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책상 위치...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아직 어린 자녀가 있다면요... 어릴 적 제 방의 책상은 방 문을 등지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기척도 내지 않고 들어와 제가 일기 쓰는 걸 등 뒤에서 훔쳐보고 계시더군요. 그때는 그냥 깜짝 놀라고 넘어갔는데 곱씹을수록 불쾌하고 속이 상했습니다. 집에서 유일하게 저를 위한 공간이었던 그 작은 방이 더이상 안전하거나 기분 좋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 뒤로 책상에 앉으면 작은 기척에도 불안하게 휙휙 뒤를 돌아봐야 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32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과 불안함이 잔잔하게 남아 있어서 가끔 방 문을 흘긋흘긋 보곤 합니다 ㅎㅎ 그리곤 매번 다짐해요. 내 아이가 생기면 아이 방에 들어갈 땐 꼭 노크를 해줘야지, 몰래 들어가서 훔쳐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요.
책상이 처음처럼 배치되면 아이들은 감시받는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받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기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포지션이에요! 교육심리학적으로 불안하다는 댓글은 타당성이 있어보여요! 실제로 대부분 회사에서도 사원들 책상이 저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회사에서도 직급이 높을수록 문을 마주보고 책상이 배치되어 있거나 문과 굉장히 멀리 있죠! 권위적인 위치가 주로 창문을 등지고 있거나 높은 층고에서 내려다보거나요 ㅎㅎ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창을 등지고 책상에 앉았을때 집중이 훨씬 잘되는 편이라. 회장자리 배치 추천요. 공부 잘됩니다. 대신 다른건(방의 개방감이나 화장대등등) 좀 희생해야 하죠. 공부를 위해서는 침대를 없애고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정리하고 활동시간대에는 책상만 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이랑 다르게 공부방 전용공간으로 생각되게끔 하는거죠. 진짜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차라리 방을 두개로 분할(칸막이 설치-칸막이 윗부분은 유리)해서 잠자는공간과 공부하는 공간을 아예분리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뭐 디자인 측면에서는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죠.
입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작은방기준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요즘 아파트는 작은방이 보통 가로3m 세로 3.5m 정도로 알고있는데 말씀해주신 작은방사이즈보다 세로가 50cm이상 짧습니다. 세로가 4m는 30평대 큰방에서도 나오기 힘든 사이즈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4베이 구조로 나오기 때문에 작은방이 3베이보다 많이 작은데 다음번엔 4베이 기준 작은방배치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성년기 자녀입니다. 혼자 가구를 옮기며 정말 다양한 배치를 해봤습니다. 오늘 예시들을 보여주시고 어떤 이유와 이득을 노리고 배치했는지, 실제 적용한 사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신것을 보니. 그동안 해온것들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요.ㅎㅎ 직사각형 구조의 방이고, 오른쪽위 긴쪽 벽면에 문이 위치해 있습니다. 3400*2400크기의 방이고 문 반대편의 긴 벽면에는 베란다 통 유리문이 위치해 있어서 키큰 가구를 배치할때 제한이 컸어요. 베란다 유리문 벽면은 70cm를 뺀 270cm가 다 유리문.. 침대를 짧은길이인 가로로 두면 통로가 40cm.. 긴 세로쪽으로 두면 공간을 다 먹어버리고.. 제가 혼자 디자인해보다 보니 더 좋은 방법을 못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상세하게 알려주신걸 보니 최선의 배치를 찾아낸게 맞네요..ㅋㅋㅋ 파티션같은 꿀팁들도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 시원하네요😊
책상을 꼭 벽에 붙여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중앙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침대+책상 구조에서 침대 다이빙이 넘 쉬운게 문제일 때 책상을 반대로 놓아보세요. 책상이 침대랑 붙고 의자는 벽에 붙는 거죠. 책장과 책상 일체형이 아니라면 책장은 옆이나 뒤에 따로 놓으면 되니까 창문 가리지 않을 수 있어요. >>벽 의자 책상 (파티션) 침대 벽
저는 이번 영상 보고 구독했어요. 사실 지난 영상에서는 자녀를 위한 방 배치라기 보다는 학부모를 위한 배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회사에서만 해도 내 뒤에 출입문 있으면 뒤통수가 뜨끈뜨끈한데, 등뒤로 부모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면 자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되겠지요. 지난 영상을 따라하시고 도움받았다는 부모님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물론 가정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학생들의 프라이버시가 간과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후속 영상으로 같은 공간 안에서 사용자에 따라 여러가지 솔루션을 찾아내시는 부분이 정말 전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문이 본인의 시야에 전혀 닿지 않는 곳에 있다면 누구나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낀다고합니다. 공부하면서 집중을 하다가 누군가 문을 열거나하면 깜짝 놀랄 수 있고 아무도 없는데도 괜히 감시받는 기분을 느낌을 받을 수 있다네요...그러므로 공부방 책상을 배치할 때는 방문을 등지지 않게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아 참 좋아하는데 오늘 솔루션 중에 해답은 여전히 찾질 못한거같아요.다이빙배치 빼고 보면 다 의자가 방문을 등지고있어요. 어쨌든 중요한건 아이의 시야에 방문이 들어와야한다는거 같아요.
많은 변형 끝에 [추가 솔루션] 방식에 책상만 문쪽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 방이 추운편인데 발쪽이 창가라서 덜 추워서 좋구요. 다인가족이다보니 외부에서 누군가 방에 들어오는 것에 민감한데 제가 문을 감시하는 입장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배치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이 전에 있었으면 더 빨리 최적의 배치를 찾았을 것 같아요 🥲
침대 옆면에 추락방지 가드를 달아두니 다이빙이 조금 어렵습니다 ㅋㅋ 집집마다 사이즈 상황 가구의 종류와 크기가 다르고 전기 배선도 신경을 써야하니 이게 정답이다 할 수 없어요 다만 어떤 정석같은게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저렇게 굴려보세요 저는 침대와 옷장을 등지게 붙였더니 새로운 공간이 나왔어요 침대가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고 아늑하게 보일수도 있답니다
무아공간 팔로워에 애청자입니다. 오소장님께서는 불안감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시지 못하는 것 같지만, 문을 등지고 책상에 앉는 것은 이미 많은 책들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누군가 문을 열었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안정감을 줄 것 같아요. 같은의미에서 침대의 배치도 그런 것 같고요..두번째 솔루션에서 책상과 침대가 가까워서 다이빙이 쉽다 하시는데, 다른 영상에서 소개했던 그 책상이 위치가 책상에 앉아 침대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더 눕고 싶고 쉬고 싶은 마음을 크게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작은 방, 침대까지의 거리는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차라리 침대를 등지고 앉는 편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33평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무아에서 제시해 주신 1번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초5 아들방을 꾸몄고, 두 달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사 전에 영상 시청한게 넘 다행이었어요~ 방을 새로 꾸미고 제일 큰 장점을 물으니 잠자리가 아주 아늑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숙면이 필요할 때 방을 한 번 씩 빌릴 정도에요. 단점을 물으니 벙커 침대가 사라졌다는 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언급하시는 책상 문제는...저희 아들이 거실같은 개방적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책상을 많이 안쓰고, 저도 뭐하는지 지켜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아.직.은. 문제가 없네요. 이런 부분은 개개인에 맞게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1~2년이면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방 배치를 다시 할 생각인데요, 오늘 솔루션으로 제시해 주신 방법들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 아들짐에 책과 블럭장난감이 많아서 책상 쪽으로는 책장을 별도로 두지 않고, 침대 앞쪽 벽면에 전면 책장을 두고 오만 짐을 다 수납하고 있는데, 이 책장이 없어지면 개방감 좋은 방이 완성되겠죠. 좋은 영상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본가 누나 방이 3m*3m인데 침대 없이 요 깔고 자는 집이면 1.6m 책장으로 공간분리도 가능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책상 ] [책장] =(자바라행거)(문) | [ ] 수 ( ) | [ ] 납 ( ) | [ ] 장 | | [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장 바깥쪽에 3x3 수납장 붙여놓고 안에 옷이나 잡동사니 수납박스에 담아놓고 수납장 위에는 거울 화장품 두고 씁니다. 벽 자바라행거, 문걸이행거에도 옷 걸어뒀고요. 안쪽 책상이 어두운데 스탠드를 켜놔서 독서실하고 분위기가 비슷했음. 색 여러 개 섞인 스펙트럼 같은 조명도 뒀는데 나름 예뻤습니다. 잠은 하단 빈 공간 우측으로 요 깔고 잠. 원래 누나가 이불 한번 깔면 한달 내내 안 개고 굴러다녀서 부모님 속 터지게 했는데 바깥쪽에서 책상으로 들어가는 ㄷ자 동선 통로 개방감 때문에 요즘은 매일 이불 개서 부모님이 좋아하심. 침대 있으면 이런 배치는 안 될 것 같은데 요 깔고 자는 집에 프라이버시 중요시하는 학생 있으시면 참고해보시라고 적습니다. 누나도 시험 준비할 때 집중하겠다고 저렇게 배치 바꿔놨던 거였습니다
아이 방을 확장했는데, 기존 발코니 창에 창을 덧달아 2중창을 했어요. 한 면이 다 창인지라 현재는 침대, 장롱으로 가로 한면을 채웠는데, 책상과 책장을 어떻게 놔야할지 모르겠어요. 자녀방 배치 3탄에서는 한면이 다 창이라 물건들 배치가 힘든 방들도 다뤄주세요. 참고로 방 사이즈는 330*420 입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많은걸 느꼈습니다. ^^ 저도 이제 초3아이 방을 꾸며 주어야하는데 붙박이 장이 있는 타입의 방인데 제일 큰 걱정인게 창문이 거의 벽 한면을 다 차지해서 공간 배치잡기가 힘들더라고요~ ㅜㅜ 혹시 한번 다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장님~ 첫번째 솔루션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1.ㄱ 자 모양으로 긴면은 침대에 접하고 짧은면은 벽에 닿게 한다. 2.테이블의 폭을 넓게 하면서 긴면 아래에 수납공간을 마련해서 책이나 물건을 놓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테이블위를 책이나 기타 소품들을 놓을 수 있게 한다.
저는 투룸에서 아들셋 키우고있는 엄마인데요.. 안방이랑, 작은방 사이즈가 크거든요.. 처음부터 안방을 아이들 공부방으로 하지 못해서 ㅠ 위치를 바꾸려 하는데요... 저 처럼 형제가 많은데 방갯수가 적은 가정집에 대한 솔루션 같은 것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 당장 이사갈수가 없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첫번째 레이아웃은 아이가 감시받고 불안한 느낌을 받아서 공부에 아주 좋지 않은 레이아웃..실제 연구결과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침대머리를 벽에 붙이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고 4번째 레이아웃처럼 헤드가 떠 있으면 불안합니다. 현재 저 레이아웃인데 전혀 추천하지 않아요. 침대 헤드는 벽에 붙이고 책상은 아이가 방문을 마주보고 앉게 하는게 베스트 레이아웃이에요. 구조 이리저리 바꿔보고 살아본 경험입니다.
차라리 벙커형 침대를....공중 공간도 쓸 수 있는 수직배치... 창문 앞쪽에 벙커형 침대를 두고 침대 밑으로 책상과 의자가 쏙 들어가 버리게... 물론 창문 방향이 뚫려있는 벙커형 침대... 책상은 창문을 보지 않고 문쪽방향을 보게...다시 말해 모니터가 내 쪽을 보고 문 쪽에서는 모니터 뒷쪽이 보이게. 창문은 옆으로 밝은 빛이 들어오게... 그리고 책장은 벽에 붙이지 말고 침대아래 쪽에 레일로 미닫이처럼 움직여서 책장을 밀고 내가 나올 수 있게. 그럼 밖에서는 내가 안보임. 흠...말로 설명이 안되네. 문제점 : 애가 뭘 하는 지, 있는 지 없는 지 모름.
저도 아들방이 작아서 문2개짜리 옷장을 짜넣으면 책상 책꽂이 침대의 동선이 애매해서 고민하다 큰 붙박이장이 있는 누나방에 옷을 같이 보관해 두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옷을 옮겨 주는데 사복이 많지 않기도 하고 옷장대신 수납가능한 예쁜 나무행거 쓰고 있는데 덕분에 양쪽벽에 11자 동선으로 가운데 공간은 넓게 쓰고 아이도 침대나 책상에 앉아 있을때 문을 열어도 바로 눈을 마주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책상 위치...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아직 어린 자녀가 있다면요...
어릴 적 제 방의 책상은 방 문을 등지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기척도 내지 않고 들어와 제가 일기 쓰는 걸 등 뒤에서 훔쳐보고 계시더군요. 그때는 그냥 깜짝 놀라고 넘어갔는데 곱씹을수록 불쾌하고 속이 상했습니다. 집에서 유일하게 저를 위한 공간이었던 그 작은 방이 더이상 안전하거나 기분 좋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 뒤로 책상에 앉으면 작은 기척에도 불안하게 휙휙 뒤를 돌아봐야 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32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과 불안함이 잔잔하게 남아 있어서 가끔 방 문을 흘긋흘긋 보곤 합니다 ㅎㅎ 그리곤 매번 다짐해요. 내 아이가 생기면 아이 방에 들어갈 땐 꼭 노크를 해줘야지, 몰래 들어가서 훔쳐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요.
ㅋㅋㅋㅋ 어머니 너무 하셨네요. 진짜 곱씹을수록 속상하시다는 표현이 딱 맞 ㅎㅎ
책상이 처음처럼 배치되면 아이들은 감시받는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받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기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포지션이에요! 교육심리학적으로 불안하다는 댓글은 타당성이 있어보여요! 실제로 대부분 회사에서도 사원들 책상이 저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회사에서도 직급이 높을수록 문을 마주보고 책상이 배치되어 있거나 문과 굉장히 멀리 있죠! 권위적인 위치가 주로 창문을 등지고 있거나 높은 층고에서 내려다보거나요 ㅎㅎ
직급이 높을수록 개인적인 공간이 늘어나고 전체를 감시? 하는 포지션을 차지한다는게 정설이~~
지위가 높은 사람의 역할 중에는 감독하는 역할도 있으니 위치상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감독이 아닌 감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ㅎㅎ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창을 등지고 책상에 앉았을때 집중이 훨씬 잘되는 편이라. 회장자리 배치 추천요. 공부 잘됩니다.
대신 다른건(방의 개방감이나 화장대등등) 좀 희생해야 하죠.
공부를 위해서는 침대를 없애고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정리하고 활동시간대에는 책상만 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이랑 다르게 공부방 전용공간으로 생각되게끔 하는거죠.
진짜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차라리 방을 두개로 분할(칸막이 설치-칸막이 윗부분은 유리)해서 잠자는공간과 공부하는 공간을 아예분리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뭐 디자인 측면에서는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죠.
문과 등지는 배치는 최악의 배치에요
입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작은방기준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요즘 아파트는 작은방이 보통 가로3m 세로 3.5m 정도로 알고있는데 말씀해주신 작은방사이즈보다 세로가 50cm이상 짧습니다. 세로가 4m는 30평대 큰방에서도 나오기 힘든 사이즈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4베이 구조로 나오기 때문에 작은방이 3베이보다 많이 작은데 다음번엔 4베이 기준 작은방배치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30평대는 예전보다 작더라구요 전체 면적은 같은데
30평대 중에도 국민주택이라는 84m2타입 이하에서는 3mX4m 작은방은 거의 안나오죠😂 작은방 크기 3mX3m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3mX3m 방 크기에서 아이방 꾸미는 방법을 소개해 주시면 정말 도움될 것 같아요😊🎉
저도 84 아파트 세곳 살아보는데 다 3×3.3 이었어요ㅜㅜ 이번에 드디어 내집마련해서 이사하는 아파트도 3×3.3인데 붙박이까지 있어서 아이들방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넘 어렵네요🥹 3탄 영상 기대해봅니다❤️🫶
저두요. 붙박이장도 없는 3×3 방 배치 정말 ㅜㅠ 답이 없어요...부탁드립니다!
붙박이장이 이미 있는 경우는 저 정도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HJShin-so8st 저도 붙박이포함 3.3인데 장롱 위치도 못바꾸니 더 막막해요ㅜㅜ공감100배입니다😭
저희 아들방도 3×3.2m 정말 배치 난감..붙박이장없고 3m에 큰창 나 있구요. .다행히 세식구라서 방하나를 드레스룸과 에어드레서 놓고 쓰니,아이방은 독서실책상.컴터책상.침대. 큰책장들어가는데 배치가 맘에 들지않네유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이 저렇게 크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사이즈로 해줬으면 합니다
저희집 작은방 딱 저 정도인데요. 침대가 퀸 킹 생각하심 안 돼요
저희는 35평인데 베란다 확장을 하지 않아서 방이..저렇게 넓지않아요
붙박이장 앞으로 길게 침대를 놓으면
ㅋㅋ 옷장 문을 열수가 없네요
침대 슈퍼싱글
맞아요.
저건 확장했을때 방 사이즈 같아요
맞아요
저희도35평 확장안된 집인데....세로 1.5미터정도는 더 작아요ㅜㅜ
4번 솔루션에서 책상을 들어오는 문쪽 벽면으로 붙이는 것도 좋았습니다 ^^ 공부를 하다가 방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볼 수가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사용해보니 정말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저두 아들방 엄청 고민하다가 4번으로 하되
들어오는 문쪽으로 책상을 두니 편안하네요
성년기 자녀입니다. 혼자 가구를 옮기며 정말 다양한 배치를 해봤습니다. 오늘 예시들을 보여주시고 어떤 이유와 이득을 노리고 배치했는지, 실제 적용한 사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신것을 보니. 그동안 해온것들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요.ㅎㅎ
직사각형 구조의 방이고, 오른쪽위 긴쪽 벽면에 문이 위치해 있습니다. 3400*2400크기의 방이고 문 반대편의 긴 벽면에는 베란다 통 유리문이 위치해 있어서 키큰 가구를 배치할때 제한이 컸어요. 베란다 유리문 벽면은 70cm를 뺀 270cm가 다 유리문.. 침대를 짧은길이인 가로로 두면 통로가 40cm.. 긴 세로쪽으로 두면 공간을 다 먹어버리고.. 제가 혼자 디자인해보다 보니 더 좋은 방법을 못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상세하게 알려주신걸 보니 최선의 배치를 찾아낸게 맞네요..ㅋㅋㅋ 파티션같은 꿀팁들도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 시원하네요😊
와우. 이런 피드백, 현실적 조언, 쓸만한 해결법.. 역시 무아입니다.
2번이 방에 들어갔을때 탁 트여 가장 깔끔해보이고 무엇보다 침대 하부장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책상을 꼭 벽에 붙여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중앙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침대+책상 구조에서 침대 다이빙이 넘 쉬운게 문제일 때 책상을 반대로 놓아보세요. 책상이 침대랑 붙고 의자는 벽에 붙는 거죠. 책장과 책상 일체형이 아니라면 책장은 옆이나 뒤에 따로 놓으면 되니까 창문 가리지 않을 수 있어요.
>>벽 의자 책상 (파티션) 침대 벽
첫번째 솔루션에서 수납장을 여닫이 말고 미닫이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무아님 이런 정보를 유튜브로 모두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이번 영상 보고 구독했어요. 사실 지난 영상에서는 자녀를 위한 방 배치라기 보다는 학부모를 위한 배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회사에서만 해도 내 뒤에 출입문 있으면 뒤통수가 뜨끈뜨끈한데, 등뒤로 부모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면 자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되겠지요.
지난 영상을 따라하시고 도움받았다는 부모님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물론 가정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학생들의 프라이버시가 간과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후속 영상으로 같은 공간 안에서 사용자에 따라 여러가지 솔루션을 찾아내시는 부분이 정말 전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밌어요! 인테리어의 ㅇ에도 관심없었는데 무아 채널을 보면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거 같아서 영상 올라올때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4×3이면 프랑스에서는 꽤 큰 방인데... 신축 아파트는 투룸이 65평방미터도 꽤 큰 편에 속하거든요. 그래서 작은 방은 9m2도 굉장히 많아요.
최고의 영상…🎉🎉🎉
방문이 본인의 시야에 전혀 닿지 않는 곳에 있다면 누구나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낀다고합니다. 공부하면서 집중을 하다가 누군가 문을 열거나하면 깜짝 놀랄 수 있고 아무도 없는데도 괜히 감시받는 기분을 느낌을 받을 수 있다네요...그러므로 공부방 책상을 배치할 때는 방문을 등지지 않게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아 참 좋아하는데 오늘 솔루션 중에 해답은 여전히 찾질 못한거같아요.다이빙배치 빼고 보면 다 의자가 방문을 등지고있어요.
어쨌든 중요한건 아이의 시야에 방문이 들어와야한다는거 같아요.
이게 정말 정답입니다 공간을 아무리 효율적으로 쓴다 해도 제 경험상에방문이 전혀 보이지 않으면 어딘가에서 불안함이 생기더라구요.. 방문 보이는 배치로 바꾸고 방에 있는게 더 안정감있고 성적도 올랐네요 이제 고2되는 학생 입장에서 써봅니다
6:00 에서 책상을...
창을 등지게 돌려 침대쪽에 붙이고
파티션을 놓으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들어오면 가방을 놓을테니까 오른쪽보단 왼쪽으로 갈테고
파티션대신 낮은 책장을 침대 길이만큼 놓아서
ㅏ모양 만들어두면 방 가운데에서 머리말리고 화장도 할수있고,,,
붙박이장 뜯어서 돌려주고 싶내요!! 4번5번 👍👍👍
우선 피드백에 따라 고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다만..저처럼 풍수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풍수지리에 관심갖아보시고 인테리어를 제시해주시면 더욱 좋을거같네요.
옷장을 슬라이딩 도어로 하면 훨씬 사용하기가 편할듯합니다^^
많은 변형 끝에 [추가 솔루션] 방식에 책상만 문쪽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 방이 추운편인데 발쪽이 창가라서 덜 추워서 좋구요. 다인가족이다보니 외부에서 누군가 방에 들어오는 것에 민감한데 제가 문을 감시하는 입장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배치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이 전에 있었으면 더 빨리 최적의 배치를 찾았을 것 같아요 🥲
침대 옆면에 추락방지 가드를 달아두니
다이빙이 조금 어렵습니다 ㅋㅋ
집집마다 사이즈 상황 가구의 종류와 크기가 다르고 전기 배선도 신경을 써야하니 이게 정답이다 할 수 없어요
다만 어떤 정석같은게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저렇게 굴려보세요
저는 침대와 옷장을 등지게 붙였더니 새로운 공간이 나왔어요 침대가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고 아늑하게 보일수도 있답니다
와우 책상위치 다시 개선해서 알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정사각형 방도 담엔 알려주셔요...😢
가구배치까지 신경써야할정도로 치열한 대한민국 교육열
키우는자녀도 없고, 학생도 아니지만 친절한 영상 좋네요 ㅎㅎ
많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도 멋지지만 각각의 배치의 감수해야하는 불편성까지 설명해주시는게 완전 센스있어요😊
무아님의 재능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내 붙박이장이 있어 솔루션 주신 구조와 같습니다.
이방법 저방법 다해봤네요.😂 웃픈건 아이가 공부를 하냐안하냐에 차이가 컸더랬죠. 고3끝난 지금은 침대가 중간에 있는 형태인데 바로 누워서 좋아라합니다.
청소라던지 시야적으로는 T존확보된것이 좋았습니다.
무아공간 팔로워에 애청자입니다. 오소장님께서는 불안감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시지 못하는 것 같지만, 문을 등지고 책상에 앉는 것은 이미 많은 책들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누군가 문을 열었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안정감을 줄 것 같아요. 같은의미에서 침대의 배치도 그런 것 같고요..두번째 솔루션에서 책상과 침대가 가까워서 다이빙이 쉽다 하시는데, 다른 영상에서 소개했던 그 책상이 위치가 책상에 앉아 침대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더 눕고 싶고 쉬고 싶은 마음을 크게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작은 방, 침대까지의 거리는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차라리 침대를 등지고 앉는 편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안한 배치라는게 뭔지 아직 이해를 못한 느낌입니다.
33평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무아에서 제시해 주신 1번 레이아웃을 기본으로 초5 아들방을 꾸몄고, 두 달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사 전에 영상 시청한게 넘 다행이었어요~
방을 새로 꾸미고 제일 큰 장점을 물으니 잠자리가 아주 아늑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숙면이 필요할 때 방을 한 번 씩 빌릴 정도에요.
단점을 물으니 벙커 침대가 사라졌다는 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언급하시는 책상 문제는...저희 아들이 거실같은 개방적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책상을 많이 안쓰고, 저도 뭐하는지 지켜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아.직.은. 문제가 없네요. 이런 부분은 개개인에 맞게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1~2년이면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방 배치를 다시 할 생각인데요,
오늘 솔루션으로 제시해 주신 방법들을 써볼까 합니다.
아직 아들짐에 책과 블럭장난감이 많아서 책상 쪽으로는 책장을 별도로 두지 않고, 침대 앞쪽 벽면에 전면 책장을 두고 오만 짐을 다 수납하고 있는데, 이 책장이 없어지면 개방감 좋은 방이 완성되겠죠.
좋은 영상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와 재밌다 버릴 1초가 없네
원룸 배치에도 쓸 수 있는 요긴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기다리던 컨텐츠에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보통 작은방이 길이 4m가 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더 작은 사이즈의 경우도 궁금하답니다.
붙박이장이 없다면 책상이 그위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가 문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문을 열면 얼굴이 바로 마주칠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좋을거 같구요. 다만 공간의 효율을 우선적으로 한다면 등지는 구조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저두요. 붙박이장 자리에 책상을 두어야지. 굳이 입구가 공부하는사람을. 덮치도록 디자인된건 진짜 센스가 없어보여요.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면 다른걸 포기할줄알았는데,.
댓글 처음써봐요 제가 고민했었던 이것저것 꼼꼼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진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특히 수치랑 같이 이야기해주시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쏙쏙 들어와요 ^^
다이빙 이미지 너무 귀엽네요 ㅋㅋ 반복되니까 더 재밌는듯
다양한 배치 정말 재미잇게 봤습니다 역시 무아
와 넘 깔끔한 설명과 보기쉽게 제작하신것 감사드려요.
본가 누나 방이 3m*3m인데 침대 없이 요 깔고 자는 집이면 1.6m 책장으로 공간분리도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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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 [책장] =(자바라행거)(문)
| [ ] 수 ( )
| [ ] 납 ( )
| [ ] 장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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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바깥쪽에 3x3 수납장 붙여놓고 안에 옷이나 잡동사니 수납박스에 담아놓고 수납장 위에는 거울 화장품 두고 씁니다. 벽 자바라행거, 문걸이행거에도 옷 걸어뒀고요. 안쪽 책상이 어두운데 스탠드를 켜놔서 독서실하고 분위기가 비슷했음. 색 여러 개 섞인 스펙트럼 같은 조명도 뒀는데 나름 예뻤습니다. 잠은 하단 빈 공간 우측으로 요 깔고 잠. 원래 누나가 이불 한번 깔면 한달 내내 안 개고 굴러다녀서 부모님 속 터지게 했는데 바깥쪽에서 책상으로 들어가는 ㄷ자 동선 통로 개방감 때문에 요즘은 매일 이불 개서 부모님이 좋아하심. 침대 있으면 이런 배치는 안 될 것 같은데 요 깔고 자는 집에 프라이버시 중요시하는 학생 있으시면 참고해보시라고 적습니다. 누나도 시험 준비할 때 집중하겠다고 저렇게 배치 바꿔놨던 거였습니다
제가 2번 방식으로 배치중입니다.
침대에 모기장, 겨울엔 난방텐트 설치해두니까 그거 하나만으로도 침대 다이빙은 훨씬 줄어들었어요
13:11 제 중3 아이방 모습.그리고 약간 다른건 문이 옷장앞. 아이입장에서는 보고있는게 옷장으로 가려져서 좋아요
무료로 오픈된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이사준비할생각에 자녀방배치가 고민였는데 큰도움감사합니다.👍
풍수적으로 보았을때 공부중 뒤쪽에 출입문이나 창이 있으면 집중이 안되고 흐트러집니다 문앞에서 문을 열었을때 사람의 머리부터 보이면 안좋다고 하죠 살을 맞는다니 안좋은 쪽으로 얘기하죠 ㅋㅋ 이것저것 다 따지면 배치가 정말 어렵죠 ㅠ
정말 세 딸아이들 방, 막막했었는데 많은 힌트가 되었어요!^^👍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이사예정인데 고민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무아영상 즐겨보고있습니다 꿀팁도 많이 배웠구요 ㅎㅎ제생각에 첫번째솔루션에서 책장을 침대끝쪽으로 당기고 책상은 1600놓구 침대에서보이는 면은 타공파티션같은거로 공간분리해서 수납공간을 만들어도 좋을거같아요. 영상에서 언급하신 스탠드도 쓸수있구요.또 책상밑수납장은 바퀴달린거로 둬서 앉을때 옆으로 밀어도되고 타인이 같이앉아야할때 수납장빼두면 옷장을 등지고 앉는 방식도 가능해질거같아요 ! 끝으로 항상 좋은영상 고맙습니다.화이팅😊
아이 방을 확장했는데, 기존 발코니 창에 창을 덧달아 2중창을 했어요.
한 면이 다 창인지라 현재는 침대, 장롱으로 가로 한면을 채웠는데, 책상과 책장을 어떻게 놔야할지 모르겠어요.
자녀방 배치 3탄에서는 한면이 다 창이라 물건들 배치가 힘든 방들도 다뤄주세요.
참고로 방 사이즈는 330*420 입니다.
와.. 너무좋아요!!!! 너무나 필요했던 완벽한 솔루션이예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지금은 필요없지만 다음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지우지마세요 ^^
역시 믿고 보는 무아!!!
와~ 이 솔루션을 보니 제 아이 방에 필요한 가구와 없애야 할 가구가 명확해지는군요. 모든걸 다 배치하려다 보니 공간이 복잡해지는거였어요. 실행해보겠습니다. 저 대신 고민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마지막 솔루션이 가장 좋네요. 생각했던 배치와 비슷해요.
스스로 깨부해서 자기생활에 맞는 배치를 찾기 마련인데
이미지로 설명 들으니
참고가 많이되어요
제가 네번째솔루션과 같은생각때문에 붙박이장 옵션을안했는데
이렇게보니 정말잘했네요!
저도 옛날에 인테리어하면서 느낀건 동선정말중요해오ㅡ 도면에 있는 칫수랑 내가느끼는 칫수랑 엄정차이나요 그래서 친구가 네일샵 공사하는데 아무것도모르는 친구한테 막무가내로 설계를해줘서 수정한적이 있어요 친구도 몰랐던거죠
그리고 가장 좋은건 무조건 공중부양인데 ㅋㅋㅋ
벙커침대괜찮으면 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
33평형 분양받았는데.. 방크기가 3400×3000이랑 3400×2700이더라고요..
심지어 안방도 3600×3600이에요
붙박이장이 720×1770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방 붙박이장 새로 짜게되면서 너무 고민이었는데 마지막 솔루션 진짜 맘이드네요 😊
다양한 레이아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처음 영상을 접했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많은걸 느꼈습니다. ^^
저도 이제 초3아이 방을 꾸며 주어야하는데 붙박이 장이 있는 타입의 방인데 제일 큰 걱정인게 창문이 거의 벽 한면을 다 차지해서 공간 배치잡기가 힘들더라고요~ ㅜㅜ
혹시 한번 다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책상 등지는게 안좋다해도 할 수밖에 없는게 작은방 면적상 그게 젤 효율적이다. 방 가운데 떡 책상, 문 바라보게 의자, 큼직한 모니터로 시선차단. 그러러면 문에서 책상 넘어 의자까지 동선, 의자 앉고 움직일 동선. 아이방 5평 되면 뭔들.
좁은 방일 수록 슬라이딩 붙박이가 좋겠거라구요.
저흰 아들둘이라 책상 둘, 침대 둘, 옷장까지 답이없어요.
이층침대도 써봤는데 결국 치웠네요. ㅠㅠ
한방에 두자녀 있어야 되는 경우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성장기 아이들 침실과 공부방 따로 있다가
이번에 방 분리하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정말 좋은 솔루션이었어요 ㅎㅎ
마지막 배치가 저희아이에게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붙박이 있는 방1, 없는 방1 을 가진 집에 살고 있는데 붙박이 있는 방은 진짜 공간 짜기 너무 힘들어요 ㅠ
저희는 한쪽면이 다 창이라서 침대랑 침대밑에 작은옷장 그옆에 디지털피아노 침대 맞은편에 책상의자 뒀는데 창을 가리지 않고 책상 폭이 좁아서 괜찮은것 같아요
일룸에 모노 뭐인데 책상도 이동이 가능한거라 편합니다
비확장 방 버전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맨마지막 솔루션에서
침대는 창가 가로로 그맞은편에는 살짝 빚겨서 책상을 그리고 침대옆에 가로로 장을 넣으면 좋을거 같아요
책상은 방문을 바로 쳐다볼 수 있으면 긴장감을 주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여러가지 솔루션을 생각해 보았어요
한국인들은 추가솔루션을 선택할거고 외국인들은 3번째솔루션 선택할것같네요
저는 3번째 솔루션이 가장 눈이 편안해보이고 방이 제일 넓어보일것같습니다
작은방 감사합니다 ❤
여러 솔루션..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란다가있는 아이방은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요?ㅠㅠ
댓글도 모니터링 하시는군여 ㅎㅎㅎ 붙박이장 없이 침대 헤드를 반대로 놓을 생각은 못했는데 눈이 번쩍뜨이네요 감사해요!!
요즘 아이들 방배치로 엄청 고민중인데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당~~ 💕
많은 도움 됐어요~ 🤗
혹시.. 저희 아이들 방은 좀 좁아서 슬라이드옷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고민이 되서요~
가성비좋고 튼튼한 옷장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책상을 다 벽에 붙이는게 좋은가요? 책상이 문을 바라보는 방향성에 대한 배치는 없네요 ㅠㅠ 책상에 앉았을때 문을 바라보게 배치하고 싶은데 도통 동선이 실제 가구를 보며 옮기고 바꾸고 하지 않고는 잘 안떠올라서요 ㅠ
4월에 이사가서 침대 책상 배치가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중에 3가지는 해봤어요. 한번씩 기분전환으로 바꾸는 것도 좋아요.
정사각형 자녀방 배치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사각형 방 배치는 너무 어려워요.
불안하다는 의견도 이해가 되고, 또 왜 첫번째 솔루션이 첫번째였는지도 이해가 되네요 ㅎㅎ 찬기가 들지 않는 방이라는 가정하에 저라면 첫번째에서 방문 앞 붙박이장 끝쪽에 봉을 하나 설치해서 얇은 커튼(?)같은거 하나 달아둘 것 같아요 불안감 해소용으로 ㅋㅋㅋㅋㅋ
혹시 무례할진 모르지마.. 실내면적 기준 가로 2.2미터 세로 4.6미터 평면이 있을때..
여기에 화장실1 주방1 싱글침대1 작은책상과 식탁겸용1 옷장1 화장대1 평면구성을 해본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문위치가 다른 같은 사이즈 직사각형 자녀방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녀에 방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다. 반드시 노크나 사전 이야기를 통해 허락을 맡는다. 를 지키면 하등의 문제가 없음.
책상은 무조건 문쪽을 쉽게 바라볼수있어야함 항상 누가 들어오는지 확인할수있는 시야가 확보되어야하며 그걸 거부할시 능력이없는것
소장님~
첫번째 솔루션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1.ㄱ 자 모양으로 긴면은 침대에 접하고 짧은면은 벽에 닿게 한다.
2.테이블의 폭을 넓게 하면서
긴면 아래에 수납공간을 마련해서 책이나 물건을 놓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테이블위를 책이나 기타 소품들을 놓을 수 있게 한다.
젤좋은건 방문을 슬라이딩이나 미닫이로 바꿔주면 가구간섭없이 막 넣을수있음
옷장 문을 꼭 여닫이가 아닌, 미닫이로 설계하는 방법도 있을거같아요.
대박 영상 대박이네요
오 침대헤드가 벽이 아니라 앞쪽으로 나와도 이렇게 활용할수있다니!
좋은정보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상대의 움직임을 볼수 없는데 상대는 언제든 나를 관찰할 수 있다는게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죠. 사무실도 부장님 자리는 창가를 등지고 앉는 반면에 일반 사원들은 누구나 지나다니는 길에 노출되는 것처럼요. 아이들의 사생활도 존중해줘야죠 ^^
이런 컨텐츠 넘 좋네요!
인테리어 정보도 좋지만 이런 배치관련 정보 감사해요
너므해요ㅠ요새 신축 아이들방이 34평이어도 3*3아니면 3*2.7인데오ㅡㅠ
저는 투룸에서 아들셋 키우고있는 엄마인데요.. 안방이랑, 작은방 사이즈가 크거든요.. 처음부터 안방을 아이들 공부방으로 하지 못해서 ㅠ
위치를 바꾸려 하는데요...
저 처럼 형제가 많은데 방갯수가 적은 가정집에 대한 솔루션 같은 것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
당장 이사갈수가 없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2번으로 놓고있는데 진짜..... 책상에서 침대로 다이빙하는 구조예요 ㅠㅠ 근데 지금 4베이 아파트에서 저구조밖에 안되는거같아요
와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잠시 이 공간에 있다 생각하고 앉아서 힐링 했어요
첫번째 레이아웃은 아이가 감시받고 불안한 느낌을 받아서 공부에 아주 좋지 않은 레이아웃..실제 연구결과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침대머리를 벽에 붙이는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좋고 4번째 레이아웃처럼 헤드가 떠 있으면 불안합니다. 현재 저 레이아웃인데 전혀 추천하지 않아요. 침대 헤드는 벽에 붙이고 책상은 아이가 방문을 마주보고 앉게 하는게 베스트 레이아웃이에요. 구조 이리저리 바꿔보고 살아본 경험입니다.
차라리 벙커형 침대를....공중 공간도 쓸 수 있는 수직배치... 창문 앞쪽에 벙커형 침대를 두고 침대 밑으로 책상과 의자가 쏙 들어가 버리게... 물론 창문 방향이 뚫려있는 벙커형 침대...
책상은 창문을 보지 않고 문쪽방향을 보게...다시 말해 모니터가 내 쪽을 보고 문 쪽에서는 모니터 뒷쪽이 보이게. 창문은 옆으로 밝은 빛이 들어오게...
그리고 책장은 벽에 붙이지 말고 침대아래 쪽에 레일로 미닫이처럼 움직여서 책장을 밀고 내가 나올 수 있게. 그럼 밖에서는 내가 안보임. 흠...말로 설명이 안되네.
문제점 : 애가 뭘 하는 지, 있는 지 없는 지 모름.
방이 다행히 커서 사장실 책상배치 해보려고요
너무 도움되었어요
파티션설치도 좋을 것같아요
저도 아들방이 작아서 문2개짜리 옷장을 짜넣으면 책상 책꽂이 침대의 동선이 애매해서 고민하다
큰 붙박이장이 있는 누나방에 옷을 같이 보관해 두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옷을 옮겨 주는데 사복이 많지 않기도 하고 옷장대신 수납가능한 예쁜 나무행거 쓰고 있는데 덕분에 양쪽벽에 11자 동선으로 가운데 공간은 넓게 쓰고 아이도 침대나 책상에 앉아 있을때 문을 열어도 바로 눈을 마주할 수 있어서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구축32평 3x3자녀방 진짜 애매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