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권투를 좋아해서 tv로 해글러하고 헌즈경기를 본 기억이 있네요...여기에 올라온 모든경기는 tv에서 거의 다봤습니다..저는 진짜 헤글러 팬이였는데...은퇴가 아쉬웠던 기억이.. 유명우 선수 장정구 선수 일본 선수랑 경기할때는 마음속으로 조마조마하면서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염주를 손에 지고 마음속 응원하면서 보던 기억이.. 근데 황현철님 목소리 차분하고 좋네요..우리나라 복싱의 황금기를 다시 기원 하면서...
필름을 보는데도 오싹하리만치 전율이 느껴지는 KO씬들.저 경기들을 생중계나 직접 시청한 사람들은 공포를 느꼈겠지.마르케즈가 파퀴를 눕힐때 생중계로 봤는데 앞으로 고꾸라져서 움직이질 않는 걸 보고 무서웠던 생각이 나네.권투선수들 주먹을 제대로 맞으면 차사고의 위력과 맘먹지.헤비급 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잽이 100kg 의 무게로 맞는 충격과 같다고 하니 스트레이트나 훅의 위력은 한마디로 골로 가는 거지.
80년대 레너드 해글러 헌즈 두란 이 넷이 횔약하던 당시가 복싱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라고 말하지만 사실 헌즈 아니었으면 그냥 그렇고 그런 시대였을 겁니다. 헌즈가 레너드와 해글러에게 화끈하게 케이오로 지고 또 두란을 화끈하게 케이오로 이겼지만 다른 세명끼리의 경기는 전부 판정으로 끝나 그렇고 그런 경기들이었습니다 권투팬들은 전부 헌즈에 감사 드려야 합니다
위원님 제가 진짜 토미헌즈를 좋아하고 존경했었습니다..이기던 지던 가장 시원하고 깔끔하게 했던 선수라고 생각이 들구요..마띠올리를 끝장냈던 호프가 베니테스에게 KO당하던 모습도...아벨라가 카르도나에게 무너지는 장면은 진짜~ 정말 멋진 경기들만 모아 주셧네요~ 두고 두고 시청할거 같습니다. 황위원님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멋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레너드 vs 헌즈 이 시합이 복싱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라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 다시 유심히 시합을 보니 레너드가 헌즈와의 거리를 정도로 잡고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레너드도 리치가 긴 편이라 자기가 조금만 더 뻗으면 닿을 수도 있고 헌즈가 긴 리치를 가동해도 약간만 피하면 피할 수도 있는 정도를 유지하더군요.(헌즈= 186cm , 윙스팬 198cm) 물론 후반전에 가면 갈수록 조금씩 더 접근해서 근접난타전으로 들어가더군요. 서로 주고받아도 자신이 생기는지...
데비무어는 두란과의 경기로 인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즈의 천적인 챔피언 버클리에게 도전했을때 버클리가 무어의 복수를 해주겠다며 벼뤘지만 오히려 한차례 다운을 허용하고 결국 판정으로 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두란을 좋아했습니다.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의 소유자 였어요
보여주신 거의 모든 경기를 다보았네요. 경량급에서 보기드문 KO퍼레이드를 벌였지만 경기력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하이메가르사 경기도 있네요. 레녹스 루이스는 턱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리버 맥콜 1차전을 제외하면 어떠한 경기에서도 거의 핀치에 몰리지 않는 견고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역대 헤비급으로 쳐도 손에 꼽힐 기량을 가졌지만, 그가 조금만 더 턱이 강했더라면 더욱 공격적인 슈퍼파이팅을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고메즈, 산체스, 아주마 넬슨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페더급, 오랫만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 맥컬럼의 견고함이 헤글러의 견고함과 맞섰다면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졌을지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설명절 복많이 받으시고 임인해에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노젬마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80 년대 복싱 정말 인기가 많았지요. 체급별로 정말 전설적인 선수들도 많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JongSoo Chung님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아찔하네여.찰나의순간 승부가갈리네여.. 즐거운명절보내세여~
파랑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70~80년대 귀중한 경기 영상 잘 보구 갑니다. ^^
Woonkil Yi님 감사합니다!
베니테즈 멋지네요 펀치작렬 후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데, 아무 생각 없이 여러번 봄.
이 영상을 대체 몇번을 본건지..
차분하게 현지에서 직관
하듯이 설명해 주는데
참 좋네요 ㆍ
rich님 감사합니다!
레너드 슈가레이와 토마스 헌터경기 감상한수있을까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Yuji Veti님 감사합니다!
넬슨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마침내 무너진 고메스 ㅋㅋㅋ고메스가 널부러지는 경기는 언제봐도 좋다능
덕분에 대단한 자료들을 잘 봤네요 추억에 최고에 선수들 그립네요 우리도 다신한번 세계챔프를 보유할 날이 올런지
감사합니다!
저는복싱을너무좋아합니다
통쾌한ko승은봐도봐도카타르시스가느껴집니다스트레스가확풀립니다
감사합니다
joyful Lee님 감사합니다!
KO왕은 KO로 무너진다.
하이메 가르사 완전 떡 실신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황대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앗, 원장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이왕 자막 넣을꺼 선수 이름옆에
괄호표시해서 트렁크 색상도 같이
표시해줬으면 누가 누군지 확실히
알수있어서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형님 안녕하세요? 의견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선수 이름 자막에 나올때 트렁크 색도 표기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이동호님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트레스 풀리는 영상
굥급살기원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권투를 좋아해서 tv로 해글러하고 헌즈경기를 본 기억이 있네요...여기에 올라온 모든경기는 tv에서 거의 다봤습니다..저는 진짜 헤글러 팬이였는데...은퇴가 아쉬웠던 기억이..
유명우 선수 장정구 선수 일본 선수랑 경기할때는 마음속으로 조마조마하면서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염주를 손에 지고 마음속 응원하면서 보던 기억이..
근데 황현철님 목소리 차분하고 좋네요..우리나라 복싱의 황금기를 다시 기원 하면서...
paratus semper님 감사합니다!
먼 목소리가 이렇게 좋으세요?
YB S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 모든 복싱경기를 다 갖고 계신가요?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세상님 안녕하세요? 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도쿠야마경기전까지는 이전에 다 본 경기라서 말씀대로 매니아 인줄 알았는데... 도쿠야마경기는 처음 보네요. 아직 매니어수준은 아닌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최경환님 안녕하세요? ㅎㅎ 아닙니다. 진정한 복싱매니아시네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야말로 복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역사 그리고 명쾌한 설명이 최고로 생각됩니다.
김규훈님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이 채널이 100만구독자 돌파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태식을 침몰 시킨 안토니오 아벨라 를 격침한 푸르덴시오 카르도나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이선수의 형이 리카르도 카르도나 라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푸르덴시오 선수의 경기는 찾기 힘든데 자료나 소개 부탁드립니다
3:58 영상 충격적이군요.
래리홈즈는 그래도 매너가 꽤 좋네요. '어이 심판 좀 말리라우' ^^
나레이션이 방해받지 않게 차분하고 전문적이라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곤잘레스 업셋은 전성기때 그 경기가 더 인상적이지 않나요.사만경기는 챔프이지만 전성기때는 아니죠..
필름을 보는데도 오싹하리만치 전율이 느껴지는 KO씬들.저 경기들을 생중계나 직접 시청한 사람들은 공포를 느꼈겠지.마르케즈가 파퀴를 눕힐때 생중계로 봤는데 앞으로 고꾸라져서 움직이질 않는 걸 보고 무서웠던 생각이 나네.권투선수들 주먹을 제대로 맞으면 차사고의 위력과 맘먹지.헤비급 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잽이 100kg 의 무게로 맞는 충격과 같다고 하니 스트레이트나 훅의 위력은 한마디로 골로 가는 거지.
타이슨 잽 100kg 어퍼컷 3t ㅎㄷㄷ
화면이 흐린데 선수 소개란에 팬티 색깔도 넣었으면 영상이 더 좋았겠습니다ㅡ
쿠쿠님 안녕하세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앗, 감사합니다. 영상관리가 성실하시군요😅 복알못였는데 가끔 들르겠습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들급 웰터급경기를 좋아했는데 두란 헌스 헤글러 보니 반갑네요 아쉬운건 박종팔선수도 같이경기를했으면 하는바램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이트를잘날렸던 최충일선수가 기억나네요~
박종팔은 오벨메이아스 선에서 정리된게 아쉽고 최충일선수는 맷집 특히 복부가 약해서 역전KO를 당했죠
@@Alex-v1i3t 최충일의 원투는 세계적이었지만 원투 뿐이었다는게..
@@dehwankim2269 맞습니다 원투스트레이트는 일품인데 그놈의 맷집이 너무 약했죠 특히 유리복부
@@Alex-v1i3t 최충일- 나는 한대도 안 맞을 자신있다
필리핀챔프 그로기로 몰아넣고 마무리 소나기펀치 휘두르다
한방에 역으로 나가떨어진.......소녀맷집
이 영상 또 보고 있네요.
오구마 쇼지는 버팅만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희는 왜 별 볼일없는 오쿠마 쇼지에게....
기본기 습관과 커버링의 중요성, 체력이 떨어지면 질수록 습관과 배울때 기본기가 나옵니다. 빈틈이 많으면 원펀치에 가느거죠. 수준이 높은 게임 일수록.
히트맨은 KO시킬때는 무지 잔인하지만 KO당할때는 처절하리만큼 불쌍.시원하게 이기든가 제대로 뻗든가 하는 화끈한 선수.
복싱은그래도80년대중승기였습니다명경기도많았고요복싱스타들도많았고요절박함간절함이챔피언을만들고헝그리정신이인간승리도만들었습니다
요즘젊은이들이런징신배워야
살아가는데큰도움됩니다아무리힘들어도필생즉사필사즉생
이순신장군님의명언생각하면
잘살아갈겁니다
넬슨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마침내 무너진 고메스 ㅋㅋㅋ고메스가 널부러지는 경기는 언제봐도 좋다능
저때는참 굉장했는데..
요즘은 볼수없어서
좀 아쉽.
그래도 기억이...
듀란. 헌즈. 해글러.
사모라. 사라테.
쿠에바스.레너드.
아르게요.산체스.
핀토스.
아쉽네요. 맨시니
땜시. 김득구... )
페드로사가 밴텀급에서도 뛰었군요! 페드로사는 페더급 최다 방어 기록도 세우고 1985년에
아일랜드의 복싱영웅 배리 맥기간에게 판정패로 타이틀 뺐길때까지 정말 선수생활 오래했네요!!
누가챔피언인지 이름과 더불어 팬츠 색을 알려줘야 금방 이해하고 시청하지여~~ㅜ
권순극님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멋쩌부러 !!!
베니테즈선수 메너 있네요 마크 헌트처럼 쓰러지는걸 보고 공격을 안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줄리안 잭슨은 펀치가 정말 무섭네요~~
69kg에서 헤비급 펀치가 나오네요""
카리스마짱님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가장 부드러운 펀치가 또한 강력하네요~
황현철대표님 복싱의 귀한자료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해설도 정말 편안하게 잘하심. ^^ 꾸벅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ㆍ너무늦엇네요
다운 하는거 보니까 가드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헌즈의 긴팔 속사포 대단했었어요
감사합니다!
2:20 개간지
윌프레도 베니테즈 상대가 무방비 상태로 서있으니까 후속타 안던지고 너무 멋있네요.
하지만 5년뒤 슈퍼 웰터급 최고 유망주며 IBF 슈퍼 웰터급 챔피언이 되는 백인 복서 매튜 힐튼에게 실신 KO패하는데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왜 타이슨 경기가 없나요?
잭슨의 펀치는 박종팔이 가야르도의 턱에 작열한 라이트훅과 동일함.
저런 펀치를 맞고 어떻게 버티겠어요?
...외 배를 때리나,,,명치를 때려야지..."운동해도,,커버가 안되곳 이요,
와.. 복싱은 전혀 모르는데, 간혹 보면 요즘 복싱은 서로 간보며 탐색전하고 유리한 정황 잡기 위해 심리전 많이 들어가던데.. 이때는 무슨 붙었다 하면 남자들의 싸움이네요 ㄷㄷㄷ 낭만의 시대…
小熊正二から王座を奪ったアントニオアベラルが、衝撃の初回KO負けを喰らうなんて。
곤잘레스는 우리나라선수 다 이겨서 지길 바랬는데 카바할이 대리복수 해줘서 기분 좋았음 김철호 만화가도 그런 감정이 있었는지 자신의 만화에 카바할을 등장 시킴
권투는 보면 상대적이고 아무리 경기를 이기고 있어도 한방 카운트에 나가 떨어지는 경기라고 생각하네요
3종세트 다주고가요 풀청하고갑니다
서기열버스킹님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고싶은게 하나 있는데요, 복싱해설의 쌍벽이었던 오일룡 - 이철원님 (이철원님은 아나운서지만 식견이나 언변은 해설가 반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에 관한 에피소드나 뒷얘기같은거를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두분얘기는 많이 안나오네요 ...
MUBIN LEE님 안녕하세요? 두 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만일 주위에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쿠야마선수,홍창수선수랑은 함께 술도 마셨었는데 말이죠.....ㅎㅎ
복싱의 전성기.
- 레이 네너드,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츠... 이 삼총사가 활약하던 시절.
두란도 넣어야죠 돌주먹인데
80년대 레너드 해글러 헌즈 두란 이 넷이 횔약하던 당시가 복싱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라고 말하지만 사실 헌즈 아니었으면 그냥 그렇고 그런 시대였을 겁니다. 헌즈가 레너드와 해글러에게 화끈하게 케이오로 지고 또 두란을 화끈하게 케이오로 이겼지만 다른 세명끼리의 경기는 전부 판정으로 끝나 그렇고 그런 경기들이었습니다
권투팬들은 전부 헌즈에 감사 드려야 합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리나? - 디트로이트에서 토마스가
외로운천재 아론 프라이어 빼놓으면 섭하죠 ^^
헌즈가 맞싸울 욕심을 좀 내려놓고 메이웨더처럼 했다면 과연 그의 커리어에 1패가 있었을지 내 생각은 전성기 기준 없다라고 생각함 그런 헌즈이기에 인기도 압도적이지만 역대 아웃복서하면 무조건 거론되는 선수이지만 몇대 맞으면 눈돌아서 같이 붙어서 치고박고 하는 복서
무섭다. 사람이 안죽는게 신기.
도널드 커리는 레너드가 반납해서 쪼개진 WBA와 WBC 웰터급 타이틀을 황준석과 밀턴 맥그로리를 이기고
통합챔피언이 될때만 해도 기본 3체급 챔피언을 할줄 알았는데요.
커리는 나중에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되서 2체급 챔피언까지는 했죠?
네, 맞습니다.
마크 브릴텐드ko패 장면도 헌즈가 바클리 한테 ko패 한모습과 비슷하게 떡 실신 장면인데 그 장면이 빠졌네요
위원님 제가 진짜 토미헌즈를 좋아하고 존경했었습니다..이기던 지던 가장 시원하고 깔끔하게 했던 선수라고 생각이 들구요..마띠올리를 끝장냈던 호프가 베니테스에게 KO당하던 모습도...아벨라가 카르도나에게 무너지는 장면은 진짜~
정말 멋진 경기들만 모아 주셧네요~ 두고 두고 시청할거 같습니다.
황위원님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멋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낭만피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헌즈가 바클리에 2패한건 좀 아쉬운 전적이죠 아무래도 천적관계인듯
디트로이트의 코브라 스트레이트가 일품이었죠
확실히 복싱은 80~90년대에 로망이 있었다....
네 한 국 사 회 도
@@의석이-n6m ㅋ 그때는 뭐 다같이 못살았으니까 상대적 박탈감은 지금보다 적었었지. 지금은 절대적 빈곤은 거의다 해결됐지만 상대적 빈곤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예전이 좋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지금이 낫다. 해외여행을 밥먹듯이 갈수있는 시대고 전화한통이면 짜장면이고 통닭이고 널린게 지금 시댄데....예전에는 짜장면 한그릇 사먹기도 힘들었을껄? 그래도 예전이 좋아?
야생동물의 자연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썸넬엔 쇼킹하다는데 타이슨 ko만 모아도 더 쇼킹할거라고 확신합니다.
클릭하자 마자 헌즈에게 녹다운 되는 듀란~ 시원하면서도 안스럽네요 ^^
디트로이트 코브라
토머스 헌즈
최고의 선수
맷집이 없는것이 흠.
그래도 장정구 정도는 여기에 넣어주셔야져!
David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은 해외복싱의 KO 경기만 넣었어요. 장정구 선수의 경기는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아아!감사합니다.미국에서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선수시절에 스파링할때 헌즈흉내 많이 내봤는데..
파나마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 대단한 복서였지 격이 달랐다
조아
레너드 vs 헌즈
이 시합이 복싱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라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 다시 유심히 시합을 보니
레너드가 헌즈와의 거리를
정도로 잡고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레너드도 리치가 긴 편이라
자기가 조금만 더 뻗으면 닿을 수도 있고
헌즈가 긴 리치를 가동해도 약간만 피하면
피할 수도 있는 정도를 유지하더군요.(헌즈= 186cm , 윙스팬 198cm)
물론 후반전에 가면 갈수록
조금씩 더 접근해서 근접난타전으로 들어가더군요.
서로 주고받아도 자신이 생기는지...
승패를 떠나서 2경기 다 헌즈가 지배한 경기
디트로이트 코브라 헌즈...
우리 선수들도 중간 중간 끼워 넣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asvbnui님 안녕하세요? 우리 선수들의 영상은 별도로 만들었어요. 내일 오전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두란의 저경기는 그가 그냥 돌주먹 칭호를 들은게 아님을 보여주네요.
처절한 인생에 비유.
한 방 이라고 하지만
한방에 보내기 위해
수십만번 펀치를 뻗어야
했다.
다 존경합니다.
무주공산은 챔피언이 없는 상태일 때 쓸 법한 말이고, 6명의 챔피언이 1차 방어도 못 한 흐름이라면 차라리 군웅할거라고 하는 편이 알맞습니다.
그렇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자모라 자라테 구시켄요코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
도날드커리는 정말 과대평가된 복서중 한명이죠.황준석 선수한테 그 따위로 이기고 통합챔프까지...말이 안되는..뭐.. 후에 허니간한테 실력이 뽀록이 났지만..
맥크로리 통합전때 2회 발라 버리는 경기는 최고였죠..최정상급 선수는 아니어도 A급 참피언은 맞죠
세월의 흐름과 체급의 벽
@@nabiman 매크로리는 Tko로 지긴 했지만 맥컬럼과 박빙의 경기를 했음..
@@dehwankim2269 네 초반에 기량이 대단했죠 점점 가면서 딸리기 시작
5:33 얼굴 다 갈려버렸것네요 ㅋ
토마스헌즈가 맷집만 좋았다면 최고의 복서 였을 건데 유리턱이라
그건 ㅇㅈ 하지만 맷집하고 유리턱이 였어도 그냥 메이워더처럼 운영만 했어도 최고였을꺼임 리치 스피드 스텝 자기 장점 다버리고 인파이터건 뭐건 같이 맞짱까는 그 야수성만 좀 버렸어도......그러니 불호없이 미국내 최고인기복서중에 하나로 남았지만
공감해요
듀란을 때려잡을때는 진짜 쇼킹이였죠
최고였죠
그렇게 따지면... 레너드가 펀치력 가졌더라면 듀란이 스피드 조금만 좋았더라면 다 설명됨
목소리에..........버퍼링이.............걸리는..............것같네요
그런소리하려면 조용히 나가면된다
차분하니 듣기 괜찮은데
데비무어는 두란과의 경기로 인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즈의 천적인 챔피언 버클리에게 도전했을때 버클리가 무어의 복수를 해주겠다며 벼뤘지만 오히려 한차례 다운을 허용하고 결국 판정으로 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두란을 좋아했습니다.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의 소유자 였어요
천사님 기억에 착각이 있으신듯 하네요. 두란에게 패한 무어는 이후 선수생활 계속하다가 교통 사고로 생을 마감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경기후 사망한 데이비 무어는 페터급 세계 타이틀 방어전에서 슈가.라모스에게 KO패한 무어인듯 하네요.
기억의 착각이 아니라 주워들은걸로 지식자랑 좀 하고 싶었나 봄
개인적으로 두란이 데이비무어를 침몰시키는 경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두란 싸움꾼 스타일.
굉장하네요~
라이트급에서
미들까지
모두가 진다고 했는데 반전 KO
무어가 1차 계체량 실패로 컨디션이 안좋았죠
전설적인 듀란이 헌즈한테 무참히 진것이 의외네요...
@@시라소니-c7z 피지컬에서 너무 차이가 났고 웰터 이후에는 내리막길이었죠..그래서 J미들 무어를 이긴게 기적같았음
두쿠야마 재일 동포 인가요? 왜 KOREA가 쓰여져 있죠?
inseok Baek님 안녕하세요? 도쿠야마 마사모리는 홍창수라는 한국 이름을 사용하던 조총련 계 재일교포였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⁶...
헌즈는 이기나 지나 전율적인 장면을 선사하는 선수
복싱 인기를 끌어올리는데는 레너드나 헤글러 이상으로 봅니다
전수많은권투경기를보며서느낍니다영원한챔피언은없다영원한승리도없다다만사리질뿐이다핵주먹도지고돌주먹도지고사라집니다영웅도히어로도
세월의뒤안길로사라집니다
보여주신 거의 모든 경기를 다보았네요. 경량급에서 보기드문 KO퍼레이드를 벌였지만 경기력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하이메가르사 경기도 있네요. 레녹스 루이스는 턱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리버 맥콜 1차전을 제외하면 어떠한 경기에서도 거의 핀치에 몰리지 않는 견고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역대 헤비급으로 쳐도 손에 꼽힐 기량을 가졌지만, 그가 조금만 더 턱이 강했더라면 더욱 공격적인 슈퍼파이팅을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고메즈, 산체스, 아주마 넬슨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페더급, 오랫만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
맥컬럼의 견고함이 헤글러의 견고함과 맞섰다면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졌을지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Young Kim님 안녕하세요? 맥컬럼과 해글러의 경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전성기로 붙으면 해글러 판정승 예상합니다 맥컬럼의 방어력으로 KO는 안당할 것이고..전성기 해글러가 맥컬럼을 못잡지는 않을겁니다..맥컬럼이 무결점이지만 전성기 해글러가 워낙 강해요
맥콜의 업셋은 그 경기 맥콜의 트레이너였던 엠마누엘 스튜어트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죠.
2차전은 맥콜의 트레이너였던 엠마누엘 스튜어트가 레녹스 루이스의 트레이너로 변신해 있었죠.
그러니 맥콜이 울 수 밖에...
한국 해설자가 정확하게 해설. 그냥 눈감고 때린건데 그게...레녹스는 자신의 단점을 잘알기 때문에 폭풍처럼 휘몰아치질 못했지요 항상 조심스럽고. 실력에 비해 경기가 재미없어 저평가된 선수
푸짐하고맛이있어우리왕뚜껑왕컵
2006독일월드컵역시왕입니다요
한국야쿠르트왕뚜껑버전
아나운서 최승돈 해설 한준희
주말연속극
아나운서 정도영 해설 하일성
썸네일 얼굴 가리고봐도 팔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걍 헌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헌즈다
꼭 알아야할 권투 유명선수나 웰터급 해비급 선수와 세계매치하면 져도 프라이급 뱀터급 참피온 50차방어보다 돈 더범니다 ,,,,황충제 35년전 그당시 30억 날린 사건 아시지요
경량급 경기들을 보니 저 당시 심판들은 선수 죽이는 도살자들이었네
아무래도 김득구선수 이후에 심판들도 선수보호에 더 신경쓰게되었죠
복싱역사에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죠
약물러 선수에 도살자 심판에, 양심불량 칩 세컨들까지...
목숨걸고 싸운 선수들에게 존경과 신의 가호가 있기를 ...
거의다봤다 생각했는데
반정도는 못받네
서남용 나왔네 ㅋㅋㅋ
격투기는 제대로 꽂힌 거를 모르는 건가? 쭉 뻗는데도 올라타서 아작을 내 버리니
진짜 복싱도 70-90년대가 전성기 인듯........ 복서들이 헝그리하던 시절...
지금은 파이트머니가 개거품이라... 피하고 돈만 받으려는 놈들 때문에 재미없음.
파퀴아오 ko 되는장면 없네
싱겁다
앞으로 쓰러지는 장면ㅎ
강한 남자가 되고 싶지만 수명은 짧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