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가 칭송한 20세기 최고의 명상가...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

*물병자리 출판사로부터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진정한 ‘앎’에 대한 깨우침을 주는 귀한 책,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 목: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저 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 번 역: 정현종
* 출판사: 물병자리
* 책정보
www.yes24.com/Product/Goods/27...
“모든 길은 진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사람은 힌두교도로서의 길을 갖고 있고, 또 다른 사람은 회교도로서의 길을 갖고 있어도 그들은 모두 같은 문 앞에서 만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것은 보면 알다시피 너무도 어리석은 말이다. 진리는 길을 갖고 있지 않으며, 바로 그 점이 진리의 아름다움이다. 또한 진리는 살아 있다. (...) 진리란 살아 움직이는 것이어서 쉴 곳이 없다.” (p22,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中)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함께 살아보려고 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당신은 자신이 정적 상태가 아니라 싱싱하게 살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살아 있는 것과 더불어 살려면 당신의 마음 역시 살아 있어야 한다. 만일 마음이, 의견들 그리고 가치들에 사로잡혀 있다면 결코 살아 있을 수가 없다” (p36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中)
▶▶저자 소개: 지두 크리슈나뮤르티
달라이 라마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철인(Thinker)이라고 칭송한 20세기 사상가이자 명상가. 그는 어떠한 계급, 국적, 종교 그리고 전통에도 얽매이지 말라고 말하며, 학습된 정신이 가져온 파괴적 한계로부터 인류를 완벽히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했다. 죽을 때까지 6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강연을 했다.
1895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에 있는 작은 도시 만다나팔레에서 태어나, 13살 나이에 신지학협회의 선택을 받았다. 사람들은 그가 장차 “세계의 스승(World Teacher)”이출현할 길을 닦을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예상대로 그는 곧 강력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어떤 종교나 학파에도 속하지 않는 교사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말과 저술은 어느 특정한 종교와도 연결되지 않았으며 동양도 아니고 서양도 아닌 전 세계를 위한 것이었다.
그의 핵심 가르침은 “진리는 길이 없는 곳(Truth Is A Pathless Land)”이라는 그의 연설문에 잘 나와 있다. “여러분은 어떤 기관이나 신념, 교리, 성직자, 제례를 통해서, 철학적 지식이나 심리학적 기술을 통해서 진리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관계의 거울 속에서, 지적인 분석이나 자기반성적 해체가 아닌 오직 관찰을 통해서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권위자로서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정(assumptions)을 의심하며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관찰자로서 여생을 보냈다.
#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ASMR

[@anna_book_radio]

인도의 명상가이자 철학자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
어떻게 들으셨나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달라이 라마가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고
추앙했다고 해요.
그리고 ‘조화로운 삶’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청춘시절 연인이기도 했다는 사실.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에
둘의 인연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답니다.)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어서,
텍스트 없이 귀로만 흘려듣기에는
조금 퍽퍽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비교적 귀에 잘 꽂힐만한 문장들,
골라서 읽어보았습니다.
‘권위에 기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이것이 핵심 메시지인데요,
우리의 가치와 판단들이 진정 내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이 되셨음 합니다.
00:00 오프닝
03:14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11:36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이 책을 종이책으로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www.yes24.com/Product/Goods/274213?scode=032&OzSrank=1

[@8stardust]

감사하게 들었어요😊😊

[@user-is6lc2ps6l]

탐독서중에.제일심오하게 갈피를 넘겨봤다
또또 봤다...지금 또보고싶은 생심이다

[@user-wh4ui2pg7j]

백동화.
단순함이~진리였습니다.!
내가 가고싶은 길 일 을 가족으로부터 방해받지않아..
모든 삶에 길을 가면서 고민없이 마구달려가다보니..많은 체험을 할때마다.스스로 깨우치며 .깨달음도 하였지요. 그어떤 사물이든 진리는 있었죠. 부다치면서 느낀점은 진리는 어느곳에서든 발견하게되었죠.!!!!
시계처럼 돌고돌아도 그자리에서 또 돌듯...물이 하늘로 수정기로 올라갔다 비로 다시 강 바다로 순환되듯이.....자연의섭리를 보면 진리와 무관하지않다는 점..
정말 단순함으로 돌아오더군요.
책 들으면서 공감을 하는것 .에 만족하면서 ..책이 주는 즐거움도 삶에있어 큰 위안이되지요.
발취 한 내용이 좋으니.
듣는이도 한결 편안합니다.!
늘 애청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심이 느껴집니다.!!노고에 깊은 애정을 느낍니다
복받으실겁니다..🙏.🦋🦋🙏

[@anna_book_radio]

동화님, '진리는 어느 곳에나 있다'는 것을
이미 몸으로 마음으로 다 알고 계셨군요 ^^
이리 깊이 있게, 그리고 다정하게 공감을 해주시니...
소개한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와 복 역시, 서로 돌고 돌아 순환하는 것이지요, 저도 감사합니다 ♡

[@user-wh4ui2pg7j]

@@anna_book_radio
님..주신 복 잘받았습니다.🔥

[@user-ml5yb4mv7q]

나는 무엇을 찾고있는가?
아~ 모든것은 사랑하면서
살자 그래야 행복 할수있다
애나님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기다리지는
낭송 코로나19 조심하세요♡

[@anna_book_radio]

핵심정리, 굿! 이십니다^^
늘 기다려주시고, 즐거이 들어주셔서
새 영상 올리는 마음이 늘 두근두근 설렌답니다
코로나19가 영남지역까지 남하해서..ㅜ
부산은 아직이지만, 몸 조심 하시구요! ♡

[@user-ml5yb4mv7q]

@@anna_book_radio
네 감사합니다 애나님 ♡♡♡

[@user-ow5bd4uk7u]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고맙습니다 재원님 :)

[@user-vw5nz9je3i]

너무 좋네요

[@anna_book_radio]

좋으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민수님 :)

[@user-hp4bh2qm4o]

오늘도 감사히 잘들을께요
고생하셨어요~^^

[@anna_book_radio]

네, 고맙습니다 은영님 :)

[@user-fy8eb4qb5h]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견과 편견들로부터의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보련다

[@anna_book_radio]

네, 타박타박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나만의 길 위에서
바람의 질감, 새들의 웃음소리, 풀들의 손짓...
오롯이 내 마음으로 느끼시면서요 :)

[@user-ow2qn3qy4d]

감사합니다 ~^^!🤗😄🤗

[@user-nz4of4sq4l]

자기를 이해히는것이 지혜의 시작이다...자신의 찬 사람은 죽은것이다. 배움+앎은 끝이없다.글서,항상 겸손해야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출발해 그대로 보라"

[@anna_book_radio]

'자신에 찬 사람은 죽은 사람인 것이다'
이 말에 저 역시, 항상 겸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순수한 아이처럼... 순진한 바보처럼...
타로 카드를 보면, 0번 카드가 the fool '바보 카드' 인데요,
한 남자가 짐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출발해 있는 그대로 보라'
이 메시지와도 통하는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

[@user-nz4of4sq4l]

@@anna_book_radio ㅎㅎ 그러네요...답글 하나하나 항상 감사합니다.💕

[@anna_book_radio]

@@user-nz4of4sq4l 듣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 댓글로 공감의 마음 표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댓글 남기는 것이, 별일 아닌 것 같지만 실은 저도 거의 안 하게 되는, 쉽지 않은 일인 걸 잘 알기 때문에요 ^^

[@user-be8fm9qi4o]

자신 스스로가 스승이자 제자가 되라..!!
내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야한다는 ..오늘도 그 무엇을 찾아서 길을 걷네요 좋은책 좋은내용 줄거리들 찾아 낭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나님♡♡
제가 또닉을..ㅎ 알아보실려나요^.~

[@anna_book_radio]

닉네임을 달콤하게 바꾸셨네요 경주님 (저는 다 파악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잘 들어주시고, 따스한 첫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user-be8fm9qi4o]

@@anna_book_radio
ㅎㅎ 예리하세요
애나님이 좋은이유..감사와 사랑입니다❤

[@anna_book_radio]

@@user-be8fm9qi4o '오늘도 그 무엇을 찾아서 길을 걷는다'... 와~최고의 한 줄 독후감이네요 ^^

[@user-be8fm9qi4o]

@@anna_book_radio
고맙습니당~ ‼👍❤💖

[@hwa81]

이책을 2008년에 읽었는데, 그 후로 새로운 해외 생활을 하며 신선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을 받아들인 분들은 삶의 경험을 (자신이 가진 죽은 지식이 아닌 현재 상태로) 더 생생하게 체험하실 거예요.

[@anna_book_radio]

이 책을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한번씩 펼쳐볼 때마다 제겐, 새롭게 자극을 주는 책이에요 :)

[@hwa81]

@@anna_book_radio 지식을 과식할때 중도를 지켜주는 양서같아요. 공유 감사합니다.

[@limwhy5938]

이분이름이 멋있네요
저도 임크리슈로 개명할까보당

[@anna_book_radio]

임나무르티가 더 입에 착 붙는 느낌인데 어떠세요?

[@limwhy5938]

애나의다락방라디오 좋네요
유투브 “하늘나는고래”님도 좋은책 만아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