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한 13년 한회사에서 용접일을 하고있는데. 그간 생각해보면 딴생각 참 많이 했어요..ㅋㅋ 용접면쓰고 좁은시야만 많이 봐서? 혹은 이것도 불멍?ㅋ 용접하면서도 여러가지 생각 많이 들죠... 친구분이 정말 간절하다면 조공하시면서 주말에 사설학원 3달정도만 배우면 현장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지 엥간한 기량은 나올꺼에요.
앉아서 1시에서 서스 빽내신거에요? ㅎㅎ 아직 하진 카본만하고있는 초보접사는 이마를 탁치고갑니다. 기술이 있다는게 정말 큰힘입니다. 적어도 몸만 성하면 할게 있다는 거잖아요. 성공해서 몸 편히 살면 좋지만 힘들어도 내가할수있는 기술이 있다는건 괜찮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홧팅
미니님 방가워요 이직 생각 하신다는대 실력이 뛰어나신대 이직하시려 하시나요 도전은 좋은거긴 하지만 당황스럽기도하네요 이직은 안정적이지 않아서 인가요 자주 옮겨 다니고 해서 그런가요 .이쯤 해서 끈을께요 미니님 개인적으로 보면 용접실력도 좋어시고 선하게 보이시네요 항상 좋은날 되세요 ㅃㅃ
영상에서는 마지막 크레이터 처리 제대로 하고있네요. 한바퀴 돌리고 용접 마무리하실 지점에서는 모재에 열이 많이 받아있는 상태죠 이 상태에서 크레이터만 오래 잡고있으면 모재는 급랭됩니다. 끊으실 지점에서 크레이터 바로 잡으시지 마시고 토치껐다가 바로 다시 점화시키셔서 1초정도 지졌다가 다시 꺼주시고 또 바로 점화시키고 0.5초 지졌다가 다시 꺼주시고 마지막으로 크레이터 잡으셔서 마지막 처리해주시면 돼요. 중요한건 서서히 식혀야 한다는 겁니다.
현직 13년차 용접사인데 양손까지 하시고 기술도 좋으신데 왜 직업을 바꾸시려는지요 . 저도 샵장에선 1년정도 하고 방산업체 다니면서 경력쌓다가 지금은 ㄹ ㅌ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동년배보다 연봉도 쎄고 작업환경도 좋아서 현재는 만족하면서 일하는중인데 . 제가 샵장 다닐때 느낀 감정과 같은걸까요? 뭔가 매너리즘에 빠지신건가요? 뭔가 새로운건 없고 하상 같은일이라 지겨워서 다른용접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됏거든요 .지금은 배관보다 제관 . 판금쪽이라 항상 다른재질. 다양한 제품들을 도면을 보고 만들고 있습니다 . 근데 이것도 슬슬 지겨울쯤 예전에 했던 배관용접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카본빽은 6 g까지 완벽히 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먹어 손이 굳어서인지 학원에가서 해보니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ㅠ ㅠ 이리 현장에서 애쓰신분들이 모두 좋은 처우를 받는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용접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 길을 계속 간다면 힘들진 않을까 이런 나약한 생각에 빠져있었네요 마음가짐이 약해질때마다 영상 다시 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산업체 다니면 서 용접읋접할기회가잇다면 배워넣는것도 좋음 ㅡ사회생활하다보면 노가다 용접도 할수도잇고.,..밥은 굽지않을지몰라도 미래가보장됀다할수도 없음 ,불경기라도 만나면 단가높은 사람들부터 피해가오고하니,,,기술이잇다면 남들보다 더도움이 되것지만 그냥 보통회사원들과 같이 봐도무방함 안력사무소 생활도해봣는데 ,,용접사분들은용접일만하려는사람도잇지만 잡부일도 마다하지않은용접사분도잇고 ...기술이 잇든없듣 폐지를줍고살더래도 사회를살아가는마음가짐 ,,마음들이중요하다고봄 ,찬구보다 열악한 환경사람들이 더 많아요,,친구분도힘네 시고
저도 미니님처럼 용접을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가장의 무게와 책임감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음.
저도 한 13년 한회사에서 용접일을 하고있는데. 그간 생각해보면 딴생각 참 많이 했어요..ㅋㅋ 용접면쓰고 좁은시야만 많이 봐서? 혹은 이것도 불멍?ㅋ 용접하면서도 여러가지 생각 많이 들죠...
친구분이 정말 간절하다면 조공하시면서 주말에 사설학원 3달정도만 배우면 현장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지 엥간한 기량은 나올꺼에요.
기사님 오랜만이네요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뎄지만 이렇게 뵈니 되게 반갑네요…
익숙한 매니폴드 작업까지 ㅎㅎ.. 저는 직영 품질검사하던 사람입니다
멋지십니다...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미니님
참 여러생각이드는 영상이네여 ㅎㅎ
용접사 직업의 단점 장점을 되새겨보게되었네여
용접 기량이 이렇게 좋은데 이직하시는게 참 아쉽네요. 앞으로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을까요?
그 친구를 보니 노가다 판에 들오는 이유중 하나를 알거 같습니다 직장이 진짜 중요합니다
배경음악부터 슬프네요 좋은날올겁니다
친구분도 좋은날오겠죠 접사가 못되면 조공하면서 배관기술 어깨넘어로 배워서 배관사하면 밥먹고사는데 괜찮아요
앉아서 1시에서 서스 빽내신거에요? ㅎㅎ 아직 하진 카본만하고있는 초보접사는 이마를 탁치고갑니다.
기술이 있다는게 정말 큰힘입니다. 적어도 몸만 성하면 할게 있다는 거잖아요.
성공해서 몸 편히 살면 좋지만 힘들어도 내가할수있는 기술이 있다는건 괜찮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홧팅
미니님 방가워요 이직 생각 하신다는대 실력이 뛰어나신대 이직하시려 하시나요 도전은 좋은거긴 하지만 당황스럽기도하네요 이직은 안정적이지 않아서 인가요 자주 옮겨 다니고 해서 그런가요 .이쯤 해서 끈을께요 미니님 개인적으로 보면 용접실력도 좋어시고 선하게 보이시네요 항상 좋은날 되세요 ㅃㅃ
Excelente... Quisiera soldar tig así...saludos desde Argentina...
화이팅하세요
오늘 용접을 않보고 글만 읽엇네..
프로미니 참 조은 친구요..
수고하세요..
힘은
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용접 이리잘하시는데.... 분명 좋은날이 올거에요. 해외취업은 무리인가요?
남일같지 않네요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미니님
다음에 크레이터 잡는 방법이나 요령도 알려주세요. 크레이터를 오래 답는데도 핀홀이 박힐때가 있는데 금방금방 떼시는데 핀홀 안박히나묘?
영상에서는 마지막 크레이터 처리 제대로 하고있네요.
한바퀴 돌리고 용접 마무리하실 지점에서는 모재에 열이 많이 받아있는 상태죠 이 상태에서 크레이터만 오래 잡고있으면 모재는 급랭됩니다.
끊으실 지점에서 크레이터 바로 잡으시지 마시고 토치껐다가 바로 다시 점화시키셔서 1초정도 지졌다가 다시 꺼주시고 또 바로 점화시키고 0.5초 지졌다가 다시 꺼주시고 마지막으로 크레이터 잡으셔서 마지막 처리해주시면 돼요.
중요한건 서서히 식혀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 1분 10초정도에 보시면 본용접>크레이터>점화>크레이터>점화>크레이터 하는 모습 나오죠
이게 열을 서서히 식혀주는 과정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내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도 용접 배우고 싶네요 가르쳐 주세요ㅠㅠ
왜 이직하려는지 엄청 궁금하네요..
미니님 돌아오셧군요 ㅎㄹ
반겨주어 감사합니다.기환님
일상에 늘 하고있는 평범한
일들이 가장소중한 것 아닐지~::도전 응윈합니다^^
박프로홧팅! 넌 토치잡고있을때가 젤 믓지다~
Süpersin
남과비교하여 현실에 안주한다. . .라 . .
환경일도.만만치 않아요 . .
저도 용접하지만 . .나이들어도.남는건 기술뿐입니다 .
아니 택배도 돈 잘벌텐데...왜 그만 두셧지 ㅠㅠ
염치없지만 조공으로 써주시면 안됄까요
복귀 환영합니다
현장 용접아닌이상 존나 저정도면 양반이져
현직 13년차 용접사인데 양손까지 하시고 기술도 좋으신데 왜 직업을 바꾸시려는지요 . 저도 샵장에선 1년정도 하고 방산업체 다니면서 경력쌓다가 지금은 ㄹ ㅌ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동년배보다 연봉도 쎄고 작업환경도 좋아서 현재는 만족하면서 일하는중인데 . 제가 샵장 다닐때 느낀 감정과 같은걸까요? 뭔가 매너리즘에 빠지신건가요? 뭔가 새로운건 없고 하상 같은일이라 지겨워서 다른용접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됏거든요 .지금은 배관보다 제관 . 판금쪽이라 항상 다른재질. 다양한 제품들을 도면을 보고 만들고 있습니다 . 근데 이것도 슬슬 지겨울쯤 예전에 했던 배관용접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카본빽은 6 g까지 완벽히 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먹어 손이 굳어서인지 학원에가서 해보니 맘처럼 되지 않더라구요 ㅠ ㅠ
이리 현장에서 애쓰신분들이 모두 좋은 처우를 받는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