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쓴 글 읽어보니간 부등침하때문에 터지는것처럼 보이네 ㅋㅋㅋ 보강토나 석축 이나 견치석이 터지는건 비가 많이 오면 땅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부피가 커져서 축대나 보강토가 밖으로 밀리면서 터집니다^^. 물론 부등침하로 인하여 지지층이 약해져서 터지는데 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게 해도 터지는곳은 터지긴 합니다 ^^ 그런곳들은 보통 토질이 물을 흡수하면 뻘이되는 토질들이 잘 터져요
저도 땅에 석축을 쌓는데 호박돌로 가지고 지었다가 처음 전문가랍시고 형편없는 인간이 쌓다보니까 다시 재시공하고 그뒤비가와서 흙이 빠지면서 또 다시한번 몰딩까지 하다보니 결국은 돈만 엄청나게 소요가 되었네요!~ 그리고. 구배를 줘야하는것때문에 다시 포크레인을 부르네요!~ 석축은 평생이지만은 확실하게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콘크리트 옹벽이 좋긴한데 비용이 비싸죠 가장 가성비 있는 시공이 보강토 같아요. 그리고 옹벽의 단점도 있는데 중간중간 배수 구멍을 내어도 보강토 보다 상대적으로 배수가 약한거 같아요. 보강토중에 대형 보강토 가로 1미터 세로 50센치 사용하면 세월이 가도 삭아서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강토는 물이 흘러 내리려고 만든게 보강토에여 .. 그래서 무근콘크리트로 부등침하를 막고 그리드를 넣고 1단 1단 올라 갈때마다 층다짐도 하는것이고 골재를 1미터 이상 뒷채움을 하는거잔아요? 보강토와 기존에 땅과 경계를 완전히 구분하고 물은 골재속으로 빠져서 내려가게 만드는 원리인데 석축이나 보강토나 뒷채움을 제대로 안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보강토가 시공속도가 빠르고 높이제한이 없이 계속 쌓아 올라갈수있다는게 장점인것이지 석축이 더 튼튼하다는건 논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석축은 일정 높이마다 쇼단을 줘야 하고 시공높이가 높아질수록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
음 다잘하셧는데 석축이됫던 보강토건 바탕이 좋아야 하는건 사실이죠 일단 건축물의 하중을 버틸수 잇는 땅인지 아닐경우 그에 맞는 콘크리트 설계를 해야되고요 두번째가 건축물이 그만큼 버틸수 잇냐는 구조계산입니다 아무리 편하게 나온 보강토 , 석축이라해도 토압을 견딜수 잇냐가 되야하니까요 기본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축이나 모든 공정에서는 디테일이란게 잇습니다 그차이가 기술자냐 아니냐로 판결이 납니다 요즘은 인터넷 몇번보고 자기가 기술자인거 마냥 나대다가 더큰일을 만들기도하죠 유튜브에서 나오는 기술자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디테일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냥 베이스가 되는 기초부분만 가르칠뿐이죠
네 맞습니다. 근데 보강토도 그렇긴하겠지만 면쌓기는 쌓는분의 기량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무너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 와서요. 밑에 토지주분의 요청도 보강토 였고, 저도 보강토가 좋겠다 생각해서 선택한 것입니다. 보강토로 쌓는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본인에 맞게 선택하면 될 문제 같습니다^^
@@괴산머스마 네 5년만 지나도 풍화되어지는 보강토 많이봤습니다. 하얗게 보강토 표면이 하얗게 변하면 풍화가 이미 시작하는 단계죠.. 콘크리트는 30년동안 굳어지고, 서서히 풍화가 되어지는 반면, 보강토는 그 시기가 무척 빠르죠. 그게 붕괴에 까지 이르기까지는 오랜세월 걸리겠지만,.. 보강토는 레미콘보다 시멘트 및 모래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풍화도 빨리 이뤄지고요.. 시멘트 함유량을 높이고 모래를 많이 사용할경우에는 오래 사용 가능하겠지만 지금의 보강토는 원가절감이 심해서 토목을 하는입장에서는 토지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전석쌓기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옹벽의 블록은 흙을 막으려고 쌓는게 아니고 흙이 깍여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임. 즉, 저 블록이 없어도 수직으로 그리드와 흙만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릴수 있음 저 블록이 있는 이유는 풍화작용이나 빗물에 의한 쓸림등으로 인한 헝겊데기 끝이 닳듯이 흙이 털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경도가 강한 블록으로 막는 용도 이지 흙더미 자체를 막는 구조물이 아님 다시말해 그냥 마감재로 보면 됨 콘크리트 옹벽은 옹벽자체가 흙더미에 저항하는 구조이지만 저 블록은 저항할수가 없음 애초에 조각나져 있는데 흙더미에 저항할수 있는 구조가 아닌것임 저 공법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바로 그리드인데 그리드를 엉터리로 깔거나하면 부실공사가 되는 것임
보강토 붕괴원인의 절대 비중이 우기시 수압 때문이죠 ㆍ 그런데 문제가 된 보강토 시공 현장에 가보면 가관도 아닙니다ㆍ 5미터 쌓으면서 그리드 1단만넣는경우도 보았구요ㆍ식생블럭이라고도 하는데 그또한 5미터쌓으면서 그리드x 블럭 수직배수재x 우수 구배는 블럭 쪽으로 우수유입 콸콸 이모든게 결합되어 무너집니다ㆍ 텃밭님 보강토는 아주 양호 하게 시공되어 있으며 기초를 설치하지 않아서 께름직해 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그럴필요 없습니다ㆍ 영상 처럼 시공 하셨으면 굿입니다
이제야 영상을 보내요 저도 2년전 석축을 세로로 쌓았다 6개월후 큰비 오는날 무너져 1년 7개월 전에 가로로 뉘어서 쌓았는데 이번 장마로 토사를 이기지 못하고 또 무너져 이렇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기초도 안했고 가로로 쌓을땐 돌을 박아서 쌓으면서 100년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 무너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여러사람들이 흙과 석축사이에 부직포 대고 자갈을 넣어 물길을 잡아주면서 다시 쌓으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공사도 두번씩이나 했으니 하던사람이 하는게 낫다는 사람과 다른사람이 쌓는게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떠신가요 기초공사가 마음에 걸리는거로 걱정하시던데 이번비에도 보강토는 문제 없으신거지요 이글 읽는 다른분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공이 영 안좋은거같아요 그리드 안보이고 배수공도 없네요 기초 콘크리트 여부도 확인 안됩니다 부실공사 아닌가요? 특히 성토부 보강토 붕괴현장보면 앞 3가지중에 꼭 한가지이상 누락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낮고 상부가 불투수 포장이 아니라면 그리드가 없을경우 쇄석층과 토사경계에 투수쉬트 시공되어야 토사 유출에 의한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유지 보수로 볼때 석축을 비추합니다. 토압에 의한 균열 및 파괴가 걱정이지만 그것은 석축이 더 많이 나오고, 보수는 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땅꺼짐에 의한 수직 균열 , 토압에 의한 균열. 석축은 보수를 못해요. 균열은 옹벽처럼 수직으로 이쁘게 나있는데, 석축의 구조상 보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노출면의 표면처리 이외에는 답이 없지만, 문제는 배면이죠. 그리고 철근이 없어서 수직균열과 더불어서 토압이 작용하면 그냥 터져 나오는 문제가 있죠. 옹벽의 경우 기본적으로 콘크리트 균열보다는 철근이 절단되는가의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제대로 시공되었다면 콘크리트가 절단나도 일정 부분 잡아 준다는 믿음이 생기죠. 철근이 붙잡고 있을 테니. 그렇다고 드러내고 나시 석축을 쌓는것도 힘들죠, 단지 색상이 짙어서 균열 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죠....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수직균열간 석축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보수 자체가 안되죠.... 시공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뭔 보수를 할수 있을까요? 옹벽은 육안을 바로 확인되고 보수가 쉽습니다. 금갔다면 거기에 건식으로 습식으로 하건 다시 원래 콘크리트 강도를 채워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 불안하면 석축 배면에 전체를 보강도 가능하죠. 전면보강도 가능하고. 어떤 방법이건 수많은 방법이 나옵니다. 문제는 땅이 안정화 하는데 있죠.. 석축이 좋은지, 과거처럼 콘크리트 옹벽을 쌓을지는 주인 마음이지만, 암기초까지 팔수 있다면 저는 옹벽을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현대 블록식 석축은 안정화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것이죠(시골의 담벼락의 변형입니다. 안에 몰탈대신 그냥 자갈 넣은 셈이죠). 담벼락의 내구도도 없는데, 반대편에 흙산을 쌓아 올린 셈이죠. 옹벽의 경우 날림만 아니라면 그래도 수십 기백년이상 대형사고는 안 보이죠. 일본이건 미국이건. 물구멍만 제대로 처리한다면 확실한 최소 100년 믿음이 있다는거죠. 석축은 부실한 담장을 쌓는것이고, 옹벽은 댐을 쌓는것이죠... 구조상.
@@현우성-x9t 사력댐 부터 시작해서 모든 저수지는 마찬가지죠, 그런 논리라면. 물론 로마의 수도교나 만리장성의 토대는 넘사벽일 것이고.... 현재 나온 석축 자재를 이야기 하는것이죠, 그냥 살펴 보시면 되요.. 금간 석축이 이싸 없나,.. 의외로 못봐서 그렇지 관심 있으면 잘 보실 겁니다.
보강토인력 90만
포크레인 220만(3일+2시간)-32.5만(0.5일 공용)
롤러 2일 대여 12만
보강토54헤베 156.4만
캡40장 18만
그리드2롤 36만
재생골재 25톤 2트럭 40만
총 539.9만
그렇게 큰 돈을 쓰시면서 무근 기초를 안하셧네요 물론 안해도 된다는 사람들도 많겟죠 .. 되도록이면 기초를 하는게 좋아요 부등침하되면 비 많이 왓을때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아 내가 쓴 글 읽어보니간 부등침하때문에 터지는것처럼 보이네 ㅋㅋㅋ 보강토나 석축 이나 견치석이 터지는건 비가 많이 오면 땅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부피가 커져서 축대나 보강토가 밖으로 밀리면서 터집니다^^. 물론 부등침하로 인하여 지지층이 약해져서 터지는데 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게 해도 터지는곳은 터지긴 합니다 ^^
그런곳들은 보통 토질이 물을 흡수하면 뻘이되는 토질들이 잘 터져요
저도 기초 콘크릿이 안보여 의아 했습니다.
석축 공법을 조경쌓기에서 면쌓기로 바꾸면 .. 포크레인 2일 170만, 석공 2일 60만,
돌 재활용. 재생골재 40만
270만원. 끝. 땅 넗게 쓰려면 면쌓기, 땅 공간 충분하면 조경쌓기!
@@투자중독자 저돌로 면쌓기을 하려면 기초쳐야되고 위치을 보니 딸딸이 불러야 될것같고 죽통있어야될것같고
기초 저높이면 300*250*600 기초타설 폼빌려야되고 파이프 등등 반생이 등등등 수없이 잡템이 들어감
한단올릴때마다 레미콘뿌려가면서 해야되고 나중에 석축위에 첨단해줘야되고 또 레미콘불러야되고 첨단커푸집만들어야되고 인력필요하고 그돈이 그돈일듯 하네요
보강토옹벽으로 직벽 20미터까지 시공했습니다.
보강토옹벽은 블록만 쌓는게 아닙니다.
구조계산 프로그램에 의해 구조계산을 한 다음
그리드 길이 그리드 강도를 결정하여 정확한 시공을 하고 다짐도 시방에 맞게 다짐을 한 다면
가장 안전한 옹벽이 됩니다.
벽이 높네요 콘크리트 옹벽으로 해야죠 돈이 2배 들어가도,,
터파기 해서 철근넣고 단단하게 기초공사 한 후 옹벽으로 하고 난 후 배수구멍,배수로 만들어 주면 100년이 가도 버틸텐데 불안하네요
높이가 놓은 현장도 아니고 불안한 현장으로 보이지도 않네요
역시 축대를 쌓고나면
땅들이 확 좋아집니다 ㅎㅎ
축대도 미리 고민하고 정해야되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네 넓어지고, 뭔가 정리된 느낌이네요ㅎㅎ
보강토는 그리드 폭도 나외야 하지만 그리드 자리에 다짐을 제대로 해야 그리드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전 8톤이상 진동롤로로 다졌습니다..
오우 짱짱하시겠네요.
제가보기에도 다짐이 너무 허술해 보이네요. 보강토는 다짐이 중요한데 말이죠.
저도 땅에 석축을 쌓는데 호박돌로 가지고 지었다가 처음 전문가랍시고 형편없는 인간이 쌓다보니까 다시 재시공하고 그뒤비가와서 흙이 빠지면서 또 다시한번 몰딩까지 하다보니 결국은 돈만 엄청나게 소요가 되었네요!~
그리고. 구배를 줘야하는것때문에 다시 포크레인을 부르네요!~
석축은 평생이지만은 확실하게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 정말 시공한번 잘못되면 속 앓이 엄청나지요ㅜㅜ
저도 집지으면서 석축 2번 공사 했네요
석축은 보온재를 대어서 흙쓸림을 막아주고 큰돌뒤에 잔돌을 메워야 안전합니다 물도안나오고 흙도안나오고
겨울됨 얼어서 팽창되는 일도없답니다
얼어서 밀어내면..석축이 밀려나와요
기초 버림콘크리트 타설하고작업하셨나요? 높이가 꽤되는데 버림타설안하고하면 내려앉을텐데...
콘크리트 옹벽이 좋긴한데 비용이 비싸죠 가장 가성비 있는 시공이 보강토 같아요. 그리고 옹벽의 단점도 있는데 중간중간 배수 구멍을 내어도 보강토 보다 상대적으로 배수가 약한거 같아요. 보강토중에 대형 보강토 가로 1미터 세로 50센치 사용하면 세월이 가도 삭아서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윤활유역활을 하는 빗물이 수평으로 마찰력이 형성되는 흙의 고유성분인 23.5도의 전단력이 상실하면 붕괴됩니다..( 최상층부를 침수 가....주의 할 사항 입니다)
저 Cap Stone 안쪽에 틈있지요, 시공 마무리 잘못 했습니다. 정사각형이 아니고 사다리꼴 이라서 긴면과 짧은면을 교차하면서 놓는게 정석입니다; 직선으로 쌓을때, 코너는 교차하지않고 틈이 없도록 쌓습니다.
그건회사마다 다른데 보시다시피..캡 앞뒷면 모양이 다릅니다...저걸 지그재그로 놓으면 모양이 다르다보니 보기싫겠죠
보강토는 물 침입하면 끝입니다. 가운데 터지는 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플륨관 설치 하셨지만...땅을 넓게 사용은 좋으나...안전면에서는 석축이 더 좋을듯합니다.
네 보강토는 정말 표준공법을 따르지 않으면 불안한게 사실인것 같아요
보강토옹벽은 물에는 약하지만 , 공사시에는 10톤로라로 다짐을 잘하면 다짐한부분은 절대로 물이 침투하지 않고
또한 물길은 수로관으로 반드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보강토는 물이 흘러 내리려고 만든게 보강토에여 .. 그래서 무근콘크리트로 부등침하를 막고 그리드를 넣고 1단 1단 올라 갈때마다 층다짐도 하는것이고 골재를 1미터 이상 뒷채움을 하는거잔아요? 보강토와 기존에 땅과 경계를 완전히 구분하고 물은 골재속으로 빠져서 내려가게 만드는 원리인데 석축이나 보강토나 뒷채움을 제대로 안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보강토가 시공속도가 빠르고 높이제한이 없이 계속 쌓아 올라갈수있다는게 장점인것이지 석축이 더 튼튼하다는건 논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석축은 일정 높이마다 쇼단을 줘야 하고 시공높이가 높아질수록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
상부 수로와.. 골재의 상하 물길... 보강토 자체의 투수... 보강토가 물과 상극이긴 하지만 물로 인한 비관적인 시공법은 아닙니다.
박수박수 멋지네요
저정도 높이면 보강토보단 식생블럭이 더 안전합니다
식생블럭은 자중이 무거워서 더 안전감이 있는거겠져
옹벽 세우시면서 기초를 안 하셨네요, 영상에 기초작업을 안 넣으신 건가?
무튼 보강토 작업은 잘 선택 하신 것 같은데, 영상에 시공 하는 과정이 고개를 한두번 갸우뚱 하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노파심 차원에 몇자 적습니다.
보강토로 시공하면좋은데
일부지자체에서 보강토 그리드위에 건물기초를 못하게하니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할수없이 걷어내고 옹벽으로 재시공하였 습니다
보강토라는걸 바닥에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땅위에 올려놓고 쌓는거네요.
너무 부실해보이는데.
높이 쌓을수록 불안한 느낌임 그냥 콘크리트 옹벽이 신경써서 설치하는게 나을듯.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됐습니다.
음 다잘하셧는데
석축이됫던 보강토건 바탕이 좋아야 하는건 사실이죠
일단 건축물의 하중을 버틸수 잇는 땅인지 아닐경우 그에 맞는 콘크리트 설계를 해야되고요
두번째가 건축물이 그만큼 버틸수 잇냐는 구조계산입니다
아무리 편하게 나온 보강토 , 석축이라해도 토압을 견딜수 잇냐가 되야하니까요
기본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축이나 모든 공정에서는 디테일이란게 잇습니다
그차이가 기술자냐 아니냐로 판결이 납니다
요즘은 인터넷 몇번보고 자기가 기술자인거 마냥 나대다가 더큰일을 만들기도하죠
유튜브에서 나오는 기술자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디테일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냥 베이스가 되는 기초부분만 가르칠뿐이죠
그래서 유튜브도 여러편
조합해서보죠
옛날에는 이런거도 공유안했죠
저도17년도에 보광토 쌓았는데 장맛비에 다무너져. 다시 돌로 쌓으면서 한단한단 올릴때마다 콩크리트 로 단단히 하다보니 몇년됬어도 이상없읍니다.
땅은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공사를 두번 하다보니.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 되버렸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석축을 면쌓기로 변경하면 200으로 놀아 가면서 할 수 있었는 데요
네 맞습니다. 근데 보강토도 그렇긴하겠지만 면쌓기는 쌓는분의 기량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무너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 와서요. 밑에 토지주분의 요청도 보강토 였고, 저도 보강토가 좋겠다 생각해서 선택한 것입니다. 보강토로 쌓는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본인에 맞게 선택하면 될 문제 같습니다^^
보강토의 단점은 세월이 지나면 풍화가되어 삭아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바다모래로 제작된 보강토가 문제가 심하지요.. 그것에 비해, 석축은 쌓는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평생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보강토가 시공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풍화로 구조적 문제가 생길까요? 그렇게 따지면 옹벽이든 석축이든 시간에 따라 문제 발생 여지는 생기죠. 시간이 지나는 만큼 땅도 자리 잡고 보캉토 뒤에 물길용 골재난 속채움한 골재도 자리 잡죠.
선생님은 몇백년 사시나 봅니다 ㅎ 보강토가 풍화가 되려면 몇년을 살아야 할까요?
@@괴산머스마 네 5년만 지나도 풍화되어지는 보강토 많이봤습니다. 하얗게 보강토 표면이 하얗게 변하면 풍화가 이미 시작하는 단계죠.. 콘크리트는 30년동안 굳어지고, 서서히 풍화가 되어지는 반면, 보강토는 그 시기가 무척 빠르죠. 그게 붕괴에 까지 이르기까지는 오랜세월 걸리겠지만,.. 보강토는 레미콘보다 시멘트 및 모래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풍화도 빨리 이뤄지고요.. 시멘트 함유량을 높이고 모래를 많이 사용할경우에는 오래 사용 가능하겠지만 지금의 보강토는 원가절감이 심해서 토목을 하는입장에서는 토지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전석쌓기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괴산머스마대략 40~50년지나면 싸구려 보강토는 고무망치로 치면 겉면이 부스러 집니다 형태는 살아있어도 재해때 토압을 버티어줄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배수시스템 안하면 폭우쏟아지면 무너짐니다.
흙의 투수율과 골재투수율이 다르고 석축에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배수관이 안보이네요
보강토에 배수 파이프를 심는건 못봤는데 보강토 시공시 파이프를 뺄수가 있나요? 보강토 끼리 맞물려서 틈이 전혀 없는데...
보통 설계할때 사옹퇴는 재료들투수율과 그지역 강우량 고려해서 파이프직경 계산해서 선정하고 촘촘한천(물만 투과되는) 으로 말아서 파이프에 이물질 안들어가 만들어서 맨아래 쪽으로 물길을 잡아 줍니다.
아 맨아래 파이프 넣는거 말씀하시는 군요. 저도 넣을걸 그랬네요.
@@TV-xu4tz 거의 하단부에 맹암거 설치 후 외부 유출 시킵니다.
뭐든 시공전에 이것도 해야 할까, 굳이 안해도 될까 고민이 되는데 공사가 끝나고 나면 매번 "하는 김에 그냥 할걸..."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번 하고 나면 추가가 불가능하니까요ㅎㅎ
어어 이거 옹벽코너를 보니 물의 흐름 양이 많을것 같은데 왜 콘크리트 않했을까요 조금 불안합니다
저도 3년전에 200헤베 (50x4m) 공사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고 힘들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사후 2년에 걸쳐 흙이 침하가 되는걸 감안해서 흙이 높이 복토해야 하더라구요.
난간도 하셔야 하겠네요. 저는 조명등이 달린 난간으로 제가 직접 공사했습니다.
흙이 침하하는 1년간은 보강토 기울기 변화가 없는지 체크하세요.
공사비용에 잡석+복토흙이 포함된건가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하신것 같네요.
저는 해발 500m라 물류비가 후덜덜 ㅎㅎ
큰 공사셨겠네요. 잡석(재생골재) 포함금액이고 복토는 있는 흙으로 자체 해결했습니다ㅎㅎ
침하를 감안한 복토.. 그것보다 다짐에 더 신경쓰면 될듯합니다.
생땅 위에 놓은 콘크리트 기초도 자연침하는 발생합니다.
기초콘크리트를 도면대로시공하고 잡석다짐을 롤러다짐으로 하면괞찮은데 포크레인 바퀴다짐은 침하가 발생합니다
석축이 그렇게 면적을 많이 잡아 먹는지 이 영상에서 알았습니다......꽤 넓어진거 같아요.....
석축도 거의 수직으로 쌓은 걸 봤는데, 잘못 본 건가요?
네 면쌓기 방식인데 그렇게도 많이들 하시는데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 하자 여부가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저는 위험부담을 덜고자 그걸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돛단배-l1b큰돌로 면쌓기 됩니다
큰돌이 차당 조금더 비싸요
적당한 시공 가격 훼베당 10만 비싼곳은 11~12만 5m이상 쌓게 되면 12만 이상임.
네 정확하십니다ㅎㅎ
경관과 외부환경의 비용을 무시하면 보강토가 압승이지요
미래는 점점 경관과 외부환경의 가치를 더 쳐준다면 모르지요
면적줄어드는게 아까우면 보강토 말고 돌면쌓기 하면 됩니다.
1톤 이상되는 큰돌로 돌 면 쌓기 하면 전원주택 분위기도 살리고 면적도 활용할수있어요.
@@dasgfet뱀이 문젭니까
작은땅들은 보강토가 실용적이고
넓은땅은 석축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보기 좋내영 ㅎㅎ
흙이 넘 좋네요.
전원의 미관을 해치는 주범이 보강토임. 관리가 쉽다는 이유로 많이들 하는데 자연과 조화되지 않고 멀리서 보면 블럭 위에 집 지은 것 같이 보임. 내가 사는 동네 사람들은 불편해도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조경쌓기 하고 철쭉을 심거나 관리가 편하도록 면쌓기 한다.
자연석으로 조경쌓기 말고 전석쌓기 면석쌓기 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나 합니다.
폭 12m차도 높이 2.0m의 경사면로도
이 방식으로 공사해도 차가 다니는데 괘안을까요?
옹벽을 치면 비용이 많이 나올까봐 여쭘니다.
답변 부탁 드림니다.
글쎄요. 저도 시공받은 입장이라 그런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강토 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요?
콘크리트 돌이니 보강석 or 축대석 이라 하지, 왜 보강토 흙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됨.
그러게요. 저도 이상했었는데 이참에 찾아봤는데 아래와 같은뜻이네요. 보강축대석으로 부르는게 맞지 않을런지ㅎㅎ
"금속, 섬유 및 목재 등의 긴 띠를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성호함으로써 옹벽과 같은 지지구조를 전체의 지지력을 증가시켜주도록 보강된 흙"
보강토옹벽 란 흙으로 성토하여 그리드란, 보강재를 사용하여 다짐하여 옹벽을 구성하는 것이라서 보강토옹벽(흙으로 옹벽을 형성)이라고함
보강토 옹벽 = 흙을 보강하여 만든 옹벽구조물 입니다ㆍ
즉, 옹벽전면의 콘크리트블럭보다 블럭 뒤의 흙의 종류ㆍ흙의 다짐ㆍ그리드의 간격ㆍ수직 배수시설에의해 안정성이 확보됨니다ㆍ
옹벽의 블록은 흙을 막으려고 쌓는게 아니고 흙이 깍여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임.
즉, 저 블록이 없어도 수직으로 그리드와 흙만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릴수 있음
저 블록이 있는 이유는 풍화작용이나 빗물에 의한 쓸림등으로 인한 헝겊데기 끝이 닳듯이 흙이 털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경도가 강한 블록으로 막는 용도 이지 흙더미 자체를 막는 구조물이 아님 다시말해 그냥 마감재로 보면 됨
콘크리트 옹벽은 옹벽자체가 흙더미에 저항하는 구조이지만 저 블록은 저항할수가 없음
애초에 조각나져 있는데 흙더미에 저항할수 있는 구조가 아닌것임
저 공법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바로 그리드인데 그리드를 엉터리로 깔거나하면 부실공사가 되는 것임
그러게요.
보강토는 도저히 적절한
명칭이 아닌듯...
지금이라도 적절한 명칭으로 바꿔 사용했으면...!
그리드는 왜 매단마다 안깔고 3단마다 까나요?
업자 소개시켜주세요
너무가격이 저렴하네요
시공하시는분, 포크레인 등등 모두 따로 불러 진행해서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ㅜ
석축도 쌓는 사람 나름이지요 장비로 싸으면 땅을 그만큼 잡아먹고 실력좋은 석공이 쌓는다면 보강토와 거의 차이나지 않게 땅을 써먹을수 있게 쌓아주죠 그런데 사람들이 석공이 쌓는다면 돈이 더 많이들기때문에 장비로 쌓는것을 선호합니다
부직포를 안 깔으셨어요? 그럼 흙이 다 빠져버릴텐데요??
그리드 말씀이신가요? 그리드는 직접 잘라 나르느라 영상에 담지를 못했네요
보강토 단점은 물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장마철에 많이 무너집니다
그건 시공을 잘못해서 그렇습니다. 롤러 다짐과 그리드만 제대로 시공하면 절대 안무너집니다
이건 보강토옹벽이 아닌데 그냥 석축,돌쌓기에 보강토자재로 시공한거
저희도 유사한 보강토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구조검토를 받아야 하는지 여쭈어보구 싶습니다.
구조검토 높이 기준이 없이 모두 받아야하는지요?
흙색깔이 황토흙 같아 부럽네요. 이건 마사토 받았더니 자갈과 바위도 섞여 있지 않나..
큰 돌섞여 있으면 공사할때나 평탄화할때나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던데 속상하시겠네요ㅜ
석축도 돌 큰거로 면쌓기 하면 죽는부분 별로 없어요
엄청 저렴하게 하신것같아요 ㅠ 저는 알아보니 몇천이나오던데ㅠㅠ
한곳에 의뢰하지말고, 직접 모두 따로 진행하시면 좀 싸게 하실수있습니다ㅎ 포크레인 따로 부르시고, 보강토 따로 구매하시고, 쌓으시는 분도 알아보시고요^^
재료비 포함입니까?
외지인이 잘모르고 들어왔다가 절개지에서 추락할수 있으니 간이난간 이라도 설치하세요.
저는 준공승인을 받은터라 난간은 필수여서 설치했습니다^^
뚜껑은 지그재그로 놓아야 저렇게 공간 뜨지않고 딱 맞던데 일부러 저렇게 올린 건가요?
지그재그로 놓는 것이 깔끔하고 좋긴해요. 저는 작업 하시는 분이 저리 놓으시길래 "뭐 나쁘지는 않네"라는 생각에 그냥 뒀습니다ㅎㅎ
제품마다 다릅니다. 지그재로로 쌓을 수 있도록 앞뒤로 마감처리가 된 것도 있고.. 사각과 사다리로 나뉘는 재품도 있고.. 사다리꼴로만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코너는 저리 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저런 형태에 빈부붐에 몰타채움하면 견고성에서 더 좋습니다.
보강토작업
견적좀부탁드림니다
보강토작업내용많이도움이되네요
석축과정이 중요한게 아니고
돈이 과정과정 얼마 들었는지가 궁금하지..
헤비당 말씀 하시니 감이 안오네요 쌓은 축대의 길이와 높이를 알수있으까요?
54헤베니까 영상보이는거 대략적으로 길이18 높이3 정도 하셨네요 12장 정도 올리신듯합니다
@@갓즈아 네 평균적으로 그정도 맞습니다. 높이가 좀 불규칙해서 평균을 낼수밖에 없네요^^
잡초관리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석축 있을때가 더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잔디 잡초는 1년해보니 할만 했습니다ㅎㅎ
석축으로 쓰이던 돌은 어찌 하셨는지요?
네 저는 이웃분이 쌓을 곳이 있으셔서 사용하셨습니다~
팔아먹으시지 ㅋㅋ
그분께 더 많은걸 얻어 먹습니다ㅎㅎ
보강토 하면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 분위기는 싹 사라집니다.
이렇게 하면 내땅에서 수직으로 올라올수있는건가요 ?
네 아주 살짝 경사가 있긴 하지만 거의 수직으로 올라옵니다~
저 보강토 공사 하려고 하는데요 혹 사장님 지역이 어디세요 ?
저는 태안입니다^^
길이와 높이좀 부탁해요ᆢ
혹 업체 정보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전 선생님 땅처럼 윗쪽이 아닌 보강토 아래땅인데 윗땅 둑이 무너져 미치겠네요. 참 영상 에서 높이와 길이를 몰라그러는데 높이와 길이 정보좀 주시면 대략 비용 어림잡을 수 있을거같네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업체로 진행하지않고, 모두 따로 불러 진행했습니다. 높이 평균 2.5미터에, 길이 25미터쯤되어 총 54m2 정도입니다.
@@TV-xu4tz 감사합니다. 일을 잘하시는 업체 같아요. 업체 정보 얻을 수 있는지요, 전 세종쪽 현장이 있어서요
회베당 10~12만원 보시면 됩니다.
콘크리트로 옹벽으로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보강토으로 큰 비가 온다면 견디지 궁금하네요..
비가 와도 보강토가 밀리지 않게 골재를 붓고 그리드를 3단 마다 설치를 하네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비와서 흙 무게로 밀리면 배불뚝이처럼 된다고 합니다.
보강토 붕괴원인의 절대 비중이 우기시 수압 때문이죠 ㆍ
그런데 문제가 된 보강토 시공 현장에 가보면 가관도 아닙니다ㆍ
5미터 쌓으면서 그리드 1단만넣는경우도 보았구요ㆍ식생블럭이라고도 하는데 그또한 5미터쌓으면서 그리드x
블럭 수직배수재x
우수 구배는 블럭 쪽으로 우수유입 콸콸
이모든게 결합되어 무너집니다ㆍ
텃밭님 보강토는 아주 양호 하게 시공되어 있으며 기초를 설치하지 않아서 께름직해 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그럴필요 없습니다ㆍ
영상 처럼 시공 하셨으면 굿입니다
오.. 기초를 안한것이 걱정됐는데 위안이 됩니다ㅎㅎ
@@월하의달밤 영상보고 500여 만원으로 이삼십평의 땅이 생겼다고 생각하다가 걱정 댓글보다가
이댓글을 보니까 편안해지네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보강토 안쪽에 그리드와 잡석 그리고 맨위끝단에 측구수로? 바깥쪽에 물길쪽 잡석으로 우수도 잘빠지고 겨울 동파도 없을듯)
설명듣고 자가공사 해도 되겠네요.
그만큼 더 쓰려고 그만큼 돈을 드렸네요.ㅎㅎ
같은가격이면 회전링크 달린 장비를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회전링크를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잘 몰랐는데 작업하는것 보고 느꼈어요. 아 회전링크 부를걸ㅎㅎ 링크 없으니 골재 채울때도 그렇고 많이 불편한게 보이더라구요
ㅋㅋ저도 사실 장비를 해서 글 올린거에요 단순작업빼고 지금은 회전링크 없으면 힘들정도에요
@@김현섭-r5h5m 어디사시나요
장비필요해서요
이제야 영상을 보내요
저도 2년전 석축을 세로로 쌓았다 6개월후 큰비 오는날 무너져 1년 7개월 전에 가로로 뉘어서 쌓았는데 이번 장마로 토사를 이기지
못하고 또 무너져 이렇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기초도 안했고 가로로 쌓을땐 돌을 박아서 쌓으면서 100년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 무너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여러사람들이 흙과 석축사이에 부직포 대고 자갈을 넣어 물길을 잡아주면서 다시 쌓으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공사도 두번씩이나 했으니 하던사람이 하는게 낫다는 사람과
다른사람이 쌓는게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떠신가요
기초공사가 마음에 걸리는거로 걱정하시던데
이번비에도 보강토는 문제 없으신거지요
이글 읽는 다른분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채움할때 흙 안들어가게 채바가지로 털어서 와라돌로 채워야 물이 빠집니다
그 정도이시면, 콘크리트 옹벽을
하고,중간중간 중공관 넣어야..
빗물이 스며들 틈이 없게 경사 주시고 수로를 내시는게 낫지 않나요.
우수관이 무엇인가요
싸이즈는 어떻게 됩닌까
저두 해보려고요~ 잘보았습니다
콘크리트 u관인데 사이즈는 300mmx 300mm. 길이 2050mm에 무게는 250kg정도네요. u관 하나에 맨홀 뚜껑 2개세트 7만원 정도 준것 같습니다~
포크레인 저정도면 돈좀 추가하셔서 중고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것같네요..ㅎㅎ 포크레인이 은근 쓸곳이 많아서.
저도 주말 생활이 아닌 귀농을 했다면 조그마한거 중고하나 샀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용처가 너무많죠. 포크레인은 정말 무적인듯요ㅎㅎ
@@TV-xu4tz 앗 귀농이 아니라 주말생활이셨군요. ㅎㅎ!
얼었다 녹았다 몇번 하면 위아래 벌어짐 배수 확실 히 해야되겠죠?
얼었다 녹았다 반복한다고 해서 땅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죠.. 내려갈 뿐입니다..내려가는 것이 이탈해서 빠져 나가지만 않게 하면 됩니다.
그냥 콘크리트 옹벽시공이 무난합니다. 석축 보강토는 1m이하 높이만 그 이상 높이는 자빠지는거 많이 봄 ,날고 기는 기술자라도 자연 앞에서는 겸손해야지
보강토공사의 기본 매뉴얼지키면 매우유용합니다
원칙대로 시공을 하지않아서 문제가 생기지요~
성토높이가 2m이상일시 기초부분 -1m ~ +1m까지 콘크리트 기초공사하고, 상부 1m ~2m까지는 석축으로 시공하는게 제일 안전하겠지요?
예전에 놋그릇을프라스틱그릇으로교환하는꼴이다 !!
비유가 좋네요^^ 놋그릇은 자연스런 멋이 있긴한데 밥이나 국을 담으면 너무 뜨거워서 못 잡겠더라구요ㅎㅎ
인허가 없이도 공사가 가능한가요? 개발행위허가 토목설계등..
저는 토목승인 절차를 해주신 곳에 문의를하고 진행했습니다. 근처 토목설계 사무소에 문의 하시는것이 제일 정확해요. 저는 문의했을때 문제 없다고 해서 공사를 했습니다.
보강토 옹벽의 최대단점
옹벽 바짝 지하구조물설치 불가
건물설치불가
보강토는 지오그리드가 지반을잡아주면서 켜켜이 쌓아올리기 때문에 터파기해서 무언가설치할수가 없다.
다만 평지로 사용하긴 나름좋다.
네 정확하시네요. 그리드 있는 깊이로 나중에 포크레인으로 파버리면 그리드가 걸려서 옹벽이 망가지니 조심해야 한다더라구요.
건물설치 불가, 지하구조문... 어쩌구 불가... 이 생각이 불가...합니다.. 02들어갈 공간만 있으면 상황에 맞는 시공법이 있습니다.
선생님...궁금한게 있는데...보강토 하나의 무게와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폭 550, 높이 250, 깊이 450짜리인데 무게는 개당 65kg인데 가격은 개당으로 계산하지않고 시공 면적 1m2당 3만 4천원 줬습니다. 계산해보니 1m2에 약 7.3장이 들어가니 장당 4천660원 정도 되네요^^
보강토는 그리드가 생명인데 그리드넣는장면은 안보이네요
아 영상 찍고 나서보니 그리드 장면이 없더라구요. 그리드는 잘 놨습니다. 높이의 70프로 이상 길이로 가로로 쭉 깔지 않고 잘라서 세로로 설치 해습니다~
배수로규격이랑 구입쳐좀 알수있을까요? 가격도요
같이 공사하신 사장님이 주문을 해주셔서 정확히는 기억에 없지만 뚜껑까지 세트로 개당 7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구입처는 모르겠어요ㅜ
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번달에 난간 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경계선에 딱 맞춰서 쌓지 않고 50cm 뒤로 물려서 쌓는 이유가 뭔가요?
측량 오차로 혹시나 경계를 침범할수도 있고, 보강토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50cm 정도 띄워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법적인 규정은 없습니다. 경계를 침범할수 있음으로 보통 10~20센티 띄고 합니다.
@@보고있다-v7z 농로가 저희 땅인데도 보강토를 쌓을때 10~20cm 띄워야 하나요
@@자운영-k3m 콘크리트 버림이 필요한 현장인지 모르겠지만...조금이라도 간격을 두는 게 좋습니다. 기초가 침범하는 것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운영-k3m 땅 팔거 아니면 관계 없는데 나중에 팔릴거 생각하면 간격두는게 맞을겁니다
세상살이가 내맘대로 살아지는것은 아니지요
구청에 신고하고 작업해야 하는건가요?
구청 신고만으로는 안되구요.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근처 토목설계사무소에서 상담 받아보시면 됩니다~
기존 보강토를 해체하고 재공사하려면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길이 30 미터에 높이 2미터 정도ㅇㅂ니다
제생각에 해체비용은 포크레인 기사분과 얘기하셔서 책정하시면될것 같습니다. 해체에 반나절이 걸릴건지, 한나절이 걸릴건지 협의를 하셔서 조절하시면 될것 같구요. 시공은 1제곱미터당 8~10만 정도가 적절할것 같습니다. 너무 싼값을 요청하시면 그분들도 단가를 맞춰야해서 부실로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해체 반나절 가정하고 25만, 시공 1제곱미터에 9만 해서 60제곱미터시니까 25 + 540만 해서 565만 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TV-xu4tz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직접 보강토 공사 시공 토는 시공어레인지 해주시진 않나요?
옹벽은 콘크리트로 하는게 튼튼하지 않나요...?
콘크리트로 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하는거지요.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지저분 해지고
반면에 보강토는 석축시공 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가성비가 최고지요.외적인 미도 좋구요
그럼 길이70메다
높이 기초포함 150메다 가격은
길이 50메다, 높이 2메다 정도라서 면적 150m2 정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높이x가로x10만원 정도 잡으시면 되요. 싸면 8만원이요. 150m2이면 대충 1200~1500만원이요^^
경사면 옹벽은 매년 위험에 노출 되서 비추 최악의 토지
뭐 다시 쌓으면 되니까.
아랫집이 너무 붙어있는것은 작업에 무리를 주지않는지요?
제땅에도 보강토작업을 하려는데 아랫집이
딱 붙어있어서 고민중이에요ㅜㅜ
저는 포크레인이 밑에서 작업하지 못하는 곳이라 언덕 위에서 작업을 했거는요. 포크레인 6W면 손이 길어서 위에서만도 충분히 작업이 되더라구요.
@@TV-xu4tz 답변감사합니다
앞집 건물이나 배관 등... 걸리지만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보강토 뒷면으로 최소 3미터 작업공각만 확보되면 가능합니다.
보강토는 물침투시 붕괴위험
아이고 …그런걱정이면 될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업체연락처 부탁합니다
저는 모두 따로 진행을해서 업체가 따로 없습니다ㅎ 보강토 따로시키고, 포크레인 따로부르고, 롤러, 그리드, 골재, 보강토인부 등등 모두 따로 불렀거든요.
그래도 옹벽 한번시공하고 평생 ᆢ
시공이 영 안좋은거같아요 그리드 안보이고 배수공도 없네요 기초 콘크리트 여부도 확인 안됩니다
부실공사 아닌가요? 특히 성토부 보강토 붕괴현장보면 앞 3가지중에 꼭 한가지이상 누락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낮고 상부가 불투수 포장이 아니라면 그리드가 없을경우 쇄석층과 토사경계에 투수쉬트 시공되어야
토사 유출에 의한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드는 넣었는데 영상을 못 찍었네요. 기초를 하지않고 쌩땅 나올때까지 깊게 파서 파쇄석 다짐하고 올리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은 좀 덜더라도 콘크리트 기초를 할걸.. 생각이 들긴합니다^^;
콘크리트 옹벽이랑 가격면 어느쪽이 더 저렴할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콘크리트 옹벽이 3배 이상 비싸다고 봐야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옹벽은 ㄴ자로 하는게 정식 공법인데 철근, 콘크리트 등 재료비가 많이 들고, 보강토 처럼 하루 이틀에 끝낼수 있는게 아니라 인건비가 엄청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저정도 면적이면 2천이상 견적 나올듯 한데여 .. 터파기. , 지반정지작업, 골재포설 또는 버림치고, 철근넣고 기초타설, 동바리치고,콘크리트 타설 , 유로폼 제거, 되메우기. 인건비만 5백 가까이 나올거 같은데여 ,,그기다 자재비(철근.철근가공시간+콘크리트) 경비(식대) 가설자재임대료 . 중장비 임대료 펌프카사용료 .. 보강토가 훨신 싸게 시공할수있지만 .. 구조적으로 튼튼함은 옹벽이 몃배는 더 튼튼하긴하죠 ㅎㅎ
마감돌 위에 휀스 설치 하시지 마당이 불안해보임 낭떨어지라
네ㅎㅎ 안그래도 저번달에 설치 했습니다^^
높이와 길이가 얼마나 되었던 공사였는지요?
길이는 20m에 높이는 평균 2.5m 정도 입니다~
불안하다
무너질꺼 같다
와 역시 한국이 싸다...
외.. 외국이신가요?
유지 보수로 볼때 석축을 비추합니다.
토압에 의한 균열 및 파괴가 걱정이지만 그것은 석축이 더 많이 나오고, 보수는 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땅꺼짐에 의한 수직 균열 , 토압에 의한 균열.
석축은 보수를 못해요. 균열은 옹벽처럼 수직으로 이쁘게 나있는데, 석축의 구조상 보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노출면의 표면처리 이외에는 답이 없지만, 문제는 배면이죠. 그리고 철근이 없어서 수직균열과 더불어서 토압이 작용하면 그냥 터져 나오는 문제가 있죠. 옹벽의 경우 기본적으로 콘크리트 균열보다는 철근이 절단되는가의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제대로 시공되었다면 콘크리트가 절단나도 일정 부분 잡아 준다는 믿음이 생기죠. 철근이 붙잡고 있을 테니.
그렇다고 드러내고 나시 석축을 쌓는것도 힘들죠, 단지 색상이 짙어서 균열 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죠....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수직균열간 석축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보수 자체가 안되죠.... 시공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뭔 보수를 할수 있을까요?
옹벽은 육안을 바로 확인되고 보수가 쉽습니다. 금갔다면 거기에 건식으로 습식으로 하건 다시 원래 콘크리트 강도를 채워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 불안하면 석축 배면에 전체를 보강도 가능하죠. 전면보강도 가능하고. 어떤 방법이건 수많은 방법이 나옵니다.
문제는 땅이 안정화 하는데 있죠.. 석축이 좋은지, 과거처럼 콘크리트 옹벽을 쌓을지는 주인 마음이지만, 암기초까지 팔수 있다면 저는 옹벽을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현대 블록식 석축은 안정화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것이죠(시골의 담벼락의 변형입니다. 안에 몰탈대신 그냥 자갈 넣은 셈이죠). 담벼락의 내구도도 없는데, 반대편에 흙산을 쌓아 올린 셈이죠. 옹벽의 경우 날림만 아니라면 그래도 수십 기백년이상 대형사고는 안 보이죠. 일본이건 미국이건. 물구멍만 제대로 처리한다면 확실한 최소 100년 믿음이 있다는거죠.
석축은 부실한 담장을 쌓는것이고, 옹벽은 댐을 쌓는것이죠... 구조상.
돌과 흙으로만 쌓은 소양강댐 의문의 1패?
시공기술자의 실력문제이지 석축공법 자체가 문제라면 사력댐은 애초에 없었겠죠
@@현우성-x9t 사력댐 부터 시작해서 모든 저수지는 마찬가지죠, 그런 논리라면.
물론 로마의 수도교나 만리장성의 토대는 넘사벽일 것이고....
현재 나온 석축 자재를 이야기 하는것이죠, 그냥 살펴 보시면 되요.. 금간 석축이 이싸 없나,.. 의외로 못봐서 그렇지 관심 있으면 잘 보실 겁니다.
ㅋㅋㅋㅋ그냥 웃지요....만족하면 된거에여 ㅋㅋ^^
아니바닥기초콘크리트타설도않하고흙에다 다주저않으는데 좃도맛데구다사이네 걱정되네
6w 보강토 많이안해봤네 되메우기하는거 보니 딱 로라다짐하다 로라 넘기게생겼네
공사는 이쁜데 토지는 도망 안갑니다
옹벽을 세워야지 ..보강토라니 ..... 좀 지나면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