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학 몰래 카메라는 MBC 퀴즈 아카데미라는 대학생 버전 장학퀴즈에서 했었고 당시 문제를 맞히던 대학생들도 몰래 카메라라는 사실을 몰라서 문제를 듣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었죠. 그때 새발의 피 문제 맞힌 팀이 '달과 600냥'이란 이름의 팀이었는데 8~90년대 문학전집에 올라 필독서 중 하나였던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를 패러디 해서 작명한 팀이고 실제로 우승한 전력도 있었던 팀으로 기억하네요.
수능친 이후로 요즘 긴 글을 읽어본지 오래되었네요. 심지어 공부도 다 요약본으로 보고... 종이가 아닌 걸로 긴 글을 읽으면 딴짓하고 싶고, 문단마다 훑으면 읽고 싶은 것만 읽고... 마냥 나쁜 것은 아닌데, 그냥 탄탄한 논리적 토대 흐름 아래에서 본인의 관점이 변경되는 경험이 최근에 없네요.
중소기업 운영하는데 면접자들이 연봉 1억 이상을 요구하면서 영어나 한자로 본인이름도 적지 못합니다.기본적인 상식이 없으면 업무를 배우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요.그래서 일할정도가 되면 4~5억이 들어가는데, 그럴바에는 연봉 1억주고 경력자 데려오는것이 더 좋습니다.IT업체 취직자들이 컴퓨터도 영어로 못쓰는 사람들이 태반이라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외국인들에게 하청줄까를 몇년전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직원들이 퇴사하면 그 자리 안메꾸고 제가 대신 일해서 돈을 더 가져가는게 이득이에요.하루에 1~2시간 더 일하고말죠.
사자성어를 포함한 한자어의 장점은 복잡한 개념을 매우 간단하게 축약해서 나타낼 수 있다는 것. 토사구팽, 위록지마, 네글자로 쓰면 의사전달이 되는거임.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려면 한 문단은 필요함. 경제적인 의사소통수단이다. 방금 이 문장도, '경제적' '의사소통수단'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려고 해봐. 구구절절해지는데 한 문장으로 해결되니까 편하지. zip급 압축률임. 한자어에 익숙해지고 사자성어 익히고 하는 건 os로 치면 압축 프로그램 인스톨 하는거임. "넌 컴퓨터에 반디집도 안깔려 있냐? 그 상태로 일을 어떻게 하려고?" 라는 거지.
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어디서 본 글인데 과도하게 긁는 행위는 거짓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10:50 실세가 바지 사장에게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소개하자 바지 사장이 말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정정해주자 실세가 사람들을 모아 물어보니 모든 사람들이 바지사장이 틀렸고 실세가 맞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거라..
사실 위록지마는 아부하는 게 아니고 윗사람을 농락하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ㅋㅋ 니니가 좋좋슈 대박쳐서 슈카월드 채널과 회사를 사실상 장악하고, 슈카 사장님을 농락하면 위록지마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ㅋㅋ 니니가 말보고 사슴이라고 그러면 앤톡이랑 다른 사원들이랑 다 맞다고 맞장구치고 ㅋㅋㅋ
상식이란 말은 많은 쪽 사람들이 아는걸로 적은 쪽 분야 사람들을 힘으로 찍어 누르기 위해 생긴 말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다양하게 파편화가 일어난 지금이 더 진보된 사회라고 생각해요 무튼 배우 최민식님 말대로 모르면 가르쳐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상식논쟁이랑 이슈까지 올라온거 보면 뭔가 안타깝네요
imf 97학번들 고생많이 했죠 저희 형은 대학 가자 마자 바로 1학기 마치고 군대 갔어요 그것도 운좋다고 형친구가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자성어는 요즘 학생들은 진짜 몰라요 가르쳐보면 뭐랄까 ...? 저는 문과인데 학교 다닐때 내가 평생 쓸일 없는 함수를 왜 배워야 하나..그런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요즘 학생들이 그런거 같아요 내가 평생 쓸일 없는 이 한자 사자성어를 왜 배워야 하나 뭐 그런거요
세상에서 쓰는 어휘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게, 예전엔 사자성어도 실생활에서 꽤나 많이 쓰였습니다. 전혀 다른 옛날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 같고 단어 자체의 뜻도 무관해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황에 비유의 의미로 쓰였었죠. 이젠 기존 사자성어의 자리를 검머짐 루브딱 중꺾마같은 표현이 쓰인다고 봐야겠네요
상식의 부재에 대한 논란은 상식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부재를 깨닫더라도 상식의 부재를 메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메울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것이 진정한 문제인거지. 모르는 것, 없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알려하지 않는 것,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이 창피한 것인 것 처럼.
이번 영상도 세 분이서 투닥투닥 하시네요ㅋㅋㅋ 상식의 기준이 참 애매하죠 나는 알아도 다른사람은 모를수 있고 다른사람은 알아도 나는 모를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무조건 모른다고해서 상식이 부족하다 하기도 애매한거 같아요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이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시겠지만 그럴땐 모른다고 놀리거나 면박주지 마시고 친절하게 알려주면 서로가 아는걸 공유할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슈카형 저 경제 1대1로 알려주세요!!
사기는 ‘사슴을 일러 말이라고 한다’는 뜻의 ‘위록위마(謂鹿爲馬)’라고 썼지만 송나라 사마광(司馬光)은 ‘자치통감(資治通鑑)’에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의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기록했다. 위록위마 또는 위록지마로 원전에 나오고 나중에 지록위마로 바뀌었나봐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중 교육수준이 높은 식자층들은 문장 마지막에 전치사를 배치하지 않는다거나 적절한 관계사 활용 및 어휘들 같은 언어의 활용만 보고서 그 사람의 교육수준, 사회 계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 쓸 때는 없고 사실 살면서 의사소통에 무리는 없지만, 단순한 지적 허영심이나 현학적 뽐냄을 넘어서 특정 계급만이 활용하는 언어적 특징이 구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줄글을 읽고 어휘력을 넓히는게 마냥 의미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옛말에도 배워서 남주냐는 말이 있듯이요
접하기 쉽고 재미있는 형태의 콘텐츠가 곁에 있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어릴 때는 따개비 한문숙어라는 만화책이 시리즈로 있었는데요. 거기서 사자성어와 관련 일화를 만화를 보며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죠. 이후에 마법천자문인가? 한창 아이들이 한자 공부하면서 재미있게 만화도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던 것 같고 ㅎㅎ
저도 92학번으로 동감합니다. 97년에 제가 3학년 이었는데 91학번 선배(4학년)까지는 그래도 기업들의 기존의 채용 계획으로 취업이 가능했지만 저희가 취업해 나갈수 있는 4학년, 98년에는 아예 취업공고 자체가 사라졌죠~~ 저는 토목과였는데 그당시 제 동기들 50% 이상이 학과랑 상관없이 이것저것 다른일(거의 아르바이트 정도?) 하게되었고 업종을 살리더라도 상당히 좋지 않은 회사만 일부 있었네요 대학원으로 많이 갔었지만 뒤에 보니 그 결과도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저도 98년 9월에 작은 하도급 회사에 일단 취업해 나가면서 98년~99년까지 좋은회사 공고가 뜨기를 기다렸는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름을 들어 알법한 회사의 채용공고(신문) 자체가 아예 없어서 암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 저는 99년에 신문공고 냈던 첫회사(대기업은 아닙니다)에 취직이 되서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지만 지금 돌아보니 제 동기들 대부분이 학과와 상관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토사구팽을 그대로 직장 생활에 적용하면 자신의 진급에 부하직원의 영혼을 갈아넣어서 성과를 내고 진급된 후, 나중에 부하 직원을 모른체 한다는 것.. 그게 바로 토사구팽입니다. 사자성어를 알고 사회생활을 하면 본인이 어떤 상황이 될지를 예상할 수 있으니 현대사회와 떨어져있는것이 아니죠.
니니님 옷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15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름 젊으셨을때 똑같은 무늬의 꽃바지를 입고 저를 반기시는 모습이 떠 오르네요. 뭉클... 그 바지도 빨간 꽃에 배경이 검정이었는데
ㅋㅋㅋ
댓글도 맛이가기 시작했다 ㅋㅋ
연령을 앞선 빠숑
니니님 이 댓글 보고 물 먹다가 뿜겠다 😂
이댓글 다음영상에 나올거같아 미리 줄서봅니다
안녕하세요~ 니니월드의 슈카입니당
슈카가 누구죠?
니니월드 ♡
???: 좋아.. 내 계획대로 되고 있구만
슬슬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니니월드로 독립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거지. ㅋㅋㅍ
마지막에 '니니~ 위록지마 쩔더라~' 이말에 빵터졌네~~~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위록지마는 멍청한 왕 아래 간신이 나라를 좌지우지할 때 쓰는 말인데..니니가 간신??
저도ㅋㅋㅋㅋㅋ 라면 먹고 있다가 웃음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러게요 쎈쓰 쩔어요 ㅋㅋㅋ
지록위마 가 맞지 않나요??
위록지마 는 오늘 첨 들어서요😂
@@SolLaTico 지록위마가 맞습니다. 위록지마는 틀린말..
본격적으로 맛간 방송. 우리가 원하던 컨텐츠
요즘 코믹스가 폼 더 좋음
ㄹㅇ 코믹스 물 오름
존잼 ㅋㅋ
위록지마 지렸다~~
오늘 영상을 보니 괄목상대하는 니니와 일취월장하는 앤톡 덕분에 승승장구하는 좋좋슈, 마부작침 하듯 100만 구독자되길 불철주야 응원합니다
마부작침 뜻이,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ㅇㅎ... 속담으론 알던거네.
위록지마 토사구팽으로 이렇게 재밌는 컨텐츠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슈카네 폼 미쳤네
12:50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지록위마 아닌가요?
@@rogue2586 위룩지마 지록위마 둘 다 가능
@@마스터마구니-m1q 널리 잘못 쓰이는거지 애초에 고사가 사슴을 말이라고 하는건디ㅋㅋ
@@마스터마구니-m1q 애초에 고사가 있는말이라 틀린겁니다...
위록지마 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3:24
무친 언어마술사야 ㅋㅋㅋㅋ 옛날언어 리마스터한거 같아
웃다가 넘어갈 뻔 했다 ㅋㅋ 니니님은 리액션이 너무 순수해서 사랑스러워요. 롱런가능성이 명약관화합니다.
누가 댓좀달아봐... 저단어 먼데....
@@딸피의삶 저 단어뜻은 앞길이 꽃길처럼 밝을지어다 약간이런 말입니다. 요새말로 꽃길만걷자랑 같은의미,다른의미로 모든일이 잘되고 술술잘풀리다
@@딸피의삶 명약관화는 불보듯 뻔하다 명백하다 이 뜻입니다..
@@설경속의나그네 그게아니라 "사랑스러워요"를 말한듯
슈카형 의외네...
모른다고 엄청 모라 할줄았는데
어 그럴수 있어 라고 (방송이라그런가)
말하기 쉽지않을텐데 이해해줄라고 하는
마인드 자체가 엄청 좋아보이네
'그럴 수 있다' - 나이 60먹고 알게 된 것들 중
원래 배운 사람들이 더 너그러워요~ 상식이라 불리우는 얕은 지식들이 별로 안중요하다는 걸 아니까요ㅋ
방송이라 그렇기도 한데 모른다고 뭐라고 해봐야 뭔서로 이득이 있습니까 서로 삔또나 상하지 젋으나 나이가 드나 서로 삔또상하지 않고 나아가는게 이득인데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요즘 참 많아요
많이 배울 수록, 사람들이 엄청 모른다는 것을 매일매일 체감하니까, 굳이 그것을 지적할 필요를 못 느낌.
그냥 대중들과 별 다를게 없이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남들은 다 아는데 너는 왜 모르냐?'라고 따지는거죠.
그런 뻔한 꼰대엿으면 서울대 팽개치고 공대장 했겟나
좋좋소 주 4회 내보내시요!!! 조회수 오를때 빨아먹어야죠!!!
9:37 진짜 오리지널은 지록위마
1:30 니니님 진도준은 극중 1977년생 96학번이라 슈카형 보다 1년 선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니니형님 토사구팽 이 악물고 모른척하며 MZ인척 하실려는거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니니월드 슈카폼 미쳤다...; 위록지마 토사구팽 싸움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뭉클해진다는 뜻ㅎ)해진다
13:24 슈카님 완전히 웃을 때 눈 주름 생기는 거 왤케 귀엽지 이게 중년 남자의 매력?...
1:40 아빠라고 부르는거 귀여우시다. 진짜 슈카형님처럼 귀엽고 젠틀하게 성장하고싶어요 ㅎㅎㅎㅎㅎ
요즘은 몰라서 문제가 아니라 모르면 알아보고 아 그렇구나 이런말도 잇구나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왜 그런말 쓰냐고 성질내는 시대에요.... ㅠㅠ
니니월드 너무 기다렸자나!!!!!
좋좋슈는 스킵을 안하게되네ㅎㅎ 편집 너무 깔끔해요ㅜㅜ
예전엔 길어서 보다 껐는데
점점 콤팩트하고 보기 편해짐
이범학 ㅋㅋㅋㅋㅋ 나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ㅋㅋㅋㅋㅋ..^_ㅠ 근데 니니님은 진짜 나이가 가늠이 안되네 부모님 성함을 한자로 썼다고??!
이범학 몰래 카메라는 MBC 퀴즈 아카데미라는 대학생 버전 장학퀴즈에서
했었고 당시 문제를 맞히던 대학생들도 몰래 카메라라는 사실을 몰라서
문제를 듣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었죠.
그때 새발의 피 문제 맞힌 팀이 '달과 600냥'이란 이름의 팀이었는데
8~90년대 문학전집에 올라 필독서 중 하나였던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를
패러디 해서 작명한 팀이고 실제로 우승한 전력도 있었던 팀으로 기억하네요.
7:40 무신사냄새 아무도 제대로모름 ㅋㅋ
무신사랭킹 1위-10위 순위권 올라가면 유행하는 클론룩처럼되서 그거 무신사랭킹에서 주워입은거아냐? 비꼬는건데 슈카형의 패셔너블하게입을려고했지만 무신사스럽다는게 더 가까움
옛날엔 아보키위치가 무신사냄새로 바뀜
슈카형 판정 승
89년생이고 오늘 언급한 사자성어는 쉬운편이라 다 아는거였는데... 일상생활에서 쓸일이 진짜 하나도 없고... 회사에서 이사직급 위엣분들이 요즘애들은 사자성어 하나도 모른다면서 얘기할때 그거 알고있으면 얘는 공부를 열심히했구만 취급정도가 다던듯... ㅋㅋ
최근엔 무협 볼 때나 좀 유용했던 것 같네요...
근데 지록위마 아니에요..??
저도 동년배인데 라떼는 만화로 사자성어같은거 많이 배웠는데 요즘애들은 삼국지도 안보는거같아여
@@omeprazole1 삼국지보다 재밌는게 많으니까요..
@@유제윤-g3r 저도 지록위마로 알았는데 뭔가 둘다 섞어쓰는것 같기도 하네요
4:26 왕누님 와 나도 안해본거다 저걸아네....
수능친 이후로 요즘 긴 글을 읽어본지 오래되었네요. 심지어 공부도 다 요약본으로 보고... 종이가 아닌 걸로 긴 글을 읽으면 딴짓하고 싶고, 문단마다 훑으면 읽고 싶은 것만 읽고... 마냥 나쁜 것은 아닌데, 그냥 탄탄한 논리적 토대 흐름 아래에서 본인의 관점이 변경되는 경험이 최근에 없네요.
챗gpt 보니까 이제 그나마 읽던것도 ai한테 요약시킬듯 하네요 ㅋㅋ
중소기업 운영하는데 면접자들이 연봉 1억 이상을 요구하면서 영어나 한자로 본인이름도 적지 못합니다.기본적인 상식이 없으면 업무를 배우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요.그래서 일할정도가 되면 4~5억이 들어가는데, 그럴바에는 연봉 1억주고 경력자 데려오는것이 더 좋습니다.IT업체 취직자들이 컴퓨터도 영어로 못쓰는 사람들이 태반이라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외국인들에게 하청줄까를 몇년전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직원들이 퇴사하면 그 자리 안메꾸고 제가 대신 일해서 돈을 더 가져가는게 이득이에요.하루에 1~2시간 더 일하고말죠.
@@틴포-n7n 신입이 연봉1억 요구하는 미친새끼들이 어딨어요;;
@@MegaOscillation 여러 사람을 면접을 보다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특히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로 희망연봉을 1억 이상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니 위록지마 쩔더라 😂😂😂😂
라때는 말이야. 라때 초중딩때는 한자를 모면 신문을 읽을수가 없었숴~ 근데 고딩되니까 갑자기 신문에 한자가 다 없어지더라. ㅋ
승철이형 타율좋네요 ㅋㅋ 한참웃었네 위록지마 쩔더라 ㅋㅋㅋ
슈카형 뼈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함승철씨의 사자성어활용법에 빵터졌습니다 위록지마 쩔더라 ㅋ ㅋ
점점 중독되가...이 채널 매일보고 앉았네
배운적이 없거나 공부가 부족했으면 모를 수도 있죠.
근데 알려줬을 때 발작을 하니 문제지. ㅋ
아무튼 함승철님 IMF 다행이다 발언에 빵 터졌고,
니니님 계속 보니 은근히 귀여워서 재밌고.
위록지마 일생 처음 들어본 말이고
토사구팽 모르는 니니와 엔톡에 놀람
똑똑이 슈카형은 12년 겜창 인생 사셨는데 지식과 상식은 넘쳐 흐를려서 또ㅜ놀람
11:15 니니 잘한다 잘해... 희극인실 회비내도 될듯...
니니누님 토사구팽 모르는 척 연기 너무 훌륭하십니다~~~~
사자성어를 포함한 한자어의 장점은 복잡한 개념을 매우 간단하게 축약해서 나타낼 수 있다는 것. 토사구팽, 위록지마, 네글자로 쓰면 의사전달이 되는거임.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려면 한 문단은 필요함. 경제적인 의사소통수단이다. 방금 이 문장도, '경제적' '의사소통수단' 이걸 말로 풀어서 설명하려고 해봐. 구구절절해지는데 한 문장으로 해결되니까 편하지. zip급 압축률임. 한자어에 익숙해지고 사자성어 익히고 하는 건 os로 치면 압축 프로그램 인스톨 하는거임. "넌 컴퓨터에 반디집도 안깔려 있냐? 그 상태로 일을 어떻게 하려고?" 라는 거지.
친구들끼리(물론 갑을 관계지만ㅋ) 편안하게 쓸데없는 아무말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웃는 ... 보는 나도 편하게 보면서 쓱 웃고있는 ㅎㅎ 진심 너무 좋다
사장님 당하는 모습이 훈훈하고 보기 좋네요~
드디어 나왔다 ㅠㅜ 니니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
위록지마 지렸닼ㅋㅋㅋ
11:17 니니의 태세 전환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여러번 돌려봄 ㅋㅋㅋ
큰일이다.
첨엔 몰랐는데
매번 볼때마다 니니가 너무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야 위록지마 개쩔더라😂😂
난 몰라 몰라해도 몸이 기억하니 니니 ㅋㅋ 역시 자네야 ㅋ 슈 사쟌님 퇴사구팽한 루댕 지렸주 ㅋ
위록지마는 나도 몰랐다... 그래도 이 영상 보고나니 절대 안 잊어버릴 것 같네요ㅎㅎ
지록위마
02:28 왜 일케 사악하냐 ㅋㅌㅋㅌㅋㅌㅋㅌㅋ
와....... 여기서 또 한번 세대차이 느끼네..... 난 지록위마로 배웠지, 위록지마 또 처음 듣네...........
재밌게 기본상식 알려주는건 슈카형이 쵝오인듯ㅋ 앞으로도 모르면 남들앞에서 쪽당할거같은 기본상식들 많이 알려주면 좋겠다ㅋ
1:52 역공 ㅋㅋㅋㅋ
IMF때 입학한 슈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취업한 슈카
ㅋㅋㅋㅋ 여러모로 전설
요즘 20, 30대의 생각은 어떤가~~ 좋좋슈보고 열심히 배웁니다 ㅋㅋㅋ 먼가 회사 후배들 대화 엿듣는 느낌 ㅋㅋㅋ
위록지마 지렸다...크하하 빵터짐. 앤톡 센스 지렸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이또한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
학이시습지불역열호
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어디서 본 글인데 과도하게 긁는 행위는 거짓말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10:50 실세가 바지 사장에게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소개하자 바지 사장이 말이 아니라 사슴이라고 정정해주자 실세가 사람들을 모아 물어보니 모든 사람들이 바지사장이 틀렸고 실세가 맞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거라..
우왕 나는 지록위마로만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위록지마로도 쓰이넹... 슈카형 땜에 또 하나 배워간다 ㅎㅎ 아 글구 이범학 몰카는 고딩들 대상 프로였던 장학퀴즈가 아니고 대딩들 대상 프로였던 퀴즈 아카데미 였어요 암튼 오늘도 영상 잼있게 잘 봤습니다!!!
위록지마 쩔더라
위록지마 폼 미쳤다
올해의 유행어다 ㄷㄷ 13:24
쩔쩔매는 니니님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대부분 지록위마로 알고있었는데 뜻은 통하니 괜찮네요.
스스로하는 지록위마로도 해당되지만 위에서 시키는 지록위마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사실 위록지마는 아부하는 게 아니고 윗사람을 농락하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ㅋㅋ 니니가 좋좋슈 대박쳐서 슈카월드 채널과 회사를 사실상 장악하고, 슈카 사장님을 농락하면 위록지마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ㅋㅋ 니니가 말보고 사슴이라고 그러면 앤톡이랑 다른 사원들이랑 다 맞다고 맞장구치고 ㅋㅋㅋ
그렇죠. 거기서 왕이 사실을 알아도 말 한마디 못하는게 핵심인데 ㅋㅋ
배우신분 ㅋ
무슨 아부하는게 위록지마처럼 나와서...
삼인성호
맞긴함요.
위록지마 본뜻이 아부가 아니라, 농락이라는 거에 가깝죠.
니니님이 극딜을 박아버리네요 ㅋㅋㅋ
슈카형도 인사할떄 꽃받침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알고가 아니라 모르면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고 알면 되고 검색하면 되는 걸 모른다고 구박하는 사람 혹은 그런 말을 왜쓰냐 라고 화내는 사람 때문에 피곤한거지
코믹스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乘勝長驅 하세요~~
*승승장구
장구벌레를 타고 승전을 가져와라.
@@신이룬 역시 자네야. 모기처럼 회사 피를 빨아먹고 출사외인이 되었구만. 계속 그렇게 살게!
불로장생 ?
상식이란 말은 많은 쪽 사람들이 아는걸로 적은 쪽 분야 사람들을 힘으로 찍어 누르기 위해 생긴 말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다양하게 파편화가 일어난 지금이 더 진보된 사회라고 생각해요 무튼 배우 최민식님 말대로 모르면 가르쳐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상식논쟁이랑 이슈까지 올라온거 보면 뭔가 안타깝네요
지난달 전기세가 많이 나와 걱정이었는데 니니이모 덕분에 이번달은 걱정없겠어요 ><
니니이모는 그저 빛이니까...
보다보니 느끼는게, 어느시대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직장에서 서로 이를 가는 이유가 결국은 배려 존중이 없어서 그런데, 정작 서로 모르기도 하고 못지키죠
위록지마 폼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퇴사한 앤톡과 퇴사할 수 없는(?) 니니님...ㅋㅋㅋ 지록위마 모르는건 충격이네요. 역사시간에 당연히 배웠을텐데...진나라 조고, 호해도 모르겠네 이거 ㅋㅋㅋㅋ
라디오처럼 듣는데 인간미 넘치는 슈카님 모습이 재밌네요ㅋㅋㅋ
imf 97학번들 고생많이 했죠 저희 형은 대학 가자 마자 바로 1학기 마치고 군대 갔어요 그것도 운좋다고 형친구가 부러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자성어는 요즘 학생들은 진짜 몰라요 가르쳐보면 뭐랄까 ...? 저는 문과인데 학교 다닐때 내가 평생 쓸일 없는 함수를 왜 배워야 하나..그런 생각 많이 들었거든요? 요즘 학생들이 그런거 같아요 내가 평생 쓸일 없는 이 한자 사자성어를 왜 배워야 하나 뭐 그런거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니니님 주3회 편집 쉽지 않은거 잘알고 있어요 ㅠ.ㅠ 힘드시면 주2회도 기다릴수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쌍둥이엄마tv PD)
9:12 손 들고 노래부르며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는 니니!!! 완전 킬포입니다! (나 이런 거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좋좋슈 기다리는 나를 보며, 깜짝 놀랍니다.
미치겠당 넘나 재밌어서 어딜 스킵해야되냐...ㅋㅋㅋㅋ
세상에서 쓰는 어휘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게, 예전엔 사자성어도 실생활에서 꽤나 많이 쓰였습니다. 전혀 다른 옛날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 같고 단어 자체의 뜻도 무관해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황에 비유의 의미로 쓰였었죠. 이젠 기존 사자성어의 자리를 검머짐 루브딱 중꺾마같은 표현이 쓰인다고 봐야겠네요
우와 올라왔다
상식의 부재에 대한 논란은
상식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부재를 깨닫더라도
상식의 부재를 메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메울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것이 진정한 문제인거지.
모르는 것, 없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알려하지 않는 것,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이 창피한 것인 것 처럼.
앤톡이 토사구팽 해석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0 위록지마는 사슴을 가르켜 말이라고 하는건데요. "니니월드의 슈카 입니다." 가 가장 비슷한 비유 같아요.
오늘도 화기애애한 슈카월드 좋좋슈❤ 🧡 💛 💚 💙 💜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기에는 한자경시대회가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시험에 부모님 존함과 자기 이름을 한자로 써야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세 분이서 투닥투닥 하시네요ㅋㅋㅋ
상식의 기준이 참 애매하죠 나는 알아도 다른사람은 모를수 있고 다른사람은 알아도 나는 모를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무조건 모른다고해서 상식이 부족하다 하기도 애매한거 같아요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이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시겠지만 그럴땐 모른다고 놀리거나 면박주지 마시고 친절하게 알려주면 서로가 아는걸 공유할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슈카형 저 경제 1대1로 알려주세요!!
9:37 형... 지록위마야
셋 중에 아무도 틀렸다는걸 알아채지를 못 햌ㅋㅋㅋㅋㅋ
사기는 ‘사슴을 일러 말이라고 한다’는 뜻의 ‘위록위마(謂鹿爲馬)’라고 썼지만 송나라 사마광(司馬光)은 ‘자치통감(資治通鑑)’에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의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기록했다.
위록위마 또는 위록지마로 원전에 나오고 나중에 지록위마로 바뀌었나봐요
@@Intrepid_Ibex 오.. 제가 학생때는 지록위마라고 배웠었는데, 이런 사실이 있었군요. 슈카형과는 세대가 달라, 오히려 제가 몰랐던걸로... ㅋㅋ
참고로 슈카가 소리내어 웃는건 처음봄.위록지마 쩔더라..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요즘 최애
언제 올라오나 기달렸어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중 교육수준이 높은 식자층들은 문장 마지막에 전치사를 배치하지 않는다거나 적절한 관계사 활용 및 어휘들 같은 언어의 활용만 보고서 그 사람의 교육수준, 사회 계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 쓸 때는 없고 사실 살면서 의사소통에 무리는 없지만, 단순한 지적 허영심이나 현학적 뽐냄을 넘어서 특정 계급만이 활용하는 언어적 특징이 구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줄글을 읽고 어휘력을 넓히는게 마냥 의미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옛말에도 배워서 남주냐는 말이 있듯이요
이번 영상은 지렸습니다. 슈카님 너무 재미있어요.니니도 앤톡도 리액션이 아주 좋습니다
8:24 여기서 포멀하다고 해서 슈카님이 30대 중후반 말씀하신 것 같네요. 포멀하다고 하면 격식을 차려서(풀정장 등) 입는다는 건데..
88년생입니다.
우리 비슷한 세대에서 토사구팽을 쉽게 인터넷 용어로 팽당하다 라는 말로 쓰다보니 우리 아랫세대들은 토사구팽을 모르게 되었다는 슬픈 사냥개의 전설...😭
팽당하다는 팽형에서 유래된...
06년생입니다. 위록지마는 몰라도 토사구팽은 압니다..
@@pixel___ 괜찮아요 저도99인데 위록 몰라요
오늘은 슈카님 아재 인증 컨텐츠였네요~~ㅎㅎ
ㅋㅋㅋㅋ아 앤톡님 개그우먼이냐구요 ㅋㅋㅋ아 진짜웃겨 ㅋㅋㅋㅋ
영상에서 떼창하신 이범학씨 노래 SG워너비가 2000년대 중반에 리메이크했었어요
그래서 MZ세대 니니님도 아시나봐요
(그냥 그런걸로 해요 ^^...)
아 오늘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으로 쇼츠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13:28
접하기 쉽고 재미있는 형태의 콘텐츠가 곁에 있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어릴 때는 따개비 한문숙어라는 만화책이 시리즈로 있었는데요. 거기서 사자성어와 관련 일화를 만화를 보며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죠. 이후에 마법천자문인가? 한창 아이들이 한자 공부하면서 재미있게 만화도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던 것 같고 ㅎㅎ
니니형님 옷을 보고 진짜 울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을 찔끔 흘렸습니다
니니 진짜 재능있다. 받아주는 센스가 최고급이네
토사구팽 대충만 알지 정확히 몰랐는데 역시 교육방송 슈카월드 감사합니다
토사구팽 칼럼이나 사설에 많이 나온 사자성어인데 정치인들이 많이들 쓰죠 누구가 팽당했더라라면서 토끼사냥이 끝난 개는 삶아먹는다는
영상 알람 전까지 내 좋좋슈 플리 닳아 소멸 직전이었는데ㅜㅜ 사자성어로도 찐웃터뜨리는 슈친 트리오 사랑해❤
13:37 글자 하나 들렸을뿐인데 사자랑 상어가 나란히 나오네ㅋㅋ
97년에 기계과 교수님 한분이 저주받은 92학번이라고 해서 겁나 빡쳤던 기억이 나는군요. 초중고 교과서가 93학번부터 바뀌면서 재수는 어렵고, IMF 터지면서 공채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수시 입사지원으로 바뀌었죠. 채용시장이 얼어붙어서 졸업을 미루자니 부모님들은 실직상태라 돈이 없고, 대학원을 가자니 대학원은 IMF 때문에 몰려든 학생들도 미어터지고...
저도 92학번으로 동감합니다.
97년에 제가 3학년 이었는데 91학번 선배(4학년)까지는 그래도 기업들의 기존의 채용 계획으로 취업이 가능했지만
저희가 취업해 나갈수 있는 4학년, 98년에는 아예 취업공고 자체가 사라졌죠~~
저는 토목과였는데 그당시 제 동기들 50% 이상이 학과랑 상관없이 이것저것 다른일(거의 아르바이트 정도?) 하게되었고
업종을 살리더라도 상당히 좋지 않은 회사만 일부 있었네요
대학원으로 많이 갔었지만 뒤에 보니 그 결과도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저도 98년 9월에 작은 하도급 회사에 일단 취업해 나가면서 98년~99년까지 좋은회사 공고가 뜨기를 기다렸는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름을 들어 알법한 회사의 채용공고(신문) 자체가 아예 없어서 암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 저는 99년에 신문공고 냈던 첫회사(대기업은 아닙니다)에 취직이 되서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지만
지금 돌아보니 제 동기들 대부분이 학과와 상관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토사구팽을 그대로 직장 생활에 적용하면 자신의 진급에 부하직원의 영혼을 갈아넣어서 성과를 내고 진급된 후, 나중에 부하 직원을 모른체 한다는 것.. 그게 바로 토사구팽입니다. 사자성어를 알고 사회생활을 하면 본인이 어떤 상황이 될지를 예상할 수 있으니 현대사회와 떨어져있는것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