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특별기획 '화이트 골드 400년의 여정'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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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ย. 2016
  • 대전MBC 특별기획 화이트 골드 400년의 여정
    White Gold, 400 year odyssey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yosupyang2952
    @yosupyang2952 3 ปีที่แล้ว

    샤갈그림이 그려진 도자기가 마음에 들어요.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거든요.

  • @yosupyang2952
    @yosupyang2952 3 ปีที่แล้ว +1

    어릴적 증조할머님과 할머님것인 것 같은 도자기를 보니 즐거워요. 저 아름다운 도자기에 꿀과 양념등을 담아놓으셨는데 지금은 모두 없어지고 제 기억속에만 있는 것들을 보니 즐거워요. 궤짝에 잔득 들어있던 도자기 그릇과 놋대접, 놋젓가락과 숟가락등을 보면서 왜 샤용하지 않고 대청마루밑에 쓸모없는 물건처럼 버려두었을까... 어린 꼬마소녀는 그것이 항상 궁금했었어요. 지금은 그 모든 것들이 엄청난 가격의 보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어느날 울어버린적이 있었어요. 조상들의 혼수품을 어려웠던 시절 잘 지켜내지 못한 아쉬움 같은것때문인것 같아요. 어린 나를 많이 사랑해 주셨던 노마님생각이 날때가 가끔 있어요. 친할머님께서 ...꽃가마타고 시집왔다고 말씀해 주셨던 증조할머님이 내가 여섯살이 되건 무렵쯤 가랑비가 보슬거리는 어느 봄날 집 뜰에 핀 무궁화꽃과 수많은 꽃들로 장식한 꽃상여를 타고 떠나가셨거든요. 많은 이들의 곡소리가 울려퍼지고...삼베옷을 입은 사람들이 상여를 메고 꽃길을 따라 나가던 모슴이 문득 떠올라 하와이에서 살면서도 문득 어린시절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모란꽃인 당초문항아리가 생각나서요. 도자기와 전통식기에 담긴 조상들의 삶이 가끔 떠오를때면 내게 선조들과 함께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user-wq6lb2fq6f
    @user-wq6lb2fq6f 3 ปีที่แล้ว +1

    야나기 무네요시,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수십년 전 우리 지식인들은 뻑하면 그를 들먹였지요.
    한국을 지극히 사랑한 사람이었다고..
    그가 가장 세련된 식민지론자라는 걸 몰랐던 걸까요?

  • @user-ve6yh9mw6w
    @user-ve6yh9mw6w 3 ปีที่แล้ว +3

    우리나라는 규모, 환경, 현대화, 인식 등에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겠네.

  • @svggridnco9699
    @svggridnco9699 3 ปีที่แล้ว

    한국 도자기 의 향기가 ... 더하지 않아도 압도한다...

  • @kristal1624
    @kristal1624 3 ปีที่แล้ว

    우리나라 도예가들이 안스럽습니다 ...

  • @GodblessKorea
    @GodblessKorea 3 ปีที่แล้ว +2

    이념 전쟁.성해방. 공산화에 정신이 없는 정부가 한심하다. 교육. 경제. 외교. 안보. 다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