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은 행복 이다 기다려도 올수 없는곳에 가 있는 사람 .. 아픈 그리움 만으로 살아가는 이도 있다 은하 님의 목솔이 더해져 슬픔이 ... 아픈 맘으로 들었습니다 많은 시 낭송 채널이 있지만 은하님 처럼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목솔은 없어요 찐 으로 하는 말 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유친님도 애기를 하더라고요 👍 넘넘 아리게 잘 들었습니다 즐건 주말 되시고 목관리 잘 하세요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요 은하님 ^^~ 🍵
우와~ 오늘 울 하늘바람님의 댓글에 오늘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네요 ㅎㅎ 정말요 늘 좋게 들어주시는 것만도 감사했는데 오늘은 더 힘을 북돋워 주시니 에너지가 쭉쭉 올라가는 거 같아요 ^^ 그 에너지로 정말 맘에 드는 생명이 깃든 낭송 할 수 있도록 더더더 좋은 감성 쌓을게요 고마워요ㅎㅎ 하늘바람님~~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 건강도 조심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잘 관리하세요^^)
@@정여근-s9j ㅎㅎㅎ여근님도 감 농사 짓고계시는군요? 진주 단감, 대봉감 정말 다 너무 맛있어요 10년 넘게 가을이면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지인중에 진주에서 감농사 짓고 있어서 매년 저는 맛있는 감을 편히 먹고 있네요 ㅎㅎ 여근님 마음써주셔서 그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가이아님~~ 오늘 서울 다녀오느라 이제야 답글 올려요 ^^ 좀 전에 집에 돌아와서 옷만 갈아입고 컴켜고 앉아서 열심히 두드리고 있네요 ㅎㅎ 서울 다녀와서 피곤하긴 하지만 이렇게 반가운 가이아님도 뵈니 피곤한거 잊고 그저 좋기만 해요^^ 가이아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작은시인님~좋은아침이에요^^ 오늘은 제가 부지런 좀 떠느라 처음으로 아침에 업로드 했는데 반가운 작은시인님 뵙네요^^ 그리운 이 그리울 땐 감추지 마시구 맘껏 그리워 하세요 그리움 없는 사람들은 마음이 오히려 삭막하지 않겠어요? ㅎㅎ 오늘도 그리운 얼굴 떠올리며 밀려오는 슬픔은 서서히 떠나보내구 행복한 미소만 짓는 하루 되세요^^
언젠가 이 시를 얼핏 접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인지 은하님 낭송 통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어디쯤 오고 계신 건가요' 시 속에 여주인공의 애끊는 모습이 그려져 한참을 먹먹했습니다. 참 고마워요! 아름다운 시 고운 목소리로 나눠주셔서..
미미님, 백신 맞으셨군요? 벌써 2차까지 맞으셨다니 잘 됐네요 안 그래도 백신 접종후 증상들이 두려워서 저도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우리 미미님은 2차접종까지 마쳤는데 특별히 이상 없으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기쁘네요^^ 미미님은 이제 코로나에서 해방되어서 맘껏 다니고 싶은 곳 다니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산수화님, 너무 깊게 파고 들지 마시구 조금은 무거운 것들 조금씩만 내려놓으시구요 이제 봄날의 가벼움 처럼 생각도 그냥 쉽게 쉽게 해보세요 저도 막상 힘들 땐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전혀 들어오지 않구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힘내라고 말해준다는게 그것만도 좋은거잖아요 힘내세요 산수화님!^^
이제야 왔어요 영롱한 아침 이슬 이제야 왔어요 작가님 그리운 기다림 눈물 닦아 드리려고 이제야 왔어요 남해의 푸른 바다와 화사한 벚꽃의 꼬임에 작가님이 기다리다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네요 용서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처음에는 시영상 업로드하시면 알림이 와서 금방 만나 뵐 수 있었는데 인생사 시간 지나면 모든 게 퇴색된다지만 알림 이 녀석도 벌써 시큰둥해젔군요 꿀 먹은 벙어리가 됐는지 말을 안 하는군요ㅠ 변함없이 저는 바람난 봄님들을 만나러 다니느라고 철없이 잘 놀고 있어요 남해 일주 여행하고 이제야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작가님 계신 곳에도 봄꽃들이 들이닥치겠지요 저는 벚꽃님들하고 실컷 놀았으니 작가님 동네로 보내드릴게요 이 봄 벚꽃님들하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작품도 천준집님의 시네요.
와~~ 브금과 천국의 소리에 저절로 빠져듭니다. 두번이나 돌려보게 되네요.이 아침, 멋진 선물주셔서 천국의 소리 고은하작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감독님~ 저 좀전에야 집에 왔어요 오늘 완전 피곤하네요 ㅎㅎ
울 감독님이 워낙 고은하 낭송 좋게 들어주시니 제가 감사드려야죠^^
행복한 불금 보내시구 주말에도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unhasori 고마워요. 대장님이 멋쟁이시네요.
@@대산DAESAN
감독님이 어찌알아요 ㅎㅎ
이제 나이들어가니 한물 갔어요 ㅎㅎ감독님이 카메라앞에 계실 때 모습이 제대로 멋지세요^^
@@eunhasori ㅎㅎ 저도 맛이 갔어요.ㅋ
ㅋ4ㄱ
ㆍ
진한 그리움은 파고가 되어 밀려든다지요..마음의 시 잘 듣습니다.
애절합니다~♡
그쵸..저도 슬퍼요^^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은 행복 이다
기다려도 올수 없는곳에 가 있는 사람 ..
아픈 그리움 만으로
살아가는 이도 있다
은하 님의 목솔이
더해져 슬픔이 ...
아픈 맘으로 들었습니다
많은 시 낭송 채널이
있지만
은하님 처럼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목솔은 없어요
찐 으로 하는 말 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유친님도 애기를 하더라고요 👍
넘넘 아리게 잘 들었습니다
즐건 주말 되시고
목관리 잘 하세요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요
은하님 ^^~ 🍵
하늘바람님
~~^.~💘💘
🌹🍵☕🍀
우와~ 오늘 울 하늘바람님의 댓글에 오늘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네요 ㅎㅎ 정말요
늘 좋게 들어주시는 것만도 감사했는데 오늘은 더 힘을 북돋워 주시니
에너지가 쭉쭉 올라가는 거 같아요 ^^
그 에너지로 정말 맘에 드는 생명이 깃든 낭송 할 수 있도록 더더더 좋은 감성 쌓을게요 고마워요ㅎㅎ
하늘바람님~~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 건강도 조심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잘 관리하세요^^)
하염없이흘러내리는빗줄기는여인에가슴에퍼버대 며 사랑하는 선생님 모습을 심어놋코 끗칠줄 모르는비가 좋와보이 는군요당신 멎 쟁 이당신 좁은길에우산을갇치받고걸어볼끼요비오는 그밤에 아주산골짝에 오도막집에서날을세워볼까요 참멎 지겠내요 너무신경쓰지말고 앞디 도앉맞는글을읽어보세요못난이도웃우며 적어보는군요 지금시간 이 시는시간이군요또만 나요못난이가만이웃기지요
⚘...아름다운 배경에 이쁜목소리 잘듣고갑니데이...😘🤗🤭🍁🍃🍂🕺💃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이곳은 따뜻한 남쪽나라 진주입니더....🤣🤣🤣
어머~남쪽나라라고 하신게 경남 진주였군요? 저 지금 진주 단감 먹으며 답글 달고 있어요 ㅎㅎ
그 곳에 지인이 있어요 진주는 친근 한 곳이네요^^
@@eunhasori ⚘..이그~~^^
선생님께서 드시고 있는.! 단감이 혹.우리집 단감이 아닌가요...! ㅎㅎ
전문성은 아니지만 20주정도 있어 형제들과 부쳐먹고 해마다 감즙네어 먹어요...우리집 단감도 엄청달고.맛나는데..ㅎㅎ
요청시.! 부담없이 보넬수있읍니더...? ㅎㅎ 🤭🤗🤣
@@정여근-s9j ㅎㅎㅎ여근님도 감 농사 짓고계시는군요? 진주 단감, 대봉감 정말 다 너무 맛있어요 10년 넘게 가을이면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지인중에 진주에서 감농사 짓고 있어서 매년 저는 맛있는 감을 편히 먹고 있네요 ㅎㅎ
여근님 마음써주셔서 그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일등찍고...우와~~ 스타팅이 쥑이네요.
ㅎㅎㅎ1등 달리기 선수 감독님~굿모닝~^^☀
오늘 바빠서 처음으로 아침 잠 안자고 업로드 했어요^^
감독님~저 오늘 남푠이랑 서울가요ㅎㅎ감독님 한테말구 아들만나구 낙원상가 들렀다 올거예요 😄
@@eunhasori 낙원상가에 오시면 냉면드실시간 없을까요? 제 사무실 근처(퇴계로 5가)에 우리나라의 함흥냉면 원조집이 있거든요. 낙원상가서 차로 오시면 20분정도 걸려요. 연락주세요.
@@대산DAESAN
아잉~~저 냉면 엄청 좋아하구 울 감독님이 사주시는 냉면 너무 먹고싶은데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이제야 원주서 출발했어요 서울 도착하면
울아들 만나서 오랜만에 가족 식사하구 낙원상가 가기로 했어요^^
감독님 마음 감사히 받구 냉면 맛있게 먹은걸로 칠게요~담에 사주세요^^😋
@@eunhasori 그러시군요. 낙원상가에 악기사러 가시나요?ㅎㅎ
@@대산DAESAN
ㅎㅎ 울대장 올겐 신상으로 바꾼다구 돈쓰러가요 ㅡ.ㅡ
고운 목솔에 낭송을
오늘도 듣게해 주셔서
이시간 행복에
빠져 봅니다^^
설레는 가슴으로 감상에
푹 젖다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멋지고 고운 하루였음 하네요^^
목.감기 조심 하시길요
은하님.
🍀🍵❤🌸🍀
가이아님~~ 오늘 서울 다녀오느라 이제야 답글 올려요 ^^
좀 전에 집에 돌아와서 옷만 갈아입고 컴켜고 앉아서 열심히 두드리고 있네요 ㅎㅎ
서울 다녀와서 피곤하긴 하지만 이렇게 반가운 가이아님도 뵈니 피곤한거 잊고 그저 좋기만 해요^^
가이아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보고싶다~내사랑내곁에~아름답게듣고갑니다~시 영상🍀🍀🍀🍀🍀
고마워요 찬혁님^^ 좋은 밤 보내세요^^
고은하님~'굿모닝!!
오늘도 변함없는 고운 목소리 듣게되서 넘 좋아요~^^
잘있죠?
나는 고은하남울 가다릴께요~^^
멀리서~^^🥰❤🤝
미희언니~ 반갑게 다녀가셨네요?^^
저 오늘 서울 갔다가 좀 전에 와서 열심히 답글 달고 있어요 ㅎㅎ
울 미희언니가 저를 기다려 주면 제가 달려가야하는데 어디로 갈까요 ㅎㅎ
봄 바람 타고 오셨네요
오전 나절에 좋은 낭송 시
고운 목소리로 듣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기분으로 힐링 될 것 같아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네에 남국님~ 저 봄 바람 타고 낭송 올려놓구 오늘은 날아 다녔어요^^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이 밤도 편안히 하루를 마감 하시면서 주말에 재 충전하기 위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앗..그리움이 더 밀려오네요 ㅠㅠ 가끔은 누군가를 가끔 잊고있었구나..난 항상 그립다 생각했는데..그래서 더 슬픔이 밀려옵니다. 그리운님 더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고운낭송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 오늘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작은시인님~좋은아침이에요^^
오늘은 제가 부지런 좀 떠느라 처음으로 아침에 업로드 했는데 반가운 작은시인님 뵙네요^^
그리운 이 그리울 땐 감추지 마시구 맘껏 그리워 하세요
그리움 없는 사람들은 마음이 오히려 삭막하지 않겠어요? ㅎㅎ
오늘도 그리운 얼굴 떠올리며 밀려오는 슬픔은 서서히 떠나보내구
행복한 미소만 짓는 하루 되세요^^
@@eunhasori 스마일~^^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천준집님의 시 너무 좋습니다.
비 내리는 오후...
촉촉하고 깊은 울림으로 낭송하시는 선생님의 목소리...
정말 너무 너무..좋습니다.
마음을 적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사에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목 관리 잘하시구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구요..저는 지금 코로나 검사대상자로 문자와서 검진하러 가려구 준비하고 있어요..토욜날 병원다녀왔는데 거기서 확진자가 나와서..ㅜㅜ이제 병원도 맘놓고 못가겠네요 😭
@@eunhasori
에고... 어쩐데요...
병원에 가는게 더 걱정이니...
이젠 어디를 가도 안전지대가 없네요.
선생님, 아무 문제 없을거예요.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고은하 님 고운 목소리 아름다운 시귀에 가슴이 찡해지고 아팠던 지난날 도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의 주말이네요
샛별님, 그리워지는 지난 날들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좋은 추억들만 떠올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시한편 감상깊게 듣습니다.시와 음악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른데 어딘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작가님,
Xiangguo 오늘도 가슴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O ‘ 이 쌔한 기분 머지 ?! .. 난 누굴 기다리나 ?! ~ 그냥 빠져드네 요 🌷 💚 🌷
에구구~~ 그 기분은 뭘까요?? ㅎㅎ
누구를 기다리고 계실지 모르지만 편히 앉아서 기다리세요 해안도로가에 좋은 자리에서^^
@@eunhasori
ㅋㅋ .. 좋은자리 요? ㅎㅎ ~ 🤣 ^^
@@coastroad_7886
ㅎㅎ네 좋은자리,
명당자리 그런거말구 그냥 엉덩이가 안 아픈 편안한 바닷가 벤치 그런곳 ㅎㅎ
@@eunhasori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요ㅋ .. 갑자기 명당이 생각나서 ㅎㅎ ~😀 ^^
@@coastroad_7886
ㅎㅎ 그럴거 같았어요
고은하님 목소리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마음 편하게 감상하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황대장님^^
고은하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아름다우세요.
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자주 뵐께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백화님^^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은 3월도 부디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4월에는 더욱 건행 하시길 바랄게요^^
아름다운 미시간 호수가 있는 Chicago 45년째 ❤😊
참 좋다 신이내린 낭송인 은하님 너무 좋다
ㅎㅎ 감사합니다 태곤님^^
정말 좋은 거 맞죠? ㅎㅎ
웬지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남니다
누구나 이런그리움 하나 갖고 살곘죠
이런 아름다운 시를 쓸수있는분 어떤분일까요
너무아름답고 슬푼 시
감사합니다
그럼요 누구나 이런 그리움 하나씩은 갖고 살아가죠^^
샛별님의 감성이 예뻐요^^
고은하선생님 목소리가 어찌하여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닮아가고 싶어지네요。◕‿◕ 。
아름다운 시 잔잔히~잔잔히 마음에 울림을 받으며 응원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춘화 목사님~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는 목상태인데도 좋게 들어주시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날마다 이쁜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반가워요 ㅎ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하시구 시인님도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배음 하고 갑니다.
더블어 구독도 하고 좋아요.
한 표 꽝
ㅎㅎ한 표 꽝! 아주 쎄게 눌러주셨네요 ㅎㅎ감사합니다 하나랑님^^
좋은 낭송시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수봉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구요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산다는 것은 외로움을 떨치는 일..
기다린다는 것은 아픔을 삭여야 하는 일..
그런 당신은 어디쯤 오고 계실까요?
그리움 담는 밤입니다.
고운 시 한 편에 마음 놓아봅니다.
긴 여운으로 남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봄날의 따뜻함이 있는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소롯길님?^^
고운 시 한 편 보다 더 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신 소롯길님의 마음이
봄 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저에게도 긴 여운이 남을 것 같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유친님들 ~~저 지금 서울가는 길이라 다녀와서 한분 한분 인사드릴게요~답글 없다구 삐치지 마세요~^^😄
🚙 신선한 바람과 함께 .. 안전운행 하세 요 🌷 🕊 🌷
@@coastroad_7886 님~~ 고마워요~~무사히 볼 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어요 ㅎㅎ
밀리는 올림픽 도로를 뚫고 잘 빠져 나와서 집에오니 살거 같네요^^
@@eunhasori
ㅋㅋ ~^^
☘당신을 기다리는 것 이 죄 라면
용서하여주십시요☘💘☘
죄도 아니니 용서할 일도 없겠죠^^ 좋은 밤 보내세요 백은님^^
언젠가 이 시를 얼핏 접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인지 은하님 낭송 통해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어디쯤 오고 계신 건가요' 시 속에 여주인공의 애끊는 모습이 그려져 한참을 먹먹했습니다. 참 고마워요! 아름다운 시 고운 목소리로 나눠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시는 천준집 시인님께서 최근에 쓰신 시예요^^
쉬..카페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나의시 안개 빛 마음을 할짝 걷고 저 무지개 피는 언덕으로 기자 모도의 꿈의 발랄하게 뛰노는 전설이 깃드는 고향으로 날게돋는 꿈을 위하여 홍합색을 빛깔을 아름답게 그릴 것 같은 저 무지개 피는 언덕으로~~!!!!!
sun님, 마음은 늘 무지개 피는 언덕으로 가셔서 행복하세요^^
은하선생님 당신을 옥수수밭 옆에 묻고
들려주세요.
어머어머
몽룡님~어떻게 아셨어요 그 시 제가 준비하고 있는거? 우와 ㅎㅎ
도종환 시인님의 시 말씀하시는거 맞죠?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eunhasori 넹
짠한시라서듣고싶어요.
@@mongryongchoe2165
네 지금 음악도 준비중이구 주말 지나고 목상태보고 녹음하려고해요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몽룡님^^
은하님의 고운 목소리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낭송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 vaccine 2차까지 월요일에 끝났습니다. 하루정도 약간 몸살기가~~
독감백신 보다 약하네요.모두들 접종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에서
해방합시다..
미미님, 백신 맞으셨군요? 벌써 2차까지 맞으셨다니 잘 됐네요
안 그래도 백신 접종후 증상들이 두려워서 저도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우리 미미님은 2차접종까지 마쳤는데 특별히 이상 없으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기쁘네요^^
미미님은 이제 코로나에서 해방되어서 맘껏 다니고 싶은 곳 다니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심장이 터질꺼같냐
미치도록 기다리는 그리운 님은 이제 없네요 아쉽게도....ㅠ
ㅎㅎ 안녕하세요 샘님, 올만에 뵙습니다.
새벽기차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미치도록은 아니어도 문득 슬그머니 들어오는 그리움은 있을걸요 ㅎㅎ
추운 겨울도 지나갔으니 새벽기차님뵈니 기차타고 머리속 비우러 어디론가 가보고 싶어지는데 코로나가 무셔 기차타는것도 꺼려지네요 😅
새벽기차님, 꽃피는 봄날을 즐기시면서 많이 행복하세요^^🤗
꼭! 당신을 용서하실 겁니다
그럼요 용서할거예요 ^^ 아니 용서한다기 보다 죄가 아닌거죠 ㅡ.ㅡ
소중함
그립고 소중한것이 내몸에서 자유로울때 그가치를 전혀 알수없어요 창살안 감옥에서 보이는 잡초한포기도 신비주의이고 격리되어 있는 정신병동에서보이는 달빛마저 얼마나 새롭게 보이는지 몰라요 모든것이 내것이 아닐때 가장소중함을 느껴요 창살을 제치고 나와보면 역시나 허드레 잡초와 등뒤에 인식 못하는달빛일 뿐인데
멀어지고 난후에 이토록 너무도 크게와닿네요
오랜만에 눈물샘나며 감상 잘했어요
고맙읍니다
산수화님, 너무 깊게 파고 들지 마시구 조금은 무거운 것들 조금씩만 내려놓으시구요 이제 봄날의 가벼움 처럼 생각도 그냥 쉽게 쉽게 해보세요
저도 막상 힘들 땐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전혀 들어오지 않구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힘내라고 말해준다는게 그것만도 좋은거잖아요
힘내세요 산수화님!^^
이제야 왔어요
영롱한 아침 이슬
이제야 왔어요
작가님 그리운 기다림
눈물 닦아 드리려고
이제야 왔어요
남해의 푸른 바다와
화사한 벚꽃의 꼬임에
작가님이 기다리다가
울고 있는 줄도 몰랐네요
용서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처음에는
시영상 업로드하시면
알림이 와서
금방 만나 뵐 수 있었는데
인생사 시간 지나면
모든 게 퇴색된다지만
알림 이 녀석도
벌써 시큰둥해젔군요
꿀 먹은 벙어리가 됐는지
말을 안 하는군요ㅠ
변함없이 저는
바람난 봄님들을
만나러 다니느라고
철없이 잘 놀고 있어요
남해 일주 여행하고
이제야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작가님 계신 곳에도
봄꽃들이 들이닥치겠지요
저는 벚꽃님들하고
실컷 놀았으니
작가님 동네로
보내드릴게요
이 봄 벚꽃님들하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알림이 중지 됐었나보네요 ㅎㅎ
남해는 이미 여기저기 봄을 알리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겠죠?
여기 원주는 좀 늦게 피는 편이라 아직 제대로 봄 꽃을 못봤어요
곧 원주도 꽃피는 봄을 맞이하겠죠 ㅎㅎ
저희 동네로 봄꽃 빨리 가라 그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