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CEO 선임도 결국은 주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동의를 얻는 절차도 민주적 절차이죠. 그리고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사들은 실력보다는 정재계 인맥으로 돌아가고 미국의 국채를 사주고 상품화하여 유통하는 등 유동성 조절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아버지 인맥을 자식이 이어받는게 미국 입장에선 당연합니다. 헤지펀드사들이 실력으로 운영되는 것 같은가요? 그냥 미국 금융시스템의 일부일 뿐입니다 . 삼성전자처럼 오너 실력이 중요한 자리에 앉혀놨으면 걱정할만 하겠지만, 저 자리는 어차피 허튼 짓하면 정치권에서 겁나 갈구고 정치라 뗄 수 없는 자리라 맘대로 하지도 못해요. 정치자금 관리해주고 요구 들어주고 그게 더 큽니다.
저는 오히려 버크셔를 더 오래 가게 하기 위해서 비상임회장으로 남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들은 버핏 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앞으로 회사의 운명을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는 느낌입니다.(3:38) 어쩌면 쭉 그의 자손들이 비상임 임원으로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가문은 직접적인 권한을 행사하기 보다는, 가문이기에 쌓을 수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자손에게 물려주면서 버크셔를 더 강하고 견고한 회사로 만드는 조력자로 만들겁니다(오히려 비상임 위원으로 남기기에 더 강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의 자녀들을 회장이 아닌 비상임 회장에 앉힌 이유가 그렇다고 느낍니다. 어쩌면 버크셔를 가문의 유산처럼 돌보지만 직접적인 권한 행사를 줄여 더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가치 낮을때 후손들을 대대손손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만 받게 설계해 놓거나...패밀리 오피스 형식으로 옥상옥을 만들어 둠....마스라는 초콜릿 기업이 상장을 안하는데 보유 자산 가치가 어마 무시함...그리고 차등의결권 제도 때문에 지분이 낮아도 실제 행사 하는 의결권은 장난 아님....쿠팡 김범석도 일반주 지분은 낮은데....클래스 B 주식을 혼자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해서...쿠팡에 대한 의결권 75% 보유중인 것처럼...
마치 99%기부 약속도 어긴 것처럼 애매하게 넘기셨네요. 댓글 보면 영상을 본 많은 분들도 그렇게 이해한 것 같구요. 버크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제한된 범위의 (강한) 권한을 아들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등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은 알려진대로 아벨이나 아지트 자인, 등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부에선 미국 기업들 재단 만들고 그 재단에 기부하면 그게 순수한 기부라 여기기도 하는데 물론 재단이 자선사업도 하지만 애초에 미국에서는 재단 만들어서 주식 기부하는게 전통적인 상속 테크이기도 함 차등의결권 재단상속 같은걸로 가면 상속에 부담이 없어서 100년 넘게 상속한 기업들도 있을 정도고 그렇게 포드 같은 기업은 창업한지 120년 넘었지만 여전히 포드 가문이 주인임 일제에 나라 넘어가기 전 고종이 타던 자동차가 포드였다는데 그시절 창업한 회사가 그렇게 상속해 온거고 이런 상속이 이후 손 놓을 수도 있는거고 100년 넘게 쥐고 갈 수도 있지만 그것도 선택 문제일뿐이니까
황금주 없는 황금주 느낌이네 전문경영진이 기업문화 깨는거는 재단지분으로 거부권 쥐고 방지하고 가겠다는 정도 +오마하 본사 유지한다는 말 나오던데 이게 버핏도 거의 오마하에서 평생 살았고 그 전의 펀드나 버크셔 초기투자자들 상당수가 지역주민이라 원래부터 되게 지역밀착형(?) 인 면이 있음 ㅋㅋ
재산의 99%를 기부하는 약속은 지킨게 맞죠. 자식들이 재단을 운영하긴 하지만 기간 내에 모두 소진하는게 조건이라서 자식들이 그 돈으로 저택을 사거나 바하마의 섬을 사거나 할 수가 없어요. 버핏만큼 큰 재산을 기부한 사람이 역사적으로 몇 명 안되는데 왜들 그렇게 비꼬는지 모르겠네요
나 미국에서 산다. 버핏을 사회 정의에 빗대어 말하자면 24시간도 모자라 그냥 몇자 적는다. 그는 선한 시골 할배의 가면을 쓴, 개미 투자자들 등쳐서 바벨탑을 쌓아올린, 탐욕 덩어리다. 나는 저 노인네를 괴물, 개물로 본다. 사후에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고? 돈 많은 자가 세금을 더 많이내는 법을 만들자고? 기회만 있으면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베풀어야한다고 조댕이를 나불거린다. 지가 무슨 선한 사마리아인인 것 처럼. 저 개물도 도네이션 한다, 백억, 천억 단위로(저 개물한테는 껌값이며, 그리고 절세용이다). 이를 좌빨 언론과 무지한 백성들은 칭송한다, 기부천사라고. 저 개물은 절세, 탈세의 귀신이다. 끝을 보라. 상속세 한푼 않내고 자식놈들한테 깔끔하게 상속하는 저 기술을. 저 노인네가 기부 등등, 이런 말 않했으면 나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 입으로 사회에 건 약속은, 최소한으로라도 지켜야 한다, 공인으로서. 쌀 한톨이라도, 왼손이 모르게 오른손으로 선을 행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인간은 목적을 통해 삶을 영위한다. 목적이 사라지면 히키코모리처럼 의지력을 상실하고 노숙자와 고독사로 가게 된다. 하지만 자녀에게 물려주는 목적이라면 의미는 생긴다. 오히려 비혼하고 자녀가 없는 남성들이 돈을 모아 노인이 되었을 때 , 그들은 목적을 잃고 방황하고 무기력에 빠질지, 아니면 취미를 끝까지 지켜낼지 모르는 일이다. 단 비혼 남성에게 재산을 증식하는 의욕은 나이가 먹을수록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죽으면 재산을 사촌이 가지든, 뭐 같은 사회가 가지든, ㅈ같은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내 모든걸 결국 누구한테 하나라도 더 주고 떠날것인가? 타인 보다 자식이 있다면 주는게 본능아닌가? 그런 자연적 승계가 어려운거 아니면 몰라도 승계한 후계자가 만의 하나 마음을 바꾼다면, 또 불가피하게 그렇게 흘러가도 자식이니 덜 할거 아닌가? 물론 신뢰를 어느정도 능력과 유언 등 을 동의하고 그런게 가능하다 판단될때, 중요한건 이걸 둘러서 여러 변수를 계산해 계속 진행시켜 왔을것 2~3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해왔고 이왕이면 그게 자식이기를 바랬을것 문제는 어느정도 대중에게 그 뜻을 다르게 보여왔다는것
버핏은 투자가 자기 적성에 맞아서 죽을때까지도 하고 싶은 일을 한 좋은 삶을 산거 아니가요? 인생의 최고의 목표는 천국가는거, 그 다음은 행복을 추구. 버핏의 행복은 님이 말한 돈놀이 가 가져다줬잖습니까. 그렇게 비하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숭배할 인물도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팩트는 그는 우리 노동자 계급에게 투자의 효과와 현명한 자산운영의 효과를 가르쳐준 이 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버핏이 가지고 있는 버크셔 지분을 물려주는게 뭐가 문제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워런 버핏 만큼 운용을 하지 못해도, 아마도 버핏이 세상을 떠나도 지금의 버크셔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제 2 의 워런 버핏은 애초애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보고요. 오히려 버핏의 사랑을 받고 훈련을 받은 자식들이 운용을 잘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새삼스럽지 않은 내용이고 어쩌면 당연한 선택일 것입니다. 버핏옹도 투자와 투기의 경계선에서 곡예를 하며 수 많은 눈물과 피, 땀을 제물로 저 자리에 올라간 인물이죠. 오바마의 현인이란 타이틀은 뛰어난 성과의 인물이지 신선이란 소리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자식승계를 위해 주주와 화사에 노골적이 해약도 서슴치않는 기업가들에 비하면...신선이 맞을지도^^
버핏 자신은 주주들을 위해 배당금을 단 한푼도 주지 않는다. 그러곤 자신은 보유한 주식에서 수많은 배당을 받는다. 우라는 생각해봐야한다. 버크셔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과연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가? 우리는 버핏의 배만 불려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산을 매도해야하만 실직적인 재산을 소유한다고 할 수있을 것이다.
애초에 가업승계는 무조건 악이 아님. 선대의 노하우를 가장 가까이서 습득할 수 있는게 자녀들이고 성향도 비슷할 확률이 높음. 물론 망나니가 나와서 말아먹기도 하는데 그건 운의 영역임. 반대로 전문경영인을 데려온다고 무조건 그 기업의 본질이 유지되고 성공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역시 운의 영역이 적용됨. 결국 창업주가 죽은 후의 기업의 운명에는 가업승계를 하든 말든 운의 영역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고 어느 한쪽이 악이라는 프레임이 잘못되었다고 봄.
그리고 어쨋든 전재산 기부는 했잖음? 그 방식이 재단을 통한 기부인거지. 이것조차도 못하게 하면 그냥 사회에 온전히 다 갖다바치라는건데 다들 그럴 수 있긴 함? 부모님이 집한채 남긴거도 다 기부하라 자녀들은 바닥부터 시작하라 하면 받아들일 수는 있음? 말이 안되는 논리고 남의 이야기면 얼마든지 가혹해지는게 인간이라는 것임
원래 버핏은 가족경영회사를 좋아해. 전문경영인 ceo 를 극혐하는 사람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정이지 뭐. 월급쟁이 ceo가 주인의식이 있을거? 조그만 자영업자 가게 하나 해봐도 뻔히 나오는 답을 가지고 더 큰 회사에는 왜 이상한 환상을 가지보 보는지 모르겠는데.ceo가 뭔데? 결국 월급쟁이 점장이잖아. 어지간히 잘 하겠다.
세금 낼 거 다 내고 승계하면 뭐라고 안하죠. 우리나라는 꼼수로 세금 거의 안내고 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세금 적게 내려고 일부러 실적도 박살내고 주주환원도 안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기도 하잖아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실적이 박살이 나도 오너 가문은 절대 안짤리고 오히려 연봉 오르고 영전한다는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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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자녀에게 상속하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데. 다만 사람들 눈이 많으니까 온갖 편법을 활용해서 눈가리고 아웅한 건데. 이걸 순진하게 속아넘어간 사람들이 애당초에 세상을 동화로 본 거지.
열등감과 편협함으로 가득찬 인간이 한국엔 너무 많음. 너처럼.
그런식으로 신분 세속한 역사를 몇 번 뒤집은 것도 인간의 역사임.
상속이 본능인 것도 동의하지만 상속에는 사회를 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함
@@Nano-pk9hm
상속에는 사회를 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함
@@Nano-pk9hm 왜 사회를 위한 대가를 내야함??? 뭐 상속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건가?? ㅋㅋㅋ 진짜 이렇게 가난하고 못배우니깐 저런 말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6애미9 그럼 뭐.. 시민혁명을 다시 볼 뿐이라고 생각함.
난 그런 걸 보고 싶지 않아서
돈을 숭배하는 사람이, 숭배대상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버핏을 두고 오마하의 소시오패스라고 말한 팔란티어 회장 피터 틸이 떠오르네요
@@깐돌엄마-g9e 역시 피터 틸ㅋㅋ
저도 버핏을 세계 최고의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하지만, 피터 틸도 죽을 때 쯤 되면 버핏과 똑같은 짓을 할 겁니다. 사람은 다 똑같아요.
@@와당-f6u 말과 행동이 다르니 소시오패스라 하지
피터틸이 돈관련해서 언행불일치 보여준적 있음?
@@idhkstn 버핏이 젊을 땐?
피터 틸 게이입니다. 친 자식 없어요.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경우. 어차피 개인재산인데 주식 들고 있으면, 보드멤버로 경영에 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건 뭐 개인선택이지.
상속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CEO 선임도 결국은 주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동의를 얻는 절차도 민주적 절차이죠. 그리고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사들은 실력보다는 정재계 인맥으로 돌아가고 미국의 국채를 사주고 상품화하여 유통하는 등 유동성 조절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아버지 인맥을 자식이 이어받는게 미국 입장에선 당연합니다. 헤지펀드사들이 실력으로 운영되는 것 같은가요? 그냥 미국 금융시스템의 일부일 뿐입니다 . 삼성전자처럼 오너 실력이 중요한 자리에 앉혀놨으면 걱정할만 하겠지만, 저 자리는 어차피 허튼 짓하면 정치권에서 겁나 갈구고 정치라 뗄 수 없는 자리라 맘대로 하지도 못해요. 정치자금 관리해주고 요구 들어주고 그게 더 큽니다.
전 재산 기부한다고 해도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회에 헌한하는게 아니라 기부 단체에 기부하는거고 그 기부 단체는 상속자들이 세금없이 이용하고 사회 발전에 쓰일텐데...
헌한이 무슨 뜻임? 환원을 착각하는건가? ...설마 ㅋㅋ
저는 오히려 버크셔를 더 오래 가게 하기 위해서 비상임회장으로 남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들은 버핏 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앞으로 회사의 운명을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는 느낌입니다.(3:38) 어쩌면 쭉 그의 자손들이 비상임 임원으로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가문은 직접적인 권한을 행사하기 보다는, 가문이기에 쌓을 수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자손에게 물려주면서 버크셔를 더 강하고 견고한 회사로 만드는 조력자로 만들겁니다(오히려 비상임 위원으로 남기기에 더 강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의 자녀들을 회장이 아닌 비상임 회장에 앉힌 이유가 그렇다고 느낍니다. 어쩌면 버크셔를 가문의 유산처럼 돌보지만 직접적인 권한 행사를 줄여 더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벌 2세까지는 역사적으로 창업자의 정신을 이어 받아서 훌륭한 평가 많이 받음 3세 부터가 마약 파티의 서막
직접참여가 아니라
유한양행 처럼 고인의 유지를 비틀어서 바꿀려고 할때 제제가 필요하긴 함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하니까
다 이해하는데 그 전까지 무슨 욕심없는 현자처럼 얘기한게 에러네요.
월마트,컴캐스트,포드,에스티로더,카길,코크 ... 미국도 가업 승계기업 많음.
그럴다고 스티브 유처럼 약팔진 않았음
기업가치 낮을때 후손들을 대대손손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만 받게 설계해 놓거나...패밀리 오피스 형식으로 옥상옥을 만들어 둠....마스라는 초콜릿 기업이 상장을 안하는데 보유 자산 가치가 어마 무시함...그리고 차등의결권 제도 때문에 지분이 낮아도 실제 행사 하는 의결권은 장난 아님....쿠팡 김범석도 일반주 지분은 낮은데....클래스 B 주식을 혼자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해서...쿠팡에 대한 의결권 75% 보유중인 것처럼...
월마트는 승계아니에요 ㅋㅋ
이사회에 월튼패밀리는 없고 위에 비상장지주회사 월튼엔터프라이즈의 보드진임
+카길 코크는 비상장입니다
마치 99%기부 약속도 어긴 것처럼 애매하게 넘기셨네요. 댓글 보면 영상을 본 많은 분들도 그렇게 이해한 것 같구요.
버크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제한된 범위의 (강한) 권한을 아들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 등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은 알려진대로 아벨이나 아지트 자인, 등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통을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는군요~ 왜 제목을 가업승계 인것 처럼 붙였을까요???
일부에선 미국 기업들 재단 만들고 그 재단에 기부하면 그게 순수한 기부라 여기기도 하는데
물론 재단이 자선사업도 하지만 애초에 미국에서는 재단 만들어서 주식 기부하는게 전통적인 상속 테크이기도 함
차등의결권 재단상속 같은걸로 가면 상속에 부담이 없어서 100년 넘게 상속한 기업들도 있을 정도고
그렇게 포드 같은 기업은 창업한지 120년 넘었지만 여전히 포드 가문이 주인임
일제에 나라 넘어가기 전 고종이 타던 자동차가 포드였다는데 그시절 창업한 회사가 그렇게 상속해 온거고
이런 상속이 이후 손 놓을 수도 있는거고 100년 넘게 쥐고 갈 수도 있지만 그것도 선택 문제일뿐이니까
황금주 없는 황금주 느낌이네
전문경영진이 기업문화 깨는거는
재단지분으로 거부권 쥐고 방지하고 가겠다는 정도
+오마하 본사 유지한다는 말 나오던데
이게 버핏도 거의 오마하에서 평생 살았고
그 전의 펀드나 버크셔 초기투자자들 상당수가 지역주민이라
원래부터 되게 지역밀착형(?) 인 면이 있음 ㅋㅋ
열등감과 편협함으로 가득찬 인간들은 이걸 이해 못함.
재산의 99%를 기부하는 약속은 지킨게 맞죠. 자식들이 재단을 운영하긴 하지만 기간 내에 모두 소진하는게 조건이라서 자식들이 그 돈으로 저택을 사거나 바하마의 섬을 사거나 할 수가 없어요.
버핏만큼 큰 재산을 기부한 사람이 역사적으로 몇 명 안되는데 왜들 그렇게 비꼬는지 모르겠네요
승냥이 같은 인간들이, 아주 더럽고 지저분하게 경영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고결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점의 오류라도 찾아내는데에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박정호-e8j 님 열등감 쩌들어 보여요
@@박정호-e8j동감합니다..스스로 자존감이 낮은자들이죠. 불쌍한자들이 많습니다.
나 미국에서 산다. 버핏을 사회 정의에 빗대어 말하자면 24시간도 모자라 그냥 몇자 적는다. 그는 선한 시골 할배의 가면을 쓴, 개미 투자자들 등쳐서 바벨탑을 쌓아올린, 탐욕 덩어리다. 나는 저 노인네를 괴물, 개물로 본다. 사후에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고? 돈 많은 자가 세금을 더 많이내는 법을 만들자고? 기회만 있으면 있는자가 없는자에게 베풀어야한다고 조댕이를 나불거린다. 지가 무슨 선한 사마리아인인 것 처럼. 저 개물도 도네이션 한다, 백억, 천억 단위로(저 개물한테는 껌값이며, 그리고 절세용이다). 이를 좌빨 언론과 무지한 백성들은 칭송한다, 기부천사라고. 저 개물은 절세, 탈세의 귀신이다. 끝을 보라. 상속세 한푼 않내고 자식놈들한테 깔끔하게 상속하는 저 기술을. 저 노인네가 기부 등등, 이런 말 않했으면 나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 입으로 사회에 건 약속은, 최소한으로라도 지켜야 한다, 공인으로서. 쌀 한톨이라도, 왼손이 모르게 오른손으로 선을 행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공감합니다..저 재산에 세금도 꼴랑 몇백억 단위로 내는데... 절세 한다고 쉴드 치는
미련한 것들 참 많은 현실입니다.
내 재산 내 새끼 주겠다는데 뭐가 문제? 티꺼우면 주식 팔고
상송하면 상속세 재단 설립하면 편법 탈세
@@역발상가편법탈세라는 말은 없습니다 합법적인 절세가 맞습니다
@@khjin714절세와 탈세의 차이도 모르는 인간들이랑 뭔 말을 하겠음.
ㄹㅇㅋㅋ 왜 문제되는지 몰겠음
아 부자니깐 상속세 거둬서 사회에 환원하라고?
없는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종종 말하던데..
아니면 포퓰리즘 하는 정치인이나
주말도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업 승계기업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편법 아니죠
어쨌든 비상임이사로서 기업경영에 큰 관여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 (예를 들어 본사이전, 기업매각, 사업분할 등등)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한 포석이네요. 저정도면 가업승계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버핏도 한 사람의 아버지일뿐.
사람은 언젠 간 갈 수밖에 없는데 ....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도 가는 게 많이 아쉬운데..그 많은 걸 두고 갈려면 얼마나 뒤를 돌아봐 질까...
It is always beautiful to see everyone doing their best in their own position. There are no exceptions.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3루서 시작해서 홈인만 하믄 되지? ㅋㅋ 우리나라 정모씨, 박모씨 같이 주루사만 안하면 뭐 ㅋㅋ
시장이 판단하겠죠.
가업승계가 ㅡ합병을 통해. ㅡ기존주주 바보만들기ㅡ물적분할로 기존주주 바보만들기ㅡ법카사적유용등 여러가지 문제가 없다면 ㅡ가업승계 ㅡ오케이
큰아들은 대학 중퇴하고 트랙터 몰고 농사짓던 일반인 수준이죠. 큰손자가 좀 똑똑하고 투자 잘한다고 하던데 그거 믿고 저런 식의 상속을 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죠.
죽은 뒤의 일을 아무리 고민해봐야 본인 뜻대로 안될 것.
뒷일은 뒷사람에게 맡기고 본인이 한 말이나 지키길.
맞습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catherinerose3697 죽으면 끝이지, 그것을 사후에도 가족을 주면 그게 세습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사후에 유산인 버크셔가 다른 이들의 손에 의해 변질되는 두려움이 제일 크겠지. 그러니 가디언으로서 아들 한명 심어놓는거고.
이게 맞는 것 같네요
사회/공산주의 좌익 사상의 역사 내내 벌어진 일이지. 남에게 비현실적인 내용을 강요하고, 자신은 끝끝내 외면하는. 공식적인 사회주의자인 워런버핏이 저런 행동을 하는것은 전혀 이상한게 아님.
딩 . 동 . 댕 😮
어짜피 버핏이 벌은건데 버핏 아들한테 줘야지 누굴 주나요?
버핏에 대한 비판과 논쟁에 대해 일리가 있긴 하지만.
워렌버핏은 100프로 선해야만 하나요? 어느 정도 자기 이익을 챙기면 안 되나요?
어차피 죽었는데!!! 체면,명예 다 살면서 필요한것이고, 죽으면 그만 그 딴거 필요없음!! 어차피 사는 이유중 하나가 종족 번식인데,, 참 똑똑한 분이네요. 그래서 거부가 된 것이테고ㅎㅎㅎ
우리나라 언론이 웃기는거죠. 엄청난 미국 거부들 재단에 기부한다는게 순수 기부 아닙니다. 비과세로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하는 방법이죠.
왜 돈벌어서 남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걸까
어느정도 기부하면 된것이지
따지고 들지 말자
니들이 얼마 기부했길래
아무것도 없는 똥수저들이 이런
영향력 있는 사람들 욕하더라구요
평범한 사람이 하는 말이랑은 다르지요.
@@catherinerose369799% 기부 맞음. 자기 자식들을 통해서 할 지라도,
워렌버핏이 언행일치를 하는 사람이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어야 했을까요? 아프리카에 우물이라도 파줘요? 일론머스크 화성 가는데 보태라고 줘요? 억까 억빠만 하지 말고, 대안을 얘기 해봅시다. 저는 한참 고민 해봤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사회 환원이 아닌 '사위' 환원이 떠오르네요
인간은 목적을 통해 삶을 영위한다. 목적이 사라지면 히키코모리처럼 의지력을 상실하고 노숙자와 고독사로 가게 된다. 하지만 자녀에게 물려주는 목적이라면 의미는 생긴다. 오히려 비혼하고 자녀가 없는 남성들이 돈을 모아 노인이 되었을 때 , 그들은 목적을 잃고 방황하고 무기력에 빠질지, 아니면 취미를 끝까지 지켜낼지 모르는 일이다. 단 비혼 남성에게 재산을 증식하는 의욕은 나이가 먹을수록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죽으면 재산을 사촌이 가지든, 뭐 같은 사회가 가지든, ㅈ같은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본사를 고향인 오마하에 두는것부터해서 회사의 올바른문화를 유지하는군요
우리나라도 저게 가능했다면 대기업들이 죄다 수도권에 집중하는 사태가 없고 미국처럼 다양한곳에 대기업 본사가 위치했겠죠?
음...단순비교가 좀 어렵지 않나....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준비도 안된 양아치가 회사를 받는다고 생각 할꺼고,
미국에서는 아들중 한명이 준비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도...
우리나라 기준으로 100% 보면 안될지도...
버핏 형... 고아원에 주식 기부한다며... 왜 말이 바뀌는 건데???
너의 전 제산보다 수 십만 배나 많은 재산을 이미 했고, 하고 있고, 할거임.
지맘아닌가?
버핏이 지금까지 해온 기부금이 너의 조상,가문이 번 돈에 수억배는 될듯
한주 드릴게
처음부터 전재산 기부 드립이나 치지 말지 자식들에게 가업 승계 그 이상 아니면서 😬
전재산 기부를 사실이면서 거짓으로 말하는 법이 있음 전재산을 기부하겠다 대신 20년에 나눠서 하겠다 하면 20년 후에 남는 돈이 지금 전재산보다 많음ㅋㅋ
그건 옳은 비판이긴해. 근데 버핏은 가족소유 재단을 제외하고도 수조원을 이미 기부했다. 그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여
이걸 우리나라 재벌과 비교하는거는 무리지 ㅋ
올바른 곳에 돈이 쓰이게끔하는 눈을 심어둔 것도 좋은방안이죠 ㅎㅎ
저런재산 일궈놓고 남주면 제정신아냐. 저걸 누하 욕하랴. 너무 당연한 일.
디즈니처럼 실질운영은 CEO가 중요결정은 창업주 가문이 하는거 아닌가요
이사회의 주요 결정은 CEO를 비롯한, 회사 등기 임원들의 연봉, 해임, 유지임.
@@pome8455맞어요 우리나라재벌처럼 경영은 바지사장시키고 뒤에서 모든걸 조종하면서 책임안지는구조가아니라 이사회에 등기임원으로 들어와있죠 원댓글 쓰신분이 중요결정이라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 재벌생각하면안되죵 말그대로 주주이자 이사회 보드진으로서 현직 최고경영자에 대한 연봉 해임 유임등을 결정하지 경영권을 쥐고 경영하는주체는 CEO죠
애초부터 미국 억만장자들의 기부 이유로 절세니 기부금 운영 방식에 대한 간섭이니 하는 것도 있고,
뭐.. 자기 재산 자기가 쓰겠다는 거야 마음대로지만 했던 이런 식으로 말 바꾸면 보기에 추하긴 하죠
내 모든걸 결국 누구한테 하나라도 더 주고 떠날것인가?
타인 보다 자식이 있다면 주는게 본능아닌가?
그런 자연적 승계가 어려운거 아니면 몰라도
승계한 후계자가 만의 하나 마음을 바꾼다면,
또 불가피하게 그렇게 흘러가도
자식이니 덜 할거 아닌가?
물론 신뢰를 어느정도 능력과 유언 등 을 동의하고 그런게 가능하다 판단될때,
중요한건 이걸 둘러서 여러 변수를 계산해 계속 진행시켜 왔을것
2~3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해왔고
이왕이면 그게 자식이기를 바랬을것
문제는 어느정도 대중에게 그 뜻을 다르게 보여왔다는것
그동안 너무 버팟을 미화 시켰지. 팩트는 돈 욕심이 너무 많아서 늙어 죽을 때까지 은퇴도 안하고 돈놀이만 한평생 한 노인네 그이상이 아님.
버핏은 투자가 자기 적성에 맞아서 죽을때까지도 하고 싶은 일을 한 좋은 삶을 산거 아니가요? 인생의 최고의 목표는 천국가는거, 그 다음은 행복을 추구. 버핏의 행복은 님이 말한 돈놀이 가 가져다줬잖습니까. 그렇게 비하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숭배할 인물도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팩트는 그는 우리 노동자 계급에게 투자의 효과와 현명한 자산운영의 효과를 가르쳐준 이 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버핏이 가지고 있는 버크셔 지분을 물려주는게 뭐가 문제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워런 버핏 만큼 운용을 하지 못해도, 아마도 버핏이 세상을 떠나도 지금의 버크셔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제 2 의 워런 버핏은 애초애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보고요. 오히려 버핏의 사랑을 받고 훈련을 받은 자식들이 운용을 잘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합니다!
미국은 상속세 없지않나?
워렌버핏회장님의 사후 워렌버핏 생전의 버크셔해더웨이보다는 성장율이 더 높기는 매우 어렵다. 결국 그 책임은 누군가는 져야하는데 웨런버핏회장님의 아드님이 대상이 되기가 쉽다고 본다. 구조적으로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 놓인다고 보입니다.
원래 선한 금융인은 없어요. 이익이 될때 선하게 사는거죠.
핏형 나도 1억만~
보트 키를 넘겨준거고 그것만으로도 막대한 어드벤티지긴 한데
그룹의 존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방향타를 아주 남한테 넘기기는 곤란했겠지 한두 기업도 아니고
자산배분, 경영진 이걸 중요하게 보는 버핏인데 버핏돈이 쓸모없는 곳으로 가는거 보다는 지금 방향이 나은거같음
기부는 개소리
95살인데 재산은 늘고 있음
기부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만큼 더 버니까 재산 늘어나는것 아닌가요? 아님 그냥 전재산 다 기부해야하는건가?
왜 인간들은 스스로 돈은 안 벌고 기부 따위에 의존하며 남들한테 하라고 닥달하는 걸까? 세금 내는 것과 천원 기부도 싫어하는 인간들 주제에...
전재산 기부 이런거 다 언플이다 재단에 넘기고 대대로 먹고 살면서 쬐끔씩 기부하면서 그냥 일반적인 기부처럼 하는거를 언플하는거임.
크게 문제 될게 있나? 부자라서 절세하지 말라는게 내로남불처럼 보인다
버크셔가 버핏 재산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가업승계는 아니죠. 거기도 주주가 있고 주주들과 이사가 버크셔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걸텐데 기부건 가업 승계건 미국 경제 사회 안에서 법이 허용되냐 안되냐를 따져야지 승계하면 뭐 나쁜거에요?
새삼스럽지 않은 내용이고 어쩌면 당연한 선택일 것입니다. 버핏옹도 투자와 투기의 경계선에서 곡예를 하며 수 많은 눈물과 피, 땀을 제물로 저 자리에 올라간 인물이죠.
오바마의 현인이란 타이틀은 뛰어난 성과의 인물이지 신선이란 소리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자식승계를 위해 주주와 화사에 노골적이 해약도 서슴치않는 기업가들에 비하면...신선이 맞을지도^^
결국에 자본주의에서 재벌들이 돈을 버는 이유 = 상속
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썸네일이랑 문구가 어그로 상당하다 너무한 거 아닌가?! 99프로 기부는 한 것과 마찬가지다
전 솔직히 관심없어요
버핏이 가진 시장에 대한 통찰을 버크셔에 있는 누군가가 계속 이어가주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 편법으로 세금 아끼고 돈 소유 하는 법
열등의식 가득찬 편협함.
돈 없어서화남?
우리나라도 기부하면 세금 공제해주고 하지않나요? ㅋㅋ 세금때문이든 선민의식이든 뭐가 됐든 기부하는 거 자체가 좋은거 아닌가? ㅋㅋ 그러는 당신은 기부 1000원이라도 해보신적 있나요?
가난한 저능아의 외침 ㅋ
생각이 바뀔수도 있지 어쩌라구😂
아 어디에 기부 한다곤 안했다고 ㅋㅋㅋㅋ😊
아버지 기업을 호위하게 된 호위 버핏 😂
너는 ㄴㄱㅁ를 호위😂
@크앙-d7g 왜 욕해 😢
@@lossnai 엄마 지켜야지!!
주식 정당하게 물려주고 가진 주식 가지고 영향력 행사하고 못하면 주가 떨어지고 물러나겠지. 우리나라처럼 주가 의도적으로 낮추면서 주식회사돈 야금 야금 빼먹으면서 가족들 배만 불리는 짓은 미국에선 안통함.
본인이 이룬거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당연한건데 이게 뭐라고 호들갑인건지ㅋㅋ
버핏 자신은 주주들을 위해 배당금을 단 한푼도 주지 않는다. 그러곤 자신은 보유한 주식에서 수많은 배당을 받는다. 우라는 생각해봐야한다. 버크셔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과연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가? 우리는 버핏의 배만 불려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산을 매도해야하만 실직적인 재산을 소유한다고 할 수있을 것이다.
가장 양아치 과대평가 인물. 맨날 숏치고 선물하는데 무슨 현자니 귀인이니 할튼 올려치기하고 신격과 하는데 대한민국 일등
돌아가셨나요?
호위가 계속되면 둘리로 안다.
애초에 가업승계는 무조건 악이 아님. 선대의 노하우를 가장 가까이서 습득할 수 있는게 자녀들이고 성향도 비슷할 확률이 높음.
물론 망나니가 나와서 말아먹기도 하는데 그건 운의 영역임.
반대로 전문경영인을 데려온다고 무조건 그 기업의 본질이 유지되고 성공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역시 운의 영역이 적용됨.
결국 창업주가 죽은 후의 기업의 운명에는 가업승계를 하든 말든 운의 영역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고
어느 한쪽이 악이라는 프레임이 잘못되었다고 봄.
그리고 어쨋든 전재산 기부는 했잖음? 그 방식이 재단을 통한 기부인거지.
이것조차도 못하게 하면 그냥 사회에 온전히 다 갖다바치라는건데 다들 그럴 수 있긴 함?
부모님이 집한채 남긴거도 다 기부하라 자녀들은 바닥부터 시작하라 하면 받아들일 수는 있음?
말이 안되는 논리고 남의 이야기면 얼마든지 가혹해지는게 인간이라는 것임
현인이란 똑똑한사람을 말하는거지 기부많이한사람은 아니지
말과 행동, 그리고 진실?
이명박의 사위 기부하고 똑같네. 버핏 영감 마지막에 큰 실수하고 저승가는구만. 찰리 멍거한테서 뭘 배운건지.
원래 버핏은 가족경영회사를 좋아해. 전문경영인 ceo 를 극혐하는 사람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정이지 뭐. 월급쟁이 ceo가 주인의식이 있을거? 조그만 자영업자 가게 하나 해봐도 뻔히 나오는 답을 가지고 더 큰 회사에는 왜 이상한 환상을 가지보 보는지 모르겠는데.ceo가 뭔데? 결국 월급쟁이 점장이잖아. 어지간히 잘 하겠다.
유한양행 흥해라!
워렌도 별볼이 없네요. 역시 아들경영 … 한국이 원조
본업만 잘하면 됨. 난 그의 실력을 존경함. 나머지는 그냥 가십거리일 뿐. 그러던가 말던가
재단은 상속의 수단
버핏이 왜 민주당 지지하는지 알겠나? 지원금 살포하면 버핏 재산은 더 늘어남. 호위는 좀 행동문제가 많은 어린이였다고 자서전에 나옴. 셋째 피터 버핏은 뮤지션이고 조금 더 감성적인 사람이였다고 함.
확실히 무욕한 삶을 증명하시네..
세금 낼 거 다 내고 승계하면 뭐라고 안하죠. 우리나라는 꼼수로 세금 거의 안내고 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세금 적게 내려고 일부러 실적도 박살내고 주주환원도 안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기도 하잖아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실적이 박살이 나도 오너 가문은 절대 안짤리고 오히려 연봉 오르고 영전한다는 거.. ㅋ
우리나라 기업 상속세 마련하려면 기업이 거덜남 . 비현실적인 상속세가 문제.
승계라는 것은 회사가 본인 것일 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식회사에서 승계라고 하는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려받는 자식이 절반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이희종-o4f 상속세는 단지 개인적인 세금일 뿐이고, 개인의 세금과 기업 운영을 결부 시키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탁상공론이야. 오너가 없는 회사란건 안 돌아가. 한국의 상속세는 비정상적으로 높아. 결국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속세율이 낮아진다면 비정상적인 경영승계도 줄어들거다.
재벌 탄생
뱌핏죽엇낭??
미국 부자 할배가 갈 준비 하는구나
내 죽을 때쯤 버핏 할배재산의 0.0000001% 라도 가능 할려나 ㅋㅋㅋ
ㅋㅋㅋㅋ 결국 아들주네
사람생각은 변할수있는것인데 어쩔 위법도아니고 그리고 기부도 많이했는데 모
설마 미국도..?ㅋㅋㅋ
전재산 기부하겠냐 미치지 않고서
휴우😢😢아드님은 너무 능력 차이가 심하신데...😢😢
월가의 여우
워렌뻥핏
세상에 말보다 의미 없는건없다ㅎㅎㅎ
예전 주주서한에 쓴대로 하는 구만 ~~~ 왜 에이블이 나왔나 했네 !!!
한국도 거부들은 재단을 만들어서 상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