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니르들이 말하듯 자기들은 예언을 하는게 아니라고 하죠.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다들 너무 뻔한 선택을 하니까 결국 예언이 되는거라고.. 크레토스는 결국 헤임달의 도발을 못참고 죽여버립니다.. 노르니르들은 자기가 패배해서 저항이 불가능한 상황에도 그렇게 사람 긁어대는 행동이 헤임달의 성향임을 이미 안거고 크레토스가 그 상황에서 그 선택을 할거라는게 타고난 성격상 너무 뻔하다는거
헤임달 보스전이 엄청 빌드업이 좋달까요.. 진짜 캐릭터 성격부터가 에시르에 대한 광신적 태도부터 해서 모든걸 깔보는듯한 각종 태도가 계속 쌓이고.. 이미 크레토스의 캐릭터성을 아는 유저들이 이 억압된 감정이 뭉쳐있는 상태에서 중간에 새로운 무기를 획득하고 크레토스를 마주할때까지 계속 우습게 보면서 도발하다가 신무기의 성능으로 결국 그 잘난 콧대를 무너트릴때 이 일련의 과정이 진짜 개쩜..
![웃긴 대화들 모음 1편 [갓오브워 라그나로크]](http://i.ytimg.com/vi/CNpvcKWDaD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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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첫만남
02:20 자기소개
04:14 아스가르드 읍내 관광하기
06:13 저한테 왜이러세요
08:42 토르의 중재
09:42 오딘앞에선 꼼짝못하는 헤임달
11:14 비꼼의 신 헤임달
14:03 헤임달에 관한 예언
15:11 헤임달을 죽이기로 결심한 크레토스
18:49 아동학대하는 헤임달
21:58 로키 혼날생각에 신난 헤임달
23:11 헤임달에 대한 고찰
25:19 크레토스 vs 헤임달
34:24 브카콜라
35:21 헤임달의 죽음에 분노한 오딘
옆동네에서 깝치다가 다리짤리고 나이키 조던 신발 뺏긴 신을 모르는구나
나이키 조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토스는 단지 조던이 가지고 싶었던거야..
'아트레우스가 살기 위해 헤임달이 죽어야 한다면 헤임달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노르니르가 비웃은 건 크레토스만이 아님.
헤임달의 오만하고 잔인한 충성 기질과 기어코 적을 만드는 혐성 기질 역시 비웃은 것.
이렇게도 해석할수있군요
ㅇㅎ
진짜 헤임달 나올때 이 바득바득 갈다가 보스전에서 팰때의 그 쾌감은…캬
9:01 토르 개멋있당 ㅋㅋ
루낀투마이 아이스~
아트레우스 속마음:형 저새끼좀 조져줘
개인적으로는 남의 생각을 여과 없이 읽을 수 있다보니 애가 돌아버린 상태인데, 가정환경이 그걸 더 가속시켜서 완전히 미친놈이 된 것 같음.
죽일 놈이 맞지만 이유는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이거지
헤임달이 가장 조용히 죽은거같다.... 아들죽인다는 패드립만 안쳤어도 살려줬을꺼다.
노르니르가 했던 말의 진의 : 크레토스, 나는 아트레우스를 지키기 위해 헤임달을 죽일것이다.
헤임달의 혐성이 그거거든 ㅋㅋㅋㅋ
그리스 신들 죽어나간거에 비하면 자연사임 ㅋㅋ
노르니르들이 말하듯 자기들은 예언을 하는게 아니라고 하죠.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다들 너무 뻔한 선택을 하니까 결국 예언이 되는거라고..
크레토스는 결국 헤임달의 도발을 못참고 죽여버립니다.. 노르니르들은 자기가 패배해서 저항이 불가능한 상황에도 그렇게 사람 긁어대는 행동이 헤임달의 성향임을 이미 안거고
크레토스가 그 상황에서 그 선택을 할거라는게 타고난 성격상 너무 뻔하다는거
아트레우스 어릴때 신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자만심과 생명을 개미죽이는것쯤으로 여겼는데.
아빠가 크레토스여서 예의바르게 큰거지 아빠 아니였으면 헤임달과 모디보다 더 악질이 되었을듯.
?? 전편에서 초반에 사슴죽이는 것도 힘들어 하는 성격이었는데 게임한거 맞음?
@@extremepain9816 댓글 달기 전에 글을 똑바로 읽고 쓰셔야죠.
신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라는 전제를 미리 깔았는데 무슨 게임 초반이야기를 하나요?
님이야 말로 겜은 해봤나요?
@@extremepain9816 본인이 신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에는 신들의 목숨조차 먼지 만도 못한 취급했음 님이야말로 게임 하셨나요
@@extremepain9816 사슴 죽이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다른 의미로 힘들어함.. 성격이 그리스때 크레토스 성격이랑 판박이라서 애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분노조절이 안되서 무엇을 죽이기에 좀 힘들었음
처음으로 인간 우발적으로 죽였을때도 엄청 힘들어했움
우르드가 예언이 아니라 뻔한 선택이라 예측이 가능하다 한게 어찌보면 단순히 크레토스의 과거의 선택을 비추어서 예측한걸 넘어서 헤임달이 끝끝내 저따구로 굴걸 알아서 그런말을 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진짜 우연히 신으로 태어나 능력좀 있는게
엄청 깝침(성우님 목소리 연기가 지렸다는거죠) ㅋㅋㅋ 이놈저놈 같은 신족도 깔보는데 애기때 모디를 죽인 아트레우스 가 만약 제대로 느낀바가 없고 올바름을 분간하지 못했다면 헤임달 비슷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사지멀쩡하게 죽은편에속한다...리즈시절이었으면 입에다가 창박고 터트렸을듯
옛날이었으면 일단 눈은 무조건 뽑았을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몬스터형태가 아닌 완전한 인간형 보스 킬무브는 걍 목조르기네 전작도 그러더니
그리스때보다 유해진걸 표현한듯하네요
마그니는 도끼로 뚝빼기 찍어버렸음
원전에선 로키랑 헤임달이 사이가 되게 안좋았다는데 여기선 저렇게 재현해놨네요.
타임라인 맛집ㅋㅋㅋ
헤임달 보스전이 엄청 빌드업이 좋달까요.. 진짜 캐릭터 성격부터가 에시르에 대한 광신적 태도부터 해서 모든걸 깔보는듯한 각종 태도가 계속 쌓이고..
이미 크레토스의 캐릭터성을 아는 유저들이 이 억압된 감정이 뭉쳐있는 상태에서 중간에 새로운 무기를 획득하고 크레토스를 마주할때까지 계속 우습게 보면서 도발하다가 신무기의 성능으로 결국 그 잘난 콧대를 무너트릴때 이 일련의 과정이 진짜 개쩜..
가족 건드린거 치곤 곱게죽은 샊히
저정도면 호상이지 헤르메스랑 비교하면
실컷 괴롭히던 찐따의 애비가 조폭 이었다능...
역시 다들 올림푸스 생각만 계속 했네 ㅋㅋㅋㅋ
유저로하여금 올림푸스시절이 되게 만드는 그저 ㅡ헤ㅡ
ㅡ르ㅡ
ㅡ메ㅡ
ㅡ스ㅡ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9:09 저 덩치로 2초에 여섯방을 치네 ㄷㄷ
헤임달 진짜 멋있고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동안 다양한 헤임달이있었지만 가장 맘에 드는게 갓옵워 헤임달임
올림푸스의 헤르메스는 팩트를 기반했는데
얘는 천박함을 기반으로하네
진짜 헤임달은 처음 나왔을때부터 ㄹㅇ 얘는 무조건 처맞을거같다는 생각했지
당신을기다려왔다우
오딘과 다른 등장인물들 모든 대화모음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
Pc모드 나오면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재수없게 연기 잘했음ㅋㅋㅋ
헤임달 조롱 수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
헤르메스는 그냥 짜증나고 헤임달은 재수없는 쪽인듯
이름이 "헤" 로 시작한 얘들은 건방진 친구들이 많네
저때 아트레우스 떨어트렸으면 오딘이 어떤 반응이었을지ㅋㅋ
크레토스 티르고 뭐고 혼자 블레이드들고 신들 찢으러 아스가르드 갔을듯
지금 생각해보면 헤임달 불쌍하네
적을 만드는 혐성 때문에 오히러 불쌍한 지경ㅋㅋㅋ
나만 얘 좋아하나
재수없고 큰 이유없이 싸가지없게 구는데
틀린말은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
헤임달 정말 맘에 드는 캐릭터
님들 발두르가 쎄요 헤임달이 쎄요?
이상하다 내가 아는 헤임달은 저런
촐삭이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