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해외입양이 빈번하죠, 덴마크처럼 부자가또는 국가가, 강자가 많은 부분을 양보하여 모두가 잘살아가는 나라가 되야 입양같은 불행한 일도 막을수 있지만, 무한경쟁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그런행위는 공산주의자나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포퓰리즘이라며 비난받는 경우가 다반사죠.현재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를 이런현상이 대변해 주는듯합니다
이야기 듣다 보니, 34년전 에 제가 직접 함께 있었던 덴마크로 입양된 순희와 종희 자매가 떠오릅니다. 대학생때였는데 교수님이 영어통역좀 필요한데 해주라고 해서 갔더니, 순희라는 아가씨와 한국인 오빠가 있더군요. 순희는 6살에 입양되었는데 한국말 중에 '물' 이라는 단어 하나만 기억하더군요. 어쨋든 순희는 어찌어찌해서 덴마크로 입양갔고 그럭 저럭 살다가 자기랑 똑같이 생긴 한국스님이 덴마크 시골에 오셨다고 합니다. 스님이 순희를 보고 당신은 다섯명의 형제가 있으며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호기심에 한국을 방문해서 어찌어찌해서 진짜 가족을 찾았고 만난 상태에서 제가 그 자리에서 통역을 했던 것입니다. 마치 드라마같은 스토리라 신기했지요. 한국 가족은 그때 기준으로도 매우 가난한 상태였어요. 순희는 저에게 이 가족들에게 자기가 돈을 보내주는 것이 혹시 예의에 어긋나느냐고 물어봤고 저는 아마도 괜찮을 거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통역하던 중, 오빠가 한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도 입양보냈다고 했어요. 그 입양부모는 아기 목욕시키는 사진을 하나 이 가족에게 보내 주었더군요. 그 사진을 보더니, 순희가 배경에 써진 글을 보고 여긴 덴마크라고 하더군요. 그 후 순희는 잘 돌아 갔다고 들었지요. 그런데 또 그 오빠가 연락이 왔어요. 저는 또 순희가 온 줄 알고 갔더니 순희보다 더 어리고 예쁜 여자분이 덴마크 남자와 같이 코오롱 호텔이라고 그당시 경주에서 고급이었는데 로비에 있더군요. 그래서 물었더니, 순희가 덴마크 돌아가서 종희를 찾았다고 하더군요. 종희는 맘씨좋은 덴서방 만나서 잘 살고 있더군요. 종희를 입양한 부모는 덴마크의 건축사 엿다고 합니다. 종희네 부부랑 경주의 그 당시 최고급 백화점에서 종희의 한국 형제 선물과 엄마(부친은 아마도 안계셨던것 같음) 선물을 바리바리 쇼핑하고 , 덴서방은 돈내고 바리바리 지고 저도 바리바리 지고 백화점을 쓸고 다녔어요. 두 번째 갔을 때, 집이 좀 번듯한 곳으로 갔길래 물어 봤더니, 순희가 돈을 보내 줘서 하나 샀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순희가 입양가기 전에 여섯살때, 경주의 쪽샘이라는 동네의 꼬불꼬불한 뒷골목 에 살때, 집앞의 파란대문 집을 보면서, 내가 커서 저런 파란대문 있는 집을 사준다고 당돌하게 이야기 하고 다녔다네요? 슨희는 기억못하지만, 큰 오빠가 기억하고 있더군요. 순희와 종희의 입양 스토리는 대략 제가 며칠 같이 통역하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저는 들어본 적도 겪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순희와 종희 그리고 그들의 오빠와 두 동생들 모두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해 집니다.
제 기억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순희가 왔을 때, 이야기 하다가 덴마크에 온 한국 스님이 다섯명 형제라고 했는 데, 순희까지 포함해서 네 명밖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뭐 스님이 그냥 그랬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오빠가 여자 동생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 아이도 입양 보냈다고 하면서 사진을 꺼내와서 종희를 찾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김수현 작가님께서 썼어도 이런 정도로 완벽한 스토리를 아마 쓰기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어릴적 30년도 넘은 그 시절에 포장마차를 배운게 언제나 혼자 가더라도 사장님이 같이 술벗을 해주시고 같이 취하고 형동생이 되어 그저 집처럼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 포장마차는 그랫어요 경험이 많은 분들 혹은 굴곡이 많은분들이 언제든 문닫기 전에 가면 등윽 토닥여주시던..지금은 보기 힘들죠.
세상사람들이 Made in Denmark 제품을 몇개나 봤을까? (나는 딱 하나 봤슴) 제조업아니면 먹고살 대가리도 방법도 능력도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저런나라 부럽다고 따라하면 1년도 못가서 망함. 덴마크의 복지? 외지인들이 대거몰려서 ㅊ이나타운같은거 만들고 유입된 외국출신들이 억수로 줄서서 지원금 타먹고 염치없이 내국인 행세할수 없는, 덴마크인만의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사실 이 예능의 포맷은 아주 좋았고, 시즌2가 나와도 안 이상했으나.. 당시 스탭 중 남자 쓰레기가 여성 출연진들 방에 배터리 충전을 가장한 촬영 시도만 하지 않았고, 출연진 남자 중 하나가 남들 돈 갖고 야반도주한 부모들만 아니었다면.. 훨씬 더 좋은 시청률과 좋은 인상으로 남을 프로였음. 정말 프로그램은 좋았으나 운이 없었던 방송.
![[#국경없는포차] 아기의 정확한 '아빠' 발음! 입양아 출신 부모가 입양한 한국인 아이들💖](http://i.ytimg.com/vi/dJFPCTGB_zY/mqdefault.jpg)
![[#국경없는포차] 아기의 정확한 '아빠' 발음! 입양아 출신 부모가 입양한 한국인 아이들💖](/img/tr.png)
![[#국경없는포차] 덴마크 소녀 팬까지 휘어잡은 K-POP의 위력! BTS 팬인 Army 딸을 위해 무려 8234km를 날아 한국으로 여행가기로 한 덴마크 모녀 | #디글](http://i.ytimg.com/vi/fd5zCqme8sM/mqdefault.jpg)
저 아주머니의 끊임없는 미소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었다.
많은 감정적 굴곡이 있었을텐데 그 과정을 악함이 아닌 긍정과 선한 마음으로 극복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일듯..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버리는 부모는 없다고 부모가 되어서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마음이 아프고 쓰리하네요😭😭😭
본인의 마음이 비치는대로 세상을 보는것이겠죠. 행복하시길.@@user-bw3dp8zy6d
많이 부족하고 마냥 이해바라는 무책임했던 그 당시 우리나라와 부모, 이나라의 국민은 그대같은 분들께 미안함을 느낍니다..행복하시길~^^
아무리 한국어를 못한다고해도 유전자가 어디 가는건 아닌듯.. 인상 넘 좋아보이는 중년 아주머니...당신은 한국인입니다.
안정환씨 얘기와 모습에서 왈칵 눈물이 났다.
라면 끓여 갖다주는 환정환씨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입양아중에 미아가 되서 간 경우도 있던데 가난해서 버린것도 아니고 ... 안정환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랐다란 말 정말 가슴 아리네
나두 그랴!ㅎㅎ
너무나 감동적이었요 ㅠㅠ
눈물이순간..ㅠㅠ가족을 찾으셨다니 저도행복해집니다~^^
전 한국에서 덴마크로 입앙됐어요 할때 눈물한바가지 흘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좋네요.
국경없는포차 시즌2 제발~~😊
중훈이형은 제 마음속에 영원한 남우주연상 입니다!
한국입양아만 9000명이란 소리에 정말 가여워서 한말이없다.ㅠㅠ
박중훈쇼가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인간적이고 편안한 토크를 잘하는데.
그때 이유도 모른체 망했기에 이게 성공한거 아닌지?ㅎ
너무 다시보고싶은 프로그램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박중훈씨는 참 멋진 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입양되신분 딸
박중훈 배우님 안정환님 화이팅 입니다!
공감이라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감정
나는 몇 번 봤는 데... 박중훈 멋지다 !!! 짧은 순간이지만 중훈의 인품울 엿볼수 있는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 요즘 시대에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중훈이 보여 주네... 나는 이런 분들이 좋아요...
저도 저소리 듣자마자 한국인 으로서 미안하네요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시숙께서 옛적에 보건사회부에 근무하셨는데
박중훈씨 아버님
동료였으며 아버님도
박중훈씨도 온화하고
좋은 분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들었어요 중훈님 , 저는 어제도 영화 라디오스타 보며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웃음이가득한얼굴이지만 슬픔이있어보이네
ㅇㅅㅇ;; 이거 하고싶어지만 입양한 어머니 듣고 ㅠㅠ 이거로 이런 프로그램 또보고싶네요..ㅠㅠ 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음주운전 삼진아웃이라 이제 못할듯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본에서 응원 할게요
국경없는 포차 새시즌 부탁드려요 ^^❤
박중훈 영어 잘하시는군요 따님도 인상이 깊었고요
저렇게 긍정적이고 계속 웃을 수 있다는 건 마인드가 남 다른 것 고로 배워갑니다,,, 아주머니 먼 타국에서도 늘 행복하세요 랜선 조카 올림,,❤
두번다시 슬픈 역사는 없어야합니다......
지금도 있는데 무슨..
지금도 해외 입양은 빈번한죠...
지금도 해외입양이 빈번하죠, 덴마크처럼 부자가또는 국가가, 강자가 많은 부분을 양보하여 모두가 잘살아가는 나라가 되야 입양같은 불행한 일도 막을수 있지만, 무한경쟁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그런행위는 공산주의자나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포퓰리즘이라며 비난받는 경우가 다반사죠.현재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를 이런현상이 대변해 주는듯합니다
I liked this when she told you about her story love it
중훈이형님 울컥하는거.보는순간.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
따뜻하고 아름답다~~~
오늘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라가 약하니까 뿔뿔이 흩어져서 지금 한국인이 안 사는 나라가 없을 정도임 어딜 가도 한국인이 있다 지금 잘 살아서 전화위복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각자의 삶은 쉽지 않았을 것임
뭉클하네요....
훈이형 영어 발음도 좋고! 갬성도 있는 우리형
눈물짖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 설정까지
울컥😊😊😊😊😊
탈북하려던 북한주민 2만명이 지금 중국 공안시설에 억류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로운 거주이전을 억압하는 개인과 정치집단을 혐오합니다.
이야기 듣다 보니, 34년전 에 제가 직접 함께 있었던 덴마크로 입양된 순희와 종희 자매가 떠오릅니다.
대학생때였는데 교수님이 영어통역좀 필요한데 해주라고 해서 갔더니, 순희라는 아가씨와 한국인 오빠가 있더군요.
순희는 6살에 입양되었는데 한국말 중에 '물' 이라는 단어 하나만 기억하더군요. 어쨋든 순희는 어찌어찌해서 덴마크로 입양갔고 그럭 저럭 살다가 자기랑 똑같이 생긴 한국스님이 덴마크 시골에
오셨다고 합니다. 스님이 순희를 보고 당신은 다섯명의 형제가 있으며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호기심에 한국을 방문해서 어찌어찌해서 진짜 가족을 찾았고 만난 상태에서 제가 그 자리에서 통역을 했던 것입니다. 마치 드라마같은 스토리라 신기했지요. 한국 가족은 그때 기준으로도 매우 가난한 상태였어요. 순희는 저에게 이 가족들에게 자기가 돈을 보내주는 것이 혹시 예의에 어긋나느냐고 물어봤고 저는 아마도 괜찮을 거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통역하던 중, 오빠가 한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도 입양보냈다고 했어요. 그 입양부모는 아기 목욕시키는 사진을 하나 이 가족에게 보내 주었더군요. 그 사진을 보더니, 순희가 배경에 써진 글을 보고 여긴 덴마크라고 하더군요. 그 후 순희는 잘 돌아 갔다고 들었지요.
그런데 또 그 오빠가 연락이 왔어요. 저는 또 순희가 온 줄 알고 갔더니 순희보다 더 어리고 예쁜 여자분이 덴마크 남자와 같이 코오롱 호텔이라고 그당시 경주에서 고급이었는데 로비에 있더군요.
그래서 물었더니, 순희가 덴마크 돌아가서 종희를 찾았다고 하더군요. 종희는 맘씨좋은 덴서방 만나서 잘 살고 있더군요. 종희를 입양한 부모는 덴마크의 건축사 엿다고 합니다.
종희네 부부랑 경주의 그 당시 최고급 백화점에서 종희의 한국 형제 선물과 엄마(부친은 아마도 안계셨던것 같음) 선물을 바리바리 쇼핑하고 , 덴서방은 돈내고 바리바리 지고 저도 바리바리 지고 백화점을 쓸고 다녔어요. 두 번째 갔을 때, 집이 좀 번듯한 곳으로 갔길래 물어 봤더니, 순희가 돈을 보내 줘서 하나 샀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순희가 입양가기 전에 여섯살때, 경주의 쪽샘이라는 동네의 꼬불꼬불한 뒷골목 에 살때, 집앞의 파란대문 집을 보면서, 내가 커서 저런 파란대문 있는 집을 사준다고 당돌하게 이야기 하고 다녔다네요? 슨희는 기억못하지만, 큰 오빠가 기억하고 있더군요.
순희와 종희의 입양 스토리는 대략 제가 며칠 같이 통역하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저는 들어본 적도 겪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순희와 종희 그리고 그들의 오빠와 두 동생들 모두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해 집니다.
제 기억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순희가 왔을 때, 이야기 하다가 덴마크에 온 한국 스님이 다섯명 형제라고 했는 데, 순희까지 포함해서 네 명밖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뭐 스님이 그냥 그랬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오빠가 여자 동생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 아이도 입양 보냈다고 하면서 사진을 꺼내와서 종희를 찾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김수현 작가님께서 썼어도
이런 정도로 완벽한 스토리를 아마 쓰기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정말 드라마틱한 이야기군요. 그래도 입양을 가신 두분이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geniuschung3184 일단 책 좀 읽어라 니가 쓴 글이 얼마나 뒤죽박죽인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감동하고 처자빠져 있네
아 마음이 따듯해진다..
나는 행복한 삶 이군요.
찡합니다.
가족을 꼭 찾으시길 바래요
저 방송 볼 때 따님분이 너무 예쁘셔서 인스타 알고 싶었는데…
37시간만 일하면 된다니...부럽다..
다시 했슴 좋켔네요 국경없는포차 이멤버 그대로 PLEASE~~^^
늘 신의 가호가 있기를~
9:49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I kept watching you guys though I can't understand
1980년대 길거리에서 주워다가 부모도 안찾아주고 입양기관에 돈몇푼에 팔아먹고 입양기관은 애들 호적 멋대로 만들어서 외국에 또 팔아먹었음 홀트니 뭐니 입양기관 폐쇄 시키고 죗값 치르게 하고 정부에서 관리소홀로 일어난 일이 므로 부모와 가족 찾기해줘야함
저 딸 이쁘네
국경 없는 포차 . 다음 시즌은 안 나오나? 그리운 방송 . .
11:00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이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미국에 살면서 가끔씩 이런 상황에 분들 만납니다. 저를 만나고 한국 사람인지 알고 이야기 나누면 언제든 슬픈 상황이죠. 한국인들은 미국 사람들 보다 부모님을 더 중요히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이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한국이 아주 부족합니다.
한민족이라 그래 한민족이라는게 조금 더 깊이 이해를 한다면 더 교감할수가 있지 어렵지 않아요 나로부터 5대까지만 올라가더라고 사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중 반정도는 직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어...그래서 눈물 나는거야 나도 눈물이 나...
어릴적 30년도 넘은 그 시절에 포장마차를 배운게 언제나 혼자 가더라도 사장님이 같이 술벗을 해주시고 같이 취하고 형동생이 되어 그저 집처럼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 포장마차는 그랫어요 경험이 많은 분들 혹은 굴곡이 많은분들이 언제든 문닫기 전에 가면 등윽 토닥여주시던..지금은 보기 힘들죠.
국포차 새 시즌 안하나요 ??
(1:20) 간접화법의 어순은 "의+주+동"이지요.. Can you tell me what the reason is? 로 해야 맞아요.
중훈이형 영어 잘하시는구나...
일주일에 37시간 일한다네. 우리나라는 근로시간을 120시간으로 정하려다 62시간으로 줄였다가 반발에 부딪혀서 지금 유야무야 결정을 유보했는데.
세상사람들이 Made in Denmark 제품을 몇개나 봤을까? (나는 딱 하나 봤슴) 제조업아니면 먹고살 대가리도 방법도 능력도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저런나라 부럽다고 따라하면 1년도 못가서 망함.
덴마크의 복지? 외지인들이 대거몰려서 ㅊ이나타운같은거 만들고 유입된 외국출신들이 억수로 줄서서 지원금 타먹고 염치없이 내국인 행세할수 없는, 덴마크인만의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user-tu5pp4ds4r 나라가 아니라 도시국가 개념이죠. 5백만 인구이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실제모습은
1. 세금을 40~60% 를 떼가는 나라
2. 자주국방을 못하는 나라
3.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은 지금의 모습을 싫어함. -- 너무 지루하고 단순.
꼬챙이는 재사용되나요?
카투사 군복무 시절 입양된 미군이 있었어요 어렵게 어머니 집 찾아갔는데 외삼촌이란 사람이 욕 퍼붓고 꺼지라던 기억이 있네요
그와중에 따님 외모 사기네
덴마크는 625전쟁 때 비록 군대 파견은 못했지만 의료지원으로 한국을 도왔던 고마운 나라입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중도 재미난 작품 여럿했는데 건달역할 주윤발따거같은 존경받는 공인으로 남을수있을까
사는게 힘들어서 먹을게 없어서 입양을 보내야했던 나라가 불과 몇십년사이 꽤 사는 나라가 되었다.
웃음이 왜 슬플까??
덴마크 행복비결은 37시간의 짧은 근무시간 같다. 기본적으로 일과 즐김과 창조와 자기개발 동시에 가능한 직업적 행운은 드물다.
덴마크 스웨덴 특히 영국 남의 나라의 뼈와 살을 발라서 살아온 사실은 정말 나쁜 놈들.
손님을 위에서 받으면 이미 무시 한거다 눈 높이~
몇번을 봤지만
저분...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에게 얘기하게 되어 좋았을거야.
그럼 좀 더 "우리 얘기"가 될 지 모르겠단 생각을 했을지도...
남자는 50 살이 되면 눈물이 많아져요.
십몇년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나중에 능력되면 아이 입양하고 싶다 했더니 깔깔거리며 나를 비웃던거 생각나네.. ㅎ
안정환이 축구를 시작한 이유가 배 굶지않으려고 였죠...
사실 이 예능의 포맷은 아주 좋았고, 시즌2가 나와도 안 이상했으나.. 당시 스탭 중 남자 쓰레기가 여성 출연진들 방에
배터리 충전을 가장한 촬영 시도만 하지 않았고, 출연진 남자 중 하나가 남들 돈 갖고 야반도주한 부모들만
아니었다면.. 훨씬 더 좋은 시청률과 좋은 인상으로 남을 프로였음. 정말 프로그램은 좋았으나 운이 없었던 방송.
근데요
바쁘게 그렇게. 했으니까 이정도 국가가 된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생각
조국도 학교에서 초딩때 힘든추억 있어야 그리울 건덕지라도 있는거다
초등학교 선생들도 대부분 얼마나 못된는데
텍스를 엄첨 내는 북유럽 국가.. 한국은 미국을 모델로 하는 한.. 북유럽 국가 처럼 될 수 없습니다...
가슴아픈 이야기, 조국의 가족을 그리워한 얼굴..조국은 여러분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히어 푹 얌냠냠
중훈아~먹고 살만하지? 너는 뭘 하고 있니?
있어도 없어도
그냥 쩝
에효 ㅜㅜ
이 인간을 미화하지? 뉴스를 못봤나
박중훈처럼 어묵 라고 하면 될것을!
일부 무지성인 연예인들이나 유트버등등
피쉬케잌이라 설명하는 인간들있음 ㅋㅋ
안정환수염좀각아라
음주운전병씨는 이제 영원히 은퇴하시길.
매너없이 왜 지가 짜
유럽쪽으로만 저런거 촬영하러가네
아프리카나 우크라이나에가서 촬영좀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진행 중인 국가인데 일반인들이 예능 찍으러 어떻게 입국을 합니까... 외교부에서 허가 자체가 안 떨어져요.
아프리카 가는 건 좋은 생각 같네요.
그대가 여력이 있면 아프리카 함 다녀와 보세요
한국에서 쥔장이 저리위에서 침튀며 얘기하면 여자손님다도망간다
우리나라는 상위 1%를 위해 99%가 바쁘게 일하고 그걸 당연히 여기는 나라 ㅜ
복지 조금만 늘려도 서민들도 덩달아 세금 낭비라고 난리니…
국민 수준이 저 정도는 되야 우리도 저들처럼 살 수 있음
그냥 박중훈의 인간적인 이야기가 좋아요 😅
이게 그 유명한 조작 방속입니까? ㅋㅋ 아무리 위드 코리아 라지만 조작 까지 하면서 국뽕을 채워주는 방송이라
저분이 입양간 것도 문재인 탓이다...그치 국민의 힘 아그들아...ㅎㅎㅎ
에효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덴마크 아줌마.. 사랑해요~
미안하지만 덴마크의 실상은 전세계에서 국민들에게 신경안정제를 제일 많이 처방하는 나라
그게 무슨뜻인지는....
대장동에 투자한건지 빌려준건지, 그런 연예인도 있었다는데,,,,,100억을
사실인지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