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9 여기서는 짤렸지만, 신이치가 경계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신이치 엄마의 얼굴로 바꿔서 다가오는 게… 엄마라는 개체와 모성애를 이해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아기를 구하려고 한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음 아직도 애니 명장면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부분. 원작은 제3의 존재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이게 담아냈다면 더그레이는 원작의 그런 의도를 싸그리 무시하고 자극적인 부분만 살린 상업적 영화 느낌이 확 와서 초반만 봤음에도 지루하다고 느낌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는 모든 이가 공감하는 주목점이 다 같은 듯. 인간, 조직, 사회, 본성, 생명 등.. 철학적 내용이 압권이지. 작화가 아쉽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작품에 기생수라는 기생생물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 화려하고 잔인하고 액션이 중심이 아닌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1. 인간이 아닌데 지능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2. 그 생명체가 인간을 잡아먹는데,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까? 3. 그 생명체가 지능이 있고, 인간과 같은 모습이며 말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인간이란 대체 무엇인가? 4. 그 생명체가 나를 구해줬는데 감정이 없어지고 있다면 나는 과연 인간일까? 대충 이정도? 😅
@@KID_A.0531 요즘 만화가 훌륭한 작품이 없는건 이해합니다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것도 맞구요 그런데 하나도 없다는 아닌 것같아요 진짜 가끔식 한두개 있기는 해요😅 진짜 가끔이라 문제이지만요 옛날 애니급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훌륭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애니를 재미있으면 보는 편이라서요
나를 울린애니 첫번째 나루토에서 쿠라마 죽던날 두번째 이누야샤에서 카라에 마지막... 셋쇼마루등장씬... 너인줄 알고 있었다 세번째 코드기어서에서 루루슈가 마지막 나쁜역할혼자 맡아서 죽던날 4번째 기생수 오른쪽이가 힘드니까 니가 들어라 하고 살아지던 순간 정말 많이 울었다
인생애니였는데 요약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깔끔해서 안거슬리고 너무 좋아요 애니요약 많이 올려주세요
이 작품의 진주인공은 타미야 료코 -> 다무라 레이코 의 기생수지. 어느 작품에도 찾을 수 없는 캐릭터. 레이코의 성장과 최후가 이 작품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53:39 여기서는 짤렸지만, 신이치가 경계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신이치 엄마의 얼굴로 바꿔서 다가오는 게… 엄마라는 개체와 모성애를 이해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아기를 구하려고 한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음 아직도 애니 명장면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부분.
원작은 제3의 존재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이게 담아냈다면 더그레이는 원작의 그런 의도를 싸그리 무시하고 자극적인 부분만 살린 상업적 영화 느낌이 확 와서 초반만 봤음에도 지루하다고 느낌
와 진짜 이렇게 깔끔한 리뷰는 처음 봐요
다른 애니도 많이 올려주세요!
중1때 처음 봤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생각과 감정을 주는 애니.. 카나 장례식에서 나와 미츠오를 만난 후 나무에 머리를 박으면서 피를 흘리는 신이치 그리고 나오는 엔딩 음악 가장 여운이 크게 남은 작품이였는데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헐 나도 중2때부터 제대로봤는데
저도 52세때 처음 봤는데 환갑이 지난 요즘도 가끔 생각이나네요.
원작 만화를 외울 정도로 읽었어요 너무 재밌고 좋아서
늙
오프닝도 좋았음 let me hear
티무라 레이코가 진짜 기생수 핵심 등장인물이였음. 인간성을 잃은 신이치가 다시금 인간으로써 살아가게 만들어준 존재 어머니는 위대하다
일본애니 안좋아하는데 이건 ㄹㅇ 레전드 작품. 소재는 뒤지게 잔인한데 그와중에 던지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너무 예술임
싸이코패스 라는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추천드려요
오따꾸면서 일본애니 안좋아한다고 하는거바
@@gege2830 맘대로 생각하쇼 지금까지 본 애니가 데스노트 기생수 딱 둘임 귀칼도 안 봄
이것도 일본 애니가 맞긴 하지 ㅋㅋ 님이 말하는 일본애니도 뭔진 알겠지만
진짜 저도 애니메이션으로 참고하려고 보고있는데, 괴물이라고 해서 좀 기분이 나쁜? 느낌이 들거 같은데 목소리도 귀엽고 볼수록 몰입되네요… 애니메이션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53:40
미기가 점점사람다워지는게 생각기 많아지네여
애니도 상당히 잘만듬 80년대 느낌이 아니라 현재 세대 느낌으로도 잘 수정했고
오히려 옛날느낌이 더 느낌적으로ㅠ어울렸을 텐데. 약간 공포감도 더 있고. 현대판은 너무 깔끔해서 분위기가 안 살아
@@braingym1042 너무 깔끔해서 분위기 안 사는건 인정. 그렇지만 요즘 시대 애들이 아버지가 종이신문 읽는 모습 본 애들도 없을텐데, 억지로 원작 그대로 우겨넣기보다 자연스럽게 잘 수정했다고 봄.
만‘듦’
@@8bars68 동감임.
25:54 하 이 장면은 정말 ㅠㅠ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는 모든 이가 공감하는 주목점이 다 같은 듯.
인간, 조직, 사회, 본성, 생명 등.. 철학적 내용이 압권이지.
작화가 아쉽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작품에 기생수라는 기생생물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
화려하고 잔인하고 액션이 중심이 아닌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철학적인 애니임.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짐...
그리고 개연성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특히 시청에서 국회의원이 연설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임
ㅡㅡ 도대체 어디가 철학이지
그건아님
@@jhp5915간단히 생각해봐도 같은 동족임에도 누군가를 죽이는 자와 죽이는 자를 죽이는 자, 인간이 아닌 것이 되는 과정에서의 이유나 선택이 없다는 것, 이성이 존재하고 어디까지가 인간인가를 생각햐보는 것 등등 충분하지 않나요?
1. 인간이 아닌데 지능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2. 그 생명체가 인간을 잡아먹는데,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까?
3. 그 생명체가 지능이 있고, 인간과 같은 모습이며 말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인간이란 대체 무엇인가?
4. 그 생명체가 나를 구해줬는데 감정이 없어지고 있다면 나는 과연 인간일까?
대충 이정도? 😅
이거 첨봤을때 후반 보고 울었었는데 ㅋㅋ 재밌음 이거
고토 처리할때 울면서 미안이라고 하는 게 ㄹㅇ 포인트인데
크리처물로 봐도 좋고 오른쪽이를 연인이나 친구관계로 치환해서 생각해도 재밌고… 깊이가 있는 명작이라서 자꾸 리메이크된다고 생각함
캬
진짜
명작 중에 쌉킹갓명작이지~
작화가 원작처럼 그로테스트한 맛은 덜하지만... 애니 자체로만 보면 꽤 수준 높은 명작임...
ㄴㄱㅁ@@user-er9zw5vt4x
@@user-er9zw5vt4x작품에 대한 평가는 대중이 내리는 것이 맞다. 평론가의 평가가 절대적인 것도 아님.
그저 참고정도로 보면 재밌음.
53:56 이 타미야 씬은 진짜 눈물버튼이다 ㅠㅠ
다른 기생수들은 죽을 때 흉측하게 죽지만 타미야는 인간의 형상을 유지하며 죽은 것도 의미있는 장면이죠
무적인 고토가 인간이 태워 만든 쓰레기 속 독에 의해 죽네요...아이러니
너무 잘봤습니다!!
으아 고딩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영상스킵없이 숨도 못쉬고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애니는 너무 재밌어요!!!
하지만…잔인한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미기가 없으면 기생수가 아니지..
내 첫 애니이자 인생작 보고 울었다
진짜 봐도봐도 지린다ㅋㅋㅋㅋ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
레이코 죽고 같이 눈물 흘렸는데.. 진짜 레전드 1빠작품
0:32 정말 이애니는 이순간부터 명작이였다
ㅋㅋㅋ
이거 스토리 생각해낸 작가는 천재임!
아니 기생수 목소리가 왤케 귀여운거임 ㅋㅋㅋㅋㅋ
신이치 폼 미쳤다7:27
더그레이는 영화 재개봉의 홍보역할 아니었을까
진히로인 오른손이 몇 번을 봐도 명작이네요.
넷플릭스도 볼만하지만 원작의 스토리는 그 이상인것 같네요. 학창시절 만화책 완독했던1인 ㅎㅎ
역시 명작이야
솔직히 요즘거보다 재밌음
님말도 맞는 말은
맞지만
요즘 것도 괜찮은
것들 가끔식 있는 것같습니다
보다보면 괜찮은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뭐 요즘 이런 명작들이
적은 것은 인정하지만요😅
참 어릴때 봤는데 그때도 울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슬픈 장면이 많네.. 정말 명작임
미기 너무 귀여웡...
명작이긴 하다... 요새는 이런 거 안나오나..
솔직히 일본 만화도
아니고 철학적인
내용도 아니지만
스위트홈도 명작이였던
것같습니다😅
요새 애니는 퇴보중이지
@@user-forestmfaㅇㅇ 버블 이후 에반게리온에서 정점 찍고 서서히 퇴보 중.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애니의 버블의 마지막 불꽃이 기생수나 강연금일듯
같은 매드하우스에서 만든 프리렌 재밌던데
@@KID_A.0531
요즘 만화가 훌륭한
작품이 없는건 이해합니다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것도 맞구요
그런데 하나도 없다는
아닌 것같아요
진짜 가끔식 한두개
있기는 해요😅
진짜 가끔이라 문제이지만요
옛날 애니급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훌륭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애니를
재미있으면 보는 편이라서요
솔직히 오른쪽이 너무..귀여ㅂ...
애니가 더 재미있네요
구독합니다
오른쪽이 목소리 귀엽다
신이치 차가워 할때 졸귀임ㅋㅋ
잘 봤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진짜 이빠이네요
아는 사람만 알던 명작이 이렇게 뜨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내가 이거 추천할 땐 안보더니 이제야 보는 사람도 많고
기생수는 이미 명작이지
저도 5~6년 전에 봤었는데 이제야 언급되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
기생수 오프닝곡 크게 틀어놓고 뜀박질 하면 기분 쵝오~쥬
34:41 투석이 진짜 사기적이네ㅋㅋㅋㅋ
왜 유명한지 이해가 되네,,, 징그럽게 생긴 애가 매력 쩔자나,,,
54:17 쇼츠에서 매일나오는 영상이 이거였군아???
gotta lock in
진짜 개 씹 명작 지금이라도 2기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보고싶다
기생충의 bgm이 너무 좋다
단순한 멜로디지만
뭔가 뚜렷한 세계관이 있는듯해서
기생충이랑 잘 어울린다
기생수 아닌가요..?
역시 봉준호
@@user-jg6kw4sv5h 월클 봉준호의 기생충 말한건데요 왠 기생수? 생수 브랜드인가요?
@@user-sc7lp1pn4i 님이야말로 기생수 리뷰영상에서 갑자기 왠 봉준호 감독이 나오는거죠?
@@user-sc7lp1pn4i 걍 틀렸는데 뻘쭘해서 생수드립 치네ㅋㅋㅋㅋㅋㅋㅋ추하다
오른쪽이 넘 귀여뷰ㅠ
더 그레이는 원작이랑 아예 달라 ㅠㅠ 너무 아쉽다 다시보러왔어요
다른 에피소드 칭찬요소도 많지만 난 갠적으로 그 엄마 기생수가 기억에 남네 기생수도 모성애가 있나 싶은 신기함 뭔가 묘했다 경찰이 총살할때 그 모습
명작. 오른쪽이 성우가 하루히였던 히라노 아야인 점도 신선했던
초반엔 미기 목소리가 애기애기했는데 후반엔 성숙해지네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만화책의 그 날것의 느낌을 살리질 못하는 구나
반대로.그 분위기 그대로 살렸음 요즘 유입들에게 외면 당할수도있었을듯
나역시 개인적으로 잡다한거 안끼우고 설명되는 이작품의 간결한 컷에
감탄해서 원작을 높이사지만
이작품은 리멕버전 애니 중에선 손에꼽히는 수작은맞아요
원작은 80년대 그림체라..근데 전 원작이 너무 좋아서 애니는 못 보겠어요
애니같은 경우엔 분량조절이나 컷해야하는게 많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싶음
다미야 료코 여자 캐릭터 성우분 "공각 기동대" 여주인공 성우 아닌가요?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목소리. 캬 역시 성우도 중요하군. 묵직하면서 멋있는 분위기.
진짜 기생수는 인간이 아닐까 독성을 만들고 환경을 파괴하고 사람을 해치고 범죄를 저지르고
기생수는 만화로 봐야 찐이긴 함
이게 레알재밋었는데... 영화도 꽤 볼만했고
나를 울린애니 첫번째 나루토에서 쿠라마 죽던날 두번째 이누야샤에서 카라에 마지막... 셋쇼마루등장씬... 너인줄 알고 있었다
세번째 코드기어서에서 루루슈가 마지막 나쁜역할혼자 맡아서 죽던날
4번째 기생수 오른쪽이가 힘드니까 니가 들어라 하고 살아지던 순간
정말 많이 울었다
고토는 허준호씨가 연기하면 딱인데...
기생수 넷 플로 한다그래서 다시보러옴
이거 진짜 명작임 모든 생명의 생에대한 작가의 재밌는 접근이 너무 흥미로움
ㄹㅇㄹㅇ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카나가 암걸렸던 애니
잘봤습니다
결말까지 완벽한 애니였음 계속봐도 안질리는 느낌ㅋㅋ
근데 마지막에 시체 세 구 앞에서 저렇게 편한 표정으로 꽁냥대는거야..? 하긴,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꼴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시체 세 구 정도로는 별 감흥 없으려나..
41:07 코와,,,
수인이랑 한바탕 날 뛰는거 기대해봄
단순 sf 기괴물인줄 알았는데 개명작이네...
중간에 그만 봤었는데 시장 .. 인간이었군요...
On that one part bro became rubber man
에반게리온을 보고왔더니 신이치가 신지처럼 보여요 짜증나요
기생수랑 암살교실 내 인생애니 투톱.
28:35
더 그레이도 그냥 그대로 따라갔으면 훨 재밌었을듯 cg도 좋던데
예전에도 나랑 비슷한 철학을 한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본만화 ㅋㅋ굵고짪게 끝낸 재미있는만화
애니 잘 안보는데 사이버포뮬러,데스노트,기생수,진격의거인 재밌게 봄
강철의연금술사 안보셨으면 강추합니당
@@Nnhhnn501쟤네랑은 결이 다른 😂
한국 드라마 보면서 애니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 지금 다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
57:00
고토: 넌 포위를 뚫기 쉽잖아(인간이라서 센서에 안걸리니까)
시장: 너도잖아 (물리적으로 뚫음)
19:20 보자마자 심장 3배로 빨리뛰어서 진정시키느라 고생함
애니도 기괴한데 드라마는 대체 얼마나 기괴한거야
리뷰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7
누가 애니 추천해달라고 하면 1순위로 생각나는 명작
마지막에 여친 잡은거 진짜 오른손이가 잡아준건가여?
그건 본인이 직접 해석하라고 작가가 애매하게 표현한듯
고시엔에 갔다면 더욱 재밌는 스토리가 되었을텐데
엔딩까지 완벽햇지 ㅎㅎ
이작품의 포인트는 " 파상풍 " 임니다. " 파상풍 "이 이렇게 무서운 것임니다! 😨
지렸다…
58:26 옥상에 혼자 남아서 절망하던 장면 스킵돼서 아쉽다
옛날에 실사 영화만 좀 봤었는데 애니 몰아보기도 재밌네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최종보스 의 정체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걸 이번에 한국이 리메이크 한다고?
ㅈ 망했습니다 ㅎㅎ
개같이 쳐망함
@@alstkd1236이정도면 선방한거아닌가
리메이크 아님
경찰을 죽이고 레이코를 살렸어야헸음 죽기엔 너무 안타까운 캐였음
우리의 영원한 친구 "오른손"이
싸패 살인마는 다무라 레이코보다 인간 아닌 모습을 보이고, 다무라나 오른쪽이나 배울수록 공감을 하는게 뭔가 T인간들 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다무라가 애한테 닥치라 하는 거 보고 나중에 나도 저럴 거 같은데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