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북쪽나라에서' 재생목록을 모두 봤습니다. 대단히 집요한 취재라고 느꼈습니다만 그만큼 이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도 倉本聰선생의 드라마들은 모두 몇 번씩 반복해서 봤습니다. 독서처럼 한 번만 읽어서는 내용의 겉핥기나 외곡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복해서 볼수록 그것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倉本聰선생의 작품을 몇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의 작품에는 늘 극도로 현실적이며 과장하지 않는 사실주의가 강해서 다른 드라마들과는 반대로 문득 잊고 잊던 현실을 자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에서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갈등 부분은 불가피한 것인데 이 갈등 즉 불행한 사건조차 언제든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라서 스토리가 가상의 이야기나 남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나의 주변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이 작품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한국에서는 그다지 없는 감성인데 그것은 '쓸쓸함'과 '애수'입니다. 서민으로써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한 불행을 돌려 피하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몸으로 받아들이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의 쓸쓸함이란 슬픔을 넘어선 심연의 고독이죠. 어린 쥰짱의 내레이션에서 그것을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운은 우리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상흔으로 남는 것같습니다. 나는 倉本聰先生의 작품을 계기로 三浦綾子 씨의 소설도 모두 읽었습니다. 홋카이도에만 있을 수 있는 황량한 겨울 들판과 벽난로의 움직이는 온기 같은 감성은 역시 홋카이도의 이야기는 겨울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 같군요. 올 겨울에도 내가 있는 곳에 첫눈이 내리면 다시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ガレージ あばると 씨의 애정 깊은 집요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놀랐다. 모든 재생목록을 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북쪽의 나라에서'를 보는 것은 내 삶의 일입니다.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고 오해나 왜곡을 해소하는 것은 훌륭하다. 「쿠라모토 선생님은 사실주의이다」라고 하는 의견에, 나는 강하게 찬동합니다. 쿠라모토 선생님은 불행을 정중하게 그리는 것으로 행복이 빛난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장면이 많습니다. 자연재해를 받은 농가는 “하나님이 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포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쿠라모토 선생님의 체험에서 얻은 단어가 드라마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우라 아야코 씨도 읽고있는 것은 훌륭합니다. 난 "텐호쿠하라노"밖에 없어요. 쿠라모토 선생님의 책 「獨白」는 읽었습니까? 북쪽의 나라로부터의 베이스가 된, 쿠라모토 선생님의 실체험이 많이 쓰여진 책입니다. 드라마를 깊이 알기 위해 추천합니다. JUNGDI씨는, 일본인보다 「북의 나라로부터」에 자세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존경해야 할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風のガーデンで、ドラマに出てた女優さんにたまたま出会って嬉しかったです。
また咳が止まらず、白鳥医院に行って治療してもらった時は感動しました。
蛍でてきました?
三沢の爺さんの家は、富良野の家の隣です。今は解体されてないです。三年前までありました
螢、出てきましたよ。本人じゃないですが、人懐こい可愛いコでした。
風のガーデンは良いドラマでした。優しい時間も好きです。私も来年の初夏に風のガーデンに行きたいと考えてます。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富良野三部作、意外と認知度が低いような気がします。北の国からが偉大すぎるのですが。北の国からが好きな方は、ハマる要素が散りばめられてるんですよね。そうじゃない方にもオススメしたいです😊古さを感じないドラマです。
三沢の爺さん、懐かしいですね。私は とんべん より、五郎たんも喜んどろー が印象深いですね。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高橋昌也さん、凄い演技でしたね。完璧な寝たきり老人でした。純の存在感が霞んでました。
とぅまんなぁ~とぅまんなぁ~
富良野三部作の解説待ってました!「北の国から」は去年FODでドラマの第一話から遺言まで数か月かけて全部見直しました。「優しい時間」も大好きであの頃3回は見ました。サウンドトラックとアンドレギャニオンさんのCDも持ってます。風のガーデンは一度見たきりであまり覚えていませんでしたが、あばるとさんの解説でがぜん見直したく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んな、、、解説待ってましたなんて、、、ちょっと泣いていいですか?🤣一杯奢るんで駒草行くべ!優しい時間のサントラとアンドレで、もうコーヒーウマウマでしょう!風のガーデン、けっこうコレ泣けますからオススメです!お寺で同級生が集まるシーンがありますが、もらい泣きですよ。見終わったらぜひまたコメントなど!☺️
@@garage-a 今日見終わりました!一話一話が心にしみる展開で貞美先生の状況が自分事のようで話が進むにつれ苦しくなりました。岳くんとお別れするシーン、どれだけ泣いたでしょう。本当に素晴らしいドラマですね!倉本先生はなぜこんなとてつもなく素晴らしいシナリオが書けるんでしょうか。あばるとさんこの機会を与え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今後も楽しいネタ期待しております。バイクの走行どうかお気をつけて!
@@ChinatsuNakajima わ!ちゃんと見終わって感想いただけるとは!なんて律儀な方でしょう!
そうです、苦しくて感動して苦しくて、でもちゃんと幸せも描かれていて。倉本先生が書籍で書いてますが、役を作る時は完璧な良い人を作らないと。必ず欠点のある人を作って、その人がちょっと良い事するとすごく良い人に見えると仰ってます。貞美先生も女にはダラシないですが、ちゃんと家族を見ている人。家族の元に帰った人でした。
あと隠と陽で役を分けると行ってましたね。黒板一家も白鳥一家もどちらかというと隠キャですので、草太や貞美先生の同級生、養蜂家の息子は陽で描く。これでバランスが取れるんですね。めちゃくちゃ考えられてるからこそ、悲しいドラマなのにどんよりしないのでしょう。三部作にあらためて触れていただき、私も嬉しいです😊バイク、気をつけます👍感謝!
また見直してみますね❤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ぜひ見直してみて下さい。新しい発見があると思います😊
こんばんは。マニアックなことを1つ呟かせてください(;^ω^)布施博さん・久保隆徳さん・小池美枝さんの他にもう1人富良野三部作すべてに出演されている方がいます。【小野武彦さん】です。北の国から連続第23回では小山さんという葬式のベテラン、優しい時間第6話ではペアルックの父、風のガーデンでは高林医科大学病院の院長でした(^^ゞ失礼しました
いつも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さすが管理人さん!葬式の小野武彦さん、失念してました💦
平泉成さんも惜しかったですねー。
今回の2つの動画、撮影時も編集時も、何度か頭が混乱して「えーっと、、、」と、空を見上げながら作りました💦
貞美先生が森の時計でコーヒー飲むとか、ルイとあずがダイソーで買い物するとか、そんな妄想も楽しいです笑
오늘로써 '북쪽나라에서' 재생목록을 모두 봤습니다. 대단히 집요한 취재라고 느꼈습니다만 그만큼 이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도 倉本聰선생의 드라마들은 모두 몇 번씩 반복해서 봤습니다. 독서처럼 한 번만 읽어서는 내용의 겉핥기나 외곡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복해서 볼수록 그것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倉本聰선생의 작품을 몇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의 작품에는 늘 극도로 현실적이며 과장하지 않는 사실주의가 강해서 다른 드라마들과는 반대로 문득 잊고 잊던 현실을 자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에서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갈등 부분은 불가피한 것인데 이 갈등 즉 불행한 사건조차 언제든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라서 스토리가 가상의 이야기나 남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나의 주변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이 작품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한국에서는 그다지 없는 감성인데 그것은 '쓸쓸함'과 '애수'입니다. 서민으로써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한 불행을 돌려 피하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몸으로 받아들이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의 쓸쓸함이란 슬픔을 넘어선 심연의 고독이죠. 어린 쥰짱의 내레이션에서 그것을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운은 우리에게도 지워지지 않는 상흔으로 남는 것같습니다.
나는 倉本聰先生의 작품을 계기로 三浦綾子 씨의 소설도 모두 읽었습니다. 홋카이도에만 있을 수 있는 황량한 겨울 들판과 벽난로의 움직이는 온기 같은 감성은 역시 홋카이도의 이야기는 겨울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 같군요. 올 겨울에도 내가 있는 곳에 첫눈이 내리면 다시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ガレージ あばると 씨의 애정 깊은 집요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놀랐다.
모든 재생목록을 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북쪽의 나라에서'를 보는 것은 내 삶의 일입니다.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고 오해나 왜곡을 해소하는 것은 훌륭하다.
「쿠라모토 선생님은 사실주의이다」라고 하는 의견에, 나는 강하게 찬동합니다.
쿠라모토 선생님은 불행을 정중하게 그리는 것으로 행복이 빛난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장면이 많습니다.
자연재해를 받은 농가는 “하나님이 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포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쿠라모토 선생님의 체험에서 얻은 단어가 드라마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우라 아야코 씨도 읽고있는 것은 훌륭합니다.
난 "텐호쿠하라노"밖에 없어요.
쿠라모토 선생님의 책 「獨白」는 읽었습니까?
북쪽의 나라로부터의 베이스가 된, 쿠라모토 선생님의 실체험이 많이 쓰여진 책입니다.
드라마를 깊이 알기 위해 추천합니다.
JUNGDI씨는, 일본인보다 「북의 나라로부터」에 자세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존경해야 할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渡辺医院ではなく渡部医院ですね。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すみません誤変換でした💦補足助かります!
この前伊勢崎で見かけたのに、もう北海道😅動きが早いですね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ご安心ください。走ってるのは草木湖方面です😊北海道はまだ帰れません💦
緒形拳さんの遺作だったのですね😮2008年の作品でした。興味はあったけど、黒木メイサさんの配役がなんとなーく合わない気がして観てなかったです。草花大好きだし、メイサさんには目をつむって観てみようかな😅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黒木メイサさん、沖縄顔なんでね💦 北海道のイメージじゃ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意外と北海道でもアイヌさんの血が混ざってる方がいて、エキゾチックな人もいるんですよ。父に嫌悪感を持つクールな娘の役なんで、結構ハマってます笑
緒形拳さんの遺作という事を知ってからこのドラマを見ると、切なくてたまりません。人はどのような死に方を選ぶか?という話を緒形さんが言うんですよ、、、撮影時にご自身の最期は知っているわけで。これはあまりにも深すぎます。
緒形拳さん素敵な俳優さんでした😊直人さんも北の国から出演されてましたね。あばるとさんのご自分のこれからについてのお話、私にもぐっときました👍そんな年代になっちゃいましたね😅
@@無糖らて-m5r そう、実の息子は螢の彼氏という、もう何だか訳がわからない絡みっぷりです💦現実とドラマを融合させた弊害(?)が気持ちいい3部作です😊 人生考えちゃう歳になりましたねぇ。私の葬儀は北の国からのサントラでヨロシクと家族に頼んであります笑
私は葬儀自体要らないかな😅両親今は健在だけど、兄弟も早死しちゃってるし、娘たった一人にしちゃうのが心苦しいです😔
@@無糖らて-m5r なるほどー。そういう考え方もありますねー。
私は自分が葬儀をして欲しいって事じゃなく、葬儀は残された遺族に踏ん切りつけさせるもの、と思ってます。
死んだもんはしゃーない。これで諦めてもらお、って感じかなあ。
何か記憶に残るイベントが無いと、死んだ事が現実にならんと思うので。
日本は悲しむ間もなくあっという間に火葬まで行っちゃうけど、残酷なようで結構理にかなってる気も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