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리브레 X 여행의 이유 인터뷰 댓글 이벤트🎉 여행의 낯섦과 정취를 표현한 커피, 여행의 이유 이 드립백을 들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여방법 1. 커피 리브레 유튜브 채널 구독 + 영상 좋아요! 2. 드립백을 들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 댓글로 남기기 🎁기간 및 경품 - 이벤트 기간 : 4/30(화)~5/6(월) - 당첨자 발표 : 5/7(수) - 당첨자 경품 : 커피리브레X김영하작가 「여행의 이유」 스페셜 에디션, 여행의 이유 드립백 (10인)
대학교 과동기였던 친한 친구가 20대 중후반에 해외봉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러다 봉사단에서 지금의 형부를 만나 결혼하고 뉴욕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10년 가까이 지나 그 동안 한국에 2번 들어왔고 그때마다 얼굴은 짧게나마 보곤했어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한동안 보지 못했는데 뉴욕에 가게된다면 커피를 함께 마셨던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친구와 리브레 드립백을 나누고 싶어요🥰
내일 배송이 되겠네요~~벌써 여행하기 전처럼 설레고 궁금하고 행복합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던 두분의 영상을 보는 내내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세상에 김영하님과 서필훈님이 두샷을 보게될줄이야 ㅎㅎ진한 여운이 오래 남는 '여행의 이유' 원두일꺼라 기대합니다~😍😍😍 예전에 여행 가려면 드리퍼에 핸드밀에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다가 클레버가 생긴후 좀 간편해졌는데 요즘은 드립백만 챙기면 되니 얼마나 획기적인지 모릅니다 '여행의 이유' 드립백은 바다가 보이는 숲 어느곳에선가 홀짝홀짝 한모금한모금 느끼며 마시고싶네요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여행은 계획할때부터 이미 설레고 또 기대를 실행할수 있어서 즐겁고 그렇게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데요..그중 커피는 빠질수가 없죠. 콜라보 너무 반갑고 좋네요. 기대돼요. 마치 여행 떠나기 전처럼요.. 근로자의날..아침에 눈떠서 직장갑질로 힘들어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함께 고민하고 힘들어하던중 보게되서 그런지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드립백과 함께 떠난다면 이 친구와 함께했던 제주의 작은 오름을 가고 싶네요. 그곳에서 바라보던 저녁놀의 평화로움에 다시 한번 스며들고 싶어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커피 마시듯 삶을 마시는 일상에서도 애프터테이스트..여운과 향기가 남을수 있다면 좋겠네요
얼마 전 가족들이랑 함께 카페 리브레에 다녀왔어요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만난 지 오래된 여동생과 리브레 커피를 함께 마시며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여행하고 싶어요 그리움 한 스푼 들어간 따뜻한 커피와 추억여행을 하고 싶어요❤
신혼여행지 였던 푸켓의 언덕 위 '아야라 힐탑' 썬배드에서 마셨던 캡슐커피가 생각 나는 순간이네요. 뜨겁지만 포근한 햇살과 선명한 시야가 리브레의 커피와 닮았던 순간 같아요. 그 젊은이 커피처럼 참 향기로웠지요. 아, 돌아볼 수 있기 까지의 아내와의 사랑이 이어져서 이 상상도 가능했겠네요. 이 기억의 주인공, 아내와 함께 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맙소사 알고리즘을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좋아하는 커피와 좋아하는 작가님의 대담이라니! 리브레 원두를 좋아해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늘 시켜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하 작가님을 좋아해서 여행의 이유 책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리브레에서는 늘 홀 원두만 구매하고 드립백은 사보지 않았는데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여행지는 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눈부신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라면 사실 어디든 좋습니다. 어디로든 떠난다는 것 자체가 여행이 행복한 이유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하고 간편한 드립백을 내리며 여유를 느껴보고 싶네요!
커피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 작년 이 맘때 아버지 모시고 병원 2인실에서 한 달간 지낼 때 잠시 시간 여유가 생길때마다 자전거 업힐하면서 들린곳이 대구 가창 오퐁드부아입니다. 커피 분위기 다 좋지만, 더 좋은건 군데 군데 책이 있어서 30분 가량 커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는거지요. "우리는 가늠할 수 없는 삶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쉽게 잊는다. (실현가능성과 성공 여부만으로)" 새로운 만트라가 생기는 순간이였지요. 이전 전의 연남동 본점 분위기 때문에 서울 출장도 자주 가게 되네요. 여행의 이유. 이사 다닌 배경이나 중공 방문기 등 너무나 재밌게 읽고 조카한테 책 선물 했습니다. 두 분 결도 너무나 비슷하고요. 콜라보 멋집니다~~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서 한 달 지낸후 작년 6월에 간 알프스 돌로미테 자전거 여행은 저에게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리브레 여행의이유 드립백과 함꼐 최고의 순간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겠습니다.
예전에 커피리브레 원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릭터 있고 꽃향기느껴지는 커피 좋아해서 이곳저곳 기웃거렸네요. 해외여행 국내여행 좋아해서 늘 핸드드립 도구들 다녀요.. 오늘 제주는 바람불고 비내립니다 열흘여행중 하루 정도 비는 운치 입니다. 이 순간 커피리브레의 드립백 맛은 어떨까 궁금해 자는군요. 여러곳 떠돌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가을 북아메리카 동쪽여행에 동반시키고 싶어요! 커피리브레~~^^
방구석에 쳐박혀 학위논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평소 커피를 엄청 좋아하고 캠핑도 좋아해서, 캠핑 이튿날 아침 커피를 맛있게 내려마시기 위해 캠핑을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그런 일상을 잃었어요ㅠㅠㅠ 논문심사가 끝나면 작가님의 취향이 담긴 커피 드립백을 들고 어디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자연 속에서 내려마시면 최고의 힐링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보려다가 기상악화로 취소해야만했던 백령도에 가서 마셔보고 싶네요🤎
작가님께서 여행은 다른 경계를 넘어가는 것, 낯선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늘 익숙한 곳으로 여행가는 것을 즐겨하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저도 용기를 내서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여행지 아프리카 세이셸에 가보고 싶어요. 리브레의 여운이 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왜 ‘인류의 마지막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지 느끼고 싶네요. 그곳에서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고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퇴직후 여유있는 시간이 많아 60넘어 커피의 맛을 알게되어 커피맛을 제대로 알려고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법을 배워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답니다 나라별 특유의 고유맛.향기 . 내리는 사람의 스킬에 따라 조금씩 다른 커피맛 늘상 기대되고 남자 두분의 차분한 대화 ~ 멋집니다 이번에 스페셜에디션,여행의 이유 리브레 드립백 선물받아 6월 말에 강원도 동해바다와 평창에서 만나는 40년 지기 여고 동창생 6명 친구들과 마시고 싶네요 유튜브체널구독,좋아요 꾸욱 ㅡㅡ눌렀어요 Good luck
김영하 작가님 작가의 말에 있는 커피 얘기가 전 참 인상적이었어요. 과테말라 같은 커피 이름으로 주로 만났던 곳, 또 그라인더에 관한 멋진 글이 등장하는 올가 토카르추크의 의 배경인 신화적 도시 프라비베크, 김영하 작가님께서 제안하신 저만의 두 도시인 해안가의 작은 마을 이스트본에 커피를 들고 여행을 간다면, 여행의 낯섦과 커피가 주는 안도감 모두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멋진 콜라보 응원합니다.
작년에 제주도 여행갔을 때 펜션 객실에서 밖에는 시골 정경이 보이는 창아래 좌탁이 있어서 거기 앉아서 커피를 정말 마시고 싶었어요 하지만 주변에 카페도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올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커피리브레 드립백을 가지고 그곳에 다시 가서 바깥 퓽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여행을 가면, 늘 커피를 챙겨가요. 그러다가 최근엔 전기포트까지 챙겨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커피는 순간의 영원함이예요. 여행가면, 바람과 햇빛의 순간을 즐기고자 늘 보온병에 커피를 들고 다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커피를 내리는 일!(여행지에선 특히나 더!!) 캠핑의자를 설치하고 바람, 햇빛, 전망이 이 커피향과 함께라면 영원한 찰나가 되더라구요. 저는 이걸 화천 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마시고 싶어요. 아 너무 아름다웠던 그 순간… 밤일지라도 커피 너는… 나에게 몽글몽글한 마음이었어. 찰나이고. 영원이었어…!!
다른 커피업체들에 비해 리브레는 유튜브 컨텐츠가 없다시피 했는데 서필훈 대표님이 직접 출연하시고 김영하 작가님과의 콜라보 영상이라니 더욱 반갑네요. 서필훈 대표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택에 계실 땐 모카포트로 커피를 즐기시는 걸로 아는데, 대표님의 모카포트 레시피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이번에 월드 바리스타대회가 열리는 ”부산“ 이 아닐까 싶네요.
김영하 작가님 소설 예전에 많이 읽었어요. 작년에 혼자 이태리, 파리 여행 갔었는데, 그때 드립백 몇 개랑 인스턴트 커피 들고 갔었는데, 드립백이 다 떨어지니 인스턴트 커피를 아침에 마시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혼자 여행하는데 드립백이 친구 역할을 해줬었죠. 다음 번 여행지는 스페인과 포르투칼로 정해놓긴 했는데요, 드립백은 지금 받고 싶네요^^ 구독 완료했습니다😊
어린 시절 1년 정도 시간을 보냈던 호주에 언젠가 다시 여행으로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당시에는 거의 개발되지 않아 아름답고 자연 그 자체로 느껴지던 섬이 하나 있었습니다. 섬의 어느 포인트에서 강 건너 멀리에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펭귄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호주라는 더운 나라의 야생 펭귄이라니, 정말 신기하고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숙소에 묵는 사람들만 머물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를 종일 거닐던 날도 있었는데요, 여행의 이유 드립백을 마시며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김영하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예전에 살았거나 자주 갔던 곳은 낯선 해외이지만 안정감을 주잖아요. 제게는 호주의 그 섬이 그런 곳이었던 것 같고, 이십여년이 흐른 지금 그곳에서 여행의 낯섦과 정취가 담긴 여행의 이유 드립백과 함께 끝나도 끝나지 않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커피 리브레 예전부터 애정하는 브랜드인데(연남동 본점과 이태원 2호점 시절부터 다녔습니다!) 최애 작가님과의 이런 콜라보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최근 작가님께서 그간의 여행 사진을 공유해 주신 여행의 이유 북토크에도 다녀왔는데요, 서대표님과 작가님의 대담이 마치 그 후속편처럼 느껴져 더 재밌게 봤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지금 다시 읽는 여행의 이유는 참 남다른 느낌이어서, 여행을 통해 제게 올 커피와 함께 만끽하고 싶습니다. ☺️
김영하 작가님 여행의 이유,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문장들을 발견하고 있는 책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김영하 작가님 찐팬으로 영상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드립백이 커피 산화하는 것도 막고 해서 그 향을 많이 지키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다니 참 좋습니다. 49세에 이른 퇴직을 하고 화순에서 하는 한달살기 신청해서 여행 계획중입니다. 집에서는 원두커피를 아침마다 즐겨 마시는데 여행지는 봉지커피만 가끔 챙겨갔어요. 봉지커피 대신에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드립백을 갖고 오월말에 친구랑 함께 갈 화순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여행 다녀오면 제 블로그에 글로 남기겠습니다. 김영하작가님 말씀이 사진이나 글로 남기는 것이 여행의 끝이라는 말씀 실천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리브레의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커피 한 잔이 삶에 주는 행복은 정말 큰 것 같아요. 여행의 이유 드립백을 들고 제가 젊은 시절을 치열하게 보냈던 밀라노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 시절 여유가 없어 즐기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을 여기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
드립백을 들고 남프랑스로 여행하고 싶어요~^^난생처음 해외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남프랑스 해안을 달렸던 경험이 있는데 코트다쥐르 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귀중한 경험이였습니다:)다음에 남프랑스를 여행할때는 스페인부터 이어지는 남쪽의 도시들을 모두 둘러보고싶어요❤김영하 작가님과 함께하는 커피이야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여행을 가면 늘 커피를 마셨네요. 돌아다니다 지치면 카페를 찾곤 했고, 숙소에서도 커피를 타서 마시곤 했네요. 여행지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항상 시원하고, 포근하며, 향기로웠던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크고 푸른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네요.
가족과 함께 동해 여행을 갈때 커피 리브레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요.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러 떠난 동해여행에 고소한 커피 리브레가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드립백으로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서 가족과 함께 한모금씩 나눠 마시며 그동안 못했던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하며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탁트인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끝내줄 것 같네요. 이번 여름에 가족과 동해 여행계획이 있는데 꼭 커피리브레 이벤트에 당첨되서 제가 상상한 것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당첨되면 후기도 이곳에 남기겠습니다. 김영하 작가님과 콜라보한 여행의 이유 스페셜 에디션 당첨을 희망해 봅니다~!!!
.여행의 이유는 목적지가 정해지면 출발하기 좋지만 목적지가 없는 커피여행 및 사진여행은 또다른 즐거움과 설레임이 있어 즐기고 있습니다. 출발전 텀블러에 간단하게 드립백을 이용해서 준비하거나 청량감이 좋은 청에 시원한 얼름넣고 다니면서 마시면 기분 좋은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대만 남부의 바닷마을을 여행 중인데, 바다보면서 영상보니 너무 좋네요 :) 2019년에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날때 여행의 이유를 들고갔어요. 그 시기가 해외에서 공부할지, 국내에서 공부할지 참 고민되었는데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해외에서 거주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이번여행은 코로나 끝나고 처음 가는 여행이라 이번 여행의 이유를 찾고 싶어서 작가님 책을 또 가지고 갔어요. 유난히 친절한 대만사람들을 보며 이번 여행이 또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지치기도 했고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외국으로의 공부를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여기서 말도 안통하는 저를 흔쾌히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며 외국에서 동부하는 내내 그 곳에도 함께 어깨를 기대면서 살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 거듭가는 여행지가 주는 즐거움이 있다는 말씀 처럼 저는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지금 여행하고 있는 컨딩을 또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ㅎㅎ
어머! 몰랐네요 이 아침 김영하 작가님을~ 남편이 내년에 정년이라 담주에 7일 제주 여행 계획이 있어 여행의 이유 지난주에 다시 보았는데~ 저희 부부는 작은 사치라 여기며 드립을 먹고 있어요 여행 계획을 짤때 꼭! 스페셜 티 가게가 1순위예요 실패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드립백은 꼭 챙기지요ㅎ 요번 담주 제주여행에 드립백 가져가고싶네요~^^
고 3인 아이와 7월, 독일로 한 달 동안 여행을 갑니다 고3 수험생이 무슨 여행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자유롭게 주체적인 삶을 살라고 했지만 막상 수험생 엄마가 되니 좋은 성적을 받아 남들이 부러워 할 대학을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곧 성인이 되고 부모로부터 독립해 자신의 삶의 여정을 시작할 아이가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과 세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좀 컸다고 제가 커피를 준비하면 옆애 앉아서 커피를 홀짝이는 아이와 ‘여행의 이유’를 함께하고 싶어요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강력한 바람이 있다. 여행을 통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세계에 대한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그런 마법적 순간을 경험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김영하,여행의 이유 중에서
안녕하세요? 리브레 커피 장복자! 로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저는. 리브레 드립백, 을 들고, 다시. 파리, 뤽상부르크 공원 건너편 골목 Rue Férou 벽화에 새겨진 랭보의 시 를 읽고 Rue saint benoit 거리의 소설가 '뒤라스' 집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생 제르멩 데 프레의 카페 마고, 커피 보다 훌륭할
🎁커피 리브레 X 여행의 이유 인터뷰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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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info@coffeelibre.kr으로 메일 부탁 드립니다!
제목 : 커피리브레 유튜브 이벤트 당첨자 인증_닉네임
내용: 이름/전화번호/주소와 본인 댓글 인증 캡처본
일정: 5/9(목)까지
이후에는 당첨자 경품 수령 어려울 수 있으니 기한 내에 꼭 부탁 드릴게요
👌
작가님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더 멋져졌어요
와 김영하님이다~ 그새 머리가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반갑습니다. 비도 오고 커피 한잔 해야겠네요. 여행의 이유 증보판은 이전과 어떻게 다른 느낌일지 읽어 봐야겠어요.
서대표님 역시 다독가이자 꾸준히 독서 하시는 분이라 작가님과 같이 하는 대담에서 빛을 발하시네요! 커핑과 여행의 접점. 너무너무 좋습니다.❤ 지적인 남자들 섹시해요!
🎉커피 리브레 X 여행의 이유 인터뷰 댓글 이벤트🎉
여행의 낯섦과 정취를 표현한 커피, 여행의 이유
이 드립백을 들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여방법
1. 커피 리브레 유튜브 채널 구독 + 영상 좋아요!
2. 드립백을 들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 댓글로 남기기
🎁기간 및 경품
- 이벤트 기간 : 4/30(화)~5/6(월)
- 당첨자 발표 : 5/7(수)
- 당첨자 경품 : 커피리브레X김영하작가 「여행의 이유」 스페셜 에디션, 여행의 이유 드립백 (10인)
세상에! 최애 작가님과 최애 커피 로스터리의 조합. 연희동 연남동 크로쓰는 못 참으니까😂 가고 싶은 여행지는 오키나와 이시가키 섬 입니다. 푸른 바다 보며 리브레 드립백 냉드립 내려 마시고 싶습니다.😊
대학교 과동기였던 친한 친구가 20대 중후반에 해외봉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러다 봉사단에서 지금의 형부를 만나 결혼하고 뉴욕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10년 가까이 지나 그 동안 한국에 2번 들어왔고 그때마다 얼굴은 짧게나마 보곤했어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한동안 보지 못했는데 뉴욕에 가게된다면 커피를 함께 마셨던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친구와 리브레 드립백을 나누고 싶어요🥰
내일 배송이 되겠네요~~벌써 여행하기 전처럼 설레고 궁금하고 행복합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던 두분의 영상을 보는 내내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세상에 김영하님과 서필훈님이 두샷을 보게될줄이야 ㅎㅎ진한 여운이 오래 남는 '여행의 이유' 원두일꺼라 기대합니다~😍😍😍
예전에 여행 가려면 드리퍼에 핸드밀에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다가 클레버가 생긴후 좀 간편해졌는데 요즘은 드립백만 챙기면 되니 얼마나 획기적인지 모릅니다
'여행의 이유' 드립백은 바다가 보이는 숲 어느곳에선가 홀짝홀짝 한모금한모금 느끼며 마시고싶네요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여행은 계획할때부터 이미 설레고 또 기대를 실행할수 있어서 즐겁고 그렇게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데요..그중 커피는 빠질수가 없죠. 콜라보 너무 반갑고 좋네요. 기대돼요. 마치 여행 떠나기 전처럼요..
근로자의날..아침에 눈떠서 직장갑질로 힘들어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함께 고민하고 힘들어하던중 보게되서 그런지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드립백과 함께 떠난다면 이 친구와 함께했던 제주의 작은 오름을 가고 싶네요.
그곳에서 바라보던 저녁놀의 평화로움에 다시 한번 스며들고 싶어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커피 마시듯 삶을 마시는 일상에서도 애프터테이스트..여운과 향기가 남을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제 베란다정원으로 커피 리브레 드립백.들고 여행 가고 싶습니다.
제라늄이 한창인 요즘, 밝은 햇살이 드는 저만의 정원에서 마시는 커피,정말 좋거든요.😊😊
얼마 전 가족들이랑 함께 카페 리브레에 다녀왔어요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만난 지 오래된 여동생과 리브레 커피를 함께 마시며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여행하고 싶어요
그리움 한 스푼 들어간 따뜻한 커피와 추억여행을 하고 싶어요❤
신혼여행지 였던 푸켓의 언덕 위 '아야라 힐탑' 썬배드에서 마셨던 캡슐커피가 생각 나는 순간이네요. 뜨겁지만 포근한 햇살과 선명한 시야가 리브레의 커피와 닮았던 순간 같아요. 그 젊은이 커피처럼 참 향기로웠지요. 아, 돌아볼 수 있기 까지의 아내와의 사랑이 이어져서 이 상상도 가능했겠네요. 이 기억의 주인공, 아내와 함께 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맙소사
알고리즘을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좋아하는 커피와 좋아하는 작가님의 대담이라니!
리브레 원두를 좋아해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늘 시켜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하 작가님을 좋아해서 여행의 이유 책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리브레에서는 늘 홀 원두만 구매하고 드립백은 사보지 않았는데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여행지는 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눈부신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라면 사실 어디든 좋습니다.
어디로든 떠난다는 것 자체가 여행이 행복한 이유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하고 간편한 드립백을 내리며 여유를 느껴보고 싶네요!
커피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
작년 이 맘때 아버지 모시고 병원 2인실에서 한 달간 지낼 때
잠시 시간 여유가 생길때마다 자전거 업힐하면서 들린곳이
대구 가창 오퐁드부아입니다. 커피 분위기 다 좋지만, 더 좋은건 군데 군데
책이 있어서 30분 가량 커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는거지요.
"우리는 가늠할 수 없는 삶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쉽게 잊는다.
(실현가능성과 성공 여부만으로)" 새로운 만트라가 생기는 순간이였지요.
이전 전의 연남동 본점 분위기 때문에 서울 출장도 자주 가게 되네요.
여행의 이유.
이사 다닌 배경이나 중공 방문기 등 너무나 재밌게 읽고 조카한테 책 선물 했습니다.
두 분 결도 너무나 비슷하고요. 콜라보 멋집니다~~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서 한 달 지낸후 작년 6월에 간 알프스 돌로미테 자전거 여행은 저에게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리브레 여행의이유 드립백과 함꼐 최고의 순간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겠습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info@coffeelibre.kr으로 메일 부탁 드립니다😊☕
제목 : 커피리브레 유튜브 이벤트 당첨자 인증_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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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메일이 오지 않아 확인 차 답글 드립니다🙇 오늘까지 꼭 배송지 전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드립백을 챙겨서 포르투로 떠나고 싶네요 강변을 따라 이어진 포트와인투어를 하고 맛있는 빵과함께 커피리브레의 향을 즐기며 여행의 이유를 읽는 상상만으로 두근두근 합니다
떠나고 싶은 곳은 많지만... 원할 때 갈수는 없으니 드립백으로 커피 내리면서 잠시라도 내적평화와 여유를 느끼는 순간, 드립백이 있는 그곳이 여행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커피리브레 원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릭터 있고 꽃향기느껴지는 커피 좋아해서 이곳저곳 기웃거렸네요.
해외여행 국내여행 좋아해서 늘 핸드드립 도구들 다녀요..
오늘 제주는 바람불고 비내립니다
열흘여행중 하루 정도 비는 운치 입니다.
이 순간 커피리브레의 드립백 맛은 어떨까 궁금해 자는군요.
여러곳 떠돌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가을 북아메리카 동쪽여행에 동반시키고 싶어요!
커피리브레~~^^
여행의이유~그리고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
시칠리아에서 파스타 만드시는 장면..ㅎㅎ
흥미로운 브랜딩 ❤😂🎉
애정하고 존경하는 두 분을 한 영상에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방구석에 쳐박혀 학위논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평소 커피를 엄청 좋아하고 캠핑도 좋아해서, 캠핑 이튿날 아침 커피를 맛있게 내려마시기 위해 캠핑을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그런 일상을 잃었어요ㅠㅠㅠ 논문심사가 끝나면 작가님의 취향이 담긴 커피 드립백을 들고 어디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자연 속에서 내려마시면 최고의 힐링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보려다가 기상악화로 취소해야만했던 백령도에 가서 마셔보고 싶네요🤎
작가님께서 여행은 다른 경계를 넘어가는 것, 낯선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늘 익숙한 곳으로 여행가는 것을 즐겨하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저도 용기를 내서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여행지 아프리카 세이셸에 가보고 싶어요. 리브레의 여운이 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왜 ‘인류의 마지막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지 느끼고 싶네요. 그곳에서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고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퇴직후 여유있는 시간이 많아
60넘어 커피의 맛을 알게되어 커피맛을 제대로 알려고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법을 배워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답니다
나라별 특유의 고유맛.향기 . 내리는 사람의 스킬에 따라
조금씩 다른 커피맛
늘상 기대되고
남자 두분의 차분한 대화 ~
멋집니다
이번에 스페셜에디션,여행의 이유 리브레 드립백 선물받아
6월 말에 강원도 동해바다와 평창에서 만나는 40년
지기 여고 동창생 6명 친구들과 마시고 싶네요
유튜브체널구독,좋아요
꾸욱 ㅡㅡ눌렀어요
Good luck
두분 콜라보 너무 좋네요 🎉🎉🎉
어머니가 곧 바리스타 수업을 들으시는데요. 그거 마치면 6월쯤 제주도 여행가서 아침에 같이 마시고 싶어요. 수국을 바라보면서 🌸🌸🌸 🙂↕️✨
김영하 작가님 작가의 말에 있는 커피 얘기가 전 참 인상적이었어요. 과테말라 같은 커피 이름으로 주로 만났던 곳, 또 그라인더에 관한 멋진 글이 등장하는 올가 토카르추크의 의 배경인 신화적 도시 프라비베크, 김영하 작가님께서 제안하신 저만의 두 도시인 해안가의 작은 마을 이스트본에 커피를 들고 여행을 간다면, 여행의 낯섦과 커피가 주는 안도감 모두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멋진 콜라보 응원합니다.
작년에 제주도 여행갔을 때 펜션 객실에서 밖에는 시골 정경이 보이는 창아래 좌탁이 있어서 거기 앉아서 커피를 정말 마시고 싶었어요
하지만 주변에 카페도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올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커피리브레 드립백을 가지고 그곳에 다시 가서 바깥 퓽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여행을 가면, 늘 커피를 챙겨가요. 그러다가 최근엔 전기포트까지 챙겨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커피는 순간의 영원함이예요. 여행가면, 바람과 햇빛의 순간을 즐기고자 늘 보온병에 커피를 들고 다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커피를 내리는 일!(여행지에선 특히나 더!!) 캠핑의자를 설치하고 바람, 햇빛, 전망이 이 커피향과 함께라면 영원한 찰나가 되더라구요. 저는 이걸 화천 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마시고 싶어요. 아 너무 아름다웠던 그 순간… 밤일지라도 커피 너는… 나에게 몽글몽글한 마음이었어. 찰나이고. 영원이었어…!!
고성에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까페가 있어요. 까페 안은 사람들이 많아 시끌벅적한데 거기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해변가를 만났어요. 거기서 의자 펼치고 앉아 천천히 커피 내려서 찬찬히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다른 커피업체들에 비해 리브레는 유튜브 컨텐츠가 없다시피 했는데 서필훈 대표님이 직접 출연하시고 김영하 작가님과의 콜라보 영상이라니 더욱 반갑네요.
서필훈 대표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택에 계실 땐 모카포트로 커피를 즐기시는 걸로 아는데, 대표님의 모카포트 레시피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이번에 월드 바리스타대회가 열리는 ”부산“ 이 아닐까 싶네요.
드립백을 들고 케냐로 떠나고 싶어요. 뜨거운 햇살 가득한 곳에서의 뜨거운 커피 한잔 기대됩니다. 현지에서 케냐AA 조달해도 좋을 것 같고요.
튀르키에 가서 여행의 이유 드립백을 내려마시고 싶어요❤ (김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도 너무 좋아서, 검은꽃 을 읽고 또 너무 좋아서 여행의 이유를 읽으려하고 있었는데 커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번 콜라보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두 분 조합이라니 🤎🤎
모국어로부터의 격리가 주는 편안함 때문이라는 구간이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새로운 에디션으로 나온다니 너무 반갑네요! 두껍지 않은 에세이 책과 리브레 드립백과 함께 고성에 가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고 여행을 하고 싶어요:-)
김영하 작가님 소설 예전에 많이 읽었어요. 작년에 혼자 이태리, 파리 여행 갔었는데, 그때 드립백 몇 개랑 인스턴트 커피 들고 갔었는데, 드립백이 다 떨어지니 인스턴트 커피를 아침에 마시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혼자 여행하는데 드립백이 친구 역할을 해줬었죠.
다음 번 여행지는 스페인과 포르투칼로 정해놓긴 했는데요, 드립백은 지금 받고 싶네요^^ 구독 완료했습니다😊
4:59 가족과 함께 동해 여행을 갈때 커피 리브레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요,
8:40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15:15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파타고니아의 산들 사이에서 아침해와 마시고 싶어요 :)
드립백 들고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요! 오름 꼭대기에서 섬 전경을 보며 커피한잔.. 생각만해도 황홀하네요
어린 시절 1년 정도 시간을 보냈던 호주에 언젠가 다시 여행으로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당시에는 거의 개발되지 않아 아름답고 자연 그 자체로 느껴지던 섬이 하나 있었습니다. 섬의 어느 포인트에서 강 건너 멀리에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펭귄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호주라는 더운 나라의 야생 펭귄이라니, 정말 신기하고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숙소에 묵는 사람들만 머물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를 종일 거닐던 날도 있었는데요, 여행의 이유 드립백을 마시며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김영하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예전에 살았거나 자주 갔던 곳은 낯선 해외이지만 안정감을 주잖아요. 제게는 호주의 그 섬이 그런 곳이었던 것 같고, 이십여년이 흐른 지금 그곳에서 여행의 낯섦과 정취가 담긴 여행의 이유 드립백과 함께 끝나도 끝나지 않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커피 리브레 예전부터 애정하는 브랜드인데(연남동 본점과 이태원 2호점 시절부터 다녔습니다!) 최애 작가님과의 이런 콜라보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최근 작가님께서 그간의 여행 사진을 공유해 주신 여행의 이유 북토크에도 다녀왔는데요, 서대표님과 작가님의 대담이 마치 그 후속편처럼 느껴져 더 재밌게 봤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지금 다시 읽는 여행의 이유는 참 남다른 느낌이어서, 여행을 통해 제게 올 커피와 함께 만끽하고 싶습니다. ☺️
육아에 치여 힘들었을때 아이 없이 친구와 떠났던 대만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설레이고 걱정이 가득했던 여행이였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 그때의 시간이 그리운거 같아요.
몽골 트래킹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막의 아침 공기에, 팔을 뻗으면 손에 잡힐 것 같다는 별밤에 커피의 추억을 더하고 싶습니다.
김영하 작가님 여행의 이유,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문장들을 발견하고 있는 책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김영하 작가님 찐팬으로 영상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드립백이 커피 산화하는 것도 막고 해서 그 향을 많이 지키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다니 참 좋습니다. 49세에 이른 퇴직을 하고 화순에서 하는 한달살기 신청해서 여행 계획중입니다. 집에서는 원두커피를 아침마다 즐겨 마시는데 여행지는 봉지커피만 가끔 챙겨갔어요. 봉지커피 대신에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드립백을 갖고 오월말에 친구랑 함께 갈 화순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여행 다녀오면 제 블로그에 글로 남기겠습니다. 김영하작가님 말씀이 사진이나 글로 남기는 것이 여행의 끝이라는 말씀 실천할게요^^!
화순 여행기간은 8박 9일입니다. 남도지방 여행은 유홍준 교수님이 남도여행지를 베스트 여행지로 꼽으셔서 가고싶어졌습니다^^❤
스냅샷에서 점점 시간이 쌓이며 동영상이 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으로 책과 커피를 가져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언젠가 커피 산지도 기회가 되면 가보는게 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리브레의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커피 한 잔이 삶에 주는 행복은 정말 큰 것 같아요. 여행의 이유 드립백을 들고 제가 젊은 시절을 치열하게 보냈던 밀라노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그 시절 여유가 없어 즐기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을 여기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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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커피리브레 유튜브 이벤트 당첨자 인증_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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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추억이 있는 일본 유후인에서 아침에 일어나 드립백 한잔해보고 싶네요
가족들과 함께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라서요
커피리브레는 제가 스페셜티 커피를
입문하게 해준 고마운 곳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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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와있어서 당장은 리브레 커피를 맛볼 수 없지만 한국에 돌아가서 마실 리브레 커피를 생각하니 설레네요.
드립백을 들고 남프랑스로 여행하고 싶어요~^^난생처음 해외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남프랑스 해안을 달렸던 경험이 있는데 코트다쥐르 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귀중한 경험이였습니다:)다음에 남프랑스를 여행할때는 스페인부터 이어지는 남쪽의 도시들을 모두 둘러보고싶어요❤김영하 작가님과 함께하는 커피이야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김영하 작가님 너무 그리웠습니다!
저는 엄마가 남미에 계세요. 커피 리브레 이름을 들으니 한번도 안 가 본 남미에 가서 엄마와 함께 마시고 싶어집니다. :)
이번에 큰딸이 세번째 만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했어요
두딸과 제주도로 힐링여행을 갈 예정인데 커피마니아인 저는 평소에도 여행을 가면 드립백과 커피를 챙겨다닙니다
이번에는 편안하게 리브레드립백커피를 챙겨가서 멋진 풍경을 보며,눈으로 입으로 호강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부모님 모시고 맛있는 거를 먹으러 동해쪽으로 가고 싶네요^^
커피의 향기에 .. 소소한 담소를 나누고 따스한 미소 속에 오가는 정담들... 오랜만에 느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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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librekorea 감사합니다
베를린 사는 딸 만나러 오월말 떠나요
리브레 선물 가지고 가볼게요
같이 휴가때 포루도가서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색다른콜라보좋네요^^
드립백들고많이걸을수있는지리산산행하고싶네요..
아빠가 얼마전 몸이 안좋아지셨는데,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서해안이든 어디든 우리나라 국토를 여행해보려고 합니다. 저또한 삶의 쉼 여행중인데 부모님과 여행중에 느긋한 곳에 돗자리 펴고 커피를 함께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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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에서 본 시칠리아, 저도 가보고 싶어요~^^ 책읽은후로 오래동안 머릿속에 시칠리아가 그려져서 찾아보곤했거든요^^ 거기서 드립백에 커피한잔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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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냈습니다~^^
돌이켜보면 여행을 가면 늘 커피를 마셨네요. 돌아다니다 지치면 카페를 찾곤 했고, 숙소에서도 커피를 타서 마시곤 했네요. 여행지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항상 시원하고, 포근하며, 향기로웠던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크고 푸른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네요.
조용한 울릉도 원시림에서 스폐셜티 드립백을 마시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동해 여행을 갈때 커피 리브레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요.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러 떠난 동해여행에
고소한 커피 리브레가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드립백으로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서 가족과 함께 한모금씩 나눠 마시며
그동안 못했던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하며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탁트인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끝내줄 것 같네요.
이번 여름에 가족과 동해 여행계획이 있는데 꼭 커피리브레 이벤트에 당첨되서 제가 상상한 것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ㅎㅎ
당첨되면 후기도 이곳에 남기겠습니다.
김영하 작가님과 콜라보한 여행의 이유 스페셜 에디션 당첨을 희망해 봅니다~!!!
.여행의 이유는 목적지가 정해지면 출발하기 좋지만 목적지가 없는 커피여행 및 사진여행은 또다른 즐거움과 설레임이 있어 즐기고 있습니다. 출발전 텀블러에 간단하게 드립백을 이용해서 준비하거나 청량감이 좋은 청에 시원한 얼름넣고 다니면서 마시면 기분 좋은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드립백을 들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아내와 함께 걸었던 남파랑길 61코스입니다. 흑두루미를 관찰하면서 카시고 싶은 커피입니다.
드립백을 사면 영하씌와 인생여행을 같이 즐겨볼 수 있나여
저는 현재 대만 남부의 바닷마을을 여행 중인데, 바다보면서 영상보니 너무 좋네요 :)
2019년에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날때 여행의 이유를 들고갔어요. 그 시기가 해외에서 공부할지, 국내에서 공부할지 참 고민되었는데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해외에서 거주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이번여행은 코로나 끝나고 처음 가는 여행이라 이번 여행의 이유를 찾고 싶어서 작가님 책을 또 가지고 갔어요. 유난히 친절한 대만사람들을 보며 이번 여행이 또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지치기도 했고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외국으로의 공부를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여기서 말도 안통하는 저를 흔쾌히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며 외국에서 동부하는 내내 그 곳에도 함께 어깨를 기대면서 살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
거듭가는 여행지가 주는 즐거움이 있다는 말씀 처럼 저는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지금 여행하고 있는 컨딩을 또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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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librekorea 메일 확인부탁드립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머! 몰랐네요
이 아침 김영하 작가님을~
남편이 내년에 정년이라
담주에 7일 제주 여행 계획이 있어 여행의 이유 지난주에 다시 보았는데~
저희 부부는 작은 사치라 여기며
드립을 먹고 있어요
여행 계획을 짤때 꼭! 스페셜 티 가게가 1순위예요
실패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드립백은 꼭 챙기지요ㅎ
요번 담주 제주여행에 드립백 가져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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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하지만 클립복사가 안되는데요? ...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에디타-d1b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클립 복사가 안되신다는게 혹시 어떤 말씀이실까요?ㅠㅠ
@@coffeelibrekorea
당첨 내용을 보내 주시라 했는데
보내지지가 않아요 ㅜ ㅜ
고 3인 아이와 7월, 독일로 한 달 동안 여행을 갑니다
고3 수험생이 무슨 여행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자유롭게 주체적인 삶을 살라고 했지만 막상 수험생 엄마가 되니 좋은 성적을 받아 남들이 부러워 할 대학을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곧 성인이 되고 부모로부터 독립해 자신의 삶의 여정을 시작할 아이가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과 세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좀 컸다고 제가 커피를 준비하면 옆애 앉아서 커피를 홀짝이는 아이와 ‘여행의 이유’를 함께하고 싶어요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강력한 바람이 있다.
여행을 통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세계에 대한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그런 마법적 순간을 경험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김영하,여행의 이유 중에서
안녕하세요? 리브레 커피 장복자! 로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저는. 리브레 드립백, 을 들고, 다시. 파리, 뤽상부르크 공원 건너편 골목 Rue Férou 벽화에 새겨진 랭보의 시 를 읽고 Rue saint benoit 거리의 소설가 '뒤라스' 집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생 제르멩 데 프레의 카페 마고, 커피 보다 훌륭할
2016년 11월에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게된 후로는 그 때 커피와 함께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더러 있습니다. 언제가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바람이 이뤄진다면 그 때는 커피와 함께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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