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내 맘을 꺼내어볼게 전해줄말이 너무 많아 아무일 없던 어느날처럼 얘길 들어 줄 수 있니? 때론 많이도 다투었었지 그때도 나는 네가 좋았어 너도 그럴까? 너의 일기에 나로 가득했을까? 이제야 되살아난 우리의 시간들과 널 향한 나의 약속 아닌척 뒤돌아서봐도 쏟아지는 눈물을 감춰도 니 이름을 부르는 마음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널 기다려 내일은 어떤 아침을 만날까? 너의 매일을 아끼고 싶어 하루가 지는 먹먹함에도 힘껏 니 마음을 안고 죽도록 잡고 싶은 아픈 손짓과 놓지못할 니 손가락 끝 아닌척 뒤돌아서봐도 쏟아지는 눈물을 감춰도 니 이름을 부르는 마음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시간의 저 너머 마주하는 너의 찬란하고 귀한 기억들은 내 마음속 깊이 숨을 쉬어 영원히 나는 너와 걷고 있어 나는 너를 놓지 않아 이렇게 널 잡고서
Queen of tears brought me here I'm so in love with this song 🥺🥺❤️❤️
The chorus just makes me so emotional.....
Such a beautiful song, it's my favorite and it fits perfectly with the best tv-series of 2024! Go watch it if you can. Highly recommended ❤
This and doctor slump are my favorites…..
Thank you. Love your translations. I feel they make morre sense than the others.
Ests mujer siempre canta hermoso
This is my fav song
The chorus is a message from hae in to hyunwoo
thanks!!
Thank you❤
❤❤❤❤ Hermosa canción
Tysm 🥰🥰
The meaning is sooooo sad 😢
❤❤❤❤❤
Xie xie ni haw
The scene where Hyun Woo slept at his late child's room T.T
잠시 내 맘을 꺼내어볼게
전해줄말이 너무 많아
아무일 없던 어느날처럼
얘길 들어 줄 수 있니?
때론 많이도 다투었었지
그때도 나는 네가 좋았어
너도 그럴까? 너의 일기에
나로 가득했을까?
이제야 되살아난 우리의 시간들과
널 향한 나의 약속
아닌척 뒤돌아서봐도
쏟아지는 눈물을 감춰도
니 이름을 부르는 마음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널 기다려
내일은 어떤 아침을 만날까?
너의 매일을 아끼고 싶어
하루가 지는 먹먹함에도
힘껏 니 마음을 안고
죽도록 잡고 싶은 아픈 손짓과
놓지못할 니 손가락 끝
아닌척 뒤돌아서봐도
쏟아지는 눈물을 감춰도
니 이름을 부르는 마음
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시간의 저 너머 마주하는
너의 찬란하고 귀한 기억들은
내 마음속 깊이 숨을 쉬어
영원히 나는 너와 걷고 있어
나는 너를 놓지 않아
이렇게 널 잡고서
I cried a l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