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말기 환자만 시한부가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한부 삶을 사는 것이다. 100세 시대란 말이 익숙해져서 마치 본인은 최소 70세 이상은 무조건 살겠지란 생각으로 1년 뒤, 10년 뒤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1시간 뒤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인생의 덧없음에 너무 빠지면 염세주의가 될 부작용도 있지만, 그렇다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교만하게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하는 때에 죽음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을 보며 더는 희망이 없다고 주식에 올인하는 또래들을 보면서,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 가치관과 삶의 기준은 그놈의 돈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처럼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리거나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들, 불의의 사고로 어제 유명을 달리한 사람도 절대 본인의 의지나 선택과는 상관없이 죽음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돈만 많으면 이 세상 고민이 하나도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돈이 너무 많아서 불안증에 시달리고 저같이 멀쩡히 잘 살다가도 억만금을 주고도 고치지 못하는 병에 걸리는 사람도 아주 흔합니다. 성실히 열심히 땀흘리고 일하는 노동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LH 사태를 보면서 역시 한탕이 최고구나 같은 마인드로 살다보면, 정작 본인이 어느정도 부한 위치에 올라가서도 더 위만 바라보고 살게 돼서 절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이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그것들에 기준을 두고 살다보면 한번 더 감사하고 한번 더 행복해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 18세 외아들을 암으로 잃었답니다. 마지막 2년은 아마 평생 할 사랑과 포옹과 나눔의 시간이었어요. 인생을 이렇게 압축해서 살 수도 있는 거구나. 열여섯 살에 2주에서 3개월 판정 받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암투병을 하고 장례식에 많은 사람들이 왔었어요. 어떤분이 그랬어요. 꼭 오래살아야만 훌륭한 인생이겠느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고인이 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주고 갔기 때문이라고.. 우리 모두 생이 얼마나 남았는 지 아무도 몰라요. 다른 서람에게 뭔가를 주고 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고 생각해 봤읍니다.
죽음 근처까지 겪어본 사람은 이해합니다. 내가 추구하는 방향, 가치관 이런것들이 송두리채 바뀌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되죠. 이 영상의 숨은 의미는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니 눈앞의 쾌락에 얽매이지 말고 그 너머를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급성백혈병으로 죽음앞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내가 왜? 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이도 내일 죽을걸 아니 한시간 후에 죽을걸 알지 못하는구나 .. 죽음은 생명체의 숙명이구나 알았습니다.. 그걸 알고 나니 좀더 용감해졌습니다. ‘내일 죽을 수도 있는데 부당한 건 말하자!! 그리고 같은 운명의 다른 사람들애게도 측은지심이 생겼구요..제가 잘났다는 건 아니구요 작가님 말씀 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들!!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죽음이다. 끝이 있기에 나의 삶은 비로소 빛을 발한다. 시간은 손안의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잡아둘 수 없기에 단 일분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 흐르는 모래시계를 내면의 시야로 관찰하며 고민하고 또 괴로워하라. 언젠가 죽음이 찾아온 날, 후회 없이 그리고 무덤덤하게 웃을 수 있도록 고귀하고도 장엄한 삶을 살아라.
오~~ 냬일이 울엄마 돌아가신지 49제 탈상이네요 나는 울엄마 돌아가시기 전의 과정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물론 95세로 거의 자연사 하셨지만 돌아가시기 전 3개월 전부터 참말로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 죽도 한수저도 못드시면서 그렇게 이쁜곳으로 가셨는데요~~ 나는 알았습니다~ 흘러가는 일분 일초가 얼마나 귀하게 살아내야 한다는것을요 내 울엄마 보내드리면서 내 프로젝트는 확 바뀌였습니다 잘살자~ 더 잘 살아내자~ 아주아주 멋지게~ 더욱더 아름답게 로요~~ 웅이사님~ 존경합니다~~~♡♡♡
난 어리석은 사람이 될지 언정, 죽음을 생각하지 않겠다.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의 죽음보다는. 현재. 바로 지금을 난 살아갈 테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지 않을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시간이 흘러 언젠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평생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더라도 두렵지 않고 웃으면서 떠날수 있을것 같다.
죽음을 생각안하려 해도 울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온 종일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이 나네요 그니까 틈날때마다요 안하고 싶은데 안할수 없게되네요 생각을 ㅡ 왜냐ᆢ 부모님 장례 치르며 드는 생각 ㅡ장래의 내모습ㅡ 그러니 현재보다 죽음 후를 더 생각하게 되네요 회피하고 외면하며 즐거워지고 싶은데 싶지 않네요 지금은 즐거운 일이 있어도 예전처럼 마냥 즐겁지도 않고 자주 멍해지네요 ㅎ
@@김경-r4y 당장의 즐거움을 찾는것은 영원한 미래에 대한 일시적인 회피인거죠,,, 살면서 어차피 한번은 마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이기에 제대로 가고계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어느누구든 죽음이후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이 있어야겠죠. 꼭 성경을 읽어보셔요 완전한 해결을 보장하며 적극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사람은 언젠간 죽죠 피할 수 없는것입니다 누구는 오늘 죽을것이고,누구는 100년뒤에 죽을것입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모두 다 죽습니다 죽음을 회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것은 절대 아니죠 20년 안에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어요 최근에 고모가 돌아가셨는데,많은 연세가 아닌데도 주무시다 돌아가시는걸 보고는 그 후로 죽음에대해서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게됐습니다. 언젠가 내 곁에 있는 사람도, 현재의 나도 죽음이 찾아오겠구나하면서 불교,천주교,기독교,심리학 서적과 유투브영상들 을 파헤치다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됐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죽음에 대해 말하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걸 굳이 지금 왜 생각해야하냐는거죠 내 자신이 오늘 사고로 죽을 수도 있을텐데,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것이 사람이 왜 그 고민을 안하나 전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말한 죽음은 언젠가 죽을거라면 내 삶을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거고, 죽음 앞에서 가장 의미있는건 무언지는 생각하고 찾아봐야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나을 수 있다는거거든요 물론 연구하고 고민한다고해서 죽음이 다가왔을때 고통,통증이 없을순 없겠죠 사람마다 고통의 정도도 다를수도 있을겁니다.숨 넘어가는 그 순간에 보고싶은 사람도 있겠죠.후회되는 순간순간들도 스쳐지나갈거라고 생각하는데,그게 무엇이 될지 찾아봐야 조금 더 의미있는 삶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노력해서 아름답고 후회없이 가치있게 살아낸다한들 죽음이후에 대한 답이 없으면 죽을때 불안한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죽음이후에 천국이 보장되어야 죽을때도 걱정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당장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시간아껴서 가치있게 사는걸로 멋지게 결론내리면서 다시 시각을 현재에 몰두하는걸로 맞춰버리면, 죽음이후에 대한일을 회피하는 결과라는점에서, 달라지는건 없는듯 합니다. 핵심은, 죽음이전까지의 짧은 삶보다 죽음이후가 준비되는것만이, 짧은삶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해결책일테니까요.
네. 저 또한 30대후반에 소위말해 갱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버지는 일찍 노환이 오셨지요. 덕분에 일찍 치매예방강사 수료를 하며 4촌까지 유전 확률이 높다는 치매예방을 위한 습관으로 삶을 계획하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고품격의 삶입니다. 그야말로 갱생입니다. 감사일기, 글쓰기, 예술, 음악, 춤추기, 스트레칭, 호흡명상을 가까이 하는 취미습관을 들이시길 추천합니다. 뇌가 고장나기 시작하면 건강한 신체는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 죽음을 아는 것은 하나의 진리를 아는 것> 몇 안되는 절대적 진리 중 하나인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라는 진리 그저 머리로만 마치 죽을 것 같지 않는 사람 처럼 '그래 언젠간 죽겠지' 하며 순간적인 쾌락과 현재를 즐기고 나를 뽐내기 위한 시간으로 보내며 살았다. 나의 삶중에 나의 유익이 가장 중요한 삶이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나는 죽음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내일이 없을 수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하루를 보내도 될까 등 많은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나의 유익보다는 더 높은 가치인 사랑, 우정, 나보다는 타인을 위한 삶 등 진정한 가치에 집중하고 싶어졌다. 쾌락과 나의 유익이 전부인 삶이 아닌 정말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
죽음 죽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에게는 와닿기가 너무 힘든 주제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죠.. 단순히 알기만 할뿐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눈앞에 즐거움 때문이였을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겁을 먹어서인지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을 통해 조금은 죽음에 대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디
인간의 삶은 지극히 짧고 허무하며 언제나 죽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시 죽음을 생각하며 '내일은 없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라고 생각하며 모든 근심을 버리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순간을 즐겨야 하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원수지지 말고 최대한 노력하며 살며, 최대한 즐기며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걸 요즘 많이 생각하고 인생 덧없음을 느끼고 투자를 더 열심히해서 젊은 나이에 은퇴를 생각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와이프와 이곳저곳 여행다니며 의미있게 살고싶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죽음이란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피할수 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와이프와 아들둘과 영원히 할수없음이 가장큰 슬픔입니다. 살아있는 순간이라도 더 사랑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죽음이후를 대비해야죠. 천국과 지옥이란게 없고 죽음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삶을 아무리 아름답게 베풀며 살거나, 뭔갈 많이 남긴다해도 그 자신에게는 결국 허무하고 무의미합니다. 어쨌든 삶은 매우 짧고 반드시 끝나는것이니까요. 모든 결론을 '삶을 행복하고 가치있게살자' 라고만 마무리하는것. 멋지게 들리긴하지만, 죽음이후의 대비는 아무것도 없으니 답으론 부족한거죠. 그걸 답으로 하고 살다가 죽을때가 임박하면 정말 괜찮을까요? 죽음이후에 천국가는법을 가장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은 성경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단지 다른 물질로 변형되는 것 뿐이죠. 지구의 기준으로 보면 인간은 자연의 한 일부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 인간들은 지구를 잠깐 임대 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집안을 너무도 더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 주인인 지구가 이걸 알게 됐는데 가만 있을까요? 이대로 계속 되다면 우리는 쫒겨날 겁니다. 아직 우리에겐 보증금이 남았습니다. 그것마저 까먹지 않게 최선을 다해 집안을 청소해야 할 겁니다. 그래야 집주인인 지구한테 나가란 소리를 듣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 우리는 보증금을 거의 다 까먹은 상태입니다. 이제 얼만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해왔던 부분이 맞아 떨어져서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꽤 오래동안은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고민을 해왔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어떻게 죽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살다가 죽음에 가까워 졌을 때 덜 후회하는 인생을 살까. 그래서 가치와 자아를 실현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속한 환경 속에서 무엇을 받아들일지 그렇지 않을 지에 대한 각자 자신만의 영적인 수용체를 갖고 태어나나 봅니다. 그걸 불교에서는 윤회를 통해 얻은 경험의 결과 또는 좀 더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땐 유전적 코딩? 뭐 어쨌든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에만 눈과 귀를 엽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존재 조차 하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세상의 극히 일부만을 경험하다 살다 그렇게 사라지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각자의 시작과 끝이 자연으로 돌아가 영양분이 되어 또 다른 시작과 끝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지구 전체는 끝없이 영윈하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삶은 100세를 살던 20살을 살던 매한가지 찰라의 순간이고 그 짧은 순간에도 세상이 끝날듯 날리를 떨던 많은 일들이 결국 모두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데.... 심지어 며칠만 지나도 별일 아닌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삽니다., 그저 그렇게 높고 낮은 것 없이..힘들고 화나고 걱정되던 일들 모두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간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든 사라집니다. 단 내 마음만이 그것을 붙잡고 있을 뿐,.. .기쁜일 기분 좋은 일을 노칠까 사라질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부터 이미 과거가 된답니다. 자신이 있는 곳에 마음이 흐르는대로 진심을 다해 매 순간을 살아갑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라] 5천 년 유대인의 삶과 철학 탈무드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http://i.ytimg.com/vi/9wJbACgtcKc/mqdefault.jpg)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라] 5천 년 유대인의 삶과 철학 탈무드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img/tr.png)
![하지 말아야 할 목록부터 적어라 [동기부여 영상]](http://i.ytimg.com/vi/EJGmzdJIDd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63화.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img/n.gif)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봐야 할 책
>> han.gl/aga7m
진짜 깊은 책.
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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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기 환자만 시한부가 아니라,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한부 삶을 사는 것이다. 100세 시대란 말이 익숙해져서 마치 본인은 최소 70세 이상은 무조건 살겠지란 생각으로 1년 뒤, 10년 뒤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1시간 뒤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인생의 덧없음에 너무 빠지면 염세주의가 될 부작용도 있지만, 그렇다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교만하게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하는 때에 죽음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을 보며 더는 희망이 없다고 주식에 올인하는 또래들을 보면서,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 가치관과 삶의 기준은 그놈의 돈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처럼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리거나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들, 불의의 사고로 어제 유명을 달리한 사람도 절대 본인의 의지나 선택과는 상관없이 죽음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돈만 많으면 이 세상 고민이 하나도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돈이 너무 많아서 불안증에 시달리고 저같이 멀쩡히 잘 살다가도 억만금을 주고도 고치지 못하는 병에 걸리는 사람도 아주 흔합니다.
성실히 열심히 땀흘리고 일하는 노동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LH 사태를 보면서 역시 한탕이 최고구나 같은 마인드로 살다보면, 정작 본인이 어느정도 부한 위치에 올라가서도 더 위만 바라보고 살게 돼서 절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이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그것들에 기준을 두고 살다보면 한번 더 감사하고 한번 더 행복해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건강 회복히시고 행복하세요
맞는말씀이네요어서빨리완쾌돼길기도하는마음입니다.하나님은기적.표적도일으키십니다.힘을내시고.소망을가지시길바랍니다.성경말씀.요한복음11절11절에...죽은나사로를살리신예수님의공생에기간중일어난표적이지요.죽은나사로를깨우러간다고하신말씀.무덤앞에서예수께서큰소리로나사로야나오라부르시니죽은자가수족을베로동인체로나오는데..예수께서가라사데.풀어놓아다니게하라하시니라..고하셔나사로는다시살아났읍니다.그뿐만아니지요.예수님께선.수없이많은각종병들은자들을고치신기적과표적들이기록되어있씀니다..아직젊으시니.포기하지마시고.예수님에게만의지해보세요.저도죽을병을예수님께서고쳐주시고.생명을연장시켜주셔서.지금은감사함으로.욕심다버리고.행복한마음으로.하나님께서부르실그날까지.열심히살고있어요.천국가는그날까지.하나님을기쁘게해드리는삶을살기위해노력하고있지요
저는 3년전 18세 외아들을 암으로 잃었답니다. 마지막 2년은 아마 평생 할 사랑과 포옹과 나눔의 시간이었어요. 인생을 이렇게 압축해서 살 수도 있는 거구나. 열여섯 살에 2주에서 3개월 판정 받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암투병을 하고 장례식에 많은 사람들이 왔었어요. 어떤분이 그랬어요. 꼭 오래살아야만 훌륭한 인생이겠느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고인이 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주고 갔기 때문이라고..
우리 모두 생이 얼마나 남았는 지 아무도 몰라요. 다른 서람에게 뭔가를 주고 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고 생각해 봤읍니다.
@@myungkim9822 마지막귀중한시간을아드님과갖으셔정말잘하셨네요.그런시간마져갖지도못하고떠나는사람이헤아릴수없이많잖씀니까.우리인간은.누구를막론하고하나님께서부르시면가야할숙명적인존재이지요.가는방법과.순서또한없지요.마음고생많으셨겠네요.그래도위로에하나님께서.위로를해주셨네요.아드님께서만약이땅에서더오래사셨다면.더불행한일도많았을지도모르잖아요?
동감합니다^^
작년 목,허리 3번수술하면서
건강한 게 가장 부자아닌가 싶네요...
죽음 근처까지 겪어본 사람은 이해합니다. 내가 추구하는 방향, 가치관 이런것들이 송두리채 바뀌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되죠. 이 영상의 숨은 의미는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니 눈앞의 쾌락에 얽매이지 말고 그 너머를 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 너머에 뭐가있나요?
@@johnwang6453
보람, 감동, 환희, 깨달음, 사랑, 앎, 소중함, 가치, 존재.
급성백혈병으로 죽음앞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내가 왜? 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이도 내일 죽을걸 아니 한시간 후에 죽을걸 알지 못하는구나 .. 죽음은 생명체의 숙명이구나 알았습니다.. 그걸 알고 나니 좀더 용감해졌습니다. ‘내일 죽을 수도 있는데 부당한 건 말하자!! 그리고 같은 운명의 다른 사람들애게도 측은지심이 생겼구요..제가 잘났다는 건 아니구요 작가님 말씀 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들!!
@@수김-h7f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비록 인터넷상에 타인이지만 진심으로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완쾌되셨는지 궁금하네요
@@korea1941 진심으로 응원주신 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드려요 DJ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영희-v8l 네 다행히 완쾌되어 직장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새로운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잘죽기 위해 잘살아야 한다"
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죽음이다. 끝이 있기에 나의 삶은 비로소 빛을 발한다. 시간은 손안의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잡아둘 수 없기에 단 일분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 흐르는 모래시계를 내면의 시야로 관찰하며 고민하고 또 괴로워하라. 언젠가 죽음이 찾아온 날, 후회 없이 그리고 무덤덤하게 웃을 수 있도록 고귀하고도 장엄한 삶을 살아라.
+백날을 헛되이 보내도 지금 열심히 살면 된다.
근데 헛되이 보내지 않는게 무엇일까 어짜피 다 죽는데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고귀하다
그래서 가치있는 삶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늘~~실천하는삶을삽니다
부족하지만 작은것부터
작은변화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항상 깨어있습니다
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냬일이 울엄마 돌아가신지 49제 탈상이네요
나는 울엄마 돌아가시기 전의 과정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물론 95세로 거의 자연사 하셨지만 돌아가시기 전 3개월 전부터 참말로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
죽도 한수저도 못드시면서 그렇게
이쁜곳으로 가셨는데요~~
나는 알았습니다~
흘러가는 일분 일초가 얼마나 귀하게
살아내야 한다는것을요
내 울엄마 보내드리면서 내 프로젝트는 확 바뀌였습니다
잘살자~
더 잘 살아내자~
아주아주 멋지게~
더욱더 아름답게 로요~~
웅이사님~
존경합니다~~~♡♡♡
아~그러셨네요저도엄마천국가신지.님어머님보단좀됐는데요1년된네요.눈에넣어도안나플정도라고해도과언아아닐정도로돌아가시기전엔그렇게예쁘게마음이가더라구요.돌아가시구나니까.왠지슬픔이아닌.기쁨이넘치는것을체험했답니다.과연죽음이란.슬픈것이아니라.또다시나도천국에가서엄마를만나서영원히죽음이없이함께살수있다는생각이밀려오면서.그렇게기쁨을체험한건처음이었네요.예수님을믿으니까요.
오래 사시다가시면. 별로 덜 슬플듯요. ㅠ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기에 오늘의 일상이 소중하고 값지다-내가 나에게
메멘토모리
지금 내인생의 가장 집중하고있는 한 단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죽음 앞에선 모든게 허무하죠
게임을 예로 들면 게임속에서 좋은 아이템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게임이 끝나면 모든건 필요 없는게 되는거죠
인생에서 돈 명예 집 이런거 중요한거지만
죽음앞에선 암것도 아닌게 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죽음 앞에 서게 되야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죽음은 피할 수 없고, 필연적이므로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깨닫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면 죽음도 피할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비록 부족한 점이 많아서 쓰러지고 넘어지기를 반복한다 할지라도 꾸준히 노력해볼렵니다. 무엇이든지 정말,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 바로 체인지 그라운드는 유투브를 시청하며, 유일하게 구독자간에 소통도 잘되고, 채널과 영상을 보는이가 서로 소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찐채널! 제가 느끼는바는 그러해서 매력에 늘 감동해요
피할 수 없는 삶의 마지막을 위해, 그리고 그 이후를 위해. 자신이 유한함을 인정하고, 삶을 영위하는 가치는 유한하게 살아야함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죽어감을 알기에 살아있음을 가치롭게 소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어제 내린 비에 오늘 옷을 젖시지 말고 내일 내릴 비에 오늘부터 우산을 펴지말라는 격언을 들은적 있네요... 즉 어제일로 또는 오지도 읺은 내일일로 집착과 걱정 하지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충실히 살으라는 말 같습니다...
영상 보면서 죽음 근처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네요.
죽음근처에서의 관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들을 되짚어 상기시켜 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죽음과 죽어가는 것을 아는 것! 지혜로운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감사합니다.
메멘토 모리~~^^♡☆
;; 나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
죽음은 회피할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늘 깨어 살아야함을...
잘 죽기 위해 지금을 잘 살아야 된다 👍
죽음 앞에 삶의 모든 것이 초연해집니다..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화 트로이에서 대사가 생각나네요
"신은 인간을 질투해 인간은 죽음이 있기때문이지
그래서 인생이 아름다운거야"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서민들의 합리화랑 비슷 한 말로 들리네
평균 수명이 세배정도만 늘어나도 좋겠네
@@kvbhjdse ㄹㅇ 평균 수명의 2배만 늘어도 겁나 해ㅡ피함
난 어리석은 사람이 될지 언정, 죽음을 생각하지 않겠다.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의 죽음보다는. 현재. 바로 지금을 난 살아갈 테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지 않을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시간이 흘러 언젠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평생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더라도 두렵지 않고 웃으면서 떠날수 있을것 같다.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기고 충실하게 여기라고 죽음을 가까이하라는거져
죽음을 생각안하려 해도 울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온 종일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이 나네요 그니까 틈날때마다요
안하고 싶은데 안할수 없게되네요
생각을 ㅡ 왜냐ᆢ 부모님 장례 치르며 드는 생각 ㅡ장래의 내모습ㅡ
그러니 현재보다 죽음 후를 더 생각하게 되네요 회피하고 외면하며 즐거워지고 싶은데 싶지 않네요 지금은 즐거운 일이 있어도 예전처럼 마냥 즐겁지도 않고
자주 멍해지네요 ㅎ
@@김경-r4y
당장의 즐거움을 찾는것은 영원한 미래에 대한 일시적인 회피인거죠,,,
살면서 어차피 한번은 마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이기에 제대로 가고계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어느누구든 죽음이후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이 있어야겠죠. 꼭 성경을 읽어보셔요 완전한 해결을 보장하며 적극추천드립니다
@@김경-r4y 맞습니다
@@김경-r4y 부모님이 주시는 마지막 메세지 이겠지요..
삶은 유한하다.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겁니다. 그것은 곧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며 그 답은 내면으로 들서가야 하죠. 더 깊어져야해요.
맞습니다.사람은 언젠간 죽죠
피할 수 없는것입니다
누구는 오늘 죽을것이고,누구는 100년뒤에 죽을것입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모두 다 죽습니다
죽음을 회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것은 절대 아니죠
20년 안에 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어요
최근에 고모가 돌아가셨는데,많은 연세가 아닌데도 주무시다 돌아가시는걸 보고는
그 후로 죽음에대해서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게됐습니다.
언젠가 내 곁에 있는 사람도, 현재의 나도 죽음이 찾아오겠구나하면서
불교,천주교,기독교,심리학 서적과 유투브영상들
을 파헤치다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됐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죽음에 대해 말하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걸 굳이 지금 왜 생각해야하냐는거죠
내 자신이 오늘 사고로 죽을 수도 있을텐데,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것이 사람이
왜 그 고민을 안하나 전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말한 죽음은 언젠가 죽을거라면 내 삶을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거고, 죽음 앞에서 가장 의미있는건 무언지는 생각하고
찾아봐야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나을 수 있다는거거든요
물론 연구하고 고민한다고해서 죽음이 다가왔을때 고통,통증이 없을순 없겠죠
사람마다 고통의 정도도 다를수도 있을겁니다.숨 넘어가는 그 순간에 보고싶은 사람도
있겠죠.후회되는 순간순간들도 스쳐지나갈거라고 생각하는데,그게 무엇이 될지
찾아봐야 조금 더 의미있는 삶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노력해서 아름답고 후회없이 가치있게 살아낸다한들 죽음이후에 대한 답이 없으면 죽을때 불안한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죽음이후에 천국이 보장되어야 죽을때도 걱정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당장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시간아껴서 가치있게 사는걸로 멋지게 결론내리면서 다시 시각을 현재에 몰두하는걸로 맞춰버리면, 죽음이후에 대한일을 회피하는 결과라는점에서, 달라지는건 없는듯 합니다.
핵심은, 죽음이전까지의 짧은 삶보다 죽음이후가 준비되는것만이, 짧은삶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해결책일테니까요.
두 분 말씀 다 맞슺니다 !
유한함을 진심으로 깨닫게되면 진짜삶의태도가 달라집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지금 이 순간 내가 어떻게 살지를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통해 나를 봅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필멸성이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삶을 유한하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고 어리석은 자는 눈앞의 거움과 쾌락을 즐기기에 바쁘다.”나는 늘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일생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살기위해 노력합시다 오늘은 신이준 최고의 선물이예요
네. 저 또한 30대후반에 소위말해 갱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버지는 일찍 노환이 오셨지요.
덕분에 일찍 치매예방강사 수료를 하며 4촌까지 유전 확률이 높다는 치매예방을 위한 습관으로 삶을 계획하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고품격의 삶입니다.
그야말로 갱생입니다.
감사일기, 글쓰기, 예술, 음악, 춤추기, 스트레칭, 호흡명상을 가까이 하는 취미습관을 들이시길 추천합니다.
뇌가 고장나기 시작하면 건강한 신체는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 죽음을 아는 것은 하나의 진리를 아는 것>
몇 안되는 절대적 진리 중 하나인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라는 진리 그저 머리로만 마치 죽을 것 같지 않는 사람 처럼 '그래 언젠간 죽겠지' 하며 순간적인 쾌락과 현재를 즐기고 나를 뽐내기 위한 시간으로 보내며 살았다. 나의 삶중에 나의 유익이 가장 중요한 삶이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나는 죽음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내일이 없을 수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하루를 보내도 될까 등 많은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나의 유익보다는 더 높은 가치인 사랑, 우정, 나보다는 타인을 위한 삶 등 진정한 가치에 집중하고 싶어졌다. 쾌락과 나의 유익이 전부인 삶이 아닌 정말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
죽음도 삶에 일부라는걸 깨달으면 가치있게 살고 싶어집니다~~더 소중한것에 집중합니다 쓸데없는 감정낭비는 덜 하죠~~타인의 실수에 용서가 쉬워지고~~잘난체가 우스워지고~~사랑하는 일에, 표현에 정성을 쏟게 됩니다~~
나는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 변하고 싶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요. 오늘도 당신의 노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도 겸손해지죠..
영어수학말고 인성교육이라해서 어릴때부터 이런 영상교육을 하는게
개인의 삶이나 사회에나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서산에 지는 해와 같아 남들은 죽는다고 울지만 정작 해 자신은 없어지지 않는다
고로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이 영상은 일반인도 봐야하지만
특히 기독교인들이 봐야할 영상인거 같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깊이 생각해봐야 하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어제는 폴리매스를 오늘은 유머의 마법을 주문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다 죽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후손도낳고..
후손 낳고싶어요 ㅠ 30살 모태솔로에요
죽음 죽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에게는 와닿기가 너무 힘든 주제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죠.. 단순히 알기만 할뿐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눈앞에 즐거움 때문이였을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겁을 먹어서인지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을 통해 조금은 죽음에 대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디
저개인적으론 역대급이네요 이책과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가치.. 예쁜말이네요 이런 삶이라면 후회하지않는 삶이 되겠어요
항상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의 죽음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내일 죽는다해도 오늘의 시간을
기꺼이 주어짐이 감사합니다.
오늘이란 시간. 영광 입니다.
축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무릎을탁치게되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
궁극적인 이기심은 이타심이다.
인간의 삶은 지극히 짧고 허무하며 언제나 죽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시 죽음을 생각하며 '내일은 없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라고 생각하며 모든 근심을 버리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순간을 즐겨야 하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원수지지 말고 최대한 노력하며 살며, 최대한 즐기며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걸 요즘 많이 생각하고 인생 덧없음을 느끼고 투자를 더 열심히해서
젊은 나이에 은퇴를 생각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와이프와 이곳저곳 여행다니며 의미있게 살고싶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죽음이란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피할수 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와이프와 아들둘과 영원히 할수없음이 가장큰 슬픔입니다.
살아있는 순간이라도 더 사랑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죽음, 돈... 이 두 단어는 항상 불편 단어였어요.
그렇게 무의식중에도 배워진거겠죠.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그 두 단어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편해지는 방법을 해온거같아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읽어봐야겠어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 💕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기 28: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안녕하세요 💕들으면서 운동가요~~^^
목소리에서 애정이 느껴지네요~ 정말 가끔은 그래야겠어요~좋은 말씀 귀담아듣겠습니다^
삶이 있으면 죽음를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또한 반드시 있는 법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이 삶을 알짜배기로 잘 살아내는 사람입니다.
죽음이후를 대비해야죠.
천국과 지옥이란게 없고 죽음이후에 아무것도 없다면,
삶을 아무리 아름답게 베풀며 살거나, 뭔갈 많이 남긴다해도 그 자신에게는 결국 허무하고 무의미합니다. 어쨌든 삶은 매우 짧고 반드시 끝나는것이니까요.
모든 결론을 '삶을 행복하고 가치있게살자' 라고만 마무리하는것. 멋지게 들리긴하지만, 죽음이후의 대비는 아무것도 없으니 답으론 부족한거죠. 그걸 답으로 하고 살다가 죽을때가 임박하면 정말 괜찮을까요?
죽음이후에 천국가는법을 가장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은 성경입니다.
오늘도 지혜롭게 생각하는 방법
잘 배웠습니다 ^^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거겠죠.
이런 물음도 던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죽는데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냐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혜나 무식이나 죽는 것은 마찬 가지니..세상 사랑하면 갈때도 힘든 것이니 내일 걱정을 오늘 하면 어리석은 사람인기다..
나는 도대체 얼마나 지혜로운 인간이기에 ~~~~^^
진짜 주옥같은 영상이네요.. 돈주고도 못사는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내용 입니다 깊이 생각해 볼께요~~~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단지 다른 물질로 변형되는 것 뿐이죠.
지구의 기준으로 보면 인간은 자연의 한 일부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 인간들은 지구를 잠깐 임대 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집안을 너무도 더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 주인인 지구가 이걸 알게 됐는데 가만 있을까요?
이대로 계속 되다면 우리는 쫒겨날 겁니다.
아직 우리에겐 보증금이 남았습니다. 그것마저 까먹지 않게 최선을 다해 집안을 청소해야 할 겁니다.
그래야 집주인인 지구한테 나가란 소리를 듣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 우리는 보증금을 거의 다 까먹은 상태입니다. 이제 얼만 남지 않았습니다.
옳으신말씀^^
목소리 (음성)이 너무 좋으세요ㆍ잘들었습니다
나는 내일이 되기전에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산다. 하지만 순간의 쾌락을 위해 살 순 없다. 그러다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거지로 살게 될 수도 있으니까.
일찍 알아 그렇게살아보니 남는건 상처뿐이 안남습디다
불법을 제대로 공부하면 인생 로또 맞는 겁니다
제가 생각해왔던 부분이 맞아 떨어져서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꽤 오래동안은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고민을 해왔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어떻게 죽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살다가 죽음에 가까워 졌을 때 덜 후회하는 인생을 살까. 그래서 가치와 자아를 실현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반대 사람도 많아요 죽음 알고 있기때문에 생각안하고 순간 살는사람도 많습니다
memento mori carpe diem 죽음을 기억하라 현재를 즐겨라
목소리도 좋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 이 채널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와 "구독"
일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남을 위해서 살지는 못하더라도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살 이유는 1도 없음. 남과 함께 정당하게 살아가는게 제1원칙같다.
인간이 언제 죽음에 대해서 호감이나 갈증을 느끼게 될까요? 행복에 겨울 때 일까요? 잘 살아야 되겠네요. 강의 듣고보니..
잘봤습니다 😀
내가 지혜로웠던건가..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주변 사람이 죽으면 어떡하지..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을 가끔 했는게 이게 좋은건가..?😥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지혜로운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속한 환경 속에서 무엇을 받아들일지 그렇지 않을 지에 대한 각자 자신만의 영적인 수용체를 갖고 태어나나 봅니다. 그걸 불교에서는 윤회를 통해 얻은 경험의 결과 또는 좀 더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땐 유전적 코딩? 뭐 어쨌든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 듣고 싶은 것에만 눈과 귀를 엽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존재 조차 하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세상의 극히 일부만을 경험하다 살다 그렇게 사라지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각자의 시작과 끝이 자연으로 돌아가 영양분이 되어 또 다른 시작과 끝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지구 전체는 끝없이 영윈하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삶은 100세를 살던 20살을 살던 매한가지 찰라의 순간이고 그 짧은 순간에도 세상이 끝날듯 날리를 떨던 많은 일들이 결국 모두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데....
심지어 며칠만 지나도 별일 아닌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삽니다., 그저 그렇게 높고 낮은 것 없이..힘들고 화나고 걱정되던 일들 모두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간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든 사라집니다. 단 내 마음만이 그것을 붙잡고 있을 뿐,.. .기쁜일 기분 좋은 일을 노칠까 사라질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부터 이미 과거가 된답니다.
자신이 있는 곳에 마음이 흐르는대로 진심을 다해 매 순간을 살아갑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내 죽음역시 내가 멋지게 책임지고 싶다
감사합니다ㅠ
이 영상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것 같네...인간은 죽는것같아도 영원한것이지...영원한 존재란것을 알면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소중히 조심히 하게되지(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영원히 간직하고 돌려받게 된다는것을 알면)..죽음의 허망함에 사로잡혀 함부로하지 않게되지..
무겁고 갑갑한 껍데기에서 벗어나는 날이 죽음의 날이겠죠
죽음은 축복입니다
열매가 발갛게 익어 수확되듯이 우리 영혼이 익어서 수확되는 그날
짧든 길든
시간은 영원의 세계에선 찰나라고 하니
모든 만물이 인연따라 만나고 인연따라 사라진다. 나는 절 옆에 조그만한집 얻어서 참선하고 자연과 아울러 살고싶다.
형님 오늘도 전 마라탕을 오지게 끓이고 퇴근하고 와서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하고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로목숨을건다.
영원할 것처럼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