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 설명하는데 현대지도 들고 계속 강의하는게 불편해서 적습니다. 절정은 5:16지도 1. 스페인은 추축국이 아님에도 추축삼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와 같은 독일의 동맹국이라고 표시함 2. 스페인은 내전 후유증으로 참전하지 못함 [내전 당시 독일 등 파시스트 정권 나라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눈치껏 의용군을 모아 파견(청색사단)] 3. 어떤 형태로든 독일을 도왔기에 표기했다 쳐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같은 추축국들을 다 점령지 표시함, 핀란드는 독소전쟁 발발 후 참전국임에도 점령지로 표시됨. 4. 분단된 덴마크 더 웃긴 건 5:16 지도는 독소전쟁 발발 전의 정황을 보여주는 지도라는데... 세계사 이름 달고 방송 하시려면 찾아보고 하세요... 공짜로 일하시는 거도 아닌데 제대로 하시길... 외국인 패널과 예능인, 전문인들이 세계사 강의를 재미있게 해주는 취지는 좋은데, 지도(고증)부터 이런 식이면 모르는 사람들은 진짠 줄 알아요, 당당하게 방송 내보내기 전에 검토 좀 하세요.
2차 세계대전은 실질적으로 독일과 소련의 전쟁이었는데도,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소련의 역할은 가르치지 않았다. 교착 상태에 빠진 전선에 미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일거에 전세를 역전시켜 독일이 패배하게 된 것으로 배웠다. 폴란드, 프랑스 등은 쉽게 점령했고, 영국은 바다 건너에서 폭격만 맞고 있었는데, 소련은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구나...
단연코 말할 수 있는데 동부전선이라고 칭호하기엔 규모랑 희생자가 너무 컸다 독소전쟁 명칭이 옳고 독소전쟁이 없었다면 나치의 동부쪽에 있는 병력과 물자 여러가지 전력을 서부에 집중했을것인데 이중전선을 나눠도 서부에서 빡세게 싸웠는데 더 힘들었거나 역사의 판도가 달라졌을거다. 현재 서방세계는 소련의 희생에 정말 감사해야하는데 현대사회까지 냉전구도 및 서방세계 역사관이 흘러감에 따라 서방위주의 해석이 흘러왔고 소련을 평가절하시켰는데 진짜 NATO 및 EU는 그러면 안됨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봐도 NATO확장은 없다고 했지만 21세기 와서 가입한거 봐라 전쟁은 최우선의 수단이 되면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될 과정이지만 국제사회는 냉정하다.
소련이 2차대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걸 인정해줘야 하는건 맞는데. 교묘하게 우크라이나 nato확장 이런거랑 연관지어 버리네ㅋㅋㅋㅋㅋ 이새키야 소련이 히틀러 몰락에 결정적 공을 세운거랑 별개로 공산주의 소련이나 러시아는 국제사회 평화에 위협이되는 문제적 존재인게 맞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세계질서가 맞춰지는게 맞는길임 ㅉㅉ
@@esprit7771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과 다르게 반말을 하지 않을꺼고 욕설을 쓰면서 답글을 남기지 않을께요 반박적인 답글을 하자면 공산주의 소련은 이제 없구요. 소련이후 러시아는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세계가 맞춰지는게 맞는길이라는거 자체가 비문인게 자유주의랑 민주주의는 학술적으로 다른 개념입니다. 통상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방점을 둔 사상인 자유주의 반대적 개념은 개인보단 사회에 방점을 둔 사상인 사회주의입니다 그리고 결정과 권력을 다수에 맞춰진게 민주주의이고 결정과 권력을 소수에게 맞춰진게 권위주의입니다. 명확하게 구분하자면 경제 체제 자본주의vs공산주의 경쟁에서 오늘날 민주주의vs권위주의 경쟁으로 온것입니다. 초반에 말한것을 대답으로 마무리하자면 NATO 동부 확장이 결국 유로마이단 사태와 엮이면서 크림반도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왔는데요 그리고 노드스트림1 노드스트림2 유럽으로가는 에너지를 서유럽이 값싸게 사용을 이때까지 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을 서방과 러시아간에 완충지대 역할을 하게한건 서방인데요? 왜 NATO EU가입을 지금까지 안해줬죠? 서방은 선이고 러시아는 악이라는건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선악으로 구도가 나뉘는게 아닙니다. 본질을 보세요. 최근에 유럽내에 경제1위 국가인 독일이 중국을 방문했죠? 대기업 수장들 다 대리고 갔죠? 왜 갔는줄 아세요? 미중간에 패권경쟁을 하는데 미국 앞마당이라고하는 서유럽이 왜 실리외교를 하는지요. 님이말하는 미국주도의 클린턴때 팍스아메리카는 이제 없습니다. 님처럼 본질을 보지않으니깐 미국이 IRA법안에 있어서 한국 정부 및 기업의 우려와 비판적 목소리를 힘있게 안듣는것입니다. 미국 스스로가 보호무역주의로 가면서 문걸어 잠굽니다. 세계화를 누가 주도했는데요? 미국 레이건 영국 대처가 주도한 세계를 영국 브렉시트 기점으로 독자적 노선 가고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그렇다고 전 미국을 악하다고 보지않아요 국제 사회에서 선악이라는 개념은 없구요 본질과 현실 그리고 그 시대에 국익만 있을뿐입니다. 알고 말하시고 예의를 갖추세요 전 님처럼 본질적인 수준낮은 사람이 되기 싫고 여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볼꺼니깐 읽어보겠죠? 누가 합리적인지를 수고하세요 차단해놨으니 댓글은 안보일꺼니깐 달지마세요 추우니깐 감기 조심하시고요😄
@@qkrjj2079 답변 감사합니다 명분은 국제사회에서 만들어가는거지 정해진게 아니구요 제가 이 글을 쓴지 오래됬는데 결과론적으로 전쟁 양상이 어떻게 됬죠? EU에서도 결국 우크라이나 NATO 가입 논의조차 본질론적으로 안되고있는데요?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카드를 꺼낸시점에서 현상을 인정하고 해석해야지 감정적으로 해봤자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이글에서 좋아요 좀 받은거 같은데 공감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네요
희망의 존재여부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음. 조명연합군이 청한테 괴멸당하면서 사실상 조선은 주력부대 전부를 잃었다고 봐야하고 명나라는 이자성의 난으로 망조가 짙어서 조선에 원군도 못 보내는 상황이 되어버림, 이에 반해서 소련은 100만 대군이 넘는 상비군으로 남아있었고, 주요 전선들이 함락당하지도 않았음. 두번째로는 조선은 왕이 고립되어 있었고, 레닌그라드에는 스탈린이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였음. 남한산성 함락과 동시에 조선 종사도 끝나기 때문에 국가=왕인 유교국가에서 종사를 보존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항복 밖에 없었음.
1. 당시 나치 독일의 군사적 강점은 '기동력'입니다. 기갑부대와 탱크를 앞세워 순식간에 방어선을 돌파하는거죠. 소위 '전격전'을 통해 서쪽의 프랑스를 빠르게 함락시키고, 독소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도 침공합니다. 근데 이러한 전략은 동유럽과 갈리아 지방처럼 평지 지형에서나 유용한 전략입니다. 알프스를 끼고 전 국토를 요새화할 수 있는 스위스는 정복하기 까다로운 국가인거죠. 전쟁에 필요한 원자재나 곡물이 풍부한 지역도 아니구요. 2. 스위스는 당시 '중립국'을 공표한 국가였습니다. 이말인즉슨, 독일이 침공하지만 않는다면 스위스도 연합국을 도와 싸울 명분이 없는겁니다. 이미 전선을 나눠 영국과 소련이라는 강적을 상대하는 독일입장에서, 굳이 추가로 전선을 확대할 필요는 없었을겁니다.
th-cam.com/video/Vmagmu8LCA8/w-d-xo.html 궁금하신 내용이 여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스위스가 독일이 전쟁을 벌일것을 몇년전부터 예견해서 전쟁에 워낙 철저히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독일이 스위스를 침공하면 그에 상응하는 상당한 수준의 독일 전력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침공을 하지 않은 것이지 단순히 중립국이였기 때문에 침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잘 보구 갑니다~
2차 세계 대전 설명하는데 현대지도 들고 계속 강의하는게 불편해서 적습니다.
절정은 5:16지도
1. 스페인은 추축국이 아님에도 추축삼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와 같은 독일의 동맹국이라고 표시함
2. 스페인은 내전 후유증으로 참전하지 못함 [내전 당시 독일 등 파시스트 정권 나라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눈치껏 의용군을 모아 파견(청색사단)]
3. 어떤 형태로든 독일을 도왔기에 표기했다 쳐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같은 추축국들을 다 점령지 표시함, 핀란드는 독소전쟁 발발 후 참전국임에도 점령지로 표시됨.
4. 분단된 덴마크
더 웃긴 건 5:16 지도는 독소전쟁 발발 전의 정황을 보여주는 지도라는데...
세계사 이름 달고 방송 하시려면 찾아보고 하세요... 공짜로 일하시는 거도 아닌데 제대로 하시길...
외국인 패널과 예능인, 전문인들이 세계사 강의를 재미있게 해주는 취지는 좋은데, 지도(고증)부터 이런 식이면 모르는 사람들은 진짠 줄 알아요, 당당하게 방송 내보내기 전에 검토 좀 하세요.
녜 녜
@@user-rn9zp6vc3t 비꼬는건가
발트3국도 소련땅 아니였노?
궁금소기 나을 지경...
눈에 밟히는건 사실이죠. 검색 1분만 해봐도 발트 3국은 소련의 일부였고 폴란드를 독일이 다 먹은게 아니라 소련과 분할했었다는건 알 수 있음
2차 세계대전은 실질적으로 독일과 소련의 전쟁이었는데도,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소련의 역할은 가르치지 않았다.
교착 상태에 빠진 전선에 미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일거에 전세를 역전시켜 독일이 패배하게 된 것으로 배웠다.
폴란드, 프랑스 등은 쉽게 점령했고, 영국은 바다 건너에서 폭격만 맞고 있었는데, 소련은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구나...
임용한 박사님 나오면 재밌을거같은데 왜 섭외를 안해
좌빨이 아니라서.
@@KrMorgan12 ㅋㅋ 뼈때리네 ㅋㅋ
40년 6월 25일 히틀러의 프랑스 침공
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남한 침공
프랑스침공 5월10일로나오는데????
6월 25일은 비시 프랑스 정부 수립이고..
1:00분에 나오는 노래 무엇인지 아시는분.
시간자체가 까?아니예요ㅋㅋㅋ
단연코 말할 수 있는데 동부전선이라고 칭호하기엔 규모랑 희생자가 너무 컸다 독소전쟁 명칭이 옳고 독소전쟁이 없었다면 나치의 동부쪽에 있는 병력과 물자 여러가지 전력을 서부에 집중했을것인데 이중전선을 나눠도 서부에서 빡세게 싸웠는데 더 힘들었거나 역사의 판도가 달라졌을거다. 현재 서방세계는 소련의 희생에 정말 감사해야하는데 현대사회까지 냉전구도 및 서방세계 역사관이 흘러감에 따라 서방위주의 해석이 흘러왔고 소련을 평가절하시켰는데 진짜 NATO 및 EU는 그러면 안됨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봐도 NATO확장은 없다고 했지만 21세기 와서 가입한거 봐라 전쟁은 최우선의 수단이 되면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될 과정이지만 국제사회는 냉정하다.
맞죠 서유럽은 나치독일에 패망했고 사실상 2차세계대전은 독소전쟁이 메인임
소련이 2차대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걸 인정해줘야 하는건 맞는데. 교묘하게 우크라이나 nato확장 이런거랑 연관지어 버리네ㅋㅋㅋㅋㅋ 이새키야 소련이 히틀러 몰락에 결정적 공을 세운거랑 별개로 공산주의 소련이나 러시아는 국제사회 평화에 위협이되는 문제적 존재인게 맞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세계질서가 맞춰지는게 맞는길임 ㅉㅉ
@@esprit7771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과 다르게 반말을 하지 않을꺼고 욕설을 쓰면서 답글을 남기지 않을께요 반박적인 답글을 하자면 공산주의 소련은 이제 없구요. 소련이후 러시아는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세계가 맞춰지는게 맞는길이라는거 자체가 비문인게 자유주의랑 민주주의는 학술적으로 다른 개념입니다. 통상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방점을 둔 사상인 자유주의 반대적 개념은 개인보단 사회에 방점을 둔 사상인 사회주의입니다 그리고 결정과 권력을 다수에 맞춰진게 민주주의이고 결정과 권력을 소수에게 맞춰진게 권위주의입니다. 명확하게 구분하자면 경제 체제 자본주의vs공산주의 경쟁에서 오늘날 민주주의vs권위주의 경쟁으로 온것입니다. 초반에 말한것을 대답으로 마무리하자면 NATO 동부 확장이 결국 유로마이단 사태와 엮이면서 크림반도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왔는데요 그리고 노드스트림1 노드스트림2 유럽으로가는 에너지를 서유럽이 값싸게 사용을 이때까지 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을 서방과 러시아간에 완충지대 역할을 하게한건 서방인데요? 왜 NATO EU가입을 지금까지 안해줬죠? 서방은 선이고 러시아는 악이라는건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선악으로 구도가 나뉘는게 아닙니다. 본질을 보세요. 최근에 유럽내에 경제1위 국가인 독일이 중국을 방문했죠? 대기업 수장들 다 대리고 갔죠? 왜 갔는줄 아세요? 미중간에 패권경쟁을 하는데 미국 앞마당이라고하는 서유럽이 왜 실리외교를 하는지요. 님이말하는 미국주도의 클린턴때 팍스아메리카는 이제 없습니다. 님처럼 본질을 보지않으니깐 미국이 IRA법안에 있어서 한국 정부 및 기업의 우려와 비판적 목소리를 힘있게 안듣는것입니다. 미국 스스로가 보호무역주의로 가면서 문걸어 잠굽니다. 세계화를 누가 주도했는데요? 미국 레이건 영국 대처가 주도한 세계를 영국 브렉시트 기점으로 독자적 노선 가고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인데요?그렇다고 전 미국을 악하다고 보지않아요 국제 사회에서 선악이라는 개념은 없구요 본질과 현실 그리고 그 시대에 국익만 있을뿐입니다. 알고 말하시고 예의를 갖추세요 전 님처럼 본질적인 수준낮은 사람이 되기 싫고 여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볼꺼니깐 읽어보겠죠? 누가 합리적인지를 수고하세요 차단해놨으니 댓글은 안보일꺼니깐 달지마세요 추우니깐 감기 조심하시고요😄
걍 자기 나라 지키려고 싸운 거지 감사해야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ㅋ 우크라 나토 가입 말씀하셨는데 우크라가 서방과 동맹을 맺든 말든 타국인 러시아가 문제 삼을 권리는 없습니다 침공의 명분이 될 수는 없어요
@@qkrjj2079 답변 감사합니다 명분은 국제사회에서 만들어가는거지 정해진게 아니구요 제가 이 글을 쓴지 오래됬는데 결과론적으로 전쟁 양상이 어떻게 됬죠? EU에서도 결국 우크라이나 NATO 가입 논의조차 본질론적으로 안되고있는데요?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카드를 꺼낸시점에서 현상을 인정하고 해석해야지 감정적으로 해봤자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이글에서 좋아요 좀 받은거 같은데 공감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네요
나쁜놈은 나쁜놈을 때려잡아야지
세계사라는 이름을 달고 지도는 당시 상황과 맞지 않은걸 사용하네요. 제작진 중에 세계사를 아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요
2차대전인대 벨라루스랑 우크라이나가 있는거 보면 생각안하고 방송 만드시는거 같네요
@@daggoflang469 키예프를 나타내기 위해서 이 지도를 썼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현대지도 가져다가놓고 저러는게 참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의 영토와 폴란드의 영토가 고증 전혀 없네요..
우리나라도 그랬다 말이 안되는게 아니라 저런상황이면 벌어지지.
1. 스탈린그라드전투에서 작전을 짠거는 스탈린이 아니라 그 휘하의 장군들이 짠 것 아이디어도 장군의 부하로 알고있음
2. 스탈린이나 히틀러나 군사적능력은 상당히 낮은 것이 팩트다
ㅇㅇ
독일이 천천히 밀린것도 만슈타인이나 모델의 덕이 컸음
2차례에 걸친 르제프 전투와 3차에 걸친 하르키우 공방전 다 히틀러가 전략을 잘 짜서가 아니라
장성들이 유능해서 그런것
소련은 사실 주코프가 멱살잡고 끌고 간거 아닌가 스탈린은 지하철 연설같은걸로 사기 올리는 것 말고는 없을거고
스탈린이랑 히틀러의 다른 점은 스탈린은 군 지후권을 주코프한테 전부 넘겼음 솔직히 주코프보다 독일에 구데리안 만슈타인 모델 같은 장군들이 더 유능함
@@you-lr2cg 자기가 병신인걸 빨리 깨달은 케이스와 그렇지 못한 케이스
애초에 둘 모두 군인 출신도 아닌데 군사적 능력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아쉬운건 군필자가 없네
레닌그라드에서 러시아인들이 당했던 끔찍한 일을 지금 마리우폴에서 러시아인들이 만들고 있군요. 정말 역사란...
공부방이라 티비 없어서 폰으로 돈내고 잘 보았어요. 대숙청 너무 심했네요 북한 같네요...
@@꿀단지-b7j 그냥 팩트만 말하면 되지 애한테 악플다는 수준 보소ㅎㅎ
그냥 임용한 박사님이 나오면 졸잼인대
류한수교수님도 재밌어요 ㅎ
독소전쟁이란 말은 소련의 스탈린이 만든 말입니다 소련군인들이 가장 많이 죽었고 소련을 강하게 보이기 위해 만든 말이지요 당시 독일 전선이 영국때문에 3분할 되어 있었고 미국이 소련에 엄청난 경제지원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소련은 사라졌죠
2차대전의 진짜는 독소전쟁임 소련 마지막 바그라티온 작전 이 괜히 독일에게 내린 사형선고가 아니다 실제 베를린을 점령한 것도 소련
소련이 히틀러를 지원했다가 통수맞았는데 누굴 탓하겠음 자업자득이지
강한 건 모르겠지만 독일의 전체 군사력을 온몸으로 막아준 이른바 탱커 역할을 했고 미국도 그 활약을 무시할 수 없으니 경제지원을 해준 건데 이걸 미국이 생색내면서 소련을 도와준거다로 읽혀집니다.
글쎄요? 연합국의 경제 무기 지원을 받은건 맞지만 소련은 그 어느 국가 보다도 큰 희생을 치르며 싸웠음 그리고 동부전선은 워낙 전쟁 스케일이 커서 하나의 전쟁으로 보는 것도 맞음 연합국이 독일하고 100만 이상 싸운 전투가 별로 없는데 소련은 엄청 많거든요
소련 사망자만 2900만명이라는데 이걸 ㄷㄷ
솔직히 레닌그라드는 전략적 전술적으로
필요한곳도 아님 오로지 정치적 히틀러의 고집 때문에 시간 낭비만 했지 스탈린도
군사적으로 많이 말아먹고 주코프가 먹살잡고 하드캐리했지
스탈린의 최고 군사 지휘권을 끝까지 지지한 사람이 주코프.
주코프, "전술은 나의 몫이지만, 전략은 그의 몫이다."
레닌그라드(발트해 주도권 확보 및 동맹국이였던 핀란드군과 연합)
스탈린그라드(남부 유전지대 확보)
동시에 여러 목표를 들쑤신게 문제였지 둘다 전략적으로 가치있는 목표들 입니다.
주코프도 결국엔 많은 물량을 갈아 넣었지 주코프 보단 독일에 만슈타인 구데리안 모델이 더 뛰어나긴함 소련이 독일로 반격할때 이미 독일은 만신창이가 됬는데도 모델이랑 만슈타인 때문에 진격이 늦쳐지고 몇번 패배도했으니
첨에 갓직히 오스트리아 체슬 넣어주시지...
근데 독일 소련 불가침의 희생양은 폴란드인데
왜 폴란드 패널은 없나요?
조선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희생양이었던 것처럼
폴란드 역시 두 강국에게 양분할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두 강국의 패널보다는 진정한 피해자였던 폴란드인의 시선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나긋나긋하게 설명하셔서 그런지 졸리네요
4:36초 지도보면 체코랑 오스트리아는 왜...
판도가 맞지 않습니다.
거기에 동프로이센지역이랑 메멜은 어째서..
갈수록 이상한게 왜 네덜란드만? 룩셈이랑 벨기에는 어째서.. 교수님이 시청각 자료 검수 안하시나요?
중력이 고마 파악 꼬라박습니다
현대지도 좀 화나네 ㅋㅋ
히틀러가 왜 소련을 공격 했을까?
4:40 주데텐란트랑 오스트리아 병합이 전혀 표기가 안되어 있는데 ??
거 여러사람이 보는 TV에 나와서 가르치는데 자료좀 잘 쓰시지 ㅎㅎ
현대 지도가 뭡니까? 벨라루스랑 우크라이나는 왜 있는거고 독소 전쟁 전 상황이면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는 따로좀 표시하고 발트3국은 소련 영토 편입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 패널 쟤는 왜 저리 멍청한지..항복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 경찰이 항복하면 다 죽이니까.
러시아인들은 900일간 버텨서 승리했는데..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47일만에 항복...
레닌그라드보다 남한산성이 더 천혜의요새인데도...
비교를 뭐 그렇게 하냐 차라리 겨울 전쟁 핀란드로 비유를 하지
그럼 47일 이하로 버틴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다 못한거네
희망의 존재여부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음. 조명연합군이 청한테 괴멸당하면서 사실상 조선은 주력부대 전부를 잃었다고 봐야하고 명나라는 이자성의 난으로 망조가 짙어서 조선에 원군도 못 보내는 상황이 되어버림,
이에 반해서 소련은 100만 대군이 넘는 상비군으로 남아있었고, 주요 전선들이 함락당하지도 않았음.
두번째로는 조선은 왕이 고립되어 있었고, 레닌그라드에는 스탈린이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였음.
남한산성 함락과 동시에 조선 종사도 끝나기 때문에 국가=왕인 유교국가에서 종사를 보존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항복 밖에 없었음.
무슨 스탈린이 레닌그라드에서 포위당한것도 아니고 모스크바도 멀쩡했던 소련이랑 수도까지 뺐긴 조선이랑 비교하네ㅋㅋㅋ
군필자가 있으면 더 재미있었을 덴대
여기서 궁금한게 독일은 왜 스위스는 침공하지않앗나요??중립국이라도 히틀러에겐 의미없는 단어엿을꺼같은데요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실분...?? 지도보면 전부 유럽이 붉은색안데 스위스만 조그맣게 중립국스위스라고 나와잇고 분홍색은 동립국이라쳐도 스위스가 ㄴㅓ무 궁금합니다..
군사력이 엄청 강햇던걸까요? 저조그만 나라에서요
1. 당시 나치 독일의 군사적 강점은 '기동력'입니다. 기갑부대와 탱크를 앞세워 순식간에 방어선을 돌파하는거죠.
소위 '전격전'을 통해 서쪽의 프랑스를 빠르게 함락시키고, 독소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도 침공합니다.
근데 이러한 전략은 동유럽과 갈리아 지방처럼 평지 지형에서나 유용한 전략입니다. 알프스를 끼고 전 국토를 요새화할 수 있는 스위스는 정복하기 까다로운 국가인거죠.
전쟁에 필요한 원자재나 곡물이 풍부한 지역도 아니구요.
2. 스위스는 당시 '중립국'을 공표한 국가였습니다. 이말인즉슨, 독일이 침공하지만 않는다면 스위스도 연합국을 도와 싸울 명분이 없는겁니다.
이미 전선을 나눠 영국과 소련이라는 강적을 상대하는 독일입장에서, 굳이 추가로 전선을 확대할 필요는 없었을겁니다.
@@당근마차-z5q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th-cam.com/video/Vmagmu8LCA8/w-d-xo.html
궁금하신 내용이 여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스위스가 독일이 전쟁을 벌일것을 몇년전부터 예견해서 전쟁에 워낙 철저히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독일이 스위스를 침공하면 그에 상응하는 상당한 수준의 독일 전력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침공을 하지 않은 것이지 단순히 중립국이였기 때문에 침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런 나치도 중립국인 스위스는 가만히 놔뒀네 중립국이라도 걍 쳐들어갔을텐데
히틀러가 전술이 없어서 천만다행...
수도가 함락되는게 더 충격일텐데 쓸데없이 레닌그라드를 왜 쳐 ㅋㅋㅋ
도시이름에 아리 매혹당함
명분으로 수상 총리에 오른것이기에 히틀러는 상징성과 대의명분을 중요시함(이성보단 감성주의)
아무리 레닌그라드가 상징성이있다해도 소련의 수도는 모스크바인데 수도를 무조건 함락할수있음 해야지 수도 상징성이 더 클텐데
스페인은 또 왜 독일의 동맹국인가요?
으아 설명 할거면 당시 지도를 가져와야지 오스트리아 합병하고
껴안기 작전 저거 딱 김일성이 6.25 전쟁 개전 초기 서울 점령할 때 그 작전이네ㅡㅡ 역시 전술 따라햇네
스탈린과 히틀러 참 가지가지한다
세계인구 1억명을 씹창나게한건 오스트레일리아 미술학원이다 ㅋㅋ
오스트레일리아? ㅋㅋㅋㅋㅋㅋㅋ
@@Intp6492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알고있음
... 오스트리아죠 ㅋㅋㅋ 레일리아는 호주 아닌가요?
@@Honghgg 맞네요 (코 쓱...)
진짜 재미가없다..그냥 다큐를보고말지.....
군필자랑 대체 뭔상관이지 그냥 1년 10개월 바캉스로 월급이나 쳐묵하고 꿀빨다 오는 주제에 ㅋㅋㅋ 군무새들 웃긴다 인생 유일한 자랑이 군대 갔다온거ㅋㅋㅋ 그리고 규현도 군필임 병역의무 다했으니까
니애미요 ㅋㅋ
페미는 입좀 닫자
니 인생의 자랑거리는 뭐냐? 군대이상으로 이루어놓은거 있냐,
ㄴㅇㅁ
말이랑 생각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존나 재미없다 강의가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