서 지웠던 적도 있고 버스에 치였던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유체이탈 경험도 있고 동내 지나면서 당집근처 가면 무당분이 기가 남다르다고 하셨던 적도 있고 할머니께서 무당분 부르셔서 집에 오신적이 있으신데 절 보더니 전생이 장금이였다네요;; 하... 이래저래 고딩 이후로는 간간히 일들이 있고 난뒤에 보이거나 느껴지는게 없이 쭉 잘 지내고 있네요 후로는 보이는게 없이
심괴3에 한번 수살귀?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애가 무속인분께서 어떤 분의 넋낚기를 하시는 걸 방해했었나, 아니면 그런 게 소용없다고 조롱했었나 뭐 그러고나서 물놀이를 다 하고 이제 어찌저찌 집으로 귀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가신 결말을 본 적이 있거든요.. 수살귀지만.. 따라와서 끝까지 목숨을 가지고 간 경우 같았어요. 마른 질식사였는데 희한하게 침대가 축축했다고 했나 돌아가신 현장에 물이 있었다고 했던 내용을 봤던 것 같아요(정확치않음) ㅎㅎ민지 님 말씀대로라면 그래도 드문 경우겠죠? 어후....무섭..
친척이 어느 집으로 이사갔는데 이후 가족 두명 죽고 재산 다 잃음 그터가 도깨비 터라고 하여 이사 나옴 ㅠ 나도 그걸 모르고 그집에 갔었는데 거실에 혼자 있으면 왠지 등골이 오싹해졌음 그리고 그 거실에서 자는데 태어나 첨으로 가위눌림 갓쓴 검은 형상의 저승사자가 나를 쳐다보며 내 몸으로 들어오려 해서 내가 소리지르며 깸 알고보니 그 자리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함 그 거실에 있으면 문에서 탁탁 소리가 났음 그것도 혼자 조용히 있을때 첨엔 이게 무슨 소리지 했는데 도깨비터라는 얘기 듣고 의문이 풀림 그게 30년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하니 개소름끼침 이런 얘기 첨 듣는 사람들은 뭔 헛소리 할테지만 나처럼 이상한 경험한 사람들은 완전 공감됨 진짜 영혼 귀신 이런거 있음ㅠ 사는동안 착하게 살아야지 베풀면서 ㅠ
제때 알아채서 충분한 공부가 되었구나? 라는걸 알아서 웃으셨군요. 그런데 알아채자마자 사라졌다는거는 아마.. 그분들도 '얘가 뭔지 알아챌까? 모르는거 같은데? 제정신이 아니니 좀 골려볼까? 알아챌때까지 골려볼까?' 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오오.. 이제 알아챘구나? 흠. 좋아. 더는 놀릴 필요 없겠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물러가라고 할때, '그럼 우린 잘 놀다가네.' 라면서 물러난걸수도 있겠죠.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어릴때 잡귀에게 시달린 이야기를 하자면... 초등학생 시절 살던 집이 외딴 산꼭대기에 2층 단독주택이었는데 근처가 싹다 무덤이었어요 더욱 끔찍한 점은 잠을 자기만 하면 동일한 꿈을 꾸는데 항상 레파토리가 비슷했어요 일단 잠인지도 모르고 정신을 차리면 집안에 있었는데 누가 쫒아와서 도망치면 머리가 산발이된 하얀 소복을 입은 10팔련이 바짝 추격하는데 그럼 항상 집에서 벗어나려고 강 위에 지은 다리를 지나면 항상 꿈에서 깨더라구요 에이 개꿈인데 너무 신경쓰는거 아님?ㅋㅋ 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이런 개꿈을 거의 중학생이 될 정도로 계속 꾸는건 이상하잖아요 다른 유튭에서도 보면 시달리는분들 증상이 완전 저와 똑같아서 놀랬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성인이 되고 잠잠해졌지만 어릴 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보이든 보이지않든, 존재이든 비존재이든, 알든 모르든, 지금의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만든 것. 그 모습에 그 어떤 처절한 사연과 한이 있든, 원래 당신의 본자리는 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 보다 더 높은 계제의, 오로지 하염없는 베품 을 갖춘 신 입니다. 그 자리로 다시 가려면, 그 신의 모습을 닮고 그 모습대로 되면 됩니다. 그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니, 그저 그 모습이 되겠다는 염원만으로 충분하며, 오직 본인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삼라만상이 다시 그 자리로 가기를, 바래봅니다.
저는 저승사자와 만난적이 있고 끌려갈 뻔했지만 저희 언니가 구출해줘서 살았는데요 저승사자 훈남이었고 40대 즈음 되어 보였습니다. 무섭기 보다 너무 선한 인상인데 카리스마도 있고 오묘하게 저승사자란 걸 직감하기 전엔 믿음직한 경찰 같은 느낌이어서 혼란스러웠고 갓쓰고 검은 도포라서 그때부터 공포보단 지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의지는 아니고 귀신을 아주 아주 간혹 보는대요 처녀귀신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오 저도 갓쓰고 검은 한복 도포? 같은입은 귀신 침대에서봤는데 웃긴게 진짜 우락부락 무섭게 생긴게아니고 20대 30대 훈남이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눈감고 소리지르다가 엄마가 정신차리라고 귀싸대기를 ㅋㅋㅋ때리는바람에 눈뜨니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훈남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 다 빵터져요 진짜인데 근데 그것도 20년 전 이야기예요
이젠 도깨비랑 저승사자가 이동욱님이랑
공유님밖에 생각안나네
도깨비 빤스는 더러워요
오 도깨비 방망이 못훔침?
모이고 모이면...젠틀 능럭 미남 도깨비가된다.ㅎ
울 할아버지 저승사자 10번 돌려보내신 전적이 있음 10년은 더사심
울 할머니도 도깨비터에서 도깨비 쌈싸드시고 서울에 집도 사시고 잘 살아계시심
결국 마음문제임
두려워말라 믿음이 힘이고 힘이 믿음이다
일단 믿거나 말거나.. 내 이야기..
군대에 있을때 불교 군종병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꿨는데 붉은 천 뒤로 어수선하게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고 머리 빡빡 밀은 사람에게
내가 물었다.. 왜 이러냐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 부처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했다.
뭐? 부처님 열반하신지가 언젠데 부처님이 죽어?.. 하면서 꿈에서 깻다.
몇달 후 또 같은 꿈을 꾸었고.. 내용도 완전 똑같았다..
또 몇달후 같은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 내가 생각하기를... 벌써 세번째 같은 꿈이네.. 하면서 꿈에서 깼다.
마지막 꿈을 꾸고 난 후에 성철 스님이 열반하셨고 그 꿈이 스님 열반에 대한 꿈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저는 예전 꿈에 저승사자가 나왔는데 키가 엄청크고 5:5가름마에 머리결도 엄청 좋고 찰랑찰랑 단발머리에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너무 젊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보자마자 알았다는 거 저승사자라는 걸 그게 소름
도깨비터에서 어머니가 가게를 했습니다.
예전에 만든건물이라 습하기도 하고 구조도 옛날 건물 구조..
근대 터가 안좋다고 눌러야 한다해서
1000만원 넘는 돈으로 터를 누르려 굿을 했는데
전혀 효과도없고, 어머니는 잘때마다 팔과 다리를 잡아 당기며 화장실쪽으로 끌려가는걸 느끼시고, 냉장고에있는 염소고기들이 삶은지 하룻밤만에 썩어버리고, 핏물을 빼려고 물에 담궈놓은 염소고기에는 선분홍 핏물이 아닌
시커먼 먹물색깔로 핏물로 다라이가 꽉 채워졌고.
어머니가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카락이 잘려있고 창호지 창은 날카로운 손톱으로 찢은듯이 구멍이 나있고
굿 해주신 할머님이 식당 현관문 앞에 넓은 돌덩이가 있었는데
그돌 치우라는 말씀에 치웠더니 뱀 여러마리가 뚜아리를 틀고있었고, 가게 앞 주차장에 큰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터를 누른다고 굿할때 나무가 바람한점 안부는데 사시나무 떤다? 그말을 하듯이 나뭇가지가 사사사사 떨리는걸 봤습니다,
터를 누르지도 못하고 도깨비 심기 건들였다고 가게에서 돈을 번다기보다 도망치듯 다른 분께 인수해도 지나가는길에 봐도 나무는 그대로 서있고
가게가 있던 그자리는 비어있습니다.
어딘데요
도깨비터는 장사잘되는데?
@@신종일-y1u 내가 겪은 그대로 쓴건데??
@@신종일-y1u시기마다 달라요 잘타면 대박나지만 아니면 죽을후도 있는..
구라가 너무 심하시다 세상에 귀신이 어딨노;;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라 넘 잼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좀 올려주시오ㅎㅎ
전소민 2년전쯤 '신기' 생각나고 처음뵙는데 눈매랑 행동 어투가 너무나닮아서 놀란눈으로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잘보고갑니다.
급성신부전증으로 죽을뻔했던 적이 있는데 내방에서 아파서 눈도 못뜨고 바로 옆에있는 휴대폰도 못들었는데 거기서 실눈으로 존나 큰 검은색물체가 날 보고있는걸 봄 다행히 언니가 집들어오자마자 아빠불러서 병원가는데 걔가 나 존나 빤히 쳐다보면서 아깝다하더라
이런 무속신앙 같은거 하나도 안믿는데 할머니 발인하고 그날 저녁에 그리워하면서 자는대 꿈에서 할머니가 소원말해보라길래 이제 고생 그만하시고 푹쉬세요 라니까 할미가 지켜줄게~ 라는 그말듣고 꿈에서 깬적이 잇는데 아직 보고싶네 레스트인피스 그랜마...
도깨비는 미안한데 이름부터 깜찍해서 안무서움
금 나와라 뚝딱
공유...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신한테 잘못 찍히면 암걸려요..
기괴해서 무섭다기보다는 영향력이 크니깐 무섭다고 하신듯 근데 이름부터 깜찍한건 맞음ㅋㅋㅋㅋㅋㅋㅋ
귀신,도깨비장난때문에 힘들어지기도하지만 대우만 잘하면 평탄한삶을 살아갈거라 생각해영 글고 방울부채를 비롯한 무구는 함부로 일반인들이 잡으면 기묘한일들을 겪게된다고 알고있어요〰️
빙의됩니까?
@@광철영감이수-b9x
빙의를떠나서 일반인이 무구함부로 잡음안된다고 알아요〰️
한번 잡아봐야겠다. 난 기독교인
@@이윤장
찐으로 빙의될시 기독교인이라도 무속의도움없이는 퇴마불가능
좋아요👍누르고듣자고요 항상재미있게듣고있어요
옛날에 한사람의 원혼보다는 요괴가 비교도 안되게 무섭다고 아는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그 이유가 민지님 말씀주신거처럼 혼이든 원이든 특정 성격의(비슷한 주파수) 것들만 오래고 오랜기간동안 모이고 모이여서 생긴게 요괴라 그 힘이 원귀 따위는 비교가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이 세서 맘먹으면 죽일 수 있는 것이고
저승사자는 목숨을 걷을 수 있는 권능을 받은 혼이며, 무당은 기술과 지식이 있는 혼이 아닐까요
비 오는 야심한 시간에 보니까 더 오싹하고 재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혼과 잡귀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본령과 정신체 감정체 습관체 등으로 나누기도 하고 삼혼 육백으로 보기도 하던데 그게 무엇인지 궁금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 귀신들을 체험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많이 궁금해요
내가 알려줄게요 무당도 잘모를걸요 귀신도 영혼이죠 근데 영혼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사는곳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를 따라서 영혼이 사는세상으로 가게되는데 죽었는데도 인도자를 못만나고 떠돌아다니다 물건이나 집벽에 정착해 살게되는 영혼이 귀신이 되는겁니다 살게되면서 사는곳이 집이 되고 영혼 세상에 가기싫고 이승에서 계속 살고싶어서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를 피해서 숨어살다가 사람이 이미 귀신이 살고있던 물건이나 집벽을 만지거나 이동시키면 귀신도 화가나서 자신을 드러내는겁니다 왜 ? 자신이 들어가사는 물건이 집이되는건데 움직여봐 얼마나 화가나겠어요 그래서 귀신을 보게된사람들의 대부분이 물건을 만져서 보게되는게 많은 이유가 그때문임 남의 물건을 가지고 들어오지말라고 하는것도 그때문이죠 저도 귀신을 몇번 봤는데 귀신이 무당들 말처럼 주위에 수두룩하게 많진않더군요 정말 어쩌다 10년에 한번 볼까 말까합니다 귀신이 수두룩하게 있다는건 구라임 그건 확실함 귀신은 그렇게 많지않아요
저는 어쩌면 저승사자는 하늘의 공무원이란 생각이 있어서 측은하더라구요. 저처럼 안가려는 사람과 민원 들어주면 미치지 않을까도 싶고 뭔 죄가 있으면 이런 일을 할까도 싶고 제가 느끼는 저승사자는 측은한 하늘공무원이었습니다.
어디서 뻥치고잇어
@@빈빈-f2i 왜 제가 뻥을 칠까요 저 아사나봐요 죄짓고 살지 마세요. 그거 그대로 받습니다
도깨비는 은비까비 ,배추도사 무도사 보고 자라서그런가 나쁘다고생각못했고 오래된 물건들에 생령이 깃들어서 도깨비가되는줄알았는데 한이많은 혼들이 모여서 도깨비가된다니 신기하네요
비염끼있는 음성으로 얘기해서그런가 쫌 이야기가 실감나네요~~잘듣고 갑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는데,
자다가 깨니 옷걸이 앞에 오색 옷을 입은 할머니가 저를 처다 보드라구요. 머리에 화려한 족두리를 쓰시고 오색 옷이 무당 옷일까요? 은색 머리빛에 은 비녀 끼시고 저를 앉아서 처다보시다 제가 깨서 뭐야 뭐야 하면서 그쪽을 바라보면서 놀래니 연기가 타오르듯 홀연히 사라지셨어요. 이게 4년전 일입니다.
여름에 비오는 날 이런 이야기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프사누구?
오.. 도깨비가 무섭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장난쳐서 그런가유?
도깨비터에 들어가면 장난없답니다,,.무당 일반인 전부 죽어나가요...
@@minchodal저 지금 신당이 도깨비터인데요... ㅎ
@@태령-z6w 나쁜 도깨비터는 아닌가 보네용
@@태령-z6w 나도 저승사자가 제일 무섭네
근데 도깨비가 부도 주지않나요
도깨비 터에가서 장사해가꼬 부자된사람 혹은 쪽박찬사람도 있다던데
도깨비 방망이 갖구싶으돠
금나와라와라 뚜우욱똭
은나와라와라 뚜우욱똭
저희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터가 도깨비터인데..여기에서 가족 네명이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께 터를 좀 빌어줘라 그래도 자기는 그런게 싫다면서 안 빌어주고 계세요..
할머니도 살아 계실 땐 전 집에선 잘 빌어주시더니 이 터에 와선 안빌어 주시다가 첫번째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이 터에서 죽을 뻔 하다가 괜신히 빠져 나왔어요.
지금 이 터에 저희 엄마와 오빠 두명과
뒤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얘기하세요..돌아가신 작은 엄마의 행동을 한다 그러세요.엄마께 터 좀 떠라 그래도 절대 안뜨신다고 해서 지금은 포기했어요.
잘들어요...근데 궁금한거있는뎨요...치매환자분은 돌아가시면 치매시절처럼 기억이 없으신가요?아님 죽으면 예전기억들을 가지고 계신가요?어디물어볼때가 없어서
답변가능하실까요?
와 저도 궁굼하네요.
아버지가 치매시라서ㅜㅜ
육체는 허물일뿐...영은 생의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순수 그자체죵
죽어서 귀신된다? 다 개구라임 걍 악령의 장난이고 죽으면 천국 or 지옥 둘중에 하나임
어린아이처럼돌아갔으니 데리러오실때 살아생전 가족이 데리러오시지않을까요?
그리웠던 가족들이
답변해달래놓고 지는댓안다는클라스
지인에게 들은 애기론
치매 전과 치매때도 기억 한다고 합니다
유민지쌤 너무 귀여워요~~
꿈에서 이미 돌아가신 고인곁의 저승사자는 하얀옷을 입고있고.. 죽음을 앞둔분이 나오는 꿈속의 저승사자는 꼭 검은옷을입고 지인의 얼굴로 나오더라구요... 되게신기
오늘도~이쁘신~울 무당님
내일도 앞으로도 해복하세요~♡
저승은 어떤곳입니까? 죽어서 다른세상이 있다는거는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거보면 죽는게 겁날겄도아니네요 끝인줄알았는데 ㅎ 또다른세상있네요
잇는건지 어떻게아냐
혹시 신령님이랑 조상귀의 차이점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내가 모시는 신령이 조상님일 수 있는거면 조상님은 아무나 신령이 될 수 없는건가요 신령님이 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무당도인간인지라 자기집불나는것도모르긴하더라구요
아좀!! 에헤이. 저분들이있어야 삶도 재밌는거지 구지 분위기깨쎵!
보통 본인일은 모시는신이 안알려준다고하더라고요 물론 전 안믿긴하지만ㅋ
드디어 업로드하셨네요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그 여기저기서 들어보니까 영안을 트여줄수는있는데 한번 트이는순간 평생 보고살아야되고 다시는 못닫는다고 하던데 맞나요?
공유와 이동욱을 조심하라는...
귀접하나요?
난 어린아이 귀신이 제일 무섭던데.... 어릴때 할머니 옆에서 자다가 저승사자 본 이후로 귀신을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 다른 귀신들은 못본척 모른척하면 솔직히 무섭고 그렇진 않은데.... 어린아이들은 자길 봤다 싶으면 어김없이 내 얼굴에 얼굴을 들이밀고 쳐다봄,, 진짜 무서워요,,, 지금은 이사왔지만 이전 사무실이 염참동에 있을때 출근만 하면 어린아이 두명이 숨바꼭질하고 노는데.... 진짜 돌 뻔
어린아이들이 순수해서 순수악이라고 들었어요. 악한데 진짜 순수하게 사악해서 어린아이 귀신이 의외로 겁나 무섭다고 약간 이성이나 자아가 좀 없는 느낌
저승사자는 제가 일고 본것과 같네요.. 보통 가족이거나 태어나기 전 부터 의식을 공유하던 소울그룹의 동료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영계의 소울그룹이 하나의 상위 영체 이기도 한데, 오캐스트라 연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주자 개개인의 의식도 있기도 하고 오캐스트라 팀으로써도 하나의 곡을 연주 하듯이 상위체로써 의식을 공유하는데 이런 특성이 천계에서가 아닌 이땅에서 잘못 발현되어 소울그룹이 형성되면 도깨비나 악귀가 되는겁니다. 보통 강한 귀신은 연합체 입니다. 영혼의 특성을 물로 비유할수도 있구요..
물1컵 + 물1컵 = 물1컵
정말 궁금한데요… 선생님은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도깨비 즉 돗가비 가비 등등으로 불리는데요 정령 혹은 정괴 혹은 무속에선 신으로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자살한 연예인이 남긴 작품(노래,영화 및 드라마) 듣거나 봐도 되나요???
재밋어서 계속 보는중요 ㅎㅎ😅
2:48 여기서 왜 잠시 움찔 하셨나요!!
호신마마
정확한 말씀
맞아요
도깨비 예요
정말 잘아시는군요
무당들 중에 왜 이렇게 예쁜분들이 많냐 신기하네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하늘에서 둥둥떠다니는 불을봤는데 혹시 그게 도깨불이였을까요?
고1. 시절 이야긴데 지금은 제가 30대가 되었는데
이사간 집에 갓쓴 붉은 목염주를한 귀신을 잠깐 본적이 있어요 순간 혀를 길게 빼서 얼굴 근처까지 내밀다가 사라졌어요.
할머니 집에서는 거실에서 자면 꼭 가위가 눌리고
중딩시절 그당시 할머니가 슈나우저를 키워서 핸드폰(폴더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장군이 찍혔던 적이 있고요(희뿌연 연기형태에 수염이며 투구 형태 얼굴에서 목까지 찍혔는데 놀래서 할머니 한테 말씀드렸더니 지우라고 하셔서 지웠던 적도 있고
버스에 치였던 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유체이탈 경험도 있고
동내 지나면서 당집근처 가면 무당분이 기가 남다르다고 하셨던 적도 있고
할머니께서 무당분 부르셔서 집에 오신적이 있으신데 절 보더니 전생이 장금이였다네요;;
하... 이래저래 고딩 이후로는 간간히 일들이 있고 난뒤에 보이거나 느껴지는게 없이 쭉 잘 지내고 있네요
후로는 보이는게 없이
무당귀신 깨비 저승사자 너무무섭죠.. 민지쌤 예뻐요❤ 잘들었어요 무당귀신인거 알아서 천만 다행이에요😊
공유와 이동욱.... 아니면 하정우 외 2명
심괴3에 한번 수살귀?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애가 무속인분께서 어떤 분의 넋낚기를 하시는 걸 방해했었나, 아니면 그런 게 소용없다고 조롱했었나 뭐 그러고나서 물놀이를 다 하고 이제 어찌저찌 집으로 귀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가신 결말을 본 적이 있거든요.. 수살귀지만.. 따라와서 끝까지 목숨을 가지고 간 경우 같았어요. 마른 질식사였는데 희한하게 침대가 축축했다고 했나 돌아가신 현장에 물이 있었다고 했던 내용을 봤던 것 같아요(정확치않음) ㅎㅎ민지 님 말씀대로라면 그래도 드문 경우겠죠? 어후....무섭..
황당무개하지만 말에 끌어들이는 힘이 있네요.
여름에 물조심하세요~
귀여워서 미칠것 같애😂😂😂😂 우리 다나카 수박깨는것좀 봐!!뛰어가는것 봐줘!!!다 귀여워 다귀여워^^♡
무서운거 좋아해서 보러 들어왔는데 무당 누나 너무 이쁘셔서 무섭지가 않음
드라마 도깨비 랑은 이야기가 완전 다르네요 😅
도깨비는 그냥 고증보단 흥미를 선택해 집필된 판타지 드라마에요.
진짜 저도 꼭한번 보고싶네요.. 집에서만 빼고
잉 제가 알기로는..
오래된 물건등에 깃들여있는것들이 도깨비가 된다는걸로 알고있어요..
저 작년 여름에 방문드렸어요 당시 마마님이 부모님 골절 조심해야한다고 그래야 우리 아이도 안다친다고 하셨는데 불행히도 아버지가 허리를 다치셨어요ㅠㅠ 어떻거 해야 할지 아직 아이가 크게 아프지는 않는데 다시 찾아뵈야 하는지 고민중이에요ㅠㅠ
저승사자는 매일밤. 나타났는데...그냥. 목소리가 굵은데...나왔다 하면서...그리고 곁에 있다가 가곤...그리고는 언제 부터인가...지켜주는 느낌....
얼굴보고 트젠 세희님인가??그분인줄...
말씀넘잼있게하시네요
제주도에 귀신 많은곳 중에서 한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여기까지만.
도깨비는 이름이 귀여워서ㅋㅋㅋ 깨비깨비 도깨비
방울 부채를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지 몰랐어유😢
이 분 미모에 홀릴듯 ㅋㅋㅋ
애 낳고 잘사는데요...지금도 뭔가가 지켜주는 느낌 희안한 꿈을 잘꾸고. ...스토리가 너무 많아서...
동화책에서 보던 도깨비 방망이 들고 다니는 도깨비가 아닌가보네요 더 무서운 모습인듯
그런데 진짜 무서워겠다ㅠㅠ 평범하지도 않으니ㅠㅠ
친척이 어느 집으로 이사갔는데 이후 가족 두명 죽고 재산 다 잃음
그터가 도깨비 터라고 하여 이사 나옴 ㅠ
나도 그걸 모르고 그집에 갔었는데 거실에 혼자 있으면 왠지 등골이 오싹해졌음 그리고 그 거실에서 자는데 태어나 첨으로 가위눌림 갓쓴 검은 형상의 저승사자가 나를 쳐다보며 내 몸으로 들어오려 해서 내가 소리지르며 깸
알고보니 그 자리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함 그 거실에 있으면 문에서 탁탁 소리가 났음 그것도 혼자 조용히 있을때 첨엔 이게 무슨 소리지 했는데 도깨비터라는 얘기 듣고 의문이 풀림 그게 30년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하니 개소름끼침
이런 얘기 첨 듣는 사람들은 뭔 헛소리 할테지만 나처럼 이상한 경험한 사람들은 완전 공감됨
진짜 영혼 귀신 이런거 있음ㅠ
사는동안 착하게 살아야지 베풀면서 ㅠ
ㄹㅇ 도깨비 함부로 모셨다가 절단난 무당들도 실제로 많다죠.... 신기가 무지 센 무당도 모시기 힘들다는게 도깨비임....
와 파묘보고 들으니까 도깨비...ㄷㄷ
선생님 저는 시어머니랑함께삽니다. 근데 꿈에서 키다리처럼 얼굴은못봐는데 꿈에서 자고일어나니. 문을열려고하는데. 까만옷입은사람이 어머니방을 바라보고있었는데 무서워서 일서나지도못했는데 꿈이었어요. 엄청무서웠어요 무슨꿈일까요. 저희어머님은 참고로87세입니다
얼굴이만보이면 저승사자라고 그러셨던거 같은데...
보통 검은색 느낌이다 면 10에 8은 저승사자입니다
저승이
개꿈 이죠 . 꿈으로 미래를 점친다는게 엄청 드물어요 아시잖아요 지금까지 경험으로. 진짜 불행은 사고는 예고도 없이 오는 법이에요.
이번에 수해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 꿈자리가 나빴을까요? 아니요. 불행은 누구 예측 못하게 옴니다
@@psidaedae7147 모든 사람이 꿈으로 예견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꿈으로 직감하는 경우도 있죠
14:16 ,....누구 웃음 소리인가요? 갑자기 소름....
ㅋㅋㅋ 난딱한번 밤에 실제로 잠을자서 가위눌린게아닌 깨어있는맨정신으로 본적이있어서 ㅋㅋ 보고싶지도않고, 못보고사는게 편해요 들린적도있었고, 지금은 평온하게 살고있어요 보면 몇분간 식은땀흘리고 사라질때까지 그자리에서 몸이얼어붙습니다 난경험해봤지 ㅋㅋ 뇌정지와 몸이굳는다는말이 그럴때쓰는말일거예요.😂
무당도 무서운비쥬얼 보면 놀라는구나. 😨😭😱
사람이니까요~~
여자분 삼백안...ㅎㄷㄷ
제때 알아채서 충분한 공부가 되었구나? 라는걸 알아서 웃으셨군요. 그런데 알아채자마자 사라졌다는거는 아마.. 그분들도 '얘가 뭔지 알아챌까? 모르는거 같은데? 제정신이 아니니 좀 골려볼까? 알아챌때까지 골려볼까?' 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오오.. 이제 알아챘구나? 흠. 좋아. 더는 놀릴 필요 없겠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물러가라고 할때, '그럼 우린 잘 놀다가네.' 라면서 물러난걸수도 있겠죠.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요즘은 무당도 얼굴도 이뻐야되는건가
널 알기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것을~~~
인간이제일 무서운기다~
사람이더무셔
어제 파묘보고 왔는데 연관성이 있어보여요 드드드드드
울릉도어도 귀신이 많아요 저도들은건데 무당이 굿하러왔다가 다음날 도망갔다고하던데..
"구독 10만 초읽기 돌입"~🥰💞💞💞
어릴때 잡귀에게 시달린 이야기를 하자면... 초등학생 시절 살던 집이 외딴 산꼭대기에 2층 단독주택이었는데 근처가 싹다 무덤이었어요
더욱 끔찍한 점은 잠을 자기만 하면 동일한 꿈을 꾸는데 항상 레파토리가 비슷했어요 일단 잠인지도 모르고 정신을 차리면 집안에 있었는데 누가 쫒아와서 도망치면
머리가 산발이된 하얀 소복을 입은 10팔련이 바짝 추격하는데 그럼 항상 집에서 벗어나려고 강 위에 지은 다리를 지나면 항상 꿈에서 깨더라구요
에이 개꿈인데 너무 신경쓰는거 아님?ㅋㅋ 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이런 개꿈을 거의 중학생이 될 정도로 계속 꾸는건 이상하잖아요
다른 유튭에서도 보면 시달리는분들 증상이 완전 저와 똑같아서 놀랬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성인이 되고 잠잠해졌지만 어릴 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도깨비들은 근데 일을 안하노 흉악범은 보내지도 않고 사지멀쩡한 사람만 보내고
너무 미인 이세요 나중에 시간 있으면 같이 보고 싶네요
도깨비랑 저승사자가 아무리 무섭다한들
내 목숨 뺏어가는건 안 무서운데 ..
내 가족들 목숨 뺏어가는건 .. 무섭기도 하면서
열 받는데 ?
진짜 소오름...저도 생년월일 적어주신 선생님이 있었어요.....
보이든 보이지않든, 존재이든 비존재이든, 알든 모르든,
지금의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만든 것.
그 모습에 그 어떤 처절한 사연과 한이 있든,
원래 당신의 본자리는 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 보다 더 높은 계제의, 오로지 하염없는 베품 을 갖춘 신 입니다.
그 자리로 다시 가려면, 그 신의 모습을 닮고 그 모습대로 되면 됩니다.
그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니, 그저 그 모습이 되겠다는 염원만으로 충분하며,
오직 본인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삼라만상이 다시 그 자리로 가기를, 바래봅니다.
저 예약문자 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ㅠ 급해서요
마마님 예약이 내년까지 찼대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키180정도 평생경찰이시고
6.25참전용사 셨는데
도깨비랑 씨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실감나더라
저도 깨달은순간 없어지고
저스스로 이기더라고요
어떤 무속인분의 방울+부채 만지고 더 잘 맞춰서
그게 제 신끼인줄 알았어요😢 만지고 방울 부채 흔들라고 했는데
신끼 쓰라구 구랬던거구나😭 왜 제가 당했다고 했는지 이제 제대로 알았어요
원래 신끼 있는사람이 무속인 방울+부채 만지면 신끼가 발동하는구나😂
반했습니다
도깨비랑 저승사자 사이에 있던 지은탁은 도깨비 신부여서 가능했겠군요
무구를 그래서 함부러 만지면 안되는 거구낭…
새타니는여?😊
참고로 도깨비 신도 있습니다. 도깨비도 신령님 입니다. 무당들 중 모시고 있지요.
공유 하고 이동욱 둘이 제일 무섭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않아서,
그 모든 민지님이 좋았다
저는 저승사자와 만난적이 있고 끌려갈 뻔했지만 저희 언니가 구출해줘서 살았는데요 저승사자 훈남이었고 40대 즈음 되어 보였습니다. 무섭기 보다 너무 선한 인상인데 카리스마도 있고 오묘하게 저승사자란 걸 직감하기 전엔 믿음직한 경찰 같은 느낌이어서 혼란스러웠고 갓쓰고 검은 도포라서 그때부터 공포보단 지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의지는 아니고 귀신을 아주 아주 간혹 보는대요 처녀귀신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오 저도 갓쓰고 검은 한복 도포? 같은입은 귀신 침대에서봤는데 웃긴게 진짜 우락부락 무섭게 생긴게아니고 20대 30대 훈남이였습니다 너무 놀래서 눈감고 소리지르다가 엄마가 정신차리라고 귀싸대기를 ㅋㅋㅋ때리는바람에 눈뜨니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훈남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 다 빵터져요 진짜인데 근데
그것도 20년 전 이야기예요
20대때 아는 형님 박수무당 집에서 체험했던 기억이 분명 형체는 있는데 완전 검은 삿갓에 검은 한복 한마디로 저승사자 였던 기억이 누워 있었는데 나를 서서 바라보던 ... 키가 천장까지 다았던 기억이
아니 ㅋㅋ 너무 이쁜거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