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 비에 스친 날들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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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พ. 2025
- 박남정의 5집 타이틀곡으로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군무와
세련된 비트의 노래가 조화를 이룬 댄스 넘버.
노랫말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 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스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나의 모습 너의 모습 그대(그대) 이름 속에
지워(지워) 지워져 버렸나
하얗게 내 위(내 위)를 스쳐(스쳐) 지나가네
고개(고개)들어 하늘 보면 너의 모습인가
빨간 리본 비에(비에) 스친 날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스러져 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깨알같은 정보
'비에 스친 날들'이 수록된 5집.
첫 기획사 안타프로덕션과 계약을 끝내고
사비로 기획/제작했던 앨범으로
박남정은 '차를 들고 다니던지'라는 노래에
처음 편곡으로 참여했다. (크레딧 미기재)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비에 스친 날들'에 프로그래밍과
추가 편곡(역시 크레딧 미기재)도 맡았다.
2집 '널 그리며'부터 싱어송라이터 능력을 과시했던 만큼
5집 그리고 다음 6집에서 유감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LP와는 달리 CD, TAPE에만
'그대 그리고 나', '널 보내기 싫어', '우울한 날들'
3곡이 추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를 편곡한 석윤주는 그룹사운드 '임용진과 타인들' 출신으로
김영환 '님타령', 박남정 '신세대(Happening)',
박요환(자니버니) '연애따로 결혼따로', 김예성 '사랑은 복고풍으로' 등도 작업했다.
6집에 들어있는 'The Lover' (Feat.SLI)는 5집 때 완성하고
심의번호도 받았으나 컨셉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매가 미뤄졌다.
1995년 6집 part 2(서울음반)에서는
후렴 노랫말에서 따온 '내곁을 떠나줘'가
부제로 붙었다.
('이젠 더 이상'도 미디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되어 6집에 재수록됨)
박남정은 한편 댄스팀 프렌즈의 김영완과 서동철을
가수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다음 해 'Friends of Tom And Jerry Vol.1' 제작에 착수한다.
이 앨범에서는 정일영, 뱅크 정시로가
박남정의 '우린 친구들'을 제외한 모든 곡을 만들었다.
이 클립은 SBS 인기가요(1992.10.27) 방영분을 녹화한 것이다.
곡 크레딧
ㆍ Lyrics & Composed by 박남정
ㆍ Arranged by 석윤주
ㆍ Additional Arranged & Remix & Programming by 박남정
ㆍ Keyboard 석윤주
ㆍ Recorded & Mixed by 문천수 at Arsnova studio
ㆍ 심의번호 9204-3924
앨범 크레딧
OL-3250(LP), GS-1617(TAPE), ORC-1299(CD)
1992.05.20 오아시스/SKC(CD)
ㆍ Produced by 박남정
ㆍ Choreographer 박남정과 프렌즈
ㆍ Photographer 박상일
☆☆
우와 지금 봐도 멋진 무대네요😊😊
한국 댄스계의 지존 박남정
와우 고화질!!! 감사합니다 근대 박남정님 진짜 간지 작살이네요!!!
박남정씨의 카리스마있는 퍼포먼스와 댄서분들의 올블랙 패션과 뮤지컬을 보는듯한 다이나믹한 무대구성과 안무배치까지!!! 레전드급입니다
PS. 헬스트레이너같이 민소매 나시입은 댄서분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네요. 그 당시에 제모가 대중화되지 않았는데 클겨라니.. 유두가 살짝 살짝 노출되는데 당시 방송 심의기준이 보수적인걸 생각하면 진짜 파격적인 무대입니다
유듀노출에 호들갑은 ㅋ당시 남자는 웃통까고 겨털에 담배 물어도 심의 안걸린다. 서태지 나오고 심의가 기집애처럼 바뀌기 시작했지.ㅋ
유듀노출에 호들갑은 ㅋ당시 남자는 웃통까고 겨털에 담배 물어도 심의 안걸린다. 서태지 나오고 심의가 기집애처럼 바뀌기 시작했지.ㅋ
@@suwarth77 그랬나요? 그러고보니 90년대초 방송들보니 요즘 보다 수위가 높긴 했습니다
이.. 노래가 끝이라고..
서태지 ㅠㅠ
이후에 멀어지는 너, 가지마 등
대신 가요계가 너무 변해버림 😢
왜 난 이리널 그리는걸까 ~왜 난 이리널 그리는걸까
이게 뭐죠
이때가 92년도면... 당시의 나는 고2 18세 였구나. 그리고 남정이 형님은 이 시절 27세셨네. 아직 30세도 채 안되신 솜털이 뽀송뽀송 화사하고 샤방하신 젊은 시절의 남정이 형님 모습.^^ 돌아갈 수 없는 90년대 특유의 낭만이 넘치던 시절. 젊음이란 이리도 눈부시도록 찬란하고 아름답다. 그래서 손에 잡힐 듯 아련하고 눈물겨워 지게 돼. ㅠ ㅠ 😢지금의 나도 50세... 형님도 2024년 현재 곧 60세를 바라보고 계신 59세의 나이에도 이 시절과 정말로 거의 변함없는 슈퍼 울트라 동안을 유지하고 계신것도 그저 놀라움.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인간이란 종의 특성상 유전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노화속도가 비교적 많이 더디다는 동양인.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한국 남성분들 40대 초.중반의 40~47세 정도만 되어도 상당수 외모의 급노화를 맞이 함. 탈모에다 남산만큼 한껏 부른 배불뚝이 전형적인 중년의 아저씨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거울 앞에 보이고, 신체 모든 관절과 무릎관절도 부드러운 작동이 용이하지 않음. 피트니스 센터에서 따로 금쪽 같은 시간을 쪼개어 운동으로 근력과 체력을 유지하며 관리 해 주지않는 이상... 급격한 근손실과 체력의 감소를 하루 하루 느끼게 되는데.... 이 형님은 이제 곧 60세를 목전에 앞둔 나이에도 믿을 수 없는 동안에다가 거기에 변함없는 춤실력. 로봇댄싱과 브레이킹 기술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도 그리 녹슬지도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게 정말로 기적에 가까울 따름. 자신에게 있어 얼마만큼 절제된 생활과 함께 피나는 자기관리가 따를지는 아마도 불을 보듯 뻔함. 그래서 60이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현역 시절처럼 독특한 미성과 가창력의 대단한 노래시력까지 유지하시고,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걸그룹 딸을 응원하고 서포팅 하기위해 각종 예능, 트로트 프로그램 편성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동 하면서 딸의 소속된 걸그룹 안무까지 익혀 딸과 함께 챌린지를 이어가는 등. 세상에 20대 초반의 걸그룹 딸과 함께 걸그룹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50대 후반의 아빠. 곧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깔끔한 춤선으로 딸과 함께 걸그룹 안무를 추면서 아빠로서 물심양면 서포팅 해 주는 이런 듬직하고 세상 스윗한 아빠가 세상 어딧으랴~! 딸 시은양은 복도 많지.^^❤ 내 영원한 국내 남자 가수 1호 아이돌 남정이 형님. RESPECT~!👍
75년생 지금 51살
댓글 1등. 로또 1등 당첨 기원!
시대를 앞서간 노래
아니지 딱 그시절 멜로디와 씬디 소리임
답글쓴분의 답글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