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니 함부로 위로의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 상대방이 더 상처받을 수 있다".....라고 하시는 데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이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는 자기 검열일 수 있습니다. 힘든 친구와 같이 있어준다는 거....이게 위로가 된다는 것은 모호합니다. 같이 있어주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냈을 때 비로서 위로의 마음이 명확하게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위로의 말조차 건네지 않는다면 오히려 서운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마음을 자기 임의로 진단하고 "이렇게 하면 더 상처받을 거야.."라고 자꾸 자신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거야 말로 매우 건방진 태도입니다.
만일 따뜻한 위로의 말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을 상대라면 그 사람은 이미 밑바닥까지 내려갔거나 부자연스러운 사람입니다. 위로의 말에도 상처를 받는사람은 아무리 같이 있어준다고 해서 위로를 받지 못합니다. 그냥 위로하고 싶으면 위로의 말을 하고, 같이 있어만 주고 싶으면 있어만 주면 됩니다. 자기 스스로 가식적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진심을 담은 위로의 말이야 말로 무엇보다도 강력한 힘입니다.
제가 정영진님을 좋아하는 건 어떤 이슈라도 자신의 감정을 진실되게 표현하는 그 "자연스러운" 감정에 있습니다. 그 감정마저도 저에겐 합리적이고 합당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뭘 안다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표현마저 검열하려고 하는 지. 뭐가 무서워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고 헤아리고 헤아리려고 하는지. 진실된 위로조차 위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방 (또는 자기 자신)의 걍팍함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 행여 상대방 (또는 내가) 상처받을 수 있으니 함부로 위로하지 말라는 말이야 말로 메말라 갈라진 감정의 밑바닥을 보는 거 같아 조금은 씁쓸합니다.
게스트 모셔놓고 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게 ....너무 자연스럽네요...아, 가만있어 봐. 우리 얘기하게...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옥상달빛 두분 진짜 위트있으시다. 특히 단발머리 게스트분 엄청 재밌는 분 같아요.
완전 반했습니다.
옥상달빛 친구따라 홍대에서 공연듣고 팬되어 많이들었습니다 공연할때가 멋져요 👍 감사합니다 😊
옥달...도망쳐....ㅋㅋㅋㅋㅋ
정영진씨ᆢ여기서 너무 편해보여요. 의외로 두분 조화가 멋져요~~
이번편 편클중 역대급 재미네요ㅎㅎㅎㅎㅎㅎ
옥상달빛 누나들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게스트 장항준 감독님과 정영진씨 모시겠습니다
으악 옥상달빛 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매불쇼에도 한 번 나와주셨으면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
무슨 매불쇼 망칠일있나 생각만해도 끔찍
사실 진짜 힘들고 무너질 거 같을 때 들으면 힐링되는 노래는 하드코어 인생아..
좀 더 아껴 들을걸 하고 후회하곤 해요
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손님이 질문 좀 하라고 막 씅 내!🤣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옥달님들 성격미녀시네♡
저 오빠들도 성격미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빠들 입터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박이네요!
게스트모셔놓고 두분만 얘기하시는 ㅋㅋㅋㅋㅋ
정말 오늘도 ㅋㅋㅋㅋ 하고갑니다~^^
오늘이 최고 웃겼다ㅋㅋ
정영진 장항준 케미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케미가 좋아요 장항준 정영진 옥달의 유머감각 탁월
지니 나오는 프로는 실패가 없음 ㅋㅋㅋ
초기 라디오스타 유튜브 버전 같은 ㅋㅋㅋ 이런 방송 좋아요 ㅋㅋㅋ
오늘 유독 게스트 모셔놓고 두분이서 떠드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e 디제이님들 몹~시 어색했어요~ㅋㅋ
하지만 신선했어요~^^
첨엔 정&장 두분 케미가 맞을까 살짝 의심했는데...의외의 케미네요...ㅋㅋㅋㅋ
꾸러기 두 사람이 만났네 유쾌해서 좋은 사람들 반가워요
이세상에는 없는.. 저세상 게스트 토크!!🤣🤣🤣🤣🤣
주객전도 토크!! 이마 한번 딱! 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근데 게스트가 더 즐거워하네요~~😆😆
이런 인터뷰 모야~ 모야~~
어멋 이게 머선일이래요. 옥달이라뉘이!
왠만한 개그 프로 보다 웃김.
게스트 워 한거 없이 2부 라니...
넘 이쁘다...
수고했어 오늘도~♬ (선생님이) 기다리신다~ ♪
영진이형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안해 오해 안해 ㅋㅋㅋㅋㅋㅋ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2부는 왜 안 올라오나요 재촉재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해코지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두분 잘 맞네ㅋㅋㅋㅋㅋㅋ
두분 잘맞으시네요 같이 오래해먹으세요
주인장이 손님보다 분량을 더 많이 가져가네ㅎㅎ
조회수는 많이 늘어난 느낌이네요
기쁩니닷
우와 일등 ... 압정 보다 전갈 같은거 강추..ㅋㅋ
분명 옥달이 게스트인데 엠씨분들 목소리를 더 들은거같아요..
장감독님 해코지 얘기한지가 언젠데 아직,여적,여태 안하신거여요? ㅋㅋㅋㅋ
트루는 해코지 못하는 성격..ㅋㅋㅋㅋ
??????? 아니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이 같이 하는 채널이 있다니??????
근데 한 쪽은 경제고 한 쪽은 예능(?)인데???
14:11
저희한테 뭐 물어보실 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ㅋㅋㅋㅋㅋㅋ 젤 빵터짐 ㅋㅋ 리더하세요
아저씨 갬성
이정도면 옥달이 관객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아니고 삼촌
삼프로서 여기까지 따라옴ㅎㅎ
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YAMA가 돌아? EBS에서?????? ㅋㅋㅋㅋㅋㅋㅋ
갓영진이 여기있었다니 집에가서 봐야겠다.
게스트가 아니라 방청객을 부르셨네 ㅋㅋ
정영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영진 님 눈감도 방송 하는 이유 먼가요??
아~~ 최욱이 옆에 있었으면 "아~~ 형. 얘기 좀 듣자. 모시기 힘든 분들이잖아. 좀 듣자~~. 옥상달빛 두 분.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정 불편하시면 정영진 제가 날리겠습니다~~~"
ㅋㅋㅋ 게스트 왈, 저희한테 뭐 물어보실 거 없으세요??? ㅋㅋㅋ
편의점 바뀜?
정장 팬으로서 옥상의 게스트 지분 대항 반갑지 않소 훗 미안. 아직 이곳은 게스트 기대없소 그대들도 그렇소.
이두련 찢어지지않음?
최욱 불러와!!! 안되겠다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니 함부로 위로의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
상대방이 더 상처받을 수 있다".....라고 하시는 데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이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는 자기 검열일 수 있습니다.
힘든 친구와 같이 있어준다는 거....이게 위로가 된다는 것은 모호합니다.
같이 있어주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냈을 때 비로서 위로의 마음이 명확하게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위로의 말조차 건네지 않는다면 오히려 서운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마음을 자기 임의로 진단하고
"이렇게 하면 더 상처받을 거야.."라고 자꾸 자신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거야 말로 매우 건방진 태도입니다.
만일 따뜻한 위로의 말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을 상대라면
그 사람은 이미 밑바닥까지 내려갔거나
부자연스러운 사람입니다.
위로의 말에도 상처를 받는사람은 아무리 같이 있어준다고 해서 위로를 받지 못합니다.
그냥 위로하고 싶으면 위로의 말을 하고, 같이 있어만 주고 싶으면 있어만 주면 됩니다.
자기 스스로 가식적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진심을 담은 위로의 말이야 말로 무엇보다도 강력한 힘입니다.
제가 정영진님을 좋아하는 건
어떤 이슈라도 자신의 감정을 진실되게 표현하는 그 "자연스러운" 감정에 있습니다.
그 감정마저도 저에겐 합리적이고 합당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뭘 안다고 자신의 자연스러운 표현마저 검열하려고 하는 지.
뭐가 무서워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고 헤아리고 헤아리려고 하는지.
진실된 위로조차 위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방 (또는 자기 자신)의 걍팍함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
행여 상대방 (또는 내가) 상처받을 수 있으니 함부로 위로하지 말라는 말이야 말로
메말라 갈라진 감정의 밑바닥을 보는 거 같아 조금은 씁쓸합니다.
"상대방 또는 나"를 "청춘"으로 치환을해도 같은 의미가 됩니다.
정영진님은.. 매불쇼의 최욱님 느낌이 좀 나는 건.. 다만 그런건가...ㅌ
아 진행 너무 못한다 ㅠㅠㅠ
내가 왜 적막이 싫은지 알았다. 나도 대가족속에 개그본능 있는분들과 살아서 그렇구나. 나도 말이 무지 많은데. 집에 혼자 있을때도 늘 우튜브나 tv틀어놓지
음향이 넘 울리네요
겸손함 없기로 유명한 정영진 mc 썩 안좋아하지만 투머치 토크 장감독님과 두분 정말 재밌네요 톰과 제리 같네요 주말동안 편의점클라쓰만 계속 들었어요 웃겨서 새로운 매력방송
윤종신은 좋니 한곡으로 30억 이상읗 벌었다고 합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달도 이젠 30대 후반 기성세대라 가끔 그들이 말하는 청춘의 언어라는 것, 가끔 고개를 갸우뚱하게도 만든다.
두분 술취한거 같은데
정영진 컨셉이냐? 컨셉이어도 그런 재수없고 무례한 컨셉은 갖다 버려라
음향 그지 같다... 개선 좀 해라
아~~ 그럼 먹이사슬이 김진수->장항준->정영진인가요... 역쉬 매불쑈 진행자 답네요!! ㅋㅋ
게스트는 왜 있는거죠....이럴거면ㅜㅜ
얼마버냐는 질문은 좀..
진행이참...
게스트 민망하게하네요
아니 정영진씨는 게스트 이름도 모르고 방송하네. 방송중에 저작권료물어보시는데, 나도궁금하다..저렇게 준비안하고 방송해도 몇백받아가십니까? 입담으로 유명한분이 세명이나 있는데 제작진은 영상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만든다는게 참.
뭔가 매끄럽지 못 한 진행
정영진 저런 팀, 저런노래 , 저런가사 극혐할텐데 방송살리네.
저런 노래 듣고 힐링 받지마라 차라이 즐길컨틴츠를 보고 즐겨야지 슬픔이나 우울감을 이용한 감성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