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사연자 본인입니다:) 우선, 정말 많은 분들께서 본인 일처럼 대신 화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저의 미래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댓글들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어쩌면 내가 행복할 수도 있겠구나, 나도 행복을 꿈꿀 수 있는 거구나.. 하며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아요!! 출연하게 된 계기는 단지 딱 하나였습니다.. 어릴 적 많이 그리웠던 가족이라는 따뜻한 품.. 학교 다녀오면 활짝 웃으며 인사해 주는 부모에게 달려가던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감정들 딱 그거 하나였어요.. 부모님은 바라지 않았지만 저만의 이기심으로 제게 남아있던 한 줄기의 희망을 잡고 싶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이라도 가족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이요.. 태어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부모가 바뀌고 심지어 제 기억 속에 어머니는 새어머니였다는 사실과, 한창 부모의 관심과 사랑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두 번 버려져 혼자 자라야 하는 큰 시련과 아픔을 겪으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난 왜 슬플까... 왜 남들과 같이 평범하지 않을까.." 하며 조용히 방에서 울며 자책했던 날들로 공허한 하루하루를 보내왔던 기억과 20살에 처음 등본을 떼어봤을때 막상 새로운 가정이 생기셔서 찾아뵙지 못해 TV에서라도 잘 컸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기과를 꿈꾸며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아르바이트로 혼자 힘들게 연영과 입시를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주 어릴 때 잠깐이나마 느껴본 새어머니의 손길은 아직도 기억나요! 힘들게 밤늦게까지 일하시느라 늦게 들어오시는 새어머니를 기다리다 잠들고 주말이 되면 제가 어릴 적 제일 좋아하던 이마트에도 데려가 주시고 저를 시설에 보낸 해에 맞이한 제 생일.. 제 생에 마지막 생일인 것처럼 풍성하고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정성스레 차려주셨던 생일 밥상.. 그 어린 나이에 새어머니가 챙겨주시는 마지막 생일임을 직감을 했는지 얼마 먹지 못했던 기억까지.. (그때가 마지막임을 알았으면 많이 먹을 걸하고 아직도 후회되기도 해요..) 이번 계기로 냉정하게 저를 버리고 떠나신 친부모님보다 저를 더 지극정성으로 키우셨던 새어머니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고 다짐했어요!! 저는 녹화 이후 나름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 혹시나마 계실까 해서 인스타 아이디 남기고 갈게요:D (인스타 im__park_sky)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던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담당 작가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해 주신 서장훈님, 다소 직설적인 장훈님의 말을 따뜻하게 정리해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이수근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그리고 한 번도 뵌 적 없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지만 인터넷상으로 응원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댓글을 기억하면서 꼭 좋은 가정 꾸려서 행복해질게요! 힘들더라도 꼭 열심히 살아서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한하늘 올림
@@행복이-e9c맞습니다 10달동안 임신했다 산통이기고 아이낳는힘듬보다 제가해보니 아이를 낳아 먹이고 씻기고 입히며 사랑으로 교육하고 키워내는 과정은 기쁨도있지만 부모로써 더많은 노력과 인내를 아이와 겪어내는것이기에 그래서 그걸 해주는 부모가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친부모가 못해주었다면 솔직히 진정한 보호자 부모가아닌거에요 그냥 그들몸을 빌어 태어난것일뿐
저 어릴때 옆집에 살던 사람이 말하던 시 한구절이 오십년가까이 되었는데 생각났는데 .못보면 보고싶고.보면...어쩌고 그도 인생칠십은 되었나 한국 정서에 내꺼는 내꺼로만 너꺼는 그냥한번식 입에 올리고싶어 버려서도 살다가보면 돈필요할때면 접근할수있으니 지금이 정리하는 시기일수도요 행복하세요
딸이 예민하다는 건 핑계인 것 같고 엄마라는 사람 자체가 하늘님과의 관계가 지속되는 걸 바라지 않는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어요. 그 마음 다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잘 성장한 하늘님이 대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온전히 하늘님 자신에게 집중하시고 부디 좋은 가정 이루셔서 많은 사랑 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늘님의 앞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번 버림 받은 느낌이겠어요.. 그 아픈 마음과 외로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 참 부모없는데도 건실하게 잘 커준것이 참 감사하네요. 부모없이 이렇게 잘 커줬다면, 앞으로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씩씩하게 성취해낼 수 있을 그릇의 사람일것같아요. 하늘님 진짜 진짜 씩씩하게 삶을 버텨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진짜 강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공개되서 퍼지지도 않을것같지만 님 댓글보니 기가 차서 님한테라도 얘기해보는건데요.. 개인적으로 쟤랑 아는 사이고 아주 가까웠던적도 있는데 절대 바르게 자란 애 아니에요ㅎ.. 소시오패스 수준의 인성이에요...안친한사람한테는 그럭저럭 잘하는데 가까운 사람한테만 나 불쌍하니까 니가 다 이해해야한다는 마인드로 대놓고 인성패악질 부리고 상대방 상처 1도 개의치않는애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댓글 보니까 소름끼치네요 참.. 가까운 사람한테 잘할줄 알아야 진짜 잘 살아갈텐데.... 하늘에 맹세코 단순 악플이 아니라 잘 알던 사이로서 많이 시달린 사람으로서 인성이 측은하고 좋은 청년처럼 비치는게 소름이 끼쳐서 여기라도 써볼뿐이네요....
@@ilililjij2370 악플이 아닌 합리적으로 봐준 사람이 있어서 너무 위로가 될정도네요..휴 하려먼 쟤랑 엮였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역겨운만큼 기분나쁜 기억이라 자세히 떠올리기도 싫어서 말 안하지만, 연예인이었으면 인성썰 풀리면 이미지 매장당할 레벨인데 불쌍한사연=잘 자란 사람, 이 진부한 공식이 아직도 이렇게 잘 먹힌다는걸 댓글보면서 알았네요 심지어 가정사가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제 인생이 가정사 포함 집 안밖으로 더 불쌍하게 살았고 현재도 마찬가지인지인 나도 그냥 치료받으면서 열심히 건강하기 살려고 노력하는데 (트라우마가 심하게 있다해서 남한테 폐를 끼치고 내 감정을 강요하면 안되니까요) 결국 자기 인생 살기로 해서 사는게 뭐 뭐 그리 특별하다고 다들 각자의 아픔을 갖고 힘내서 사는데.. 왜 학폭 피해자들이 가해자가 얼굴이 알려진 후에 폭로하는지 기분 알것같아요 사람 목숨 소중하니 알아서 잘 사는건 다행인 일인대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면을 쓰고 나온걸 보니 어쩔수없이 치가 떨리네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지낸다고 아는데, 더 잘지내더라도 행여라도 본인 얼굴 내세워 유명해지려 들지만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못견디고 덤빌것 같으니... 잘 지내든 말든 얼굴만 내밀고 살지말길.. 이왕이면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정신과에 상담,치료도 받고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가스라이팅하며 정신을 갉아먹는 일이 더는 없길, 반성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길........ 바라네요....... 하소연2였습니다..........하..
@@jiyoungkim5203 왜요? 악플도 아니고 사실에 기반한 개인적 의견이고 쟤한테 트라우마 있어서 당사자 만나기도 싫고 만날 일도 없고,만나도 저 당사자는 예전처럼 여전히 본인이 잘못한 줄 모를테니 또 절 나쁜사람 만들게 뻔하고, 무엇보다 두리뭉실하게 말한건 내 개인사 자세히 말하기싫고 쟤 지인이었던 사람으로서 정신적 피해는 극심하게 받았지만 그렇다고 '댓글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이상으로 쟤의 사생활 폭로를 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재랑 저 둘다를 보호하기 위함인데요..?게다가 두리뭉실이긴해도 내용 분위기 파악할만큼은 충분하게 쓴것같은데..?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으로 남을 함부로 하던 애가 가정사 하나로 너무 좋은 청년으로 포장되는 진부한 현상이 역겨워서 진실로 쓴 글이지 뭘 폭로해서 쟤를 망칠 생각도 없고 악감정을 다 뱉으면 그게 진짜 악플이고 솔직히 쟤가 뭔 유명연옌도 아니고 폭로해서 조질 깜냥도 아니기도 하니까 위 댓글처럼 그렇구나 하세요; 쟤 다른 댓글들처럼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부류라는거지 지 인생 지 스타일대로 알아서 잘 살겠죠 사람이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고(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아니면 악플이 아니려면 칭찬이라도 해야하나요? 굳이 하자면 범죄는 절대 안저지를 애 정도? 됐나요? 포인트 이해 잘 하시고 믿거나 말거나 그렇구나 하시면 참 좋겠네요
와 사연자님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고 갠적으로 조언도 드리고싶네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이혼. 아버지는 이혼재혼반복. 새엄마가 친엄마인줄 알고 자람. 아버지보며 난 진짜 평범한 가정 꾸리는게 소원이라서 가정불화 없는 삶을 꿈꿨음. 뇌전증도 있어서 직장에서 해고되기 부지기수. 극적으로 해마절제 수술받고 증상 사라짐. 수술비 한푼도 지원 없었음. 아버지는 늘 돈바라기, 자식들에겐 모르쇠. 새가정 꾸린 친엄마 만났는데 냉소적인 반응에 상처받음. 진짜 악착같이 일해서 평범한 가정 일구고 싶다고 일 엄청 열심히 했음. 지금 내나이 35. 딸 둘에 소중한 아내와 함께 결혼 7년차에 접어들고 수입도 대기업 이상 벌고있음. 난 정말 저 사연자님 뵙고 손잡고 함께 울어드리며 열심히 살자고 해드리고 싶음. 작가님, 부디 제 사연을 저 사연자님께 공유시켜주세요!! 주작 1도 없는 찐 제 인생사입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바꿔낼수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것 치고는 사람이 거친면이 거의안보이고 엄청 순해보임.. 솔직히 나이 20살 넘으면 저는 친부모님 계셔도 각자도생인것 같아요. 서장훈님말대로 자기 가정을 잘 꾸려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되는것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 남기신거 봤는데 새어머니가 잘키워주신것 같아요 저는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새어머니께도 잘 해드렸으면 좋겠다는 주제넘는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 잔인하지 자신이 낳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지 않을수가 있고 어떻게 "각자 살아온거처럼 살아가자" 저런 잔인한 말을 자녀에게 할 수가 있는건지...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지 말고 사람답게 살자 자녀에게 잔인하고 가혹한 말은 들려주면 안되는게 부모의 몫임을 잊지 말고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사연자님, 누구보다 힘들었을테고 끊임없이 비교됐을텐데, 꿋꿋이 밝게 자라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어린나이에 자립해서 본인 힘으로 경제생활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잊으세요 윗글말마따나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새롭게 가정꾸리고 서장훈씨 말대로 더 좋은 아빠가 되시면 되는겁니다. 그만한 멘탈도 있어보이고 하늘님은 강한 사람이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늘님 저도 모정이나 부정을 믿지 않아요.왜냐하면 저희 엄마와 아빠라는 사람 이혼 후 각자 배우자를 만났을 때 자식인 저보다 자신들의 가정이 더 중요한 모습을 다 보면서 자랐거든요. 인간은 이기적이라서 자식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게 0.1프로라도 있어야 자식인거지 이 자식만 없으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 기회가 있다면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늘님의 어머니만 그랬다면 하늘님이 억울하고 어머니가 밉겠지만 저희 엄마도 그리고 그러한 부모들은 엄청나게 많으니 왜 나만 이리 불행할까 억울해하지 마세요... 그런 부모들 많아요..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니 슬퍼하지도 마세요
서장훈씨 말이 맞는거 같다.. 직설적이긴하지만 이게 정답인듯.. 엄마가 따로라도 연락해서 챙겨줬음 좋았을텐데… 가족이라도 내 맘대로 안되지요ㅜㅜ 난 가족이 왜 없을까.. 여기에 매몰되지 말고 앞으로 인생 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아들에게 두번 아픔을 주네요.. 아들이 10년을 보육원에서 자라고 17년을 혼자 살았는데.. 어렵더라도 아들을 보듬어 주시지.. 가족들에게 같이 살지는 않아도 가끔은 따로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어주고 생일날 미역국이라도 끓여줄 수 있잖아요. ㅠㅠ 왜 아들을 두번버리나요? 저도 이혼을 했고 아들이 22살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efghijklmnopqrstuv맞아요 솔직하게 현남편 눈치가 보일 수 있겠지만 아들이 큰거 바라나요? 연락한통 어머니가 해주신 미역국 하나 반찬 하나 걱정해주시는 마음 하나 이런걸 원하는걸텐데 그 정도는 남들 모르게도 얼마든지.. 마음이 간다면 해줄 수 있어요 그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낳아만주셨지 기르지않았으니 엄마의 정은 없을 것 같아요 동생은 핑계일 뿐인 것 같아요 따로 어떻게든 챙기고 따뜻히 대해줄 수 있었을 거에요 그쪽 가정에 바라지말고 기대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 가정 꾸려서 하늘씨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면 됩니다 늘 마음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너무 잘생기고 환경에도 삐뚤어 지지 않고 훌륭하게 잘 자란 어린 청년이네요 하늘씨의 담담한 말투가 살기 위해 얼마나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을 버텨왔던건지 너무 눈물나요 어떤 결핍은 완전한 극복이 되지 않고 덮어지는게 겨우인것 같은 상처들이 있죠 보통 어린시절의 상처나 가정사가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서 하늘씨 앞에 새로운 변화들이 생길때 분명히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세상들이 있을 거에요 그때 그 행복의 힘으로 내 과거를 용서하고 지난 모든 시간들을 안고 전과는 조금 달라진 마음으로 다시 인생을 걸어 갈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직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모든 걸 이해하고 편안해 질 수 있을 만큼 힘을 줄 수 있는 행복이 하늘씨 앞길에 분명히 있다고 기도할게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앞으로 또 괜찮아지다가도 문득문득 힘들수 있을테지만 시간이 더 더 지나갈 수록 점점 더 편안해 졌으면 좋겠어요 앞길을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도 쓰레기 맞아요 이혼했다고 애 버리고 가서 애가 어떻게 사는지 한번 들여다본적도 없이 지 가정 만들고 지 가정 위협받는거 싫다?? 진짜로 경멸하는 부류입니다. 지금 가정 애들도 모성애보단 자기가 갖추고 사는 틀의 장식품정도겠죠. 애초에 모성애란 감정 갖고 있는 인간이면 이혼했다 해서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끊고 사는짓은 못함
생모가 나이들어서 아쉬울때 찾아오지않게 걍 연락끊으세요. 차라리 10살까지 키워준 새엄마랑 연락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그래도 그분은 키워준 정이라도 있을테니. 부모도 여러 부류가 있어서 다 모정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자신의 가정을 이루셔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리잡는게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역할을 하지 않으시네요 여동생이라 민감하겠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엄마가 여동생 어쩌고 하는것도 핑계구요 동생이 힘들어봤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시설에서 자란 사람만 할까요 부모복이 없으니 아마 다른쪽으로 복이 많이 올거에요 부모는 포기하고 그냥 자신의 삶에 충실하며 행복하세 사시길
연락끊고 살아도 괜찮아. 그리고 원망하고 미워해도 괜찮아. 지금은 저사람들이 뭔가 없으면 내가 공허하게 느껴지겠지만 내 행복만 생각하고 쓰레기는 버려도 괜찮아요. 비운곳에 진짜 사랑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거에요. 너는 가진게 많아서 진짜 행복해질 거야! 생각보다 사람은 안변해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진다. 안되는거에 일초도 시간 낭비 말자! 당신은 그 자체로 가치있고 너무 대단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분이에요❤
@@maverick3399 귀가 막혔냐? 저게 사실이라면 충분히 욕먹을 부모구만 먼 사정얘기하고 자빠졌냐? 비판도 선을 지켜? 누가 선을 넘었냐? 그리고 니가 뭔데 선을 지켜랴하냐? 저 주인공이라 되냐? 자식을 낳았으면 일정 나이까지는 책임지고 목숨걸고 보살피는게 사람의 도리아니냐?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딨냐? 사정이 있으면 보육원 갖다 버려도 되냐? 아 열받게 뭔 개소리 댓글을 써놨네
미안하지만 엄마에게는 너는 자식이 아니야. 사람은 그가 뱉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하면 정확해. 연락은 끊고 나중에 엄미 사망시에 유산이나 잘 챙겨. 진짜 너를 생각했다면, 새 가족 몰래 가끔 나와서 너와 그동안 같지 못한 시간을 보냈을거야.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잊어버려. 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네가 성공하는게 제일 큰 복수야.
엄마 친구 동료 이런 타이틀 안에서 남보다 못한 관계가 수두룩 합니다 . 아동학대도 사실상 친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일어나죠. 아주 친하지 않은 지인이라도 의리있고 인성 좋은 분들과 사귀며 사람 가리며 인연을 새로 맺으세요. 결혼도 그냥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하면 절대 안됩니다. 올곧고 책임감 있는 이성이라야 합니다 . 본인만 믿고 힘차게 나아가세요 어차피 누구나 본질은 혼자 입니다. 응원합니다
참 안쓰럽습니다 보육원에서 어린시절에 낳아준 엄마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어찌됐든,누구에게도 의지 하지마 라고.말한 서장훈님의 말이 팩트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엄마의 그리움을 단칼에 짤라내어 사연자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으니. 하지만 재혼했다고해서,자기가 낳은 자식을 외면하는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하겠네..
안녕하세요! 영상 속 사연자 본인입니다:)
우선, 정말 많은 분들께서 본인 일처럼 대신 화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저의 미래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댓글들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어쩌면 내가 행복할 수도 있겠구나, 나도 행복을 꿈꿀 수 있는 거구나.. 하며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아요!!
출연하게 된 계기는 단지 딱 하나였습니다.. 어릴 적 많이 그리웠던 가족이라는 따뜻한 품.. 학교 다녀오면 활짝 웃으며 인사해 주는 부모에게 달려가던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감정들 딱 그거 하나였어요.. 부모님은 바라지 않았지만 저만의 이기심으로 제게 남아있던 한 줄기의 희망을 잡고 싶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이라도 가족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이요..
태어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부모가 바뀌고 심지어 제 기억 속에 어머니는 새어머니였다는 사실과, 한창 부모의 관심과 사랑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두 번 버려져 혼자 자라야 하는 큰 시련과 아픔을 겪으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난 왜 슬플까... 왜 남들과 같이 평범하지 않을까.." 하며 조용히 방에서 울며 자책했던 날들로 공허한 하루하루를 보내왔던 기억과 20살에 처음 등본을 떼어봤을때 막상 새로운 가정이 생기셔서 찾아뵙지 못해 TV에서라도 잘 컸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기과를 꿈꾸며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아르바이트로 혼자 힘들게 연영과 입시를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며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주 어릴 때 잠깐이나마 느껴본 새어머니의 손길은 아직도 기억나요! 힘들게 밤늦게까지 일하시느라 늦게 들어오시는 새어머니를 기다리다 잠들고 주말이 되면 제가 어릴 적 제일 좋아하던 이마트에도 데려가 주시고 저를 시설에 보낸 해에 맞이한 제 생일.. 제 생에 마지막 생일인 것처럼 풍성하고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정성스레 차려주셨던 생일 밥상.. 그 어린 나이에 새어머니가 챙겨주시는 마지막 생일임을 직감을 했는지 얼마 먹지 못했던 기억까지.. (그때가 마지막임을 알았으면 많이 먹을 걸하고 아직도 후회되기도 해요..)
이번 계기로 냉정하게 저를 버리고 떠나신 친부모님보다 저를 더 지극정성으로 키우셨던 새어머니와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고 다짐했어요!!
저는 녹화 이후 나름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 혹시나마 계실까 해서 인스타 아이디 남기고 갈게요:D (인스타 im__park_sky)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던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담당 작가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해 주신 서장훈님, 다소 직설적인 장훈님의 말을 따뜻하게 정리해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이수근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그리고 한 번도 뵌 적 없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지만 인터넷상으로 응원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댓글을 기억하면서 꼭 좋은 가정 꾸려서 행복해질게요! 힘들더라도 꼭 열심히 살아서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한하늘 올림
토닥토닥 제 조카 나이인데
외롭게 성장해온 것에 너무 안타깝네요ㅜ 부디 하는 일 꼭 성공하고 최고의 복수는 보란듯이 잘 사는거에요 하는일 잘 되도록
기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하늘님 곁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힘내세요.
이제는 가족이란 말도 의미가 없는 시대인거 같아요. 친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인연이 생기시길 바래요. 마음속으로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새어머니의 사랑은 듬뿍 받으셨었군요.. 새어머니와 왕래하시구 효도도 그분께 하면 되겠어요ㅠㅠ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딸은 핑계라고밖에 안느껴지네요,,, 그냥 정이없는거 같아요,, 사연자분 그냥 다잊고 본인행복만 생각하며 사세요~!!
낳았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키우는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생물학적인 엄마에게 원망도 하지 마시고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거에 그냥 그거 하나에 감사하시며.. 본인인생 사시면 됩니다. 원망하시면 본인만 힘드세요..앞으로 쭈욱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응원합니다.😊
@@행복이-e9c맞습니다
10달동안 임신했다 산통이기고 아이낳는힘듬보다 제가해보니
아이를 낳아 먹이고 씻기고 입히며 사랑으로 교육하고 키워내는 과정은 기쁨도있지만 부모로써 더많은 노력과 인내를 아이와 겪어내는것이기에
그래서 그걸 해주는 부모가 진짜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친부모가 못해주었다면
솔직히 진정한 보호자 부모가아닌거에요
그냥 그들몸을 빌어 태어난것일뿐
@@레몬트리-l5l 10달 임신기간 후 아이를 낳는건 여자와 남자의 사랑의 결실일뿐. 단지 그뿐일뿐. 진짜 사랑은 키워주는거지. 낳는건 개나소나 다함 솔직히
우리나라가 임신을 올려치기하는게 심해서 그러지, 여자만 다 낳음.
동생은 핑계인듯....그냥 엄마 본인이 부담스러운거임.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님. 그냥 이쯤에서 끊는게 본인 위해 좋을듯
저 어릴때 옆집에 살던 사람이 말하던 시 한구절이 오십년가까이 되었는데 생각났는데 .못보면 보고싶고.보면...어쩌고 그도 인생칠십은 되었나 한국 정서에 내꺼는 내꺼로만 너꺼는 그냥한번식 입에 올리고싶어 버려서도 살다가보면 돈필요할때면 접근할수있으니 지금이 정리하는 시기일수도요 행복하세요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ㅣㅣ비ㅣㅣㅣ
@@뭐하새여 돼지구만
저 사연자가 사회적으로 잘되면 과연 어머니가 나몰라라할까요..? 이악물고 그분야서 최고가되면 어머니가 다내팽겨치고 뿌리쳐도 돌아올듯요..
사연자가 성공했음 좋겠어요
힘네세요 세상은 좋은사람이 더만아요 엄마라는존제 는 잊어요 열심히착하게 잘살아요 언제나 화이팅 꽃길만걸어요
자식을 세상에 내놓고 자기는 새인생 살겠다고 간 엄마를 찾는 저 청년의 마음이 너무 안스럽네요 ㅜㅜ
슬프지만 버리세요 낳았다고 부모는 아닙니다
아빠랑 엄마랑 진짜 막장인생이네...
자식이 참 안타깝다
맞아요 상처주고 무책임한 사람은 잊고,
많이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 배우자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래요~ 응원해요!!!
태어났을때는 애낳자마자 헤어지고 바로 새로운 사람이랑 재혼한건데 그때당시 정서로 애를 여자쪽에 주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여자혼자 애 키우기도 진짜 힘들었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다른 시절입니다. 그때는 그러려니해도 찾고나서의 행동이 너무 아쉽네요
지들이 좋다고 떡치고 낳아놓고ㅋㅋㅋ
아빠가 젤 나쁜 인간이지.. 작은 아이 하나 책임을 못져서 보육원에 버리다니.. 그나마 다행인건 새엄마가 나쁘게 굴진 않은 듯 한거
저런 힘든 환경에 성실하게 자라신게 정말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성공해서 승승장구 하시길...
하늘님 부모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은
잊고 착하고 성실한 좋은분 만나서
좋은 가정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blakisu4119이미 너희 아버지가 이루신 것같은데 ㅋㅋㅋㅋㅋ 풉
생긴건 잘생김
인성좋은것같음
열심히 혼자 살아
당신 충분히 멋진사람입니다.
딸이 예민하다는 건 핑계인 것 같고 엄마라는 사람 자체가 하늘님과의 관계가 지속되는 걸 바라지 않는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어요. 그 마음 다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잘 성장한 하늘님이 대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온전히 하늘님 자신에게 집중하시고 부디 좋은 가정 이루셔서 많은 사랑 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늘님의 앞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 아닙니다! 잊어버리세요. 나중에 병들어 연락올까 두렵네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꿋꿋하게 일어나세요 홧팅
너무하네 ᆢ몰래라도 가끔씩 만나서 밥한끼 먹는게 그리도 어렵냐 얼마나 그리움이 사무쳤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찾아 갔것만 ᆢ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잘생기고 성품도 좋고
다 잘될꺼예요~~
힘냅시다~~~
@@송윤-z7j
말씀하신데로 가끔 만나 밥한끼사주는건 마음먹음 어려운건아닐건데
저정도로 냉정하게 보지말고 살던데로 각자살자하는건
아들이 혹여나 자기어려우니 좀도와달라거나
결혼하니 어머니로써 결혼식에와달라거나 이런저런 부탁하고 도움청할까봐 그러다 현남편이 알게되서 자기재혼생활에 지장올까봐 손절치는거라 보심돼요
지극히 이기적인거죠
저런부모들 생각보다 은근많아요
제주변에서만도 여럿봤습니다
근데 자식버리고 이기적으로 살아온사람들 대부분 끝이안좋더라구요
재혼가정도 깨지는거 다반사구요
하늘님 저도 보육원에서 자라 퇴소해서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립준비청년관련 활동 하면서 케이스를 많이듣다 보니 당사자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하늘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현님을 저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활동하시면서 지원이 모자라거나 차별받는 점이 있으면 적극 목소리를 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여러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10살 아가를 그냥 보육원 으로 보냈다니 가슴아프네요 ㅜㅜㅜ
두번 버림 받은 느낌이겠어요.. 그 아픈 마음과 외로움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 참 부모없는데도 건실하게 잘 커준것이 참 감사하네요. 부모없이 이렇게 잘 커줬다면, 앞으로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씩씩하게 성취해낼 수 있을 그릇의 사람일것같아요. 하늘님 진짜 진짜 씩씩하게 삶을 버텨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진짜 강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들 딸 키우는 엄마로서 진짜...
할 말이 없네요. 보살님 말씀처럼
다 잊고 행복한 가정 꼭 이루세요.
정말 혼자서 잘 자라셨어요. 응원합니다~^^
근데 저 청년분 너무 바르게 잘컸다.. 신기하다 ... 어려운 환경에서 저렇게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니
멋지심
어차피 공개되서 퍼지지도 않을것같지만 님 댓글보니 기가 차서 님한테라도 얘기해보는건데요.. 개인적으로 쟤랑 아는 사이고 아주 가까웠던적도 있는데 절대 바르게 자란 애 아니에요ㅎ.. 소시오패스 수준의 인성이에요...안친한사람한테는 그럭저럭 잘하는데 가까운 사람한테만 나 불쌍하니까 니가 다 이해해야한다는 마인드로 대놓고 인성패악질 부리고 상대방 상처 1도 개의치않는애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댓글 보니까 소름끼치네요 참.. 가까운 사람한테 잘할줄 알아야 진짜 잘 살아갈텐데.... 하늘에 맹세코 단순 악플이 아니라 잘 알던 사이로서 많이 시달린 사람으로서 인성이 측은하고 좋은 청년처럼 비치는게 소름이 끼쳐서 여기라도 써볼뿐이네요....
@@온유한집사그렇지 이럴수도 있지 개연성있게들린다. 잘큰지안큰지 뭘보고 섣부리 측은지심갖나했음.
@@ilililjij2370 악플이 아닌 합리적으로 봐준 사람이 있어서 너무 위로가 될정도네요..휴 하려먼 쟤랑 엮였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역겨운만큼 기분나쁜 기억이라 자세히 떠올리기도 싫어서 말 안하지만, 연예인이었으면 인성썰 풀리면 이미지 매장당할 레벨인데 불쌍한사연=잘 자란 사람, 이 진부한 공식이 아직도 이렇게 잘 먹힌다는걸 댓글보면서 알았네요
심지어 가정사가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제 인생이 가정사 포함 집 안밖으로 더 불쌍하게 살았고 현재도 마찬가지인지인 나도 그냥 치료받으면서 열심히 건강하기 살려고 노력하는데 (트라우마가 심하게 있다해서 남한테 폐를 끼치고 내 감정을 강요하면 안되니까요) 결국 자기 인생 살기로 해서 사는게 뭐 뭐 그리 특별하다고 다들 각자의 아픔을 갖고 힘내서 사는데..
왜 학폭 피해자들이 가해자가 얼굴이 알려진 후에 폭로하는지 기분 알것같아요
사람 목숨 소중하니 알아서 잘 사는건 다행인 일인대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면을 쓰고 나온걸 보니 어쩔수없이 치가 떨리네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지낸다고 아는데, 더 잘지내더라도 행여라도 본인 얼굴 내세워 유명해지려 들지만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못견디고 덤빌것 같으니... 잘 지내든 말든 얼굴만 내밀고 살지말길..
이왕이면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정신과에 상담,치료도 받고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가스라이팅하며 정신을 갉아먹는 일이 더는 없길, 반성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길........ 바라네요.......
하소연2였습니다..........하..
@@온유한집사 뭐죠? 직접 이야기 하세요 당사자 한테. 아님 두리뭉실 말고 밝히든지요.
@@jiyoungkim5203 왜요? 악플도 아니고 사실에 기반한 개인적 의견이고 쟤한테 트라우마 있어서 당사자 만나기도 싫고 만날 일도 없고,만나도 저 당사자는 예전처럼 여전히 본인이 잘못한 줄 모를테니 또 절 나쁜사람 만들게 뻔하고, 무엇보다 두리뭉실하게 말한건 내 개인사 자세히 말하기싫고 쟤 지인이었던 사람으로서 정신적 피해는 극심하게 받았지만 그렇다고 '댓글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이상으로 쟤의 사생활 폭로를 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재랑 저 둘다를 보호하기 위함인데요..?게다가 두리뭉실이긴해도 내용 분위기 파악할만큼은 충분하게 쓴것같은데..?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으로 남을 함부로 하던 애가 가정사 하나로 너무 좋은 청년으로 포장되는 진부한 현상이 역겨워서 진실로 쓴 글이지 뭘 폭로해서 쟤를 망칠 생각도 없고 악감정을 다 뱉으면 그게 진짜 악플이고 솔직히 쟤가 뭔 유명연옌도 아니고 폭로해서 조질 깜냥도 아니기도 하니까 위 댓글처럼 그렇구나 하세요; 쟤 다른 댓글들처럼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부류라는거지 지 인생 지 스타일대로 알아서 잘 살겠죠 사람이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고(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아니면 악플이 아니려면 칭찬이라도 해야하나요? 굳이 하자면 범죄는 절대 안저지를 애 정도? 됐나요? 포인트 이해 잘 하시고 믿거나 말거나 그렇구나 하시면 참 좋겠네요
서장훈씨 너무 팩트만 말해서 사연자분 상처받을까봐 걱정됐는데 네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이수근씨 너무 따뜻하다
와 사연자님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고 갠적으로 조언도 드리고싶네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이혼. 아버지는 이혼재혼반복. 새엄마가 친엄마인줄 알고 자람. 아버지보며 난 진짜 평범한 가정 꾸리는게 소원이라서 가정불화 없는 삶을 꿈꿨음. 뇌전증도 있어서 직장에서 해고되기 부지기수. 극적으로 해마절제 수술받고 증상 사라짐. 수술비 한푼도 지원 없었음. 아버지는 늘 돈바라기, 자식들에겐 모르쇠. 새가정 꾸린 친엄마 만났는데 냉소적인 반응에 상처받음. 진짜 악착같이 일해서 평범한 가정 일구고 싶다고 일 엄청 열심히 했음. 지금 내나이 35. 딸 둘에 소중한 아내와 함께 결혼 7년차에 접어들고 수입도 대기업 이상 벌고있음. 난 정말 저 사연자님 뵙고 손잡고 함께 울어드리며 열심히 살자고 해드리고 싶음.
작가님, 부디 제 사연을 저 사연자님께 공유시켜주세요!! 주작 1도 없는 찐 제 인생사입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바꿔낼수있습니다!!!!
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보면 구라같음
@@김또깡-f6g ㅋㅋㅋ
고생하던 이유는 많이 있어요 모든 그시기가 앞으로 살아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는건 어떨까요 지금삶이 행복하시다면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아는분이랑 나이랑 자녀까지 너무 똑같고
부모님 사정까지 똑같아서 깜놀했네여
그 분도 양 친부모들이 참 이기적이더라구요…
지금도 각자 연애하면서 굳이 자식들한테
여친남친 소개시키고 ㅠ 만나라고 강요하고 ..-.-
가족모임에 눈치없이 데려오고 그러더라구여..;
@@갯지렁이-z5d
아~~ 진짜 싫으네요
부모가 여친 남친 만나는건 자유이니 어쩔수없다쳐도
왜 자식에게 보여주고 만남을 강요하는지....
이런사람들은 자기가만나는 이성을 자랑하고픈 마음이있더라구요
막상 만나보면 별로인 인간일건데ㅠ
부모교육 효과가있던없던 자식앞에서 이런짓만은 하지말고살자 학교교과과목으로 만들어서라도 가르쳤음할만큼
기본도안되는 부모가 은근많은거같아요
그만큼 그부모의 부모가 잘못된 육아와 가정환경을 제공했을 확률이높구요
절대 본인의 잘못으로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정말정말이요. 어른들이 아이에게 정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네요. 마음이 아프지만 가족을 스스로 찾아서 일구실거에요. ㅠ 정말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초년의 외로움이 다 덮어질만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동생은 핑계예요. 앞으로 좋은분 만나서 따뜻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자녀와 배우자가 힘이 되더라고요.
이미 친모 딸들이 이부오빠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연락을 안한다는 건 엄마의 모진 마음을 딸들에게 보여준다는 거 밖에 되지 않을텐데... 친모가 이해되지 않아요. 그리고 하늘씨의 행복을 바랍니다. 결혼하는 깃발 뽑았을 때 진심 나도 기뻤어요.
딸 입장에서 우리엄마가 저러면 정떨어질듯,,자기 핏줄을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느낌
@@user-yn6se1mr99 같은 종자일수도 있죠. 불편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ㅇㅇ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것 치고는 사람이 거친면이 거의안보이고 엄청 순해보임.. 솔직히 나이 20살 넘으면 저는 친부모님 계셔도 각자도생인것 같아요. 서장훈님말대로 자기 가정을 잘 꾸려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되는것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 남기신거 봤는데 새어머니가 잘키워주신것 같아요 저는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새어머니께도 잘 해드렸으면 좋겠다는 주제넘는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토닥토닥..사람은 다 이기적인가봐요. 힘들게 버텨온 자식에게 본인을 이해해달라고만하다니..꼭 행복하세요.
와 이렇게 잘 자란 아들을 ㅠㅠ
자식도 부모에게 복을주는 자식이있고 아무리 잘키웠어도
해를주는 자식이있는데
하늘님은 진짜 복이되는 귀한 자식인데 부모들이 자기들만 생각하고 양육의책임을 져버리면서 복을 차버렸네요
말이 웃기네 ㅋㅋㅋ 잘 자란 아들 아니면?
@@천라이언넌 잘 못 자라서 그런 말함? ㅋㅋ
@@천라이언못자란애면 버려야지
@@천라이언 그 말이 아니잖아...
참 잔인하지
자신이 낳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지 않을수가 있고
어떻게 "각자 살아온거처럼 살아가자"
저런 잔인한 말을 자녀에게 할 수가 있는건지...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지 말고 사람답게 살자
자녀에게 잔인하고 가혹한 말은 들려주면 안되는게 부모의 몫임을 잊지 말고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내가 저 당사자면 땡판치고 돈이라도 받아낸다..
자식 마음 아프게 한 거 ..다 돌려받을거예요
@@castle2772
맞는말씀입니다
저런경우 부모에대한 원망을 풀려고 살인날수도 있는거에요
폐륜범죄하고 부모학대하는 나쁜자식들도 많겠지만
제가볼땐 자식버리거나 방임 학대하면서도 잘못하는줄도 모르는 인간같지않은 부모들은 더많은거같아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하늘님만의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냉정하고도 마음 아픈 말이네요..
누구한테 의지하지말고 지금처럼 혼자 잘 살라는말이...
사랑이 얼마나 그리웠을지...
참 마음 아프네요..
사연자 분 힘내시고 다른 많은 분들도 힘내시길!!
사연자님, 누구보다 힘들었을테고 끊임없이 비교됐을텐데, 꿋꿋이 밝게 자라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어린나이에 자립해서 본인 힘으로 경제생활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잊으세요 윗글말마따나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새롭게 가정꾸리고 서장훈씨 말대로 더 좋은 아빠가 되시면 되는겁니다. 그만한 멘탈도 있어보이고 하늘님은 강한 사람이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늘님 저도 모정이나 부정을 믿지 않아요.왜냐하면 저희 엄마와 아빠라는 사람 이혼 후 각자 배우자를 만났을 때 자식인 저보다 자신들의 가정이 더 중요한 모습을 다 보면서 자랐거든요.
인간은 이기적이라서 자식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게 0.1프로라도 있어야 자식인거지 이 자식만 없으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 기회가 있다면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선택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늘님의 어머니만 그랬다면 하늘님이 억울하고 어머니가 밉겠지만 저희 엄마도 그리고 그러한 부모들은 엄청나게 많으니 왜 나만 이리 불행할까 억울해하지 마세요... 그런 부모들 많아요..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니 슬퍼하지도 마세요
ㅠㅠ 힘내세요
님도 이제는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지들이 낳아놓고선 나몰라라…진짜 인간 쓰레기들 많네요
어른인 부모 보다 자식인 아들이 철이 더 들었네...그런사람들 다 잊고 좋은 가정 꾸리고 절대 똑같이 살지 말고 부모님께 받지 못한 사랑 처 자식에게 많이 주고 행복하게 사세요!!!
서장훈씨 말이 맞는거 같다.. 직설적이긴하지만 이게 정답인듯.. 엄마가 따로라도 연락해서 챙겨줬음 좋았을텐데… 가족이라도 내 맘대로 안되지요ㅜㅜ 난 가족이 왜 없을까.. 여기에 매몰되지 말고 앞으로 인생 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부모가 다 성숙하고 괜찮은 사람은 아니예요. 하늘씨에게 아프지만 좋은 부모를 주시지 않은것같아요. 하늘씨가 힘을 길러 가정을 꾸리고 좋은 아빠가 되세요. 그동안 외로웠던 만큼 좋은 엄마가 될 사람을 찾으시구요 그래도 그동안 잘 자라온것같네요.
수근님 말이 참 위로가 될듯요~하늘님 응원합니다~!!
아들에게 두번 아픔을 주네요.. 아들이 10년을 보육원에서 자라고 17년을 혼자 살았는데.. 어렵더라도 아들을 보듬어 주시지.. 가족들에게 같이 살지는 않아도 가끔은 따로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어주고 생일날 미역국이라도 끓여줄 수 있잖아요. ㅠㅠ
왜 아들을 두번버리나요?
저도 이혼을 했고 아들이 22살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새가정 꾸린곳도 별로 넉넉치 않은듯 그래서 부담되는듯요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마음의 여유도 없을듯
공감합니다. 너무 딱해요…….
형편이 넉넉치 않아도 아들이 이미 잘 커서 밥 벌이 하고 있잖아요. 엄마가 가끔 안부전화하고 같이 만나 밥먹고 생일날 챙겨주는게 뭐가 어렵니요? 엄마는 어렵지 않아요. 자식을 사랑하면 절대로요. 진짜 욕 나오네요
@@efghijklmnopqrstuv맞습니다
@@efghijklmnopqrstuv맞아요 솔직하게 현남편 눈치가 보일 수 있겠지만 아들이 큰거 바라나요? 연락한통 어머니가 해주신 미역국 하나 반찬 하나 걱정해주시는 마음 하나 이런걸 원하는걸텐데 그 정도는 남들 모르게도 얼마든지.. 마음이 간다면 해줄 수 있어요 그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안됐네요...ㅠㅠ
부모란 것들 천벌 받아라.특히 양육권 포기한 애비. 하늘님 꽃길만 걸으세요!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 부모는 누구고 근본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마음에 깊에 생긴 상처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는 앞만 보며 무쏘의 뿔처럼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아들이 먼저 찾는데 만나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연락도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어찌저리 자식한테 냉정할까.
한달에 한두번 같이 점심 먹을 시간만 내도 될텐데, 어른인 엄마가 아들보다 못하네요.
정말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래도 번듯하게 잘 자라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분 만나서 가정 꾸리시고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래요~
누구한테도 의지하지 말라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 말인지 알까 싶다. 하늘씨 배우자건 좋은 친구건 인생에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기를 바랍니다.
멀끔하고 넘 잘생겼어요 ..! 좋은 날 올거에요 🙂
너무 안됐다.. 너무 불쌍하다ㅠㅠ 마음 굳게 먹고 힘내세요!!
가장 가슴 아픈 사연들 중 보육원에서 자라 원 가족도 외면해 사랑조차 배울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
하물며 동물들도 이렇진 않는데 ㅜㅠ
저런 환경에서 정말 바르게 잘 자랐네요. 있어도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부모와 가족도 있는법이니 이것에 위안받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바르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진짜 오전 출근길에 보다가 눈물 났네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상처받은 모습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늘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수근님 위로의 말 듣자마자 전혀 상관 없는데도 눈물나네요ㅜ 저 자리에 하늘님처럼 있었으면 펑펑 울엇을듯 ㅜㅜ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 꾸리시길!!
낳아만주셨지 기르지않았으니 엄마의 정은 없을 것 같아요 동생은 핑계일 뿐인 것 같아요 따로 어떻게든 챙기고 따뜻히 대해줄 수 있었을 거에요 그쪽 가정에 바라지말고 기대하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 가정 꾸려서 하늘씨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면 됩니다 늘 마음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너무 잘생기고 환경에도 삐뚤어 지지 않고 훌륭하게 잘 자란 어린 청년이네요
하늘씨의 담담한 말투가 살기 위해 얼마나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을 버텨왔던건지 너무 눈물나요
어떤 결핍은 완전한 극복이 되지 않고 덮어지는게 겨우인것 같은 상처들이 있죠
보통 어린시절의 상처나 가정사가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서 하늘씨 앞에 새로운 변화들이 생길때 분명히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세상들이 있을 거에요
그때 그 행복의 힘으로 내 과거를 용서하고 지난 모든 시간들을 안고 전과는 조금 달라진 마음으로 다시 인생을 걸어 갈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직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모든 걸 이해하고 편안해 질 수 있을 만큼 힘을 줄 수 있는 행복이 하늘씨 앞길에 분명히 있다고 기도할게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앞으로 또 괜찮아지다가도 문득문득 힘들수 있을테지만 시간이 더 더 지나갈 수록 점점 더 편안해 졌으면 좋겠어요
앞길을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30살 조금넘으면 본인 가정을 이루세요
그리고 자식낳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엄마라는 사람이 참 매정하다.... 하늘씨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그대를 응원합니다✨
너무 착하게 잘 자라줬네요 ㅠㅠ
저런 환경에서도 너무 잘 자라 주어서 눈물난다 복 많이 받고 이세상 맘 단단히 먹고 살아 어쩌면 혼자가 제일 속 편하다
친아버지 친엄마 천벌 받을것이다! 엄마라는사람 한달에 한번 딱!1시간만 시간을 보낼수 있는 마음조차 없는것일까?
얼마나 외로왔기에 그런부모라도 만나서 가족애를 느끼고 싶어했을까요 맘 아프네요.
가끔씩 보면서 손이라도 잡아주는게 모 어렵다고 진짜 정머리없는 엄마네요
다 잊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는 배우자를 만나서 잘 살아가길 진심 바라며 응원합니다 참 대견합니다.
사연자분
미래의 가정에 축복 가득하길
빕니다
누구도 원망하지말고
앞으로 힘차게 걸어가시길
아고 진짜 맘아프네요ㅠ 저렇게 잘자란 자식을 버릴수있나ㅠ 슬프네요ㅠ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전부인에게 내아들 유학보낼테니 찾지말라해놓고 재혼가정깨지니 10년이나키운 아들을 보육원에다 버리고 안찾다니
보육원보내는게 유학가는건가??
친모의 냉정함도 화나지만
양육권포기하고 사라진 아버지가 더나쁘네요
힘든환경에서 잘자라준 멋진청년을 응원합니다~🎉😂
나쁜부모들 보란듯이 잘사시고 부모가 뒤늦게찾아와 도움청하면 냉정하게 손절하세요
그런 복수는해도됩니다
엄마입장에선 20몇년 만에 장성한 아들한테 선뜻 정붙이기야 힘들었을거 같고 버린 친아버지가 제일 쓰레기인듯
친엄마가 보지도 못하게 자라게 해놓고 버리냐
친엄마가 찾아와서 계속 만나면서 자라왔으면 친엄마도 저렇게 냉담하지 못하겠지
맞아요
너무 오랜시간안보면 형제자매간에도 서먹해지는건데
친부가 친모가 원해서 헤어졌어도 아들과 만나게해줬어야되고 재혼가정 깨졌다고(깨진이유도 친부때문일듯) 10살이나된 아들을 보육원에보내고 찾지도않는다니.....
진짜 무책임하고 나쁘네요
그나마 하늘님 성품이 바르게자란건 의붓아들 사랑으로 잘키워준 새어머니덕분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안 봤어도 모성애가 있음 그리 못한다
인연 끊고 잘 사세요
엄마도 쓰레기 맞아요 이혼했다고 애 버리고 가서 애가 어떻게 사는지 한번 들여다본적도 없이 지 가정 만들고 지 가정 위협받는거 싫다?? 진짜로 경멸하는 부류입니다. 지금 가정 애들도 모성애보단 자기가 갖추고 사는 틀의 장식품정도겠죠. 애초에 모성애란 감정 갖고 있는 인간이면 이혼했다 해서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끊고 사는짓은 못함
엄마도 똑 같음.현 남편 눈치 보이면 몰래 만나서 밥 한끼 못 사주나.@@레몬트리-l5l
@@manggua4989 맞습니다 얼마든지 몰래 만나 모자지간에 정을 나눌수 있을건데 너무 슬프네요~~밥도 사주고 옷이라도 한벌 사주고 건강에 좋은것도 좀해주고
눈물이 나네요
친엄마는 잊어버리시고 새엄마 찾으세요.
반듯하게 잘 자란 하늘님!
외롭지만 너무 잘 성장해 줘서 감사해요
당신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꼭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실 거예요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일구시길 기원합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부모의상처도 아물거예요
생모가 나이들어서 아쉬울때 찾아오지않게 걍 연락끊으세요.
차라리 10살까지 키워준 새엄마랑 연락하시는게 더 나을듯요. 그래도 그분은 키워준 정이라도 있을테니. 부모도 여러 부류가 있어서 다 모정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자신의 가정을 이루셔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리잡는게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나는 저 엄마보다 아빠에게 더 화가 난다. 어떻게 10살밖에 안 된, 그것도 친아들을 버려. 진짜 너무 무책임해요!!
엄마도 아빠도 역할을 하지 않으시네요 여동생이라 민감하겠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엄마가 여동생 어쩌고 하는것도 핑계구요 동생이 힘들어봤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시설에서 자란 사람만 할까요 부모복이 없으니 아마 다른쪽으로 복이 많이 올거에요 부모는 포기하고 그냥 자신의 삶에 충실하며 행복하세 사시길
그동안 힘든과정 다 이겨내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이 시련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활기차고 행복할 일만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겠지만
다 잊어버리고 이제 자신만을 생각하시고 서장훈님 말씀대로 좋은 사람
만나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하늘이 응원한다..장하다
40대 어른이..
그리고 돈 흥청 망청 쓰지말고 꼭 아껴써서 많이 모아둬라.
나이들면 돈이다..
지금이라도 친엄마와 가족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간다..
하지만 거리를 많이 두는게 맞는것같음..이미 가정이 있다는건 본인 말고도 지킬게 있다는거고..기대는 않겠다는 표정이 너무 슬프네요
하늘님 많이 힘들고 외로웠텐데 진짜 여러면으로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보살님들 말씀처럼 예쁜가정 꾸리셔서 좋은아빠 좋은가장 되세요^^
아이를 낳았으면 둘다 책임을 져야지 끝까지 무책임하게 행동해서 사연자한테 상처를 주네 ㅜㅜ 마음이 아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니는 물론 그 동생이란 아이도 연락 해둘걸~ 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크게 성공하시길!!!
물론 그쪽 가족이 잘못했다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보란듯히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응원합니다~~~!!!!
연락끊고 살아도 괜찮아. 그리고 원망하고 미워해도 괜찮아. 지금은 저사람들이 뭔가 없으면 내가 공허하게 느껴지겠지만 내 행복만 생각하고 쓰레기는 버려도 괜찮아요. 비운곳에 진짜 사랑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거에요. 너는 가진게 많아서 진짜 행복해질 거야! 생각보다 사람은 안변해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진다. 안되는거에 일초도 시간 낭비 말자! 당신은 그 자체로 가치있고 너무 대단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분이에요❤
방송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제 더 아프지 말고
외롭지도 말고 그동안 받았던
상처들은 꾹꾹 눌러 꿀꺽 삼켜 버리고
제발 잘살아 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했어요. 잘 되길
응원할께요.!!
진짜 쓰레기다.....ㅡㅡ 청년분께는 너무 죄송한데 저 분 부모는 진짜 천벌 받자. 왜 대체 저런 인간들 한테는 새로운 생명이 왜이렇게 잘 찾아가는지 진짜..... 이세계가 감옥이 아니고선 정말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하
사정 모르면 함부러 얘기하지 마시길. 한탄하는건 좋은데 저 짧은 영상에서 모든걸 알 수 있나요? 비판도 선은 지키세요.
@@maverick3399 귀가 막혔냐? 저게 사실이라면 충분히 욕먹을 부모구만
먼 사정얘기하고 자빠졌냐?
비판도 선을 지켜? 누가 선을 넘었냐? 그리고 니가 뭔데 선을 지켜랴하냐? 저 주인공이라 되냐?
자식을 낳았으면 일정 나이까지는 책임지고 목숨걸고 보살피는게 사람의 도리아니냐?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딨냐? 사정이 있으면 보육원 갖다 버려도 되냐?
아 열받게 뭔 개소리 댓글을 써놨네
@@maverick3399 너도 애버렸냐 쏘패냐 ㅋㅋ
@@maverick3399 나도 완전 비슷한 배경에서 자라나서 저 부모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더 심하게 말해줄 수도 있는데 저 정도에 감사한 줄 알아요; 아님 저 주인공 부모인가?
@@maverick3399오죽했으면 부모가 자식 버렸을까? 버림받은 자식들 댓글에 상처입지 마세요!!
짧은 영상으로 다 알 수 없지만, 너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란, 젊은 청년 같아요. 그동안 너무 아프고 혼자 힘든 시간들이 있었을텐데 멋진 청년으로 자라줘서 고맙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부모자체가 없다고생각해야겠어요
어떻게 부모란사람들이 무책임할수가있는지 정말안쓰럽군요 친엄마란사람도 자식을 가슴에두고산거맞는지 의심스럽고 사는데지장없으니 본인만생각하고사는게 좋지않을까하네요
엄마 아빠 다 있는데도 삐뚤어지게 자란 사람 많은데 정말 반듯하게 잘 크신 듯 선한 사람이란 게 눈에 보임
저렇게 자식눈에 피눈물 내면 부모는 어떤식으로든 그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그 댓가를 참으로 잔혹하게 치루게 되있더군요. 인연과보란 말이 있지요..여간 자식이든 누구든 다른 사람에게 한을 갖게 하고 피눈물을 흘리게 하지 마세요. 다 돌아옵니다.
엄마가 의지만 있다면 몰래라도 만나지 엄마가 진짜 이기적이네 하늘군 힘내세요 상처받았을 하늘군 생각하니 내가 다 속상하네요
딸 핑계대는거 정말 못났네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딸도 내자식 아들도 키워주지못한 안스런 내자식이기에 따로 만나죠. 시설에 큰 아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아들네집에 반찬이라도 갔다주거나 잠깐만난다거나 밖에서 고기한번사준다거나 하다하다안되면요. 용돈이라도 영상통화라도 하며 연락이어지죠
아들이라고 연락와서 얼결에 만나긴 만났는데 한번도못본 다큰아들이 어색하고 불편하고 딸도그렇다니 확끊어낸거죠.
엄마가 먼저 찾게하는 방법알려줄까요?
사연자분이 돈많고 유명해지면 무조건 찾습니다. 성공하세요. 악착같이돈도모으고 여행도다니고 취미도 갖고 좋은여자만나고 멋지게사세요. 큰성공아니어도 그게 성공입니다.
부모복은 없나보다 생각하시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배우자복과 자식복 누리며 따뜻한 가정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요.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제가 다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너무 아름답게 말씀도 잘하시고 새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잘 표현하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바르게 자라주신부분도요
보육원 퇴소할때 임대주택 의무적으로 제공해주고 만20세 넘어서도 잘 지내는지 보호관찰이 필요함~~조두순 같은애들 관리도 필요하지만 이런것도 시급함
부잣집아들같아요. 잘생긴 외모만큼 앞날이 훤하실거에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구요 꿋꿋하게 이겨내서 행복한 가정꾸리고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최고입니다!
그리고 정말 잘생기셨어요👍
화려하셔서 내가 모르는 연예인인가 했네요 ... 암튼 사연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쁘고 멋있게 잘 자랐네요 응원해요 하늘님!!
엄청 잘생겼네 눈코잎 얼굴형 하얀얼굴에 큰키에 비쥬얼도 좋은데 마음도 선하시구 좋은일만 있을꺼 같아요 복이 많아요
미안하지만 엄마에게는 너는 자식이 아니야. 사람은 그가 뱉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하면 정확해. 연락은 끊고 나중에 엄미 사망시에 유산이나 잘 챙겨.
진짜 너를 생각했다면, 새 가족 몰래 가끔 나와서 너와 그동안 같지 못한 시간을 보냈을거야.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잊어버려. 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네가 성공하는게 제일 큰 복수야.
자식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 참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 어떻게 이럴수가..
이렇게 멋진 아들을 두고 어쩜 이렇게..
엄마 친구 동료 이런 타이틀 안에서 남보다 못한 관계가 수두룩 합니다 . 아동학대도 사실상 친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일어나죠.
아주 친하지 않은 지인이라도 의리있고 인성 좋은 분들과 사귀며 사람 가리며 인연을 새로 맺으세요. 결혼도 그냥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하면 절대 안됩니다. 올곧고 책임감 있는 이성이라야 합니다 . 본인만 믿고 힘차게 나아가세요
어차피 누구나 본질은 혼자 입니다. 응원합니다
참 안쓰럽습니다
보육원에서 어린시절에 낳아준 엄마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어찌됐든,누구에게도 의지 하지마 라고.말한 서장훈님의 말이 팩트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엄마의 그리움을 단칼에 짤라내어 사연자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으니.
하지만 재혼했다고해서,자기가 낳은 자식을 외면하는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하겠네..
둘다 부모자격 미달이다.
이혼해도 아이는 둘중 누구든,
한사람은 아이를 지켰어야지.
안타깝지만, 찾은 엄마도 손절이 답.
많은 응원받았으면..
외로움을 생각하니 가여워요...ㅠㅠㅠ
좋은사람만 만나고 좋은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앞으로 따뜻한 가정이루고 잘지내길 바래요~~♡♡
하늘씨 제발 잘되세요 건강하고.부자되세요!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세요
다 필요없는 존재들 입니다 예쁜 가정만드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 자랐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럴꺼고 또 그렇게 할꺼니까
늘 힘내고 화이팅해요 늘 응원해요
잘컸네. 지금까지도 잘해왔으니까 힘내길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혼자서도 잘 컸다..기특해.
힘든 일 많았을텐데
멋지게 잘 자랐네요~ 응원합니다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하늘이 정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잘생기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