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블리-i6j 규현 교통사고로 의식없을 때 의사가 기도쪽으로 삽관해서 수술하자고 권유했는데 규현 아버지께서 그럼 우리아이가 다시는 노래를 못부르게 되는데 그럼 살아난다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라고 의사한테 부탁해서 살 확률은 낮지만 다른 쪽으로 수술한 이야기입니다.
God Bless his parents who were Kyuhyun through his terrible accident in 2007. His father and one of the doctors saved his throat and is able to sing beautifully today. Hugs to Kyuhyun and his parents.
09:30 여전히 아늑해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시간들이 나를 감싸온다 그걸로 따스해 담요처럼 포근한 그때 그곳 우리 둘 너를 간직하는 일이 내겐 지우는 일보다 늘 쉬워서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숨 쉬듯 익숙해 사랑했던 기억에 나를 맡길 때 마다 여전히 아늑해 아늑해서 아파
Whoaaa I just found out about him this morning and he has the best voice !!! I have listened to his music all day.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his voice is wonderful!!! Please protect him at all cost! ❤😍🥰
13:19 두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
17:23 다시 만나는 날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너만큼 난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있었나 봐 어린애처럼 나 너를 힘들게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다시 만나는 날 울지 말아라, 떨리지 말아라 되뇌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저기 멀리 그대가 서 있네요 아직 날 못 봤는지 조심스레 나를 찾는 그대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다가가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서 꼭 안아버리면 그제서야 날 보며 웃는 그대 한 번 더 그려본 다시 만나는 날
![🌠국보급 미성🌠 마성의 보컬 ✨규현✨의 유스케 무대 몰아보기📀 | #유플리 |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방송]](http://i.ytimg.com/vi/B5ND_0X-mCM/mqdefault.jpg)
![🌠국보급 미성🌠 마성의 보컬 ✨규현✨의 유스케 무대 몰아보기📀 | #유플리 |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방송]](/img/tr.png)
![[Playlist] 겨울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겨울 명곡 25곡 모음 ｜터보,젝스키스,미스터투,조관우,핑클,샵,박효신,애즈원,김범수,어반자카파,자이언티,장나라,보아,유엔,정승환,별](/img/n.gif)
히든싱어 보고나서 규현 영상 찾아보는중. 새삼 노래 너무 잘한다.
와 이거 진짜 저랑똑같음 ㅠㅠ 히든싱어본지 꽤됐는데 몇일동안 규현노래찾아들음
33…히든싱어 보고 빠진 사람 요기 또있어요..ㅋㅋㅋㅋ💙💙
조규현 보고있나?...당신은 지금도 젊고 멋있어...💕 알라뷰 빨리 주무셈
진짜 이것만보고 자야지
♡..♡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방청객들 꽉 차있는 모습이 너무 그립다...ㅠㅠ
이분 여기에도 계시네
프사 밝기가 다르군
@@태양-w1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태양-w1e 🤣🤣🤣🤣🤣🤣
좋아요를 하나만 줄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아쉬울뿐ㅡ 백개 천개 받아요 규현님
보존가치가 있는 목소리다
음원도 좋지만 라이브가 더 좋은 몇 안되는 가수
규현 노래도 잘하는 데 얼굴도 잘생김 예능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자나😊 광화문 노래 넘 좋아..리메이크많이해도 역시 규현 최고❤❤
음색 미쳤네
와 규현 광화문에서 보니까 옛날에도 잘했지만 지금은 목소리가 천상계 같다💙
더 부드러워지고 포근해졌어..! 거기다 얼굴도 목소리 따라서 더 부드러워지고 청순해짐 😊
점점 마음으로 노래를 하는구나.
성시경 출현 이후 수많은 성시경의 후예들이 나왔는데 그 중 제일 성시경 급에 근접하는 가수
진짜 잘났다~~
규현 진짜 쩐다..
조규현 너어는 진짜 평생 노래해라 명령이다
라이브가 듣고 싶어서 다시 놀러왔습니다!!!
복면가왕지니 클린버전 보셔요
라이브 진짜 잘한다
규현 "밤편지" 커버곡 추천 드려요
잘생겼다~
너무 감사감사♡♡
뮤지컬 보러가보면 규현이 땜에 깜짝놀란다.
이놈아 노래 잘함.
규현볼때마다 교통사고났을때 아버지의 판단이 대단하다고 느낌..bb
뭐예여? 무슨일?!!
@@김블리-i6j 규현 교통사고로 의식없을 때 의사가 기도쪽으로 삽관해서 수술하자고 권유했는데 규현 아버지께서 그럼 우리아이가 다시는 노래를 못부르게 되는데 그럼 살아난다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라고 의사한테 부탁해서 살 확률은 낮지만 다른 쪽으로 수술한 이야기입니다.
아들을 죽일 수도 있는 어떤 의미에선 도박이었죠
다행히 살았지만요
아버지 진짜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음 한 음 정확하게 딱딱 잡으면서 노래하시는 것 같아요. 어쩜 저렇게 잘할까싶네요....
규현아 나 아직도 본다!!! 글구 너 썸네일 진짜 짱짱 잘생겻어 규현아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너무 사랑해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 규현아💗💗🍀🍀
규현씨의 다소곳함이 마음에 와닿더라고
요 네 좋네요
또 조규현 목소리 덕분에 치유를 받는 밤이네..
참 담담하다 강하고 예쁜 사람이다 사랑받을 자격있다 그 죽음의 문을 보고서도 다시 살기를 잘한 좋은 예시라 봅니다
♡ 너무 좋다♡
규현 굿
예능인이 아니었구나,,진가를 이제야 알아봤는데 좋네ㅎㅎ
다시 만나는 날 대박 좋다.... 규현 음색이랑 찰떡
규💙💙
규현아사랑해~
규야 사랑해♥️
규현 불리는 노래 다 좋네요 🤗
CD 씹어먹으면서 연습하는 발라더.. 라이브가 찐인 가수ㅠㅠㅠㅠㅠ우리 뀨 평생 노래해줘.. 지켜야돼 조성대..
근데 왜 쳐 우냐 자신있게 말해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목소리=규현♡
공연장에서 어서 만나고 싶네요.
규현가수님 노래와 박수소리가
어울리면 얼마나 노래를가 빛날까
빨리 좋은날이 왔으면좋겠다
추운 몸이 녹다 못해 고막까지 녹아버림
와 이거 올려주신분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
Good beautiful song
매번 예능에서만 봐서 노래는 잊고 있었는데,, 새삼 진짜 잘 부른다
진심 귀가 녹는다.. 코트입은 모습 너무 멋져 헤어도 넘 이쁘구
규현 매력 어쩔거야 진심
귀 녹아내린다...하... 감성
넘쪼아!♡♡♡감미로운 규현님! 꿀목소리~역시 노래 부를때가 👍
안 자고🤭🤭🤭
★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멋있고 최고에요!!
진짜 지린다..
👏👏👏😘😘😘 너무너무 좋아~
규현 노래 잘하고 목소리 넘좋아여~~^^희철이도 생각보다 잘함ㅎ고향이 같아서 정도더가고여
노래잘해ᆢ규현
⭐⭐⭐⭐⭐Bagus bangetttttt suaranya, great music 👍👍good looking pula.
KYUHYUN AKU CINTA KAMU
Kyukyu 💙
두 달 내내 하루종일 듣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음색에 노래에 분위기ㅠㅠ KBS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저끝까지~
규현님 광화문에서랑 밀리언조각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들으니 또 너무 좋습니다 ㅎㅎ 발라드 하면 역시 믿고 듣는 가수분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우시고 노래들 너무 좋네요 정말 잘듣고갑니다 ㅎㅎ
노래 진짜 왤케 잘하는겨
못하는게 없는 규현.. 앞으로도 오백년 응원할게
Ballad gyu😍💙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매 무대에서 레전드 만들어주는 소규현도 사랑해
규 계속 말랑말랑해ㅜㅜ
규,, 목소리가 보석이다..
히든싱어보고 검색해서왔네요 ㅎㅎ
따뜻한 목소리
규현 노래 다 좋고 듣고 있음 맘이 편안해져서 규현 목소리 너무 사랑함
규현오빠 너무 좋아요오!!!
🔥🔥🔥🔥🔥🔥🔥🔥
규현오빠 내가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항상 행복하자 항상 고맙고 내가 많이 좋아해요!!!!!❤️❤️
와.....이걸 왜 지금 발견한거야ㅠㅠㅠㅠ이거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이거 그냥 틀어놓고 할일하면 완전 행복하게 할것 같아요ㅠㅠㅠ💙
오늘 바보처럼 댓글에서 또 찾은거야 비가 내리면 흠벅 젖으며 또 댓글에서 엞을 발견해~
@@복숭아규 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광화문....
@@까다로운엘프 헤헿 재밌다면 다행이지만.. 노래와 박자가 안맞다는점... ㅋㅋㅋㅋㅋㅋ
@@복숭아규 괜찮아요....뭐 다 그렇죠 뭐..
성발라가 워낙 넘사라 아직까지 해먹고 있긴한데 규현 정승환도 정말 잘하는 듯... 관심도 없었는데 영상 2번 돌려보게 되네.... 잘한다 잘해
귀호강..
목소리가 넘좋다.
가슴에 와서 파고든다.
헤어나오기 힘들다.
귀호강 눈호강💙💙 우리 규 최고👍
펭하‼️🙋🏻♀️
@@kyukyulove 펭하‼️😆😆
짱
beautiful eyes, beautiful smile, more importantly, beautiful voice 😍❤️
다시 만나는날 너무 좋음...
애월리 부를때 감성이
더 짙어진듯... 좋다
애월리 뮤비 너무 예뻐요
명곡이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미롭고, 힐링돼요~
갑자기 뭉클해지고 막 갑자기 감성 폭발하고 그런다...왜이러지 나
God Bless his parents who were Kyuhyun through his terrible accident in 2007. His father and one of the doctors saved his throat and is able to sing beautifully today. Hugs to Kyuhyun and his parents.
ㄱ규현씨 너무 잘부른다...
여전히 아늑해.. 표정 너무 졸귀 취저 ㅜㅜ♡
으앙ㅠㅠ 노래 너무잘해 진짜ㅠㅠ 내아이도루 내가수 진짜 자랑스럽다 진짜 멋지다ㅠㅠ
진짜 추운마음 녹이는 보이스.....
고음을 저렇게 편안하게 올리면 도전하게 되자나요......
09:30 여전히 아늑해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시간들이 나를 감싸온다
그걸로 따스해 담요처럼
포근한 그때 그곳 우리 둘
너를 간직하는 일이 내겐
지우는 일보다 늘 쉬워서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숨 쉬듯 익숙해
사랑했던 기억에 나를 맡길 때 마다
여전히 아늑해 아늑해서 아파
Whoaaa I just found out about him this morning and he has the best voice !!! I have listened to his music all day. I don't understand a word, but his voice is wonderful!!! Please protect him at all cost! ❤😍🥰
역시 규현 레젼드ㅠㅠㅠ퓨ㅠㅠㅠ
13:19 두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
다시 봐도 아주 아름다워요
우리 규현이 목소리를 🙌🏻 짱 ~
규현은 나에게 아이돌가수의 편견을 깨주었다
노래 너무 좋다,,,힐링된다,,,,,
콘서트 한번 만 가보고싶다ㅠㅠㅠㅠㅠ
정말 닮고싶은 보컬
말랑콩떡 ! 조!규!현!
キュヒョンさんが歌うバラードをたくさん聴くことができて、幸せです。キュヒョンさんのバラードは最高です。美しくて、優しい歌声が大好きです。❤
ええ、キュヒョン最高だやん
설거지하면서 매일 들어요
만들어주신분 감사해요 ❤
유스케 나올때마다 레전드였는데... 이렇게 편하게 모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이게 진짜 몇년 전이냐.... 이때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잘함. 다음에는 얼마나 더 잘할지 상상도 안된다
갈수록 실력이 는다 너무 잘해ㅠㅜ
충분히 가창력으로 질를수 있는데 최대한 절제하는 느낌이 좋네요
듣기에는 중음대가 대단히 좋지만 지르는 부분은 좀 불안한것 같은데요.
절제하며 지르니까요
규현이 부른 "밤편지" 들어보셔요
17:23 다시 만나는 날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너만큼 난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있었나 봐
어린애처럼 나 너를 힘들게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다시 만나는 날
울지 말아라, 떨리지 말아라
되뇌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저기 멀리
그대가 서 있네요
아직 날 못 봤는지
조심스레 나를 찾는 그대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다가가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서
꼭 안아버리면
그제서야 날 보며 웃는 그대
한 번 더 그려본 다시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