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GUITAR~!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 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GUITAR~!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 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1992년이라... 내가 열일곱 살 때였네.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라면, 역시 '난 알아요'였지. 하지만 지금에 와서 정작 기억나는 1집 노래는 두 곡이야. 하나는 '이 밤이 깊어가지만',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 곡이야. 오늘 문득 생각나서 여기까지 들어와 노래를 찾아 듣네. 달라. 모든 게. 지금의 음악과는. 그리고 음악을 듣고 접하는 마음과 생각 자체가. 또 음악을 만들고 전하는 자세와 태도도. 음악을 듣는 사람도, 음악을 하는 사람도.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가 확실히 있어. 단순히 멜로디나 비트, 장르나 가사 같은 스타일 혹은 형식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냥 달라. 많은 것이. 시대가 달랐고, 세계가 달랐고, 사람도 달랐지만, 그 전부를 넘어서는 한 가지가 더 있어.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의 레벨이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어. 그런 속에서 우리 모두가 느꼈지. 곧 세계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는 그 공통된 예감. 명확히 규정되거나 구체성을 띤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미지의 시간대와 공간이 이 세계에 펼쳐지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 다들 말은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느끼고 있었어. 우리는 X세대야. 우리 세대가 아니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롭고 특별한 감성, 그리고 분위기가 존재해.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느끼고 경험하고 스쳐갔던 수많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어떤 냄새랄까, 그때 그 공간의 분위기가 다시 재현되는 것 같아. 그래. 역시 우리는 X세대야.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서로 통하고 이해되고 의미를 갖는 아주 특별한 세대지. 이제 우리 세대가 세계의 주인이 되었어. 우리의 세계야. 아마 최소 수십 년 동안은. X세대여, 영원하자. 👍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 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
스트레스에는 이노래 최고
서태지 1집에서 이노래가 제일 좋음
나만 좋아한게 아니였구나..이 노래
최고의 음악입니다
30년째 들어도 명곡
아 국민학교3학년때 생각난다 짝사랑하는여자짝궁한테 고백하려다 같은반 남자놈한테 뺏겼을때 이노래들으면서
집까지2시간을 터벅터벅
눈물흘리면서 걸어갈때
진짜 이노래만큼은 나에추억
노래 서태지형님과 형님들
서태지와아이들 최고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GUITAR~!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 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GUITAR~!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 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마음 드리리라~
1992년이라... 내가 열일곱 살 때였네.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라면, 역시 '난 알아요'였지. 하지만 지금에 와서 정작 기억나는 1집 노래는 두 곡이야. 하나는 '이 밤이 깊어가지만',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 곡이야. 오늘 문득 생각나서 여기까지 들어와 노래를 찾아 듣네.
달라. 모든 게. 지금의 음악과는. 그리고 음악을 듣고 접하는 마음과 생각 자체가. 또 음악을 만들고 전하는 자세와 태도도. 음악을 듣는 사람도, 음악을 하는 사람도.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가 확실히 있어. 단순히 멜로디나 비트, 장르나 가사 같은 스타일 혹은 형식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냥 달라. 많은 것이. 시대가 달랐고, 세계가 달랐고, 사람도 달랐지만, 그 전부를 넘어서는 한 가지가 더 있어.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의 레벨이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어. 그런 속에서 우리 모두가 느꼈지. 곧 세계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는 그 공통된 예감. 명확히 규정되거나 구체성을 띤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미지의 시간대와 공간이 이 세계에 펼쳐지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 다들 말은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느끼고 있었어.
우리는 X세대야. 우리 세대가 아니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롭고 특별한 감성, 그리고 분위기가 존재해. 오늘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느끼고 경험하고 스쳐갔던 수많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어떤 냄새랄까, 그때 그 공간의 분위기가 다시 재현되는 것 같아. 그래. 역시 우리는 X세대야.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서로 통하고 이해되고 의미를 갖는 아주 특별한 세대지. 이제 우리 세대가 세계의 주인이 되었어. 우리의 세계야. 아마 최소 수십 년 동안은. X세대여, 영원하자.
👍
1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도입구 전주 구간은 넘좋은것 같네요.
은근히 슬퍼
한국 댄스곡은 슬픔이 깔려있는겨...
서태지는천재
알고리즘 먼데? ㄷㄷ 어트케 알았지 ㄷㄷ
나의 중2시절 새록새록 돋네 ...
👍👍👍👍👍👍👍👍
6개월만 지나면 벌써 30년 된 곡이 되네요.
ㅠㅠ
나이만 먹었지만.. 이 노래와 함께면 지금도 그때처럼 뛸수 있어요~
헉
중학교인가? 올라가니 서태지라는 가수가 나왔다고 서태지? 처음들어보는데? 난 처음엔 군인인줄 알았어 서태지
완전 굿입니다!
Mix하지마!! 내 모든것..이 곡은 그냥 원곡 자체로도 레전드임.!! ㅜㅠ
이 시대에 이런 도입부..완전 세련되고ㅜㅜ
지금 들어도 30년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그냥 멋있다..아ㅜㅜ
벅차오르고..그냥저냥마냥 좋다!!!!ㅜㅜ
아 그립다.!! 내 10대여..!!
아부지 차안에서 함께듣던 노래.추억돋네요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 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
90년대 대중을 속였어...ㅎㅎㅎ괜찮애....시대의 흐름
서태지와 아이들 뉴 멤버는 언제죠?
추억돋는다.ㅅㅂ
인트로 존나세련됐다뒤진다
인트로 개쩌네 ㄷㄷ
알고리즘 먼데? ㄷㄷ 어트케 알았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