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메주고리예에 대한 교회의 입장과 성모님을 전하는 이유] 2024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메주고리예에 대한 교회의 입장(연중 제12주간 수요일) - 2024년 6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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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지도자들을 보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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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쳐놓은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시대에도 은총은 넘치고, 빛은 환하게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메주고리예에서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것이 맞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지고 있고,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전하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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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순례'를 허용(2019년 5월)한 만큼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열매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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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께서 순례를 허용했다는 것은 '대중 신심'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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