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아가씨때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 셨고 결혼후 제가 34살인 지금까지 아주 성실하게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단 한번도 저와 언니 아빠에게 종교에 대해서 강요하신적이 없으세요 엄마가 항상 하셨던 말씀이 종교는 말로 전도를 하며 강요해서 다니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행동으로 전도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시고 바르게 사시는 엄마의 모습에 저도 전도가 되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믿음이 바른 분들은 절대 강요를 하지 않아요
제가 저 곳은 아니지만, 꽤 유명한 사이비 종교를 태어날 때 부터 믿었습니다. 어릴 때 쓴 일기에 보면 그곳의 교주는 참 된 신인데 왜 선생님이 날 걱정하는지 화를 내는 일기도 적혀있고 그랬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당연하게 믿어와 그것이 진리라고 받아들인 게 너무 소름돋았지요.. 한 편 이와 반대로 2000년 전에는 예수도 결국 이단 취급 받으며 십자가에서 처형까지 되었고 그걸 신격화시킨건데, 지금 저런 사이비 교주라고 다를 바 있는지 회의감이 들어 무교가 되었습니다...
이단이 아닌 일반 교회는 자신의 꿈을 기도하고 자유하며 더 내가 원하는 바를 기도해서 크게 이루려하는데 이단의 특징이 자유를 억압하고 뭐든 못하게 하고 신천지도 그렇고 성경공부 내용을 비밀에 붙임 일반교회는 성경 공부를 더욱 공식화하고 기독교 방송에서는 아예 방송으로 하기도함 뭐든 세상과 단절되게 하고 결혼도 정해주는 사람과 강제로 해야하고 그런 강제성을 띄는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사탄의 종교집단이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로 기도해보고 스스로 싫으면 아무도 강요하지않음 영적으로 깨어있어야함 여호와증인, 아름다운 교회, 하나님의 교회 등은 이단이니 가면 저렇게 되요 뭔가 비밀이 많고 세상과 단절된 교회는 무조건 이단 사이비 북한 김일성 세뇌랑 같은 구조라고 보면됌
일반 종교라도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건 정말 잔인한 일이에요. 모태신앙이라는 이유로 선택권도 없이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와야했고 일요일에는 놀지도 못하고 8시간 이상을 교회에 있어야했어요. 뿐만 아니라 수요예배, 금요철야, 부흥성회 등등 꼼짝없이 참가해야 했죠. 불치병이 있는 오빠때문에 엄마는 더욱더 신앙에 광적으로 의존하게 되었고, 강압적으로 신앙을 강요하였습니다. 엄마는 교회에 엄청난 시간을 부었는데 저 또한 그것에 한번이라도 빠지는 건 아예 상상도 불가했고요 ㅋㅋㅋ 잠깐 졸거나 찬양할 때 박수 안치거나 성경책을 실수로 안가져왔을 때 등 개별것도 아닌 사소한 거로도 엄마한테 진짜 자주 쳐맞았고요. 종교에 광적으로 미쳐있어서 말도 전혀 안통하고 광기를 담아서 저를 패고 발작하면서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죠. 정말 이런 학대는 샐 수도 없이 많이 당해서 다 기억도 안나고요. 성경책을 안가져왔다는 이유만으로 교회가 끝나고도 한참 시간이 지났을 새벽 3시까지 길거리에서 머리채 질질 끌려가면서 끔찍한 폭행을 당하고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제발 살려달라고 했다가 무시당하고…그때 나이 10살…^^ 그리곤 지 기분 안좋거나 교회에서 지적받으면 (목사가 ㅈㄴ이상해서 갑자기 ㅇㅇ이 설교 좀 들어라 이런식으로 ㅈㄴ 억까함)허구한날 자기가 자살할거라고 하면서 나한테 자살시도쇼…^^ 수도 없이 겪었고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그때의 끔찍한 기억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거의 인생의 평생 가량을 부모의 광적인 신앙 때문에 지금도 마음의 병과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때 힘들었다고 말하면 엄마는 자기도 힘들어서 그랬다고, 왜 그걸 이제와서 따지냐고 내가 학대한게 아니라 너가 날 지금 학대하는 거다 이런식으로 지금도 발작하세요. 자식한테 신앙 강요하지마세요. 매일매일이 트라우마와 지옥이고, 극복 못합니다. 이런 끔찍한 일들이 꼭 사이비에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3:06 그 친구가 저 대신 검색을 해 본 거죠. 그러면서 너 이거 본 적 있냐 했는데 신기하게 저도 그렇게 오래 커가면서 인터넷을 쓸 수 있었거든요?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검색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못 했던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교육으로도 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이고 정치에서도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이라고.
저도 jms 2세 인데 아직 저희 부모님은 믿고 계십니다… 사실 저도 중학교쯤?까지는 아무생각없이 다녔었어요. 이상한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사람들 너무 좋고, 딱봐도 멀쩡하고 예쁜 언니들,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모임도 합니다. 다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사실 뉴스에서만큼 생활 제약이나 감시는 없었어요. 근데 이성이나 미디어에 대한 죄의식은 계속 느끼게 합니다. 근데 저도 그렇고 jms애들 친구 사귈거 다사귀고, 미디어 다 봅니다…아무튼 2세일수록 자연스럽게 jms교리를 배우게 되는데 그 교리를 들어보면 진짜 과학적?이고 신기할 정도로 말이 되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전혀 의심하지 않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저도 서칭을 하고, 여러 정보를 들으며 계속 아리송한 상태였고 이젠 아예 등을 돌린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옳은 선택을 하고 있는건가, 이래도 되나, 하는 불안감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20년 가까이 계속 교리가 주입되어 온거니까요… 뉴스에서 지금 비춰지고 있는것은 조금 옛날의 jms모습같긴해요. jms는 교묘하게 시대에 맞춰 미디어를 봐도 된다, 이성친구 생각 할 수 있다, 안좋은 생각은 할 수 있는거다..등등 계속해서 말을 바꿉니다. 일부러 평범하고 자유롭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제약을 두지 않는거죠. 그러니 아직 jms에 있는 2세들은 이상함을 못느끼고, 뉴스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증언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2세분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면서도 나오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람들. 명석이가 나가면 영원히 지옥간다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옥 그림같은 것을 교회에서 너무 많이 봤나보네요. 나도 엄청 많이 봤는데 꼬마들 데리고 장난하는 느낌. 그런데 이런것에 후덜덜하는 사람들이 99%. 이런 장난이 먹힌다는것. 아직도 이해가 잘안됨
제 친구는 통일교 2세입니다. 아빠가 통일교 목사고 엄마도 거기에서 만나 결혼한 거죠. 공부도 잘했는데 선문대를 가더군요. 결국 선문대를 졸업했고, 제대로된 직장도 못 가졌죠. 성인이 되어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서울로 왔어요. 그 친구는 이제 거의 마흔인데 연애 한번 제대로 안하고 인간관계도 안하고 살아요, 사랑과 사람을 믿지 않거든요. 되게 무미건조한 회의적인 인생을 살고 있어요. 아직도 평범한 일상에 적응하고 있지만 좋은 사람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이고 양심있는 사람은 깨달았을때 침뱉고 나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이고 비양심적인 인간은 본인부정이 두려워 깨달아도 더 깊이 사이비종교에 빠져들어갑니다 쉽게 얘기하면 어떤 잘못했을때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전자 남탓하며 끝까지 우기는 사람은 후자인거죠 그 선배님은 전자네요
결국 아이였을 때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어쩔수가 없죠.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나면 유교식 문화를 따르며 살게 되듯이 종교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됩니다. 위 인터뷰에서 나오지만 중고교 정도 나이가 되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사이비 종교집단 (배교시 보복을 일삼거나 유사한 협박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이 아니고서는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종교인이 될 수도 종교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의 자녀들이 중고교 혹은 20대가 되서 교회를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ㅎㅎ 그렇기에 종교를 존중하되 종교내에 범죄(보복, 협박, 사회와의 단절 유도 등등)가 있는지 없는지를 국가기관에서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종교는 아니지만 학대가정에서 성장해본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 대해 인지하고 그것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리는지 공감하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익숙하여 안락한 한세계를 깨고 변화하고자 내딛는 그 모든 발걸음에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기에 탈출한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많이 힘드셨을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엘-s7k 종교를 선택할 자유를 빼앗겼지요. 만약 이슬람교가 옳은 것이었다면, 당신은 그저 간악한 자들 아래 태어났다는 이유로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 것이다- 라고 접근할 수도 있겠고요... 설령 그게 아니고 민주주의적으로 볼 때도 자신의 사상을 타인에 의해 결정당했으니 학대라고 표현하신 듯 합니다.
탈퇴 수준을 넘어서 탈북수준으로 느껴질만큼 너무 충격적 입니다. 지금이 2023년인데...살아오시면서 사회와 100% 단절되지않은 이상은 분명 괴리감/이질감 을 느끼셨을텐데...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없고..JMS 에서 태어난 2세분들... 강제로 유년기 청소년기를 송두리째 강탈당하고 정신적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아...저도 아이들을 둔 부모이기에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 추악한 사실을 알게된후 우리는 이 시대에 함께사는 사람으로서 과연 이런고통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드릴수 있는건지...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네요.
JMS 만 있는 게 아님... 마음공부, 명상 명목으로 사람들 모아서 딱 정명석처럼 말함. 우월감 불어넣고 + 나가면 인생 망한다고 겁주고. 다른 곳에서 쓸데없고 거짓된 거 배우지 않고 자기한테 배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행운이고 선택받은 증거라고 함. '예의를 갖추고 감사인사를 드리세요.' 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던지.
지들이 정상인 것처럼 애매하게 속여놔서 죄책감도 없음 ㅋㅋ 거짓말도 매일같이하고 미행, 스토킹, 협박 도 일삼고 부모가 빠지면 가정이 파탄나고 자녀가 빠지면 부모 버리고 가출하게 되는.. 심리검사나 상담 빌미로 일명 “트루먼쇼” 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끼쳤음 ㅋㅋ 뭐 소개해준다거나 같이 교육듣는 척 하는 인간이 알고보면 다 한패거리.. 나하나 빠뜨리려고 여럿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도 하고 진짜 악질임
'그곳'은 상납도 엄청해서 고위간부직사람들도많습니다... 못건들여요 저는 남자친구가 신천지였는데 2년동안... 군대까지 기다려가며 그들의 인형놀이에 당했어요. 가족모두가 신천지더군요. 나중에 울며불며 나를 왜 속였냐했더니 미안해 라고 하지만 전혀 미안하지않은 말투였어요... 그냥 전도의 희생양이었는데 다닐기미가없으니 버린거죠. 길거리에서 저의 정보를 다 아는 사람들이 자꾸 전도를 할때마다 이상하다며 말해줬는데 모른척했던 나날들... 저는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거같았습니다.. 조심하세요 그 누구든 .. 신천지는 조용히 그 사람에게 스며드니까
지금도 어디선가 감금당하고 정명석이 맞다고 믿고 살아가는 영혼들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도와주질 못해 가슴아프네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사이비에 연루되지않고 무사히 살아왔다는 것에도 참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구요. 미안합니다 제 인생만 편하게 살아왔어요..😢응원합니다
지금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는 2세입니다. 부모님 두분이 이곳에서 만나 결혼하셨고 가족 모두 다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할머니, 이모, 이모부, 사촌, 고모도 다니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탈퇴한다고 하면 그냥 가족들과 연을 끊어야 합니다. 저는 정명석의 죄의 유무를 떠나 그냥 이곳에서 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인생의 반 이상을 버렸고, 저에겐 선택의 기회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냥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초딩 때부터 억지로 교회 보내고 그런거에 내가 반발심 느껴서 혼자 외할머니집에 가서 숨고 그랬는데 외할머니네 집까지 쳐들어와서 나 끌고가고 그런거에 더 반발심 생겨서 종교 엄청 싫어하게 됨... 우리 엄마는 나한테 사탄 들렸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ㅋㅋㅋ 그러더니 울 엄마 아빠 지갑에서 몇백만원씩 수표 훔쳐서 헌금하고 이러는거 보고 더 정뚝떨..ㅋㅋㅋ 성인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서 나만 엄마랑 교류하다가 엄마랑 싸우고 몇년간 연 끊고 살다가 이제는 가끔씩 보는데...솔직히 이제는 오랜만에 봐도 예전의 애뜻한 맘이 안듬..교회 얘기만 꺼내도 내가 발광하니까 이제 내 앞에서 교회 얘기는 안 꺼내지만.... 미성숙한 아이에게 종교 강요하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함.. 종교는 스스로 분별력이 있을 때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지
사이비 말고도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지 마세요...특히 태어나자마자 그냥 자신의 종교로 데려가는 것도ㅠㅠ 나도 친가쪽과 부모님이 다 기독교라서 모태신앙...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고 거기에 내 선택이란 하나도 없었음...한번은 교회 안간다고 했다가 크게 혼까지남 그리고 나도 17살 때부터 교회를 안가기 시작함
근데 초반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 검색을 해보면 되는데 그런 생각을 못 느낀다 라는 언급을 하시는데... 정말 이게 어릴적부터 그러면 그게 너무 당연시되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사이비는 아니고 과보호가 심해서 통제당한 삶을 살던 사람이 우연히 자유롭던 지인을 만나고 이상함과 괴리감을 느꼈던 학생일 때... 이게 가정에서도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 그게 당연한 줄 아는데 종교에서 각잡고 가스라이팅하면 정말로... 진짜 그럴 생각을 못 합니다...ㅜㅜ
저도 탈퇴 2세인데, 15살에 교회 안 나간다고 했다가 집에서 쫒겨날 뻔 했습니다. 그 후로 집에서 무슨 짓을 해도 악마의 꾀임이 어쩌구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열 받는데 부모인데 어쩌겠습니까. 부모님은 지금도 콘크리트마냥 넷플릭스 절대 안 본다고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에휴..
jms는 아니지만.. 저도 모태신앙이라 종교로 인해 어릴적부터 평생을 순결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자라서 미혼인 40대 지금도 아무런 관계를 하지않고 살아갑니다. 이제 이건 다 필요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릴적부터 배우고 강요당한 것들이 얼마나 힘이 쎈지... 중학교때까지 쓴 일기장에는 죄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지옥에 갈것을 두려워하는 내용뿐이에요. 눈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더러운 생각을 했다며 자기비난이 엄청나네요.. 세상에서는 겉으로는 키크고 멀쩡하게 괜찮은 여성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치려해도 이 마인드를 버리기가 어렵네요.이렇게 무서운게 가스라이팅인듯합니다.. jms나 아가동산등을 보며 어쩜 저럴수있지? 싶다가도 내가 지금 이렇게 살게된 상황을 생각해보면 저들과 별반 다르지않구나 싶어요. 다시 태어날수있다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나이때 할수 있는 경험을 충분히 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말이죠..
지금이라도 재미나게 사세요 후회하기엔 우리 인생이 짦아요 그리고 님이 기독교 안믿는다고 님 지옥보낼 하느님 따위는 없어요 지가 뭔데 남에 인생에 밤놔라 배놔라 입니까 어차피 그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도 고대 인간들의 추측과 환상이 만들어낸 창작물 입니다 그런 신 따위는 없어요 우주 와 생명은 끝없이 조건과 여건에 의해 서로 영양을 주고 밭으면서 신과 무관하게 성주괴공하고 생노병사 하며 생주이멸하는 끝없는 순환성에 불과 합니다 그냥 재미나게 열심히 사세요 신 따위의 노예가 돼지 마시고
jms는 아니지만 어렸을때 엄마가 주말교회 자꾸 남동생들이랑 보내서 너무 힘들었었음 집이 가난해서 용돈같은게 거의 없었고, 그와중에 엄마는 헌금하라고 500원씩 줬던 기억이 났었음 남동생들이 그거 빼서 안내고 과자 사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목사가 설교시간에 대놓고 혼내는거 보고 와...속으로 기함한적 있었음 그리고나서 그 교회 손절때리고나서 한 몇년 지나고 그 교회 목사랑 교회 유부녀 여신도랑 불륜나서 소문 난거 들었는데 기독교 특히 목사는 못 쓰겠다 싶었음 그래서 무교된지 이십몇년째임
천국지옥 시스템을 믿는 기독교계열 종교 특성상 종교강요는 당연할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믿는 종교의 신도 외엔 모든 사람들이 죄다 죽으면 영원히 불타거나 사지가 잘리거나 그런 고문을 겪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 한 주위 사람들을 다 자기 종교로 끌어들이는게 당연하잖아요 어느 부모가 자식 영원히 불고문 당하는걸 원하겠습니까 원수한테도 못할짓이죠 종교강요 못하게하는건 당연하고,탈종교 교육이 시급합니다. 기독교계열 종교를 믿는 한 그들이 종교강요를 안한다=당신이 지옥에 가서 평생 고문받아도 자긴 별 상관없다 거든요
맞아요. 종교는 성인이되고 나서 어느정도 자아가 성립되고 사리분별할 수있는 나이에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 손잡고 교회 다니는건 진짜 신앙이 아니죠..어렸을땐 부모님 밖으로 벗어날 수 없기때문이지요..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독립할 수 있지만요..
내 친구도 사이비 2세였음 친구가 직접 말을 안하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 수 밖에 없었다 싫어하는걸 아니 모른척하고 학교 외에 길가다 보면 맨날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마주치면 당황해서 그냥 내가 먼저 바쁘다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고 인사하고 가고 중고등학교 6년을 같이 나왔지만 내 친구 생일도 정확히 모름 그 친구가 대학을 최대한 멀리 가고 싶어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모든 연락이 끊김ㅠ 보고 싶고 궁금하지만 이해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길 바란다
최근에 한 아이돌이 자긴 이미 탈교했다 밝히는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탈퇴하라하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본인의 인생을 살지 못한 것인데... 저기가 어떤 집단인지 아직까지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선을 긋고 있더라고요 더 악화시킬 뿐인데... 당신들과 같은 피해자를 양지로 이끌어내고 본인의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게 다른 사람들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user-xc7vd3kv4l 그렇죠 보이지않는 이야기가 더 있죠... 그렇게 보여준 것조차 피해자였기 때문인걸요 그래서 안타깝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사이비가 어떤 집단인지 잘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무엇이 되었든 당사자를 포함한 멤버들과 팬들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탈교가 어렵다는 겁니다 애초에 초반부터 발을 들여놓으면 안되는 곳이에요.. 저분 하는 이야기 진짜입니다 납치해서 구타하는건 기본이고 가족을 가지고 협박해서 신고도 함부로 못해요 괜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이비 종교 소재가 잔학하게 나온게 아닙니다 이단연구소나 탈교한 사람들의 증언을 들으면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할거에요 제 대학때 친구도 이상한 곳에 강제로 갔다가 나오는데 안전하게 나오기까지 6개월 걸렸습니다 나오자 마자 다른 대학으로 편입 갔어요
70년대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사이비 종교인들 다 잡아갔고 특히 사이비종교인들은 삼청교육대 다 보냈었죠. 그걸 안하게 된게 김영삼,김대중 때 부터 였고 그때부터 이단들이 활기차게 다닌거죠. 80년 초 중반 전두환 정권때는 이단이라고 하면 경찰들이 동네와서 다 잡아갔어요.그래서 어르신들이 전두환 좋아한게 지금같은 깡패문제나 종교문제가 없었어요. 저도 기억나는게 80년대초에 동네에도 동네 이상한 교회가 몇군데 있었고,게다가 북한김일성 목걸이라면서 대학생 언니들이 국민학생(초등학생)들에게 먹을거랑 나눠주고..정말 이나라는 군사정권이 답인것 같아요. 정부에서도 손을 못쓸정도로 이나라는 사이비에게 먹혔데요. 정치인들과 교주들의 관계가 돈독하죠. 심지어 아는 분이 신천이 이만희랑 같은 동네에서 살았는데 완전 새벽에 동네에서 쫒겨날정도로 이상한 사람이였었데요. 천막을 교회로 개조해서 만들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한국에 좀 많은건 사실이죠. 사기도 제일 많은게 우리나라이구요. 삼청교육대가 답인거죠.주변에서도 종교피해자 몇명있는데 뭔 다단계처럼 하더라구요 . 이런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어떻게 한 사람의 잘못된 사상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성착취를 할 수 있었을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뭔가에 굉장히 갈급하고 뭘 갈망하는 지도 모른 채 그냥 기댈 곳 만을 찾아 헤매이고 있나보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정말 다행이다.
와 저도 이거보니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부모님이 jms는 아니지만 다른 사이비종교믿으셔서 어렸을때부터 강제적으로 교회에 나가야만했어요~거기서도 너무 힘들엇고 진짜 나가고싶지않았는데 부모님이 믿으시고 거기서만나서 결혼하셔서 저를 낳으신거라 안나갈수 없었거든요 하 저는 부모님들이 계속믿으셔갓구 집나오려고 경제력을 키우려고 노력을진짜 많이했어요 지금은 부모님하고 거의 연끊고 집에도 안가고 혼자나와사는데 가끔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부모님 얼굴안보고사는것만이라도 마음의위안이 되요 ㅠㅠ😢
안녕하세요. JMS 가정에서 태어난 2세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은 거의 저도 겪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한 사상을 주입 받으면 누구라도 벗어나기 쉽지 않겠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 정명석 교주에게 이름을 받았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저에게 가진 이름을 자랑스러워하라 했고 말씀에 제 이름이 나올 때마다(이름이 특정 명사입니다)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개명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JMS와 가장 가까운 곳인 금산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다니던 학교는 매우 소규모라 거의 전부가 2세, 선생님도 JMS 신도였으니까요. 학교 명칭은 금성초등학교 금계분교이니 진짜일지 어떨지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어쨋든 금산은 높은 비율로 JMS 신도가 많아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성장해왔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미디어는 물론이요 이성행위 자위행위는 발각이라도 되는 순간 부모님께 맞는 체벌과 가스라이팅을 받아야 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교리를 위해 폭력을 저지르는 건 죄가 아닌가봐요. 죄였어도 회개하면 용서가 되나봐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자신의 본심을 숨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예술단 이라고 불리는 활동도 했습니다. 말만 예술단이지 사실상 참여하는 사람이 회비를 내서 고생하는 열정페이보다도 못한 일을 했습니다. 금산의 월명동 행사는 항상 방학 시즌이었으니 가장 덥고 가장 추울 때 활동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을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포장하면서 미성년자를 새벽 추운 날씨에 굴리는 게 과연 말이나 될까요? 지금 넷플에서 나오는 교주의 성적인 문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큼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JMS는 병적인 집단이며 정상이 아닙니다. 다른 2세 분들도 이 글을 보고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말씀은 이미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고 모순적이며 일구이언을 하니까요. 그들이 한 말씀을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섭리는 사탄들에 의해 환난과 고통으로 핍박받지만 휴거 된 후에는 영원한 황금천국에서 살 것이다. 이 역사는 지상에서 천년동안 빛날 것이다." zr하고 자빠지지말고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
정법 천공스승이라는 곳도 문제에요 저희 아빠가 10년동안 거기서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빡쳐서 검색해보니 왜 세상에 사이비가 나오는지에 대해 설교를 늘어놓네요 그런 식으로 따르는 사람들한테 교묘하게 자기는 다르다는 식으로 티냅니다 아빠 제발 그만 좀 믿어 10년째 뭐하는거야 이렇게 말해도 콧방귀 낍니다 제가 정법을 더 깊게 공부 안해서 모자라서 그렇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 머리 좋으셔서 좋은 대학 나오셨는데 사회생활 잘 못하셔서 나락가시고 지금은 사이비 믿는 헛똑똑이입니다 지나가시면서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널리 퍼뜨려달란 말도 안할게요 번거로우시니 읽어만 주시는 걸로도 큰힘이 됩니다.. ps. 아빠 아빠가 죽기 전에는 거기서 나오길 바래 그때 한번 웃자 그거면 돼 멍청하게 거기서 그만 놀고 좀 나와 답답해 뒤지겟으니까
힘내세요,,, ㅠㅠ 그래도 가족만이 서로 도울 수 잇는 일인거 같아요,, 아버님께 꾸준한 관심과 진정 아빠를 위한 마음에 내가 이렇게 하고있다,, 이거를 꾸준히 전달하며 꾸준히 옳은것을 이야기 하면은 아버님이 그래도 좀 혼자 생각하실때 그 정법이랑 마찰이 생길때 그래도 자녀분의 생각을 한번은 하시지 않을까요,, 한번 생각해봅니다,,
정말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정서적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안정을 찾으신것 같아요. 살면서 문득 트라우마는 있을겁니다. 정명석 한 명으로 인해. 또 그를 이용해 자기 욕구를 채우려는 악한 지도층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생이 통째로 날아갔는지.. 이 관심의 물결이 태풍이 되어 지속되기를 바랍니디ㅡ
제가 해야하는 것들에 너무 방해가 되어서 아프지만 않으면 정말 살면서 한 주도 빼먹지 않고 가던 교회가 가기 싫다고 말했고 솔직히 믿지도 않아요.. 평생 그렇게 했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지않나 싶은데 그럴거면 집 나가라며 부모님이 불 같이 강요합니다.. 진짜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게 다른 건 아낌 없이 다 해주시는데 그 대가로 당연히 얌전히 따라와야 한다고 하세요.. 이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종교의 자유라는 걸 가져보고 싶네요..
제 친구가 부모님이 통일교에서 만나 2세로 계속 종교를 다녔었어요.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살이꼈다고 액막이를 한다는둥, 아담과이브는 사실 한국인이라는둥, 성인이되면 성인식을 치루고 결혼을 해야한다는둥..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어느순간부터 부모님이 가지말라고 하셨네요. 대학가서도 부모님이 목사거나 기독교, 천주교, 불교신자여도 자식은 종교를 자유롭게 다니는걸보고 엄청 회의감 느꼈다고 했었어요. 고등학교때까지는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통했어요. 어릴때부터 세뇌당하는게 무섭긴 무서워요.
![예수호소인만 50명…한국 사이비는 대체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세계의 나쁜놈들: 사이비 편 | 허호익 전 대전신대 교수 | 스브스뉴스 | 인덕션]](http://i.ytimg.com/vi/TbsB8XN8fr8/mqdefault.jpg)
![예수호소인만 50명…한국 사이비는 대체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세계의 나쁜놈들: 사이비 편 | 허호익 전 대전신대 교수 | 스브스뉴스 | 인덕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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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노답이신 것 같아요＂ 시청자 4명 라이브 방송에 💥꾸밈비 총 1억 원💥 사용한 과소비 인플루언서 아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003 방송](http://i.ytimg.com/vi/JCwpazkURgY/mqdefault.jpg)
!["[나는 신이다]는 10분 1 수준" 들을수록 소름돋는 '범죄집단' JMS 정명석의 실체 - 김도형,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230308 방송](/img/n.gif)
저희 엄마는 아가씨때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 셨고 결혼후 제가 34살인 지금까지 아주 성실하게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단 한번도 저와 언니 아빠에게 종교에 대해서 강요하신적이 없으세요 엄마가 항상 하셨던 말씀이 종교는 말로 전도를 하며 강요해서 다니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행동으로 전도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시고 바르게 사시는 엄마의 모습에 저도 전도가 되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믿음이 바른 분들은 절대 강요를 하지 않아요
크으 바르고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네요
어머니는 훌륭하시네요.
99%는 기냥 자식들 태어나면 델꾸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좋은 말씀 입니다
저희어머니도 그러셨더라면,,,저도 좀더 나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싶내요, 주말마다 강제적으로 교회에 끌려가는 삶이였는데,,부럽내요
근데 그 교회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딸 안 데리고오냐 남편 안 데려오냐 백 번 천 번 말하셨을 거에요.. 어머니가 대단하신 분임
와 엄마 아빠 둘 다 jms인것만큼 끔찍한 일이 없다.. 댑-악 그래도 저분은 아버지가 먼저 이상함을 감지하고 다 데리고 나오셔서 다행이지 근데 탈교 플랜을 짜기까지 10년이 걸렸다니 나오기 진짜 어렵긴 한가보다
진짜 얼마나 장기전이엇을지 ..
10년이라는 게 복잡해서도 있겠지만
이미 탈교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례들에 대한 두려워서가 더 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가족이 걸려있는 문제니까 진짜 매 순간을 조심히 숨막히는 감정 그 이상으로 살았을텐데... 어후 무섭다
십년간 숨막힌 스트레스로 병 안 걸려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둘다 형 정신병원에 보내는 찢재명을 차라리 믿어라
울엄마도 사이비에 빠졌었는데 내가 성인되자마자 연 끊음… 미자때 탈교하는게
쉽지않음 ㅜ
태어나자마자 종교를 강요받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라 여깁니다... 기독교 불교 등등 메이저를 포함한 모든 종교는 다 강요가 아닌 선택에 의해 이뤄져야한다 봅니다...
기독교도 모태신앙이 자랑인거처럼 말하는데, 이거 엄청난 아동학대임ㄹㅇ
아동학대의 첨단이네요
사이비는 악입니다.
제가 저 곳은 아니지만, 꽤 유명한 사이비 종교를 태어날 때 부터 믿었습니다. 어릴 때 쓴 일기에 보면 그곳의 교주는 참 된 신인데 왜 선생님이 날 걱정하는지 화를 내는 일기도 적혀있고 그랬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당연하게 믿어와 그것이 진리라고 받아들인 게 너무 소름돋았지요.. 한 편 이와 반대로 2000년 전에는 예수도 결국 이단 취급 받으며 십자가에서 처형까지 되었고 그걸 신격화시킨건데, 지금 저런 사이비 교주라고 다를 바 있는지 회의감이 들어 무교가 되었습니다...
지금 팩트는 이단입니다님
언론에 보도된지 20년이 되어가는데도 넷플릭스에 방영불가 신청하고, 제작자의 신변을 위협할 정도로 아직도 건재한거 보면, 한국이 얼마나 거미줄 처럼 촘촘하게 종교에 중독되어 있는 심각한 사회인지 알수 있음. 정교유착 괜히 있는거 아님.
전두환이 당시 80년대 유명한 사이비교주,신도들 다 잡아서 삼청교육대 보낸거 정말 잘했음.
민주당만 봐도 정치쪽이나 종교나 똑같은거 같음
@@dormamoo_look 종교라고 하지 마세요. 사이비는 범죄집단 입니다. 이런 무지한 댓글 달 시간에 차라리 넷플릭스 가서 인터뷰 정주행하고 아~ 일반 종교랑 사이비는 완전 다른거구나 하고 좀 인지하고 댓글 달아요
@@dodori_012 사이비 랑 종교의.기준을 누가 정하는데? ㅋㅋㅋㅋㅋ
@@dodori_012 맞아요
사이비종교는 정말 사회악입니다
인터뷰 하시는 분은 가족이 다같이 나가서 비교적 안전하게 나올 수 있었던 거네요... 다른 사람들은 틀린 걸 알면서도 갈 곳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그 안에서 나올 수 없는 사람도 있겠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경제적 독립도 분명 안될거니깐요
저기선 미성년자 딸래미가 정명석이랑 성관계 하는걸 축복으로 여기는 부모가 대부분일듯ㅠ
어휴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 저게 뭔..
저거 보니까 가난한 부모 보다 사이비에 빠진 부모가 젤 최악인듯.
무섭다
평범한 일반인들이 볼때는 정말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생각하지만 태어날때부터 선택권이 없는 삶을 사는건 너무 잔인하고 불행하네요 ㅠㅠ
이단이 아닌 일반 교회는 자신의 꿈을 기도하고 자유하며 더 내가 원하는 바를 기도해서 크게 이루려하는데 이단의 특징이 자유를 억압하고 뭐든 못하게 하고 신천지도 그렇고 성경공부 내용을 비밀에 붙임 일반교회는 성경 공부를 더욱 공식화하고 기독교 방송에서는 아예 방송으로 하기도함 뭐든 세상과 단절되게 하고 결혼도 정해주는 사람과 강제로 해야하고 그런 강제성을 띄는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사탄의 종교집단이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로 기도해보고 스스로 싫으면 아무도 강요하지않음 영적으로 깨어있어야함 여호와증인, 아름다운 교회, 하나님의 교회 등은 이단이니 가면 저렇게 되요 뭔가 비밀이 많고 세상과 단절된 교회는 무조건 이단 사이비 북한 김일성 세뇌랑 같은 구조라고 보면됌
북한사람들도 저들이랑 다를바없어요
ㅡㅡ
나간사람들이 뭔말을 못할까..이미 반대하고 나간자들 말은 편향적입니다.
일반 종교라도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건 정말 잔인한 일이에요.
모태신앙이라는 이유로 선택권도 없이 어릴 때부터 교회에 나와야했고 일요일에는 놀지도 못하고 8시간 이상을 교회에 있어야했어요. 뿐만 아니라 수요예배, 금요철야, 부흥성회 등등 꼼짝없이 참가해야 했죠.
불치병이 있는 오빠때문에 엄마는 더욱더 신앙에 광적으로 의존하게 되었고, 강압적으로 신앙을 강요하였습니다. 엄마는 교회에 엄청난 시간을 부었는데 저 또한 그것에 한번이라도 빠지는 건 아예 상상도 불가했고요 ㅋㅋㅋ 잠깐 졸거나 찬양할 때 박수 안치거나 성경책을 실수로 안가져왔을 때 등 개별것도 아닌 사소한 거로도 엄마한테 진짜 자주 쳐맞았고요. 종교에 광적으로 미쳐있어서 말도 전혀 안통하고
광기를 담아서 저를 패고 발작하면서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죠.
정말 이런 학대는 샐 수도 없이 많이 당해서 다 기억도 안나고요.
성경책을 안가져왔다는 이유만으로 교회가 끝나고도 한참 시간이 지났을 새벽 3시까지 길거리에서 머리채 질질 끌려가면서 끔찍한 폭행을 당하고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제발 살려달라고 했다가 무시당하고…그때 나이 10살…^^
그리곤 지 기분 안좋거나 교회에서 지적받으면 (목사가 ㅈㄴ이상해서 갑자기 ㅇㅇ이 설교 좀 들어라 이런식으로 ㅈㄴ 억까함)허구한날 자기가 자살할거라고 하면서 나한테 자살시도쇼…^^ 수도 없이 겪었고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그때의 끔찍한 기억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어요.
거의 인생의 평생 가량을 부모의 광적인 신앙 때문에 지금도 마음의 병과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때 힘들었다고 말하면 엄마는 자기도 힘들어서 그랬다고, 왜 그걸 이제와서 따지냐고 내가 학대한게 아니라 너가 날 지금 학대하는 거다 이런식으로 지금도 발작하세요.
자식한테 신앙 강요하지마세요. 매일매일이 트라우마와 지옥이고, 극복 못합니다.
이런 끔찍한 일들이 꼭 사이비에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 맹목적이고 잘못된 믿음을 가진 어머니 때문에..정말 미친신도들 그 자체네요..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극복하면서 살아주세요!열심히 살아서 그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제발 꼭이요
진짜 종교강요도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ㅠ
아동학대. 적절한 표현이네요 자신을 모태신앙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볼때면 종교의 노예, 이런 생각밖에 안들죠,
힘내세요 ^^
힘내세요 ^^*
진짜 인터뷰한 분 부모님도 대단하시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던 것은 맞지만 어쨌든 수상한 것을 알아채고 가족 전체가 빠져나온게 다행이다
저딴걸 속은사람 한테 대단하다라기엔...
3:06
그 친구가 저 대신 검색을 해 본 거죠.
그러면서 너 이거 본 적 있냐 했는데
신기하게 저도 그렇게 오래 커가면서
인터넷을 쓸 수 있었거든요?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검색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못 했던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교육으로도 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이고 정치에서도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이라고.
마지막 말이 정말 진심으로 눈물납니다
세상과 단절되어 살다 서툴게 다가오는
탈퇴자들 너무 힘들거 같다 ...
jms 뿐만 아니라 사이비에 빠져있는 사람들 광신도들 가족도 바치는 이사람들 어떻게 하면 좋겠나 슬프다
태어나서부터 행복과 자유를 빼앗긴 2세들이 너무 안타깝다
저도 jms 2세 인데 아직 저희 부모님은 믿고 계십니다… 사실 저도 중학교쯤?까지는 아무생각없이 다녔었어요. 이상한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사람들 너무 좋고, 딱봐도 멀쩡하고 예쁜 언니들,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모임도 합니다. 다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사실 뉴스에서만큼 생활 제약이나 감시는 없었어요. 근데 이성이나 미디어에 대한 죄의식은 계속 느끼게 합니다. 근데 저도 그렇고 jms애들 친구 사귈거 다사귀고, 미디어 다 봅니다…아무튼 2세일수록 자연스럽게 jms교리를 배우게 되는데 그 교리를 들어보면 진짜 과학적?이고 신기할 정도로 말이 되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전혀 의심하지 않고 다녔었어요. 그런데 저도 서칭을 하고, 여러 정보를 들으며 계속 아리송한 상태였고 이젠 아예 등을 돌린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이 글을 쓰면서도 내가 옳은 선택을 하고 있는건가, 이래도 되나, 하는 불안감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20년 가까이 계속 교리가 주입되어 온거니까요… 뉴스에서 지금 비춰지고 있는것은 조금 옛날의 jms모습같긴해요. jms는 교묘하게 시대에 맞춰 미디어를 봐도 된다, 이성친구 생각 할 수 있다, 안좋은 생각은 할 수 있는거다..등등 계속해서 말을 바꿉니다.
일부러 평범하고 자유롭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제약을 두지 않는거죠. 그러니 아직 jms에 있는 2세들은 이상함을 못느끼고, 뉴스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증언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2세분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론 자유와 본인의 의지로 살아가시는 좋은 나날이 펼쳐질거예요
앞으로는 더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탈출을 축하해요 새 인생을 사세요
부모님들이 걱정이네요 돈마니 주면 안됄것같은데..
에고. 힘들겠지만 자유로와 졌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요
알면서도 나오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람들. 명석이가 나가면 영원히 지옥간다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옥 그림같은 것을 교회에서 너무 많이 봤나보네요. 나도 엄청 많이 봤는데 꼬마들 데리고 장난하는 느낌. 그런데 이런것에 후덜덜하는 사람들이 99%. 이런 장난이 먹힌다는것. 아직도 이해가 잘안됨
혹시라도 이 동영상을 용기내서 본 신자가 있다면.. 그거 비정상적인 종교 활동 맞으니 의심 그만 품고 나오세요.. 정상적이고 주체적인 삶으로 돌아오세요..
제 친구는 통일교 2세입니다. 아빠가 통일교 목사고 엄마도 거기에서 만나 결혼한 거죠. 공부도 잘했는데 선문대를 가더군요. 결국 선문대를 졸업했고, 제대로된 직장도 못 가졌죠. 성인이 되어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서울로 왔어요. 그 친구는 이제 거의 마흔인데 연애 한번 제대로 안하고 인간관계도 안하고 살아요, 사랑과 사람을 믿지 않거든요. 되게 무미건조한 회의적인 인생을 살고 있어요. 아직도 평범한 일상에 적응하고 있지만 좋은 사람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
나 아는 오빠 10년 넘게 청춘을 JMS에 바쳤는데 그동안 모쏠이었다,,해외도주한 정명석 돕겠다고 직장도 때려치고 해외갔다가 본인이 두 눈으로 범죄자인거 목격하고 탈퇴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릴 때는 듣지도 않더니
한 사람 신념을 남이 바꾸기가 어렵죠.. 그릇된 신념이라도요. 그래도 그 분은 본인이 현실을 목도하고 빠져 나올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다행이네요..
우물안 개구리였음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정상적이고 양심있는 사람은
깨달았을때 침뱉고 나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이고 비양심적인
인간은 본인부정이 두려워
깨달아도 더 깊이 사이비종교에
빠져들어갑니다
쉽게 얘기하면 어떤 잘못했을때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전자
남탓하며 끝까지 우기는 사람은
후자인거죠
그 선배님은 전자네요
지금도 주말이면 부모의 손에 끌려 각 종교단체에 가는 아이들을 봅니다. 자아가 확립되기전의 한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 것... 서글프지만 저같은 타인이 어떻게 할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5,6세 아이들이 하나님이 우릴 만드셨다..
주님 주님 노래 부르면서 울먹거리는거 들으면 소름 돋음.,
결국 아이였을 때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어쩔수가 없죠.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나면 유교식 문화를 따르며 살게 되듯이 종교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됩니다. 위 인터뷰에서 나오지만 중고교 정도 나이가 되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사이비 종교집단 (배교시 보복을 일삼거나 유사한 협박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이 아니고서는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종교인이 될 수도 종교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교회의 자녀들이 중고교 혹은 20대가 되서 교회를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ㅎㅎ 그렇기에 종교를 존중하되 종교내에 범죄(보복, 협박, 사회와의 단절 유도 등등)가 있는지 없는지를 국가기관에서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신론도 하나의 사상이지만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는것도 소름이죠
@@CreatedPSC 😂 개소리
그럼 부모가 교회갈동안 애는 집에 냅두고??ㅋㅋㅋㅋㅋㅋㅋ
모태신앙은 진짜 몹쓸 일이다. 매일 죄책감을 심어주는 일을 평생 당하면서도 그게 좋은 상황이라고 선민 이라고 우월해하며 살게 되는 것. 나는 평생 누군가가 부여하는 죄책감 없이 내 스스로 성찰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와서 기쁘다. 무교인 것이 참 자랑스럽다.
종교는 아니지만 학대가정에서 성장해본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 대해 인지하고 그것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리는지 공감하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익숙하여 안락한 한세계를 깨고 변화하고자 내딛는 그 모든 발걸음에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기에 탈출한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많이 힘드셨을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선택권없이 종교가 정해진건데 ㅠㅠ JMS 2세 라는 단어도 뭔가 슬프네요..
기독교도 모태신앙이 자랑인거처럼 말하는데, 이거 엄청난 아동학대임ㄹㅇ
@@JamesPark77777 ㅇ엣 저도 모태신앙이긴하다만.. 딱히 학대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이걸 학대라고 말할순 없는거 아닌가요
@@엘-s7k 종교를 선택할 자유를 빼앗겼지요. 만약 이슬람교가 옳은 것이었다면, 당신은 그저 간악한 자들 아래 태어났다는 이유로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 것이다- 라고 접근할 수도 있겠고요... 설령 그게 아니고 민주주의적으로 볼 때도 자신의 사상을 타인에 의해 결정당했으니 학대라고 표현하신 듯 합니다.
@@엘-s7k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지금 인생 살아온거 생각하면 진짜 교회때문에 정신적으로 학대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엘-s7k 이건 사바사, 케바케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이 개인의 상황, 가치관 등을 바탕으로 얘기하는 모태신앙의 정의가 다 다른 것 처럼요☺️
탈퇴 수준을 넘어서 탈북수준으로 느껴질만큼 너무 충격적 입니다. 지금이 2023년인데...살아오시면서 사회와 100% 단절되지않은 이상은 분명 괴리감/이질감 을 느끼셨을텐데...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없고..JMS 에서 태어난 2세분들... 강제로 유년기 청소년기를 송두리째 강탈당하고 정신적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아...저도 아이들을 둔 부모이기에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 추악한 사실을 알게된후 우리는 이 시대에 함께사는 사람으로서 과연 이런고통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드릴수 있는건지...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네요.
인터뷰 하신 분 아버지가 정말 현명하셨고, 아내분도 현명하셨고, 그 결과 자녀분이 저렇게 정상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용기에,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며 두려웠을까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상 속에서 도전을 응원하며 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유하길 바랍니다.
JMS 만 있는 게 아님... 마음공부, 명상 명목으로 사람들 모아서 딱 정명석처럼 말함. 우월감 불어넣고 + 나가면 인생 망한다고 겁주고. 다른 곳에서 쓸데없고 거짓된 거 배우지 않고 자기한테 배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행운이고 선택받은 증거라고 함. '예의를 갖추고 감사인사를 드리세요.' 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던지.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신천지' 사이비는 너무커져서 유튜브에서 채널들도 무서워서 다루지못함..
거기가 진짜 문제있는 사이비지
ㅎㄷㄷ
지들이 정상인 것처럼 애매하게 속여놔서 죄책감도 없음 ㅋㅋ
거짓말도 매일같이하고 미행, 스토킹, 협박 도 일삼고
부모가 빠지면 가정이 파탄나고 자녀가 빠지면 부모 버리고 가출하게 되는..
심리검사나 상담 빌미로 일명 “트루먼쇼” 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끼쳤음 ㅋㅋ
뭐 소개해준다거나 같이 교육듣는 척 하는 인간이 알고보면 다 한패거리..
나하나 빠뜨리려고 여럿이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도 하고
진짜 악질임
'그곳'은 상납도 엄청해서 고위간부직사람들도많습니다... 못건들여요
저는 남자친구가 신천지였는데 2년동안... 군대까지 기다려가며 그들의 인형놀이에 당했어요. 가족모두가 신천지더군요. 나중에 울며불며 나를 왜 속였냐했더니 미안해 라고 하지만 전혀 미안하지않은 말투였어요... 그냥 전도의 희생양이었는데 다닐기미가없으니 버린거죠.
길거리에서 저의 정보를 다 아는 사람들이 자꾸 전도를 할때마다 이상하다며 말해줬는데 모른척했던 나날들... 저는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거같았습니다..
조심하세요 그 누구든 .. 신천지는 조용히 그 사람에게 스며드니까
@@yelim10004 진짜 소름이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어디선가 감금당하고 정명석이 맞다고 믿고 살아가는 영혼들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도와주질 못해 가슴아프네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사이비에 연루되지않고 무사히 살아왔다는 것에도 참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구요. 미안합니다 제 인생만 편하게 살아왔어요..😢응원합니다
지금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는 2세입니다. 부모님 두분이 이곳에서 만나 결혼하셨고 가족 모두 다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할머니, 이모, 이모부, 사촌, 고모도 다니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탈퇴한다고 하면 그냥 가족들과 연을 끊어야 합니다. 저는 정명석의 죄의 유무를 떠나 그냥 이곳에서 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인생의 반 이상을 버렸고, 저에겐 선택의 기회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냥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당신의 삶을 책임지고 반짝이게할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뿐입니다. 당신 자신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세요. 당신이 먼저 살아야 나중에 가족들도 살릴 수 있습니다.😊
떠나요. 외국으로 나가면서 모든 가족과 연끊으세요. 그게 당신을 구원하는겁니다
용기를 내어보세요
이 영상 또 언제 신고로 내려갈지 모른다 얼른 봐둬야제
울엄빠는 천주교지만 우리한테는 강요하지 않으셨음 그래서 아직도 종교가 없지만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천주교에 대해 좋은 감정임
멋있네요 저도 어렸을때 심심해서 예배따라갔다가 먹은 카스테라 덕분에 좋은 감정이 있음. 그 이후에 계속 오라고 전화도 안하고
천주교 좋음
저두 모태신앙이라고 하죠. 저와 언니랑 엄마도 성당에 다니시지만 함부로 성당가잔말 안해요 ~ 울 애기들도 간다하면 가고 안가고 싶다하면 쉬라 요. 애아빠도 형부도 성당 안다녀요. 새언니는 기독교예요. 종교는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고 봐요~
@@트루블루-v3r 개뿔 좋음 천주교가 죽인사람숫자 수억명은 되지 살인종교
전 할머니가 너무 강요해서 종교 얘기만들어도 싫고 종교있는 사람에 대해 편견이 심해요ㅠ
종교얘기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힌달까,,,
애한테 종교강요하는거부터가 학대임
제발 부모들 강요하고 데리고 다니지좀 말길..
정치의 비호 없이는 이런 살인마보다 더 나쁜 놈들이 설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수 없읍니다
뭐래 이 틀딱이 요즘 이런 댓글 다는 놈들 보니까 좌파 사상 가졌던데 뭐랑 엮고 싶어서 그래?
완전공감
저거 다 극우 표밭임
@@moon-u6z1q 신천지도 국짐 표밭인데 먼 개소리냐ㅋㅋㅋㅋ
@@qhdtjr109 제말에 근거가 없죠?? 본인들이 지금 그래요 정치색을 떠나서
국회의원들아 제발 법 좀 강화시키고 일좀해라
입법기관인 국회가 섞을대로 섞었는데 국회의원에게 법만들라고 하면 섞은법이 나올것입니다
제발 그랬음 좋겠는데 지금 종교인들 말 듣고 인권 조례 내용도 편집하고 삭제하고... 이게 현실임
국회의원들도 신천지,JMS같은 이단 사이비에 연루되어 있어서 관심이 없죠
종교가 없다는게 얼마나 자유롭고 큰 축복인지 느끼게되네요~
종교다운건 나를 믿고
홀로나아가라는 불교말고는
전부 의존적이고 순종적인것을 강요 이게 인생을 통제하고
노예로만듦
자신을 믿지못하니까
사람에게 잘휘둘리고
정치신념도
삐뚤어지게 강한데다
사기도 잘당함
사이비 종교죠 기짜 하나님
종교의 순기능만 하면 존중하지만 이런 이상한 종교도 너무 많은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진짜 교회 끊고나서 인생이 10배는 행복해진것같음
나이들어 일 없고 갈 곳이 없어질 때 갈 곳이 있게 만들어주는 것 말고는... 아무 필요없음...
종교란 들어오고 나오는데 제압이 없고. 돈 요구를 하지 않아야 종교지
그외에는 사이비나 이단으로 정하고 다 없애야한다 사이비까지 존중해주는 법은 없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종교하는 자들이 왜 온갖 이유를 갖다대면서 돈을 요구해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지 그게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저도 종교란 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대로 찐동감합니다..
무슨 북한도 아니고 맞는 말씀 입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초딩 때부터 억지로 교회 보내고 그런거에 내가 반발심 느껴서 혼자 외할머니집에 가서 숨고 그랬는데 외할머니네 집까지 쳐들어와서 나 끌고가고 그런거에 더 반발심 생겨서 종교 엄청 싫어하게 됨... 우리 엄마는 나한테 사탄 들렸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ㅋㅋㅋ 그러더니 울 엄마 아빠 지갑에서 몇백만원씩 수표 훔쳐서 헌금하고 이러는거 보고 더 정뚝떨..ㅋㅋㅋ 성인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서 나만 엄마랑 교류하다가 엄마랑 싸우고 몇년간 연 끊고 살다가 이제는 가끔씩 보는데...솔직히 이제는 오랜만에 봐도 예전의 애뜻한 맘이 안듬..교회 얘기만 꺼내도 내가 발광하니까 이제 내 앞에서 교회 얘기는 안 꺼내지만....
미성숙한 아이에게 종교 강요하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함.. 종교는 스스로 분별력이 있을 때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지
사이비 말고도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지 마세요...특히 태어나자마자 그냥 자신의 종교로 데려가는 것도ㅠㅠ 나도 친가쪽과 부모님이 다 기독교라서 모태신앙...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고 거기에 내 선택이란 하나도 없었음...한번은 교회 안간다고 했다가 크게 혼까지남 그리고 나도 17살 때부터 교회를 안가기 시작함
근데 초반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다, 검색을 해보면 되는데 그런 생각을 못 느낀다 라는 언급을 하시는데... 정말 이게 어릴적부터 그러면 그게 너무 당연시되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사이비는 아니고 과보호가 심해서 통제당한 삶을 살던 사람이 우연히 자유롭던 지인을 만나고 이상함과 괴리감을 느꼈던 학생일 때... 이게 가정에서도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 그게 당연한 줄 아는데 종교에서 각잡고 가스라이팅하면 정말로... 진짜 그럴 생각을 못 합니다...ㅜㅜ
저도 탈퇴 2세인데, 15살에 교회 안 나간다고 했다가 집에서 쫒겨날 뻔 했습니다. 그 후로 집에서 무슨 짓을 해도 악마의 꾀임이 어쩌구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열 받는데 부모인데 어쩌겠습니까. 부모님은 지금도 콘크리트마냥 넷플릭스 절대 안 본다고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에휴..
어떻게 탈퇴하셨나요
아니 미친 정명석의 신부로 태어난대. 미치겠다 진짜..
jms는 아니지만.. 저도 모태신앙이라 종교로 인해 어릴적부터 평생을 순결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자라서 미혼인 40대 지금도 아무런 관계를 하지않고 살아갑니다. 이제 이건 다 필요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릴적부터 배우고 강요당한 것들이 얼마나 힘이 쎈지... 중학교때까지 쓴 일기장에는 죄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지옥에 갈것을 두려워하는 내용뿐이에요. 눈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더러운 생각을 했다며 자기비난이 엄청나네요..
세상에서는 겉으로는 키크고 멀쩡하게 괜찮은 여성이라고 남들은 말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치려해도 이 마인드를 버리기가 어렵네요.이렇게 무서운게 가스라이팅인듯합니다.. jms나 아가동산등을 보며 어쩜 저럴수있지? 싶다가도 내가 지금 이렇게 살게된 상황을 생각해보면 저들과 별반 다르지않구나 싶어요. 다시 태어날수있다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그나이때 할수 있는 경험을 충분히 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말이죠..
많이 공감해요;; 그래도 앞으로의 시간들 좋은 것들을 선택하고 지내시기를 바라요
개신교 집안이라고 다 같을 줄 알았는데 강요하는 집안도 있군요....
😢 서로 보듬고 사랑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ㅜㅜ 늦지않았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행복한 일 많이 하고 사시길 바래요
지금이라도 재미나게 사세요 후회하기엔 우리 인생이 짦아요 그리고 님이 기독교 안믿는다고 님 지옥보낼 하느님 따위는 없어요 지가 뭔데 남에 인생에 밤놔라 배놔라 입니까 어차피 그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도 고대 인간들의 추측과 환상이 만들어낸 창작물 입니다 그런 신 따위는 없어요 우주 와 생명은 끝없이 조건과 여건에 의해 서로 영양을 주고 밭으면서 신과 무관하게 성주괴공하고 생노병사 하며 생주이멸하는 끝없는 순환성에 불과 합니다 그냥 재미나게 열심히 사세요 신 따위의 노예가 돼지 마시고
jms는 아니지만 어렸을때 엄마가 주말교회 자꾸 남동생들이랑 보내서 너무 힘들었었음
집이 가난해서 용돈같은게 거의 없었고, 그와중에 엄마는 헌금하라고 500원씩 줬던 기억이 났었음
남동생들이 그거 빼서 안내고 과자 사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목사가 설교시간에 대놓고 혼내는거 보고 와...속으로 기함한적 있었음
그리고나서 그 교회 손절때리고나서 한 몇년 지나고 그 교회 목사랑 교회 유부녀 여신도랑 불륜나서 소문 난거 들었는데
기독교 특히 목사는 못 쓰겠다 싶었음
그래서 무교된지 이십몇년째임
목사도 자영업자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도 사업~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건물은 교회입니다.
큰 대로변에 왠만한 아파트단지만한 크기로 되어있어서 입이 떡벌어집니다.
@@storyteller2695 그래서 세금좀 냈으면 좋겠어요 나라에 도움이라도 되게
탈세못하게
@@whitecat0310 제발 그들도 세금내야해요 이게 뭔 불평등인지
사람이모이면 썩습니다
목사도 똑같은인간일뿐
기독교생활할거면 집에서 혼자 하는게 베스트
얼마나 과자가 먹고싶으면...그 어린마음에...가슴이 아프네요ㅠ
고백하자면 저는 저희 외가.. 그리고 엄마아빠가 통일교 사람이여서 18살때부터 탈출하느라 독립했구요.. 부모 손절후에 독립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생 같이 살때는 믿는 척 연기하면서 사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울엄마의 소원은 축복식이였다. 난 나와 생각과 종교 이념이 맞지않은 사람과 절대걀혼못한다. 몰래숨어서 세상사람들과만나고 삐뚤어지고 엄마의실망속에 매일철저히 숨기며살다 오래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을마음먹고 아이를갖기로하고 아이를 갖었다. 엄마는 지우라한다. 지옥이고 내 2세도 지옥에가니 안낳는게 좋은거라고. 정말 힘듭니다. 2세의 인생은 평범하게 다른가정처럼 부모에게 모든걸 털어놓을수없으니. 그리고 철주히 숨기며 살아야하고. 성인이되어서도 교인들마주칠까. 두리번거리는게 습관이되았어요 너무너무 힘든삶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일요일만되면 6시간 8시간씩 설교를 들었고. 일요일에 놀지도못했구요. 중딩때부터는 새뱍4시에 새벽기도 끌려다녔고. 수련회도 끌려다니고 고딩되니 수요예배,금요성령집회,일욜 주일예배. 내시간이없어요^^ 매일을그리살아야합니다
제가하나말씀드립니다. 사이비든 아니든 자녀에게 종교를 강요치마세요
기독교도 똑같음
ㅠㅜ....너무 고생하셨네요..
맞아요 진짜 종교라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심이 있어야 종교를 믿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좀 강요좀 하지 말아야합니다 권유나 회유도 지나치면 강요라는걸 몇몇 종교인분들이 아셨으면..
천국지옥 시스템을 믿는 기독교계열 종교 특성상 종교강요는 당연할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믿는 종교의 신도 외엔 모든 사람들이 죄다 죽으면 영원히 불타거나 사지가 잘리거나 그런 고문을 겪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 한
주위 사람들을 다 자기 종교로 끌어들이는게 당연하잖아요 어느 부모가 자식 영원히 불고문 당하는걸 원하겠습니까 원수한테도 못할짓이죠
종교강요 못하게하는건 당연하고,탈종교 교육이 시급합니다.
기독교계열 종교를 믿는 한 그들이 종교강요를 안한다=당신이 지옥에 가서 평생 고문받아도 자긴 별 상관없다 거든요
맞아요. 종교는 성인이되고 나서 어느정도 자아가 성립되고 사리분별할 수있는 나이에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 손잡고 교회 다니는건 진짜 신앙이 아니죠..어렸을땐 부모님 밖으로 벗어날 수 없기때문이지요..성인이 되면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독립할 수 있지만요..
마무리가 이상하노
종교는 혼자 믿으세요 부모님들.
자기 자식이라고 데려가지말고
종교는 자유인데. 왜 부모때문에 그종교에 다녀야하는지 이해안됌
모태신앙이란 말 싫어하는 이유. 무슨 말을 물어도 대답은 결국 모태신앙이라 자신한테 그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 보면 한편으론 안타깝고 한편으론 무서움. 사람이 세뇌로 이렇게까지 무지하고 맹목적일 수 있구나 싶고.
21세기에 일어나는일이라니 안타갑고 마음아픈일이네요 빨리거기에서빠져나오고 그런종교 국가에서 없에주세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런거 보면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부모를 만나는것도 복이다
내 친구도 사이비 2세였음 친구가 직접 말을 안하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 수 밖에 없었다 싫어하는걸 아니 모른척하고 학교 외에 길가다 보면 맨날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마주치면 당황해서 그냥 내가 먼저 바쁘다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고 인사하고 가고 중고등학교 6년을 같이 나왔지만 내 친구 생일도 정확히 모름 그 친구가 대학을 최대한 멀리 가고 싶어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모든 연락이 끊김ㅠ 보고 싶고 궁금하지만 이해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길 바란다
어렸을때 JMS였는데 그닥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나갔는데 진짜 대단한 업적중에 하나였네여....
석이가 벤치마킹 잘했네. 이게 주님 능력이 이겠지.예수님 개쩐다.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는 주님 안동역에서 심판해 주세요.
참 좋은 인터뷰이고
전 신자분도 참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라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삼촌, 엄마, 시어머니등으로 부터 각종 종교 생활을 강요 받았던 저로서는 모든 종교에서 "모태 신앙"이란 말이 저는 참 무섭고, 이 시대에 없어져야 하는 것 중에 한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나...ㅜ
정명석 교주 참 재주도 좋네요ㅠ
남의 인생을 송두리째 가두다니..
악인 중에 악인이군요ㅠ
그 사람을 신이라 믿도록 만든 공범들도 같이 처벌 받아야함.
정명석이 설교라고 떠들어 대는걸 들어보면 종교를 만들고
체계를 만들만한 사람이 아님...
근데 이분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한다.
챨진 화법으로 말을 너무 잘해요 !!!
믿음이 생기는 거 자체가 신기함;;;;;
와 존나 무섭다 진짜 나라 안에 따로 독재 국가를 만들고 있었네 ㅁㅊ 이걸 방조시킨 이나라는 대체 뭐하는 나라냐?
윤석열 뽑은 나라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피자-z7j 누가보면 문재인때는 jms 없었던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피자-z7j 윤석열 이전 부터 이어오던거임 억까는 하지말자
@@kr37854 그게아니라 무당섬기는 대통령을 쳐 뽑으니 할말없다는거임
@@kr37854 문재인때 신천지 못치게 막고 대뚱ㄴ 됐잖누 윤석열이
최근에 한 아이돌이 자긴 이미 탈교했다 밝히는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탈퇴하라하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본인의 인생을 살지 못한 것인데... 저기가 어떤 집단인지 아직까지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선을 긋고 있더라고요 더 악화시킬 뿐인데... 당신들과 같은 피해자를 양지로 이끌어내고 본인의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게 다른 사람들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 아이돌 멤버도 학대의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자꾸 뭐 그룹 이미지 나빠진다 하는데 2세 신도였던걸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팬이라면서 어떻게 더 그럴수 있나 싶다
@@campanella79 어쩔 수 없음 이미 그 아이돌은 JMS와 관련된 그림도 팬들에게 보여주고 관련 옷도 직접 구입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보여줬는데 배신감이 클 수밖에..
@@user-xc7vd3kv4l 그렇죠 보이지않는 이야기가 더 있죠... 그렇게 보여준 것조차 피해자였기 때문인걸요 그래서 안타깝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사이비가 어떤 집단인지 잘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워요... 무엇이 되었든 당사자를 포함한 멤버들과 팬들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ggagga0결국 그 멤버는 그룹 탈퇴하고 군대갔습니다😢
와 이게 사실임?? 완전 무서운데요. 철저히 감시당하고 통제당하는 삶이라니
완전 북한이네
그래서 탈교가 어렵다는 겁니다 애초에 초반부터 발을 들여놓으면 안되는 곳이에요..
저분 하는 이야기 진짜입니다 납치해서 구타하는건 기본이고 가족을 가지고 협박해서 신고도 함부로 못해요 괜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이비 종교 소재가 잔학하게 나온게 아닙니다 이단연구소나 탈교한 사람들의 증언을 들으면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할거에요 제 대학때 친구도 이상한 곳에 강제로 갔다가 나오는데 안전하게 나오기까지 6개월 걸렸습니다 나오자 마자 다른 대학으로 편입 갔어요
우리나라안에 이런 이상한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하고 있었나요?????
애당초 윤석열 김건희도 종교에 미친애들인데 누가 누굴 관리해요ㅋㅋㄱ 손바닥에 왕 자 적고 나오던 앤데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할 말이 없을것이다
돈으로 돈돈 권력을 정치인들도 종교이용하고 사이비종교들 거이다 백프로 권력들에게 로비함 그리고 진짜핵심은 종교자유땜 어띠못한답니다 성도들이 고발해야함
그런데 왜사람들은 그렇게 천당천국을 가고싶은지 ㅋㅋ 그것도 자신을 너무사랑하는 욕심들아닌지 그래서 사이비에 빠질수있단것
70년대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사이비 종교인들 다 잡아갔고 특히 사이비종교인들은 삼청교육대 다 보냈었죠. 그걸 안하게 된게 김영삼,김대중 때 부터 였고 그때부터 이단들이 활기차게 다닌거죠. 80년 초 중반 전두환 정권때는 이단이라고 하면 경찰들이 동네와서 다 잡아갔어요.그래서 어르신들이 전두환 좋아한게 지금같은 깡패문제나 종교문제가 없었어요. 저도 기억나는게 80년대초에 동네에도 동네 이상한 교회가 몇군데 있었고,게다가 북한김일성 목걸이라면서 대학생 언니들이 국민학생(초등학생)들에게 먹을거랑 나눠주고..정말 이나라는 군사정권이 답인것 같아요. 정부에서도 손을 못쓸정도로 이나라는 사이비에게 먹혔데요. 정치인들과 교주들의 관계가 돈독하죠. 심지어 아는 분이 신천이 이만희랑 같은 동네에서 살았는데 완전 새벽에 동네에서 쫒겨날정도로 이상한 사람이였었데요. 천막을 교회로 개조해서 만들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한국에 좀 많은건 사실이죠. 사기도 제일 많은게 우리나라이구요. 삼청교육대가 답인거죠.주변에서도 종교피해자 몇명있는데 뭔 다단계처럼 하더라구요 . 이런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다행이다 아버지가 그래도 정신차려서 ㅠㅠㅠ
어떻게 한 사람의 잘못된 사상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성착취를 할 수 있었을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뭔가에 굉장히 갈급하고 뭘 갈망하는 지도 모른 채 그냥 기댈 곳 만을 찾아 헤매이고 있나보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정말 다행이다.
이 분은 그래도 아버지가 부모로서 최소한의 이성이 남아있어서 몹쓸 짓 안당하고 탈출할 수 있었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갈 기회가 주어지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태어날때부터 나고 자란 그들만의 사이비를 세상의 전부라고 강요받게된 사람들도 있다.
기독교도 모태신앙이 자랑인거처럼 말하는데, 이거 엄청난 아동학대임ㄹㅇ
축복받은거처럼 자랑스럽게 모태신앙 이라고 하던데 ㄹㅇ 한심해보임
이제서야 모든게 드러나네요 저도 학생신분때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 세뇌 당할뻔..
신을 믿어라 사람을 믿지 말고
목사는 사람이다
과유불급이라고 뭐든 적당한게 좋음
종교에 미쳐서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것도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도 아동학대라고 봄
인터뷰 하신분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신듯.. 그래도 목사씩이나 했으니까 실세를 더 잘 알게됐을테니 그게 가능했을지도ㅠ 오히려 일반 성도들은 빠져나가야겠다 라는 상상도 하기 힘들꺼다 ㅠㅠ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와 저도 이거보니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부모님이 jms는 아니지만 다른 사이비종교믿으셔서 어렸을때부터 강제적으로 교회에 나가야만했어요~거기서도 너무 힘들엇고 진짜 나가고싶지않았는데 부모님이 믿으시고 거기서만나서 결혼하셔서 저를 낳으신거라 안나갈수 없었거든요 하 저는 부모님들이 계속믿으셔갓구 집나오려고 경제력을 키우려고 노력을진짜 많이했어요 지금은 부모님하고 거의 연끊고 집에도 안가고 혼자나와사는데 가끔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부모님 얼굴안보고사는것만이라도 마음의위안이 되요 ㅠ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나도 93년도 인가? 중학교때 친구따라 jms 행사를 갔었는데 엄청난 규모의 놀라고, 전 야구선수 ㅇㅈㅎ 을 보고 더 놀라고
그때 신인왕인가? 그랬음 싸인도 받았었는데.. 어렸지만 뭔가 이상해서 그 친구 멀리하고 한게 짐 생각하니 천만다행.......
야구선수요?그. 유명한선수요?정말 넓게퍼져있나봅니다
그때 동기인 ㄱㅈㅎ도 어머님이 jw
손흥민 엄마와 비슷하신 상황이었다고 하죠
양준혁??.?????
좀 이상하면 피하는게 정석입니다,, 잘하셧어요,,
7:52 자아가 미처 형성되기도 전에 접한게 JMS 같은 사이비 종교였고 사리분별 가능할 때 본인 의지로 선택한 것도 아니니까 너무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비에서 나오신 분들, 나오고 싶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교회다니는사람 다 이상하게 보인다. 종교단체에 과세해라. 세금을 안내니까 저런 단체가 우후죽순 생기는거다
일단 윤가부터가 사이비종교를 등에 업고 온오프에서 선동해서 대통령된 사람인데요뭐...
교회다니는사람ᆞ이상하지않습니다ᆞ그리고 진짜가 진짜로 있으니까ᆞ가짜가 판집니다ᆞ그러기 때문에 이단에 빠지면 안됩니다ᆞ진짜는 진리의길로ᆞ인도하지만 가짜는 인생도 망치고 영혼도 죽입니다ᆞ그리고 교회는 세금을 내지 않아야는데ᆞ세금 내고 있습니다ᆞ
스스로 무엇가 잘못됐다고 깨닫고 나오는건 문제가 없지
근데 주위에서 분명 만류해도 잘못됐다는걸 깨닫지 못하고있다가 공론화되니까 그제서야 정말로 문제가 있다고 깨닫는 사람 있는가 반면 공론화되니까 손절치는 사람들도 있겠지...
지금도 나오지못한 사람들은 빨리 용기내서 나오기 바랍니다.너무 통제당하고 있네요 ᆢ
안녕하세요. JMS 가정에서 태어난 2세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은 거의 저도 겪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한 사상을 주입 받으면 누구라도 벗어나기 쉽지 않겠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 정명석 교주에게 이름을 받았습니다. 항상 부모님은 저에게 가진 이름을 자랑스러워하라 했고 말씀에 제 이름이 나올 때마다(이름이 특정 명사입니다)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개명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제 어린 시절은 JMS와 가장 가까운 곳인 금산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다니던 학교는 매우 소규모라 거의 전부가 2세, 선생님도 JMS 신도였으니까요. 학교 명칭은 금성초등학교 금계분교이니 진짜일지 어떨지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어쨋든 금산은 높은 비율로 JMS 신도가 많아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성장해왔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미디어는 물론이요 이성행위 자위행위는 발각이라도 되는 순간 부모님께 맞는 체벌과 가스라이팅을 받아야 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교리를 위해 폭력을 저지르는 건 죄가 아닌가봐요. 죄였어도 회개하면 용서가 되나봐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자신의 본심을 숨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예술단 이라고 불리는 활동도 했습니다. 말만 예술단이지 사실상 참여하는 사람이 회비를 내서 고생하는 열정페이보다도 못한 일을 했습니다. 금산의 월명동 행사는 항상 방학 시즌이었으니 가장 덥고 가장 추울 때 활동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을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포장하면서 미성년자를 새벽 추운 날씨에 굴리는 게 과연 말이나 될까요?
지금 넷플에서 나오는 교주의 성적인 문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큼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JMS는 병적인 집단이며 정상이 아닙니다. 다른 2세 분들도 이 글을 보고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말씀은 이미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고 모순적이며 일구이언을 하니까요.
그들이 한 말씀을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섭리는 사탄들에 의해 환난과 고통으로 핍박받지만 휴거 된 후에는 영원한 황금천국에서 살 것이다. 이 역사는 지상에서 천년동안 빛날 것이다."
zr하고 자빠지지말고 빨리 망했으면 좋겠다.
용기 잘 내셨습니다~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성적인 문란에 대해서 확신을 못하겠다니..
성적인 문란… 피해자가 몇십 몇백명인데 다시 생각해 보시고 꼭 좀 믿으셨으면 좋겠네요
직접 경험하고 나오신 분도 확실한 증거들을 보고도 확신을 못하신다면……..오히려 신도들이 눈이랑 귀를 닫고 산다는게 확실해지네요..
성적 문란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 아닐까요
제가 이래서 주말에 부모손잡고 교회가는애들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법 천공스승이라는 곳도 문제에요
저희 아빠가 10년동안 거기서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빡쳐서 검색해보니 왜 세상에 사이비가 나오는지에 대해 설교를 늘어놓네요
그런 식으로 따르는 사람들한테 교묘하게 자기는 다르다는 식으로 티냅니다
아빠 제발 그만 좀 믿어 10년째 뭐하는거야 이렇게 말해도 콧방귀 낍니다
제가 정법을 더 깊게 공부 안해서 모자라서 그렇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 머리 좋으셔서 좋은 대학 나오셨는데 사회생활 잘 못하셔서 나락가시고 지금은 사이비 믿는 헛똑똑이입니다
지나가시면서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널리 퍼뜨려달란 말도 안할게요 번거로우시니
읽어만 주시는 걸로도 큰힘이 됩니다..
ps. 아빠 아빠가 죽기 전에는 거기서 나오길 바래 그때 한번 웃자 그거면 돼
멍청하게 거기서 그만 놀고 좀 나와 답답해 뒤지겟으니까
힘내세요,,, ㅠㅠ 그래도 가족만이 서로 도울 수 잇는 일인거 같아요,, 아버님께 꾸준한 관심과 진정 아빠를 위한 마음에 내가 이렇게 하고있다,, 이거를 꾸준히 전달하며 꾸준히 옳은것을 이야기 하면은 아버님이 그래도 좀 혼자 생각하실때 그 정법이랑 마찰이 생길때 그래도 자녀분의 생각을 한번은 하시지 않을까요,, 한번 생각해봅니다,,
용기내셔서 영상만드셔서 다행이네요. 좀더 정확한 내용같아요
죽어서까지 뭘 믿어서 천국가는거 보다 그냥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이다,,,죽어서까지 고통받게 지옥에 간다라는것도 가스라이팅의 일종 아닐까 내 친구보니깐 모태신앙이 아니라는 이유로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강제로 갈라놓고 하던데 그게 가스라이팅이지 뭔가,,,
용기내어 이런 인터뷰를 하신 이분께 큰 지지의 마음을 보내고 싶네요
나 모태신앙이 천주교인데 안믿겠다고 한번 말했다가 죽을정도로 맞았던적도 있었음. 모태신앙이 정식 종교이던 사이비던 자기가 믿는 무언가를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강요할 자격은 없음. 난 내 가족때문에 종교가 정말 너무 싫어졌고.
참 잘했어요 잘 나오셨어요
절대 님 잘못이 아닙니다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일반교회가정만으로도 숨이 막히는데…. 이건 모 ㅎㄷㄷㄷ
그곳에서 바친 시간과 물질이 길고 많을 수록 잘못됐다고 느끼더라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왜냐면 자기의 삶이 부정당하는 셈이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지. 하지만 그 때가 빠져나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단 것을 좀 알았음 좋겠다. 안타깝네.
정명석 저거도 재능이다. 입을 놀려서 사람을 세뇌시킨다는게 쉽지않은데
일반 교회도 마찬가지죠.
예수 믿어야 천국간다, 안 믿으면 지옥간다 그러고
더 오래 다닌 사람, 헌금 많이 낸 사람한테 높은 지위 주면서 우월감 주고
여기저기 퍼져 있으면서 포교활동하고
자유롭게 나갈 수만 있지 사실상 요즘 거론되는 사이비 종교랑 똑같지 않나요?
우리할머니는 불교집안에 시집와 성당을 50년 다니셨음..울아빠 형제들에게 같이 성당에 가자고 한번도 말씀 안하셨음..물론 나와 울엄마에게도..혼자 조용히 다니심
정말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정서적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안정을 찾으신것 같아요. 살면서 문득 트라우마는 있을겁니다. 정명석 한 명으로 인해. 또 그를 이용해 자기 욕구를 채우려는 악한 지도층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생이 통째로 날아갔는지.. 이 관심의 물결이 태풍이 되어 지속되기를 바랍니디ㅡ
멋진댓글이네요❤
2세들은... 정말 부모님이 먼저 탈퇴를 결심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네요...ㅠㅠ 되찾으신 자유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jms에서 자유롭길 빕니다
불신지옥 영화 생각난다. 부모의 잘못된 신념이 본인 뿐아니라 자녀의 인생까지 망치는군ㅜㅜ
나온것만 해도 천만다행 이고 행운 입니다
떳떳하게 불의에 맞서는 사람임으로 자랑 스럽습니다!
제가 해야하는 것들에 너무 방해가 되어서 아프지만 않으면 정말 살면서 한 주도 빼먹지 않고 가던 교회가 가기 싫다고 말했고 솔직히 믿지도 않아요.. 평생 그렇게 했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지않나 싶은데 그럴거면 집 나가라며 부모님이 불 같이 강요합니다.. 진짜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게 다른 건 아낌 없이 다 해주시는데 그 대가로 당연히 얌전히 따라와야 한다고 하세요.. 이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종교의 자유라는 걸 가져보고 싶네요..
잊혀진계절 1,2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100개 정도의 교회가 있다는데....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명석이라는 우상의 굴레에서 헤매고 있는가...
해외에도 있어요.. ㅎㅎ
으악; 잠시만 저런걸 교회라고 하지마셈 저건 교회가 아님 제발 다름
아니 이게 현실이라고...?
사이비를 떠나서 부모가 아이에게 종교를 너무 강요하는것도 별로임 특히 애들이름 에스더 다윗 요셉 모세 이런식으로 짓는것도 별로임;;
인터뷰 하신 분 그리고 탈출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탈출하고싶은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내가 대순진리 x에서 빠져나와서도 느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 소름돋는 인터뷰입니다 종교의 자유 때문에 제거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사이비는 앞으로 또 생겨나고 사람들을 불행하게 할거라 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교육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성폭행 당하기전에 탈퇴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 친구가 부모님이 통일교에서 만나 2세로 계속 종교를 다녔었어요.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살이꼈다고 액막이를 한다는둥, 아담과이브는 사실 한국인이라는둥, 성인이되면 성인식을 치루고 결혼을 해야한다는둥..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어느순간부터 부모님이 가지말라고 하셨네요. 대학가서도 부모님이 목사거나 기독교, 천주교, 불교신자여도 자식은 종교를 자유롭게 다니는걸보고 엄청 회의감 느꼈다고 했었어요. 고등학교때까지는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통했어요. 어릴때부터 세뇌당하는게 무섭긴 무서워요.
나도 태어나자마자 엄마손에 이끌려 교회 다녔는데 20살 되자마자 탈교함…
토요일도 학교가는 시절이었는데 20년동안 일요일에 교회가느라 늦잠자본적이 없더라 불쌍한 내인생
오히려 어릴때부터 신앙을 강요해서 거부감이 든 케이스
용기내 나와주신 제보자님 감사합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