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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영국 역사화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은 '경이로운 섬 (Isles of Wonder)'라는 주제 안에서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미스터 빈의 로완 애킨슨, 당시 최고의 축구 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까지. 영국의 문화가 가진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며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열었었죠.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았던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을 올림픽 공식 한국어 채널에서 만나보세요!
#2012런던올림픽 #런던2012 #올림픽개회식 - กีฬา
파리 개막식 보고 왔다
나도
@@필기노트-c4y 야 너두?
저두 ㅋㅋ 진짜 개10망 파리올림픽 개막식 ㅠㅜ 그 멋진 도시를 고작 그렇게 밖에 못 쓰냐
ㅅㅂ 야유두?? 나도 이게 젤 잼났음ㅋㅋ
나돜ㅋㅋㅋ
전설의 “니네 이거 다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 알음
캬
4년 후 2028 LA 올림픽 "너네 이거 다 알지?"
@@송지원-x6nLA라 파리와 비슷한 행보를 ㅋㅋ
런던 : 너희들 이거 다 알지?
파리 : 니들이 이걸 알겠니?ㅉ
진짜 산업혁명 표현한거 개지린다..... 어떻게 저렇게 낭만적이고 ..... 지린다
사실 개막식이 너무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성화 장면이 심심해 보여서 그렇지 영국과 런던을 대표하는 템즈강을 가로질러 영국이 자랑하는 슈퍼스타 베컴이 성화를 이송하는 건 멋졌음
덧붙여서 너무 많은 걸 부각시키려다가 불쾌감만 준 파리 올림픽과 다르게 런던 개막식은 여성 참정권 운동,1/2차 세계대전,베이비 붐 시대,일자리를 찾아 온 각국의 이민자들 등 굵직한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음.
프랑스가 대중문화를 이끌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음.. 걍 ㅈㄴ 대중이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고 촌스러움
ㄹㅇ 심지어 흑인 인권 운동까지 표현함…중간에 정장을 입은 흑인 직장인들이 나오는데 그 버스 안타고 걸으면서 출근하던 운동인듯
오프닝은 역대 지상최대규모의 뮤지컬임
영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으며 정치, 전쟁, 무역, 경제를 떠나서 대중문화 면에서도 세계를 좌지우지한다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 시크하게 던지듯이 보여주는게 개멋있었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를 뽑으라면 영국임 미국도 대단한데 미국보다도 영국이 쌓아올린게 많음
@@Young-k3n 애초에 미국 거긴 인디언들 우가우가 거리던 땅에 유럽인들이 건너가서 세운나라
한국도 625전쟁이후 역사적으로 관련도 없는 영국 미국과 친구먹고 변한거임
이상하리만치 영국에 천재들이 많이나옴 역사적인물들도ㅋㅋㅋㅋ
좋든 싫든 미국을 만든 나라가 영국임 미국은 결국엔 영국인들이 세운 나라임 조지 워싱턴같은 건국의 아버지들부터 전부 3~4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전부 영국인들임
해가 지지않는 나라에서 슬슬 미국에 밀려 저물어가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영국은 영국이다....... 툭툭 던져주는데도 다 아는거고 모두가 즐길만한 문화라는게
참 대단함
사실 영국미국 따로아닌 영미권 영미문화 이렇게 봐야 맞죠 ㅎㅎ
엄마 아들 국가지 두국가는 뗄수가 없음 아들중에 호주 뉴질랜드 등등 한국도 껴달라함
과거 대영제국 시기 역사를 생각하면 영국 소프트파워는 여전히 세계최강임.
그리고 중국도 빨갱이대혁명을 겪지 않았다면 이런 영국과 소프트파워로 어깨를 나란히 했겠지.
@@user-HarryWinks 거문도랑 어떻게 엮어서 못들어가나..ㅜㅜㅜ
@@Young-k3n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국인이였으면 ㄹㅇ 국뽕 ㅈㄴ찰듯 ㄷㄷ
ㅇㅈ 애초에 비틀즈 해리포터의 나라라니… 안찰수가 없다 ㅋㅋ
국뽕이 너무 차서 4년 뒤에 자신만만하게 브렉시트 그리고 폭망...
@@lhommefatal7177 폭망(GDP세계 6위)
@@lhommefatal7177 유럽연합 = 독일
@@yechan08독일의 경제력 유럽1위 세계3위 🇩🇪
파리 보고 눈정화하러 왔습니다.
세상에 저도요ㅎ
저도요 최고의 개막식 런던 개막식
개막식을 하랬더니 뮤지컬을 하고 있네
웨스트앤드가 유명하니까요
뮤지컬을 만든나라 문화적유산은 미국이랑 비빌수있는 거의 유일한국가 산업혁명 007 해리포터 찰리채플린 핑플의 이클립스와 비틀즈의 폴메카트니가 부르는 헤드주드로 화룡정점
ㄹㅇ 뮤지컬처럼 낭만있고 감성있고 재밌게 넘 잘 만든것 같음 표현도 좋고
자국의 소프트파워를 호불호 없이 살린 최고의 개회식
굴뚝 하나 올라오는데 바로 '그래...얘네가 산업혁명의 발원지였지...' 생각드는게 진짜 개간지네 ㅋㅋㅋㅋ
근데 산업혁명때문에 지구온도가 올라가지않았나? 좋게보진않는데
@@김댜미-p5v산업혁명이 있어서 니가 방구석에서 올림픽 보는겨 ㅋ
@@김댜미-p5v 얘는 유튜브를 하면서 잘도 이런소리를 하네 ㅋㅋㅋ
@@김댜미-p5v 계속 모닥불이나 피면서 살든가 ㅋㅋ
@@김댜미-p5v(에어컨을 키고 폰을하며)
런던개막식 처음으로 보고 감명받아서 그 뒤로 올림픽 개막식 꼭 보는데 진짜 파리는 충격 자체 정화하러 왔습니다
개막식이 얼마나 처참하면 10년 전 개막식을 찾아보고 있냐 ㅋㅋㅋ
23:09 런던올림픽이 레전드
프랑스의 올림픽 개막식 계획서는 영국의 요리책보다 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ㅋㅋㅋㅋ
명언이네
와 이 문장 진짜 찰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륜기 링 하나씩 만들어서 모아가는 연출 지렸고
빛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는것에 감탄함
산업혁명이 인류를 구원했다라는 느낌을 매우 잘살려서 놀람.
그것도 있긴 한데, 난 오히려 막 용광로에서 쇳물 녹여 만든 시우쇠 링에서 쇳물이 떨어지는 걸로, 그 산업의 열기를 표현한 듯 해서 인상 깊었음
그래 음식 맛좀 없으면 어떠냐
야야야야야
ㄹㅇ 그냥 맥도날드 먹으면 됨
앜 음식 ㅋㅋ
ㄹㅇㅋㅋ
램지형이나 올리버형네 가서 먹어 ㅋㅋ
그냥 부럽다. 특히 영국이 가진 저 소프트파워. 등장하는 주요인물들 전세계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거잖아.
산업혁명 시민혁명 어쩜 이렇게 다루는게...차아나냐 ㅜㅜ
시민혁명 테마로 다뤘으면 진심 ㄹㅈㄷ 가능한데 레미제라블 참고나 하지 스머프 아저씨나 데려오고 쯧
산업혁명을 표현한게 너무 멋지다..
잘 만들었는데 ㄹㅇ나라가 가진 자원이 사기적이다
문화 스포츠 예술 역사 걍 모든 게 고트네 ㅋㅋㅋ
ㅇㅈ 물론 고민을 엄청했겠지만 딱히 큰 고민없이 유명한거 나열하면 다 엄청난거임 ㅋㅋㅋㅋ 가진 예술적 자원이 진짜많은듯
프랑스도 보여줄건 영국급으로 많을텐데 그 자원들을 뒤로하고 PC범벅을 만든게 참 아쉬움
@@hikoic5680 ㄹㅇ 아쉬움 우리가 기대한 도시의 낭만, 패션, 음식, 예술 뭔가 이중에 하나도 못보여준거 같음..
사실 문화,예술은 프랑스도
정말 넘사벽급인데 PC범벅뿐만
아니라 프랑스인들 특유의
게으른면이 잘 드러난듯
음식빼고
엘리자베스여왕 산업혁명 셰익스피어 해리포터 불의 전차 미스터빈 제임스본드 비틀즈 퀸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 그리고 www의 창시자까지 걍 영국이 어떤 나라인지 녹여낸 개막식
30:41 영국이 입헌군주제를 절대로 폐지 하지 않는 이유. 이 만한 품격과 대중성이 큰 국가 브랜드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없음. 또 한해 영국 정부가 가져가는 왕실 콘텐츠 수익만 10조가 넘음. 무엇보다 영국 연방 국민들을 하나로 모으고 단결하는데 상징으로서 이 만한 존재도 없음.
일본도 그래서 폐지 안함 물론 영국 쪽이 더 인지도가 높지만
@@wqlxcrtyzmwqzxf-t1l 꼬우면 전쟁 이기든가 ㅋㅋㅋ 약해서 패배한 히틀러랑은 달리 영국은 세계대전 모두 이겼으니까
@@wqlxcrtyzmwqzxf-t1lSi de criticar o querer abolir monarquías, empieza con las monarquías árabes que si oprimen a las mujeres y desaparecen a quienes piensan diferente.
영국인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빅토리아 시대 빅토리아 여왕 직계 후손이 현 왕실인데 영국은 왕실 절대 포기못함 ㅋㅋ
사족 다 떼더라도
'Her Majesty The Queen'
이게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시키는 간지여서
영국의 문화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음악
24:85 Handel Solomon - `Arrival of Queen of Sheba` 헨델: 솔로몬 중 시바 여왕의 도착.
26:25 HWV 351 Handel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HWV 351 헨델 : 왕궁의 불꽃놀이.
29:27 Monty Norman - James Bond Theme 제임스 본드 테마.
33:00 `God Save the Queen` 영국 국가 `신이시여,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47:07 Vangelis Chariots of Fire Main Theme 영화 불의 전차 메인 테마.
58:23 The Beatles `She Loves You`
58:49 Mud `Tiger Feet 1974`
59:55 Queen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이다
전부 영국을 상징하는 노래들로 풀 리스트를 채웠네요
47:07 미스터빈 개웃기네
용광로에서 오륜기 센터 원 올라오는거에서 진짜 연출 ...난리났다...생각함 다시봐도 너무 멋져
먼훗날 우리도 침략과 강점기 이후 어렵고 힘들시절을 이겨내고 산업화와 문화강국이 되는 모습의 오프닝을 만들면 좋겠네요
보는 순간순간마다 런던이 작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강력한 지도자, 근면한 국민성, 자본가와 노동자, 명예로운 군인, 시민운동. 이 것들은 우리나라도 통용되는 내용인데 정치적 요구로 다 빠진게 너무 안타깝다. 발전의 서사를 자랑하기 좋은 나라인데 좌우, 이념갈등으로 한국은 버리는게 너무 많은듯
광복은 진짜 ㄹㅈㄷ역산데 일본 눈치보느라 에휴……답답하다 저 ㅅㅂㄹ들 때메
하나같이 다 자랑스러운 역사인데 왜 이걸 부끄러워해야 하고 감춰야 한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막식 기대치를 항상 여기에 두다보니 실망감만 커져가는중
진짜 영국의 산업혁명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문명의 혜택으로 편하게 살 수 있는
저렇게 많은 인원과 장비가 동원됐는데 사고나 실수가 안 보였다는 게 대단하다. 얼마나 치밀하게 연습했을 지가 보이네
나 이떄 런던에 살았었는데 tv로 개막식 보고 감동먹어 울었다.
파리 보고 왔습니다 봐도봐도 명작.
파리올림픽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런던올림픽 연전연승이네요 지금까지 역대급 goat임
@@wqlxcrtyzmwqzxf-t1l 여기 한국어 채널임
@@wqlxcrtyzmwqzxf-t1l여기가 한국어로 운영되는 채널이라 그런것 같음
아테네올림픽도 개지립니다
@@허윤재-w4c
Olympic's welcome home
진짜 다시봐도 시대를 앞서간 개막식 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왜 프랑스가 아닌 영국에서 탄생했는지 알겠음
십계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쥴리엣은 프랑스 오리지날 뮤지컬인데요
@@celadpn 그래서 레미제라블이 더 좋아요 ^^ 물론 개취
와..영국 12년전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개멋있어😊😊 진짜 소름이다^^
모든 락의 시초이자 판타지의 시초이자 사실상 현대 사회의 기술발전의 시발점인 영국…. 내가 영국인이엇으면 이거 볼때 숨도 못쉬게 감동했을듯
북한이라 소개한 쩌리 개막식 보고 근본 개막식 보러 왔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
진정한 예술의 국가는 여기였네
”인간 문명의 진보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
@sibisi-ir5zj 물론 현대 ㅈ같은 문제도 생기면 대충영국이 기원
그걸 일본으로 표현하면 ㄱ같음... 우리나라처럼 반대로 아직도 피해본 국가도 있어요
@@GaeunLee-ub1eb저시기 일본은 대영제국 극동방면군 아님?
야파법의 국가
@sibisi-ir5zjㄷㄷ 왜니가 발끈함? 일본인임??
역시 영국 런던올림픽 개회식이 레전드였구나
피리 개회식 보고 온 사람 손 ✋🏻
농업시대를 시작해서 갑자기 산업혁명을 제대로 표현한것뿐만아니라 007 제임스본드가 버킹엄 궁전에 가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헬리콥터를 타고 경기장까지 같이 오는것도 굉장했고 미스터빈도 나와서 공연하고 JK롤링이 나와서 해리포터와 메리포핀스도 환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뮤지컬 웨스트앤드가 있어 마치 뮤지컬처럼 공연하면서 비틀즈 명곡들과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흘러나왔을때 전율이 흐르고 감동입니다 셰익스피어와 테딩베어 빨강 이층버스 블랙택등 워낙 문화가 다양하니 12년이 흘렀는데도 세련됬네요 이게 바로 진정한 문화와 예술의 올림픽 개막식입니다
(제임스본드)배우가 누구죠??
@@Pisces31628 다니엘 크레이그
파리올림픽 눈정화하러왔습니다
이게 개막식이지!!! 품격있고 깔끔하고 감동있고
영국을 잘녹여냈음
런던이 제잏 기억에 남는 개막식임
중딩때 실시간으로 보고 이런게 올림픽스케일이구나 하고 놀랬던기억이 ㄷ ㄷ
비틀즈가 나와서 hey jude부르는데 어떻게 이기냐고 ㅋㅋㅋㅋ
이거보고 프랑스 보니까 진짜 너무 준비 안된게 느껴짐
이게 진짜 문화강국이지 ㅋㅋㅋㅌㅋㅋ 유럽 1황은 영국이 맞다
각장면마다 영국의 역사 문화 예술 모든것이 하나하나 녹아있는데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것을 이해할수있음... 정말 개막식중 최고봉
초딩 때 밤잠 새면서 봤는데 어린 나이에도 강렬함이 느껴졌음 ㅋㅋㅋ
la올림픽 하기 전까지 무조건 goat 개막식일 듯
불꽃 뿜는 오륜기 올려다보는 씬이 ㄹㅈㄷ
누가 고개들어 최고의 하계 올림픽 개막식을 물어보거든 2012 런던과 2004 아테네를 보게하라...
런던압승
난 아테네 압승
1984 LA
둘다 멋있음
산업혁명이라는 사건 하나로
고도화.고층화된 건축, 차티스트 운동과 여성 참정권 운동, 농노계급을 대체한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 세계화를 통한 다양화된 인종 등 모든게 바뀌는 근대 세계의 격랑기를 표현함.
동시에 '현대'산업의 정점이자 상징이라 할 수있는 제철로 오륜을 표현함으로써 산업혁명으로 세계를 바꿨다는 '과거'에 대한 자부감과 '미래'를 향한 영국의 자신감을 표출한거 같음.
ㅈㄴ 뽕차노...
1:54:50 이것저것 다 GOAT였던 개막식이지만
성화 봉송에서 그 정점을 찍은것 같음
보통 성화는 경기장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 마지막 불꽃을 밝혔었는데 경기장 가장 낮은곳,
올림픽의 주역인 선수들 한가운데에서
사람들에게 이어받은 작은 불꽃들이 모여서
거대한 성화로 지펴지는게 저 자리에 있던 선수들
모두가 함께 성화를 지피는 것처럼도 보여서
메세지도 너무 좋았음
플래시 켜고 사진찍는 선수들도 성화 들고 있는 것 같지 않음?
중간중간 유머도 지림.. 영국 블랙유머도 개막식에 녹아내다니~
지구 역사상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고의 개막식
2004년 아테네올림픽도 보세요. 투탑임
아테네 개막식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야함
아테네는 진짜 우리 그리스가 이 올림픽 자체다 느낌이라서 졸라 소름 돋고 런던올림픽은 너희가 지금 누리는 모든 문명의 시작은 우리가 원조다 느낌이라 졸라 소름 돋음
@@World_Traveler11 겁나 소름돋네 ㅋ
안구정화하러 왔어요 개판 파리올림픽보다가 런던올림픽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자기 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에 자기 나라 가수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전세계가 다 아는 가수, 노래면 기분이 어떨까
hey jude 떼창은 진짜 소름이 쫙
영국 개막식 폐막식은 그냥 레젼드 인듯...
살다살다 이만한 상대적박탈감이 든 적은 처음이다. 그래.. 너네 잘났다. 멋있네... 우리문화는 이게 뭐고 이게 뭐다 설명해야하지만 니들은 설명이 필요없구나.
그냥 산업혁명 하나로 조선역사 500년 다 씹어먹음...
@@Architecture-d4w그건 우리가 전통컨텐츠를 좋같이 못살려서 그럼
해리포터 셰익스피어 제임스본드 퀸엘리자베스 미스터빈 그리고 폴 매카트니까지 ㄷㄷ
파리올림픽: 유치원에서 상장받는거
런던올림픽: 노벨상
적어도 자기들만의 찬란한 문화를 녹이는것만으로도 반은 간다는걸 증명해줬네 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미국 올림픽 진짜 기대되네 과연 이걸 넘을 수 있을까??
솔직히 저 영국문화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미국임
빌보드차트 10위권 가수들만 와도 게임끝나죠
이번에 대통령 누가 될지에 따라 다를걸요?
로스엔젤러스는 애초에 할리우드 도시라 영상이나 연출같은건 믿고봐도될것같아요
진짜기대된다 ㅎㅎㅎ
인간적으로 문명자랑의 근본이 런던올림픽인듯
아테네는 자신의 올림픽 기원을 잘 보여줬고 런던 올림픽은 이게 바로 대영제국이다라는 걸 보여줌 프랑스가 영국한테 안되는 이유는 근본부터 다르다
이건 거의뭐 개막식이 아니라 지상최대 콘서트야
48:27 ㅋㅋㅋㅋㅋㅋ이아저씨 진짜 오랜만이당
29:18 2028올림픽에는 톰아저씨가 뛰어내리는거 보여줄듯
벌써 뛰어내림
오..
ㄷㄷ
ㄷㄷㄷㄷ…..
어캐알았노 ㄷ
진짜 파리 개막식은 두고두고 유튜브에 풀버전 못올릴듯
la올림픽은 대중문화 많은 미국이니 제발 할리우드 기반과 미국역사 잘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폴 매카트니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참냐고 파리 완패
최고의 개회식으로 평가받는, 2024년에도.
파리도 보고 평창까지보고 여기까지왔다
2004아테네도 보고오셔야지요
하... 지구 정반대에 사는 내가 모르는게 없고 심지어 다 좋아하는 것들.... 우리가 지금 문화강국이 됐다고 좋아했는데 10년 후 100년 후에 다음 우리나라 올림픽때 다른 사람들이 이런 기분으로 볼 수 있는 나라가 되길
현실은 유교드래곤 ㅋㅋㅋㅋㅋ
@@wolfjangsan평창 개성공했는데?
시작부터 아이들 나오고 평화롭고 올림픽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 축제 자체가 기대되는 그런 분위기다. 활기차고 신난다!
아..그래 이땐 엘리자베스여왕님도 필립공도 살아계셨을 때구나..
어렸을때부터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올릭픽개막식 직접 보는거였는데 도쿄올림픽때부터 진짜 엉망진창인듯..
진짜 개막식 고트다..
진짜 잘 만들었다. 산업 혁명 씬은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
다들 아시죠? 이 전설의 개막식 감독은.. 대니 보일
굿굿. 마약쟁이들이 막 질주하는 그 영화맞죠?
네
트레인스포팅 1, 2
슬럼독밀리언네어
28일후
비치..
더 많죠…
아무리봐도 최고입니다!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갑니다
29:24 007음악 깔리면서 엘리자베스여왕 헬기에서 뛰어내리는거 연출 지렸다진짜
대역이 아니라 진짜로 뛰어내린거임?
대역이에요ㅋㅋㅋㅋㅋ
스케일 미쳤네 런던 올림픽이 최고구만
아티스트가 넘쳐나고 전세계 최고의 대중예술 나라답게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준 런던올림픽.
이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런던올림픽을 대표해서 지미 페이지가 나온것만봐도 그들의 아티스트와 대중예술이 전세계에미친 파급력은 말로표현할수없고,또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수있음.
근데 파리는 뮤지컬을 하도봐서 그따위로 만든겨??
배우들 봉사자들 얼굴 클로즈업해서 표정연기 보여주는 연출도 그냥 영화같고, 수백명이 다 연기하고 있는 것도 소름.. 엘리자베스 여왕, 비틀즈 그냥 기본값부터가 너무 사기잖아요….
2004 아테네 올림픽이 예술의 아름다움의 정수라면, 2012 런던 올림픽은 현대적 아름다움(음악, 연출 등)의 정수.
휴머니티.. 지독할만큼 영국이라는 나라가 지켜온 휴머니즘이라는 가치를 자국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이용해서 이걸 또 올림픽 정신에 녹여낸... 역대급 수작.. 언제 봐도 감동..😢
그들은 맛대신에
예술성을 얻었다
살아생전 최고 goat
영국이 세계적 빌런이긴 하지만 잘하긴 해
파리개막식 개판인데 런던보니 런던이 역대급 최고인거같네요
ㄴㄴ 2004년 아테네가 진짜 레전드입니다 방금보고왔는데 개소름돋음
@@아아-w9y8j진짜 레전드 ㅠㅠ
15:39 서프러제트 개소름임
여기서 여인들이 왜 쓰러지는거죠?
@@kickoff0123 차티스트 운동 당시 애스콧 경마장에서 시위했는데 거기서 말에 밟혀 돌아가신 사람이 당시 여성 운동가였거든요.
나 이거 고3때다. 이거 생방으로 보고싶어서 새벽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봤던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ㅋㅋㅋ 파리 올림픽 영상도 올려라. 다른 나라들이 올림픽 개막식 할 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줘야지. 프랑스도 우리나라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계속 반성하게 만들어야 하고
알겠으니깐 자라
@@재파타 개추 ㅋㅋㅋㅋ
파리보고 노잼보고 런던보니까 눈정화되네 런던역대급임 ㄱㅐ꿀잼임ㅎㅎ
왠지 4년 뒤에도 눈정화하러 오는 사람들 있을거같음😂
마지막 헤이쥬드 미쳐따 ㅋㅋㅋ 이런게 개막식이지 와
이때가 잉글랜드 축구 한창 부진할 때라 잉글랜드 대표팀 파트에서 럭비 대표팀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도 은근 개그파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런던 올림픽은 근현대 파트부터 보여주는게 진짜 멋진듯 영국이 근현대부터 미국과 함께 현대 대중문화의 메카가 된터라
이정도 수준의 개막식이 다시 나올까 ㄹㅇ... GOAT 그자체다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의 개회식이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