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작인 반지의제왕 영화 3부작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은 역시 장엄한 최종편 왕의귀환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온전한 원정대 전체 멤버 구성원으로 중간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보여준 1편 반지원정대라고 생각합니다. 브리에서 성큼걸이가 호빗들과 만나는 장면, 아르웬이 나즈굴에게서 도망가는 장면들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쟁이 본격화되고 원정대가 분산된 2,3편에선 느낄수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50:40 김리가 엘론드 깊은골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2개 인데 말씀처럼 모리아를 재탈환하러 갔던 발린과 글로인의 형 오인의 소식을 얻으려고 했던 것과 사우론의 사자가 무쇠발 다인에게 와서 반지를 훔쳐간 호빗을 잡아오면 사우론과 친교를 맺을 수 있다고 제의했는데 즉,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깊은골에 사자를 보내는데 ... 이 중요한 사자가 글로인 이였는데 글로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 아들 김리와 함께 깊은골에 사자로 보내졌던 거죠
편집하다가 기억난것, 발견한 오류 그리고 첨언들
50:42 김리랑 글로인이 깊은골에 온건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러 온것.(사우론의 사자가 에레보르로 와서 빌보에 관한 정보를 넘기면 동맹을 맺고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제의.)
진짜 넘 재밌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진짜 뜰꺼다.. 다 아는 내용을 너무 잼있게 푸시네 진짜..
반지원정대가 ㄹㅇ 판타지의 정석인 느낌 모험하는 느낌도 좋고
설명회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1:00:38 와 재밌게보다가 대박...👍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
불후의명작인 반지의제왕 영화 3부작 중 가장 잘 만들어진 것은 역시 장엄한 최종편 왕의귀환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온전한 원정대 전체 멤버 구성원으로 중간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보여준 1편 반지원정대라고 생각합니다. 브리에서 성큼걸이가 호빗들과 만나는 장면, 아르웬이 나즈굴에게서 도망가는 장면들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쟁이 본격화되고 원정대가 분산된 2,3편에선 느낄수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게임으로치면 파티해서 같이 퀘스트깨러 모험하는거 같았죠 ㅋㅋ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느낌이랄까
이 분위기는 1편이 압도적이었어요
님이 말씀하신거랑 로스로리엔, 아라고나스, 모리아 씬도 잊을수없죠
스토리 진짜 맛있게 말하심ㅋㅋㅋ
진짜 재밋어요ㅋㅋ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용❤❤❤
개꿀잼 정주행중
이런 설명회 넘 재밌음 자기전에 틀어놓고 며칠에 걸쳐서 다 들어야지 ㅋㅋ 옛날 주라기 설명회도 듣는중 ㅋ
워해머 영상으로 입문 했다가, 반지의 제왕도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건승!
입담이 침착맨급이네
이 양반 드립이랑 밈 알고 있는 수준이 남다르네
설명회 장인 ㄷㄷㄷㄷㄷ
우연히 봤는데 이 행님 재능있으시네~!
50:40 김리가 엘론드 깊은골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2개 인데
말씀처럼 모리아를 재탈환하러 갔던 발린과 글로인의 형 오인의 소식을 얻으려고 했던 것과
사우론의 사자가 무쇠발 다인에게 와서 반지를 훔쳐간 호빗을 잡아오면 사우론과 친교를 맺을 수 있다고 제의했는데
즉, 사우론이 빌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 깊은골에 사자를 보내는데 ...
이 중요한 사자가 글로인 이였는데 글로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 아들 김리와 함께 깊은골에 사자로 보내졌던 거죠
넘재밋어요 ㅎㅎㅎ
최강서폿 샘
반지의 제왕 흥미 없었는데 설명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봤네요😂
대존잼
모르고스 컴백 스토리 누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아니면 모르고스 있었을때 스토리를 만들던지.. 곤돌린스토리나..
안두인 대하의 송사리가 반지끼면 어케대나여>?
이 분 영상 퀄에 비해 구독자수가 적네요 ㅠ 퀄만 보면 30만 구독자는 넘을 것 같은데 ㅎㅎ
이거 완전 나즈굴의 모험 아닌가?
잘려고 들었는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하고 소리질러서 잘때 듣기는
어려움
나한텐 이게 나훈아콘서트
엘프 왕이 엄청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엘프/드워프라고 안 하고 톨킨옹 공식 번역지침대로 요정/난쟁이라고 말씀해주신 거 너무 좋네요
톨덕으로서 디테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