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하는데 이곳에서도 페트병이랑 캔, 병, 종이는 분리수거 하는데 음식점같은 사업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것 같은데 일반가정에서는 일반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는 같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립니다. 우리나라가 그나마 분리수거에 진심인거 인정해요. 환경을 위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는데 노력은 하지만 일반쓰레기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버릴때마다 지구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동의합니다. 주마다 지역마다 차이도 크고, 일단 재활용쓰레기 자체를 세분화시키지를 않았어요...음식물쓰레기 모으는 곳은 거의 없구요. 저는 쉐프였어서 레스토랑에서도 일을 많이 했었는데 레스토랑은 그나마 가정보다는 시스템적으로 갖추어진 상태기는(폐유를 모아서 바이오디젤 회사에 보내는 등) 하지만 일의 특성상 분리수거에 신경을 많이 못 쓰더라구요.(빨리빨리 해야하니) 참 안타까웠었네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류가 고통받겠지만 쓰레기도 곧 주요한 원인으로 부상할 것 같네요...
@@qkr816 급격한 발전의 폐해라고 봅니다...중국이 국가적으로 단기간에 많이 발전했지만 국민의식은 저 30년 40년 뒤쳐진 것처럼요. 단기간에 이런 부작용이 나아지는 것은 쉽지 않을거예요 성장형 모델에서 복지국가로의 절충점을 찾는게 어렵기도 하고, 국민들 간에도 의견도 상충합니다...일례로 제가 지내고 있는 호주의 소득세는 한국보다 더 높습니다. 일정 비과세 구간을 넘어가면 거의 30퍼센트의 기본소득세와 고소득자에겐 단계별로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또 기본 급여와 직군간 급여차이가 적기는 하지만 그만큼 물가가 높은 것도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더 높은 복지를 위해선 과세가 필요한데 한국의 소득세를 호주만큼 올린다?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겠죠. 복지정책에 대한 노하우가 적어서 예산집행도 잘 못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구요(저출산 같이). 다른 복지국가들과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차이도 있구요.(한국은 인적자원 위주다보니, 상대적으로 근로자들이 갈려나가는 문화가 있죠...) 그래도 의료복지를 비교해보면 여긴 정말 개판입니다. 제가 지내본 다른 나라 중엔 대만정도가 한국의료복지에 거의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기간에는 정말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만...항상 돌파구를 찾아왔던 한국이니까 좋는 리더십을 만나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문제는 사람입에 들어가는 것도 재활용으로 써먹는 더러움이죠. 저렇게 무료 무제한으로 나오는게 한국식당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재활용한다는데서 다른 의미로 뜨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한 두명은 아닐듯.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함. 한식은 더러우니 절대 먹지 말라고 kfood 먹을바엔 맥도날드가 건강식이란 소리도 있고요. 게다가 저 아줌마 음식물 쓰레기를 맨손으로 만지고 그 손으로 조리하는거 보세요. 하.. 진짜 한식당가서 배탈 난적이 한두번이 아님. 한국인조차도 한식당가는거 두렵고 모험임
수익이 안 나면 장기적으로 운영이 불가능하고 발전하지 못함. 보조금은 수익이 나게 끔 연구, 개발, 도전하게 해야죠. 환경도 궁극적으로 사업이고, 더 높은 경쟁력은 수익이 나와야 하며 높은 부가가치를 생산해야 하는 겁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탄소 배출권 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시민들 협조와 보조금 타령만 해서는 미래 관련 사업에서 뒤쳐질 겁니다.
음식물 분리 정책은 정말 잘한 정책이에요. 2000년대 이전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음식물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지금처럼 종량제 봉투도 없어서 사람들이 비료포대에 담아서 버렸죠. 게다가 지금처럼 압축시키는 쓰레기차도 없어서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레기 위에서 게속 일을 해야했는데 너무 위험했어요. 우리가 지금은 익숙해져있지만 외국나가보면 아직도 일반쓰레기와 음식쓰레기를 함께 버리는데 국물류가 적은 나라들이니 우리보다 좀 낫긴해도 그래도 문제는 심각하죠.
@precios. k 이상 개농장 주인들만 그럴걸요..개들에게 여름에 그런것 먹이면 다 죽습니다. 식중독에...차고맵규 제가 그런집을 봤죠...더러워서 그 집앞을 지나면 냄새에...토가 나올정도였죠 아무리 개라지만.... 음식물 얻어온것 먹이다가 식중독으로 개가.다 죽었죠...돈으로 환산하면 1억정도 누가 개밥이 약탓을꺼라고 경찰신고하고 조사했는데 상한음식 식중독이였죠
@@시니어모델강사그레이 분리수거 시행 첫해인 90년도부터 제가 아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런 식으로 버리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그 전에 한꺼번에 버리면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정말 빠르게 정착이 됐었지요. 꼭 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분의 영상을 찾아서 소개 해 봅니다. th-cam.com/video/2QNzdPgkbrI/w-d-xo.html 남들이야 어떻게 하든 이런 일은 나부터 실천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도 따라서 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체험했습니다.
@@evergreenforever3823 저렇게 하기 전에는 집집마다 쓰레기 버리는 구멍이 있어서 열고 버리고 닫으면, 모든 가정에서 버린 쓰레기들이 지하에 모이게 되고 (미국처럼) 누군가 방독면을 쓰고 그 안에 들어가서 일일이 수거해 가셨었죠. 그러나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의 효과로 경제적 save가 생겼지만 국가 차원에서 그 이익금 운용을 잘 못해서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도 다소나마 비용이 절약 된 데다가 위생적이고 (일단 바퀴벌레 같은 벌레들이 사라졌음) 무엇보다 그 군상 스러웟던 난지도가 사라지고 그 멋진 하늘공원으로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바뀌었답니다. 그거로 이미 타당성은 충분히 달성 됐다고 봅니다.
@@kimjaehan9393 제가 한국의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자세히 모르긴 해도 위 BBC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국민들의 모범적인 참여로 뭔가 개선이 돼서 이익이 생겼다면 그렇게 생긴 여유로 얼마든지 재활용 업체의 고충을 해결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되는 것처럼 보이니 그 점은 이해가 안 가네요.
@@xile-q7h MSG 는 조미료고 그거 말고 다른 화학 물질이 많이 들어갑니다. 마트에서 아무 거나 사서 뒤에 써 있는 식품 첨가물 읽어 보세요. 당장 사람이 먹어서 안 죽는다, 이거랑 환경 오염이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방부제를 소량 먹으면 안 죽죠. 하지만 방부제를 벌컥벌컥 물처럼 마시면 죽어요. 다른 화학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콜을 약간 먹으면 안 죽지만 벌컥벌컥 마시면 사망.
인정합니다. 특히 대학다닐 때 꼴에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며 떠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정작 밥 먹을 땐 단 한 명도 잔반량에 신경쓰는 않는 모습을 보며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은 외면해 버리는 인간의 이기심을 깨달았죠. 물론 저의 행동은 환경보호의 목적이 아닌 군대에서의 강압을 통해 학습한 '잔반 남기지 않기' 이지만, 가끔 '환경을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나도 최소한 음식은 안 남기는데, 저기 환경을 보호하자고 떠드는 사람들이나 댓글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적는 사람들은 잔반이나 안 남기고 저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davidnoh6852 매도까진 아니여도 잘못된 생각, 고정관념 고쳐야됨 무조건 많아야 한다? 돈주고 먹는 것이니 버리는 것도 권리다? 그게 제대로된 시민의식임? 환경을 위해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으로 여겨지는 군요. 또 한국 사람 일부는 돈이 없어 빡빡하게 산다면서 가정에서 배부르게 먹고 남는건 버리고 절약도 잘 안하면서 불필요한 낭비는 잘하죠.. 여즘은 절약하는게 궁상맞다 생각하는 것인지 어떤지 좀 씀씀이만 커짐..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좀 길어졌네요..
분리수거 잘하는데 솔직히 요즘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음. 각 가정에서는 잘 하는데 카페 이런곳은 ‘누군가 하겠지..’라은 생각때문인지 다들 열심히 안함. 카페 컨디바가면 음료버리는곳에 쓰레기버리고 손만 움직이면 되는데 플라스틱 일쓰 구분못하고 밖에서는 마시고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영국은 음식물 분리 수거를 했었던게 없어진지 9년 정도 됐네요. 한국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더 많이 나오는데, 반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낭비되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기름 조차도 가정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감자튀김 같은것을 많이 먹어서 일반적으로 튀김기는 다 사용해요), 그냥 일반 쓰레기에 섞어서 버려요. 일부 음식점에서 바이오 연료 로 사용 할수있게 사용했던 빈통에 폐식용유를 담아 수거 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버립니다. 정말 한국이 잘 하고있다는걸 리싸이클 쓰레기 다시 사용하는 양을 보면 알수 있었지만.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을 보니 대단하네요. 한국에서는 리싸이클 돼는 쓰레기도 영국에서는 리싸이클이 안돼는 물건들이 많아요.
한국이 재활용을 정말 잘 한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영국이 음식물 분리수거를 안한다는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아파트나 플랫같은 공동주택은 안하는걸로 알고있지만 독립주택들은 다 재활용 분리수거 합니다. 음식물도 분리수거 하구요. 저희가 런던 주택 거주중인데 compostible (땅에 묻으면 썩는 플라스틱) 봉지에 넣어 음식물 통에 따로 내놓습니다. 종이류, 캔/플라스틱/유리도 따로 내놓구요.
@@ReadWithSol 런던은 하는군요. 리버풀 은 9년전 까지는 음식물 분리 수거 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썩는 비닐에 담아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에 담아서 따로 내놨었는데. 요즘은 그냥 버려요.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수거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요즘은 분리수거용 이나 그냥 쓰레기통도 이주에 한번 밖에 수거를 안해가요. 분리수거도 유리,페트병,종이 등등 하고는 있지만. 종이 상자가 작거나 분명 플라스틱통에 분리수거 가능하다고 써있지만, 분리수거통에 넣으면 안돼는것들이 많아요. 지역 마다 틀린가봐요. 분명 리버풀 지역에서도 옛날에는 음식물 분리수거를 했었어요. 그러나 9년전에 정책이 바뀌어서 지금은 같이 섞어서 내놓아요. 제가 일하던 레스토랑은 튀김용 기름을 분리 해서 수거해 바이오 연료 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한 기름은 통에 담아 일반 쓰레기통에 같이 버려요. 다른 지역은 살아보지를 않아서 몰랐네요.런던 쪽은 아직 그렇게 하는군요.
예전에는 오래된 아파트에 쓰레기를 버리는 큰 통로가 있었어요. 그 통로로 쓰레기를 버리면 수거차량이 와서 쓰레기를 지하에서 퍼가고 그랬는데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생각했었지요. 음식물 쓰레기와 소각용쓰레기봉투, 재활용쓰레기의 분리수거가 도입 된 것은 참 다행입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애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님글에 대한 답글이 아닙니다 : 그랬구나.. 저런 재활용 음식물속에 비닐, 환경호르몬이 섞인 자재가 섞여들어가서 잘 말려져서, 잘게 가루가 되어서 닭이 먹고, 돼지, 소가 먹고, 그 닭과 소를 도살해서 다시 우리가 먹는 거구나.. 어쩐지.. 그래서.. 환경호르몬에 인간이 오염되는 구나..
일본은 페트 라벨 병뚜껑 병뚜껑따고 남은 찌끄레기까지 따로 분리해서 버릴 수 있는것처럼 분리수거가 플라스틱 페트 유리 말고도 항목이 더 있긴 함 그렇다고 그쪽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 분리해서 버리는 건 아니겠지만 한국만해도 플라스틱 유리 종이 이렇게 따로는 버리지만 정작 제대로된 분리수거법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씻어서 버린다던가 유리병과 병뚜껑을 분리해서 버린다던가 근데 그딴거없이 다 모아서 쥰나게 버리는 미국이나 유럽 일부 국가들보단 훨씬 잘함
일본 살아보신거 맞는지….. 정작 일본은 음식물쓰레기 별도로 분류해서 버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지자체마다 다르긴한데 제가 살던 세 지역은 다 일반쓰레기랑 같이 배출했어요. 명칭도 태우는 쓰레기로 같았구요. 따로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필요없이 아무 플라스틱백이나 가능했습니다
여름엔 벌레, 쥐, 구데기등 각종 생물과도 마주하게 됩니다.ㅋ 음식이 금방 상해 양도 상당히 늘어나고요, 가끔 물이 많이 생겨 그 물들을 다 뒤집어 쓰게도 됩니다.ㅎ그리고 무거워진 만큼 안전사고발생 위험도 높습니다. 겨울엔 음식통에 보온은박을 감싸면 그나마 덜 얼고 녹을때도 빨리 녹는편이지만 넘 추운 날엔 돌덩이 처럼 다 얼어버립니다. 음식통하나하나가 다 돌덩이라 수거도 안되고 청소차량파손도 흔히 발생합니다. 언 음식물은 빨리 못치우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긴 뉴욕 입니다 한국식당가서 반찬 절대 리필않습니다 식사에 딸려오는 반찬이면 충분합니다 좀 맛이 없어도 골고루 먹습니다 쓰레기도 문제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빙하는 분들의 수고도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식당에서 웨추레스합니다 그들의 고초를 안다면 주는 대로 남김없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좀더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나라가서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이대로 버린다고? 진짜?" 우리나라보다 몇배는 넓고 인구도 많은 이나라가 이런식으로 쓰레기 처리를 하는데 작디 작은 한국이 노력하는게 티도 안날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죠. 2021년 현재 코로나에 대응하는 각 나라를 보면서 어쩌면 내가 알고 있던것 보다 훨씬 많은 나라가 쓰레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료로 쓰려면 음식물쓰레기에 주방세제가 닿기 전에 처리해랴한다고 생각해요. 세제가 흘러간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만들어 닭이 먹고 그걸 또 사람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음식물쓰레기 통도 구별되면 좋겠어요. 동물이 먹어도 좋을 것과 퇴비나 바이오연료로 쓸걸로요.
1~2인 가구들은 어차피 반찬 많이 못 만들어 먹어요. 이미 그렇게 먹고 있죠. 반찬 많으면 상해 버리죠.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식당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반면, 먹지도 않을 반찬을 무조건 내놨다가 거의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죠. 반찬을 따로 판매한다면 그런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면 반발을 불러 올 게 뻔하니, 기본 메뉴 가격은 낮추고 반찬 몇 가지는 공짜로 주고, 추가 반찬에 대해서만 가격을 메기는 방식이 필요하겠네요. 추가 반찬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게 귀찮다고 식당 입장에서는 또 꺼려 할 거 같은데, 그건 나중에 로봇이나 무인화 시스템이 개발되면 해결이 될 거 같고요. 무인화 시스템 어쩌구 하니까 또 거부감을 느끼는 손님들이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는 음성인식 기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니터 화면 보고 이것저것 누르는 거는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자나요. 그냥 말로 주문해서 반찬 추가할 수 있으면 편하죠.
그것보다 한국인 특유의 비위생적인 국 반찬을 같이 먹는걸 고쳐야 함. 너무 더럽고 토할거 같아요. 찌게나 반찬 그릇에 서로 침묻은 수저 젓가락을 막 쑤시고 젓고. 진짜 예민하다 깔끔떤다 소리 들을까봐 말을 안하지만 너무 더러움. 그리고 닭갈비나 떡볶이남은 국물에 밥볶아먹는것도 너무 더럽고. 하.. 팥빙수 하나에 여러 사람이 수저 쑤셔가면서 비빔밥 처럼 먹는것도 더럽고. 외국애들이 당황해 했는데 그거 안먹으면 인종차별에 한국무시하는거냐는 소리들을 까봐 억지로 먹음. 그게 코리안 스타일이라면서 팥빙수를 개밥처럼 더럽게 쑤셔서 비비더라고요. 카레도 비빔밥, 국말아먹듯이 비비고. 한식특유의 개밥 범벅 비쥬얼이 니옴
@@lieeju1040 다 먹지도 않으면서 마구 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요. 밥 다 먹을 때 까지 반찬 그릇이 하나라도 비워져 있으면 계속 반찬 그릇을 꽉꽉 채우더라구요. 결국은 밥 다 먹었는데도 반찬이 죄다 절반 이상씩 남아서 버리더라는..
음식물 쓰레기를 담기위해 너무 많은 비닐을 사용 하는거 같습니다. 비닐사용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각자가 조금씩 줄이면 더욱 좋아질꺼 같네요.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많은양이 나오는진 모르겠지만...재생시스템에 진심인점. 우리 모두의 노력과 결과라 생각되네요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우리강산 프르게 프르게
Yes, indeed. There are many things to do: - People should eat not so much. In western countries and nowdays also in countries like South Korea people tend to eat too much. - People should only buy what they can consume. Many people buy too much and put all in the fridge. Many foods are wasted because they buy too much and the food expires. - People should less flesh. The flesh production is one of the main reason for the global warming. - Koreas restaurants can also improve. Why they serve so many side dishes? They can take extra money for additionally side dishes. So the customer can order only for their needs. - We all can learn from buddhists. They never waist food and they are all vegetarian.
@israel david leon rodriguez Thank You for Your comment. In Germany there are also some Korean restaurants. Most of them take extra money for each side dish and usually You get very litte amount of side dish. I guess this is a cultural thing and of course a competition thing. Because there not so many Korean restaurants in Germany they can do that but in South Korea this is maybe not enforceable.
우리나란 식당에서 반찬주는게 양도 가지수도 너무 많다는거죠 다 먹지도 못하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보이려고 가짓수를 늘리는 거죠 특히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하는 식당일수록 심한편 그 시대에 전쟁과 가난을 겪었기에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푸짐하게 대접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죠 교육을 한다고 바뀔것 같진 않아요
정말 궁금한 것이,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아주 가끔 곰팡이가 이미 피어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더운 날은 2-3일 정도 모았다가 버리면 가끔 그러기도 해서 사료 같은 걸로 재활용되면 어쩌나 싶어서 임시방편으로 식초를 곰팡이 핀 부분 위에 뿌려서 버리거든요. 이것도 효과가 있을지는 잘 ㅠ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동남아에서 14년째 사는중인데 한국만큼 변화가 빠르고 또 적응해나가며 그에맞는 의식도 같이 올라가는 나라가 있을까싶다 1년이나 2년에 한번씩 한국가는데 갈때마다 무언가가 항상 바뀌어있더라 정치만 조금 받쳐주고 비리들이 조금만 더 줄어든다면 경쟁력은 무한한곳이라 생각한다 그마만큼...사는 국민들은 치열하게 살아야겠지만..그게 또 우리나라의 강점이기도하더라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랑 분리하는건
정말 잘한일임 일단 쓰레기통에서 서식하던 쥐와 날벌레등이 없어지니 좀더 위생적이고 냄새나 악취가 사라짐
미국이나 프랑스의경우 재활용분류나 음식물구분없이 하나에 모아 다버리다보니 악취랑 쥐가 엄청난거같아요
아직 미국 안하나요?
해외여행 가면서 에어비앤비 자주 사용들 해보시면 정말 차이를 극명하게 느껴요 ㅋㅋ
@@martinasru5577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분리수거를 할경우 그거 수거하고 처리하는 인건비와 시간이 어마어마하고 복잡하니까 시행이 잘안되는것같아요!
@@ooooohhhh8305 뭐 따지고 보면 그렇지만 주정부에서 의지만 가지면 충분히 할수 잇지 않을까요?? 대도시 위주로 시행해도 충분히 성과는 나타날듯 한데요.. 다만 눈에 띄는 성과는 안보이고 어느정도 성숙단계까지가는데 엄청 오래가겟지만요...
해외생활 10여년 하는 동안 다양한 국가를 봐도 최근의 한국만큼 재활용에 진지한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선진국인 미국이나 영국, 호주도 한국보다 훨씬 후진적이고 일반쓰레기에 다 때려박는게 일상입니다.
해외거주하는데 이곳에서도 페트병이랑 캔, 병, 종이는 분리수거 하는데 음식점같은 사업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것 같은데 일반가정에서는 일반쓰레기랑 음식물쓰레기는 같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립니다. 우리나라가 그나마 분리수거에 진심인거 인정해요. 환경을 위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는데 노력은 하지만 일반쓰레기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버릴때마다 지구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동의합니다. 주마다 지역마다 차이도 크고, 일단 재활용쓰레기 자체를 세분화시키지를 않았어요...음식물쓰레기 모으는 곳은 거의 없구요.
저는 쉐프였어서 레스토랑에서도 일을 많이 했었는데 레스토랑은 그나마 가정보다는 시스템적으로 갖추어진 상태기는(폐유를 모아서 바이오디젤 회사에 보내는 등) 하지만 일의 특성상 분리수거에 신경을 많이 못 쓰더라구요.(빨리빨리 해야하니) 참 안타까웠었네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류가 고통받겠지만 쓰레기도 곧 주요한 원인으로 부상할 것 같네요...
그럼 머해요 ㅋㅋ한국은 복지 후진국인대 ㅋ자살1위 산재 1위 노인빈곤1위 노인자살1위 저출산 1위 ㅋㅋ
@@qkr816 급격한 발전의 폐해라고 봅니다...중국이 국가적으로 단기간에 많이 발전했지만 국민의식은 저 30년 40년 뒤쳐진 것처럼요. 단기간에 이런 부작용이 나아지는 것은 쉽지 않을거예요 성장형 모델에서 복지국가로의 절충점을 찾는게 어렵기도 하고, 국민들 간에도 의견도 상충합니다...일례로 제가 지내고 있는 호주의 소득세는 한국보다 더 높습니다. 일정 비과세 구간을 넘어가면 거의 30퍼센트의 기본소득세와 고소득자에겐 단계별로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또 기본 급여와 직군간 급여차이가 적기는 하지만 그만큼 물가가 높은 것도 사실이죠.
기본적으로 더 높은 복지를 위해선 과세가 필요한데 한국의 소득세를 호주만큼 올린다?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겠죠. 복지정책에 대한 노하우가 적어서 예산집행도 잘 못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구요(저출산 같이). 다른 복지국가들과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차이도 있구요.(한국은 인적자원 위주다보니, 상대적으로 근로자들이 갈려나가는 문화가 있죠...) 그래도 의료복지를 비교해보면 여긴 정말 개판입니다. 제가 지내본 다른 나라 중엔 대만정도가 한국의료복지에 거의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기간에는 정말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만...항상 돌파구를 찾아왔던 한국이니까 좋는 리더십을 만나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
문제는 사람입에 들어가는 것도 재활용으로 써먹는 더러움이죠. 저렇게 무료 무제한으로 나오는게 한국식당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재활용한다는데서 다른 의미로 뜨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한 두명은 아닐듯.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함. 한식은 더러우니 절대 먹지 말라고 kfood 먹을바엔 맥도날드가 건강식이란 소리도 있고요. 게다가 저 아줌마 음식물 쓰레기를 맨손으로 만지고 그 손으로 조리하는거 보세요. 하.. 진짜 한식당가서 배탈 난적이 한두번이 아님. 한국인조차도 한식당가는거 두렵고 모험임
환경미화하시는분들 고생은 항상 감사합니다ㅜ
@@김태훈-t3t9z 다 그런건 아니죠!!
사람을 나누는 의식에서 멀어져야하지 않을까?? 하기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사람이 없으니 그럴만도..
@@김태훈-t3t9z 감사하다는 표현이 거슬려서 썼습니다. 누군가는.해야하는.그런 기피 직종에 종사하셔서 고맙다는 의미 잖아요. 돈을 더 주고 그런 의식이 사라지는.게 더 바람직하지.않나요
@@김태훈-t3t9z 워크넷에 보니까 미화원 분들 급여 짜던데요? 주 6일 야간 돌아도 고작 300조금 넘어요
@@diplopia6471 형님 미화원하는 친구한테 너연봉 얼마냐 하니까 추가수당까지 다하면 기본 월 최소 350은 가져간다합니다 지자체소속이 아니라서 고용으로 나라세금으로 다주거든요 어디에 배치되냐 따라 다르긴한데 나름대로 할만하답니다
미화원형들도 그나마 빡세게 보이는게
새벽에 일반쓰레기봉투 수거하시는분들이
좀 힘들어보인다는데 그분들도 자기보다
더번다고 하더군요 고용형태인지라 아마
연봉들이 제각기 다르지만 비슷비슷합니다
기업들이 플라스틱 병 비닐 이랑 스티커도
쉽게 뜯기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비닐은 빙빙 돌아가며 뜯기고 스티커는 꼭 한방에 안 뜯김 ;; 옆나라는 한방에 제거되든데
맞아여~~좋은 의견 이네여
맞아요 진짜 너무 불편해요
결정적인건 스티커및 뚜껑 제거해도 용기자체가 재활용 자체가 안되는 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많다는거....
실제로 용기중에 대다수가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 많다네요 ㅋㅋㅋ 분리수거를 왜 하는지 이해불가상황.....
난 소주병이나 재활용하는줄 알았는데, 박카스병 이런것도 재활용하더군요. 마트에 못 팔아서 재활용 안하는줄...영상보니, 병뚜껑은 잠궈서 같이 버리는게 좋데요. 이유는 그래야 잘 안깨진다고..
그건 이미 많이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이건 수익이 안나도 보조해줘야지
무료로 한다는곳이 많다고 하는걸 보면.. 보조해줘서 수익이 안나는것 같네요. 대부분 보조금은 적자를 메꾸고, 소수만이 보조금없이도 수익창출하는듯... 물론 장려해야하기 때문에 보조금을 쓰는건 맞죠.
수익이 안 나면 장기적으로 운영이 불가능하고 발전하지 못함. 보조금은 수익이 나게 끔 연구, 개발, 도전하게 해야죠. 환경도 궁극적으로 사업이고, 더 높은 경쟁력은 수익이 나와야 하며 높은 부가가치를 생산해야 하는 겁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탄소 배출권 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시민들 협조와 보조금 타령만 해서는 미래 관련 사업에서 뒤쳐질 겁니다.
@@WNANF주물 맞는 말입니다
보조가 아니고 수거비용을 올려야지 왜 저런곳에 세금을 쓰지??
수거비용을 올려서 가정이나 사업체에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게 유도해야함
@@푸른고등어-w4l 금 많이 낸다고 욕해서 지지율 떨어지는 거 걱정할탠데 못할거라봄
제일 좋은것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것입니다.
우리집와서 잔반처리좀 해주세요
하지만 똥으로 나오는건 어떻게 합니까 ㅠ.ㅠ
@@davidcassidy3956 대부분 나라들은 음식물쓰래기 따로 안버려요 일반쓰래기에 같이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가 음식물쓰래기 가장많은거에요.ㅋ
@@germeri1 푸훗 똥으로 나오면 썼다는 얘기잖아 ㅋㅋㅋ 저 바보 아냐 ㅋㅋ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말하는 것보단 먹을만큼만 먹자고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음식은 남길 수 있지만 먹을만큼만 먹으면 음식이 남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애들 한테도 쓰래기 분리수거좀 교육했으면 좋겠다.
그냥 쓰래기봉투에 음식물까지 죄다 버려 나몰라라
개념도 없고 앞으로 외국애들 더 많아지면 골치아플꺼다.
아파트단지는 그나마 나은편인데...
대도시 구심 이면도로 주택가는 엉망입니다.
cctv 설치하면서, 벌금을 무겁게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빌라에두 외국인들 많이 사는데 쓰레기 엉망으로 버린사람들은 꼭 외국인들이더라구요 ㅠ..
참고로 영수증이나 택배 운송택 같은거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 봉투안에서 발견되면 그 주소로 벌금 날아오는거 봤네요... 어디서 버린건지 어떻게든 걸림...
@@trk6904 ?? 혹시 일본인들 아니었음?
일본 놈들 그런짓 많이 하는데...ㅋㅋ
@@지중해-h4g 일본인보다더한늠....
현역 때 미군 애들 분리수거 절대 안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죠. . ㅋㅋㅋㅋ
음식물 분리 정책은 정말 잘한 정책이에요. 2000년대 이전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음식물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지금처럼 종량제 봉투도 없어서 사람들이 비료포대에 담아서 버렸죠. 게다가 지금처럼 압축시키는 쓰레기차도 없어서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레기 위에서 게속 일을 해야했는데 너무 위험했어요. 우리가 지금은 익숙해져있지만 외국나가보면 아직도 일반쓰레기와 음식쓰레기를 함께 버리는데 국물류가 적은 나라들이니 우리보다 좀 낫긴해도 그래도 문제는 심각하죠.
@precios. k 이상 개농장 주인들만 그럴걸요..개들에게 여름에 그런것 먹이면 다 죽습니다. 식중독에...차고맵규
제가 그런집을 봤죠...더러워서
그 집앞을 지나면 냄새에...토가 나올정도였죠
아무리 개라지만....
음식물 얻어온것 먹이다가 식중독으로 개가.다 죽었죠...돈으로 환산하면 1억정도
누가 개밥이 약탓을꺼라고 경찰신고하고 조사했는데 상한음식 식중독이였죠
이것도 첨에 얼마나 욕들을 했게요.. 돈내고 쓰레기를 버려야되냐.. 번거롭다 등등..
그래도 참 꾸덜꾸덜거리면서도 늘 적응하는 한국인들이 신기해요..
@@유종국-p1k 생활에 변화가 보이니까요. 매번 쓰레기를 비료푸대에 모아서 쓰레기차가 올때 단체로 몰려나가 버려야하는데 그것도 사라지고 효율적이죠
@precios. k 모아서 주는것보다 개농장주들이 원한거죠. 공짜로 사료를 주게 되는건데 문제는 그걸 먹고 탈이나니까 요즘은 그렇게 잘안해요~ 바다에 버리는것도 이제 중단으로 아는데 아마 태울겁니다.
@precios. k 당연히 모르죠. 세상사를 어떻게 전부 알고 살아갑니까. 모르니까 알려주시면 되는데 " 눈감고 귀막고 사시는지 " 하시면 사람에게 반발감만 일으키게 됩니다. 좋게 이야기하세요.
음식물처리하는 미화원님의 작업 환경도 개선좀 해야겠어요.
쓰레기차 지날때 냄새가 심하던데 뒤에서 바로바로 쓰레기통을 싣으시는 미화원님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얇은 마스크 말고 냄새를 더 확실히 막을 수 있는 마스크로 바꿔주세요~
방독면도 냄새는 못막음
@@i어머 상업용 방독면만해도 담배연기 수준까지 필터가 가능함
맞습니다. 아침마다 수거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무엇보다 저분들 안계시면 어찌될지 정말 끔찍하더군요... 정말 고마운분들이시고 일하시는데 고충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물기 제거해서 버리고 음쓰외에 다른걸 안버리는거겠죠.
방독면 페인트 냄새도 막아줌. 어차피 냄새자체가 극미세 분자가 코 점막을 자극하는거라 극미세 필터로 막아짐
@@meiyou_5168 방독면 끼고 일하리?
한국도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다가 1995-01-01 부터 종량제로 바뀌면서 정말 단 1주일 이내에 거의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습관이 됐었어요. 그런 과정을 보면서 내가 한국인인 게 정말 자랑스러웠답니다.
미국에 와서야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걸 알게됐죠…자랑스럽습니다.
참 우리나라 대단한나라인데
미국에서살면서 이렇게자랑스런시기가올줄은
근데정작. 대한민국 에사는국민은. 왜. 불평불만만늘어놓는지
대한민국 에사는걸 감사하세요
정부가 잘하는건칭찬하구여
@@시니어모델강사그레이 분리수거 시행 첫해인 90년도부터 제가 아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런 식으로 버리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그 전에 한꺼번에 버리면서 발생하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정말 빠르게 정착이 됐었지요.
꼭 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분의 영상을 찾아서 소개 해 봅니다. th-cam.com/video/2QNzdPgkbrI/w-d-xo.html
남들이야 어떻게 하든 이런 일은 나부터 실천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도 따라서 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체험했습니다.
@@evergreenforever3823 저렇게 하기 전에는 집집마다 쓰레기 버리는 구멍이 있어서 열고 버리고 닫으면, 모든 가정에서 버린 쓰레기들이 지하에 모이게 되고 (미국처럼) 누군가 방독면을 쓰고 그 안에 들어가서 일일이 수거해 가셨었죠. 그러나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의 효과로 경제적 save가 생겼지만 국가 차원에서 그 이익금 운용을 잘 못해서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도 다소나마 비용이 절약 된 데다가 위생적이고 (일단 바퀴벌레 같은 벌레들이 사라졌음) 무엇보다 그 군상 스러웟던 난지도가 사라지고 그 멋진 하늘공원으로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바뀌었답니다. 그거로 이미 타당성은 충분히 달성 됐다고 봅니다.
@@kimjaehan9393 제가 한국의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자세히 모르긴 해도 위 BBC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국민들의 모범적인 참여로 뭔가 개선이 돼서 이익이 생겼다면 그렇게 생긴 여유로 얼마든지 재활용 업체의 고충을 해결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되는 것처럼 보이니 그 점은 이해가 안 가네요.
정부가 뭘 하든 항상 투덜거리지만, 결국 해내고야마는 츤데레 국민성...
츤데레 국민성..ㅋㅋ 맞는 말같아요 투덜거리지만 결국 해내고야 말죠.
괜히 김첨지가 밈이된게 아님
@@더더더더-t8r 노예근성은 투덜대지않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하는걸 노예근성이라고 하는거예요 한국어 공부좀 더 하셔야할듯
설날 같은 경우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없앨려고했고 해방후 군사정부에서도 40년이상을 없앨려고했지만 끝내 실패하지요..한마디로 따를만한것만 따르는거지 뭘하든 따르지는 않지요.
@@더더더더-t8r 이건 일본인 들이 행하는 일이구요..
우리나라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는 것도 보여주네 아직도 분리수거가 부족한 소규모 단위 주택과 시골주택들도 참여하고 어렵더라도 더욱 더 노력해서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
시골주택들은 어차피 자연에 둘러싸여서 살기 때문에 그냥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거지.. 도시처럼 버릴곳이 없고, 작은 단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게 아니니까.. 시골의 인구 분포로만 보면 그냥 주변 나무나 들판에 버려도 충분히 자연분해되는 양임..
그러고보니 아파트 주거가 확산? 또는 다수의 주거형태가 되면서 단지안에 있는 수거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보니 더욱 효율적으로 정착된 면이 있네요...
@@민이-r2w 자연 생산 말고 공장 생산 음식은 화학물질 쳐 들어 있습니다. 자연으로 돌려 보내면 안 되죠
@@xile-q7h MSG 는 조미료고 그거 말고 다른 화학 물질이 많이 들어갑니다.
마트에서 아무 거나 사서 뒤에 써 있는 식품 첨가물 읽어 보세요.
당장 사람이 먹어서 안 죽는다, 이거랑 환경 오염이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방부제를 소량 먹으면 안 죽죠. 하지만 방부제를 벌컥벌컥 물처럼 마시면 죽어요.
다른 화학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콜을 약간 먹으면 안 죽지만 벌컥벌컥 마시면 사망.
그냥 자연으로 돌려보내는게 태우는건 아니죠..초저녁쯤 시골 돌아보세요.모조리 태웁니다
불편한건 좋은거다 미국에서 섞어버릴때는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어디로 갈지 생각해보면.....
불편한건 좋은거다라는 말씀이 인상깊네요.^^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과 같군요.
미국은 사막같은 잉여구역이 굉장히 커서 쓰래기 다 매장해도 괜찮은 나라임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라는 랄로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choi-m4s 그러다가 후손들에게 원망 많이 듣겠지...
@@choi-m4s 정확히는 미국 및 다른 선진국들은 돈 주고 개발도상국에다가 쓰레기 매립함 그니까 전세계적으로 쓰레기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거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식당에서 주는 반찬은 먹을 만큼 먹는 의식이 더 시급함. 한국 사람은 그놈의 반찬타령에 식당들이 안줄래야 안줄 수없으니 말이죠.
식당하시는구나~ 이해되어요..
그러나, 반찬을 먹고싶은 마음도 너무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그것도 우리민족 문화^^
공감합니다. 반찬에 들어가는 재료비와 인건비가 엄청난데 그걸 무료로 제공하니 사람들이 아까운지 모르고 남기고 버리죠. 단가가 안맞으니 싸구려 중국 김치가 식당을 도배해 버렸고요. 최악의 경우는 재사용이죠. 개선이 시급합니다...
인정합니다. 특히 대학다닐 때 꼴에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며 떠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정작 밥 먹을 땐 단 한 명도 잔반량에 신경쓰는 않는 모습을 보며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은 외면해 버리는 인간의 이기심을 깨달았죠.
물론 저의 행동은 환경보호의 목적이 아닌 군대에서의 강압을 통해 학습한 '잔반 남기지 않기' 이지만,
가끔 '환경을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나도 최소한 음식은 안 남기는데, 저기 환경을 보호하자고 떠드는 사람들이나 댓글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적는 사람들은 잔반이나 안 남기고 저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davidnoh6852 매도까진 아니여도 잘못된 생각, 고정관념 고쳐야됨
무조건 많아야 한다?
돈주고 먹는 것이니 버리는 것도 권리다?
그게 제대로된 시민의식임?
환경을 위해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으로 여겨지는 군요.
또 한국 사람 일부는 돈이 없어 빡빡하게 산다면서 가정에서 배부르게 먹고 남는건 버리고 절약도 잘 안하면서 불필요한 낭비는 잘하죠..
여즘은 절약하는게 궁상맞다 생각하는 것인지 어떤지 좀 씀씀이만 커짐..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좀 길어졌네요..
노력하는거지 뭐 다 같이 노력하쟈 환경미화원들에게더 고마워 하쟈
@ᄀᄋᄒ 받는거 이상의 노동이고 여름엔 냄새가 고역일텐데~ 하수처리장도 그렇고 아무리 돈 마니 준다고 해도 댁은 못 할거 같은데~~~
@ᄀᄋᄒ 경찰.소방관 등 공무원에겐 월급 따박 나온다고 욕은 안하죠 당신 같은 사람덕에 더 열심히 눈치보며 일해야겠네요. 쓰레기를 치운다고 사람마져 쓰레기 취급 마십시오.
@ᄀᄋᄒ 그럼 님도 하세요 고맙다는 인사 받는거 아니꼬와 할 시간에 지원이나 하지 왜
@ᄀᄋᄒ 뭐이리 꼬였냐 월급 받고 일하면 고마워 해도 안됨? 수준참..
@@계란후라이-m9p 주어진 업무에 충실할 뿐인데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남들이 하기싫은 힘든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는 직업의 편견을 갖는 생각임. 더도 덜도 말고 단지 자기 직업에 성실히 일하는 사람으로 봐야됨
분리수거 잘하는데 솔직히 요즘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음. 각 가정에서는 잘 하는데 카페 이런곳은 ‘누군가 하겠지..’라은 생각때문인지 다들 열심히 안함. 카페 컨디바가면 음료버리는곳에 쓰레기버리고 손만 움직이면 되는데 플라스틱 일쓰 구분못하고 밖에서는 마시고 아무곳에나 세워두고…
손님들이 분리수거를 완벽하게 해주진 못하니까 매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중간중간에 직원들이 쓰레기통 뒤집어서 재활용 분류작업을 합니다
당장 편의점만 가도 캔 플라스틱 구분안하고 버리는 ㅅㄲ들도 있는데
영국은 음식물 분리 수거를 했었던게 없어진지 9년 정도 됐네요. 한국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더 많이 나오는데, 반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낭비되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기름 조차도 가정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감자튀김 같은것을 많이 먹어서 일반적으로 튀김기는 다 사용해요), 그냥 일반 쓰레기에 섞어서 버려요.
일부 음식점에서 바이오 연료 로 사용 할수있게 사용했던 빈통에 폐식용유를 담아 수거 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버립니다.
정말 한국이 잘 하고있다는걸 리싸이클 쓰레기 다시 사용하는 양을 보면 알수 있었지만.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을 보니 대단하네요.
한국에서는 리싸이클 돼는 쓰레기도 영국에서는 리싸이클이 안돼는 물건들이 많아요.
저렇게 튀김류는 트랜스지방산이라 건강에도 안좋고마..... 중성지방에 콜레스테롤 덩어리.... 결국 고혈암 당뇨 이상지지혈증에 시달리다 병원 신세.... 의료비 지출도 만만치 않다. 우리 음식만큼 건강식은 없는 것 같다
한국이 재활용을 정말 잘 한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영국이 음식물 분리수거를 안한다는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아파트나 플랫같은 공동주택은 안하는걸로 알고있지만 독립주택들은 다 재활용 분리수거 합니다. 음식물도 분리수거 하구요. 저희가 런던 주택 거주중인데 compostible (땅에 묻으면 썩는 플라스틱) 봉지에 넣어 음식물 통에 따로 내놓습니다. 종이류, 캔/플라스틱/유리도 따로 내놓구요.
@@ReadWithSol 런던은 하는군요. 리버풀 은 9년전 까지는 음식물 분리 수거 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썩는 비닐에 담아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에 담아서 따로 내놨었는데. 요즘은 그냥 버려요.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수거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요즘은 분리수거용 이나 그냥 쓰레기통도 이주에 한번 밖에 수거를 안해가요.
분리수거도 유리,페트병,종이 등등 하고는 있지만. 종이 상자가 작거나 분명 플라스틱통에 분리수거 가능하다고 써있지만, 분리수거통에 넣으면 안돼는것들이 많아요. 지역 마다 틀린가봐요.
분명 리버풀 지역에서도 옛날에는 음식물 분리수거를 했었어요. 그러나 9년전에 정책이 바뀌어서 지금은 같이 섞어서 내놓아요. 제가 일하던 레스토랑은 튀김용 기름을 분리 해서 수거해 바이오 연료 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한 기름은 통에 담아 일반 쓰레기통에 같이 버려요.
다른 지역은 살아보지를 않아서 몰랐네요.런던 쪽은 아직 그렇게 하는군요.
@@joung-minkim2574 어머 지역마다 다를줄은 몰랐네요.. 리버풀이면 대도시인데 하던 분리수거를 멈췄다니... 암담하네요.
@@ReadWithSol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도 인건비를 아끼느라 수거횟수를 반으로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도 없앤거 같아요. 점점 복지 관련한것들도 줄이고 그러네요. 정년퇴직 나이도 올리고 그래서 2년전에 노인들 나와서 시위 하고 그랬어요.
좋은 선배들 덕 보는중
우리도 적극 사회 참여해 후배들 존경좀 받아보자..... 탄소 0 화이팅~
아 이건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게 맞지ㅋㅋㅋ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현명한 젊은이들이 또 더좋은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k-eco friendly 제품을 수출할수있게되길 기도합니다
미국에 살때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 한곳에 모아서 버릴때마다 적응안되긴했음ㅋㅋ..
@precios. k 정확히 검은색은 다 버리는 것과 파랑색은 종이나 페트병등 재활용. 그리고 닭다리 같이 뼈종류 제외하곤 하우스 에서는 주방 그라인더에 갈아버립니다. 보통 하우스에서는 집집마다 쓰레기통을 가지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 파리끼고 냄새 나거든요
내가 있던 곳은 그냥 다 같이 버렸음.. 항상 버리면서 죄책감 느꼈음. 익숙해질때쯤 한국 돌아와서 엄청 불편했는데...ㅋㅋㅋ
@precios. k 주마다 다른거 아님??
@precios. k 2009년도에 뉴욕갔을땐 그런거 없이 한데다 버렸는데..2014년도에 갔더니 분리수거 하더라구요..아마 주마다 다른듯. 휴스톤은 한차에 쇼파에 tv에 먹는거랑 다 같이 버렸음빈다 2014년도.
이것은 수익성을 떠니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조를 해야 함, 돌대가리 국회의원놈들 주머니로 들어 가는 돈을 적게 주면 우리 나라는 더욱 발전 할 것임. 모든 부패 척결만이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음
국회의원도 기본 연봉은 높지 않게 주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과를 낼 때마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꿔야함
이건 국회의원이 하는게 아니라 재정부 즉 정부에서 하는 일이야ㅜ멍청아
너나 잘하세요 그럼 됩니다 남탓하지 말고
허경영이 답입니다 😎
국회의원수를 줄여야 하고능력없음 짤려야 정신차릴려나 돈처먹는 돼지들
배워야죠 우리가 외국가서 살때 누가 안가르쳐주면 그들의 룰을 이해못하는 것 처럼 우리도 우리룰을 가르쳐야죠.
가정에서는 음식쓰레기인것과 아닌것 잘 구분하고 아크릴 수세미 쓰지 않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어느 유튜버분이 음식물 쓰레기 건조해보니 아크릴수세미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저도 천연수세미로 바꿨어요. 조금 뻣뻣해도 잘 닦입니다.
ㄱㅅㄱㅅ
믓지다요
작은 관심과 아이디어가
사랑에서 시작 되네요
그 관심과 사랑이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저렇지 않구나... ㅎㄷㄷ
그냥 한꺼번에 다 버려요.
일본도 정부에서 일반 쓰레기람 음식물 쓰레기 분리하려고 시도 했었는데 실패했음
중국4년 호주2년 살았는데 중국은 재작년 말에나 이제야 분리수거 시작하고 호주같은나라도 현재 일반쓰레기통에 음식물같이버립니당... 집집마다 3개 쓰레기통이 있는데 일반쓰레기통 재활용쓰레기통(플라스틱,캔등 다넣음) 잔디나 나뭇가지넣는통이네욤.. 음식물은 아예 없음 ㄷㄷ
식당도 그렇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도 버려지는 음식물들이 너무 많아ㅠ 쓰레기 악몽도 꿀만큼 솔직히 무섭다;
베트남사는데 아파트에
층마다 쓰레기버리는곳이있는데
분리수거개념이 1도없어성그냥 막 버립니다ㅜㅜ
한국때 버릇이남아서 죄책감느낍니다ㅜㅜ
그게 베트남같은 후진국 사는 맛 아니겟음~~
계에속 그래 살어요~~남에 나라 오염시키면서..화이팅!!!
선진 코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ang6472 ;;;;
오서영? 너 베트남살아?
@@cho7062 어
@@yerimyu6464진짜야? 오서영 맞어?
예전에는 오래된 아파트에 쓰레기를 버리는 큰 통로가 있었어요. 그 통로로 쓰레기를 버리면 수거차량이 와서 쓰레기를 지하에서 퍼가고 그랬는데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생각했었지요. 음식물 쓰레기와 소각용쓰레기봉투, 재활용쓰레기의 분리수거가 도입 된 것은 참 다행입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애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공공을 생각하는 시민들과 환경미화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생각해보면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재활용 쓰레기 분리를 시작한지 30년 정도 된듯. 그래서인지 이제 나도 모르게 쓰레기 분리하고 있음ㅋㅋ
님글에 대한 답글이 아닙니다 :
그랬구나.. 저런 재활용 음식물속에 비닐, 환경호르몬이 섞인 자재가 섞여들어가서 잘 말려져서, 잘게 가루가 되어서 닭이 먹고, 돼지, 소가 먹고, 그 닭과 소를 도살해서 다시 우리가 먹는 거구나.. 어쩐지.. 그래서.. 환경호르몬에 인간이 오염되는 구나..
@@homegear1932 건조 분리과정에서 비닐 다 걸러냄. 알못;
쓰레기 분리하면서 쓰트레스 해소되는 사람은 나뿐인가요?
기사 수준이 굉장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인데, 지구상에 대한민국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시민들이 있다면 예를 들어주길 바랍니다. 모르는게 아직 많아서리...
음식물 쓰레기 말고는 일본의 페트병을 예로 들수있겠지요! 페트병의 경우 우리나라 여러 음료처럼 라벨이 분리하기 어렵게 되어있지 않고 대부분 분리가 간편하게 되어있어요
일본은 페트 라벨 병뚜껑 병뚜껑따고 남은 찌끄레기까지 따로 분리해서 버릴 수 있는것처럼 분리수거가 플라스틱 페트 유리 말고도 항목이 더 있긴 함 그렇다고 그쪽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 분리해서 버리는 건 아니겠지만
한국만해도 플라스틱 유리 종이 이렇게 따로는 버리지만 정작 제대로된 분리수거법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씻어서 버린다던가 유리병과 병뚜껑을 분리해서 버린다던가
근데 그딴거없이 다 모아서 쥰나게 버리는 미국이나 유럽 일부 국가들보단 훨씬 잘함
싱가포르
잘 한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작은 나라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일본 살아보신거 맞는지….. 정작 일본은 음식물쓰레기 별도로 분류해서 버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지자체마다 다르긴한데 제가 살던 세 지역은 다 일반쓰레기랑 같이 배출했어요. 명칭도 태우는 쓰레기로 같았구요. 따로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필요없이 아무 플라스틱백이나 가능했습니다
독일 사는데요 독일은 공병 보증제는 잘 하는데 음쓰 버리는건 우리나라가 최고인 듯 합니다 한국살때 아파트 분리수거날 잘못 버리면 경비아저씨한테 폭풍 교육받았어요 ㅋㅋ 음쓰 잘못버려서 벌금낸 집도 봤구요
겨울엔 통이 얼어버리는군요.저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 비료로 만들거나 시골이라 마당에 버리지만 아직 갈 길이 멀군요.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름엔 벌레, 쥐, 구데기등 각종 생물과도 마주하게 됩니다.ㅋ 음식이 금방 상해 양도 상당히 늘어나고요, 가끔 물이 많이 생겨 그 물들을 다 뒤집어 쓰게도 됩니다.ㅎ그리고 무거워진 만큼 안전사고발생 위험도 높습니다.
겨울엔 음식통에 보온은박을 감싸면 그나마 덜 얼고 녹을때도 빨리 녹는편이지만 넘 추운 날엔 돌덩이 처럼 다 얼어버립니다. 음식통하나하나가 다 돌덩이라 수거도 안되고 청소차량파손도 흔히 발생합니다. 언 음식물은 빨리 못치우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논폴라리스 언거는 못가져가지요 안떨어지니깐 그래도 민원 넣는사람은 넣더라구요
한식의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 문화가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이기 힘든 환경이죠...
환경에도 해롭고 식량 낭비이기도 하구요
@@김태훈-t3t9z 댓글도 맞고 대댓글도 맞다... 한식의 다양한 반찬문화가 음식물쓰레기양산에 일조하지만 정크푸드인 햄버거나 먹고살순 없어... 맛없어ㅠ
뭘 환경에 해로워 저 식문화를 외국은 안하는 분리수거로 재활용하잖어
제품 회사에서도 제품 포장의최소화 생수병의비닐 떼기 쉽게 지금도 어렵지는 않죠.
생수병과뚜껑의소재를 같은 재료로 쓰거나 음료수의몸통과스티커 포장은 과자 100 개도 더 들어갈 사이즈인데 열면 12개?
저거 수거하시는 분들 처우개선좀 해줘라
저분들 냄새나는 쓰레기 치우시는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다.
여긴 뉴욕 입니다
한국식당가서 반찬 절대 리필않습니다
식사에 딸려오는 반찬이면 충분합니다 좀 맛이 없어도 골고루 먹습니다
쓰레기도 문제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빙하는 분들의 수고도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식당에서 웨추레스합니다 그들의 고초를 안다면 주는 대로 남김없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좀더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괜잖은 생각입니다.물론 평소에도 상위는 깨끗하게 정리하지만요.ㅋㅋ
저도 미국 사는데 어느 순간부터 깨달고 반찬은 그냥 김치만 달라고 합니다. 아기 입맛이라서 젓갈 이나 이런 반찬을 잘 안먹으니 아예 그냥 김치만 달라고 해도 되더라고요
한국안살았나보네. 리필하면 남긴다? 음식물낭비 1등 미국에서나 그렇겠지.
다른나라가서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이대로 버린다고? 진짜?"
우리나라보다 몇배는 넓고 인구도 많은 이나라가
이런식으로 쓰레기 처리를 하는데
작디 작은 한국이 노력하는게 티도 안날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죠.
2021년 현재 코로나에 대응하는 각 나라를 보면서
어쩌면 내가 알고 있던것 보다 훨씬 많은 나라가
쓰레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장품 용기들 제발 재활용 좀 가능하게 만들어주세요... 뒷면 보면 ‘재활용어려움’ 적혀있는 병들 정말 많아요
이어폰으로들으면 왼쪽이어폰은 대화/ 오른쪽은 브금만 들리네요 신기신기
그르네요
아마 영상 편집과정에서 실수나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보면 참 대단하다 한쪽에서는 안전하다 우기면서 먼바다에 원전폐수를 방류하는 마당에...
왜 세계는 일본을 저지하지 않는가? 엔화파워가 언제까지 간다고
일본 망했는데 3위라는 것은 정말 모순이다
안전한게 맞긴 함.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분의 많은 부분들이 다시 버려지지만
어쨌든 음식물 쓰레기가 모두 처리시설로 보내진다는 사실만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에 어마어마한 효과를 내고 있죠.
대한민국의 위대한은 끝이없다..
앞서나가고는 있지만 완벽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며 선도국가로써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와 머리를 맞대야할 문제
식당 반찬은 무료대신 적은 금액으로 지불하면 여러 문제들이 동시에 해결돼지 않을까요? 음식 낭비줄이고, 식당 매출에 기여, 반찬 재활용 방지 (어느정도).
지역상권 망함
전두환때 음식 남기는게 아깝다고 전국 모든 식당 반찬 갯수를 몇개 이하로 정 한적이 있음. 위생문제로 조리실 개방도 했지. 그냥 법으로 전국 공히 실시하면 됨.
한국 문화랑 안맞음
안남기고 적당량 조리해서 먹도록 조심하겠어요.
세상에서 쓰레기 처리해주시는 분들이 제일 고마워요.
맞아요 먹을만큼 적당히 조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가정에서는 그렇게 해야죠..
우리가 잘하고 있는거임? 아직 멀었다 사람이 바뀌지 않는이상 힘들어
사료가 될 수 있는 쓰레기와 될수 없는 쓰레기를 분리하는게 핵심이죠 첨엔 어려웠지만 과자 지퍼백 같은걸 활용하니까 사료로 쓸수없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도 좋더라고요
역시 대한민국, 한번 했다하면 뭐든지 최고를 선양. 대한민국 존경합니다.
파주는 음쓰를 봉투에 버리는데 대구는 규격 음쓰통이랑 스티커 사서 붙여서 버리는거 보고 놀람. 봉투가 터질 일도 없고 냄새도 적게 나서 좋더라
(어차피 전 아파트 살아서 걍 카드 찍고 버리면 되서 괜찮지만 길거리에서 음쓰봉보면 ㄹㅇ 홀리쉣임)
규격통과 자동음식물 쓰레기통 같이 써본봐로는 자동음식물 쓰레기통이 가장 좋은듯 음쓰통은 여름에 구데기 바글바글 매일 닦는 사람 없을걸
@미익 맞아요 가장 쓰레기인간은 남에 스티커 때가거나 남통에 몰래 넣음
쓰봉에 버리면 고양이들이 뜯어놓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진짜 말이 안나옴..
최근 들어 플라스틱 생수병 재활용 하라고 시에서 나서서 전단지 붙여놔서 다행히 많은 분들이 동참
제발 이런 교육방식이 늘어나길..
항상 일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보고 음식물 최대한 안남길 수 있도록 적당히 덜어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용 음식쓰레기처리기가 대중화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부담되는 비용이라.. 아니면 동네 구역마다 자체 처리기를 돈내고 이용하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그것도 좋을것 같고 으무튼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게 제일 좋은 처리방법
내가 편하게 사는 것은 누군가가 궂은 일을 하기 때문..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고생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료로 쓰려면 음식물쓰레기에 주방세제가 닿기 전에 처리해랴한다고 생각해요. 세제가 흘러간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만들어 닭이 먹고 그걸 또 사람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음식물쓰레기 통도 구별되면 좋겠어요. 동물이 먹어도 좋을 것과 퇴비나 바이오연료로 쓸걸로요.
사람들이 규율을 지킨것이 첫째, 그리고 둘째로 묵묵히 냄새나고 더럽게 느껴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주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어서 가능한 구조임…
cnn, bbc 특징 : 우리나라 존나 중국이나 북한처럼 촬영함.
군대에서 제대로 배운 것 중에 하나가 분리수거. 군대만큼 분리수거 빡세게 하는 곳 없다
제발 식당 반찬 조금씩---- 부탁해요ㅠ 버리지않게
국내 언론은 죽었다.
음식물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되지만
기레기는 처치불가.
이래 좋은 시스템 만들어놓고 음식물쓰레기를 그냥 갈아서 하수도로 보내는 법안 통과시킨 박근혜정부
하수도로 가면 그 음식물들 정화하는데 비용이 몇배는 더 늘어난다.
음식물 갈아서 하수도 보내는거 막아야함.
그렇게치면 하수도에 똥도 싸면 안되는거 아님? ㅋㅋ
@MI KEn 그거야말로 기가 막힌 일 아니에요?
지지리도 못살던 시절도 아니고,
음식물쓰래기로 동물사료 맥여서 키워야하나여?
@MI KEn ㅋㅋㅋ미국이랑 호주 가축은 몇마린데요.
지능 낮은 티 내지마시길.
@MI KEn 자꾸 궤변만 늘어놓는데,
경청을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아이큐가 낮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선민의식 장착하고 가르치려들다가
수틀리니까 비꼬질않나
넌 대화가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훈장질을 하고 싶은거지.
지 엄마한테나 먹히는걸 나한테 써먹고 있네. 븅쉰.
@@1231-x7j 니가 병신이야ㅋㅋ 우리나라 환경에서 방목이 가능하겠냐? 다 사료 먹여서 키우는데 사료 원료로 재활용하는게 뭐 어때서
선한 영향력이라는건 언제나 듣기 좋군요.
반찬을 3찬으로 줄이자
솔직히 밥과 국 또는 밥과 찌개와 3찬이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건아니지 않나
주에 7일 일하자 하루에 6시간쉬면 충분하다랑 뭐가 다름
먹는게 행복이고 기쁨인데
가짓수를 줄일게 아니라 나가는 양을 줄이면 될일
반찬수 줄인다고 8-9천원짜리 밥이 5천원 될까?
1~2인 가구들은 어차피 반찬 많이 못 만들어 먹어요. 이미 그렇게 먹고 있죠. 반찬 많으면 상해 버리죠.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식당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반면, 먹지도 않을 반찬을 무조건 내놨다가 거의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죠. 반찬을 따로 판매한다면 그런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면 반발을 불러 올 게 뻔하니, 기본 메뉴 가격은 낮추고 반찬 몇 가지는 공짜로 주고, 추가 반찬에 대해서만 가격을 메기는 방식이 필요하겠네요. 추가 반찬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게 귀찮다고 식당 입장에서는 또 꺼려 할 거 같은데, 그건 나중에 로봇이나 무인화 시스템이 개발되면 해결이 될 거 같고요. 무인화 시스템 어쩌구 하니까 또 거부감을 느끼는 손님들이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는 음성인식 기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니터 화면 보고 이것저것 누르는 거는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자나요. 그냥 말로 주문해서 반찬 추가할 수 있으면 편하죠.
그것보다 한국인 특유의 비위생적인 국 반찬을 같이 먹는걸 고쳐야 함. 너무 더럽고 토할거 같아요. 찌게나 반찬 그릇에 서로 침묻은 수저 젓가락을 막 쑤시고 젓고. 진짜 예민하다 깔끔떤다 소리 들을까봐 말을 안하지만 너무 더러움. 그리고 닭갈비나 떡볶이남은 국물에 밥볶아먹는것도 너무 더럽고. 하.. 팥빙수 하나에 여러 사람이 수저 쑤셔가면서 비빔밥 처럼 먹는것도 더럽고. 외국애들이 당황해 했는데 그거 안먹으면 인종차별에 한국무시하는거냐는 소리들을 까봐 억지로 먹음. 그게 코리안 스타일이라면서 팥빙수를 개밥처럼 더럽게 쑤셔서 비비더라고요. 카레도 비빔밥, 국말아먹듯이 비비고. 한식특유의 개밥 범벅 비쥬얼이 니옴
그냥 셀프로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안되나요?
@@lieeju1040 다 먹지도 않으면서 마구 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요. 밥 다 먹을 때 까지 반찬 그릇이 하나라도 비워져 있으면 계속 반찬 그릇을 꽉꽉 채우더라구요. 결국은 밥 다 먹었는데도 반찬이 죄다 절반 이상씩 남아서 버리더라는..
헤드셋 왼쪽은 앵커목소리가
오른쪽은 배경음악이 분리돼서들리는건 저뿐인가요?
태어나는 아이들 수는 줄어드는 반면 쓰레기들은 점점 늘어나니
교육공무원 줄이고 환경미화 공무원이나 해양환경 관리하는 공무원을 늘리면 좋을듯
인천송도국제도시는 이미 몇년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전세대가정마다 갖추고있습니다
잔반 남기지 말고 제발 조금씩 덜어서줬으면 좋겠음 아님 반찬값 받던가 음식점 갈때마다 김치나 나물같은 잔반 계속 남는거 신경쓰임
으
TV방송에서 출연자들이 음식을 깔끔하게 먹지 않고 남아있는 것을 보여주면서도 “완봉” 이니 머니 자막을 올린다
그들이 먹다 남긴 음식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데도 그렇다
칭찬해~
저도 몰랐네요 이런 과정들을
식당에서 기본반찬들 메뉴에 추가해 손님들이 먹지않는 반찬들을 제외할수 있게하는 제도를 도입하면 음식쓰레기를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bbc 너무 좋아요
재활용 세분화가 갈수록 너무 심해서 버리는데 힘이 든다. 반대로 분류를 간소화 해 버리게 해 편의성을 높여야. 그 다음에 재활용 과정에서 분류를 다시 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된다.
영구임대아파트 쓰레기 분리 하는거 보면 종이, 소주병, 비닐, 스티로폼, 철, 플라스틱, PET, 야쿠르트병 이렇게 나누는데 할매 할배들이 참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잘 분리배출 하더라
식당에서도 쓸데없이 맛대가리 없는 반찬으로 머리수 채울려고 하지 말고
맛있는거 몇개만 딱 내놓고 메인 메뉴 가격 좀 내리든가 해라..
음식물 쓰레기를 담기위해
너무 많은 비닐을 사용 하는거 같습니다.
비닐사용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각자가 조금씩 줄이면 더욱 좋아질꺼 같네요.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많은양이 나오는진 모르겠지만...재생시스템에 진심인점.
우리 모두의 노력과 결과라 생각되네요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우리강산 프르게 프르게
미국은 쓰레기 수거날 보면 집집마다 쓰레기 드럼통으로 세개씩은 나온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문제는 아닌데, 영상 음향에 문제가 있는듯 해서 댓글 남겨요. 화면을 전체화면으로 확대하면 음향이 거의 잘 안들립니다 !! 제 휴대폰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가족의 휴대폰으로 같은 영상을 틀어보니 같은 문제가 발생하네요..!!
환경 관련 시위하는거 배부른소리라고 고깝게보지마라 결국 이런 성과를 낸다
케이 팝도 좋지만 전세계에 이런것도 널리널리.~~~~
호주에서는 참 편했다. 재활용따위 신경안쓰고 막 버렸거든.
의외군요!!
어쩜 이리 침착하게 설명할까^^
듣기 좋당
Yes, indeed. There are many things to do:
- People should eat not so much. In western countries and nowdays also in countries like South Korea people tend to eat too much.
- People should only buy what they can consume. Many people buy too much and put all in the fridge. Many foods are wasted because they buy too much and the food expires.
- People should less flesh. The flesh production is one of the main reason for the global warming.
- Koreas restaurants can also improve. Why they serve so many side dishes? They can take extra money for additionally side dishes. So the customer can order only for their needs.
- We all can learn from buddhists. They never waist food and they are all vegetarian.
@israel david leon rodriguez Thank You for Your comment. In Germany there are also some Korean restaurants. Most of them take extra money for each side dish and usually You get very litte amount of side dish.
I guess this is a cultural thing and of course a competition thing. Because there not so many Korean restaurants in Germany they can do that but in South Korea this is maybe not enforceable.
이런분들의 노력덕에 우리가 편하게 지낼수있는거다. 노동직분들좀 무시하지말자
영어자막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국(영국) 송출용은 별도로 영국에서 송출 되고있고 이건 한국송출용...이라 편의상 영어에 대한 한글 번역만있는거에요..
@@sad_bear_story 유튜브 자막 기능이 아예 꺼져 있어서 그런거예요. 켜져있으면 작성자가 집어 넣은게 아닌 자동으로 나오거든용, 본국 채널에는 자동생성 기능 켜놨는데 한국 채널은 막아둠 ㅠㅠ
솔직히 음식물쓰레기 뿐만 아니라 분리수거도 우리나라가 가장 잘 준수하고 있는나라중에 하나인듯. 동남아쪽은 말할것도 없고 선진국이라는 일본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가봐도 우리나라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고 느끼는게 이 쓰레기문제임
음성이 좌우 균형이 안맞네 ; 오른쪽귀엔 브금만 나오고 목소리는 왼쪽으로만 나오는 불균형 신경쓰임
미쿡은 미쿡답게 이기적이라 불가능할듯
우리나라같은 선진국은
소상공인, 어르신들의 주변의 배려 등 집단지성의 노력들로 지켜짐
그래서 음식이 맛있어야함
버리는게없게
음식장사가 음식을 맛없게 만들어 파는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솜씨 없음 식당 안했으면 좋겠다.맛잇음 안남긴다. .일부러 그러나??
독일에 있을 때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랑 같이 버리는 게 굉장히 낯설었는데 한국도 분리해서 버리게 된 지 생각보다 얼마 안 됐네요.
악취, 벌레 때문에도 그렇고 이렇게 많은 양이 과연 재활용될까 궁금했는데 꽤 잘 하고 있군요
BRAVO Korea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어폰으로 시청했는데 오른쪽은 말은 안 나오고 노래(?)만 나와서 당황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모든 아빠들...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TT
엄마도 음.쓰 버리러 갑니다. 울집에서는 내가 가거든요
@@lucky8754 음.쓰. 버리러 나가는 모든 엄마들...그리고 투덜대며 마지못해 스레빠 끌고 털레털레 나가야했던 우리의 모든 딸과 아들들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kodonghyung ㅋㅋ
음쓰 버리러가는 여러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라!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이 일단 뭘 바꾸려는 시도를 잘 안하고 국민들의 반발로 정상으로 가는 그 과도기 과정을 참 힘들어 하더군요. 특히 그 과정에 먹고 사는 직군이 껴 있다면 시대에 흐름을 타고 꼭 바껴야하는 정책도 못 바꾸는게 태반입니다.
아니 어떻게 수익화가 되냐고 모델을 알려줘야지 이해가되지 결국 정부 보조금 때려박는거냐?
우리나란 식당에서 반찬주는게 양도 가지수도 너무 많다는거죠 다 먹지도 못하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보이려고 가짓수를 늘리는 거죠 특히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하는 식당일수록 심한편 그 시대에 전쟁과 가난을 겪었기에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푸짐하게 대접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죠 교육을 한다고 바뀔것 같진 않아요
정말 궁금한 것이,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아주 가끔 곰팡이가 이미 피어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더운 날은 2-3일 정도 모았다가 버리면 가끔 그러기도 해서
사료 같은 걸로 재활용되면 어쩌나 싶어서 임시방편으로 식초를 곰팡이 핀 부분 위에 뿌려서 버리거든요. 이것도 효과가 있을지는 잘 ㅠ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사료로 안쓸것 같아요. 구더기도 생길텐데
@@hiru0317 영상에서 사료 얘기가 잠시 언급되어서요..ㅜ
동남아에서 14년째 사는중인데
한국만큼 변화가 빠르고 또 적응해나가며
그에맞는 의식도 같이 올라가는 나라가 있을까싶다
1년이나 2년에 한번씩 한국가는데 갈때마다 무언가가 항상 바뀌어있더라
정치만 조금 받쳐주고 비리들이 조금만 더 줄어든다면 경쟁력은 무한한곳이라 생각한다
그마만큼...사는 국민들은 치열하게 살아야겠지만..그게 또 우리나라의 강점이기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