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불련 시절 향봉스님을 청평사에서 뵙적이 있습니다. 저도 향봉스님과 같습니다. 영혼은 없습니다. 내세도 없습니다. 내세가 있을것 같으면 자손을 둘 리가 없습니다. 자손이 내가 더 오래 살아가는 내세 같은 건데 자손을 두면서 뭔 내세도 있다고 할수 있니요? 저는 향봉스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언젠가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놀랍습니다. 아직 푸른 대쪽같은 스님이 계시는군요. 윤회설 부정에 대해 공감 하던 터였습니다. 무아인데 무슨 윤회인가 늘 생각해오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또한 끄달림으로 보는지라,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육신 부활 사건도 부정하는 부분인데, 아직 기독교는 이런 담론이 없군요. 본디 부처와 예수가 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 전하는 교리 문제를 다시 검토할 시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그리고 조현 기자님,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부처의 법을 말하신다고 저는 공감합니다 저도 하나뿐인 아들을 먼저 보내고 같이 가려다 너무 허망하고 죄를 짓는 것 같고 이기적 생명력으로 닥치는대로 공부를 하고 나름 삶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공부 중이고요 그래서 향봉스님의 치열한 정진에서의 깨달음과 말씀에 깊은 동의를 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진공묘유 윤회가 아닌 연기임을ᆢ 솔직히 그래도 아픔은 사라지지 않군요
스님 영상을 한 편 한 편 보면서 느낍니다. 당연한 말씀 하시는 스님이 너무 반갑다고 말입니다. 당연한 것이 귀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소납도 머리깍고 먹물 옷을 입었지만 요즘 중놈들 다 때려잡아야 합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가수도 아닌 것이 염불 멋들어지게 하는 연습만 해서 재 지내고 굿 하고 시주들 돈 알기를 제 주머니 돈인 듯 여기고 지놈도 죽고나는 이치를 깨치지 못 했으면서 영가 들먹이며 불안하게 해 돈 벌어먹는 버러지들...... 공부인 이라면서 이렇게 막말을 하나 욕 하시겠지만 그런 파렴치한 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니 어쩌겠습니까? 그렇다 하니 그런 줄 알고 따르는 분들이 가엽게 죄송할 뿐이지요. 스님 처럼 영향력 있는 어른들이 나서서 우리나라 불교 좀 정화해 주십시요. 머지 않아 소납도 동참 하겠습니다.
돈의 노예가 된 불교계의 많은 잘못 모르는 바 아닙니다 다른 종교 또한 다르지 않다고 그냥 넘어갈 일이라고 보는 것도 아닙니다 윤회가 돈벌이로 이용됨이 안타깝고 분개할 일이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해결할 일이지 어떻게 부처님 제자가 부처님이 직접 설법한 윤회를 부정하나요? 일체의 논리로서 윤회가 부정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할 이유마저 부정되고 부처님 가르침의 논리마저 모두 무너집니다 주춧돌을 빼고 내가 이해할 수 잇는 것만 받아들이자? 그러면서 그것이야말로 자등명 법등명이다? 자기 스스로 독립적으로 사유하는 자등명을 하라고 했지 누가 법에 따라 생각하는 법등명을 버리라고 했습니까 윤회를 부정하는 많은 불교신자들이 그저 본인의 눈높이에서 믿고 싶은대로만 믿으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신리라고 받아들이면 그것은 도그마이니 성경무오설과 뭐가 다르냐 하면서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그 사람들을 보면서 느꼇습니가 이것이 인연이구나 세상이 좋아져서 멀리 갈것 없이 눈 앞에서 가르쳐줘도 인연이 없으면 마음에 받으들여지지않는구나 저도 의료인어서 압니다 이 병이 치료가 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설득하고 예를들고 말해줘도 사실이라고 해도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가 불치라고 했는데 당신이 어떻게 치료한다고 하냐면서 오히려 따지고 묻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그것을 치료하러 왔으면서도요. 내가 똑같이 대했던 다른 누군가는 나의 말을 믿고 치료해 나았습니다 내 말을 믿지않은 그 환자도 윤회를 부정하는 당신들과 똑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스스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고요 난 내가 본것이 아니면 안믿는다고요 그런 경우를 무수히 보면서 느낍니다 이것이 인연이구나 어떤 말로도 소용이 없다 그저 인연이다 탐진치 ... 윤회를 부정하는 그들도 바다건너 먼나라 불구경 얘기인줄 알 겁니다
님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서 님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지만 달아보겠습니다. 님이 믿는 윤회가 육도사생의 윤회 즉, 인간이 죽으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새로 태어난다는 그 윤회를 말씀하신다면, 님께서 의사시니 현재의 과학으로 볼때 그게 가능한 얘기가 아니라 생각하실겁니다..종교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지요, 현재의 불교와 부처님의 가르친 불법은 내용이 다르다는 것도 들으셨는지요...불교의 윤회, 기독교의 지옥,천당 그런게 실제하지는 않지요..죽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생겨났다고 봅니다..미신인 것이죠...다시 태어나는 윤회는 미신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가는 것을 윤회라 한다고 하면 윤회는 있는것이라 말할수 있겠지요..어떤 유명한 스님이 우회적으로 말씀하셨지요...윤회를 믿는건 하나의 문화다..즉 진리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내포하고 있는것이죠..
@@dontree44choi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는 글쓴 분의 주장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전혀 납득할 수 없네요 제가 의사인 것과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무슨 상관인가요? 과학계에서 과학자 개인의 주장은 존재하지만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양자역학이 발달될수록 시공간의 개념이 완전히 무너지고 너무나 유명한 색증시공을 포함해 부처님 말씀과 일치하는 부분이 더욱 많은 것은 어찌할까요? 고전역학에서 벗어나 양자역학이 발달할 수록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의 이치와는 모순되고 고전역학의 관점에서 불가능하고 있을 수 없는 그래서 천재 아인슈타인마저 평생 부정하게 만든 양자역학의 이치와 부처님의 설법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당신의 상식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저도 그저 중생이지만 상식은 그저 아둔한 중생들의 무지몽매함일 뿐 입니다 또한 과거 실제 부처님의 설법과 현대 불교의 차이에 대해 말하셧는데 윤회는 애초에 부처님이 있다고 단정한 것입니다 어느 경전에서도 윤회를 부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헌데 그걸 믿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부정할 뿐 이지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윤회가 생겨났기에 그저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글쓴 분을 포함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일뿐입니다 어찌 본인의 주장은 확고부동하고 윤회를 믿는 타인은 모두 어리석다고 단정합니까? 유명한 스님은 윤회가 하나의 문화라고 했으니 윤회가 없다면 석가여래의 설법은 마당에 개똥입니까? 주장에 어디하나 제대로된 논리가 있나요? 당신이 믿고자 하는 것을 내가 어찌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주장할때는 반박할 수 없는 근거라도 내놓고 주장하세요 제가 스님중에 사실 스님이라고 하기도 싫지만 윤회를 부정하는 스님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는 본인이 경전을 읽고 부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해서 머리깍고 중이 되기로 결심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지 말것이고 부정하고 싶다면 파계하고 환속하면 될것입니다 윤회를 비판할게 아니라 윤회를 팔아먹는 돈벌레 땡중들과 그 무리를 비판해야지요
@@dontree44choi 실컷 답글을 길게 쓰고 답글이라고 버튼도 제대로 눌렀는데 그냥 날라거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지금도 10분이상 썻는데 아무이유없이 날라가서 허탈하지만 일단 다시 씁니다 글쓴분이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 불편함을 주지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당하고 확실한 논리를 가지고 있을때는 그렇습니다 우선 제가 의사인것과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마 과학적인 견지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고전역학에서 불가능한 모든 것이 양자역학에서 처참히 무너져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거시세계의 당연한 원칙들이 완벽하게 무너져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시나 고전역학의 원리로 세상을 살아가도 아무 문제 없지만 양자역학의 미시시계로 가면 우리의 상식은 박살납니다 길게 썻었는데 궁금하시면 유튜브에 양자역학관련해서 믿을 만한 좋은 영상이 많으니검색해서 참고하세요 양자역학의 이치는 오히려 부처님의 우주에 대한 설법과 같은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학적으로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함은 그 자체가 무지의 소치임을 알아두세요 실제 석가여래의 설법과 지금의 불교는 다르다고 주장하셧는데 아마도 부처님도 윤회를 말한적이 없는데 후대에 왜곡된 거라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팔리어 초기 경전에서 부터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셨습니다 단멸설은 단견으로 까지 말하면서 어느 경전에서도 한번도 부정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과거 불교와 현대 불교의 차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역과 정치에 따라 어느 정도 변질되어 일부 왜곡된 것을 예로 들어 윤회 또한 거짓이라고 우긴다면 대꾸할 가치가 없겠죠 윤회는 분명 초기부터 후기까지 모두 존재하는게 명백히 문헌 상에 나오는데도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생긴 미신일 뿐이라는 하는 것은 그저 글쓴 분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의 주관적 해석일뿐이고요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는 모든 현상에 주관적이고 그럴 듯한 수만가지 해석을 붙일 수 있어요 어느 유명한 스님이 윤회를 부정했다고 윤회가 부정될 것 같으면 제일 유명한 석가여래가 있다고 했는데 왜 그건 근거가 안되나요? 다른 유명한 스님이 있다고 했으니 그럼 있는거네요? 인터넷에 차고 넘칠텐데 본인이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마세요 헌데 믿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거나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그렇게 드러내고 싶으면 제발 훌륭한 논리 혹은 근거라도 가져오세요 많은 땡중들이 윤회를 부정하는데 부처님이 있다고 확고부동하게 설한 것을 부정할거면 그냥 파계하면 될일이지 왜 절밥얻어 쳐먹으면서 말이 많습니까 윤회를 가지고 면죄부 장사해쳐먹는 돈벌레 땡중들를 욕할 것이지 왜 본인의 최고 스승님인 부처를 욕되게 합니까 심지어 지발로 그 제자 되겠다고 걸어들어가 놓고는 ... 스님이란게 절에 살면서 가사걸치고 머리 깍으면 스님인줄 아는 땡중 버러지들이지 차라리 파계하고 환속해 욕하면 이해라고 하겠소 면죄부 장사하는 돈벌이 땡중들 욕하는 적하면서 지들이 이름알려서 책장사 해먹고 이름장사 해먹고 싶은 마음이 뻔히 보이지도 않습니까 그렇게 불교신자들을 흔들어 나중에 그 무리들이 모여 한자리 해쳐먹고 싶어하는게 보이지도 않소 부처님이 내 말을 믿을거면 모든 재산을 내 앞에 내놓으라 했습니까? 안그러면 지옥불에 들어간다했습니까? 자등명 법등명하고 부처님에게 안해도 되니 생명이 있는 누구에게나 선하게 자비롭게 대하라고 하는 사람 말을 안믿으면 누구 말을 믿습니까 이러니 부처님이 처음 깨닫고 그냥 열반에 들려고 했지 어차피 말해줘봤자 보고싶고 듣고싶은대로 본인의 업에 따라 이러쿵저러쿵할것이 뻔하니 부처님과 그 밑에서 면죄부팔이하는 떙중들을 동일시하지 마세요
@@김재묵-u9c 부처도 한 인간암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그러면 부처도 신(우주만물의 창조자를 그냥 신아라 창해봄)이 아닌이상 윤회가 있다 없다 말할수 있는분이 아니지요..윤회는 인도의 미신이라는것이죠..미신을 믿고 안믿고는 개언의 영역이라 말씀드립니다 .논쟁할 주제도 아니라봅니다..굿하는 사람보고 하지 말라곻ㅎ지 않듯...
저도 불교 버릴려구요 절에 들어 가는돈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육도윤회설..어마무시한 지옥설. 종교중 가장 잔인한게 불교 같아서요. 전생을 기억하고. 죽었다 살아온 사람들 얘기는 터널을 지난다거나 빛을 봤다는 사람들은 있어도 극락에 가봤다는 사람없고. 지옥에도 갔다온 사람 없던데 마치 가본 사람들 처럼 육도윤회는 실제라 합니다. 육도 윤회는 마음작용으로 알고 있는데 죽은다음 무아윤회 한단 소릴 듣고 불교는 답이 없다..결론 내렸고 불교를 떠나야 이런소릴 안듣고 살겠더라구요. 세상에나..칼산지옥.한빙지옥..등등 어마무시한 지옥을 죄의 경중에 따라 간다네요..무아를 깨치면 윤회가 없다는데..살인자도 깨치면 윤회가 없다는건데. 지은 죄는 어떻하고요? 윤회없다하면 벌떼처럼 달려듭니다. 더 기가 막힌건 상좌부..남방불교권이 한국에 들어왔잖아요? 붓다원음이래서 기대좀 했더니..대승경전만 없을뿐 역시나 똑 같습디다..인도서 부터. 브라만교.흰두화된 경전을 수정할 생각않고 적힌데로 믿고 설법하고 있으니...답없는 불교 맞죠?..
향봉스님은 현세의 부처님 이십니다 문:이세상에 부처님이 몇분이나 됩니까? 답:이제까지 태어났던 사람과 현재의 살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합한 숫자보다 많다. 이세상에 부처아님이 없는데 부처도 윤회를 하나요 ? 불교는 오로지 오늘뿐이지만 현재도 과거가 지나가면서 미래와 만나고 있음이 현재 지금입니다. 오직 미래는 모를뿐입니다. 하나님도 부처님도 내일은 알수가 없읍니다. 짐작할 뿐이지요~~~ 금강자성청정본래불🙏🙏🙏
향봉스님의 설법을 듣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종교를 떠나서 형제를 보면 개신교.천주교.다니는 형제가 더 개차반 입니다.종교 없는 형제가 더 진실되고 대화도 통합니다.이런 상황에 종교가 살아 남을까요? 종교는 도태됩니다! 스님의 설법을 목말라 하는 신자로서 합장 드립니다!🙏🙏🙏🌻
오도송. 붓다부터 여러 큰스님들의 오도송이 있지요. 그중에서 붓다의 오도송에 나온 말씀을 보세요. '태어남이 없다 ' 고 하셨잖아요. 아마도 향봉스님은 같은 체험을 하셨지 않나 싶네요. 니까야에도 항상 반복되는 구절이 있잖아요. 제자들이 아라한이 되면 '태어남이 다했다~~~' 라고 해요. 이론으로 갖다 맞춰도 되는 내용 이에요. 깨쳤으면 깨침의 언어인 붓다의 언어, 팔정도의 언어를 써야지요. 깨치지 않은 자들에게 전생장사, 윤회장사 시키지 말라는 메세지 아닌가요? 사성제의 논리로 원인파악 하는 습을 들이세요. 대승불교가 좋다지만 붓다나 아라한들이나 태어남이 없는것은 똑같아요. 대승불교의 단점이기도 하네요. 원생을 한다면서 너무 윤회를 강조 하네요. 연기법이라서 얼마든지 바뀝니다. 이걸 스님들이 알려주지 않아요. 아라한급 스님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그럼 어디로 가시나? 의문인가요? 간화선의 언어들이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게 있어요. 그래서 남방불교가 인기가 있는더 마침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우기처럼. 되가고 있는지도요. 그럼 꾸띠가 필요할지도요. 달마가 서쪽에서 온 이유는 무언인가? 라는 화두에 맞춰서 위빠사나가 서쪽에서 온 이유는 무엇인가? 똑같은 화두에요. 오늘을 사는 이세상은 역사책에 없는, 기록되지 않는 세상인데 그럼 무슨마음으로 살것인가? 같은 화두에요.
고김성철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자주 들렀던 조현TV를 오랫만에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1:51 향봉스님 말씀처럼 제가 이해하고 공부한 불교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영혼이 윤회한다는 생각이 잘 못되었다는 것에는 백프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다른 유투버 동영상에서도 그런 말씀하실 때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불교가 윤회가 없다고 가르친다면 (=유투버 인기스타 자현스님이나 법상스님도 그렇게 말씀하시죠.) 그럼, 오직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순간만 있으니 이 몸뚱이가 죽으면 끝이라는 거네?? 그럼 그동안 윤리 도덕 때문에 못해본 거 이제는 걸림없이 한 번 해보고 죽자... 하고 유물론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스님들이나 불교지식인들은 부처님 시대에도 겪었던 이 문제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에 영혼이 윤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귀한 말씀하시는 향봉스님께 감사드립니다.~~
08:00 이 노보살님 이야기는 제가 사족을 조금 보태겠습니다. 옛말에 "중매는 잘 되면 술이 석잔이고, 잘 못 되면 뺨이 석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마누라가 원수같을 때 마다, 중매쟁이가 생각나고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마누라가 사랑스러울 때는 한 번도 중매쟁이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 대처승 스님이 조금 짓굿게 행동하신 듯 보이실지 몰라도 제 생각에는 그 스님이 꽤 생각을 깊게 한 후에 한 행동같습니다. 노보살님이 만약 준비한 10만원 만큼만 회를 시켜 먹었다면, 그 중매 값이 노보살에게는 그 만큼의 값어치 밖에 안느껴졌을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금액보다 무리한 정도의 댓가를 지불해야 그 중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을 것이라 그 대처승 스님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땡중이라고 욕하고 다닌다면, 그 값어치가 그 보살님에게는 그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 결혼생활이 잘 못될 경우 욕도 그만큼 덜 먹겠지요.. (고귀한 스님처럼 행동했다면, 죽고 나서도 원망듣게 됩니다. 차라리 땡중처럼 행동한다면, 나중에 원망을 조금 덜 듣게 되죠.) 그 스님이 속세 공부는 조금 한 듯 보입니다.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영혼의 윤회팔이하는 타락한 승려들 이야기는 전적으로 향봉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TH] FS vs BME - VCT Ascension Pacific - Lower Bracket Final](http://i.ytimg.com/vi/wnygqsR2Fig/mqdefault.jpg)
향봉스님 눈물이납니다
공감되는 것이 있었어요
응원합니다.
예전 대불련 시절 향봉스님을 청평사에서 뵙적이 있습니다.
저도 향봉스님과 같습니다. 영혼은 없습니다. 내세도 없습니다.
내세가 있을것 같으면 자손을 둘 리가 없습니다.
자손이 내가 더 오래 살아가는 내세 같은 건데 자손을 두면서 뭔 내세도 있다고 할수 있니요?
저는 향봉스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언젠가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히려 불자니, 말조심,행동조심..하면
더 많이 웃고.이웃사랑 실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입에 달고 살려 노력하구요!!
스님 감사합니다 🙏🙏🙏
노 보살님 참 가슴 시린 이야기 입니다 개탄 스럽습니다 종교도 이젠 돈 이 있어야 하는 시대인건 분명합니다 각자 가정에서 기도해도 충분합니다
향봉스님 딸기 농장 체험 이야기는 참으로 진실된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것의 고달픔을 이해하는 성직자가 참된 성직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절에는 가지 않으면 됩니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마하반야바라밀_()_
🙏🙏🙏
향봉스님의 말씀이 불교계에 큰 울림으로 다가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절이 돈벌이가 된지 오래죠.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스님들이 49재로 겁을 주는 세태가 개탄스럽습니다.
참 이시대참스님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모두본받아야합니다
절 교회는 더이상 구원과 안식처가 아니다
그저 돈내고 복비는 거래처일 뿐이다 나아가 공포마케팅으로 돈 뜯는 공갈 사업체다
놀랍습니다. 아직 푸른 대쪽같은 스님이 계시는군요. 윤회설 부정에 대해 공감 하던 터였습니다. 무아인데 무슨 윤회인가 늘 생각해오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또한 끄달림으로 보는지라,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육신 부활 사건도 부정하는 부분인데, 아직 기독교는 이런 담론이 없군요.
본디 부처와 예수가 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 전하는 교리 문제를 다시 검토할 시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그리고 조현 기자님,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이시대에 참스님^^
중들이 있는것은 알겠으나, 참다운 스님은 어디 계신가....
향봉스님처럼 하셔야 불자가 늘어날겁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부처의 법을 말하신다고 저는 공감합니다
저도 하나뿐인 아들을 먼저 보내고 같이 가려다 너무 허망하고 죄를 짓는 것 같고 이기적 생명력으로 닥치는대로
공부를 하고 나름 삶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공부 중이고요 그래서 향봉스님의 치열한 정진에서의 깨달음과 말씀에 깊은 동의를 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진공묘유
윤회가 아닌 연기임을ᆢ
솔직히 그래도 아픔은 사라지지 않군요
요즘엔 돈없으면 49제도 못해드립니다..ㅡㅜ
많은 사람들 중에서 아직도 똥과 된짱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향봉스님 화이팅 입니다!!!
🙏🙏🙏
한국불교현실을 용기있게 말씀하시는게 바로 중생을 구제하는 자비입니다.
스님 영상을 한 편 한 편 보면서 느낍니다.
당연한 말씀 하시는 스님이 너무 반갑다고 말입니다.
당연한 것이 귀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소납도 머리깍고 먹물 옷을 입었지만 요즘 중놈들 다 때려잡아야 합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가수도 아닌 것이 염불 멋들어지게 하는 연습만 해서 재 지내고 굿 하고 시주들 돈 알기를 제 주머니 돈인 듯 여기고 지놈도 죽고나는 이치를 깨치지 못 했으면서 영가 들먹이며 불안하게 해 돈 벌어먹는 버러지들......
공부인 이라면서 이렇게 막말을 하나 욕 하시겠지만 그런 파렴치한 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니 어쩌겠습니까?
그렇다 하니 그런 줄 알고 따르는 분들이 가엽게 죄송할 뿐이지요.
스님 처럼 영향력 있는 어른들이 나서서 우리나라 불교 좀 정화해 주십시요.
머지 않아 소납도 동참 하겠습니다.
돈의 노예가 된 불교계의 많은 잘못 모르는 바 아닙니다
다른 종교 또한 다르지 않다고 그냥 넘어갈 일이라고 보는 것도 아닙니다
윤회가 돈벌이로 이용됨이 안타깝고 분개할 일이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해결할 일이지 어떻게 부처님 제자가 부처님이 직접 설법한 윤회를 부정하나요?
일체의 논리로서 윤회가 부정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할 이유마저 부정되고 부처님 가르침의 논리마저 모두 무너집니다
주춧돌을 빼고 내가 이해할 수 잇는 것만 받아들이자?
그러면서 그것이야말로 자등명 법등명이다? 자기 스스로 독립적으로 사유하는 자등명을 하라고 했지 누가 법에 따라 생각하는 법등명을 버리라고 했습니까
윤회를 부정하는 많은 불교신자들이 그저 본인의 눈높이에서 믿고 싶은대로만 믿으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신리라고 받아들이면
그것은 도그마이니 성경무오설과 뭐가 다르냐 하면서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그 사람들을 보면서 느꼇습니가 이것이 인연이구나
세상이 좋아져서 멀리 갈것 없이 눈 앞에서 가르쳐줘도 인연이 없으면 마음에 받으들여지지않는구나
저도 의료인어서 압니다 이 병이 치료가 된다고 하면서 어떻게 설득하고 예를들고 말해줘도 사실이라고 해도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가 불치라고 했는데 당신이 어떻게 치료한다고 하냐면서 오히려 따지고 묻습니다 심지어 본인이 그것을 치료하러 왔으면서도요.
내가 똑같이 대했던 다른 누군가는 나의 말을 믿고 치료해 나았습니다
내 말을 믿지않은 그 환자도 윤회를 부정하는 당신들과 똑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스스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고요 난 내가 본것이 아니면 안믿는다고요
그런 경우를 무수히 보면서 느낍니다 이것이 인연이구나 어떤 말로도 소용이 없다 그저 인연이다
탐진치 ... 윤회를 부정하는 그들도 바다건너 먼나라 불구경 얘기인줄 알 겁니다
님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서 님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지만 달아보겠습니다. 님이 믿는 윤회가 육도사생의 윤회 즉, 인간이 죽으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새로 태어난다는 그 윤회를 말씀하신다면, 님께서 의사시니 현재의 과학으로 볼때 그게 가능한 얘기가 아니라 생각하실겁니다..종교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지요, 현재의 불교와 부처님의 가르친 불법은 내용이 다르다는 것도 들으셨는지요...불교의 윤회, 기독교의 지옥,천당 그런게 실제하지는 않지요..죽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생겨났다고 봅니다..미신인 것이죠...다시 태어나는 윤회는 미신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가는 것을 윤회라 한다고 하면 윤회는 있는것이라 말할수 있겠지요..어떤 유명한 스님이 우회적으로 말씀하셨지요...윤회를 믿는건 하나의 문화다..즉 진리는 아니다라는 말씀을 내포하고 있는것이죠..
@@dontree44choi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는 글쓴 분의 주장이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전혀 납득할 수 없네요
제가 의사인 것과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무슨 상관인가요? 과학계에서 과학자 개인의 주장은 존재하지만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양자역학이 발달될수록 시공간의 개념이 완전히 무너지고
너무나 유명한 색증시공을 포함해 부처님 말씀과 일치하는 부분이 더욱 많은 것은 어찌할까요?
고전역학에서 벗어나 양자역학이 발달할 수록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의 이치와는 모순되고 고전역학의 관점에서 불가능하고 있을 수 없는
그래서 천재 아인슈타인마저 평생 부정하게 만든 양자역학의 이치와 부처님의 설법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당신의 상식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저도 그저 중생이지만 상식은 그저 아둔한 중생들의 무지몽매함일 뿐 입니다
또한 과거 실제 부처님의 설법과 현대 불교의 차이에 대해 말하셧는데 윤회는 애초에 부처님이 있다고 단정한 것입니다
어느 경전에서도 윤회를 부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헌데 그걸 믿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부정할 뿐 이지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윤회가 생겨났기에 그저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글쓴 분을 포함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일뿐입니다
어찌 본인의 주장은 확고부동하고 윤회를 믿는 타인은 모두 어리석다고 단정합니까?
유명한 스님은 윤회가 하나의 문화라고 했으니 윤회가 없다면 석가여래의 설법은 마당에 개똥입니까?
주장에 어디하나 제대로된 논리가 있나요?
당신이 믿고자 하는 것을 내가 어찌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주장할때는 반박할 수 없는 근거라도 내놓고 주장하세요
제가 스님중에 사실 스님이라고 하기도 싫지만 윤회를 부정하는 스님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는
본인이 경전을 읽고 부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해서 머리깍고 중이 되기로 결심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지 말것이고 부정하고 싶다면 파계하고 환속하면 될것입니다
윤회를 비판할게 아니라 윤회를 팔아먹는 돈벌레 땡중들과 그 무리를 비판해야지요
@@dontree44choi 실컷 답글을 길게 쓰고 답글이라고 버튼도 제대로 눌렀는데 그냥 날라거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지금도 10분이상 썻는데 아무이유없이 날라가서 허탈하지만 일단 다시 씁니다
글쓴분이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 불편함을 주지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당하고 확실한 논리를 가지고 있을때는 그렇습니다
우선 제가 의사인것과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마 과학적인 견지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고전역학에서 불가능한 모든 것이 양자역학에서 처참히 무너져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거시세계의 당연한 원칙들이 완벽하게 무너져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시나 고전역학의 원리로 세상을 살아가도
아무 문제 없지만 양자역학의 미시시계로 가면 우리의 상식은 박살납니다
길게 썻었는데 궁금하시면 유튜브에 양자역학관련해서 믿을 만한 좋은 영상이 많으니검색해서 참고하세요
양자역학의 이치는 오히려 부처님의 우주에 대한 설법과 같은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학적으로 윤회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함은 그 자체가 무지의 소치임을 알아두세요
실제 석가여래의 설법과 지금의 불교는 다르다고 주장하셧는데 아마도 부처님도 윤회를 말한적이 없는데 후대에 왜곡된 거라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팔리어 초기 경전에서 부터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셨습니다 단멸설은 단견으로 까지 말하면서 어느 경전에서도 한번도 부정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과거 불교와 현대 불교의 차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역과 정치에 따라 어느 정도 변질되어 일부 왜곡된 것을 예로 들어 윤회 또한 거짓이라고 우긴다면 대꾸할 가치가 없겠죠 윤회는 분명 초기부터 후기까지 모두 존재하는게 명백히 문헌 상에 나오는데도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생긴 미신일 뿐이라는 하는 것은 그저 글쓴 분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의 주관적 해석일뿐이고요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는 모든 현상에 주관적이고 그럴 듯한 수만가지 해석을 붙일 수 있어요
어느 유명한 스님이 윤회를 부정했다고 윤회가 부정될 것 같으면 제일 유명한 석가여래가 있다고 했는데 왜 그건 근거가 안되나요?
다른 유명한 스님이 있다고 했으니 그럼 있는거네요? 인터넷에 차고 넘칠텐데
본인이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마세요 헌데 믿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거나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그렇게 드러내고 싶으면
제발 훌륭한 논리 혹은 근거라도 가져오세요
많은 땡중들이 윤회를 부정하는데 부처님이 있다고 확고부동하게 설한 것을 부정할거면 그냥 파계하면 될일이지 왜 절밥얻어 쳐먹으면서
말이 많습니까
윤회를 가지고 면죄부 장사해쳐먹는 돈벌레 땡중들를 욕할 것이지 왜 본인의 최고 스승님인 부처를 욕되게 합니까
심지어 지발로 그 제자 되겠다고 걸어들어가 놓고는 ... 스님이란게 절에 살면서 가사걸치고 머리 깍으면 스님인줄 아는 땡중 버러지들이지
차라리 파계하고 환속해 욕하면 이해라고 하겠소
면죄부 장사하는 돈벌이 땡중들 욕하는 적하면서 지들이 이름알려서 책장사 해먹고 이름장사 해먹고 싶은 마음이 뻔히 보이지도 않습니까
그렇게 불교신자들을 흔들어 나중에 그 무리들이 모여 한자리 해쳐먹고 싶어하는게 보이지도 않소
부처님이 내 말을 믿을거면 모든 재산을 내 앞에 내놓으라 했습니까? 안그러면 지옥불에 들어간다했습니까?
자등명 법등명하고 부처님에게 안해도 되니 생명이 있는 누구에게나 선하게 자비롭게 대하라고 하는 사람 말을 안믿으면
누구 말을 믿습니까
이러니 부처님이 처음 깨닫고 그냥 열반에 들려고 했지 어차피 말해줘봤자 보고싶고 듣고싶은대로 본인의 업에 따라 이러쿵저러쿵할것이 뻔하니
부처님과 그 밑에서 면죄부팔이하는 떙중들을 동일시하지 마세요
@@김재묵-u9c 부처도 한 인간암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그러면 부처도 신(우주만물의 창조자를 그냥 신아라 창해봄)이 아닌이상 윤회가 있다 없다 말할수 있는분이 아니지요..윤회는 인도의 미신이라는것이죠..미신을 믿고 안믿고는 개언의 영역이라 말씀드립니다
.논쟁할 주제도 아니라봅니다..굿하는 사람보고 하지 말라곻ㅎ지 않듯...
@@dontree44choi 논쟁할 주제가 아닌 것을 왜 논쟁하자고 저를 끌어들였나요?
그럼 차라리 처음부터 각자의 믿음의 문제이니 논재으이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될일을 왜 굳이 이러쿵 저러쿵 빈약한 논리로 논쟁으로 끌고 갔나요?
저도 불교 버릴려구요
절에 들어 가는돈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육도윤회설..어마무시한 지옥설.
종교중 가장 잔인한게 불교 같아서요.
전생을 기억하고.
죽었다 살아온 사람들 얘기는 터널을 지난다거나 빛을 봤다는 사람들은 있어도
극락에 가봤다는 사람없고. 지옥에도 갔다온 사람 없던데
마치 가본 사람들 처럼 육도윤회는 실제라 합니다.
육도 윤회는 마음작용으로 알고 있는데 죽은다음
무아윤회 한단 소릴 듣고 불교는 답이 없다..결론 내렸고
불교를 떠나야 이런소릴 안듣고 살겠더라구요.
세상에나..칼산지옥.한빙지옥..등등 어마무시한 지옥을
죄의 경중에 따라 간다네요..무아를 깨치면 윤회가 없다는데..살인자도 깨치면 윤회가 없다는건데. 지은 죄는 어떻하고요?
윤회없다하면 벌떼처럼 달려듭니다.
더 기가 막힌건 상좌부..남방불교권이 한국에 들어왔잖아요?
붓다원음이래서 기대좀 했더니..대승경전만 없을뿐 역시나 똑 같습디다..인도서 부터. 브라만교.흰두화된 경전을 수정할 생각않고 적힌데로 믿고 설법하고 있으니...답없는 불교 맞죠?..
불교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러합니다.그저 돈.돈. 징그러워요~
오강남.종교학지.성해영 교수님 유튭..꼭 들어보세요~
참 공감되어지는 얘기 입니다..
저도..천년사찰이라는 지역사찰을 다닌적이 있었어요..천도제를 매번 강요하셔서...왕복..3시간..큰 사찰 다니면서..다시..공부 하고..조금 자유로와졌습니다 🙏🙏🙏
지금은 오히려 제적사찰을 지정하고 다니지 않고, 부처님은 어디든 계시니,
편히~ 다녀요^^
향봉스님은 현세의 부처님 이십니다
문:이세상에 부처님이 몇분이나 됩니까?
답:이제까지 태어났던 사람과 현재의 살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태어날 사람을 합한 숫자보다 많다.
이세상에 부처아님이 없는데 부처도 윤회를 하나요 ?
불교는 오로지 오늘뿐이지만 현재도 과거가 지나가면서 미래와 만나고 있음이 현재 지금입니다.
오직 미래는 모를뿐입니다. 하나님도 부처님도 내일은 알수가 없읍니다. 짐작할 뿐이지요~~~
금강자성청정본래불🙏🙏🙏
스님의 정견에 감사드립니다....
다소 거칠지만
확고하고 타협없는 옳은 말씀말 하십니다
종교를 떠나 타인의 아픔에. 가난한 할머니의 정성에 공감한다면 그런 일은 생기지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일부 수도자는 물론 자꾸 허황되기만 하는 현대인의 마음에 경종을 울려주시는 얘기네요.
향봉스님의 설법을 듣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종교를 떠나서 형제를 보면 개신교.천주교.다니는 형제가 더 개차반 입니다.종교 없는 형제가 더 진실되고 대화도 통합니다.이런 상황에 종교가 살아 남을까요? 종교는 도태됩니다! 스님의 설법을 목말라 하는 신자로서 합장 드립니다!🙏🙏🙏🌻
오도송.
붓다부터 여러 큰스님들의 오도송이 있지요.
그중에서
붓다의 오도송에 나온 말씀을 보세요.
'태어남이 없다 ' 고 하셨잖아요.
아마도 향봉스님은 같은 체험을 하셨지 않나 싶네요.
니까야에도 항상 반복되는 구절이 있잖아요. 제자들이 아라한이 되면 '태어남이 다했다~~~' 라고 해요.
이론으로 갖다 맞춰도 되는 내용 이에요.
깨쳤으면 깨침의 언어인 붓다의 언어, 팔정도의 언어를 써야지요.
깨치지 않은 자들에게 전생장사, 윤회장사 시키지 말라는 메세지 아닌가요?
사성제의 논리로 원인파악 하는 습을 들이세요.
대승불교가 좋다지만 붓다나 아라한들이나 태어남이 없는것은 똑같아요.
대승불교의 단점이기도 하네요.
원생을 한다면서 너무 윤회를 강조 하네요.
연기법이라서 얼마든지 바뀝니다.
이걸 스님들이 알려주지 않아요.
아라한급 스님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그럼 어디로 가시나?
의문인가요?
간화선의 언어들이 너무 어렵게 다가오는게 있어요.
그래서 남방불교가 인기가 있는더 마침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우기처럼. 되가고 있는지도요.
그럼 꾸띠가 필요할지도요.
달마가 서쪽에서 온 이유는 무언인가? 라는 화두에 맞춰서
위빠사나가 서쪽에서 온 이유는 무엇인가?
똑같은 화두에요.
오늘을 사는 이세상은 역사책에 없는, 기록되지 않는 세상인데 그럼 무슨마음으로 살것인가?
같은 화두에요.
밤중에 댕댕이 밥달라고 해서 일어났다가 향봉스님 말씀들었는데 말세는 말세네요~ 스님 건강하시고 바른말씀 많이 해주시기를~~~☆
위대한 스승님 위없는 가르침에 절합니다 감사합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이 시원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말씀에 동의 합니다.
고김성철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자주 들렀던
조현TV를 오랫만에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1:51
향봉스님 말씀처럼 제가 이해하고 공부한 불교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영혼이 윤회한다는 생각이
잘 못되었다는 것에는 백프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다른 유투버 동영상에서도 그런 말씀하실 때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불교가 윤회가 없다고 가르친다면
(=유투버 인기스타 자현스님이나 법상스님도 그렇게 말씀하시죠.)
그럼, 오직 내가 살아있는 지금 이순간만 있으니
이 몸뚱이가 죽으면 끝이라는 거네??
그럼 그동안 윤리 도덕 때문에 못해본 거 이제는 걸림없이
한 번 해보고 죽자...
하고 유물론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스님들이나 불교지식인들은 부처님 시대에도 겪었던
이 문제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에 영혼이 윤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귀한 말씀하시는 향봉스님께
감사드립니다.~~
08:00
이 노보살님 이야기는 제가 사족을 조금 보태겠습니다.
옛말에 "중매는 잘 되면 술이 석잔이고, 잘 못 되면 뺨이 석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마누라가 원수같을 때 마다, 중매쟁이가 생각나고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마누라가 사랑스러울 때는 한 번도 중매쟁이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 대처승 스님이 조금
짓굿게 행동하신 듯 보이실지 몰라도 제 생각에는
그 스님이 꽤 생각을 깊게 한 후에 한 행동같습니다.
노보살님이 만약 준비한 10만원 만큼만 회를 시켜 먹었다면,
그 중매 값이 노보살에게는 그 만큼의 값어치 밖에 안느껴졌을 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금액보다 무리한 정도의 댓가를 지불해야 그 중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을 것이라 그 대처승 스님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땡중이라고 욕하고 다닌다면,
그 값어치가 그 보살님에게는 그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 결혼생활이 잘 못될 경우 욕도 그만큼 덜 먹겠지요..
(고귀한 스님처럼 행동했다면, 죽고 나서도 원망듣게 됩니다.
차라리 땡중처럼 행동한다면, 나중에 원망을 조금 덜 듣게 되죠.)
그 스님이 속세 공부는 조금 한 듯 보입니다.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영혼의 윤회팔이하는
타락한 승려들 이야기는 전적으로
향봉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님 존경하고 경애드립니다.
불교를 떠나 모든 종교계에 향봉스님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비로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다
윤회는없습니다
현세의 부처님 이십니다.🙏🙏🙏
향봉 스님 꼭 육신이 건강할 시기에 천당과 윤회의 말씀 당연 합니다.현재의 내 육신 강건한 시기에 봉사 하고 모두에게 성실 하게 삶을 살아감의 사회가 천당의 사회 당연함......스님 사랑 합니다.
참종교인 입니다... 향봉스님 이시대 큰스승입니다...
향봉스님 조현피디님 모두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조기자 그것이 어떻게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요? 울화통이 터지는 이야기지.
감사합니다
다른 종교이지만 존경스럽고 다른 스님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향봉스님 항상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