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듣는 좋은 소설|못생겼다고 말해줘|윤성희|여운을 주는 문학 작품|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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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사주에도 자식운이 없다고 나왔다." 그래서 결심했지.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정말이야.” 설악산 단풍이 아름다워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황당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그런 절경을 혼자 보는건 죄인 것 같았어.” 우리는 폭설이 내리면 항상 눈사람을 만들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키보다 큰 눈사람은 만들지 못하게 했다. “나는 아무리 눈사람이라도 내 자식보다 키가 큰 건 싫다.” 그래서 우리가 자라는 속도에 맞춰 눈사람의 키도 커졌다.
윤성희:
1973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서른세 개의 단추가 달린 코트'가 실렸다. 2001년 '계단'이 연이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1'에 실렸으며, '모자'는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그림자들'은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 수상 : 2021년 동인문학상, 2019년 김승옥문학상, 2016년 한국일보문학상, 2013년 이효석문학상, 2011년 황순원문학상, 2007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2005년 현대문학상,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못생겼다고 말해줘 발행일 : 2016년 4월
[베개를 베다] 수록, 못생겼다고 말해줘
출판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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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 외식하고 이제 왔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마무리 잘하시고...내년에는 항상 좋은일들만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따듯한 밤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09머스마 언제나 보내 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머스마님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응원합니다
아침에 집 안 일하면서 들었어요.
@@풍경소리-sj 감사합니다. 힘이 불끈 나네요. 😊
@@풍경소리-sj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yeongja-audiobook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