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우선 썩차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신 pd님, 감독님, 그리고 동승자분들까지 감사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이래저래 수발드는 중이라 240p로 짬내서 찔끔찔끔 보고 있는데도 차만 타서 후덕해진 얼굴만은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이런... 지금은 앞쪽이 스플리터가 되어있는데, 영상 찍을 때 당시의 앞모습을 보니 또 보트의 밑바닥같이 떨어지는 옛날차들의 범퍼라인이 나름대로 또 멋이 있네요.. 여튼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독님과의 다음 만남은 꼭 서킷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20살 제 첫차... 흰색 수동 고장 없이 잘타고 여자도 참 많이 만나고,..,., 내 청춘이라고 과히 말할수 있는 차 ㅠㅠ 언오버도 심하지않고 차체가 가벼워서 코너에 잡아돌려도 잘돌고 잘서고 수동 더블캠 힘도 나쁘지않고 ~ 알파인 오디오도 생각보다 좋앗어요 베이스 안 께지고 테크노음악 틀고 ㅋㅋㅋ 잔고장 한번 안나고 .. 타이어 한번 갈고 판기억...ㅎㅎ 아 옛날이여~
![메르세데스 벤츠 W203 180k [차량리뷰]](http://i.ytimg.com/vi/HsqXb3U7XHs/mqdefault.jpg)
![메르세데스 벤츠 W203 180k [차량리뷰]](/img/tr.pn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http://i.ytimg.com/vi/-ZwuJgl5YFQ/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우선 썩차 찍어주신다고 고생하신 pd님, 감독님, 그리고 동승자분들까지 감사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이래저래 수발드는 중이라 240p로 짬내서 찔끔찔끔 보고 있는데도 차만 타서 후덕해진 얼굴만은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이런...
지금은 앞쪽이 스플리터가 되어있는데, 영상 찍을 때 당시의 앞모습을 보니 또 보트의 밑바닥같이 떨어지는 옛날차들의 범퍼라인이 나름대로 또 멋이 있네요..
여튼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독님과의 다음 만남은 꼭 서킷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차량협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무사고 기원합니다.
개추 ㅋㅋ
@@Bedeurog 컄ㅋㅋ
이거..
부..부품수급이 되긴되나요??
@@Rooisve 아...직은요..?
93년 흰색세피아 타던 그녀는 지금 잘 살겠지?
젊은친구가 면허딴지도 얼마 안되는데 자동차 관련 지식이 상당하네요...
14년식 m300 스파크 끄는데 운전하는 입장에선 정말 작은 차가 최고입니다.
큰차였으면 못 지나갔을 골목이나 틈을 스파크는 슝슝 잘 다녀요
16:21 이민재 감독님! 타이어 외경은 적당합니다. 작은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순정타이어 사이즈 185/60R14는 외경이 577.6mm 입니다.
그래고 지금 장착되어 있는 사이즈 195/50R15는 외경이 576mm 입니다.
참고로 외경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95/50R15 타이어 외경 = (단면폭 * 편평비/100 * 2) + (림폭 * 25.4)
= (195 * 50/100 * 2) + (15 * 25.4)
= 576mm
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갯마루 이민재감독님 2024년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에 따봉 클릭하고 갑니다.
저는 96년에 흰색 에스페로를 샀고, 제 친구는 쑥색 세피아를 사서... 서로 제차가 좋다고 티격태격하던 기억이 납니다 (주행감각은 세피아가 더 나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추억마루 감사합니다 ^^
기다렸다고.. 내 아침..
잘볼께요~~
대학원때 나왔던거 같은데 당시에는 은근 매력있는 차였죠. 그때 엘란트라를 탔는데 주행감이 세피아가 더 좋았었죠.
엔진룸에 Korea motors가 아니라 Korea Moters가 인상깊네요..
옛 기아 굴뚝로고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시아자동차가 있던시절
엑셀 이후 93년에 두번째 차 수동 세피아.. 상당히 만족스럽게 탔던 기억이 새록 합니다. 지금은 벤츠를 사도 그당시의 설레임이 없는데.. 그 추억으로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1990년대초 싸이클론 생각 나네요
흡기 저항요
제 명의 첫차가 이차였습니다.
색상도 똑 같네요.
1996년식 1.5 DOHC 수동 이었어요
세피아마루!
감독님 에스페로는 베르토네에서 디자인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아! 베르토네 였군요
씨에로
우오ㅓ ㅋㅋㅋ 제 아버지 첫 차네요 ㅎㅎ 저희 아버지 이십대에 신차로 뽑고 엄청 오랫동안 타셨던 세피아~ㅎㅎ
유년시절 제가 뒷좌석에서 종이지도 펼쳐서 코드라이버 역할 했던데 기억이 납니다 ㅎㅎ😂
현 시대의 타쿠미가 나타났다 👍
데쉬보드 뒤비져버리는 세피아아아아
세피아 2번째!
오 엔진소리가 앙칼진게 옛날 도요다 4age 느낌도 좀 있는거 같네요 ㄷㄷ
잘볼께요
부품필요하면 얘기해요 오너님.
보유하고 계신거 종류가 꽤 되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동네 선배 오토로 뽑았다고
좋아해하던 기억이 나는 차량입니다.
잘살고 있는지 ...
르망 다음엔 우려먹기 씨에로가 있었던거 같아요~
20살 제 첫차... 흰색 수동 고장 없이 잘타고 여자도 참 많이 만나고,..,., 내 청춘이라고 과히 말할수 있는 차 ㅠㅠ 언오버도 심하지않고 차체가 가벼워서 코너에 잡아돌려도 잘돌고 잘서고 수동 더블캠 힘도 나쁘지않고 ~ 알파인 오디오도 생각보다 좋앗어요 베이스 안 께지고 테크노음악 틀고 ㅋㅋㅋ 잔고장 한번 안나고 .. 타이어 한번 갈고 판기억...ㅎㅎ 아 옛날이여~
후기형 세피아는 5도어 해치백 레오가 있었쥬.. 아벨라와 흡사한 뒷태, 가끔 얼뜻 보면 스트라투스 같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ㅎ
보통 일반차들은 얼라이먼트가 어떻게 되어있나요? 토각도에 따른 장단점이 있나요
모비스 재고 그닥
말그대로 전산상 자료일뿐
아버지차 그립네요
1:07:56
32:26 이게 맞지~ ㅋㅋㅋㅋ
오.. 세피아..
예전 2004년 아는형님이 세피아 차 타고계셨는데 이니셜d 음악만 나오면 정신은 타쿠미
뒷유리 선팅지 붙이기 참 힘들엇는데ㅋ
제일 상위옵션인 이미지팩 이라고 있습니다.
출고시기 대충 봤을때 지멘스 EMS일걸요
닛폰덴소는 아닐거 같고
대박 세피아?
노후차량 공경합시다 ㅋㅋㅋㅋ
세피아 마루.
현재 앵간히 잘나간다는 스포츠 세단을 타고 있지만 직관적이고 날 것의 엔진을 올린 예전 차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미원을 안넣은 음식의 느낌 이랄까.. 저도 세피아2세대를 1년반? 정도 타고 다녔었는데. 차가 생각보다 잘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차중량도 가볍고.
구아방이랑 결이 다름 차가 묵직함 악셀 반응이 구아방은 촐싹거리고 세피아는 먼가 굵직함
페달 밟는 감과 소리 차일듯
현기합병전이라 다르죠
아방이가 경쾌함이나 내구성이 좋죠.
저의집 차였는데 SOHC 1995년식 타고 설악산,가평놀러다녔는데...
새삥마루
세피아 전기형엔 94 꿈돌이 에디션이라고. 유리창에 꿈돌이 스티커 달려 나오기도 했죠ㅎㅎ, 2002 월드컵 에디션으로 EF소나타가 있었구요ㅋㅋㅋㅋㅋ
거구 5명 태우고 시승은 좀...ㅠㅠ 두분만 타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킷주행이 아니라 아쉽네요 ㅠ
어르신이라 살살다뤄야죠
아직 멀쩡히 써킷세팅 해서 달리고있는 1.8세피아 살아있습니다. 대구에 있어요.
하체가 얼마나 비슷한 지는 모르겠으나 기아 최초의 독자 모델(고유 모델)은 맞죠. 캐피탈 이름을 썼어도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봅니다.
나의 첫차 뉴 세피아 ~ 화이트
수동으로 운전재미도 있었던~
s카 시리즈,, 세피아,세피아레오,세피아2,슈마,스펙트라,스팩트라윙,,,,,
저희 아버지도 슈마 타셨었는데 어쩌다 슈마는 금방 단종된 거예요?
@@꿀잼모아-kkuljem부족한 상품성과 애매한 포지셔닝, 그리고 기아의 부도로 현대자동차가 인수하며 오리지널 기아×마쓰다 바디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모터스포츠에선 꽤나 활약한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