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희정 아나운서입니다. 그동안 유튜브 계정이 없어서 이제야 감사의 댓글을 4년 만에 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늦었네요. 댓글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저 참회록처럼 쓴 아버지에 대한 글을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얼마나 제가 위로받고 힘이 났는지 몰라요. 덕분에 저는 쓰는 사람으로,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존경하게 된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요즘 집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일을 하고 계세요. 평생을 노동하신 아버지가 76의 나이에도 여전히 노동을 한다는 게 처음에는 걱정되고 슬프기도 했지만 이제 저는 마음을 다르게 먹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노동은 인생 그 자체고 이제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일을 안 할때보다 일 하러 가실 때 아버지는 더 행복해 합니다. 마음으로는 노동을 그만 하셨으면 싶지만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오히려 아버지가 청소일을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도움을 주는 게 더 나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겨울엔 따뜻한 털장갑과 모자를 사드리는 일부터 여름엔 집에 큰맘 먹고 할부로 에어컨을 사서 놔드리는 일 까지. 그래서 아버지가 노동을 통해 자신의 쓸모를 인정받고 적은 돈이지만 월급도 받고 고기도 사 드시고 그게 훨씬 더 저에게도 아버지에게도 기분좋은 일이더라고요. 여러분들 덕분에 한때 원망이었고 부끄러움이었떤 부모님의 직업, 학벌, 그리고 저의 환경이 자부심과 자랑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게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임희정 올림
똑똑한 예쁜 딸 키워 주신 부 모님 대단 하시고 용기 만큼 잘 성장 하신 공주 님도 큰 박수 보냅니다ㅡ모두가 어려운 환경 에서 자식들 만큼 은 좋은 대학 더 좋은 삶을 바라 는 부모님 그 마음 은혜 그 저 감사 하고 마음도 아프죠 부 모님 덕분에 우리 는 좋은 세상에서 은덕에 잘 살고 있지요 그 마음 간직 하고 해피 한 삶 영위 하세유ㅡ화이팅 입니다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해 당신을 아나운서 자리 까지... 그냥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 배경 높은 자리에 않아서 성대방의 인격을 말살하고 약점만 찾고 도둑질 해먹고 사는 인성이 무식한 가치관이 없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버님을 우리 모두자랑스럽게 생각할수있는. 사회가 되길 🙏🏼
직업에 귀천이없다라구 하는사람은 세상을 모르고 멍청한거구 직업에 위아래따지는사람은 지가 존중받아야한다구 생각하는거구 피와 땀은 같은소리는 때려부셔서 돈 뜯어내는 민주.한국노총에게 하는소리요 멋진일은 사기꾼이하구 존경받는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사람이요.. 인식이라는게 아직은 우리에게 이러하다. 나두 철근일하지만 20년 넘게 잘살아왔다구 생각했지만 그건 오직 내생각뿐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님 이십니다 저는 건설회사 40년 근무하고 있는 간부사원 입니다 건설현장 근로자님들 존경합니다 그분들의 땀내새가 어떤 유명 향수보다 더 값진 보석같은 향기입니다 아나운서님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 사랑하시고 존경해드리고 효도하십시요 세상 정직한 돈 깨끗한 돈 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님과 딸의 존재 입니다 학벌이나 부자만 애국자는 결코 아닙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무대뒤에서 묵묵히 근로하신분들의 흔적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입니다 화이팅 🙌 👍
저희 아버지께서도 40년을 공사현장에서 일하셔서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두분 모두 국민학교도 못나오셨죠. 그러기에 두분께서 세상을 살아오신 단 하나의 방법은 성실히 정직하게 노동하며 사시는 방법이었습니다. 한때 부끄러워했던 그런 부모님의 모습이 이제는 그 어떤것보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함 삶이 제가 살이가고 사업을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자랑스러워하는 당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나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어는 사람이나 고유한 직업을 갖는다는것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이죠 부끄러움은 숨기는것은 자신을 정체성을 스스로 망각시키는것입니다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게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디딤돌이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부모님의 가정환경과 직업에대한 부끄럼없는 소상한 내면을 밝히신것 대단한 용기며 계속된 앞날의 정진을 바랍니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저는 퀵써비스 기사였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준비물을 두고 등교해서 가져다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배달기사인척 전달만 하고 나오려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일부러 다가와 "아버님 안녕하세요?" 해서 깜짝 놀랐는데, 아이가 일찌기 아빠직업을 친구들에게 말해서 알고 있었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그아이는 훌쩍 서른을 넘어선 간호사입니다.
60대 중반을 넘어 노년에 접어들어 현재까지 현장에서 목수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나운서 님의 아버님께서 살아 온 인생길이 저와 넘 닮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안과 평온을 누려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딸은 대학교수가 되어 있고 아들은 뉴욕에서 근무하는 엘리트로 있지만 현장일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한때는 처자식을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새벽 별을보고 출근하고 별을보고 퇴근하는 지나온 세월속에 이미 중독이되어 아직까지 일하고 있는것이죠. 아무토록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딸 아나운서님의 건승을 다시한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영호-f5y 그래도 임희정아나운서님은 부모님으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은 많이 못 받으셨어도 정신적인 지원은 많이 받으신 것 같네요! 나는 가난한 젊은 부모님으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은 당연히 못 받았었고 정신적인 지원도 아버지가 외출을 하셨다가 새벽 두 시에 술만 드시고 귀가를 하시면 자는 식구들을 죄 다 깨워 놓고 본인이 술이 깰 때까지 말도 안 되는 일장연설을 하시면서 자식들인 우리 형제가 졸면 "야 이놈의 새끼들아~? 아버지가 교육을 하는데 자?"라고 하시면서 땡깡도 부리셨었고 하셨었는데요! 내가 다섯 살 때 내 동생이 한 살 때였을 때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랑 외도를 해서 애를 밴 그 여자를 우리 집에 데리고 온 적도 있었는데 어머니와 동네 할머님들이 뭉쳐서 쫓아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평생을 살면서 성실하게 일을 해서 집으로 돈을 가져와 본 적이 없는 분이십니다. 돈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 남의 논밭을 빌려서 일을 하시는 그냥저냥 아버지 자기 마음만 편하게 어디에 얽메이지도 않고 자유롭게 사신 분인데 문제는 그렇기에 가족부양의 의무를 제대로 못 하셨던 것이죠! 한 달에 버는 수익이 일정치를 않으니까요! 돈을 벌어도 술갑과 여자값으로 많이 날리시고요! 당연히 뭐 어머니도 그런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사이에서 사이가 틀어지면 그 화풀이를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에게는 못 하시니까 우리 형제들에게 "너희 X씨 종자들은 정말 구제가 불가능하다"라는 식으로 험담은 기본적으로 하셨었지요! 이건 하나의 예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한 마디로 술 주사에 언어폭력과 같은 학대들이 많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부모님도 하늘이신 겁니까~?
저는 제 친구 통해서도 많이 배웠었어요. 제 친구의 아버지는 아나운서 아버님과는 다르게 대졸자에 신문사의 기자셨어요. 소위 엘리트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런데 남들보다 빠른 퇴직 후, 본인이 기술이 없다는 걸 인정하시고 대형면허를 취득해서 현재 출퇴근 버스 기사를 하고 계세요. 그걸 제 친구는 "울 아빠 출퇴근 기사해~ 정규직 아니야~" 라고 우리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새로 사귄 남자친구에게도 기자출신은 언급하지 않고 "울 아빠 운전해" 라고 말하더라고요. 멋있더라고요. 우리 아빠 운전하는게 어때서, 아빠가 노동을 통해 돈 버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태도가 주변의 시선까지 다 바꾸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아빠가 기자이건 운전기사이건, 그건 아빠의 직업일 뿐이죠. 자랑스러운 건 변함 없습니다. 여하튼 우리 부모님들은 다 자랑스럽고 멋진 분들입니다.
가난과 무지를 선택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태어나보니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살게 되었고 많은 교육을 받지 못한 게 본인들 잘못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릴 땐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미워했고 원망했어요 커보니 절대 그럴 일이 아니란 걸 깨달았지만 말이에요.
@@신우재-f9z 이 분 여기도 있네..저기요! 한마디만 하죠~ 직업의 귀천은 없어요...밑바닥 인생 ㅋ 당신은 그런말 자격이 없네요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밑에사람 없는 누구나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국민으로서...함부로 저 분의 부모님같은 사람들을 밑바닥 인생이라 말하는 당신은 진정 마음이 아프신 분이군요! 참 불쌍하네요!! 본인은 뭐 얼마나 하이클래스 화이트칼라인지 몰라도 남의 인생더러 밑바닥이라 함부로 얘기하는지!! 본인의 부모님이라 생각하면 그런말이 나올까~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예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답시다..ㅋ
제 부모님도 막노동판 일꾼이었죠. 얼마나 고생하며 자녀를 키웠는지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아버지가 없었다는 얘기.. 이력서 얘기.. 친구들 얘기 하나하나 공감이 되네요. 특히 "니 알아서해라~~" 다른 부모처럼 뭐라도 하나 지원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어쩔수 없이 방임을 할 수 밖에 없던 그런 부모님의 슬픔이 담긴 말입니다. 저도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인거 같네요. 전 이제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서 이젠 세아이 아빠가 됐고 항상 어머님께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대성하시고 잘 알어서 하시겠지만 효도하세요~ 다른 분들에 비해 몸을 험하게 쓰셔서 그런지 빨리 늙으시는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얼마전 아동센타에 사회복지사 실습중 도서실에 비치된 자식이 되어간다라는 책을 읽고 저의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더라구요.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훔치다 못해 주루륵 흘리면서 읽었네요. 50 중반에 이제야 철이 드나봅니다. 이제는 세상에 안계시지만 어머니. 아버지 불러보고 싶네요. 책 잘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세상에서 최고의 부모님이십니다. "니 알아서 해라"는 아버지의 자율적 교육관이 아나운서로 키워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의 글들이 다수가 하루 하루 노동으로 살아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눈물나게 했을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희정 아나운서입니다. 그동안 유튜브 계정이 없어서 이제야 감사의 댓글을 4년 만에 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늦었네요. 댓글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저 참회록처럼 쓴 아버지에 대한 글을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얼마나 제가 위로받고 힘이 났는지 몰라요. 덕분에 저는 쓰는 사람으로,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존경하게 된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요즘 집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일을 하고 계세요. 평생을 노동하신 아버지가 76의 나이에도 여전히 노동을 한다는 게 처음에는 걱정되고 슬프기도 했지만 이제 저는 마음을 다르게 먹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노동은 인생 그 자체고 이제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일을 안 할때보다 일 하러 가실 때 아버지는 더 행복해 합니다. 마음으로는 노동을 그만 하셨으면 싶지만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오히려 아버지가 청소일을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도움을 주는 게 더 나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겨울엔 따뜻한 털장갑과 모자를 사드리는 일부터 여름엔 집에 큰맘 먹고 할부로 에어컨을 사서 놔드리는 일 까지. 그래서 아버지가 노동을 통해 자신의 쓸모를 인정받고 적은 돈이지만 월급도 받고 고기도 사 드시고 그게 훨씬 더 저에게도 아버지에게도 기분좋은 일이더라고요. 여러분들 덕분에 한때 원망이었고 부끄러움이었떤 부모님의 직업, 학벌, 그리고 저의 환경이 자부심과 자랑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게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임희정 올림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부끄러워했던 아빠의 그 노동 덕분이었다."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버지로서,
임아나운서님 이야기를 읽고 참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저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아나 뭐하나✨️
유트브 방송 시청중입니다
아나운서들께서 하시는 유트브
과거보다~현재 지금이 중요합니다.✨️자랑스러운 임희정 아나운서님✨️
정직하게 일하는 직업에는 절대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천한직업들 사설렉카, 일수, 윤락 등등 불법적인 직업이 아니라면 전혀 한점도 부끄러울게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정직한 일하시는 아버님
존경하셔요
이제라도 뉘우치서니 다행입니다
아버지 존경 하셔요
당신의 아버지가 번돈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돈입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럽게 번돈으로 자식을 키우는지 모릅니다.
절대 창피해 하지 마세요.당신의 부모님들은 당신을 가장 깨끗한돈으로 당신을 키우셨습니다.
👏👏👏👏👏👏👏
맞습니다.
공감입니다
정직하게 노동만으로 번돈ㄷ
안녕
사람이 직업는 상관없음
무슨일이든 열심히하면됨
건강이최고입니다
웃고살아요
ㅎㅎㅎㅎㅎㅎ
당신의 아버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분입니다.
정직이라....제가똑똑하면멋지게 한문으로쓸텐되이해하시길.요즘공무원들이 내부정부를 이용해땅투기해서 나라꼴이말이아닙니다.죄송한말씀인되인간적으로 저는못참겠습니다
막노동 공감합니다 저이 아버지 어민 막노동 큰아버지 막노동 목수 하시는데
대한민국 막노동 하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쌍욕 양아치 이재명보다 휼륭하신 분입니다 .
임희정 아나운서의 고백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제 삼자에게 희망을주는 고백입니다
그아버지에 그딸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버님이 직업이 뭐가 부끄러워요 자랑스러워 하세요 아버님이 가족들 생계를 평생 일하시고 대단하신분입니딘
인자반성을하느냐
너가인간이야너아나운서지만 인성이더러운애구나
똑똑한 예쁜 딸 키워 주신 부 모님 대단 하시고 용기 만큼 잘 성장 하신 공주 님도 큰 박수 보냅니다ㅡ모두가 어려운 환경 에서 자식들 만큼 은 좋은 대학 더 좋은 삶을 바라 는 부모님 그 마음 은혜 그 저 감사 하고 마음도 아프죠 부 모님 덕분에 우리 는 좋은 세상에서 은덕에 잘 살고 있지요 그 마음 간직 하고 해피 한 삶 영위 하세유ㅡ화이팅 입니다
👍👍👍👍👍
착한 마음 의 공주 님 입니다
50 년넘게 건설현장에서 노동을하셨으면 프로네요 한직업을 꾸준히 해오셨다는것만으로 성공하셨고 대단하신분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두셔서 행복하실것 같네요~
자랑스러운 딸을 두신 아버님은 정말 성공하신 분입니다.
존나머싯다 진짜...... 진짜 어른이다..
자랑스런 아버지
그리고 따님입니다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표현 할 수 있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자랑스러울 훌륭한 자식을 둔 부모님께도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건설현장 막노동으로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일하시는 모습을 본적도 많고 아버지 일하시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도 했고..지금은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내가슴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아버지 참 그립습니다
뭐가 부끄럽습니까
훌륭한분이십니다 피 땀흘려 일하시는게 얼마나 멋찌고 존경받아야 일입니다
뭐가 어때서요 영업일 하다가 다른 쪽으로 옮기는 중간 중간
잡부 일을 했는데요 저요? 알만한 대학 출신에 직장 생활 20년 한 사람인데요 임아나운서 부친은 장비라도 쓰시는 기공이신데 훨씬 난 분에요 어때서요 ?
절대 세상은 그렇게 봐주질않지 더구나 조선놈들은 절대 막노동하는사람들을 본능적으로무시하지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해 당신을 아나운서 자리 까지... 그냥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 배경 높은 자리에 않아서 성대방의 인격을 말살하고 약점만 찾고 도둑질 해먹고 사는 인성이 무식한 가치관이 없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버님을 우리 모두자랑스럽게 생각할수있는. 사회가 되길 🙏🏼
@@꽂동네울긋불긋 맞습니다 아멘
직업에 귀천이없다라구 하는사람은 세상을 모르고 멍청한거구
직업에 위아래따지는사람은 지가 존중받아야한다구 생각하는거구
피와 땀은 같은소리는 때려부셔서 돈 뜯어내는 민주.한국노총에게 하는소리요
멋진일은 사기꾼이하구 존경받는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사람이요.. 인식이라는게 아직은 우리에게 이러하다.
나두 철근일하지만 20년 넘게 잘살아왔다구 생각했지만 그건 오직 내생각뿐이였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님 이십니다
저는 건설회사 40년 근무하고 있는
간부사원 입니다
건설현장 근로자님들 존경합니다
그분들의 땀내새가 어떤 유명 향수보다 더 값진 보석같은 향기입니다
아나운서님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 사랑하시고 존경해드리고
효도하십시요
세상 정직한 돈 깨끗한 돈 입니다
자랑스러운 아버님과 딸의 존재 입니다
학벌이나 부자만 애국자는 결코 아닙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무대뒤에서 묵묵히 근로하신분들의 흔적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입니다 화이팅 🙌 👍
감성이 착하신 분이 시군요 ㅡ
저도 건설회사 직원입니다. 토목이구요. 같은 마음입니다.
@@minjunkim6950 저도 토목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ㅡ토공사,가시설,ㅇㆍ운 등반공사
@@minjunkim6950 반갑습니다 수고 화이팅 합니다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40년을 공사현장에서 일하셔서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두분 모두 국민학교도 못나오셨죠. 그러기에 두분께서 세상을 살아오신 단 하나의 방법은 성실히 정직하게 노동하며 사시는 방법이었습니다. 한때 부끄러워했던 그런 부모님의 모습이 이제는 그 어떤것보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함 삶이 제가 살이가고 사업을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자랑스러워하는 당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나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어는 사람이나 고유한 직업을 갖는다는것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이죠 부끄러움은 숨기는것은 자신을 정체성을 스스로 망각시키는것입니다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게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디딤돌이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부모님의 가정환경과 직업에대한 부끄럼없는
소상한 내면을 밝히신것 대단한 용기며 계속된 앞날의 정진을 바랍니다
영상을보고 울컥했어요! 너무나 훌륭하신 아빠세요!힘들어서 다른생각도 할만하신데도 50년간 막노동하셨다니...아빠의굳은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리세요..50년동안 얼마나 많은 집과 건물을 지어서 어떤이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했고 어떤건물은 우리나라경제에 기여를 했을겁니다!!오늘부터 임희정님 응원할께요!
자랑스러운 딸과 훌륭한 아버지 항상 응원합니다
막노동이라는 직업보다는 사기꾼이나 그쪽 직업이 부끄러운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맞아요. 등쳐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식은 아버지를 부끄러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부모는 자식을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없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제가볼땐 우리딸이 넘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잘 잘아조서 맘 속에는 큰 부자가아닌가 생각할걸요♡♡
우리나라 가 사기꾼들이 판치는잣같은나라지요 ᆢ
그건아닌듯 사기꾼도 급이있다. 푼돈훔치면 도둑놈, 몇억해먹으면 사기꾼,백억대 해먹으면 경제사범, 하지만 조단위로 넘어가면 아무도 못건드림
훌륭하고 좋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으시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저는
퀵써비스 기사였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준비물을 두고
등교해서 가져다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배달기사인척 전달만 하고
나오려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일부러 다가와 "아버님 안녕하세요?"
해서 깜짝 놀랐는데, 아이가 일찌기
아빠직업을 친구들에게 말해서 알고
있었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그아이는 훌쩍 서른을
넘어선 간호사입니다.
잘 키우셧네요
훌륭한 아드님 두셨어요
두분다 복 받으세요....
@@배성희-f9s 근데 아드님인지 따님인지 안밝히셨는데요.. ㅋㅋㅋ
@@rnrgustls 이런 ㅅㄲ 꼭 있다 그렇게까지 따져야 속이 풀림?
@@흰도그 따지는게 아니라 농담한거에요ㅠㅠ
당당하게 아버지의 직업을 밝혀주신 따님이나 딸을 훌륭한 아나운서로 키우신 아버지
존경합니다
군자에 올바른 길은 날으는 깃 털 보다 가벼운법 😂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땀흘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지 미천한 인간이거나 신분이 하찮은 사람이 아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건 성공하기위한 첫걸음 아니면 성공을 해봤던 사람이다
걍 ㅅㅂ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차별하는게 말이되냐?ㅋㅋ
@@MasterJ777 말 말
거치네
이런 아나운서가 있다니...놀랍다..대단한 아가씨구만...
정권에기대는 정치인보다 백배 천배훌륭하신분입니다
눈물이 안멈추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부자이신 부모님이 계시니
그 자식들도 마음의 부자인가 봅니다 앞으로의 행보 화이팅 입니다
진정으로 존경하는 어나운서
입니다
세상에서 최고 어나운서 입니다
부끄럽다 말할수있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2:36 보면 기준에 맞춰 거짓말하고 숨겼던 자신 스스로가 부끄럽다는 말을 보고 이 댓글을 쓰신거같은데... 아빠가 부끄럽다는게 아니라....
@김대현 난 너가 훨씬 더 역겨운데~ ^.^
따님 잘키우셔네요
임희정 아나운서 정말 대단하시다 부모님 께서 자식을 잘키우셨네요
오늘 정말 상식있는 아나운서를 보았다 충분하게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직업에는.귀천이없.어요.조금도부꺼럽꺼나수창피한.생각할필요.없어요.부모는소중하니까요,
@@boyounghur8641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최소 배운 사람 ㅎ
아버지가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멋지게 따님을 키워내셨네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매우 훌륭하신 아버지세요
당신의아버지는 정말 위대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우연치안게 보았는데
눈물이왈칵 흐르네요
훌륭하신 아버지이십니다 멋지게 잘 자라셨습니다 감동입니다
60대 중반을 넘어 노년에 접어들어 현재까지 현장에서 목수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나운서 님의 아버님께서 살아 온 인생길이 저와 넘 닮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안과 평온을 누려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딸은 대학교수가 되어 있고 아들은 뉴욕에서 근무하는 엘리트로 있지만 현장일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한때는 처자식을 위해 지친몸을 이끌고 새벽 별을보고 출근하고 별을보고 퇴근하는 지나온 세월속에 이미 중독이되어 아직까지 일하고 있는것이죠.
아무토록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딸 아나운서님의 건승을 다시한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존경 스럽습니다 이제그만 육체노동은 쉬시고 이제 남은노년은 나를즐겁게 행복하게 하는생 사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세상에서 제일깨끗한 돈으로 당신을키워 냈습니다-
맞아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땀흘려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식을 키운겁니다.
오성원님은 마음씨가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G2pA-n8e 감사합니다
명언입니다.굿
아버님 존경합니다 딸님을 잘두셨군요
임희정아나운서님존경합니다.저도배움이부족하고직업도 세탁업이라항상 자식들이부끄러워할까봐걱정을햇는데 자식들이잘커줘서고맘더라고요 우리나라최고에아나운서가될거라고믿습니다.큰성공을을빕니다
성실하게 사시는 모습 보고
자녀들이 잘 성장했나봅니다
멋집니다
박수 짝 짝휴륭한
아버지 이심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 그마음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최고입니다 👍👍👍👍👍
임희정
착한사람 이쁜사람
부모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 입니다~~
이미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부모를 부끄러워 하는
시절 누구나 있었을 것입니다.
깨닫는 순간 그리고 이 영상을 혹시 부모님께서 보셨다면 아마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거고요 그리고
당신을 대견해 하셨을 겁니다.
저도 토목과를 나와 실습을 아버지가 다니던회사로 갔었는데
그때 내나이 19살
그날 아버지 막노동하는 모습을 처음보고
또 그일을 제가 해보고 숙소컨테이너에서
그날밤 이불속에서 2시간동안 울었어요..
아버지가 정말 날힘들게 키우셨구나..
존경합니다.
그날을 잊지말고 천배로 갚아드리세요
참 눈물나네요..ㅠㅠ
@@홀리쉬이이이잇 네 노력하고있습니다ㅜㅜ
@@명동중간손 직접보면 가슴이 너무 사무칩니다.
어린나이인데도..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 것만으로도
효자 이십니다. 건강하세요.
가족분 모두 ~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돈으로 아름다운 따님을 키우신 아버지! 훌륭하십니다.
이런 아나운서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멋진 분....해외에서 응원합니다.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잃지 마시고 항상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 있길 바래요.
아니ㅡㅡ막노동이뭐대단한거라고 이걸 커밍아웃하는게 대수라는건지 이해가가질않네...우리나라 직업귀천이존재하나?
고마워요
참 예쁜 딸이네요
힘들게 사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분들께 응원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
아빠도 엄마도 딸도 너무 훌륭하고 이쁘네요, 앞으로 효도 많이하세요,
노동의 가치는 고귀한 것입니다.
맞아요. 저도 생각해 보면 그생각 들어요.
육체노동으로 버는 돈이 적은것도 아니고
멋지고 대단한건데
@그 광수대 최철기그냥반 이렇게 비꼬듯이 얘기 하는애들이 꼭 백수더라 ㅋ
@그 광수대 최철기그냥반 고귀한 노동 없음 옷벗고 풀뜯어먹고 살어ㅋㅋㅋ
명언입니다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된 임희정 아나운서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홧팅^^
아버님이 이시대의 영웅이고 이 시대의 대통령이십니다
아버님같은 분이 계셨기에 이나라가 발전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영원히 응원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는 아버지를 두셨습니다.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 입니다.
일반 사람들 공장 일하고
퇴직하면 용역이 최종지이죠
가정 평생 책임 진다는 마음
겉은 초라해도 사랑 마음은 빛나는겁니다 가족위해 희생인데
당신의 아버지는 가장 위대한 건설의 역군 이 십니다.
자랑스런 아버지 십니다.
장한딸로 보답 하세요.♥
부모님께서,훌륭한 따님을 두셨군요!올해 62세먹은사람입니다!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부모님은'하늘입니다'존경합니다'행복하십시요
잘살아주시요
자랑스런자식이네요나는반대로너무훌륭한부모땜에부담됐는데내자식은둘다의사가됐어요부끄럽지않은부모예요자랑스러운자식이지
@@하영호-f5y 그래도 임희정아나운서님은 부모님으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은 많이 못 받으셨어도 정신적인 지원은 많이 받으신 것 같네요!
나는 가난한 젊은 부모님으로부터 물질적인 지원은 당연히 못 받았었고 정신적인 지원도 아버지가 외출을 하셨다가 새벽 두 시에 술만 드시고 귀가를 하시면 자는 식구들을 죄 다 깨워 놓고 본인이 술이 깰 때까지 말도 안 되는 일장연설을 하시면서 자식들인 우리 형제가 졸면 "야 이놈의 새끼들아~? 아버지가 교육을 하는데 자?"라고 하시면서 땡깡도 부리셨었고 하셨었는데요!
내가 다섯 살 때 내 동생이 한 살 때였을 때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랑 외도를 해서 애를 밴 그 여자를 우리 집에 데리고 온 적도 있었는데 어머니와 동네 할머님들이 뭉쳐서 쫓아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평생을 살면서 성실하게 일을 해서 집으로 돈을 가져와 본 적이 없는 분이십니다.
돈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 남의 논밭을 빌려서 일을 하시는 그냥저냥 아버지 자기 마음만 편하게 어디에 얽메이지도 않고 자유롭게 사신 분인데 문제는 그렇기에 가족부양의 의무를 제대로 못 하셨던 것이죠!
한 달에 버는 수익이 일정치를 않으니까요!
돈을 벌어도 술갑과 여자값으로 많이 날리시고요!
당연히 뭐 어머니도 그런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사이에서 사이가 틀어지면 그 화풀이를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에게는 못 하시니까 우리 형제들에게 "너희 X씨 종자들은 정말 구제가 불가능하다"라는 식으로 험담은 기본적으로 하셨었지요!
이건 하나의 예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한 마디로 술 주사에 언어폭력과 같은 학대들이 많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부모님도 하늘이신 겁니까~?
당신의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한분인지를 깨달았으니 이제부터 행복하게 번듯한 자식이 되어주심 좋을거 같아요
임희정님 힘내세요 ♡
조국같은 아버지가 못 되어 줘서 미안하다. ㅜㅜ
@@플라잉엘보 그러게요 ㅜㅜ날로먹어야 편하게 사는데 ㅎ
훌륭한 아버지
부지런한 아버지
반듯한따님
행복한 가정 이네요~
그 어떤분보다 깨끗하고 당당한 아빠를 두신거예요.못난 정치인,연예인,공무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충분히 자랑하셔도 됩니다!!!
휼륭한 아버지와 자랑스러운 딸 !
모두를 사랑합니다 .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 딸입니다. 많은시간에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축복 받으면서 잘살기 바랍니다.
중학교 시절
버스안에서
허름한옷에 연장가방을들고 계셨던
울아빠....
힘들게 일하시고
퇴근하시는 아빠를
모른척하고
한정거장지나 내려
집으로향했던
나....
30년이 지난지금도
부끄럽고 죄송한마음에
가슴이 먹먹하네요ㅡ
너무도 힘겹게 버텨오신
그세월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항상 미안하다고
말씀하셨던 울아빠
아빠 그곳에선
편안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ㅡㅡ...
@@송호은-t5o 뭔소리야ㅋ가서 공부나 열심하렴ㅋ
그 아버지는 자식이 노동하는 꼴 못본다
어린 마음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저는 아직도 아버지를 외면 했던 기억에
마음이 아픕니다
아마 아버님께선 글쓴분이 모른척해서 서운하셨던 마음보다, 글쓴분께 미안한 마음이 더 크셨을 겁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진 마세요.
아버님은 다 이해하시고,다 용서하셨을 겁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지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흘립니다.
버스에서 아버지를 외면하고 한 정류장 더 가선 내린 그 불효가 아직도 아니 죽을 때까지 못 잊고 후회할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 아버님. 어머님 훌륭하신 부모님. 존경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자랑스런 부모님의 이미 자랑스런 따님이십니다.
꿋꿋하게 가족을위해 막노동하시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 마세여 훌륭하신 아버지십니다
또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커밍아웃한 따님도 훌륭합니다 딸 잘키우셨네요
정말로 눈물이 납니다. 정말 당신은 너무나 멋진 최고의 딸이시고 제가 울컥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항상응원할게요
임희정 아나운서님 !!!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합니다. 아버님께서는 , 가장 성실 , 근면하시고 , 정직하시고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의 아버지이십니다. 오히려 , 자랑스러우신 분입니다. 항상 언제나 임희정 아나운서님을 응원하며 지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용규 드림
남한테 해꼬지 안하고 자기 땀 흘린만큼 열심히 사는 분이 진정한 공동체의 구성원 아닌가요??
이각박한 현실에 자기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주변에 피해를 안주고 사시는 삶에 격려와 박수를 보넵니다
이것이 한국의 문제점이죠. 건설현장에서 일하면 창피하다... 이건 인터뷰할 가치도없는것인데. 선진국들은 대우받고 일합니다. 한국만 창피해하죠... 나는 해외와 국내를 현장에서 일하지만 자부심 갖고 일합니다..
자부심 가지세요
챙피할일도 아니고 고귀한일입니다
노가대가 건설현장이 어때서
왜이게 부끄럽고 눈치보는일이 된건지
ㅉㅉ
@@cem605 지랄하네 한국만 유독 심하다 인간아 해외 선진국은 건설 노동 기술자들 대우받고 일한다
아직도 건설쪽은 인건비가 약합니다.
하도급에 하도급.
죄인아. 관심도없지?
야이 클로제가 젊었을때 목수자격증땃어
독일에서는 목수가 연봉 3억이야
아냐??나도 토목과인데 힘들다 대접도
못받고 아가씨들도 싫어한다
@@cem605 ㅇㅇ많이달라.. 쫌 세상구경해보면서 살아라.. 우물않에 개구리 되지말고.. 우물않에 만있다가 니인생 쪽날가봐 내가다 걱정된다..
공사현장에서 고생하시는분들이 없다면 이렇게 편한집에거 누워서 잘 수도 티비를 볼 수도 없었을꺼에요.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좋은 말 귀담아 들을게요
당신은 천국 갈겁니다
불교 신자면 내가 대신 갈께요
나는요
하늘을 이불삼아
노숙 하는데요...
거짓말 같이 들려요
저한테는~~~😤
건설업이 발달해야 나라가 발달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내네요
@@오랑우탄-v9v 공사장에 사는거랑 노숙은 다릅니다
노숙이 취면 모를까 당신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힘내시고 노숙에서 벗어나도록 해보세요
아버지,어머니 정말 훌륭하신 분 입니다...
울컥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래 너는 멋있다
하나도 부끄러운일 아니야
앞으로 더 당당해질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질때 우리사회는 매우 건강한해 진단다
양일명 왜반말하노
저는 제 친구 통해서도 많이 배웠었어요. 제 친구의 아버지는 아나운서 아버님과는 다르게 대졸자에 신문사의 기자셨어요. 소위 엘리트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런데 남들보다 빠른 퇴직 후, 본인이 기술이 없다는 걸 인정하시고 대형면허를 취득해서 현재 출퇴근 버스 기사를 하고 계세요. 그걸 제 친구는 "울 아빠 출퇴근 기사해~ 정규직 아니야~" 라고 우리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새로 사귄 남자친구에게도 기자출신은 언급하지 않고 "울 아빠 운전해" 라고 말하더라고요. 멋있더라고요. 우리 아빠 운전하는게 어때서, 아빠가 노동을 통해 돈 버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태도가 주변의 시선까지 다 바꾸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아빠가 기자이건 운전기사이건, 그건 아빠의 직업일 뿐이죠. 자랑스러운 건 변함 없습니다. 여하튼 우리 부모님들은 다 자랑스럽고 멋진 분들입니다.
친구분 정말 멋있네요..배웁니다
멋지네요
노동의 가치는 직업으로 그 등급을 나눌 수 없고 또 직업엔 귀천의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분 참 멋지네요ㅎㅎ👍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멋진 친구분 두셨네요.^^
@@야이-f4s 진짜 근본없네 ㅋㅋㅋㅋ병이다 병
맞습니다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것은 아닙니다
노동은 죄가 아니니까요...
임희정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요즘 어려운 이 시기에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용기있는 일을 해주신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 아버지 탄광 광부였는데, 항상 하시는말씀이 남한테 피해주지말라고...
요즘같은 갑질을 보면 우리아버지가 진짜 존경이감
아버님이 막노동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걸로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셨고 더 일찍 어른이되신거뿐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cem605 애혀 쓰레기 새끼야
@@cem605 드립?
존경스럽습니다
굿
노동이야말로 가장 신성한 건데 사회 깊숙히 뿌리내린 신분의식때문이지 본인 잘못 아니예요, 솔직한 고백 넘 아름답고 감동이네요, 어린마음에 충분히 가질수 있었던 마음이니 절대 자책하지마셔요. 넘 멋지셔요~~저도 어릴때 그랬는데 막 눈물 나네요~~
가난과 무지를 선택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태어나보니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살게 되었고 많은 교육을 받지 못한 게 본인들 잘못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어릴 땐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미워했고 원망했어요 커보니 절대 그럴 일이 아니란 걸 깨달았지만 말이에요.
그 힘든일을 50년넘게 해오시고 가장의 역활을 해오신 아버님~ 존경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 정말 대단 하십니다
우리젊은이들이 임아나운서 처럼 그런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가요
그부모님들 정말 존경 스럽네요
아무튼 공인이면서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부모님
두신겁니다. 돈많고 그런부모라해서 다 좋진않을거 가타요 임 아나운서님 부모님은 불안한 삶을 자식들에게 주진않앗죠?
술드시고 욕하고 남들 앞에서 막욕하는 아버질
저도 많이윈망햇죠 3살때부터 형ᆞ누나들과
어머니께 엎혀다녓던 기억이 나네요 전 ^^
어머니 께서 가장힘드셧죠
제가 혼자 게신 어머니께 언제 효도를 할수잇을지 ᆢ 임희정 님이 부럽네요^^
다들 잘들 살아들 가시길 ᆢ
아버지는...그냥 아버지일 뿐이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그 무엇도 이 아름다운 단어에 비견될수 없을거 같습니다..사랑합니다~우리 부모님들,, 임희정 아나운서 멋집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용기와 속임없이 진실을 말하는 참된 방송인으로 보여요. 건승을 빕니다 또한 훌륭한 부모님들의 건강과 행복도 기원합니다.
임희정아나운서는 부끄러운 아버지였으나 부모님들은 임희정 아나운서가 너무나 자랑스러운 딸일겁니다~가정사 항상 잘풀리고 가족분들 다 건강하세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착한딸이네요. 부모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세상모든 고단함이 행복으로 바낄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당신이 더용기가 있네요
임희정 아나운서..멀리서나마 보이지 않는곳에서나마! 응원합니다..👍☝️☝️☝️💪🙏
임 아나운서 아버님은
존경 받는분 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돈으로 당신을 키우셨습니다
효도하세요
임희정 아나운서 대공감하면서 자랑스럽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막노동해서 딸스카이졸업해서 대기업직장다니다 결혼까지하고 지금은 아버지에대한 사랑너무큰 효도받고있네요
자식이 막노동 하는 건 엄청 부끄러워 하실 분 인듯 ㅋ
박수ㅡ짝짝짝
훌륭한 딸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건물과 도로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그분들이 있기 때문에 발전이 되는것입니다
오
비록 노동을 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운것 같다 부모가 험한 직업을 가진것을 부끄럽게 생각한것은 이해가 간다 효도를 많이 하기 바란다
근데 그게 밑바닥인생임
@@신우재-f9z 이 분 여기도 있네..저기요! 한마디만 하죠~ 직업의 귀천은 없어요...밑바닥 인생 ㅋ 당신은 그런말 자격이 없네요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밑에사람 없는 누구나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국민으로서...함부로 저 분의 부모님같은 사람들을 밑바닥 인생이라 말하는 당신은 진정 마음이 아프신 분이군요! 참 불쌍하네요!! 본인은 뭐 얼마나 하이클래스 화이트칼라인지 몰라도 남의 인생더러 밑바닥이라 함부로 얘기하는지!! 본인의 부모님이라 생각하면 그런말이 나올까~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예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답시다..ㅋ
@@신우재-f9z 뭔데!!!!!
박수 를 보냅니다..그리고 부모님께도 더 큰 박수를..
이력서에 부모님 직업 학력을 적는건 아직도 이해안감...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는 딸이 겠네요..보통 잘난 부모님 밑에 기대에 못미치는 모자란 자식이란 생각 많이 드는데..
제 부모님도 막노동판 일꾼이었죠. 얼마나 고생하며 자녀를 키웠는지 자식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아버지가 없었다는 얘기.. 이력서 얘기.. 친구들 얘기 하나하나 공감이 되네요. 특히 "니 알아서해라~~" 다른 부모처럼 뭐라도 하나 지원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어쩔수 없이 방임을 할 수 밖에 없던 그런 부모님의 슬픔이 담긴 말입니다. 저도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인거 같네요. 전 이제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서 이젠 세아이 아빠가 됐고 항상 어머님께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대성하시고 잘 알어서 하시겠지만 효도하세요~ 다른 분들에 비해 몸을 험하게 쓰셔서 그런지 빨리 늙으시는거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따님
훌륭한 인성
그리고 아버님
자식농사
잘 하셨네요
지짜 대단과 깨끝한 직업
이뿌고 착하개 잘 성장했내요 효도하시고
아버지는 참 훌륭하신 분이세요 돈많이벌어 어려운가정 많이 도와주세
요
자식농사 ㅋㅋ자식 10명낳으면 개꿀이네 근대 그전에 죽을수도
감사합니다 제 여친입니다
???ㅋㅋㅋ
개솔
훌륭한 아버지와 그분께서 잘키우신 자랑스러운 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 러운. 부모님
입니다💖💖💖💖💖
저희부모님 얘기같네요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 누구보다 강하십니다
@@소원-d9c ㅎㅎ
예수님 본인도.. 아버지인 요셉도 목수였으니까요
빈둥빈둥 노는놈이 나쁜놈이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물론 빈둥빈둥 사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고 멍청한 사람이겠죠.😔
물론 그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만화 같은 캐릭터에 빠져 캐릭터 연기헌 그 사람을 따라가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불쌍한 바보 같은 사람이겠죠.😔😢
세금도둑들이 돈을 권력 빽으로 싹쓰리 하는놈들이 지금판치고있다.. 연장가방 들고 일하셨으면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 이십니다 ..
맞아요
어린딸이보았을아버지이해하내요나도같은부류에노동자인대우리아들은선생님께자신있게옥수입니다해서선생님지휘봉깍아다드렸는대지금에조국이같은쓰래기보다백배나낳은아버지내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들 어린시절을 보는듯 하여
눈물이 나네요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에
반듯하게자라 사회인이
되어준 뿌듯함에 감사합니다
겉만 번지르르 하고 정신이 병든 사람이 많은 세상에 정말 건강해서 참 좋습니다 정신이.. 멋집니다 임희정 아나운서...^^
내년이면 저도 70살입니다
학창시절 저를 뒤돌아 보는
감정이라 눈물이 솟아질것
같았어요
그 자는 효녀입니다
지금부터 부모님이 사시는 동안
효도하세요
저는
부모님은 먼 나라 가셨지만
아쉬움 뿐입니다
그자가 방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팬이 되겠어요
그자가 아니고 그대라고 쓰셔야 합니다 어르신..
@@viseversa6161 ㅋㅋㅋ
임희정 아나운서님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무지개빛
꽃길만 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신 아나운서님께 또 길러주신 부모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성실하시고 책임감 있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노동은 신성하다. 지하철 버스에서 작업복을 입고 땀냄새를 풍기며 구석자리에 앉아계신 노동자분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맞아요. 저희 아버지 생각하면 그분들 밉게 볼 필요없어요.
ㅇㅈ해요
힘든건 알겠는데 샤워는 했으면 좋겠네요.
냄새 때문에 민폐임..
@@Report-02 어휴;
@@Report-02 어디서 샤워해요?집에와야 씻을 수 있지
얼마전 아동센타에 사회복지사 실습중 도서실에 비치된 자식이 되어간다라는 책을 읽고 저의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더라구요.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훔치다 못해 주루륵 흘리면서 읽었네요. 50 중반에 이제야 철이 드나봅니다. 이제는 세상에 안계시지만 어머니. 아버지 불러보고 싶네요.
책 잘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고위공직자들이 비리를 일삼고 나쁜짓을 하고도 법을피해가며 돈을버는사람들보다 노동의 진짜정직한 땀방울이 오히려 가치가있는사회가 되길바래봅니다
옳소!
투기니 ~ 갑질로 된 부자가 더 많을것입니다.
조국이대표적이죠
조국 청와대 민주당 내로남불 떨거지들 ㅋ
세상에서 최고의 부모님이십니다. "니 알아서 해라"는 아버지의 자율적 교육관이 아나운서로 키워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의 글들이 다수가 하루 하루 노동으로 살아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눈물나게 했을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을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 저도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민이형이 거기서 왜나와....?
아버지를 이해 하시는 임희정 아나운서는 정말 훌륭 합니다.
사랑합니다.😁💕
공사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 하는분이 계시기에 우리가 따뜻한 집에서 지낼수가 있는거에요...
네 맞습다 사람들 손짓하며 무시하는 직업 그분들 덕분에 좋은집살아요
건설현장에서의 일 돈많이 번다
무시하지마라 ..
@역지사지 뭔개소리야 나 돈 급해서 조공으로 갔는데 배관일 한달360씩 받아가면서 했는데 뭔 300도 안되는돈이야 아는척 ㅈ빠지게 하네 6개월 채우면 보너스로 250도 따로나오는구만;;
@역지사지 안힘들던데 솔직히 할만은함 대신 평생 직업 할 건 못되긴함 그냥 어릴때 경험삼아 돈 급할때 필요할때 할만한정도?
@역지사지 난 21살때부터 전기노가다배워서 지금 25살인데 외제차만 몇대를바꿧더라.. 흠.. 22살 c클래스부터 시작해서 23살 e쿠페 등등.. 우리집안이 전기노가다집안인데 이때까지 번돈만 일반월급쟁이 300년모아도 못모을돈정도 벌었을거야.. 일이 더럽게보인다고 너보다 하류층은아니야... ㅎㅎ..
아버님이 얼마나 자랑 스럽고 뿌듯 하실까요 최고의 효녀 따님 이시네요.👍👍👍
훌륭한아버지와훌륭한딸입니다
효도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온 힘을 다해 이렇게 똑똑하고 예쁘고 자랑스런 딸을 키워 내셨네요. 아버님이 얼마나 따님이 자랑스러울까요ㅠ 따님과 부모님 모두 존경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
참 괜찮은 분으로 기억될겁니다
막노동이 힘든 것보다 부끄럽지 않고 떳떳한 삶을 사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정직하고 떳떳한 부모님은 누구보다 위대한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정직하게 사신 아버님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 하십니다
눈물납니다 화이팅 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희정 아나운서님의 인터뷰를 보니 부모님의 인성이 그대로 뭍어나는 것 같네요. 훌륭한 부모님을 두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