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후 재결합했고, 그 영상을 8년이 지나 다시 보니.. 그때는 살짝만 이해할 수 있었던 그의 진심을, 이제는 명확히 알 수 있음에 내가 그만큼 세월에 익었구나.. 그리고 윤계상이라는 사람은 본인만 생각하기 보다는 주변과 남을 아울러서 사고할 줄 아는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이제는 확실히 눈에 보인다. 나도 넓은 배려심을 갖고 삶을 마주하고 싶다.
진짜 지금봐도 대단한거같다.. 팬 전체가 안티로 바뀌었고..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게 되면 god 팀 내부에서도 갈등과 사이가 안좋다는것들로 기사가 날거기때문에 말한마디 안하고 혼자 묵묵히 버틴거 진짜 누가 이렇게 할수 있을까... god를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거 같다..
th-cam.com/video/mo8zvGQ8ug0/w-d-xo.html 결국 여기 보면 내용이 대충 나와있는듯.. 나머지가 얘기도 없이 다 소속사 jyp로 옮기고.. 자긴 남겨지고.. 이럴꺼면 차라리 god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 했을거 같고. 그 땐 뭐 정상에서 그만둬야 된다는게 정설처럼 여겨졌었으니... 서태지마냥... 소속사 쪼개져서 걍 나왔어요.. 말하면 집안 싸움 티내는거 같고..
여기에서 팩트는 오해를 풀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 원 테이블이라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손님으로 god 멤버들을 초대한 용기를 낸 윤계상과, 오해를 하고 있었음에도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부탁인지를 알고, 보고싶어서 뿔뿔이 흩어져있던 멤버들이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박준형은 허리디스크로 아픈 상황에서도 미국에서 왔다. 즉 서로는 계속 보고싶었고 얘기하고 싶었던거다. 모두 용기를 낸거다. 당사자가 아니고선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님. : 누구에게나 틀린지 모르고 사용하는 어휘가 있다.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알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잘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니..
맞아요 저도 저런성격이라 오해도 많이 받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했던 시절엔 욕만 퍼먹은 기억이 있죠 사람성격 성향마다 다 다른건데 답답하게 만든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그정도 깊이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나를 누구보다 잘아니까 믿어줄거라 생각했는데 결국엔 나를 오해하고 믿어주지 못한거였다면 회의감 들면서 입을 다물게 되죠
오해를 하도록 말을 하지 않았다는 윤계상을 뭐라 하는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윤계상이 이해됨. 더이상의 설명이 지쳤겠지 그당시엔 뭔 말을 해도 풀기 쉽지 않았을거임. 그냥 변명이라 들렸을수도.. 시간이지나고 이해할수있는 공간이 생겨서 지금이라도 서로 받아들이는게 가능했다고 생각함.. 그런말 있잖아요 이해받지 못하는걸 설명하는것보다 나쁜놈 되는게 더 쉽다고, 그만큼 지쳤던거지..
김자 어떤상황이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상대가 받아드릴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아무리 얘기하고 설득해봐야 변명으로 밖에 안들릴겁니다 당사자들만 느낄수있는거라서 3자가 얘기할부분도 아니구요 뭐 나머지가 받아드릴준비가 되어있는데 윤계상이 힘들어서 회피하고 얘길안한거라면 윤계상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가 쉽게 얘기했어야 한다 라고 말할 부부분은 아닌거같네요
적어도 윤계상이 거짓말 하는 걸로 보이진 않는다...만약에 저게 거짓말이었으면 10년이라는 시간 안에 아니라고 자신있게 항변했겠지 근데 그냥 본인이 입다무는게 그룹에 피해안가고 욕은 차라리 내가 먹자 우리 멤버들은 그래돞오해 안하겠지라고 속깊게 생각하다가 오해가 커진거같음...
진짜 윤계상 상황 공감한다. 나도 살면서 내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방향으로 사람들이 오해하고 상상해서 이게 뭔가..라는 적이 있었다. 첨엔 꿈인가 생각도 하고 힘들었는데 너무 힘드니깐 한명씩 만나서 설명도 하기 지쳐서 그냥 시간에 놔뒀는데 정말 알짜베기 사람들만 옆에 있거나 나중에 만나지더라. 윤계상 당시 상황보면 아마 손호영, 데니, 박준형은 군문제가 없었고 김태우는 나이차이가 많았기 때문에 윤계상 입장 이해 못했을 듯..그래도 뒤에 모두 다시 만난게 이 사람들은 그냥 비지니스 그룹 이상의 뭔가 감정이 있는게 확실한 거 같다. 그래서 항상 응원합니다~
그거죠..계상은 시간이 필요했던거임 결국은.. 예전 그상황에서 연기를 하게 됐는데 연기하려고 탈퇴한거 아니다 이렇게 해봤자 아무도 신뢰를 해주지 않는 상황임..말한마디 해도 그 자체가 그냥 변명이고.. 때론 침묵하는 것도 말없는 대답이되고 말하는 것보다 덜 나쁠때도 있는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침묵했을수밖에 없던 상황에 시간을 두고 묵묵히 견뎌온게 지금은 잘 풀렸자나요 연기자로써도 입지도 다져졌고 다시 멤버들이랑도 화해가됐고..
@@별남-o3t 잘 들어보면 이유가 나오네요. 어색했다고.. 그리고 그렇게 동생에게 어색함 느끼는 자신과 상황이 싫었다고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서 만나야하는 상황인데다 공적인 자리고… 아무것도 풀린게 없는 상황에서 자길 오해할 다른 멤버들 봐야하는거나… 거기서 여태 안했던 공연을 같이 해야한다니까 이래저래 부담이었을거같아요. 기자들은 그거가지고 동네방네 글 쓸거고요..
그냥 아무런 반박없이 혼자 있었던게 대단한거다.. 얼마나 속으론 억울했을까 혼자서 사람들은 자기가 가수로 성공을 하든 배우로 성공을 하든 시작을 무엇으로 했고 그때 누구와 같이 했는지는 절때 있지 못한다.. 근데 오해가 있던 그 시간동안에도 태우는 계속연락을했고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라고 했었네... 나이는 막내지만 속은 막내가 아니였네 시작을 같이 한 사람을 붙잡고 싶었던 태우가 진정한 어른같다.
저 당시 윤계상입장에서는 멘탈 나갈만했음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넷은 싸이더스고 김태우만 jyp 였는데 싸이더스 계약종료시점에서 전부 jyp로 넘어가기로 함 근데 싸이더스에서 나머지는 보내고 윤계상만 배우시킬 욕심으로 집요하게 안놔줌 거기에 오래 사귀던 성유리와 헤어지고 군대문제까지 겹쳐버렸는데 맴버셋은 외국인이라 군대 안가고 김태우는 3살어려서 아직 군대 걱정이 덜하던시기라 혼자 끙끙앓음 결국 멘탈이 터져버리고 god 탈퇴하고 군대가버림 아직도 6집 보통날 들을때마다 기분이 이상함
이제라도 이런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네 그 당시 연예인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면 많이 힘들고 고단햇을텐데 저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8년간 수도없이 생각햇겟지 첫 멤버였고 첫 시작이였고 얼마나 소중했을까 그냥 툭툭 말하는게 지금까지 혼자 앓았을 심정이 느껴진다 연기자로 자리 잡아서 이런얘기도 할 기회가 생긴것일테니 아마 자리 못잡았음 그냥 평생을 짊어지고 살 짐이 되엇겟다 멤버들도 이제 같이 행복해지길 ~god
은퇴하려했는데 변영주감독을 만나지. 감독님인줄도 모르고 그냥 미팅자리 나가보래서 갔는데 변감독님 만나면서 연기와 인연이 닿게된거고, 결혼식때 노래불러주고싶어도 당시에 언론으로는 연기하려고 나갔다는식으로 이미 기사가 나가고 한참뒤니까 이슈되서 괜히 안줏거리처럼 또 멤버들이랑 본인관계에 대해서 자극적인 기사 쏟아질꺼 뻔하니까 윤계상 성격에 멤버들한테도 피해 안주려고 굳이 지오디 활동에 언급 최대한 안되도록 못간거구만 ㅎㅎㅎ 멤버들 표정 왜? 데니는 원래 저표정이 무표정이고 박준형 눈물참고 손호영도 안웃고 이제 깨달았다고 고개숙이고있고 태우도 이제야 그랬구나, 나도 형한테 이유를 직접 물어보지않고 그렇다고만 듣고 여태 그렇게 생각했다고 그게 아니였구나 싶어서 좋은거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어색한 웃음으로 말하는거처럼 보이는데? ㅎㅎㅎ
윤계상 4집때부터 이제 점점 내리막길이 보이는 것 같다는 말 많이 했었음 3집이 잘된만큼 워낙 다사다난했고 그와중에 와썹맨 연애한다고 하루아침에 팀에서 쫓겨날 뻔 하는거 보면서 더 앞길이 캄캄했을듯. 막말로 윤계상이 보컬로 확 두각을 보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랩퍼라고 보기도 좀 애매한 위친데.. 그래봐야 이십대 중반에 딱히 할줄 아는건 없지 군대도 안갔다왔지 뭘해도 전성기때 지오디만큼은 안될 것 같았을꺼고 나 같아도 속 문드러졌을듯.. 하여간 다시 잘 풀고 뭉쳐서 너무 보기 좋다 각자 자리에서 다 행복했으면.
특히나 지오디 길 노래 녹음할때 윤계상씨가 많이 갈등했었다고 해요. 저도 윤계상씨 입장이였으면 앞으로 미래가 달린 일인데 고민 엄청 많이 했을거 같아요.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게 거의 아무것도 없고 나이는 차서 군대가야 하는 상황에 군대 갔다오고 나서 뭘 해야하나,연예인을 그만둘까 등등 생각하다가 우연찮게든 생각해왔던것이든 연기가 띄어서 연기를 했고 본인한테 잘맞으니 연기길로 간거라 생각해요. 물론 팬분들 입장에선 안좋게 보였을거예요.
연기때문에 지오디를 나간건아니였다해도 그당시 지오디팬입장에선 용서할수없는일인건맞음 지오디를 버리고 연기로가자마자 지오디는 사실상 해체나다름없는 개인활동생활로갔고 윤계상 혼자 연기로잘되서 잘먹고잘살았기에 지오디팬들입장에선 지오디가오래지속못된이유의 화살이 윤계상한테 꽂힐수밬에없음 참고로 난 지오디팬도아님
당시에 팬들이 그랬다는 말 이잖아 머갈 통 장식들아 난독증 있냐 다? 무슨 자기들 맘에 안 들면 대꾸질이야 나도 지오디 별로 관심 없었는데 당시 윤계상 겉 돌아서 연기한다고 그룹에 애정 없다 뭐다 말 많았는데 지오디란 그룹이 워낙 유명했어서 별 관심 없는 내가 아는 건 뭐냐
당시 김태우만 jyp소속사였고 나머지는 싸이더스였음. 윤계상은 싸이더스 사람들과 의리를 지키려고 했는데 손호영 준형이 jyp로 옮기게 됨. 믿었던 회사의 이간질, 멤버들 각자의 욕심등등... 이때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인터뷰함. 고집이 쎄서 다른 멤버보다 심하게 상처받은듯. 거기다 지오디 활동에 대한 매너리즘도 있지 않았을까?(이건 내 의견) 그래서 연예인 생활 자체에 염증을 느끼고 군대 다녀와서 다른 일 할 생각을 함. 보통 다른 아이돌 그룹도 비슷한 이유로 갈라지고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오디는 너무 가족 같은 사이여서 안보고 살 수가 없으니 결국에는 이렇게 계기 만들어서 오해를 풀게 된 거임. 3자 입장에서 짧은 대화만 보면 연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윤계상을 아는 멤버들은 이 사람이 고집이 세지만 그만큼 의리도 강하고 말을 지어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납득하는 거라 생각함.
저도 그래서 그 당시에 아무 얘기도 안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저도 20대 초반이었고, 학창시절 당시 남들의 찢고 까부는 말에 저 또한 상처가 많았기 때문에, 계상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당사자들이 아니면 모르는거다. 뒷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었죠.. 정말 오래 지나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있다니 뜻깊어요.
@@별남-o3t 윤계상은 자신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오디의 모습을 보여주면 대중은 '저 인간 지가 배우하고 싶어서 나갔다가 안되니까 결국 다시 지오디로 돈 벌려고하네.' 라는 말을 했을 거고, 윤계상은 그게 제일 듣기 싫어했던 거 같아요. 솔직히 장첸으로 확 뜨기 전에는 어설픈 주연급이 느낌이었거든요. 만약 오해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축가로 5명이 뭉치면 대중은 '인기 시들하니까 재결합 하려고 슬슬 시동 거는구만'하고 설왕설래 했을 거고 그게 무엇보다 싫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뇌피셜~
이게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싸이더스와 jyp사이에서 문제도 있었어요 6집준비하면서 god멤버 모두 jyp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는데요(김태우는 추가멤버로 처음부터 jyp소속) 싸이더스는 윤계상을 연기자감으로 생각하고 안놔주고 잡은것도 컸어요. 그래서 두 소속사 사이에서 고통받다가 윤계상은 은퇴생각하고 군대가려고 나왔죠...
대화를 안한건 윤계상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윤계상마음이 복잡할 수 있는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멤버 중 3명은 국적상 미국인이기 때문에 군대로 인한 공백기도 걱정할 필요도없고 그때 김태우는 윤계상에 비해 군대가 너무 먼얘기였고 군대를 다녀와도 솔로 가수로서도 독립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 그래서 윤계상이 미래에 대해 제일 불안하고 생각이 제일 많긴 했을거임. 요즘이야 상관없지만 아이돌의 신분으로 군대가면 사실상 연예인으로서는 사형선고였던터라....
2:15 에 말 하는게 뭔가 애처로운 느낌이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야..! 라고 덜덜 떨면서 말하는 느낌 그렇게 철부지 아니었다는게 god를 탈퇴하기까지 혼자서 감내해야 했던 수 많은 고민과 고뇌를 함축적으로 말해주는 거 같음 아무렇게나 주절주절 말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도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운을 뗀 거고,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었을 거다(사실 그러니까 주절대는거..) 분명 오해인데 자신이 봐도 오해할 수 밖에 없도록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선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테니 그냥 입을 다물었던거겠지 그 상황에서 왈가왈부 하는게 서로에게 더 상처만 될 뿐이란 생각에 그냥 혼자 감당하려 했던 거 같음. 그러다보니 오해는 더욱 쌓이고 쌓여서 걷잡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겠지.. 입을 다물어 버린게 잘한 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당시 윤계상 본인 입장에선 그게 최선이었을테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윤계상 성격이 참 남자다운 거 같음. 요즘엔 이 표현이 성차별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이 느낌을 남자답다 라는 말 말고는 다른 표현을 못 찾겠음. 남자답게 멋있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냥 남자답다라는 그 느낌적인 느낌....
@@lalalulu1085 근데 새벽님 말이 틀린말은아님... 물론 윤계상이 거짓인 것 같진않다라는데 한 표 던지지만.. 그 반대의 의견도 충분히 가능성있지... 연예인들 스캔들기사 나는것들 부인기사나면 뭐 짜놓은각본인양 쭉 늘어지는데 그게 다 진실일까?? 그 중에 진짜 사귀는 사람들도 있었잖아?? 비슷하지.. 오해풀 멘트를 오랫동안 곱씹어와서 줄줄 말할 수 있는것 같이 저런핑계거리(?)를 준비해놓고 읊조린 거일수도 있지.... 진실은? 윤계상이 알고있겠지... 근데.. 거짓이 아니라면 저런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한거다... 근 10년가까이 오해로 날 미워했었던 동생들인데... 힘들게 다가가서 처음부터하자고 다독여주는 형이있어 GOD는 진짜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면 잊혀지진않음....
그당시 군대가면 연예계 복귀 끝이라고 생각할 때였음. 자기혼자 군대 가야하는 상황인데, 이제 접고 그냥 끝내자 하는 맘으로 계약 연장 안하고 우연하게 연기한번 한건데 대박 터지고 애매하게 돌아간거지 쓔발 . 그렇다고 대박 터진 연기를 안할수도 없고 . 소속사에서 선긋기 했을지도 모르는 거임 . 그때 억울함이 ㅆ발로 나온걸거고. 솔직히 윤계상이 더 억울하지 않았을까? 자기혼자 군대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거 이해 안해주고 그냥 탈퇴했네 이러고 담쌓으니까 ㅈ같았을것 같다 ㄹㅇ....
이게 왜 윤계상 잘못이지? 동고동락하며 가족처럼 지냈다면 오히려 더 믿어주고 응원해줘야 하는게 성숙한거 아닌가? 난 나머지 멤버들이 형한테 응석만 부릴줄 알지 한번도 형 입장에서 그를 이해해보려고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팬들 입장도 있고 나머지 멤버들 입장도 있지만 멤버 각자의 입장도 있는거지.
왓섭맨한테는 다 애기들일텐데 조용히 지켜봐주는게 오히려 멋있다. 나이많다고 어줍잖게 꼰대같은 소리 안하고 침묵해주는거
왓섭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준형이형님도 진짜 예능엔 겁나 웃겨도 분위기 잘 잡고 행동하시는거 진짜 어른스러움! 준형이형님같은 어른보고 배워야한다
입벌리면 어줍잖은 꼰대? 니가 뭔데 저 사이에서 말을 하면 꼰대라 프레임 씌우냐 ㅋㅋㅋ 역겹네. 니 쟤네 초창기 육아일기부터 보기나 했냐? 저기서 김준형이 뭔 말을 해도 20여년간 해온 맏형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야. 니까짓게 어줍잖은 꼰대라 비하할 처지가 되냐?
진짜네 와썹맨 진중할때는진중하네요 멋져요
5:13 내 누군지 아의 아늬...?? ㅠㅠ
한 사람이 진심을 말할때 들어주는것. 우리가 배워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말한마디에 풀릴수있다는게 얼마나 깊게 서로 사랑했는지 알겠다
그래서 오해도 더 깊었나보네요
2:30 정말 윤계상이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 말했고 그 동안 멤버들은 연기 때문이 아니라고 믿어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음을 알고 서운해 하는게 눈에 보이는 장면이 아닌가... 울컥하네
표정이랑 말투에서 진짜 다 드러나는듯요ㅠㅠ
우리 오빠 울려고 하네 ㅜㅠㅜㅜㅠㅠ
@jhhhb hn "괜찮아 근데 니네들이 진짜 날 같잖게 보는 거야 이 나쁜놈들아" 이 부분 말씀하시는 겅가용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말하지 않으면 전달 되지 않는게 있나 봐요
솔직히 태우형님이나 호영이형님처럼 계속 나쁘게 생각하다 갑자기 오해를 풀어도 바로 그 악한감정이 없어지지 않는건 사실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저 두형님도 아직까지도 싫어할꺼면 저렇게 솔직하게 연기할려고 나간 줄 알았다고 말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함
8년 후 재결합했고, 그 영상을 8년이 지나 다시 보니..
그때는 살짝만 이해할 수 있었던 그의 진심을, 이제는 명확히 알 수 있음에 내가 그만큼 세월에 익었구나.. 그리고 윤계상이라는 사람은 본인만 생각하기 보다는 주변과 남을 아울러서 사고할 줄 아는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이제는 확실히 눈에 보인다. 나도 넓은 배려심을 갖고 삶을 마주하고 싶다.
진짜 지금봐도 대단한거같다..
팬 전체가 안티로 바뀌었고..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게 되면 god 팀 내부에서도 갈등과 사이가 안좋다는것들로 기사가 날거기때문에
말한마디 안하고 혼자 묵묵히 버틴거
진짜 누가 이렇게 할수 있을까...
god를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거 같다..
th-cam.com/video/mo8zvGQ8ug0/w-d-xo.html
결국 여기 보면 내용이 대충 나와있는듯..
나머지가 얘기도 없이 다 소속사 jyp로 옮기고.. 자긴 남겨지고..
이럴꺼면 차라리 god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 했을거 같고. 그 땐 뭐 정상에서 그만둬야 된다는게 정설처럼 여겨졌었으니... 서태지마냥...
소속사 쪼개져서 걍 나왔어요.. 말하면 집안 싸움 티내는거 같고..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내가 무슨말을 해도 아무미동도 없이 거대해진 오해의 산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손놔버렸을거 같아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윤계상씨의 말들이 너무 공감가네요
인정... 전 god형님들 세대는 아니었지만 지금 여기서 태우형님, 호영이형님도 믿지를 못하는 눈치겠지만 그러고 시간이 해결해줘서 4명으로도 할수 있었던 god를 5명으로 부활해 제결합!!
여기에서 팩트는 오해를 풀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 원 테이블이라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손님으로 god 멤버들을 초대한 용기를 낸 윤계상과, 오해를 하고 있었음에도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부탁인지를 알고, 보고싶어서 뿔뿔이 흩어져있던 멤버들이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박준형은 허리디스크로 아픈 상황에서도 미국에서 왔다. 즉 서로는 계속 보고싶었고 얘기하고 싶었던거다. 모두 용기를 낸거다. 당사자가 아니고선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님.
: 누구에게나 틀린지 모르고 사용하는 어휘가 있다.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알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잘배운 사람의 다정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니..
왈가
왈부
왈&왈부
크르르르르ㅡㅇ 왈와리ㅣㅏㄹ왈
결국 합쳐서 활동까지 하고 잘 지내는거보니 지난얘기는 아무 의미도 없져.
잘은 몰라도 맴버들의 침묵과 눈빛이 서로가 그리워했던 심정을 드러내주네요...가슴이 아픈만큼 잘 해결된 모습으로 나타나주셔서 반갑습니다!!
드라마할때 크게기대를안하고 봤는데 이젠 범죄도시도그렇고 풍산개는 몇번볼정도였는데.. 너무좋은연기를 보여줘서..앞으로도 영화나드라마에서 자주보길바랄뿐
믿고보는배우..
믿어요 오해같은거없는데..
진짜 풍산개 인정!!!!!
비스티보이즈에도 한표!!
2:36 내가 니네들을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 말에 감정이 너무 실려있는 것 처럼 들린다. 표정하며 순간 떨리는 목소리까지 얼마나 속상했을까
윤계상님 연기 너무 좋습니다
팬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또 뵙기를 원합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이새끼 ㅋㅋㅋㅋ 존나 골때리네 ㅋㅋㅋ
그 상황 처해본 사람은 암....오해받는상황에서 분위기 그렇게 흘러가면 아니라고 말한마디 꺼내는것도 힘들음..내가 무슨 말 해도 안믿어줄거같으니까..
저는 걍 놔둬요
있을사람은 있고
갈사람은가고
구구절절하게 말하고싶진않아요
말안하면 안한다고 어떻게든 행동하나 표정하나까지도 몰고가는 쓰레기새끼들이 날뛰지않는 세상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부러운거죠. 익명도 아닌데다 지들사정도모를텐데 누가그정도로 날뛰겠음
익명에다 낱낱이 끔찍한질 쳐해가면서 사람좆되게만드는거 당해보면 알죠.^^ 입도 다물면 그냥 그런인간으로 퍼트리고 더 가다보면 사이코패스새끼로만드는구나~
이런 댓글들에 공감되는게 너무 슬퍼. 난 그냥 가만히있었던건데 사람들은 다 떠나갔어...
맞아요 저도 저런성격이라 오해도 많이 받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했던 시절엔 욕만 퍼먹은 기억이 있죠 사람성격 성향마다 다 다른건데 답답하게 만든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그정도 깊이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나를 누구보다 잘아니까 믿어줄거라 생각했는데 결국엔 나를 오해하고 믿어주지 못한거였다면 회의감 들면서 입을 다물게 되죠
계사 그도그럴게 말을 조리있게 얘기하려고하면 "아가리만 잘털어서 사기꾼기질이 농후하고 자기변명한다"느니 뭘말해도 "사람을 정신지배하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특징~" 이라면서 그사람에대한특징을 언급하며 한명을 몰아가고 "이런사람들 무서워...나도당해봤는데 어쩌더라~" "가까이하면 안돼..좋게보는순간 훅간다~" 라면서 아주 소외시키려고 안달난...뭘해도 그냥 지랄할인간들은 평생 뭐하나가지고도 과장해서 지랄하니깐
진짜입다무는게 낫다고생각됌ㅋㅋㅋ 인간이랑 지내고싶지도않아요이젠 인간들 살아서 지나다니는꼴만 봐도 역겨움이 치솟을정도.
윤계상 멋지다
8년을 오해속에 살고 견디고
용기내서 쇼케이스가고
안티팬들 앞에 무대위에 올라가고
그러고 저렇게 담담히..
와아 멋있다 정말.
내가 옛날에도 사람 잘봤었네
남자가 봐도 존나 멋있는 성격임
저런게 진짜 상남자임 자기 힘든거 내색안하고 모든 화살 자기한테 돌아와도 개멋있네
5:13 내 누군지 아의 아늬...?? ㅠㅠ
끝까지 혼자 비난 감당하고 침묵햇으니…
대단하긴하네
@@wret84rt64ht 개.터짐요 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이것은 계상오빠가 만든 자리고, 이걸 계기로 god가 다시 합쳐지는 계기가 된..
그래서 이 영상의 계상오빠가 참 용기 있고 멋져.
하루둘 헤어지는 계기도 윤계상이 만들었다는 건..
@@물건이당 수습했네
글구 연인이 이하늬배우의 공도 컸죠
용기가 크다고? 니 내 누귄지 아니? 내 하얼삔 장첸이야 개시키야~!!!!!
@@silver8798 그 이하늬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윤계상은 10년이 지나도 멋있네
나만 나쁜놈 되면 끝나는 상황
그렇게 갔었던 군대
혼자 감내하기엔 어절수 없었던 서운함
계상은 빨리 풀고 싶은 마음이 진작에 있었을지도.. 하지만 연기도 맘처럼 안되고 자리도 못잡고 그렇게 돌아오는 모습은 또 오해를 만들거라 걱정하게 되겠지. 모든 감정을 말이라는 걸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자꾸 보다보니.. 연기하고싶어서 god를, 우리를 떠났다고 믿고있었으면서도 계속 연락하고 결혼식 축가 불러달라고 한 김태우도 윤계상을 참 많이 좋아했구나..ㅠㅠ 행복하자
뭘 행복해 ㅋㅋㅋ미래 영화 흥행을 위한 연기력 대방출 콤보 필살기지 ㅋㅋ 저 연기력 기를려고 그동안 수고했다. 흥하자 파이팅 ㅎ
@@3235242 헛소리 씨부려놧네 저때 상황 잘 알지못하면 걍 조용히 있어 .
@@3235242 정신병 있음?
이 기분이 뭔지 앎. 그냥 내 편은 내가 말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데 근데 그래주길 바라는 시간동안 오해는 쌓이고...그 시간에 오히려 멀어지게 되는데...난 그게 보이면서도 계속 그냥 내 맘을 못 알아주는 그 마음이 되게 서운하게 느껴질때가 있음.
오해를 하도록 말을 하지 않았다는 윤계상을 뭐라 하는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윤계상이 이해됨.
더이상의 설명이 지쳤겠지 그당시엔 뭔 말을 해도 풀기 쉽지 않았을거임. 그냥 변명이라 들렸을수도.. 시간이지나고 이해할수있는 공간이 생겨서 지금이라도 서로 받아들이는게 가능했다고 생각함.. 그런말 있잖아요 이해받지 못하는걸 설명하는것보다 나쁜놈 되는게 더 쉽다고, 그만큼 지쳤던거지..
아니야 제대로 말하고 나갔어야돼
김자 어떤상황이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상대가 받아드릴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아무리 얘기하고 설득해봐야 변명으로 밖에 안들릴겁니다
당사자들만 느낄수있는거라서 3자가 얘기할부분도 아니구요
뭐 나머지가 받아드릴준비가 되어있는데 윤계상이 힘들어서 회피하고 얘길안한거라면 윤계상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가 쉽게 얘기했어야 한다 라고 말할 부부분은 아닌거같네요
@@sribaraki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응아니냐
요즘 '같이 걸을까'에서 다섯명 함께 있는 모습 너무 좋아요
너무 친하고, 가족이라 생각하니까 더 얘기하기가 어려웠던거겠죠 그냥 비지니스관계였음 뭐가 어려웠겠어...다시 뭉쳐서 콘서트도 하고 방송에도 나오고..너무 좋아요💙
💙💙💙💙💙💙💙
윤계상 나긋나긋 말하는게 왜이렇게 집중해서 듣게되냐.. 좋다
랩퍼니까 그렇지
내가 반박을 하면 지오디 할 때 좋았던 기억이 다 부서진다... 소름이다. 이거 너무 맞는 말이다...ㅠ 멤버끼리 갈등하고 싸우는 모습 보면서.... 팬들 억장 무너질 거 아니까 반박 안했다는 거...ㅠ
ㅜㅠㅠㅠㅠㅠㅠㅠ
당시에 한마디만 해도 기사로 부풀려지고 오히려 오해가 더 커졌을수도 있었다싶긴한데
그럼 만나서 이야기하지 왜..
@@데미안-v3k 안만나주지 않았을까요?.? 만나자고 할 용기가 없었다던지
쇼하네 역시 연기자야
@@세팅채널 ?
윤계상 존나 멋있다. 진심으로 말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욕하는데 개멋있네. 진정성이 있어서
적어도 윤계상이 거짓말 하는 걸로 보이진 않는다...만약에 저게 거짓말이었으면 10년이라는 시간 안에 아니라고 자신있게 항변했겠지 근데 그냥 본인이 입다무는게 그룹에 피해안가고 욕은 차라리 내가 먹자 우리 멤버들은 그래돞오해 안하겠지라고 속깊게 생각하다가 오해가 커진거같음...
내가아는데ㅜ거짓말하는 스타일임. 관상이ㅋㅋ 곰돌이 푸우 같은 스타일 내가알지
아니면 아니라고 하지 누가 입꾹다물고있나
ㅋㅋㅋㅋ아니 서방김 얘 얘기도 일리있지 ㅋㅋㅅㅂ 뭘 또 물어뜯어 백련화가 한얘기도 지생각이고 서방김도 지생각인데 시발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바로 쳐 물어뜯는 병신새끼들 ㅋㅋ
@@levelup6632 윤계상이 진심으로 애기하는걸 거짓말쟁이라고 단정지어서 애기하는것도 의견으로 보임?
goh9026 진심으로 얘기하는지 안하는지는 본인만 아는건데 그게 진심이라고 이미전제를 깔고 말하는게 웃김
지금의 지오디를 다시 뭉치게 해준 프로그램이네요...
와 생각도 엄청 많으시고 깊고 그래서 더 주변 사람들 반응에 티 안내고 혼자 마음 엄청 아파하고 (이까지는 저도 거의 비슷해서 엄청 공감이 되네요) 근데 너무 대단하신건 그런데도 엄청 대인배시네요… 진짜 너무 닮고 싶은 성격입니다. 멋있으세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얘기 못하고 넘어가는 상황 정말 많을거야 그럼 오해가 커지고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고.. 혼자서 끙끙 앓은 적도 많아서 뭔가 윤계상님 말이 와닿는다
다 돌아선 팬들에게 내 진심을 말한다는게..
아무도 믿어주지않는 사람들에게 대답한다는게
그거 자체만으로 또 다른 화잿거리를 생성하고
날 믿어준 모든사람들을 또 배신감을 느끼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고통이였을지....
진짜 윤계상 상황 공감한다. 나도 살면서 내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방향으로 사람들이 오해하고 상상해서 이게 뭔가..라는 적이 있었다. 첨엔 꿈인가 생각도 하고 힘들었는데 너무 힘드니깐 한명씩 만나서 설명도 하기 지쳐서 그냥 시간에 놔뒀는데 정말 알짜베기 사람들만 옆에 있거나 나중에 만나지더라. 윤계상 당시 상황보면 아마 손호영, 데니, 박준형은 군문제가 없었고 김태우는 나이차이가 많았기 때문에 윤계상 입장 이해 못했을 듯..그래도 뒤에 모두 다시 만난게 이 사람들은 그냥 비지니스 그룹 이상의 뭔가 감정이 있는게 확실한 거 같다. 그래서 항상 응원합니다~
연애에 비유하면 "이제 사랑이 지겹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고 해놓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난 격임.
분명 헤어질당시 진심으로 사랑, 연애가 하기 싫었을수도 있으나, 막상 다른 사람 만나보니 너무 좋은거임..
결론은 오해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임.
James Jason 헐 비유 대박
레알 인정 와나 비유보소
누가봐도 그당시 연기자하려고 나간거였는데 ㄷㄷ
느낌이 확 와닿음....
개씹명답
연애에 비유하면 안되는게 일반적인 남자끼리의 우정이랑 일반적인 연애는 확연히 다른것임 연애 좀 해보면 암
멤버들한테만이라도 솔직하게얘기했다면 8년동안 사이가 멀어지진않았을텐데요..말하지않고 무조건 믿는다는건 참 힘든것같아요
남자들끼리 큰 오해와 배신감이 느껴지면 풀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아무리 친해도
저때는 저상황이 최선이었으니깐
오라고님 말 인정
제시카, 박재범도 오해가 있었다면 과연 저렇게 풀날이있을까요? 물론제시카는 무슨일있었는지 당시 몇개월동안 일이 어떻게전개됬는지 제일 안 밝혀진케이스지만요
오해라고 했어도 그당시 믿을친구는 없었을거같네요. 팬들도. 그러니 아예 오해다 뭐다 말을 안한듯...
내가 가장 사랑한 지오디멤버 윤계상.. 생각이 정말 깊으다.. 더 진심으로 응원.. 내 가슴속 깊이 들어있는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주는거 같다.
형. 다 상관없고 지오디윤계상으로도 계속 존재해줘. 나는 봤어. 유스케로 복귀했을때. 팬들이 노래 중간중간에 윤계상! 외쳐줄때 행복해하는 형 표정.
'아! 그래 이 소리. 내가 매주 듣던 그 팬들의 목소리였지' 하는 그 표정. 그 소리 앞으로도 쭉 듣고 살아요.
ㅋㅋ
나이먹으면 더 그리운게 사람이고
진심으로 보고싶은게 사람임
이제라도 뭉쳐서 행복하게 노래 부르고 사랑합시다
오랜만에 본다..이때 본방 기다리며 또 보면서도 정말 기분 이상했는데ㅜㅜ 맘고생많았던 지오디다섯명모두 이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기를ㅠㅠ
지오디와 윤계상은 정말 봐도 봐도 멋지다
지오디가 추억이아닌 현재라서 더 감사합니다
4:14 저때부터 또 8년지났다는게 소름.. 시간너무빠르다
이댓글 쓴지도 1년지났네..
@@시바-j6r 전 오늘 처음 왔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ㅜ
이 대댓글 쓴지도 2년지났네..
또 지났어요... 슬프다
다들 긴 시간동안 맘 고생 너무 많았다. 앞으로 다시 더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하길 :)
그거죠..계상은 시간이 필요했던거임 결국은.. 예전 그상황에서 연기를 하게 됐는데 연기하려고 탈퇴한거 아니다 이렇게 해봤자 아무도 신뢰를 해주지 않는 상황임..말한마디 해도 그 자체가 그냥 변명이고.. 때론 침묵하는 것도 말없는 대답이되고 말하는 것보다 덜 나쁠때도 있는겁니다.. 욕을 먹더라도 침묵했을수밖에 없던 상황에 시간을 두고 묵묵히 견뎌온게 지금은 잘 풀렸자나요 연기자로써도 입지도 다져졌고 다시 멤버들이랑도 화해가됐고..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진짜 성격 남자답네요
근데 난 아직까지 축가를 왜 안불러 줬는지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됨 윤계상 본인도 그게 별거 아니라면서 끝까지 못 부른 이유가 뭘까??
@@별남-o3t 잘 들어보면 이유가 나오네요. 어색했다고.. 그리고 그렇게 동생에게 어색함 느끼는 자신과 상황이 싫었다고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서 만나야하는 상황인데다 공적인 자리고… 아무것도 풀린게 없는 상황에서 자길 오해할 다른 멤버들 봐야하는거나… 거기서 여태 안했던 공연을 같이 해야한다니까 이래저래 부담이었을거같아요. 기자들은 그거가지고 동네방네 글 쓸거고요..
다같이 잇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내 학창 시절의 우상 내오빠들 ❣️
윤계상 너무 멋있어 ㅠㅠ... 가수로도 배우로도 당신은 탑입니다...ㅠㅠ
윤계상 말 한마디 다 진심이 느껴진다
성숙한 대화의 자세 깊이 맥심 커피믹스...
이거보면서 윤계상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음..진짜 애정이있었으니까 오해로 욕을먹어도 입다물고 있을수있었던거라고 생각함..결국 그래서 다시 잘합친거고..그때 반박하고 그랬으면 언론에서 쌈붙이고 난리도 아니었을거고 관계회복도 안됐을듯...
그러게요 진짜 멋짐
무슨 일인진 잘 모르면서 듣는데도 내가 눈물이나는 걸 보고 윤계상이 정말 진심이라는 게 느껴져서 마음을울리네
멋잇다 윤계상. 말하는 순간에도 눈물을 참을 정도로 힘든시간에 다 흘렸을 눈물이 보인다.
지금와서보면 저게 진심임.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경력이 충분히 탑급에 올랐음에도 멤버들과 예능찍고 뮤비에서 망가지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보면, 그리고 계속해서 god로서 활동도 이어가는거 보면 진심이라는게 느껴짐
김태하 잘 모르겠어요
진심이라해도 대처가 늦어서 감정의 골을 과연 다 채울수있을까요
근데 연기땜에 나갔다고 쳐도 이상할거 없지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이익을 위해 사는데... 팬들이나, 알아보는 사람들 눈치도 봐야하는게 절대 쉬운 직업이 아니네..
이제 먹고 살만 하잖어
이해 안되던것도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나이가 비슷해도 상대가 경험한걸 내가 했을 확률이 적어서.. 나이 먹으면 그러혀니 하게 되는 이유임
생각날때마다 찾게 되는 영상. 난 나를 오해하는 누군가에게 이런 진정성을 담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내게 상처를 준 믿었던 누군가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가.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든다
군대도 가야하는데.. 당시 군대 갔다가 잊혀지는 배우들도 많았는데 뚜렷한 커리어가 없었던 운계상이 군대를 앞두고 연기를 하기위해 god를 나간다는 건 좀 억지스러운 추측이긴 했다. 그리고 실제로 윤계상이 꾸준히 연기를 하게 된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기도 하고
@@안미숙-o1y8x 활동 당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외쿡인그룹?
그냥 아무런 반박없이 혼자 있었던게 대단한거다.. 얼마나 속으론 억울했을까 혼자서 사람들은 자기가 가수로 성공을 하든 배우로 성공을 하든 시작을 무엇으로 했고 그때 누구와 같이 했는지는 절때 있지 못한다.. 근데 오해가 있던 그 시간동안에도 태우는 계속연락을했고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라고 했었네... 나이는 막내지만 속은 막내가 아니였네 시작을 같이 한 사람을 붙잡고 싶었던 태우가 진정한 어른같다.
윤계상씨 진심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사랑해요. 배우로써 존경해요. 자주보고싶어요.
군대랑 소속사문제가 동시에 터지는데 멤버들은 소속사까지 이적하니...나라도 갈팡질팡 했을듯...윤계상 솔직하게 말하는거 멋있다
5:13 내 누군지 아의 아늬...?? ㅠㅠ
딱 저때가 윤계상만 군대갈시기라 압박감이랑 오해로 배신감느꼇을거니
장난아니엿을거같네…
아무 지원도 없이 2년이 넘는 시간을 버림 받았던 시절을 견디고 성공했었던 최고 인기를 포기 하려 했다는건 엄청나게 힘든 결정이었음
근데 난 아직까지 축가를 왜 안불러 줬는지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됨 윤계상 본인도 그게 별거 아니라면서 끝까지 못 부른 이유가 뭘까??
윤계상이 진심이라고 느껴지는게 말을 하면서 목이 자꾸 메이는것 같네..
저 당시 윤계상입장에서는 멘탈 나갈만했음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넷은 싸이더스고 김태우만 jyp 였는데 싸이더스 계약종료시점에서 전부 jyp로 넘어가기로 함
근데 싸이더스에서 나머지는 보내고 윤계상만 배우시킬 욕심으로 집요하게 안놔줌
거기에 오래 사귀던 성유리와 헤어지고
군대문제까지 겹쳐버렸는데 맴버셋은 외국인이라 군대 안가고 김태우는 3살어려서 아직 군대 걱정이 덜하던시기라 혼자 끙끙앓음
결국 멘탈이 터져버리고 god 탈퇴하고 군대가버림
아직도 6집 보통날 들을때마다 기분이 이상함
싸이더스가 나빴네 사람을 왜 안 놔주고 지랄이야 놔줄 때는 놔줘야지 씨바
god때 윤계상 팬이었는데 탈퇴당시 god좋아하던 친구들이 다 윤계상 욕해서 속상했음..
그때 팬들도 윤계상한테 돌아서서 더 힘들었을거 같음 ㅠㅠ
왜 쟤들은 외국인이라고 군대도 안 가고 한국에서 돈버냐? 그럼 유승준은 왜 한국에도 못 들어오게하고 범죄자 취급하냐?
@@오드리햇반-s6q 이건 무슨 장애인이냐
윤계상이 거짓말을 했건 안했건 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서로간의 오해가 생기지 않게 대화를 안했다는게 문제인거지
@@timeznn 그당시 상황에서는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로인해 오해가 더 깊어지는게 아닐까요?
겁이나고 어찌되고간에 대화를 안한게 잘못은맞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상황이였더러면 입만 벌리면 무조건 욕먹는 상황이였으니..안티가 너무 많아서 무슨 말만 하면 이상하게 해석해서 더 안좋아짐 그러고 오랜 시간지나서 말할 기회도 없다보니 계속 지내다가 방송으로 푼듯
말하는게그르케으릅냐
이제라도 이런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네 그 당시 연예인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면
많이 힘들고 고단햇을텐데
저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8년간 수도없이 생각햇겟지 첫 멤버였고
첫 시작이였고 얼마나 소중했을까
그냥 툭툭 말하는게
지금까지 혼자 앓았을 심정이 느껴진다
연기자로 자리 잡아서 이런얘기도 할
기회가 생긴것일테니 아마 자리 못잡았음
그냥 평생을 짊어지고 살 짐이 되엇겟다
멤버들도 이제 같이 행복해지길 ~god
저 시대가 연애한다고 박준형은 그룹퇴출 될 뻔했던 시대 ㅋ 나 32살이에요 했던 그 시절ㅋ
????? 2000년대일텐데... 저건 2017년이고
그건 2000년대일꺼에요
Cloud Chang 이해력이,,,,,,
@@소소행-l6r 그룹 나간 시절 말하는 거 같은데..
암 떠리투, 오케이? ㅠㅠ
연기때매 나가진않았는데 연기를했고 태우결혼식때 같이 불러주고싶었는데 안했고 ....오해를할만한일들을하고 다들 감정이 풀리질않았는데 다풀자고하고 멤버들표정봐봐라 ㅋㅋ
멤버들은 방송전에 이미 알았을 겁니다 어떤 상황이였는지.
은퇴하려했는데 변영주감독을 만나지.
감독님인줄도 모르고 그냥 미팅자리 나가보래서 갔는데 변감독님 만나면서 연기와 인연이 닿게된거고,
결혼식때 노래불러주고싶어도 당시에 언론으로는 연기하려고 나갔다는식으로 이미 기사가 나가고 한참뒤니까
이슈되서 괜히 안줏거리처럼 또 멤버들이랑 본인관계에 대해서 자극적인 기사 쏟아질꺼 뻔하니까
윤계상 성격에 멤버들한테도 피해 안주려고 굳이 지오디 활동에 언급 최대한 안되도록 못간거구만 ㅎㅎㅎ 멤버들 표정 왜? 데니는 원래 저표정이 무표정이고 박준형 눈물참고 손호영도 안웃고 이제 깨달았다고 고개숙이고있고 태우도 이제야 그랬구나, 나도 형한테 이유를 직접 물어보지않고 그렇다고만 듣고 여태 그렇게 생각했다고 그게 아니였구나 싶어서 좋은거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어색한 웃음으로 말하는거처럼 보이는데? ㅎㅎㅎ
와썹맨이 조용하니까 이상하다
킹죠 존나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것도 연기야~
아니 근데 ㅅㅂ 쭌이형이 나이 제일 많은데, 윤계상님은 계속 "형이.." "형이 말야.."이러고 있고
쭌이형은 고개숙이고 있는데.. 매우 거슬림..ㅋㅋ
James Jason 들어보면 태우.호영에게 하는말이라서 그런거아닌가요?
와써매니 와써 오늘 우리계상쓰~ 탈퇴이유 알게돼써 맨
어제 콘서트 갔다와서 god오빠들 영상찾아보는중 ㅜㅜ
중학교때 좋아했던 그기분 다시 느끼는중이요ㅠㅠ
저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했다는거에 god를 얼마나 생각했고 책임 지려했는지 알겠내요.. 모든 팬이 안티가 되고 힘든시간 잘 버티시고 .. 연기라는 길 또한 진심으로 다가가서 최고가 되신거 정말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
방송에서 시발이라고 욕할정도면 진심을 말하는데 뭔가 안믿지않을까하는 걱정되는 마음이 함께 섞여있는것같음 내 경험상
니경험상이라 했는데 방송에서 욕해봄??
욕하는게 진심같은 연기임ㅋ
진짜 그냥 지나가는 ㅅㅂ이 아니라
단전에서 올라오는 ㅆ~~~~~~ㅂ인거같음
진짜 빡치면 저거 나옴
@@민수-q2w 그게 아니잖아 빠가야.... 거기로 이해를 하면 안돼지...
욕은 그냥 버릇임
슬프고 안타까운 화해과정인데
그와중에 너무 멋있다 ㅋㅋㅋ 젠장 ㅋㅋ
god 멤버들, 윤계상 모두 약간 짠하고 괜히 슬프다 이 오해를 풀려면 시간이 아니라 대화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때 했던방송이 기억에 남아요~정말 방송을 계기로 완전체로 거듭날 수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 방송 아니었음 오해를 풀기 쉽지않았을텐데 지금의 god를 있게해준 고마운 프로그램같아요~^^
3:10 와 이건 진심 아니면 나올 수 없지 ㄷㄷㄷㄷㄷ
대댓글 시발 칭찬을 빙자한 악플이네 소름돋는 연기라는거자너
그게뭐라고시발
연기건 진심이건 뭐건 저부분 ㅈㄴ 섹시함... 이입해서 보다가 저 부분에서 갑자기 확 어우
3:50에 눈물 일부러 안닦는거 개역겹다. 토했어 ㅠ
@@3235242 닌 제발 입가에 침이나 좀 닦아라
사건 사고 이전에 사람을 파악하고 해야지 지난 윤계상이 한 행동들 이야기 나온거 종합해보면 굉장히 와일드하고 터프한 본능이 강한 남자다
계산적이고 찌질하게 행동하느니 차라리 ㅆㅂ 안해 그렇가능성이 큰 스타일의 사람임
그니깐요 느껴져요 여러영상들도 봐왔지만
윤계상 4집때부터 이제 점점 내리막길이 보이는 것 같다는 말 많이 했었음 3집이 잘된만큼 워낙 다사다난했고 그와중에 와썹맨 연애한다고 하루아침에 팀에서 쫓겨날 뻔 하는거 보면서 더 앞길이 캄캄했을듯. 막말로 윤계상이 보컬로 확 두각을 보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랩퍼라고 보기도 좀 애매한 위친데.. 그래봐야 이십대 중반에 딱히 할줄 아는건 없지 군대도 안갔다왔지 뭘해도 전성기때 지오디만큼은 안될 것 같았을꺼고 나 같아도 속 문드러졌을듯.. 하여간 다시 잘 풀고 뭉쳐서 너무 보기 좋다 각자 자리에서 다 행복했으면.
얼마나 힘들엇을까 ㅠㅠ 극복하고 연기로 거듭나줘서 고마워용 ㅠㅠ 죽을때까지 연기하자.. 미친연기력윤계상!!!앞으러 좋은일만 잇기를...
서로 대화가 부족한 상태에서 중간관계자들 말이나 언론의 기사만 보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듯. 너무 믿었던관계이기에 기분이 너무 상해서 서로 대화할 마음조차 안생겼던거같은데. 오래걸렸지만 이제라도 풀렸으니 된거지
얘들아 저들은 소속사가 달랐어
김태우만 jyp였는데
jyp그룹처럼 돼버리니 싸이더스에서
연장 결렬하고 연기자 돌렸을 확률이 높아
우리 프듀에서 기획사들 겪어봤자나
그게 사실이면 진짜 억울하겠네요
욕이란 욕은 윤계상 혼자 다 먹고..
이거맞음 저때싸이더스가 양아치회사였지
저 화면에서 호이 얼굴에 불만과 화가 막 걍 가득함😂😂
지금 다 풀려서
웃을수 있어서
천만다행이여
❤
저는 윤계상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네요..하지만 오해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해서 안타깝네요...
항상 제가 보는영상엔 호돌이어머니가 계시네요 좋아요 누르고 가욤!!
저당시는 연기자 본인의 문제보다 소속사에 따라 강제적으로 입장이 정해지는 사례도 많던 시대였습니다.
설사 윤계상 말이 거짓이라해도 완전히 거짓이라 할수도 없는것이 살면서 어쩔수없는 선택을, 이게 아니다하는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다시 뭉쳤다는것이 중요하죠.
왜 눈물이 날까.. 지금 제 상황이랑 같아 보여서 울컥하네요.. 저 마음 알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난 그게 아닌데..그런 게 아닌데 라고 말을 할 수 없고 오해 받고 사이는 멀어지고 마음 아픈 일인데 계상님은 잘 견뎌내셔서 참 다행이에요
군대에서 들은 얘긴데. 윤계상이 군 전역하면 연예인 못할거라 생각한건 사실일거야. 신세한탄한다는 소문 들은적 있거든.
근데 저당시는 진짜 군대가면 연예인 인생 끝났다고 본다고 한 경우 많았음... 실제로도 인기많은 연예인이 군대가서 인기 폭락하고 전역하고도 복구안되는경우가 허다해서. 요즘과는 완전다르지
@@eyebrows5318 군대가 문제여
여자도 가면 된다
@@쥬디스-x7g 갑자기 여자얘기는 왜나와 병신잉가
여기서 갑자기 여자가 왜나오냨ㅋ
연기때문이라면 굳이 지오디를 나가지 않아도 할 수 있었을텐데..이상하다했지...이유가 있었구나..근데 윤계상은 지오디 활동할때도 자기는 연예인이 안맞는거 같다는 말을 여러번 했었지..그때 계속 연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나봄...
특히나 지오디 길 노래 녹음할때 윤계상씨가 많이 갈등했었다고 해요. 저도 윤계상씨 입장이였으면 앞으로 미래가 달린 일인데 고민 엄청 많이 했을거 같아요.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게 거의 아무것도 없고 나이는 차서 군대가야 하는 상황에 군대 갔다오고 나서 뭘 해야하나,연예인을 그만둘까 등등 생각하다가 우연찮게든 생각해왔던것이든 연기가 띄어서 연기를 했고 본인한테 잘맞으니 연기길로 간거라 생각해요. 물론 팬분들 입장에선 안좋게 보였을거예요.
연기때문에 지오디를 나간건아니였다해도 그당시 지오디팬입장에선 용서할수없는일인건맞음 지오디를 버리고 연기로가자마자 지오디는 사실상 해체나다름없는 개인활동생활로갔고 윤계상 혼자 연기로잘되서 잘먹고잘살았기에 지오디팬들입장에선 지오디가오래지속못된이유의 화살이 윤계상한테 꽂힐수밬에없음 참고로 난 지오디팬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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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구역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건 용서받을 일임 ? 남일이라고 막 말하네
당시에 팬들이 그랬다는 말 이잖아 머갈 통 장식들아 난독증 있냐 다? 무슨 자기들 맘에 안 들면 대꾸질이야 나도 지오디 별로 관심 없었는데 당시 윤계상 겉 돌아서 연기한다고 그룹에 애정 없다 뭐다 말 많았는데 지오디란 그룹이 워낙 유명했어서 별 관심 없는 내가 아는 건 뭐냐
당시 김태우만 jyp소속사였고 나머지는 싸이더스였음. 윤계상은 싸이더스 사람들과 의리를 지키려고 했는데 손호영 준형이 jyp로 옮기게 됨. 믿었던 회사의 이간질, 멤버들 각자의 욕심등등... 이때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인터뷰함. 고집이 쎄서 다른 멤버보다 심하게 상처받은듯. 거기다 지오디 활동에 대한 매너리즘도 있지 않았을까?(이건 내 의견) 그래서 연예인 생활 자체에 염증을 느끼고 군대 다녀와서 다른 일 할 생각을 함. 보통 다른 아이돌 그룹도 비슷한 이유로 갈라지고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오디는 너무 가족 같은 사이여서 안보고 살 수가 없으니 결국에는 이렇게 계기 만들어서 오해를 풀게 된 거임.
3자 입장에서 짧은 대화만 보면 연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윤계상을 아는 멤버들은 이 사람이 고집이 세지만 그만큼 의리도 강하고 말을 지어내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납득하는 거라 생각함.
잘 읽었습니다 굳굳
저도 그래서 그 당시에 아무 얘기도 안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저도 20대 초반이었고, 학창시절 당시 남들의 찢고 까부는 말에 저 또한 상처가 많았기 때문에, 계상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당사자들이 아니면 모르는거다. 뒷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었죠..
정말 오래 지나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있다니 뜻깊어요.
근데 난 아직까지 축가를 왜 안불러 줬는지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됨 윤계상 본인도 그게 별거 아니라면서 끝까지 못 부른 이유가 뭘까??
@@별남-o3t 윤계상은 자신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오디의 모습을 보여주면 대중은 '저 인간 지가 배우하고 싶어서 나갔다가 안되니까 결국 다시 지오디로 돈 벌려고하네.' 라는 말을 했을 거고, 윤계상은 그게 제일 듣기 싫어했던 거 같아요. 솔직히 장첸으로 확 뜨기 전에는 어설픈 주연급이 느낌이었거든요.
만약 오해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축가로 5명이 뭉치면 대중은 '인기 시들하니까 재결합 하려고 슬슬 시동 거는구만'하고 설왕설래 했을 거고 그게 무엇보다 싫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뇌피셜~
데니는 사이다스에 남았나요?
이게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싸이더스와 jyp사이에서 문제도 있었어요 6집준비하면서 god멤버 모두 jyp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는데요(김태우는 추가멤버로 처음부터 jyp소속) 싸이더스는 윤계상을 연기자감으로 생각하고 안놔주고 잡은것도 컸어요. 그래서 두 소속사 사이에서 고통받다가 윤계상은 은퇴생각하고 군대가려고 나왔죠...
Whackers태경 군대문제도 겹쳐있었다던데
이게 팩트지
제일 공감할수있는 말이네
1집부터 지오디 제와피가 아니였나..?
초창기 밥도 못먹고 굶줄이며 살때는 싸이더스 소속이었음
박진영 만난건 나중에 외주 프로듀서로서 만난거
대화를 안한건 윤계상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윤계상마음이 복잡할 수 있는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멤버 중 3명은 국적상 미국인이기 때문에 군대로 인한 공백기도 걱정할 필요도없고 그때 김태우는 윤계상에 비해 군대가 너무 먼얘기였고 군대를 다녀와도 솔로 가수로서도 독립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 그래서 윤계상이 미래에 대해 제일 불안하고 생각이 제일 많긴 했을거임.
요즘이야 상관없지만 아이돌의 신분으로 군대가면 사실상 연예인으로서는 사형선고였던터라....
국적상 미국인3명이 누구인가요?
Crew M 손호영 데니 박준형
검머외 3명이죠
검머외 ㅅㅂ것들 심지어 데니안은 영어도 한마디도 못함
내가 사랑하는사림이 날 안믿고 오해할때만큼 힘든 순간은 없지
2:15 에 말 하는게 뭔가 애처로운 느낌이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야..! 라고 덜덜 떨면서 말하는 느낌
그렇게 철부지 아니었다는게 god를 탈퇴하기까지 혼자서 감내해야 했던 수 많은 고민과 고뇌를 함축적으로 말해주는 거 같음
아무렇게나 주절주절 말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도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운을 뗀 거고,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었을 거다(사실 그러니까 주절대는거..)
분명 오해인데 자신이 봐도 오해할 수 밖에 없도록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선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테니 그냥 입을 다물었던거겠지
그 상황에서 왈가왈부 하는게 서로에게 더 상처만 될 뿐이란 생각에 그냥 혼자 감당하려 했던 거 같음. 그러다보니 오해는 더욱 쌓이고 쌓여서 걷잡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겠지..
입을 다물어 버린게 잘한 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당시 윤계상 본인 입장에선 그게 최선이었을테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윤계상 성격이 참 남자다운 거 같음. 요즘엔 이 표현이 성차별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이 느낌을 남자답다 라는 말 말고는 다른 표현을 못 찾겠음.
남자답게 멋있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냥 남자답다라는 그 느낌적인 느낌....
손호영과 데니는 비슷한 나이대인데, 상대적으로 너무 철이없고 인생에 큰 고민 없이 산 느낌임. 그냥 내가 보기엔 두명은 들으면서 ‘이 ㅆㄲ 이제와서 변명을 하고 있지’이런 표정인거같음.
@@hirohica ㄴㄴ 둘다 우여곡절 많은 삶임 god 멤버들 중 쉽게 살아온 사람 하나도 없음 어릴때부터... 표정만으로 추측하지 말길
윤계상 너무 멋있어요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거같아요
진짜..나 이거보고 진심으로 울었다...정말 이때까지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팬이 아닌 이들이 쉽게 내뱉는 소리에 신경쓸 필요없이 5명의 지오디와 팬지오디는 이제 끝까지 함께 가는거임. 20년의 시간속에 모든 순간이 쌓여 지금 지오디가 된거니까.
윤계상이 진심이라고 해도 받아들이 못하는 사람 입장도 충분히 이해됨
몇년간 쌓여 있던 감정이 방송 한번으로 풀리긴 어렵지
역시 계상형은 정말 멋진 맴버입니다 연기를 하기위해 지오디를 나가지 않았다 멋진말입니다!!!^^
다들 거짓말이라 하는데. 팩트만 놓고보자. 윤계상 잘나가는데 굳이 멤버들에게 이런말을 했을까? 돈때문이었다면 굳이 이렇게 얘기 안했겠지? 저말들을 몇년간 얼마나 속으로 곱씹고 되내었으면 저렇게 대사처럼 줄줄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입장으로써.
@@toqurrhddnjs 존나 색안경에 삐뚤어진사고갖고있은 사람들만 님같은말 할수있다는것고 펙트 ㅇㅋ?
@@lalalulu1085 ㅋㅋㅋㅋㅋ 뼈때리넼ㅋㅋ
@@lalalulu1085 근데 새벽님 말이 틀린말은아님... 물론 윤계상이 거짓인 것 같진않다라는데 한 표 던지지만.. 그 반대의 의견도 충분히 가능성있지... 연예인들 스캔들기사 나는것들 부인기사나면 뭐 짜놓은각본인양 쭉 늘어지는데 그게 다 진실일까?? 그 중에 진짜 사귀는 사람들도 있었잖아?? 비슷하지.. 오해풀 멘트를 오랫동안 곱씹어와서 줄줄 말할 수 있는것 같이 저런핑계거리(?)를 준비해놓고 읊조린 거일수도 있지.... 진실은? 윤계상이 알고있겠지... 근데.. 거짓이 아니라면 저런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한거다... 근 10년가까이 오해로 날 미워했었던 동생들인데... 힘들게 다가가서 처음부터하자고 다독여주는 형이있어 GOD는 진짜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면 잊혀지진않음....
@@8282kbsmc 난 단지 가능성이 있을뿐이라고 말했지 그게 팩트라고 말하진 않았는데 다짜고짜 욕부터 들이미는건 정상생활 인가보죠??
@@카리타스 애초에 진실이든 거짓이든 전혀 상관없는게..어떤 선택을하든 어짜피 윤계상 인생은 윤계상 껍니다.
개인적으로 운계상씨의 연기톤을
진짜 좋아합니다.
그당시 군대가면 연예계 복귀 끝이라고 생각할 때였음. 자기혼자 군대 가야하는 상황인데, 이제 접고 그냥 끝내자 하는 맘으로 계약 연장 안하고 우연하게 연기한번 한건데 대박 터지고 애매하게 돌아간거지 쓔발 . 그렇다고 대박 터진 연기를 안할수도 없고 . 소속사에서 선긋기 했을지도 모르는 거임 . 그때 억울함이 ㅆ발로 나온걸거고. 솔직히 윤계상이 더 억울하지 않았을까? 자기혼자 군대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거 이해 안해주고 그냥 탈퇴했네 이러고 담쌓으니까 ㅈ같았을것 같다 ㄹㅇ....
결국엔 군대문제 때문에 그렇군. 솔까말해서 윤계상은 연계상 잘못은 없지.
그때 대박?친 연기작품이 뭐죠? 범죄도시 이외에 윤계상 대표작 연상이 안되서리..
@@skydown119 비스티보이즈 그건가?
@@오다기리죠-c1s 그거겠어? 100만도 못찍었는데
Rico팩토리 작품이 대박치짐 못했는데, 연기 평이 좋아서 좋은 감독들 작품 꾸준히 함. 당시에 아이돌 출신으로는 진짜 드문 일이었음.
윤계상이 잘됬으니 저런말도할수있는거..자고로 사람은 성공해야된다. 어떤 위치,어떤분야든
2:37 갑자기 장첸 눈빛이 보이네
이로부터 3년후인 2015년. 지오디 재결합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냈고, 2024년에는 25주년을 맞이하여 콘서트실황을 담은 영화도 개봉하였다능… 진짜 존멋
다른사람들이 모두 연기때문에 관둔다고해도, 우리형은 그럴사람 아니라고 믿어줬어야할 멤버들이 오해를.. 윤계상마음도 너무 섭섭했겠다... 다들 정말 어렸으니까.
윤계상이 연기하려고 나갔다고 치자 근데 군대문제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다 검은머리외국인이라 안가고 김태우는 나이어려서 시간이남았는데 윤계상은 군대도 가야하는데 소속사도 다르고 지오디는 이미 옛날보다 인기는 떨어지고 2년후에 자기가 복귀할수있을지도 모르는데 솔로로 가수할정도는 솔직히 아니잖아. 근데 연기는 본인이 하고 싶고 혼자서도 할수있는데 지오디남아달라고 하는건 윤계상한테도 힘든요구아니었을까.
그렇죠 백번이해하죠 그부분을...그런데 언기하려고 나간게아니라는건 솔직히 좀 아닌것도 맞구요.
군대문제.초토화된 음반시장.god로 쉽지않겠단 판단...
이 모든걸 종합해서 연기자로 변신한건 팩트같습니다.
누구도 손가락질할수없는거구요.애초 맞지않는옷을입고 5년을 중심 잘 잡아줬으니
그렇다고해서 연기하려고 나간게 아닌게.될순없죠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게 말을 했었어야죠... 팬들을 떠나서 김태우야 늦게들어왔지만 다들 힘들때 동고동락하면서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멤버였습니다. 팬들이 아닌 멤버들마저 오해할 정도면... 윤계상의 잘못입니다
이게 왜 윤계상 잘못이지? 동고동락하며 가족처럼 지냈다면 오히려 더 믿어주고 응원해줘야 하는게 성숙한거 아닌가? 난 나머지 멤버들이 형한테 응석만 부릴줄 알지 한번도 형 입장에서 그를 이해해보려고 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팬들 입장도 있고 나머지 멤버들 입장도 있지만 멤버 각자의 입장도 있는거지.
말잘하네요 맞습니다 ㅠㅠ
윤계상씨가 그때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다 잘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이유 있는 행동했다고 본다. 본인도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기위해 오랫동안 함구했었건것도 보여지고
그저 웃지요~
멋있어 GOD 완전체 앞으로도 쭉쭉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