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재일 선교사님과 함께 어제 세네갈 다카르로 내려와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예전 세네갈에서 겪었던 공황장애의 후유증 때문에 숙소 밖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서, 다카르 한인교회를 가지 못 하고 혼자 주일예배를 드리려고 더복처지에 들어왔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오늘 주일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재태야, 매일 의미없이 먹고 싸는 허무한 인생처럼 느껴지는 그 삶조차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귀한 말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샬롬
이재일 선교사님과 함께 어제 세네갈 다카르로 내려와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예전 세네갈에서 겪었던 공황장애의 후유증 때문에 숙소 밖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서, 다카르 한인교회를 가지 못 하고 혼자 주일예배를 드리려고 더복처지에 들어왔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오늘 주일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재태야, 매일 의미없이 먹고 싸는 허무한 인생처럼 느껴지는 그 삶조차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귀한 말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삶을 평안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며, 소망 가운데로 세워가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