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트 시리즈는 1부터 2 인디고까지 사용한 유저로써, 영디비님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측정치를 보기 전까지는 3-4khz의 힐을 생각했지만 측정치를 처음 봤을때 엄청 당황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메스트 1이랑 2의 개인적 차이는 100hz 이하의 저음 부스트 정도였다고 느꼈는데, 측정치상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서 이 부분은 그래도 청감이랑 좀 따라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Mk3도 2 대비 저음이 좀 올라간것을 보아하니 매번 판갈이 할때마다 저음이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혹시나 저정도의 저음 부스팅이 부담스러운 분이 계신다면 마크1 중고가 비교적 저렴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찍먹해보셔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 대한 과도한 마케팅 용어 사용은 정말로 지양되어야 합니다. 비단 메스트 시리즈와 같은 뻥골전도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Shuoer Tape 등지에서 사용된 Magnetostatic 드라이버들을 Electrostatic 드라이버로 둔갑시켜서 기재하는것과 같이 전혀 다른 드라이버의 이름을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하는것 등 사실이 아닌 것을 마케팅으로 사용하는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남의 글이나 리뷰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참고가 아니고. 어떤 음향카페 게시글 덧글에 게시글쓴이를 믿고 삽니다 라는 덧글도 있더군요..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아니 지 돈으로 사면서 남이 좋다고 한걸 믿고 직접 들어보지도 않고 구매를 하겠다고?? 그럼 조용히 구매하면 될껄 굳이 자랑하듯이하는행동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도 영디비 같은 채널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유멜 메스트2, 티오디오 ltd 두 개로 유선 이어폰은 종결했습니다. 메스트2가 메스트3보다 더 좋다고 느껴졌네요. 3으로 넘어갈 필요 없이 티오디오 플래그십으로 갔네요. 메스트의 특색이 3에서 많이 죽었고 2보다 3이 더 비싸면서도 완성도는 더 안 좋은데, 유멜이 돈 맛을 좀 봤나봅니다. 마치 현기처럼 원가절감은 철저히 하고 출시가는 올리고.
제가 지난주에 CANJAM 가서, UM의 Amber랑 멘터 들어봤는데, 머리속에 우퍼를 넣어둔것 처럼 머리가 울리더라구요. 이어폰에선 처음 해본 경험이라 신기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골전도 피에조가 그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소위 골전도 이어폰이라 불리우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메스트 막3도 들어봤는데 갸는 안되더라구요. ㅎ
오픈팁은 주변 소리를 잘 들리도록 , 즉 실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만든것일 것 입니다. 밀폐되면 대화 나눌때 뺏다 꼽았다 해야 하니까요 .. 골전도는 소리를 느껴야 하는것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아주 미묘한 진동만으로 공간감을 늘릴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가청주파수를 초월하는 영역의 고주파 영역을 확장하여 골전도로 할당하면 직접 들리지는 않더라도 미묘한 효과가 고가의 DAP에서 확연히 나타 납니다. 이런 이어폰은 휴대폰이나 일반 MP3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소니 AM2이상 사용해 보세요 .. 차원이 다르고 숨겨진 능력이 발휘 됩니다.
피에조 드라이버 하면 일본의 intime(앙티므 라고 읽는답니다.)이라는 이어폰제조사가 생각나네요. 중소기업인데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저가이어폰에서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sora라는 이어폰이 유명한데 (VST 버티컬 서포트 트위터라는 세라믹소재의 피에조 드라이버가 들어갑니다) 잘나가서 sora light라는 플라스틱 저가제품이랑 sora2라는 조금 더가격이 나가는 제품(기존 sora에 HDSS라는걸 추가했어요. 옛날부터 수상하다고 생각한 물건인데 금속통에 솜이 들어있는데 공간감을 늘려준다 뭐 이란얘기를합니다.)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소리는 일본에서 인기인 강력한 V자 사운드가 인상깊었네요.(요즘은 V자보단 하만타켓이 인기라 sora가 예전만큼 인기가 있진않네요) 이번얘기를 듣고 생각났는 피에조드라이버가 들어간 저가이어폰으로 한번 리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영디비 사이트 관련 얘기인데 ㅠ 해외거주자도 이용할수 있게 핸드폰이 없어도 공인인증서만으로 본인인증을 해서 가입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0dibi 이럴수가.. 제가 뭔가 착각을 했나보네요. 방금 가입신청하고 왔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피에조를 이어폰에서 저음보강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보통 고음용아닐까 하는 생각인데 저렇게 골전도 이야기를 하는 제품들은 저음보강용으로 쓰고 있다 말하니 실제 골전도는 아닐지라도 저음보강으로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피에조는 아니지만 영상에서 소개된 골전도 이어폰에 사용되는거랑 비슷한 물건을 저음보강용으로 사용하는 헤드폰이 있습니다. skullcandy의 crusher라는 제품인데요 영상에서 보여준 리니어모터드라이버랑 비슷하게 생긴걸 헤드폰만하게해서 헤드폰에 집어넣어서 정말 머리가 흔들릴정도에 저음을 내어주는 특이한 물건입니다.(귀에는 엄청 안좋을거같아요) 벗어놓고 재생하면 진동때문에 헤드폰이 혼자서 움직이더군요.
피에조 골전도..... 명칭은 조금 다른데 피에조 센서가 제가 알기론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텔레비젼에서 부터 우리들에게 알려져 오게 된 기술입니다. 그리고 LG스마트 폰에 있었던 붐박스 기술도 이 피에조 기술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고요. 이어폰 시장이 치열해진 요즘 리스너들의 수준도 많이 올라갔다 느낀다면 굳이 구라치면서 기망행위를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 메막삼의 소리는 다른 차원의 소리를 들려주고요. 골전도 드라이버가 꼭 뼈를 통해서 소리를 내야 골전도다? 원래 그렇게 개발된 드라이버지만 응용해서 드라이버에 뼈같은 전동체를 붙인다면 그 자체가 다이나믹 드라이버처럼 소리를 내겠죠. 그렇다고 이름을 바꾼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골전도 드라이버로 미세한 (공기전도) 튜닝을 했다면 차라리 이해를 할텐데 벼와 압박하여 접촉도 어려운 인이어 모니터에 공기전도+골전도 두 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전달한다고 하는 건 투머치죠. ㅎㅎ 참고로 메스트 1 / 2 / 3 다 아주 좋아했고 지금도 3 잘 쓰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소리로는 이만큼 취향에 맞는 이어폰이 없었어요 ㅎㅎ
저는 유니크 멜로디 어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그닥 관심은 안갔습니다. 다른 이어폰도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 고가 이어폰이 많은것 같은데... 유니크 멜로디는 1000만원 넘는것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전 중국이어폰회사들 들어보니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가지고있는 이어폰 미국아니면 유럽거만 있네요.
본 컨덕션에관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영상중 한 가지 걸리는 건 가격에 관해서인데 한국에서 유니크 멜로디의 각 모델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메이븐, 메이슨, 멘터 라인이 메스트 보다 비싸요. 문제의 드라이버를 넣었다고 가격을 올렸다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먼저 저는 음향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차량광택점을 하는 사람이고 제 손님이 하는것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Room EQ Wizard라는 프로그램으로 측정후 무지개색의 3차원 그래프를 얻게 되고 그래프의 빨간색의 가장 높은곳을 이은 선이 우리가 많이 보는 2차원 FR그래프에 해당하는것 같은데 보편적인 특성으로는 저음역일수록 전후방향의 높이차가 적고 고음역일수록 높이차가 크게 보였지만 측정 장소의 특성에 따라 1kHz 이상의 대역에서도 높이차가 적게 유지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와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측정하면 FR그래프 뒤로 녹색으로 짙고 옅으면서 점차 낮아지는 모양이 있는 3차원 그래프로 보여주는것을 보았고 이 또한 일반적으로는 저음역으로 갈수록 녹색 짙은 부분이 많고 고음역은 적었지만 멀티 드라이브 제품중 특정 중고음역에서 뒷편의 녹색 짙은 부분이 많아서 피크치를 이은 FR상으로는 높지 않은데 실제 들어보면 해당 부분의 소리가 많이 나오는것으로 들리는것을 보았는데 메스트 mk3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해보았습니다. 제 손님과는 예전에 0db의 T17과 T17s의 비교리뷰후 손님과 이야기중 FR그래프는 거의 같은데 소리가 다른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T17과 T17s의 3차원 그래프 및 다른 제품 몇가지를 보여주었고 일반적으로 들었을때 음질이 좋다고 생각되는 기기들이 피크 뒤로 진한 녹색 공간이 더 많이 차지하는것으로 보이고 FR그래프에서 저음이 낮음에도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나 이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신다면 오랫만에 QCY 제품 리뷰 한번 해주세요. 나무위키의 QCY 제품목록에 H4의 내용처럼 EQ를 모두 0에 준하게 설정시 H2에서 많이 발전된 QCY를 볼수 있었습니다.
아쉽네요 리뷰가… 차라리 리뷰라고 하지 않고 골전도에 대한 내용이라고 했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분명 리뷰라고 밝히셨는데 정작 골전도 얘기하느라 리뷰로서의 내용은 거의 없네요… 골전도는 이미 곧이곧대로 의료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고 하나의 드라이버로 인식되는 중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지적하신 바는 그것대로 의미가 있지만, 리뷰를 이렇게만 해주신건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골전도를 누가 진동으로만 듣나요-> 물론 다른 역할도 있겠지만 핵심 역할인 진동 기능이 빠졌는데 피에조라 안하고 골전도라 표현해서 값을 더 받는거 아니냐 이런 말입니다. 피에조가 값이 싼데도. 영상 다시 제대로 보십쇼. 니나 이어폰 잘만들어라 측정그래프가 먹히니 관심범이니 이런 소리 할거면 디시에 가서 배출하세요
님이 말할 '진동이 단점'이 아니라 진동이 '큰 게' 단점입니다. 영상에서는 골전도를 위한 '최소한의 진동'도 잘 안느껴진다는 거고, 추가로 더해서 뼈에 바짝 대야하는데 이어폰 구조상 그러지도 못하니 '골전도'라는 말은 쓰지 마라는 말을 이렇게도 이해 못 하니... 좋은 골전도 피에조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진동이 단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럼 그렇게 진동이 미약하면 뼈에 바짝 붙여야지 귀에 둥 떠있으면 그게 '골전도' 입니까? 그래서 그냥 음질을 위한 피에조 드라이버라고 표현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겠지. 왜냐면 피에조가 너무너무 싸니까. 더 비싸게 팔라면 무려 '골전도'라는 말을 쓰는게 유리하니까. 이렇게 풀어서 설명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해는 못시키겠다.
안녕하세요^^ 시간 되시면 UM Maven Pro도 리뷰 해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그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할려 하는데요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사림들이 없고 스펙만 보고 구입하기도 그렇고 다른 외국분들의 리뷰를 보아도 대부분이 협친받아 리뷰를 하기 때문에 100% 공감이 안가서요.🤨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쓴소리를 할줄 알아야 그만큼 신뢰가 가는데 영디비님이 유독 이런 불편한진실같은걸 잘 지적해주셔서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유익한 영상 보길 기대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리뷰들에서도 종종 골전도 는 체감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유가 여기 있네요
다른 음향기기 리뷰채널은 어느정도 적당히 걸러들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영디비 채널만큼은 모두 신뢰할수 있을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리뷰영상감사합니다
제품은 잘만들어놓고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다면 과연 그 제품이 좋은 제품인가에대해 의문이 드네요 하루라도 빨리 정정되고 정당하게 승부하여도 충분히 좋을거 같은 재품인데 아쉽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피에조 관련한 지적 정확히 해주신 거 같습니다. 메막3 외에도 피에조 장착한 몇개 이어폰 사용해봤으나 그 효과나 음질 보완을 체감하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골전도는 아니였군요 그냥 피에조 드라이버라고만 불러야 겠네요 드라이버를 떠나서
소리는 좋아서 유니크 멜로디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피에조 드라이버면 아주 좋은 제품으로 끝났을텐데 말이죠. ㅎㅎ
메스트 시리즈는 1부터 2 인디고까지 사용한 유저로써, 영디비님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측정치를 보기 전까지는 3-4khz의 힐을 생각했지만 측정치를 처음 봤을때 엄청 당황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메스트 1이랑 2의 개인적 차이는 100hz 이하의 저음 부스트 정도였다고 느꼈는데, 측정치상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서 이 부분은 그래도 청감이랑 좀 따라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Mk3도 2 대비 저음이 좀 올라간것을 보아하니 매번 판갈이 할때마다 저음이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혹시나 저정도의 저음 부스팅이 부담스러운 분이 계신다면 마크1 중고가 비교적 저렴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찍먹해보셔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 대한 과도한 마케팅 용어 사용은 정말로 지양되어야 합니다. 비단 메스트 시리즈와 같은 뻥골전도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Shuoer Tape 등지에서 사용된 Magnetostatic 드라이버들을 Electrostatic 드라이버로 둔갑시켜서 기재하는것과 같이 전혀 다른 드라이버의 이름을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하는것 등 사실이 아닌 것을 마케팅으로 사용하는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남의 글이나 리뷰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참고가 아니고.
어떤 음향카페 게시글 덧글에 게시글쓴이를 믿고 삽니다 라는 덧글도 있더군요..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아니 지 돈으로 사면서 남이 좋다고 한걸 믿고 직접 들어보지도 않고 구매를 하겠다고?? 그럼 조용히 구매하면 될껄 굳이 자랑하듯이하는행동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도 영디비 같은 채널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다중 드라이버 제품들은 그냥 비싸게 팔려고 드라이버를 많이 넣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진짜 느낌상으로 정보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정확하게 뜻 짚어주시는건 영디비 이 분밖에 없음.. 분명 골전도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골전도와 양상이 다른거 보고 뭔가 싶었는데 혹시는 혹시였군요 ㅋㅋ
유멜 메스트2, 티오디오 ltd 두 개로 유선 이어폰은 종결했습니다.
메스트2가 메스트3보다 더 좋다고 느껴졌네요. 3으로 넘어갈 필요 없이 티오디오 플래그십으로 갔네요.
메스트의 특색이 3에서 많이 죽었고 2보다 3이 더 비싸면서도 완성도는 더 안 좋은데, 유멜이 돈 맛을 좀 봤나봅니다. 마치 현기처럼 원가절감은 철저히 하고 출시가는 올리고.
피에조 드라이버가 1~2년전부터 골전도로 홍보되더라구요. 영디비님께서 제대로 지적해주셨네요.
제가 지난주에 CANJAM 가서, UM의 Amber랑 멘터 들어봤는데, 머리속에 우퍼를 넣어둔것 처럼 머리가 울리더라구요. 이어폰에선 처음 해본 경험이라 신기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골전도 피에조가 그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소위 골전도 이어폰이라 불리우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메스트 막3도 들어봤는데 갸는 안되더라구요. ㅎ
근데 어차피 골전도 상술은 사람들이 믿지도 않겠지만 피에조를 써서 가격이 비싸다는 내용이 있나요?
산화물 강유전체 연구하는 사람이라서 piezo 드라이버 얘기 반가웠는데 사기군요..........
진동 관련은 진짜 진동이라기 보다는 유닛진동인듯 합니다. 직역하면 문제가 있지만 이게
효과가 있는지
면에서는 본 컨덕터를 떼어서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64, 유니크 둘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피에조 드라이버가 어떤식으로 소리를 만들어 내는지, 소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오픈팁은 주변 소리를 잘 들리도록 , 즉 실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만든것일 것 입니다. 밀폐되면 대화 나눌때 뺏다 꼽았다 해야 하니까요 .. 골전도는 소리를 느껴야 하는것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아주 미묘한 진동만으로 공간감을 늘릴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가청주파수를 초월하는 영역의 고주파 영역을 확장하여 골전도로 할당하면 직접 들리지는 않더라도 미묘한 효과가 고가의 DAP에서 확연히 나타 납니다. 이런 이어폰은 휴대폰이나 일반 MP3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소니 AM2이상 사용해 보세요 .. 차원이 다르고 숨겨진 능력이 발휘 됩니다.
차이파이하면 피에조를 넣어서 고음이 좋다고 헀던것 같은데 그건 어떤가요?
몇백만원씩 하는 이어폰을 되게 자주내는 브랜드라...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가는 브랜드는 아니더라구요
소리는 그 돈값 이상을 합니다.
@@숨셔-e7y근데 이어팁 저렇게 크게 구멍 해놓은걻보면 ...그닥
무선도 리뷰 해줬으면 좋겠어요
피에조 드라이버 하면 일본의 intime(앙티므 라고 읽는답니다.)이라는 이어폰제조사가 생각나네요. 중소기업인데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저가이어폰에서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sora라는 이어폰이 유명한데 (VST 버티컬 서포트 트위터라는 세라믹소재의 피에조 드라이버가 들어갑니다) 잘나가서 sora light라는 플라스틱 저가제품이랑 sora2라는 조금 더가격이 나가는 제품(기존 sora에 HDSS라는걸 추가했어요. 옛날부터 수상하다고 생각한 물건인데 금속통에 솜이 들어있는데 공간감을 늘려준다 뭐 이란얘기를합니다.)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소리는 일본에서 인기인 강력한 V자 사운드가 인상깊었네요.(요즘은 V자보단 하만타켓이 인기라 sora가 예전만큼 인기가 있진않네요) 이번얘기를 듣고 생각났는 피에조드라이버가 들어간 저가이어폰으로 한번 리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영디비 사이트 관련 얘기인데 ㅠ 해외거주자도 이용할수 있게 핸드폰이 없어도 공인인증서만으로 본인인증을 해서 가입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영디비 사이트는 핸드폰 인증은 없습니다. 이메일 인증만 있습니다.
해외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ㅎㅎ
@@0dibi 이럴수가.. 제가 뭔가 착각을 했나보네요. 방금 가입신청하고 왔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피에조를 이어폰에서 저음보강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보통 고음용아닐까 하는 생각인데 저렇게 골전도 이야기를 하는 제품들은 저음보강용으로 쓰고 있다 말하니 실제 골전도는 아닐지라도 저음보강으로 쓰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피에조는 아니지만 영상에서 소개된 골전도 이어폰에 사용되는거랑 비슷한 물건을 저음보강용으로 사용하는 헤드폰이 있습니다. skullcandy의 crusher라는 제품인데요 영상에서 보여준 리니어모터드라이버랑 비슷하게 생긴걸 헤드폰만하게해서 헤드폰에 집어넣어서 정말 머리가 흔들릴정도에 저음을 내어주는 특이한 물건입니다.(귀에는 엄청 안좋을거같아요) 벗어놓고 재생하면 진동때문에 헤드폰이 혼자서 움직이더군요.
@@ひらダクス 이 댓글보고 아마존 검색하고 왔네요! 쏜다는 후기가 있는걸로 보아서 확실히 V자에 유닛도 작아서 전투용으로 좋을것같은데, 소리가 궁금하네요. 저는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타겟인 탠치짐 제로의 배송을 기다리는중...
@@Towhgdk 텐치짐 제로 정말 좋습니다 저도 전투용으로 업무중에 매일 쓰고 있습니다. 무색무취의 편안한 소리입니다.
피에조 골전도..... 명칭은 조금 다른데 피에조 센서가 제가 알기론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텔레비젼에서 부터 우리들에게 알려져 오게 된 기술입니다. 그리고 LG스마트 폰에 있었던 붐박스 기술도 이 피에조 기술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고요.
이어폰 시장이 치열해진 요즘 리스너들의 수준도 많이 올라갔다 느낀다면 굳이 구라치면서 기망행위를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 메막삼의 소리는 다른 차원의 소리를 들려주고요.
골전도 드라이버가 꼭 뼈를 통해서 소리를 내야 골전도다? 원래 그렇게 개발된 드라이버지만 응용해서 드라이버에 뼈같은 전동체를 붙인다면 그 자체가 다이나믹 드라이버처럼 소리를 내겠죠. 그렇다고 이름을 바꾼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리스너의 수준은 올라가지도 않았고 그대로입니다.. 대놓고 말해서 블테도 오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골전도 드라이버로 미세한 (공기전도) 튜닝을 했다면 차라리 이해를 할텐데
벼와 압박하여 접촉도 어려운 인이어 모니터에 공기전도+골전도 두 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전달한다고 하는 건 투머치죠. ㅎㅎ
참고로 메스트 1 / 2 / 3 다 아주 좋아했고
지금도 3 잘 쓰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소리로는 이만큼 취향에 맞는 이어폰이 없었어요 ㅎㅎ
저는 유니크 멜로디 어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그닥 관심은 안갔습니다.
다른 이어폰도 그렇지만 지금은 너무 고가 이어폰이 많은것 같은데...
유니크 멜로디는 1000만원 넘는것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전 중국이어폰회사들 들어보니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가지고있는 이어폰 미국아니면 유럽거만 있네요.
kz pr2도 리뷰해주세요
Can you test Bose Ultra?
THD도 보고 싶은데 사이트에 올라오나용?
네 올라갔습니다.
@@0dibi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이미 커스텀으로 지른 메스트 마크3이네요
어떤 리뷰일지 두근두근
본 컨덕션에관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영상중 한 가지 걸리는 건 가격에 관해서인데 한국에서 유니크 멜로디의 각 모델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메이븐, 메이슨, 멘터 라인이 메스트 보다 비싸요. 문제의 드라이버를 넣었다고 가격을 올렸다는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즐감
먼저 저는 음향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차량광택점을 하는 사람이고 제 손님이 하는것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Room EQ Wizard라는 프로그램으로 측정후 무지개색의 3차원 그래프를 얻게 되고 그래프의 빨간색의 가장 높은곳을 이은 선이 우리가 많이 보는 2차원 FR그래프에 해당하는것 같은데 보편적인 특성으로는 저음역일수록 전후방향의 높이차가 적고 고음역일수록 높이차가 크게 보였지만 측정 장소의 특성에 따라 1kHz 이상의 대역에서도 높이차가 적게 유지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와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측정하면 FR그래프 뒤로 녹색으로 짙고 옅으면서 점차 낮아지는 모양이 있는 3차원 그래프로 보여주는것을 보았고 이 또한 일반적으로는 저음역으로 갈수록 녹색 짙은 부분이 많고 고음역은 적었지만 멀티 드라이브 제품중 특정 중고음역에서 뒷편의 녹색 짙은 부분이 많아서 피크치를 이은 FR상으로는 높지 않은데 실제 들어보면 해당 부분의 소리가 많이 나오는것으로 들리는것을 보았는데 메스트 mk3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해보았습니다.
제 손님과는 예전에 0db의 T17과 T17s의 비교리뷰후 손님과 이야기중 FR그래프는 거의 같은데 소리가 다른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T17과 T17s의 3차원 그래프 및 다른 제품 몇가지를 보여주었고 일반적으로 들었을때 음질이 좋다고 생각되는 기기들이 피크 뒤로 진한 녹색 공간이 더 많이 차지하는것으로 보이고 FR그래프에서 저음이 낮음에도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나 이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신다면 오랫만에 QCY 제품 리뷰 한번 해주세요. 나무위키의 QCY 제품목록에 H4의 내용처럼 EQ를 모두 0에 준하게 설정시 H2에서 많이 발전된 QCY를 볼수 있었습니다.
아쉽네요 리뷰가…
차라리 리뷰라고 하지 않고 골전도에 대한 내용이라고 했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분명 리뷰라고 밝히셨는데 정작 골전도 얘기하느라 리뷰로서의 내용은 거의 없네요… 골전도는 이미 곧이곧대로 의료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고 하나의 드라이버로 인식되는 중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지적하신 바는 그것대로 의미가 있지만, 리뷰를 이렇게만 해주신건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실망이에요.. ㅜㅜ
소리가 좋기는 하니까 뭐...
이렇게 눈속임 하는 건 처음 봅니다.
엘리트주의 상술이 너무 심하네요.
느껴지지도 않는 골전도니 뭐니 그런거 다 걷어내고 25만원 정도하면 적절하게 많이 팔릴거 같긴한데요
진짜 미안한데 메스트 막상 들어보면 그정도 가격 주고 못써요. 미안할 정도임.
골전도를 누가 진동으로만 듣나요.
귀마개하고 골전도 들으면 소리 괴상하게 들리는데, 게다가 오픈런 들고있는거보면 알고 말하는건데?
여긴 아직도 측정 그래프가 먹히는 곳이군...
@@이상-m2p 골전도는 진동이 단점이라 진동을 최대한 잡는게 목표입니다. 그냥 접촉해서 듣는 밀폐형 스피커에요.
골전도 쓴다고 가격올렸다는 관심범같은 논리보다 개발자면 개발자답게 그냥 저 가격에 이 이어폰보다 더 좋은 소리 내놓으면 좋겠는데...
@@이상-m2p 소리는 진동이라는 원론적인 소리를 하면... 그럼 애초에 이 영상은 다 뻘짓인데... 아니 골전도인데 진동이 안느껴진다면서 까는 영상에 소리가 진동이라니... 그게 정답이긴 합니다. 핵심을 잘 파악하셨네요.
골전도를 누가 진동으로만 듣나요-> 물론 다른 역할도 있겠지만 핵심 역할인 진동 기능이 빠졌는데 피에조라 안하고 골전도라 표현해서 값을 더 받는거 아니냐 이런 말입니다. 피에조가 값이 싼데도. 영상 다시 제대로 보십쇼. 니나 이어폰 잘만들어라 측정그래프가 먹히니 관심범이니 이런 소리 할거면 디시에 가서 배출하세요
@@rondomst 골전도 대표적인 단점이 소리를 크게 할 경우 진동이 느껴진다 입니다.
영상에 나온 오픈런 볼륨 크게 올리면 진동때문에 줄입니다. 거슬려요. 단점을 핵심이라고 말하니 말이 안통하네요.
여긴 골전도 진동을 매우 좋아하는 곳이군요.
님이 말할 '진동이 단점'이 아니라 진동이 '큰 게' 단점입니다. 영상에서는 골전도를 위한 '최소한의 진동'도 잘 안느껴진다는 거고, 추가로 더해서 뼈에 바짝 대야하는데 이어폰 구조상 그러지도 못하니 '골전도'라는 말은 쓰지 마라는 말을 이렇게도 이해 못 하니... 좋은 골전도 피에조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진동이 단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럼 그렇게 진동이 미약하면 뼈에 바짝 붙여야지 귀에 둥 떠있으면 그게 '골전도' 입니까? 그래서 그냥 음질을 위한 피에조 드라이버라고 표현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겠지. 왜냐면 피에조가 너무너무 싸니까. 더 비싸게 팔라면 무려 '골전도'라는 말을 쓰는게 유리하니까. 이렇게 풀어서 설명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해는 못시키겠다.
안녕하세요^^
시간 되시면 UM Maven Pro도 리뷰 해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그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할려 하는데요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사림들이 없고 스펙만 보고 구입하기도 그렇고 다른 외국분들의 리뷰를 보아도 대부분이 협친받아 리뷰를 하기 때문에 100% 공감이 안가서요.🤨
셰에라자드 청음샵에 있어요 청음 ㄱㄱ
말씀하신 홈페이지에 가보았는데요 UM Maven Pro리뷰는 없는데요...😂혹시 매장에서 청음해 보라는 말씀이신지요? 그렇다면 저는 힘들거 같네요 왜냐하면 전 현재 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요 하지만 댓글 고맙습니다.@@Hollows-o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