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어렸을때 아버님께서 ‘씨알의 소리’ 잡지를 구독하셨습니다. 노란색의 거친 종이에 간신히 인쇄한 듯한 얇은 잡지였죠. 호기심에 책꽂이에 항상 꽂혀있던 씨알의 소리를 이해도 못하면서 뒤적여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며칠전 대화중에 남편에게 우리 어렸을적에 함석헌 옹의 씨알의 소리 구독했었다 했지요… 함석헌옹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리통증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 허리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허리통증의 근본원인은 우리몸에 작용하는 중력 때문입니다.중력을 이기는 것은 운동입니다. What are the root causes of back pain? It is because of the gravity acting on our body. It is physical exercises which can helf overcome that gravity. Glass cups can't be used if they are broken just a little bit. However, even if 20 to 30% of a person's back bone had been damaged by an external shock, it is possible to live a normal life once the wound has been healed. I myself actually experienced it with my own back. Our body has so miraculous an ability for adaptation, and I was surprised to learn that even if the lumbar vertebrae were partially damaged, we could lead a normal life by strengthening the muscles through exercise instead. 허리통증의 근본 윈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때문이다. 유리컵은 조금만 깨지면 사용할 수 없으나 허리뼈는 외부 충격을 받고 20프로 또는 30프로가 으스러져 손상되어도 상처가 아물고 난 후에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 허리를 가지고 철저히 검증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글은 WHO. 로마교황청.미국대통령. 하바드대학교 의과대학. 주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웨덴 대사관 등에 보낸것입니다.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서초동 010-5250-4802(무료)
30:00 우리민족 우리민족 하자는 건 아니야. 그건 더 나빠. 그저 사람이 사람으로 나서 우리 부모로부터 받은 것을 잘 지켜서 가꿔나가자는 거지. 남 흉내내고 하는 마음씨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씨가. 잘못인거지... -옛날에 학문은 사람되자는 학문, 지금의 학문은 도구의 도구의 도구인 학문이지 않냐. -성인이라함은 재주도 재주지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 -성과 정. 감정은 그리 깊은 것이 아니다. 과일로 보자. 과일의 껍질과 속 그 안의 씨... 과일 처지에선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씨. '성'은 바뀌는 법이 없다. '됨됨이', 그건 하느님 한울 하늘 하나님 상제 부처님 우주의 근본 뿌리가 정해주는 거다. (예수나 부처 돈이나 쩔렁 쩔렁 거리면서...) 서양 문명은 '성'을 버렸다. -대통령 선거... 내 친구들도 있지만 믿고 맡기는 마음은 들지 않는다. 나만 옳다는 건 아니나 양심에 따라 말하지 않을 수는 없다. -대통령보고만 민주주의 하라는 백성들도 잘못이다. 불쌍하다. 불쌍하다고 잘못을 말해주지 않는 것도 잘못이다. -오산학교가 중학교 자격밖에 안됐다. 대학교 가고 싶었지만 그때 형편이 그럴 수 없었다. 그때 일본 대학교 분위기는 좋았다. -정치는 밥집옷을 주는 것이다. 마구 터져 나온다.
헐 도올 교수님께서 어릴적 그 동네에 멋쟁이 할배라 케서 중절모에, 검은 정장에, 흰 머플러, 빽구두를 생각했었는데, 저럴수가... 멋쟁이란 저런 분을 뜻하는 것이이었구나. 칸트, 니체, 쇼펜하우어의 미학 개념을 읽았어도 난 미학에 완전히 무지했었구나. 내 예술적 감각이란 침팬지보다 못한 것이었던거야.ㅠㅠ 그런데 내가 왜 우는거야? 분명 초면인데 왜 죽은 울 할배가 부활한 것처럼 반가운거야? 사실 난 울 할배를 사진으로만봤다. 내가 아기였을 때 돌이가셨다고헀다. 사진 속 울 할배는 사극에서만 본 흰색 한복에, 검은 갓을 쓰고 계셨고, 저렇게 허연 수염을 기르고 계셨다. 난 저분과 사진 속 울 할배를 구분할 수가 없다. 내가 아기였을 때 저분이 날 손자라 부르고, 안아주셨을 것같다. 엄마는 울 할배를 아직도 똥고집이라 부른다. 일제 단발령때 자신은 조선의 선비라며, 상투말고 목을 자르라 하셨단다. 이순신장군께서 노량해전에 참전할 결심을 하셨을 때 저런 모습이셨을까?
![[도올김용옥] 소통과 맹자 2 닭의 먹이를 언제 주나요](http://i.ytimg.com/vi/hVGMst4mo9Y/mqdefault.jpg)
![[도올김용옥] 소통과 맹자 2 닭의 먹이를 언제 주나요](/img/tr.png)
![[시즌1] 87-1 씨알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1부 : 20세기 한민족이 낳은 가장 의미있는 책!!](http://i.ytimg.com/vi/GenMcKspbAw/mqdefault.jpg)
![서산대사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지켰던 승병장, 서산대사의 출생부터 출가까지 [드라마 고승열전] #제1화 #운학 #승병장 #보우대사 #유가귀감 #도가귀감](/img/n.gif)
함석헌 선생님 우리 역사가 또 거꾸로 가고 있어요 하늘나라에서 굽어 살펴 주세요
함석헌 선생의 음성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을 위해서 평생을 바치신 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함석헌 선생님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0 여년전에 동국대 에서
강의 듣고 감명 받았습니다 .
함석헌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함선생님의 육성을 처음 듣습니다.
70년대 어렸을때 아버님께서 ‘씨알의 소리’ 잡지를 구독하셨습니다. 노란색의 거친 종이에 간신히 인쇄한 듯한 얇은 잡지였죠. 호기심에 책꽂이에 항상 꽂혀있던 씨알의 소리를 이해도 못하면서 뒤적여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며칠전 대화중에 남편에게 우리 어렸을적에 함석헌 옹의 씨알의 소리 구독했었다 했지요…
함석헌옹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료입니다...
함석헌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귀감이 됩니다.
다른 거 보지 말고 ...
살다살다 함석헌 선생님 강의를 다 보네 헐~~ 유투브 짱
감사합니다.
20대에 함석헌 선생남의 씨알의 소리 읽고서 신선한 감동이었는데 40여년만에 육성을 듣습니다.
깨끗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선각자 함석헌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굽어보고 계시겠죠.
연세도 많으신데, 발음도 또박또박하게 얘기하신것 보면 정말 힘이 넘치고 뭔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우라가 보입니다.
함선생님 무한 존경과 감사를...
이런 귀중한 영상을 어떻게 구하신 건지....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석헌선생님 말씀 들어보다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와 유튜브에서 씨알사상을 보다니 세상 참좋아졌네요
함석헌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따스해지면서 편안하네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박이다. 함석헌 선생의 육성을 들을수 있다니, 평생 처음이다. 앞 몇 초를 들으니 개그맨 故이주일씨 음성과 흡사하구나..
천하의 쌍쏘리 가 대박정희, 쏘박 군혜 이런 천하의 쌍쏘리 좀 마라 홍부 박이 대작이년 제주도 서귀포에 9월에 제비는 올 까, ?! 천하의 쌍쓰런 요어 , 대박 쏘박 골던 타임 다시는 쑤지 말기
이렇게 함석헌 선생님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ㅡ지금들어도 멋진 강연!!
평생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동일하셨다구
`씨알' 사상이 지금도 이어갑니다.
저희 엄마가 98세 신데 어릴때 함석헌 선생님이 같이 성경공부 하셨다고 많이 들었어요
함석헌 선생님. 당신을 존견합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 강연을 듣고 감명 받았습니다.
1901년생이라 하셨습니다.
축복입니다. ❤
그 음성을 21세기에서 들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대 자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너무도 사랑하신 함선생님..감격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지금도 88년강연이 살아나서 그정신이 이어지는듯합니다.
그립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영모 선생님 함석헌 선생님 멋진 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소년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세 번 들을게 넌 다섯번만 듣자
선생님 목소리와 말이 우리 머릿 속에서
살게
가슴에 살고 마음에 살고 행동에 살게
동영상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카리스마가넘치시고
따분해 하는 아줌마 및 학생들이 불쌍해 보인다. 요즈음의 학생들을 무한 경쟁에 몰고 있는 주역들... 불쌍한 인생들...대단한 선생님 앞에서 어떤 강의를 듣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 그 분의 말씀 중간 중간에 있는 예언의 말씀이 놀랍다. 정말 엄청난 강의이다.
이렇게 귀한 영상 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6년 강점을 버틴 것은 다름 아닌 힘없는 민초들이 이땅에 남아있어 줘서 가능했다는 말씀.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적이고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소중한지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의 위대한 사상가 함석헌선생님의 가르침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이여
함석헌님을 존경하시고 많이 배우세요
대한민국 정치인들 정말 싫다 싫어
존경합니다. 영상으로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더욱 그립습니다.
함석헌 선생님의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검은구름 이한반도 에 짙게 드리워저 있을때 선생님 말씀은 광명 의 새벽별 이 되었 읍니다 무한히존경합니다
함석헌 선생 존경합니다. 꾸벅
귀한 강연 동영상이네요,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당시를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면하십시요, 함석헌 선생님.
이런 귀한 영상을 볼수 았다니 영광입니다
책을 구하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군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ssialsori.net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귀중한 자료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어떤 책 구하시려는데요? 저 분의 책 아시는대로 제목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분은 너무나 인격이 위대하고 숭고하셔서 조카 조순명씨의 약혼녀로부터도 엄청난 존경과 사랑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함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젊은 날, 역사의식의 눈을 뜨게 해준 계기가 되어준 선생님의 책들. 젊은이가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혹시 책 제목 아시면 아시는대로 가르침을 주십시요.
@@user-lh6yr8dp7c 뜻으로본한국역사
오, 유튭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 하네.
이렇게 훌륭한 분을 이제야. 뵙게되 안타깝지만 동영상이라도 보게 되어서 감사하고 자긍심을. 느끼게 됩니다.
공감. 이 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감사합니다.
씨알의 소리가 생각납니다. 한국의 간디! 감사합니다
아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소중한 영상을 보여줘서 감사드립니다.
정말고맙습니다
함석헌옹님 ,아직도 생존하고게시네,현제의 진보세력이 살아남게해주신 산양심가이심.
제가 좋아하는 백낙천의 '대주(對酒)'로 시작하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돌아가시기 일년전 인데 고령이신데도 정정하셨군요.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샌디에고에서 엄청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Lovejungbub Jungbub
에휴 천공 지지자네 ㅉ
큰뜻으로 다가오는 어른을 도올 선생님에게 또는 오지호화백님 화실에서 기억합니다
빛고을 문화재 작가 조기종
우와
이런영상을보다니,,,
이분 영상을 어떻해 얻을수 있을까요?
너무 귀한 영상이십니다 감사드려요
15:59 그때 학문은 사람노릇 하는 것을 배우는 거였는데 지금은 수단에 수단에 수단..
이분의 스승님이 다석 류영모님 입니다.
역사의 산증인이신 큰어른 감게무량합니다
빛고을 광주광역시 오지호화백님께 왕림하셨지요
♥
기분이상하네욬ㅋㅋㅋㅋ
오~~~~" 몇년 전에 봤었는데 난 이걸 다 끝까지 보려면 몇년 더 걸릴 것 같다 맨날 끝까지 못 본당
아 ㅠㅠ 잘 안들려요
무궁화꽃은지지않았다4 를 검색해봅시다.
새마을운동과 반도체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
그정도의 선견지명이
있다면 나라살리기도
쉬을겁니다.
🌏♥️♥️♥️
다들 수면제 먹은 분위기~
졸고 있는 모습 안타깝네^^
나두 사람노릇 해야지..
한 줌 흙이 되기전에.. 11살에
이런 생각을 했다니 저는 참 부끄럽습니다.
허리통증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 허리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허리통증의 근본원인은 우리몸에 작용하는 중력 때문입니다.중력을 이기는 것은 운동입니다.
What are the root causes of back pain? It is because of the gravity acting on our body. It is physical exercises which can helf overcome that gravity.
Glass cups can't be used if they are broken just a little bit. However, even if 20 to 30% of a person's back bone had been damaged by an external shock, it is possible to live a normal life once the wound has been healed. I myself actually experienced it with my own back.
Our body has so miraculous an ability for adaptation, and I was surprised to learn that even if the lumbar vertebrae were partially damaged, we could lead a normal life by strengthening the muscles through exercise instead.
허리통증의 근본 윈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력때문이다.
유리컵은 조금만 깨지면 사용할 수 없으나
허리뼈는 외부 충격을 받고
20프로 또는 30프로가 으스러져 손상되어도
상처가 아물고 난 후에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 허리를 가지고 철저히 검증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기하게 진화가 잘 되어서 허리뼈가 부서져 일부가 없어지더라도 대신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글은 WHO. 로마교황청.미국대통령. 하바드대학교 의과대학. 주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웨덴 대사관 등에 보낸것입니다.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서초동 010-5250-4802(무료)
예전에 함석헌 선생 4.19
기념강연을 종로3가 초동
교회에서 들은뒤 박정권
물러가라 했다가 헌병에게
군화발로 채인 생각이 납니다
30:00 우리민족 우리민족 하자는 건 아니야. 그건 더 나빠. 그저 사람이 사람으로 나서 우리 부모로부터 받은 것을 잘 지켜서 가꿔나가자는 거지. 남 흉내내고 하는 마음씨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씨가. 잘못인거지...
-옛날에 학문은 사람되자는 학문, 지금의 학문은 도구의 도구의 도구인 학문이지 않냐.
-성인이라함은 재주도 재주지만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
-성과 정. 감정은 그리 깊은 것이 아니다. 과일로 보자. 과일의 껍질과 속 그 안의 씨... 과일 처지에선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씨. '성'은 바뀌는 법이 없다. '됨됨이', 그건 하느님 한울 하늘 하나님 상제 부처님 우주의 근본 뿌리가 정해주는 거다. (예수나 부처 돈이나 쩔렁 쩔렁 거리면서...) 서양 문명은 '성'을 버렸다.
-대통령 선거... 내 친구들도 있지만 믿고 맡기는 마음은 들지 않는다. 나만 옳다는 건 아니나 양심에 따라 말하지 않을 수는 없다.
-대통령보고만 민주주의 하라는 백성들도 잘못이다. 불쌍하다. 불쌍하다고 잘못을 말해주지 않는 것도 잘못이다.
-오산학교가 중학교 자격밖에 안됐다. 대학교 가고 싶었지만 그때 형편이 그럴 수 없었다. 그때 일본 대학교 분위기는 좋았다.
-정치는 밥집옷을 주는 것이다.
마구 터져 나온다.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만든 한글 특허. 신이 주신 한글 특허.
헐 도올 교수님께서 어릴적 그 동네에 멋쟁이 할배라 케서 중절모에, 검은 정장에, 흰 머플러, 빽구두를 생각했었는데, 저럴수가...
멋쟁이란 저런 분을 뜻하는 것이이었구나. 칸트, 니체, 쇼펜하우어의 미학 개념을 읽았어도 난 미학에 완전히 무지했었구나. 내 예술적 감각이란 침팬지보다 못한 것이었던거야.ㅠㅠ
그런데 내가 왜 우는거야? 분명 초면인데 왜 죽은 울 할배가 부활한 것처럼 반가운거야?
사실 난 울 할배를 사진으로만봤다. 내가 아기였을 때 돌이가셨다고헀다. 사진 속 울 할배는 사극에서만 본 흰색 한복에, 검은 갓을 쓰고 계셨고, 저렇게 허연 수염을 기르고 계셨다. 난 저분과 사진 속 울 할배를 구분할 수가 없다. 내가 아기였을 때 저분이 날 손자라 부르고, 안아주셨을 것같다. 엄마는 울 할배를 아직도 똥고집이라 부른다. 일제 단발령때 자신은 조선의 선비라며, 상투말고 목을 자르라 하셨단다.
이순신장군께서 노량해전에 참전할 결심을 하셨을 때 저런 모습이셨을까?
기독교의 성전을 논하시며 진화의 씨앗을 겸하시는 저 통찰이 선생이라는 건가? 33년전 사상에도 편협은 커녕 사람다운 삶이 기준이신 하늘이 항상 내셨던 그런 스승이 틀림없다. 듣다보면 도.인.의.예 기타등등 통섭하신 인간다운 인간 그자체의 언변에 찬탄할뿐입니다
함석헌씨야말로 현대사의 산 양심있는 지성인임, 핍박을 당하면서도 김대중을 끝까지 지켜준분이었음.88세의 연세에도 꼿꼿하게 유지하시고 게시네.인기,명에에 혈안이되어 기회주의적 이기주의로 뒷북만쳐주는 도울 김용옥과 대조되는 참 양심가.행동하는 지성인이심.196.70년대의 최고의 양심의 행동하셨던 지성인이셨음.
에효... 서구애들한테 망할만 하구나....
내용은 좋지만 양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완전 호구사상..... 그래도 우리 할아버지들이 저렇게 선량한 사람들이었다니.... 참 뿌듯함도 있네요...
'양육강식'이 아니라 '약육강식'...
피해망상 쩌네.
일제시대에도 김구선생님은 한국이 힘만 센 강국이 아니라 문화강국을 말했다...식민상황에서 그런 꿈을...근데 그꿈이 현실이 됬오...k 팝,k국방,k 클래식..
함석헌선생님
영원한 선생님
시대의 사표셨습니다..꾸벅.
@@user-gz6sv7wr1l 무식발산 철지요~
매국노 1호!!!
연세대학교 도서관에서 함석헌의 난잡한 여자관계 고발 서적을 읽고 실망해서 머리속에서 지워버린 인간. 궁금하면 도서관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똥빨아 이개캍은x 넌 대깨문 전라도지 안봐도 뻔하다 전라도 몹쓸인간들 다 흘러갈 저멀리 우주로
불륜남 ㅋ
시끄럽게 하던사람 이네,
골빈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