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위에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칠하지 않은 이유는 아덱스 도막방수제인 wpm003을 꽤 높은 높이까지 칠해주었기에 프라이머를 쓰지 않았습니다. 도막방수제 설명서에 "도막방수제 위에 타일을 바로 부착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었고, 도막방수제가 없는 높은 부분은 아래쪽이 튼튼히 받쳐줄 것이라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추천드린다면 당연히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사용하시라고 하겠지만 제가 셀프를 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많이 해보려 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해 보았고, 현재 1년 8개월째 세입자분이 욕실 사용 중이신데 이상은 없으십니다^^ 참고로 타일 부착시 아덱스 D20 제품을 사용 했는데, 같은 주택 반지하 화장실도 같은 종류의 타일로 비흡수면 프라이머 없이 기존 타일의 줄눈 틈새를 도막방수제로 땜빵?하는 방식으로만 칠한 후 같은 사이즈의 타일을 붙였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한장을 떼어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게 붙어 있었고, 한장 떼어내면서 타일을 깨뜨려서 떼어내야 할 정도로 단단히 붙어 있었습니다. 1층 역시 타일본드인 아덱스 D20을 사용 했기에 부착력은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D20은 물에 녹을 수도 있는 제품이라 타일 접착제/시멘트인 아덱스 X18로만 사용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반지하 화장실도 테스트용으로 아덱스 D20과 X18을 혼용해서 사용했고 둘다 1주일 후에 떼어봤는데 D20은 아직도 굳지 않았고, X18은 시멘트 성분이라 완전히 굳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D20으로 작업한 부분은 타일을 떼어낼 수 있었고, X18은 타일을 완전히 깨뜨려 박살을 내야만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D20이 세라픽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거의 굳지 않았고, 물이 들어간다면 결국은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부터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다음 영상들을 통해 소개해 드렸으니 다음 영상 참고하세요^^ 칠만표모체강화제 남은 것은 저도 옥상 방수하면서 기존 옥상을 그라인더로 긁어내고 칠해 주었습니다. 모체강화제가 콘크리트 표면을 강화시켜주는 제품&표면 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므로 제 생각에는 당연히 칠해주면 좋다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을 해봐도 칠한 부분과 안칠한 부분을 만져보면 확실히 칠한 부분이 정리가 되어있고, 깨끗하고, 단단해 보입니다. 옥상 표면이 단순히 단단해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수액을 바르고 방수액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선 옥상 표면에 먼지 등 이물질 제거가 필수입니다. 그런곳을 그라인더로 긁어냈으니 당연히 먼지 등 이물질이 많을테니 그대로 방수액 바르면 먼지가 떨어지면서 방수액도 그대로 깨질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칠만표모체강화제를 칠해 주었고, 추천도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화장실 1차 방수에 사용한 칠만표방수액으로 옥상 방수를 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온새미로 방수액(도막방수액으로 추청됩니다)을 셀프로 시공했었는데, 몇년 지나니까 전체 옥상의 절반 정도가 부분부분 옥상 표면과 온새미로 방수액이 분리가 되어 그 사이에 물이 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전부 뜯어내고 올해 초에 모체강화제+칠만표방수액을 시공했고, 현재까지는 이상없이 사용 중입니다. 이 부분도 추후 영상으로 업로드 예정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봐주세요^^ 영상은 리모델링 영상이 끝난 한~~참 후에나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1~2년은 상태를 지켜봐야해서요...ㅎ 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솔솔마 네... 칠만표 업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으실겁니다^^ 업체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공하라고 하니 그게 맞겠죠^^ 참고로 칠만표방수액(가루+액체)은 2~3회 칠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잘 건조시킨 후 여러번 덧발라 주세요! 현재까지 저희 집 옥상은 아무런 하자 없이 이번 여름을 보냈고, 내년 여름도 계속 지켜볼 예정입니다.
네~ 업체에서 저렴하게 방수에 사용하시는 고뫄스는 허리 위치까지 칠하시면 안되긴 합니다^^ 고뫄스 위에 바로 타일을 부착하면 금방 떨어지거든요^^(규사를 뿌려 시공하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쉽진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덱스 제품은 바로 타일 부착이 가능하다는 제조사의 설명이 있고, 실제 제가 타일 부착해서 1년 넘게 사용 중으로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유튜브 영상 만으로도 저만큼은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돈 쓰고도 업자한테 끌려다니고... 하자 발생했는데 고쳐 달라고 사정해야하고... 바가지 요금에 사기까지 당하는 사례가 워낙 많다보니 셀프가 오히려 속 편했습니다^^ 사실 화장실 타일 영상에도 보여 드렸지만 1층 화장실은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ㅎ 그 이후로 업자한테 맡기지 않았습니다^^
전 몰탈로만 하고 나중에 영상처럼 방수액으로 1차 2차 시공했어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다른 전문가 분들 말씀을 인용하자면 몰탈에 방수액 섞어서 하는 방수는 방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방수가 그리 간단한게 아닌데, 물대신 방수액을 섞은 몰탈이 과연 방수기 될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영상에도 언급했지만 집은 항상 움직임이나 진동이 있기 때문에 벽이 만나는 부분은 크랙이 꼭 생깁니다.(계속 진동이 있기에 새로 한 부분도 또 크랙 생깁니다) 방수액 섞은 몰탈로 방수가 완벽히 된다고 하더라도 몰탈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크랙이 생기고, 그 틈으로 누수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탄성도막방수를 하는 겁니다. 비싸긴 하지만 누수 한번 생기면 그 비용이 화장실 새로 하는 수준이 될 수 있으니 방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정도 방수는 직접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작업 난이도가 페인트와 거의 비슷하고, 꼼꼼히 작업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기에 집주인 보다 꼼꼼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업체는 제가 사용한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직접 시공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와우,제가 원하는 안전한 방수입니다. 꼼꼼한 손길이 부러울뿐입니다. 리모델링업채에 이렇게 해달라고하면 누가 아파트에서 이런 방수를 하느냐면서 못믿느냐며 야단쳐서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 그러면서 방수는 한번만 하는 거 라는데, 맞는건가요? 하자가 생기면 as해준다고.. H업체, 그외 일반업체, 같은 반응, AS 안 생기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구축 아파트에 살기에 더 신경이 쓰인다 했더니 그러면 직접하라고.. 할 수만 있다면 해 보고 싶은데,엄두가 안나네요.ㅠ
아~ 업자분들 진짜... 기본이 안되었네요! 방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이 새면 as해준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아랫집 누수로 인한 피해, 우리집 누수로 인한 불편, 공사기간 화장실 사용 불편... 자기가 겪을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우선 방수는 1번 해도 1~2년 사이에 물이 샐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타일을 새로 깔고, 줄눈을 새로 하면 그 자체로도 방수가 완벽하게 됩니다. 하지만 1~2년이 지나면서 줄눈에 크랙이 생기고,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이 흐를 정도의 양이 아니기에 아랫집으로 물이 샐 정도는 아닙니다. 재수없게 유가 부분에 크랙이 생기면 좀 더 심할 가능성은 있고요.. 그렇기에 업자들이 하자 안생긴다. as 해준다 떵떵거리는 겁니다. 하지만 유가부분 문제만 아니라면 실제 누수는 3년 이상부터 생기므로 그땐 as해달라는 말을 못하죠... 방수 작업이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화장실 맨 아래 콘크리트에 하는 것으로, 타일 사이 줄눈으로 물이 새더라도 콘크리트 층에 방수가 되어 있어서 물이 더이상 아랫집으로 흐르지 않게 하는 겁니다. 누수된 물이 우리 집에만 고여있게 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죠... 그러니 최소 2번은 방수를 하셔야 하고, 전문가 유튜브 영상을 보셔도 최소 2번 방수를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방수가 되는 것이고요.. 되도록 2회 방수작업 안해주는 업자는 걸러주세요... 그나마 1회 방수작업을 영상에 나온 파란색 아덱스 제품으로 해준다면 다행이지만 액방(시멘트에 방수액 섞은 방수)을 해준다고 하면 거의 방수효과 없습니다. 액방은 금방 균열 생겨서 도움이 안되요... 부디 좋은 업자 만나시거나, 2차 방수는 직접 하시길 추천드릴께요~
네^^ 제가 한 방식이기에 저는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방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물이 아래층으로 새어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누수 원인은 내가 알 수 없는 상,하수 배관에서의 누수가 있고(이건 방수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욕실 안에서 사용한 물이 타일을 뚫고 방수층을 뚫고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방지하려고 방수를 하는 것입니다. 액방은 금방 깨집니다.(집이 미세하게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탄성이 없는 액방은 크랙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탄성이 있는 도막 방수(아덱스)나 고뫄스 같은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두껍지 않게 2회 이상 시공하시고, 방수테이프는 되도록 사용하시고, 충분히 마를 수 있는 시간을 두고 시공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셀인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답변도 전문가 처럼 해주시길래 물어봅니당…. 베란다 타일 덧방시공을 하려는데, 아덱스 a45로 크랙부분이랑 줄눈좀 채우고, 프라이머도포 아덱스wpm003시공 후 시멘트류 몰탈하고 타일 붙이랴고 했는데요.. 과정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여러가지 제품 찾아보니 노루표 원데이 타일방수라는게 있더라고요??? 그 제품은 타일위에 시공하고 바로 몰탈없이 덧방 타일작업해도 된다고 적혀있는데, 혹시 어떤 방법을 더 추천하실까요?? (베란다에서 물사용은 현재는 거의 없어요)
안녕하세요^^ 셀인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베란다 타일 덧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덧방 하셔도 아랫집에 누수가 생긴다거나 하자가 생길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니 말씀처럼 방수를 하면 더 좋고요~ 노루표 원데이 타일방수 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아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방수 제품은 자재 특성만 다를뿐 거의 비슷한 방수 성능이 있으니 사용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사실 타일 자체 만으로도 거의 완벽한 방수자재입니다. 누수는 대부분 줄눈 크랙에서 발생하고, 이 누수가 아랫층으로 가지 않도록 마지막에 방수층이 막아주는 것입니다.(하수배관이나 상수배관에서 누수는 다른 문제이고요...) 그래서 제가 베란다 타일 덧방을 한다면 큰 크랙만 보수(초속경보수몰탈 또는 실리콘)하고 비흡수면 프라이머 바르고 아덱스 wpm003이나 노루표 방수제 도포 후 타일 부착할겁니다. 방수제 보호 및 바탕면 평탄화를 위해 몰탈로 구배를 맞춰주면 좋겠지만 저는 그럴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구배는 이미 기존 타일로 맞춰져 있고, 기존 타일도 엉망으로 부착되어 있지 않을 것이기에 타일 덧방시 어려움은 없습니다. (베란다 덧방 두번 해봤습니다^^) 방수제 보호는 제가 조심하거나 신발 벗고 작업하면 됩니다.(wpm003 제품은 도막방수라 신발로 세게 긁으면 손상되어 다시 칠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에서 물 사용을 거의 안하시면 누수될 염려도 거의 없습니다^^
쭈구미 잡은 바닥은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이유는 벽 타일을 붙이면서 바닥을 밟고, 공구를 올려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바닥 방수가 깨질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도막방수제는 탄성이 있어 시공해 보시면 얇은 고무처럼 됩니다. 살짝 긁어내면 그대로 긁혀 찢어지기에 방수가 깨집니다. 그렇다고 탄성이 1도 없는 액방만 한다면 진동이나 겨울/여름철 건물이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모서리쪽 액방은 거의 깨져나갈겁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콘크리트 바닥 위에 방수 작업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쭈구미를 잡으면서 바닥을 밟기는 하지만 찢기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조심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에 쭈꾸미 위에 칠만표 방수제를 바른 이유는 사용하고 남아서 입니다... 어차피 그대로 두면 굳어서 버리고, 따로 사용할 곳도 없기에 그냥 없는것 보단 나으니 발라주었습니다^^
저희는 벽 타일은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하였지만, 벽 타일을 제거하실 생각이라면 말씀처럼 제거 후 몰탈 등으로 메꾸시면 됩니다. 바닥 타일도 제거하신다면 무조건 구배용 몰탈을 전부 제거하셔야 합니다.(맨 아래쪽 콘크리트가 나올때 까지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 채널 다른 영상을 순서대로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구배용 몰탈을 모두 제거하신 후 1차 방수/2차방수 후 벽은 그대로 타일 부착하시면 되고, 바닥은 보호몰탈 및 구배(기울기) 맞추는 용도의 몰탈로 구배 작업 후 타일 부착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주셔요^^
우선 영상에 나온 액체?는 모체강화제입니다^^ 모체강화제를 바른 이유는 철거 후 바탕면(바닥)이 먼지나 크랙 같은 충격이 있어 언제든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모체(바탕면)을 강화시켜 주려고 발라준 것입니다. 1차 액방인 칠만표방수제를 바르기 전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2차 방수제인 아덱스 방수액의 프라이머는 2종류인데, 모체(바탕면)이 미끄러울 재질(반짝이는 타일)일때 쓰는 프라이머랑 거칠거칠한 바탕면일때 쓰는 프라이머가 있으므로 시공하실 바탕면에 맞게 선택해서 바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프라이머는 해당 방수액을 바르기 전에 바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2차 방수액 바를때 따로 프라이머를 바르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1차 방수액 위에 아주 잘 발라져서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반갑네요^^ 신축이 아니라면 리모델링을 위한 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므로 겨울이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 방수제가 5도? 이하에서는 시공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실내 온도는 최소한 15~18도 정도는 되니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도 도막방수 및 타일 작업을 모두 한겨울에 했어요~ 제 작업 복장을 보시면 어느정도 계절인지 아실것 같네요^^ 그리고 프라이머가 탄성도막방수를 위한 프라이머라면 당연히 방수제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를 바르셔야 합니다. 프라이머의 역할이 도막방수제가 바닥과 벽에 잘 붙어 있게 하기 위한 용도이니까요^^ 준비 잘 하셔서 완벽한 화장실 리모델링 하시길 바래요^^ 어떤 질문이든 궁금한게 있으면 새로운 댓글 주시고요~ 대댓글은 저한테 알람이 안와서 못볼수도 있어서요...
대댓글 쓰셨다 지우셨는지 재민님께서 작성했던 대댓글이 보이질 않네요^^ 말씀하셨던 ABA660프라이머는 흡수면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타일에 덧방하실때 타일표면에 적합한 흡수면 프라이머인 아덱스 P4K모델을 추천드릴께요~ 이후에는 WMPM003과 방수테이프면 완벽합니다. 참고로 덧방시 WPM003 도막방수제는 금방 신발이나 공구에 의해 긁힙니다. 애써 작업하신 방수제가 긁혀서 제 역할을 못하면 안되니 상당히 조심하셔서 덧방 작업 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타일은 완전방수로 생각하셔도 되고, 메지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이오니 바닥과 벽의 꺾인 부분(방수테이프 작업필수)과 매지 틈사이는 꼼꼼히 방수제 작업하세요~
철거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다음 영상 보시고 천천히 리모델링 하시면 됩니다! 저 역시 어떤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불안과 공포?감에 휩싸여 다음 작업을 하기 두려웠는데, 일단 실행을 하시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일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걱정 되시는 점은 저도 100% 이해합니다!! 많은 영상 찾아 보시고, 우리 집에는 어떻게 작업을 해야할지 시뮬레이션 한번 해보고 바로 시작하세요! 시작을 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해보시면 별거 아닌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기술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별로 없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어떤 질문이든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아는 한도에서는 꼭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minofam-diy 감사합니다 진짜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하니 막힘없이 진행 중입니다 저도 3달 전부터 집 구입 전 미노님 영상 보며 마음먹고 준비해서 차질 없이 1달 정도 뒤면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 가구는 다행히 현장일을 하고 있어 아주 저렴하게 하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영양가 있는 영상을 무료로 보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화장실 벽 타일도 다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방수하기 전에 벽의 타일똥(몰탈똥)까지 철거하고, 흙손으로 벽에 몰탈을 바르면서 평탄화를 해야 하나요? 3평 정도 되는 화장실에서 혼자 몰탈 바를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영상 보니까 몰탈로 바닥 평탄화는 안 하신 것 같은데 이건 타일공이 구배를 잡아주는 건가요?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리자면 타일똥(타일 접착제, 몰탈 등)은 전부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타일똥으로 인해 하자(새로 타일을 부착했을 시 타일똥으로 인해 접착력이 방해를 받아 떨어질 수 있습니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몰탈로 벽 평탄화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유는 타일 본드(세라픽스, X18등 모든 접착제)를 바르고 타일을 부착할 때 타일 본드의 두께는 5~10미리 정도밖에 안됩니다. 만약 벽이 울퉁불퉁하여 어디는 10미리 튀어나오고, 어디는 5미리 들어가 있다면 타일을 부착할때 타일본드로 이 두께를 맞춰야 하는데... 저희처럼 셀프 초보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어렵습니다^^ 문제는 세라픽스와 같은 본드 제품은 두껍게 바르면 마르지 않아 하자가 발생합니다. 절대 두껍게 바르시면 안됩니다. 그나마 X18제품은 시멘트와 같아 두껍게 바르셔도 건조가 되기에 세라픽스와 같은 하자는 발생하지 않아 화장실에서는 무조건 벽 부분도 X18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세요. (제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하지만 흙손으로 미장(몰탈을 바르는것)을 평평하게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젠다이(화장실 벽에 툭 튀어나온 부분으로 물건을 올려 놓으려고 만드는 곳)에 난생 처음 미장을 해봤는데, 할때는 잘한것 같았지만 많이 삐뚤삐둘 울퉁불퉁 하더군요...ㅎ 그나마 두번째 화장실 벽 미장을 할때는 노하우?가 생겨서 좀 했습니다^^ 그러니 처음 해보신다면 결과물에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미장이 업자분들처럼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타일 부착할때 벽면(바탕면)이 타일을 제거했을때 처럼 울퉁불퉁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X18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바닥 평탄화는 구배라고 하는데, 이 역시 다음 영상을 보시면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말로 설명드리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영상을 보시는게 이해하시기 편할겁니다. 셀프로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화장실 관련 제 영상도 꼭 전부 보시고, 다른 전문가 분들의 영상도 많이 보세요. 그래야 어떻게 작업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시고, 작업도 훨~씬 만족스럽게 될겁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미노팸은 모든 셀프 도전자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 저도 추울때는 온열기(빨간 빛 나오는것) 틀어놨었습니다. 업자분들도 겨울에 열풍기 틀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강하게 틀면 문제될것 같아 회전으로 약하게 틀어 놨었고요... 제품 설명서에 가용온도와 작업 환경 설명이 나와 있을겁니다. 그에 최대한 맞춰 주시는게 좋아요^^
제가 16kg 큰통을 구매해서 총 3개 화장실을 엄청 많이, 넉넉하게, 오바스럽게 칠했으니 4kg이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제가 구매할때 4kg 용량이 없었기에 정확하다고 할 순 없지만 업체에서 4kg용량을 만든 이유가 셀프 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한칸을 칠하기 위해 16kg을 살 순 없으니 필요에 의해 4kg용량을 최근 출시 한 것이니 화장실 1칸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kwonyangee2617 액방은 칠만표 방수제로 하였는데, 이건 분말과 액상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세트 상품입니다. 한세트로 화장실 1개 정도 하고 조금 남았었던것 같아요... 이건 한번 섞으면 오래 보관을 못해서 어차피 버려야 하니 여러번 덧칠해서 다 사용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세요^^ 저희도 수도 연장 및 세면대 배수관 연장을 했는데 이런 설비 작업 후 방수는 몰탈로 메꾼 후 그 위에 방수를 했습니다. 젠다이도 조적을 쌓고 나서 그 위에 방수를 한 것이고요~ 설비 작업한 부분에 바로 방수를 하는것은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 결론은 설비 후, 젠다이 후에 방수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설비 부분에서 물이 새면 배관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방수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뜯어내야 하니깐요...
@@채상욱-z5k 네~ 문제 없으십니다^^ 아덱스 방수액은 몇 시간이면 완전 건조되기에 바로 타일 부착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방수액이 남아서 다른 곳에 쓸 예정이 아니시라면 계속 덧방 하시길 추천드릴께요^^ 한번 뜯은 제품은 오래 보관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버릴것이라면 화장실 모서리 주변으로 계속 덧방해 주세요(마르면 또 바르고~ 마르면 또 바르고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가장 큰 용량의 제품을 구매해서 욕실 3개 방수를 하여 용량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최근 4kg용량의 제품이 나온 것으로 보아 욕실 1개 용량이라 생각됩니다. 대용량 1통으로 욕실 3개 방수 하고도 남았으니 4kg이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 구매하는 업체에 욕실 사이즈 알려주시고 충분한지 한번 더 문의하고 구매하세요^^
바로 바닥에 타일을 붙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셀프로 하다보니 공정마다 시간이 넉넉하여 구배용 몰탈이 완전히 건조(굳은)된 후에 타일을 부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 영상처럼 완전 건조 후 타일 부착하는게 정석일겁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와 돈 때문에 몰탈이 굳기도 전에 타일 시공을 할겁니다^^ 건축주이시라면 시간 여유가 있고, 돈이 여유가 있다면 공정별로 시간을 두시면 좋겠지만, 당장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빨리 하는게 좋다고 느끼실거에요^^
a45는 초속경보수몰탈로 엄청 빨리 굳어버립니다. 일반적인 업자 분들이 액방이라고 하는 방법이 시멘트에 완결 방수액을 섞어서 질게 만들어 액체 시멘트?를 만들어 방수액처럼 바르는데, a45를 사용하시면 금방 굳어버려서 방수 작업을 하기가 좀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리고 a45 금액이 시멘트 보다야 비싸긴 하지만 액방 면적이 작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닐거로 생각됩니다. 저는 못해봤지만 혹시라도 도전해 보신다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시멘트에 완결 방수액을 섞어서 쓰는 액방은 제대로 된 방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칠만표 방수액을 1차 방수액으로 사용한 것이고요... 제가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칠만표 홈페이지를 보시면 약 40년 동안 방수제만 만든 기업으로 보입니다. 제가 방수제를 잘 모르지만 40년 이상을 한 제품만 만들었고, 그동안 망하지 않은 이유는 제품이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1차 방수제 검색 중 칠만표를 선택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물론 2차 방수제인 아덱스 제품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고 유뷰브에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초보 유튜버지만 일반인보다는 더 알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요^^
@@minofam-diy 네 저도 고스리 시멘트 방수는 방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것보단 도막방수를 하기위한 밑작업이 과연 무엇이좋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있어서요 고스리는 심리방수죠 콘크리트는 오랫동안 수축팽창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단단히 붙어 있어줄놈을 찾는거고 고스리 몰탈방수를 대신할 제품을 찾고있습니다 그래서 A45에 관심을가지게됐고 실제 저도 해보지 않았지만 경화빠른것도 장점이자 단점이될순있겠지만 얇게 발라도 강도가 잘나온다는 말에 방수도 되겠다 싶어요 욕실이 크지않으니까요ㅎ 도막방수를 올리기전 최적의 몰탈방수에대한 고민인거죠
아덱스 WP003 사용설명서를 첨부드립니다. "ARDEX WPM003은 기존 우레탄제품과 달리 규사를 뿌리지 않고 직접 타일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1액형으로 제품 개봉 후 배합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용성이므로 시공이 간편하며 인체에 무해합니다." 아덱스 제조사에서 방수제 위에 타일을 직접 시공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만... 전 pb배관 보호를 위해 남아있던 아이소핑크(일반 스티로폼에 비해 단단합니다)를 깔고 몰탈을 채워주었습니다~ 혹시라도 젠다이 쌓는 벽돌로 인해 배관이 눌려 누수가 될까봐 1~2줄 정도만 쌓고 하루 굳힌 후 젠다이는 쌓아줬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minofam-diy 엇 제가 잘못 질문을 했나봐요. 저는 젠다이쪽을 말씀드린게 아니었는데. 아직 초보라 용어나 이런것들을 잘몰라서 여쭤본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거는 저는 욕조를 없애고 샤워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욕조자리에 있던 배수구를 없애고 싶은데.. 그부분을 어떻게 마감하고 위에 몰탈 처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여기동영상 시청하면서 그부분이 나와있길래 물어봤습니다!!!! ㅎㅎ
@@chriskim4545 아~ 그러셨군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네요^^ 욕조 배수구는 저도 막을때 아이소핑크를 배수구 모양대로 동그랗게 잘라서 끼워 넣은 후 그 위에 아덱스 A45 초속경몰탈로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배수구를 막은 아이소핑크 조각이 절대 배수구로 빠질 정도로 느슨하게 끼우시면 안되고 빡빡하게 끼이도록 해주세요...(나중에 빠지면 배수구 막혀서 엄청 곤란해집니다.) 저희처럼 아이소핑크로 꼭 하실 필요는 없고 다른 어떤 자재든 몰탈을 바를때 배수관 속으로 몰탈이 들어가지만 않게 해주시면 되오니 주변의 적당한 자재를 사용하세요^^ 검색해 보시면 "pvc파이프 내부캡"도 있고, 파이프캡 등 여러가지 기성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 있어서 철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엔 저도 왕초보 시절이라 덧방 위주로 하려고 했었고, 기존 타일이 들떠 있거나 부실한 타일만 제거하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짱짱해서 그대로 덧방 시공했어요~ 하지만 떨어질 염려가 있는 타일은 꼭 제거하셔야 나중에 하자가 없습니다!!
@@이구아나이구아나의취 올 철거는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점은 철거 이후라서요~ 기존 타일을 전부 철거하면 콘크리트 벽이 나오는데, 이 벽이 아주 울퉁불퉁하고 기울기도 제멋대로입니다. 그래서 업자들이 처음 타일을 붙일때 떠발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제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덱스 X18로 작업을 하신다면 타일의 평평한 면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아래쪽과 윗쪽의 단차와 기울기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작업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단차가 있는지 확인 후 수평에서 가장 들어간 면과 나온 면의 단차를 계산해서 그 두께만큼 X18을 두껍고, 얇게 타일 밥?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 타일을 붙여보신다면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자면 기존 타일이 튼튼하게 붙어 있다면 그대로 활용하시고, 떨어지려고 하는 타일과 속이 빈(압착이 적게 들어간 곳) 타일만 철거 하시고, 철거한 부분에 먼저 기존 타일과 단차를 맞추기 위한 타일을 먼저 부착하신 후 전체 타일을 덧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말씀처럼 기존 타일을 전부 제거하고 새로 부착하시면 됩니다^^
30된 화장실입니다. 그동안 리모델링 한번 하지 않았고, 아래층에 원인은 모르겠지만 누수의 흔적도 있어 방수가 깨졌다는 확신도 없지만 만일을 위해 방수를 하였습니다. 방수가 깨지지 않았다는 100% 확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여건상 하는게 좋다는 판단입니다. 제가 업자라면 안했겠죠^^ 내집과 같은 곳이라 방수 관련은 차고 넘치게 작업하게 되더라고요..
@@minofam-diy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저도 셀프로하는걸 좋아해서요 특히 주방후드 똑같이 따라햇습니다. 이번에도 영상보고 어제 2평반 욕실 시공햇는데 방수제 냄새가 저에겐 너무 역하더라구요. 구래서 다시 밤까지 물로 씻어내고 글게로 글거내고ㅜ.ㅜ 너무 힘들엇어요 ㅜ.ㅜ그냥 전 아덱스만 바를려구요 방수제가 야외용 같아용ㅜ.ㅜ 냄새가 하루면 다 빠지나요?
아~ 칠만표방수제 냄새가 많이 독하셨나보네요.... 제가 둔한건지 저한테는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방수하려는 곳 바닥 상태가 저희처럼 나쁘지 않다면 바로 아덱스만 하셔도 되지만(물론 2회 이상 도포하시고 코너에는 필히 방수테이프 시공하세요~ 방수제가 남으면 다 없어질때까지 3,4,5회 계속 하셔도 되고요^^) 바닥 상태가 나쁘다면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쌍곰표 방수액에 시멘트(몰탈 아닙니다)를 배합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액방을 하시면 울퉁불퉁한 면도 잡고 2차 방수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쌍곰 방수액은 무색무취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1차 방수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필히 배관(오수배관, 똥배과, pb배관 등)에 묻어 있는 액방을 고무 망치 같은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망치로 툭툭 두드려서 떨어지는 곳은 미리 떨어지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그 위에 2차 아덱스 방수액을 바르시면 나중에 어떠한 충격으로 1차 액방이 떨어질 때 2차 방수까지 함께 떨어져 방수가 깨져버립니다. 꼭~ 주의하세요^^ 칠만표방수제 냄새는 개인차이인것 같은데... 전 바를때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냄새가 좀 있기는 했던 것 같아요... 마르면 냄새는 거의 없어졌던것 같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잘 맡아볼께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덧방을 하신다면 제 영상과 같은 1차 방수(칠만표방수제)는 필요 없으시고 2차 방수인 아덱스 도막방수제나 마페이 방수제를 최소 2회 이상 칠하시고, 이때 바닥과 벽 모서리는 꼭 아덱스 방수테이프(또는 마페이 제품)을 함께 시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후에 제 영상은 도막 방수제 보호몰탈(구배를 위한 몰탈)을 시공 하였으나 덧방엔 필요 없고, 다만 타일 부착중에 도막 방수제가 긁히거나 뜯어지는 일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면서 작업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긁힐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신다면 칠만표방수제(제가 1차 방수에 사용한 제품으로 보호몰탈 개념으로 칠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건조되면 시멘트 미장면처럼 딱딱해져서 바닥면 보호 가능)를 칠하셔도 되고요~ 타일 덧방 자체가 기존 방수가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욕조를 철거하시고 그 부분에 조적욕조를 하시는 거라면 욕조 부위만 제 영상처럼 1차 칠만표, 2차 아덱스(또는 마페이)도막방수 2회(방수테이프 필히 시공), 보호몰탈 하시면 완벽할겁니다^^
네^^ 참고로 방수를 완벽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추가적인 방수를 생각해 본다면... 타일 자체는 거의 완벽한 방수 재질이기에 깨지지 않는 한 모든 방수 문제는 줄눈에서 발생합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덱스 fg4 탄성 줄눈(또는 마페이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더 좋은 제품 검색해서 사용하세요...(이유는 집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줄눈에 미세한 크랙이 생기는걸 방지하는 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압착(바닥과 벽)은 되도록 아덱스 X18 제품군을 사용하시고, 벽타일을 본드 제품으로 하시겠다면 아덱스 D20 또는 D30제품으로 하세요... 물에 잘 녹지 않는 일액형 본드 제품입니다^^ 확실히 셀프로 하시면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추천 드리게 되네요~(광고 아닙니다^^)
@@minofam-diy 아하~네^^ 이태리 타일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서 부자재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ㅜ 그래서 줄눈은 마페이 에폭시줄눈, 타일시공은 에폭시 와 드라이픽스로 하려고 합니다~^^ 프라이머,방수제를 아덱스랑 마페이로 구입했는데 자재비가 정말 비싸네요~^^ 현재 배관공사하고 조적욕조 쌓은 상태입니다ㅎ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minofam-diy질문이 많아서 죄송 합니다ㅜ 한번 할때 재데로 하고 싶어서요 ㅜ 방수 테이프는 1회 이덱스를 하고 나서 완전히 건조 시킨후에 2회때 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프라이머는 언제 정확히 해야 하는 건가요? 1차방수 하기 전에 발라야 하는건가요? 아님2차 방수를 할때 발라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타일은 시멘트가 몇일정도 건조를 시킨후에 하셨나요?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덱스 도막방수제 4kg link.coupang.com/a/7SjeH
아덱스 도막방수제 16kg link.coupang.com/a/7SsD7
아덱스 방수테이프 5m link.coupang.com/a/7SoiM
아덱스 방수테이프 50m link.coupang.com/a/7SqtU
아덱스 A45 초속경 보수 몰탈 2kg link.coupang.com/a/7SwdL
아덱스 비흡수면 프라이머 link.coupang.com/a/7Tbjv
아덱스 수용성 멀티 프라이머 15L link.coupang.com/a/7TbVe
칠만표방수제 5kg 분말+4L 액체 link.coupang.com/a/7StlU
칠만표 모체강화제 10L link.coupang.com/a/7S8b2
파괴햄머 link.coupang.com/a/7St9n
고무헤라 link.coupang.com/a/7SLWf
고무주걱 link.coupang.com/a/7SOeW
믹서기 날 link.coupang.com/a/7S8Ss
페인트붓 link.coupang.com/a/7S9rP
페인트롤러 link.coupang.com/a/7TazG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진짜 전문가가 아니신건가요??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벌써 몇편을 때려보고 있는지 빠져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친구 부모님집에 욕실리모델링한대서 같이 셀프로 하기로했는데 딱 방수부분에서 막혀있었는데...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 혹시 셀프리모델링 하시는분들은 꼭 여기 영상 보고 난 후 본인들 환경에 맞게 적용해서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셀프 하시는 분들은 제 영상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다른 전문가 분들의 영상도 참고 하셔서 저보다 더 완벽한 방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수는 업자불러서하세요...셀프로하다가 하자발생하면 대참사....
@@깻잎-t9x 저 정도 꼼꼼하게 하는거라면 업자 잘못 불러서 날림시공 당하는거 보다 낫습니다
역시나 꼼꼼하고 깔끔한 설명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빠르게 준비할께요~
최고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셀프 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시길 바래요~
저도 오래된집을 사서 셀프로하려는데 여기 채널진짜 도움잘됩니다. 너무감사합니다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 댓글을 보셔도 많은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렸으니 먼저 참고하시고요^&
충분한 설명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많이 절약했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자세하고 좋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한 번 도전해보고 싶게 만든 영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넘 대단하세요~~ 타일 위에 비흡수면 프라이머 안 칠하셨는데.. 저기다 그냥 타일 붙여도 되나요? 그리고 칠만표 모체강화제 남은거 옥상 방수시 프라이머(하도)로 써도 될까요?
타일 위에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칠하지 않은 이유는 아덱스 도막방수제인 wpm003을 꽤 높은 높이까지 칠해주었기에 프라이머를 쓰지 않았습니다.
도막방수제 설명서에 "도막방수제 위에 타일을 바로 부착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었고, 도막방수제가 없는 높은 부분은 아래쪽이 튼튼히 받쳐줄 것이라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추천드린다면 당연히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사용하시라고 하겠지만 제가 셀프를 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많이 해보려 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해 보았고, 현재 1년 8개월째 세입자분이 욕실 사용 중이신데 이상은 없으십니다^^
참고로 타일 부착시 아덱스 D20 제품을 사용 했는데, 같은 주택 반지하 화장실도 같은 종류의 타일로 비흡수면 프라이머 없이 기존 타일의 줄눈 틈새를 도막방수제로 땜빵?하는 방식으로만 칠한 후 같은 사이즈의 타일을 붙였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한장을 떼어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게 붙어 있었고, 한장 떼어내면서 타일을 깨뜨려서 떼어내야 할 정도로 단단히 붙어 있었습니다.
1층 역시 타일본드인 아덱스 D20을 사용 했기에 부착력은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D20은 물에 녹을 수도 있는 제품이라 타일 접착제/시멘트인 아덱스 X18로만 사용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반지하 화장실도 테스트용으로 아덱스 D20과 X18을 혼용해서 사용했고 둘다 1주일 후에 떼어봤는데 D20은 아직도 굳지 않았고, X18은 시멘트 성분이라 완전히 굳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D20으로 작업한 부분은 타일을 떼어낼 수 있었고, X18은 타일을 완전히 깨뜨려 박살을 내야만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D20이 세라픽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거의 굳지 않았고, 물이 들어간다면 결국은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부터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다음 영상들을 통해 소개해 드렸으니 다음 영상 참고하세요^^
칠만표모체강화제 남은 것은 저도 옥상 방수하면서 기존 옥상을 그라인더로 긁어내고 칠해 주었습니다. 모체강화제가 콘크리트 표면을 강화시켜주는 제품&표면 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므로 제 생각에는 당연히 칠해주면 좋다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을 해봐도 칠한 부분과 안칠한 부분을 만져보면 확실히 칠한 부분이 정리가 되어있고, 깨끗하고, 단단해 보입니다.
옥상 표면이 단순히 단단해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수액을 바르고 방수액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선 옥상 표면에 먼지 등 이물질 제거가 필수입니다. 그런곳을 그라인더로 긁어냈으니 당연히 먼지 등 이물질이 많을테니 그대로 방수액 바르면 먼지가 떨어지면서 방수액도 그대로 깨질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칠만표모체강화제를 칠해 주었고, 추천도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화장실 1차 방수에 사용한 칠만표방수액으로 옥상 방수를 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온새미로 방수액(도막방수액으로 추청됩니다)을 셀프로 시공했었는데, 몇년 지나니까 전체 옥상의 절반 정도가 부분부분 옥상 표면과 온새미로 방수액이 분리가 되어 그 사이에 물이 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전부 뜯어내고 올해 초에 모체강화제+칠만표방수액을 시공했고, 현재까지는 이상없이 사용 중입니다.
이 부분도 추후 영상으로 업로드 예정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봐주세요^^
영상은 리모델링 영상이 끝난 한~~참 후에나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1~2년은 상태를 지켜봐야해서요...ㅎ
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옥상은 하도로 칠만표오체강화제를 하고 중도 없이 상도로 칠만표 방수액을 했다는 거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minofam-diy
@@솔솔마 네... 칠만표 업체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으실겁니다^^
업체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공하라고 하니 그게 맞겠죠^^
참고로 칠만표방수액(가루+액체)은 2~3회 칠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잘 건조시킨 후 여러번 덧발라 주세요!
현재까지 저희 집 옥상은 아무런 하자 없이 이번 여름을 보냈고, 내년 여름도 계속 지켜볼 예정입니다.
방수 허리까지 하고 싶은데 ㅠㅠ 업체에서 안해주신다해서 답답한데 영상으로라도 시원히 잘 봤어요
네~ 업체에서 저렴하게 방수에 사용하시는 고뫄스는 허리 위치까지 칠하시면 안되긴 합니다^^
고뫄스 위에 바로 타일을 부착하면 금방 떨어지거든요^^(규사를 뿌려 시공하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쉽진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덱스 제품은 바로 타일 부착이 가능하다는 제조사의 설명이 있고, 실제 제가 타일 부착해서 1년 넘게 사용 중으로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이 사람 ㄹㅇ임
셀프의 수준이 아니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공하시면 진짜 잘하는 겁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직접 시공 하는 거 아니면 저렇게 시공 못하죠.
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을 고용하고싶은 영상입니다!!
영광입니다^^
와~ 나도 하고 싶다 ❤❤❤❤ 완벽한 방수. 부럽다
감사합니다^^
셀프인데, 수준이 엄청나시네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유튜브 영상 만으로도 저만큼은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돈 쓰고도 업자한테 끌려다니고... 하자 발생했는데 고쳐 달라고 사정해야하고... 바가지 요금에 사기까지 당하는 사례가 워낙 많다보니 셀프가 오히려 속 편했습니다^^
사실 화장실 타일 영상에도 보여 드렸지만 1층 화장실은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었습니다..ㅎ
그 이후로 업자한테 맡기지 않았습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 혹시 배관 매립할때나 부분몰탈 할때는 몰탈과 방수액을 섞어서 해주신건가요? 아니면 몰탈로만 사용하고 2차까지 방수하신건가요?
전 몰탈로만 하고 나중에 영상처럼 방수액으로 1차 2차 시공했어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다른 전문가 분들 말씀을 인용하자면 몰탈에 방수액 섞어서 하는 방수는 방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방수가 그리 간단한게 아닌데, 물대신 방수액을 섞은 몰탈이 과연 방수기 될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영상에도 언급했지만 집은 항상 움직임이나 진동이 있기 때문에 벽이 만나는 부분은 크랙이 꼭 생깁니다.(계속 진동이 있기에 새로 한 부분도 또 크랙 생깁니다)
방수액 섞은 몰탈로 방수가 완벽히 된다고 하더라도 몰탈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크랙이 생기고, 그 틈으로 누수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탄성도막방수를 하는 겁니다.
비싸긴 하지만 누수 한번 생기면 그 비용이 화장실 새로 하는 수준이 될 수 있으니 방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성까지 앞으로도 도움 되는 영상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차례대로보고 셀프해보려고 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떨려요 ㅎㅎㅎㅎㅎㅎ😅 후기남길게욯ㅎㅎㅎ
넵!! 어렵지 않습니다^^
구배 작업이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너무 완벽하게 하겠다는 생각만 살짝 접어두시면 어렵지 않습니다...(물은 조금만 기울어져도 흘러갑니다)
언제든 질문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minofam-diy 안녕하세요 알려주신대로 작업해서 화장실 잘 쓰고 있습니다. 몇 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물 세는 곳도 없고, 타일도 잘 붙어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WoodyHaus 작업을 잘 하셨나 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 꼼꼼하심 맘에듬 ㅎ
감사합니다^^
셀프로는 가능한 방수이지만
리모델링 업체 의례시
비용상승
이정도 방수는 직접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작업 난이도가 페인트와 거의 비슷하고, 꼼꼼히 작업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기에 집주인 보다 꼼꼼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업체는 제가 사용한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직접 시공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래된 우리집 리모델링 때문에 여기저기 자료 찾고 있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직 업로드할 영상들이 많으니 지켜봐주세요~
진짜 덕분에 셀프로 완벽하게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우,제가 원하는 안전한 방수입니다.
꼼꼼한 손길이 부러울뿐입니다.
리모델링업채에 이렇게 해달라고하면 누가 아파트에서 이런 방수를 하느냐면서
못믿느냐며 야단쳐서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
그러면서 방수는 한번만 하는 거 라는데, 맞는건가요? 하자가 생기면 as해준다고..
H업체, 그외 일반업체, 같은 반응, AS 안 생기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구축 아파트에 살기에 더 신경이 쓰인다 했더니 그러면 직접하라고..
할 수만 있다면 해 보고 싶은데,엄두가 안나네요.ㅠ
아~ 업자분들 진짜... 기본이 안되었네요!
방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이 새면 as해준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아랫집 누수로 인한 피해, 우리집 누수로 인한 불편, 공사기간 화장실 사용 불편...
자기가 겪을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우선 방수는 1번 해도 1~2년 사이에 물이 샐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이유는 타일을 새로 깔고, 줄눈을 새로 하면 그 자체로도 방수가 완벽하게 됩니다.
하지만 1~2년이 지나면서 줄눈에 크랙이 생기고,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이 흐를 정도의 양이 아니기에 아랫집으로 물이 샐 정도는 아닙니다.
재수없게 유가 부분에 크랙이 생기면 좀 더 심할 가능성은 있고요..
그렇기에 업자들이 하자 안생긴다. as 해준다 떵떵거리는 겁니다.
하지만 유가부분 문제만 아니라면 실제 누수는 3년 이상부터 생기므로 그땐 as해달라는 말을 못하죠...
방수 작업이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화장실 맨 아래 콘크리트에 하는 것으로, 타일 사이 줄눈으로 물이 새더라도 콘크리트 층에 방수가 되어 있어서 물이 더이상 아랫집으로 흐르지 않게 하는 겁니다.
누수된 물이 우리 집에만 고여있게 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함이죠...
그러니 최소 2번은 방수를 하셔야 하고,
전문가 유튜브 영상을 보셔도 최소 2번 방수를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방수가 되는 것이고요..
되도록 2회 방수작업 안해주는 업자는 걸러주세요...
그나마 1회 방수작업을 영상에 나온 파란색 아덱스 제품으로 해준다면 다행이지만 액방(시멘트에 방수액 섞은 방수)을 해준다고 하면 거의 방수효과 없습니다.
액방은 금방 균열 생겨서 도움이 안되요...
부디 좋은 업자 만나시거나, 2차 방수는 직접 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액방 2회하셨다고 했는데 1회 4시간 건조하고 1회 하신건가요? 아니면 1회 바르고 바로 2회 하신건가요?
2회 이상 하실때는 무조건 건조 후 바르셔야 합니다^^
저 역시 완전 건조 시키고 다시 방수액 발라주었습니다.
다른 궁금증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방수 마르는 시간들은 얼마나 걸렸나요?신랑이랑 한번해봤는데 액방2번하고 2틀말리고 아덱하고 다음날 타일 붙었는데 아덱스가 덜 말랐다고하네요.어떻게 말려야 잘 말릴카요
셀인예정인데 방수는 직접 해보고싶습니당 욕실에 조적벽을 시공하고싶은데
철거업체서 철거 후 1차액방 > 조적벽시공 > 영상처럼2차 시공 하면 될까요?
네^^ 제가 한 방식이기에 저는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방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물이 아래층으로 새어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누수 원인은 내가 알 수 없는 상,하수 배관에서의 누수가 있고(이건 방수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욕실 안에서 사용한 물이 타일을 뚫고 방수층을 뚫고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방지하려고 방수를 하는 것입니다.
액방은 금방 깨집니다.(집이 미세하게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탄성이 없는 액방은 크랙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탄성이 있는 도막 방수(아덱스)나 고뫄스 같은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두껍지 않게 2회 이상 시공하시고, 방수테이프는 되도록 사용하시고, 충분히 마를 수 있는 시간을 두고 시공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셀프인테리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셀인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답변도 전문가 처럼 해주시길래 물어봅니당…. 베란다 타일 덧방시공을 하려는데, 아덱스 a45로 크랙부분이랑 줄눈좀 채우고, 프라이머도포 아덱스wpm003시공 후 시멘트류 몰탈하고 타일 붙이랴고 했는데요..
과정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여러가지 제품 찾아보니 노루표 원데이 타일방수라는게 있더라고요???
그 제품은 타일위에 시공하고 바로 몰탈없이 덧방 타일작업해도 된다고 적혀있는데, 혹시 어떤 방법을 더 추천하실까요??
(베란다에서 물사용은 현재는 거의 없어요)
안녕하세요^^
셀인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베란다 타일 덧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덧방 하셔도 아랫집에 누수가 생긴다거나 하자가 생길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니 말씀처럼 방수를 하면 더 좋고요~
노루표 원데이 타일방수 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아 성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방수 제품은 자재 특성만 다를뿐 거의 비슷한 방수 성능이 있으니 사용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사실 타일 자체 만으로도 거의 완벽한 방수자재입니다. 누수는 대부분 줄눈 크랙에서 발생하고, 이 누수가 아랫층으로 가지 않도록 마지막에 방수층이 막아주는 것입니다.(하수배관이나 상수배관에서 누수는 다른 문제이고요...)
그래서 제가 베란다 타일 덧방을 한다면 큰 크랙만 보수(초속경보수몰탈 또는 실리콘)하고 비흡수면 프라이머 바르고 아덱스 wpm003이나 노루표 방수제 도포 후 타일 부착할겁니다.
방수제 보호 및 바탕면 평탄화를 위해 몰탈로 구배를 맞춰주면 좋겠지만 저는 그럴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구배는 이미 기존 타일로 맞춰져 있고, 기존 타일도 엉망으로 부착되어 있지 않을 것이기에 타일 덧방시 어려움은 없습니다.
(베란다 덧방 두번 해봤습니다^^)
방수제 보호는 제가 조심하거나 신발 벗고 작업하면 됩니다.(wpm003 제품은 도막방수라 신발로 세게 긁으면 손상되어 다시 칠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에서 물 사용을 거의 안하시면 누수될 염려도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타일기술자가 봐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방수 ㅎㅎ 철거포인트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기술자 분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누수가 될 염려는 조금 덜었네요^^
콘크리트 바닥 위에 방수작업 말고 바닥 쭈구미 잡은 후에 바닥 방수 작업은 별로인가요??😮
쭈구미 잡은 바닥은 아무래도 불안합니다.
이유는 벽 타일을 붙이면서 바닥을 밟고, 공구를 올려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바닥 방수가 깨질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도막방수제는 탄성이 있어 시공해 보시면 얇은 고무처럼 됩니다. 살짝 긁어내면 그대로 긁혀 찢어지기에 방수가 깨집니다.
그렇다고 탄성이 1도 없는 액방만 한다면 진동이나 겨울/여름철 건물이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모서리쪽 액방은 거의 깨져나갈겁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콘크리트 바닥 위에 방수 작업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쭈구미를 잡으면서 바닥을 밟기는 하지만 찢기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조심 작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에 쭈꾸미 위에 칠만표 방수제를 바른 이유는 사용하고 남아서 입니다... 어차피 그대로 두면 굳어서 버리고, 따로 사용할 곳도 없기에 그냥 없는것 보단 나으니 발라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볼게있어서요
먼저 타일제거후에 몰탈등으로 메꾸고
방수제도포 후에 아덱스2차 하고 그위에 미장하고 타일바르시는건가용?
저희는 벽 타일은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하였지만, 벽 타일을 제거하실 생각이라면 말씀처럼 제거 후 몰탈 등으로 메꾸시면 됩니다.
바닥 타일도 제거하신다면 무조건 구배용 몰탈을 전부 제거하셔야 합니다.(맨 아래쪽 콘크리트가 나올때 까지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 채널 다른 영상을 순서대로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구배용 몰탈을 모두 제거하신 후 1차 방수/2차방수 후 벽은 그대로 타일 부착하시면 되고,
바닥은 보호몰탈 및 구배(기울기) 맞추는 용도의 몰탈로 구배 작업 후 타일 부착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주셔요^^
자재 쓰시는게 완전 전문가인데요 어디서 공부하신거죠 단순히 써칭으로 일반인이 이 정도 자재선정을 하기 힘들거 같은데
태산스토어 유튜브를 보시면 제가 사용한 자재 대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고, 실제 태산스토어에서 대부분의 자재를 구매했으니 참고하세요^^
내집이다 생각하니 실력은 없어도 하자없는 좋은 자재를 찾다보니 점점 좋은 제품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분과 태산 스토어영상 두개로 거의모든 자재 다 편하게 구매했어요ㅎ 어디가면 전문가 다됐다고 말하네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셀프 전문가이십니다^^
1차 방수로만 끝내도 되나요? 다른 영상에서는 탄성도막방수는 안하는 경우가 많네요
1차로 액방(칠만표방수제)했고, 2차는 탄성도막방수제인 아덱스 제품(파란색)을 하였습니다^^
방수는 완벽할수록 좋으니 2차까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1차 액방만 하시면 절대 안되고, 꼭 도막 방수를 하셔야해요^^
프라이머 바르는거는 1차 액방 2차 탄성도막방수 둘다 하기전에 하는건가요?아님 1차액방전에만 하면되는건가요~?
우선 영상에 나온 액체?는 모체강화제입니다^^
모체강화제를 바른 이유는 철거 후 바탕면(바닥)이 먼지나 크랙 같은 충격이 있어 언제든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모체(바탕면)을 강화시켜 주려고 발라준 것입니다.
1차 액방인 칠만표방수제를 바르기 전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2차 방수제인 아덱스 방수액의 프라이머는 2종류인데, 모체(바탕면)이 미끄러울 재질(반짝이는 타일)일때 쓰는 프라이머랑 거칠거칠한 바탕면일때 쓰는 프라이머가 있으므로 시공하실 바탕면에 맞게 선택해서 바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프라이머는 해당 방수액을 바르기 전에 바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2차 방수액 바를때 따로 프라이머를 바르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1차 방수액 위에 아주 잘 발라져서요^^
@@minofam-diy 감사합니다 ^^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려 준비하는중인데 영상에 나온 제품들을 겨울에 사용해도 강도나 방수 측면에서 괜찮은지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프라이머는 2차(탄성도막방수) 전에 바르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반갑네요^^
신축이 아니라면 리모델링을 위한 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므로 겨울이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 방수제가 5도? 이하에서는 시공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실내 온도는 최소한 15~18도 정도는 되니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도 도막방수 및 타일 작업을 모두 한겨울에 했어요~ 제 작업 복장을 보시면 어느정도 계절인지 아실것 같네요^^
그리고 프라이머가 탄성도막방수를 위한 프라이머라면 당연히 방수제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를 바르셔야 합니다. 프라이머의 역할이 도막방수제가 바닥과 벽에 잘 붙어 있게 하기 위한 용도이니까요^^
준비 잘 하셔서 완벽한 화장실 리모델링 하시길 바래요^^
어떤 질문이든 궁금한게 있으면 새로운 댓글 주시고요~ 대댓글은 저한테 알람이 안와서 못볼수도 있어서요...
대댓글 쓰셨다 지우셨는지 재민님께서 작성했던 대댓글이 보이질 않네요^^
말씀하셨던 ABA660프라이머는 흡수면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타일에 덧방하실때 타일표면에 적합한 흡수면 프라이머인 아덱스 P4K모델을 추천드릴께요~ 이후에는 WMPM003과 방수테이프면 완벽합니다.
참고로 덧방시 WPM003 도막방수제는 금방 신발이나 공구에 의해 긁힙니다. 애써 작업하신 방수제가 긁혀서 제 역할을 못하면 안되니 상당히 조심하셔서 덧방 작업 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타일은 완전방수로 생각하셔도 되고, 메지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이오니 바닥과 벽의 꺾인 부분(방수테이프 작업필수)과 매지 틈사이는 꼼꼼히 방수제 작업하세요~
미노님 보고 집 철거는 혼자 다했는데 다음이 문제네요 ㅌㅋㅋㅋㅋㅋㅋㅋ😅
철거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다음 영상 보시고 천천히 리모델링 하시면 됩니다! 저 역시 어떤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불안과 공포?감에 휩싸여 다음 작업을 하기 두려웠는데, 일단 실행을 하시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일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걱정 되시는 점은 저도 100% 이해합니다!! 많은 영상 찾아 보시고, 우리 집에는 어떻게 작업을 해야할지 시뮬레이션 한번 해보고 바로 시작하세요!
시작을 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그리고 해보시면 별거 아닌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기술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별로 없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어떤 질문이든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아는 한도에서는 꼭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minofam-diy 감사합니다 진짜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하니 막힘없이 진행 중입니다 저도 3달 전부터 집 구입 전 미노님 영상 보며 마음먹고 준비해서 차질 없이 1달 정도 뒤면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 가구는 다행히 현장일을 하고 있어 아주 저렴하게 하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영양가 있는 영상을 무료로 보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잘 진행되고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화장실 벽 타일도 다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방수하기 전에 벽의 타일똥(몰탈똥)까지 철거하고, 흙손으로 벽에 몰탈을 바르면서 평탄화를 해야 하나요? 3평 정도 되는 화장실에서 혼자 몰탈 바를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영상 보니까 몰탈로 바닥 평탄화는 안 하신 것 같은데 이건 타일공이 구배를 잡아주는 건가요?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리자면 타일똥(타일 접착제, 몰탈 등)은 전부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타일똥으로 인해 하자(새로 타일을 부착했을 시 타일똥으로 인해 접착력이 방해를 받아 떨어질 수 있습니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몰탈로 벽 평탄화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유는 타일 본드(세라픽스, X18등 모든 접착제)를 바르고 타일을 부착할 때 타일 본드의 두께는 5~10미리 정도밖에 안됩니다. 만약 벽이 울퉁불퉁하여 어디는 10미리 튀어나오고, 어디는 5미리 들어가 있다면 타일을 부착할때 타일본드로 이 두께를 맞춰야 하는데... 저희처럼 셀프 초보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어렵습니다^^
문제는 세라픽스와 같은 본드 제품은 두껍게 바르면 마르지 않아 하자가 발생합니다. 절대 두껍게 바르시면 안됩니다. 그나마 X18제품은 시멘트와 같아 두껍게 바르셔도 건조가 되기에 세라픽스와 같은 하자는 발생하지 않아 화장실에서는 무조건 벽 부분도 X18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세요.
(제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하지만 흙손으로 미장(몰탈을 바르는것)을 평평하게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젠다이(화장실 벽에 툭 튀어나온 부분으로 물건을 올려 놓으려고 만드는 곳)에 난생 처음 미장을 해봤는데, 할때는 잘한것 같았지만 많이 삐뚤삐둘 울퉁불퉁 하더군요...ㅎ
그나마 두번째 화장실 벽 미장을 할때는 노하우?가 생겨서 좀 했습니다^^
그러니 처음 해보신다면 결과물에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미장이 업자분들처럼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타일 부착할때 벽면(바탕면)이 타일을 제거했을때 처럼 울퉁불퉁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X18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바닥 평탄화는 구배라고 하는데, 이 역시 다음 영상을 보시면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말로 설명드리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영상을 보시는게 이해하시기 편할겁니다.
셀프로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화장실 관련 제 영상도 꼭 전부 보시고, 다른 전문가 분들의 영상도 많이 보세요. 그래야 어떻게 작업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시고, 작업도 훨~씬 만족스럽게 될겁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미노팸은 모든 셀프 도전자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minofam-diy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과 조언해주신 부분이 화장실 셀프 시공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어요!
@@김정환-b3d2f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마음에 드시게 작업이 되진 않겠지만 점점 완벽해지실겁니다^^
고무탄성은 오래뵈면 자체 부식되는 성질이 있음..... 속에서 떨어진다는 예기... 분리... 잘 안하는데는 단점도 존재함.... 10년후를 본다면 안하는게....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공 받고싶습니다
셀프로 하는 직장인이라 시공은 무리입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방수하는데는 구배같은거 잡을 필요가 없나요??
방수할때는 구배 필요 없습니다.
방수는 물이 새면 안되는 최하층에 하는거라 건물의 뼈대? 에 하면 됩니다^^
조적한곳은 꼭 미장을 해야하나요?,, 뺄수없는 공정일까요 ㅜ ㅜ
조적한 곳에 방수를 하려면 미장을 해야합니다^^
이유는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는곳에 방수액을 발라봐야 소용이 없을겁니다^^
2차 방수후 완전히 마르는데 도움이되게 살짝 선풍기를 틀어도 되나요?
네~ 저도 추울때는 온열기(빨간 빛 나오는것) 틀어놨었습니다.
업자분들도 겨울에 열풍기 틀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선풍기는 강하게 틀면 문제될것 같아 회전으로 약하게 틀어 놨었고요...
제품 설명서에 가용온도와 작업 환경 설명이 나와 있을겁니다. 그에 최대한 맞춰 주시는게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덱스 도막방수제 4kg 한 통이면 24평 화장실 1칸 시공 가능할까요??
제가 16kg 큰통을 구매해서 총 3개 화장실을 엄청 많이, 넉넉하게, 오바스럽게 칠했으니 4kg이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제가 구매할때 4kg 용량이 없었기에 정확하다고 할 순 없지만 업체에서 4kg용량을 만든 이유가 셀프 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한칸을 칠하기 위해 16kg을 살 순 없으니 필요에 의해 4kg용량을 최근 출시 한 것이니 화장실 1칸에 적당할것 같습니다^^
@@minofam-diy 와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두개 똑같이 하신거죠😢 알려주신 용량 한통으로 두개 다 하신건가요?
저희는 총 3개 화장실에 방수를 하여 아덱스 도막방수제 제일 큰통을 구매하여 사용했고, 약간 남았습니다.
요즘은 작은 용량도 나오고 있으니 구매하실때 화장실 가로X세로 사이즈 말씀하시고 충분한 양인지 문의하시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minofam-diy액방도 한통으로 세개 다 하신걸까요?
@@kwonyangee2617 액방은 칠만표 방수제로 하였는데, 이건 분말과 액상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세트 상품입니다.
한세트로 화장실 1개 정도 하고 조금 남았었던것 같아요...
이건 한번 섞으면 오래 보관을 못해서 어차피 버려야 하니 여러번 덧칠해서 다 사용하시길 추천드릴께요~
@@minofam-diy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분 보조로 일해보고 싶음 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에요^^
이게 설비하고나서 방수를 해야하나요? 젠다이 할건데, 젠다이 올리고나서 해야하는지, 그전에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세요^^
저희도 수도 연장 및 세면대 배수관 연장을 했는데 이런 설비 작업 후 방수는 몰탈로 메꾼 후 그 위에 방수를 했습니다.
젠다이도 조적을 쌓고 나서 그 위에 방수를 한 것이고요~
설비 작업한 부분에 바로 방수를 하는것은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 결론은 설비 후, 젠다이 후에 방수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설비 부분에서 물이 새면 배관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방수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뜯어내야 하니깐요...
@@minofam-diy1차 액방만 어제 했고, 오늘 젠다이 올리면서 설비 세팅하고, 오늘 밤에 2차 방수 아덱스WPM003 하려고해요, 내일부터 타일 붙일건데 문제없겠지요?
@@채상욱-z5k 네~ 문제 없으십니다^^ 아덱스 방수액은 몇 시간이면 완전 건조되기에 바로 타일 부착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방수액이 남아서 다른 곳에 쓸 예정이 아니시라면 계속 덧방 하시길 추천드릴께요^^
한번 뜯은 제품은 오래 보관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버릴것이라면 화장실 모서리 주변으로 계속 덧방해 주세요(마르면 또 바르고~ 마르면 또 바르고 하시면 됩니다.)
@@minofam-diy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업자들은 타일 떠발이만 한다는걸까요
업자들도 시공 장소에 따라 떠발이 또는 압착 등 적당한 방식으로 합니다^^
무조건 떠발이만 하진 않아요~
우와 진짜 감사해요ㅠㅠ
프라이머는 안 해도 괜찮을까요?
1차까지는 업체에서 끝내주시고
2차 아덱스만 제가 해보려고 했거든요!
시청 감사합니다^^
프라이머는 아무래도 방수액의 접착력을 높여 주므로 칠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라이머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돈 여유가 있으시면 무조건 칠해주시고, 저희처럼 빠듯하면 안해주셔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minofam-diy 아 저도 스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 같은 크기 4kg만 있으면 충분할까요?
저희는 가장 큰 용량의 제품을 구매해서 욕실 3개 방수를 하여 용량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최근 4kg용량의 제품이 나온 것으로 보아 욕실 1개 용량이라 생각됩니다.
대용량 1통으로 욕실 3개 방수 하고도 남았으니 4kg이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 구매하는 업체에 욕실 사이즈 알려주시고 충분한지 한번 더 문의하고 구매하세요^^
@@minofam-diy 감사합니당!!!!!
물탱크 수준인데요? 수영장도 이렇게는 …
아덱스 도막방수제가 구매 당시 말통으로만 판매하여 어차피 남으면 버리기에 열심히 여러번 칠했습니다^^
줄눈 깨진거면 타일 들뜬거아닌가요?
다행히 타일이 들뜨진 않았습니다.
30년 동안 화장실 리모델링을 안한 상태로 계속 지내다 보니 줄눈이 마모?된 상태였습니다^^
다른 욕실 타일 공사 보면 몰탈에 물 뿌려서 굳힌 다음 바로 바닥에 타일 붙이던데 뭐가 맞는 건가요?
바로 바닥에 타일을 붙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셀프로 하다보니 공정마다 시간이 넉넉하여 구배용 몰탈이 완전히 건조(굳은)된 후에 타일을 부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 영상처럼 완전 건조 후 타일 부착하는게 정석일겁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와 돈 때문에 몰탈이 굳기도 전에 타일 시공을 할겁니다^^
건축주이시라면 시간 여유가 있고, 돈이 여유가 있다면 공정별로 시간을 두시면 좋겠지만, 당장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빨리 하는게 좋다고 느끼실거에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 1층도 방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네~ 하셔야 합니다^^
화장실에서 누수된 물이 1층 어딘가로 새나가면서 결국 방이든.. 거실이든.. 다른 곳으로 새어 나옵니다.
참고로 제 20번째 영상을 보시면 지하층 화장실에서 누수된 물이 어떻게 되는지 보시면 방수의 중요성을 알게 되실 겁니다!!
합격
감사합니다^^
액방 1차 건조3시간후 2차 또 바르나요?
네. 완전 건조 후 2차 액방을 하시면 됩니다.
꼭 완전 건조는 하셔야 하고요^^
근데 a45로도 액방을 할수있지않나요? 금액때문일까요?
a45는 초속경보수몰탈로 엄청 빨리 굳어버립니다.
일반적인 업자 분들이 액방이라고 하는 방법이 시멘트에 완결 방수액을 섞어서 질게 만들어 액체 시멘트?를 만들어 방수액처럼 바르는데, a45를 사용하시면 금방 굳어버려서 방수 작업을 하기가 좀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리고 a45 금액이 시멘트 보다야 비싸긴 하지만 액방 면적이 작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닐거로 생각됩니다.
저는 못해봤지만 혹시라도 도전해 보신다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시멘트에 완결 방수액을 섞어서 쓰는 액방은 제대로 된 방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칠만표 방수액을 1차 방수액으로 사용한 것이고요...
제가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칠만표 홈페이지를 보시면 약 40년 동안 방수제만 만든 기업으로 보입니다.
제가 방수제를 잘 모르지만 40년 이상을 한 제품만 만들었고, 그동안 망하지 않은 이유는 제품이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1차 방수제 검색 중 칠만표를 선택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물론 2차 방수제인 아덱스 제품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고 유뷰브에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초보 유튜버지만 일반인보다는 더 알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요^^
@@minofam-diy 네 저도 고스리 시멘트 방수는 방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것보단
도막방수를 하기위한 밑작업이 과연 무엇이좋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있어서요
고스리는 심리방수죠 콘크리트는 오랫동안 수축팽창하는 과정에서 그나마 단단히 붙어
있어줄놈을 찾는거고 고스리 몰탈방수를
대신할 제품을 찾고있습니다 그래서
A45에 관심을가지게됐고 실제 저도 해보지 않았지만 경화빠른것도 장점이자 단점이될순있겠지만 얇게 발라도 강도가 잘나온다는 말에 방수도 되겠다 싶어요
욕실이 크지않으니까요ㅎ 도막방수를
올리기전 최적의 몰탈방수에대한 고민인거죠
넵! 좋은 고민이십니다^^
혹시 해보시면 나중에라도 꼭 댓글 부탁드려요~
a45는 방통 갈라진 부분과 벽 크랙 부분에 많이 사용 해봤는데 좋은 자재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자재 테스트에 대한 경험이 중요한것 같아요~
고마스 같은 도막방수재를 벽면에 저렇게 바르면
타일이 접착이 안되서 다 떨어집니다.
시멘트 압착 시공시 붙질않습니다.
맞습니까?
아덱스 WP003 사용설명서를 첨부드립니다.
"ARDEX WPM003은 기존 우레탄제품과 달리 규사를 뿌리지 않고 직접 타일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1액형으로 제품 개봉 후 배합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용성이므로 시공이 간편하며 인체에 무해합니다."
아덱스 제조사에서 방수제 위에 타일을 직접 시공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minofam-diy 본드발이가 아닌 시멘트 떠발이에도 잘 붙는다는거죠?
고마스에는 절대 안붙어서요
@@계절향기-d2m 제가 시멘트 떠발이는 직접 해보지 않았기에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영상처럼 wpm003 바르고, 일액형 타일본드 이상없이 부착해봤고, X18도 이상없이 부착해 봤습니다.
그러므로 타일 떠발이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욕실 셀인하는 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배관부위 몰탈 시공하실때 안쪽에 무엇을 넣고 몰탈로 시공을 하셨을까요? 그부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만... 전 pb배관 보호를 위해 남아있던 아이소핑크(일반 스티로폼에 비해 단단합니다)를 깔고 몰탈을 채워주었습니다~
혹시라도 젠다이 쌓는 벽돌로 인해 배관이 눌려 누수가 될까봐 1~2줄 정도만 쌓고 하루 굳힌 후 젠다이는 쌓아줬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minofam-diy 엇 제가 잘못 질문을 했나봐요. 저는 젠다이쪽을 말씀드린게 아니었는데. 아직 초보라 용어나 이런것들을 잘몰라서 여쭤본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거는 저는 욕조를 없애고 샤워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욕조자리에 있던 배수구를 없애고 싶은데.. 그부분을 어떻게 마감하고 위에 몰탈 처리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여기동영상 시청하면서 그부분이 나와있길래 물어봤습니다!!!! ㅎㅎ
@@chriskim4545 아~ 그러셨군요^^ 제가 잘못 이해를 했네요^^
욕조 배수구는 저도 막을때 아이소핑크를 배수구 모양대로 동그랗게 잘라서 끼워 넣은 후 그 위에 아덱스 A45 초속경몰탈로 얇게 발라주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배수구를 막은 아이소핑크 조각이 절대 배수구로 빠질 정도로 느슨하게 끼우시면 안되고 빡빡하게 끼이도록 해주세요...(나중에 빠지면 배수구 막혀서 엄청 곤란해집니다.) 저희처럼 아이소핑크로 꼭 하실 필요는 없고 다른 어떤 자재든 몰탈을 바를때 배수관 속으로 몰탈이 들어가지만 않게 해주시면 되오니 주변의 적당한 자재를 사용하세요^^ 검색해 보시면 "pvc파이프 내부캡"도 있고, 파이프캡 등 여러가지 기성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벽타일은 왜철거안하신건가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 있어서 철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엔 저도 왕초보 시절이라 덧방 위주로 하려고 했었고, 기존 타일이 들떠 있거나 부실한 타일만 제거하려고 했었는데 의외로 짱짱해서 그대로 덧방 시공했어요~
하지만 떨어질 염려가 있는 타일은 꼭 제거하셔야 나중에 하자가 없습니다!!
@@minofam-diy 저는 올철거후 시공하려고 계획하고있는데 철거가 어려운가요?
영상보았을빼는 쉬워보인는데요..
@@이구아나이구아나의취 올 철거는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점은 철거 이후라서요~
기존 타일을 전부 철거하면 콘크리트 벽이 나오는데, 이 벽이 아주 울퉁불퉁하고 기울기도 제멋대로입니다.
그래서 업자들이 처음 타일을 붙일때 떠발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제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덱스 X18로 작업을 하신다면 타일의 평평한 면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아래쪽과 윗쪽의 단차와 기울기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작업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단차가 있는지 확인 후 수평에서 가장 들어간 면과 나온 면의 단차를 계산해서 그 두께만큼 X18을 두껍고, 얇게 타일 밥?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 타일을 붙여보신다면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자면 기존 타일이 튼튼하게 붙어 있다면 그대로 활용하시고, 떨어지려고 하는 타일과 속이 빈(압착이 적게 들어간 곳) 타일만 철거 하시고, 철거한 부분에 먼저 기존 타일과 단차를 맞추기 위한 타일을 먼저 부착하신 후 전체 타일을 덧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말씀처럼 기존 타일을 전부 제거하고 새로 부착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방수된곳에 타일을 붙였는데 방수가 깨진것도 아닌데 방수를 한다라..
30된 화장실입니다.
그동안 리모델링 한번 하지 않았고, 아래층에 원인은 모르겠지만 누수의 흔적도 있어 방수가 깨졌다는 확신도 없지만 만일을 위해 방수를 하였습니다.
방수가 깨지지 않았다는 100% 확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여건상 하는게 좋다는 판단입니다.
제가 업자라면 안했겠죠^^ 내집과 같은 곳이라 방수 관련은 차고 넘치게 작업하게 되더라고요..
완벽한 방수네....
넵!!
저렇게 방수했는데 수도 배관이 터지면,,,,,,ㅋㅋㅋㅋ
그러지 마십시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ㅎ
냄세가 너무 심하지 않나요 ? 칠만표 방수제여
냄새가 있기는 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minofam-diy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저도 셀프로하는걸 좋아해서요 특히 주방후드 똑같이 따라햇습니다. 이번에도 영상보고 어제 2평반 욕실 시공햇는데 방수제 냄새가 저에겐 너무 역하더라구요. 구래서 다시 밤까지 물로 씻어내고 글게로 글거내고ㅜ.ㅜ 너무 힘들엇어요 ㅜ.ㅜ그냥 전 아덱스만 바를려구요
방수제가 야외용 같아용ㅜ.ㅜ
냄새가 하루면 다 빠지나요?
아~ 칠만표방수제 냄새가 많이 독하셨나보네요.... 제가 둔한건지 저한테는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방수하려는 곳 바닥 상태가 저희처럼 나쁘지 않다면 바로 아덱스만 하셔도 되지만(물론 2회 이상 도포하시고 코너에는 필히 방수테이프 시공하세요~ 방수제가 남으면 다 없어질때까지 3,4,5회 계속 하셔도 되고요^^) 바닥 상태가 나쁘다면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쌍곰표 방수액에 시멘트(몰탈 아닙니다)를 배합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액방을 하시면 울퉁불퉁한 면도 잡고 2차 방수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쌍곰 방수액은 무색무취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1차 방수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필히 배관(오수배관, 똥배과, pb배관 등)에 묻어 있는 액방을 고무 망치 같은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망치로 툭툭 두드려서 떨어지는 곳은 미리 떨어지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그 위에 2차 아덱스 방수액을 바르시면 나중에 어떠한 충격으로 1차 액방이 떨어질 때 2차 방수까지 함께 떨어져 방수가 깨져버립니다.
꼭~ 주의하세요^^
칠만표방수제 냄새는 개인차이인것 같은데... 전 바를때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냄새가 좀 있기는 했던 것 같아요... 마르면 냄새는 거의 없어졌던것 같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잘 맡아볼께요^^)
오늘 칠만표 방수제 시공해보면서 냄새 맡아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냄새가 좀 심하긴 하네요...(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사용하실분들 참고하세요^^
@@minofam-diy 혹시나 해서 답글 남기는데 사진에 쌍곰 액방이 급결로 나오는데 필히 완결로 시공해야 됩니다
저도 이분 영상들 보고 셀프 도전했습니다~특히 자세한 제품 설명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자재를 구입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현재는 조적욕조 시도 하는데 바닥,벽 모두 덧방으로 시공하려고합니다~혹시 죄송한데 방수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레미탈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덧방을 하신다면 제 영상과 같은 1차 방수(칠만표방수제)는 필요 없으시고 2차 방수인 아덱스 도막방수제나 마페이 방수제를 최소 2회 이상 칠하시고, 이때 바닥과 벽 모서리는 꼭 아덱스 방수테이프(또는 마페이 제품)을 함께 시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후에 제 영상은 도막 방수제 보호몰탈(구배를 위한 몰탈)을 시공 하였으나 덧방엔 필요 없고, 다만 타일 부착중에 도막 방수제가 긁히거나 뜯어지는 일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면서 작업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긁힐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신다면 칠만표방수제(제가 1차 방수에 사용한 제품으로 보호몰탈 개념으로 칠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건조되면 시멘트 미장면처럼 딱딱해져서 바닥면 보호 가능)를 칠하셔도 되고요~
타일 덧방 자체가 기존 방수가 이상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욕조를 철거하시고 그 부분에 조적욕조를 하시는 거라면 욕조 부위만 제 영상처럼 1차 칠만표, 2차 아덱스(또는 마페이)도막방수 2회(방수테이프 필히 시공), 보호몰탈 하시면 완벽할겁니다^^
@@minofam-diy 넹~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준비했고 칠만표만 구입하면되겠네요^^
네^^ 참고로 방수를 완벽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추가적인 방수를 생각해 본다면... 타일 자체는 거의 완벽한 방수 재질이기에 깨지지 않는 한 모든 방수 문제는 줄눈에서 발생합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덱스 fg4 탄성 줄눈(또는 마페이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더 좋은 제품 검색해서 사용하세요...(이유는 집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줄눈에 미세한 크랙이 생기는걸 방지하는 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압착(바닥과 벽)은 되도록 아덱스 X18 제품군을 사용하시고, 벽타일을 본드 제품으로 하시겠다면 아덱스 D20 또는 D30제품으로 하세요... 물에 잘 녹지 않는 일액형 본드 제품입니다^^
확실히 셀프로 하시면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추천 드리게 되네요~(광고 아닙니다^^)
@@minofam-diy 아하~네^^ 이태리 타일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서 부자재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ㅜ
그래서 줄눈은 마페이 에폭시줄눈, 타일시공은 에폭시 와 드라이픽스로 하려고 합니다~^^ 프라이머,방수제를 아덱스랑 마페이로 구입했는데 자재비가 정말 비싸네요~^^ 현재 배관공사하고 조적욕조 쌓은 상태입니다ㅎ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준비가 철저하시네요^^ 시공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물받아서 어항으로 써도될듯
네^^
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ㅎㅎ 근데 불가능도 아닌거 같아요^^ 넘 꼼꼼히 하셔서
방수전문가보다 낫네요
감사합니다^^
방수만 몇일 걸리셨나요?
1차 방수(칠만표방수제) 2회 칠하는데 1일, 2차 방수(아덱스 도막방수 wpm003) 2회 칠하는데 1일 걸려서 총 2일 걸렸습니다.
여유 되시면 더 잘 마르도록 총 4일에 걸쳐 하시면 좋습니다^^
@@minofam-diy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 하시네요
@@minofam-diy 칠만표 방수와 아덱스 방수를 2회 하셨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칠만표 방수를 하고 나서 4시간 이후 완전히 건조되면 바로 또 칠하면 되는건가요?
@@minofam-diy질문이 많아서 죄송 합니다ㅜ
한번 할때 재데로 하고 싶어서요 ㅜ
방수 테이프는 1회 이덱스를 하고 나서 완전히 건조 시킨후에 2회때 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프라이머는 언제 정확히 해야 하는 건가요?
1차방수 하기 전에 발라야 하는건가요?
아님2차 방수를 할때 발라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타일은 시멘트가 몇일정도 건조를 시킨후에 하셨나요?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네~ 완전 건조 시간이 지난 후 또 칠하시면 됩니다. 1,2차 방수액 모두 같은 방법이고요~
ㄷ
^^
수영장 해도 되겠다ㅋㅋ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기간은 어느정도 걸릴까요?
이렇게 한다는 것은 어느것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성심껏 댓글 드리겠습니다^^
구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