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운이 미스터리하게도 자원이없네..ㄷㄷ 이게 지금보니 별것아닌것같던 질럿3기드랍으로 본진 일꾼한번빼게 만든게 정말 큰역할을 한것같다. 그거아니였음 정명운 히드라가 적어도 6기이상은 더 나왔을거고 그럼 프로토스유닛이 더 적게.남아서 어찌어찌막는그림이 나올수도있었을것같은데.. 그 불리한 와중에 질럿3기로 견제하고 타이밍을 잡고 쥐어짜내서 한방병력만들어서 나온 이때 허영무는 프로토스 올마스터가 아닌가한다..
11-12 혀영무를 완성형 프로토스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잘하는 변현제 장민철은 컨트롤은 잘하는데 후반 반반싸움이나 대규모 전투에선 좀 약한 모습을 보임 둘은 플토의 강점인 초반딱딱이 질럿과 셔틀 리버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유리하게 게임을 잡고 풀어나가는 거라면 허영무는 반반 혹은 6:4 불리한상황일때도 전매특허였던 천지스톰과 더불어서 멀티에도 항상 리버와 템플러 포토밭으로 수비 적절한 견제등 단단하게 플레이를 함 결국 우승자들 보면 뛰어난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단단함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특히 장민철이 오프라인 대회에서 활약 못하는건 저런 단단함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함
허영무의 마지막 스타리그는 진짜 신화 같았다
진짜 이때 엄전김의 해설이 레전드였지…
“최후의 토스의 최후의 한방이 나왔습니다”, “운명이라는 두루마리에 모든게 써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갈수없는 프로토스의 병력들입니다“ 크흐….
고향으로 돌아갈수없는 마지막 한방ㅋㅋ 해설 명쾌하네요
모든 프로토스 유저들의 가슴을 울린 명경기
해설이 진짜 씹 캐리한 경기 ㅋㅋㅋ
12년 전에 본 경기인데도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컴퓨터 게임인데도 유닛이 살아있고! 이 유닛들의 사기가..! 사기가 남다릅니다..!" 이 멘트가 난 가장 감동적이었음 스타를 20년 넘게 보고 해왔지만 허영무의 저 마지막 병력들만큼 강하고 비장해보이는 유닛들을 난 본적이없다
마음만은 풀업
진짜 처음 봤을때 해설듣고 천지스톰 보고 그냥 전율 그 자체였는데
9:12 다시보니 이런게 보임... 가스 153에서 멈추고, 있는 프로브 미네랄로 몰빵...
그러면서 바로 안쉬고 진출. 질럿생산으로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가 너무 멋진데
명경기는 언제봐도 새롭다
결말을 아는데도 볼 때마다 소름 돋네요 ㄷㄷㄷ
언제적 경기인데 아직도.. 열광할 수밖에 없다 ㅋㅋ 지금봐도 소름이네
생방으로본 스타 최고의 경기 1위임
1위 경기 직관한 내 인생 레전드
9:20 최후의 프로토스
역사상 위대한 명경기가 고화질로 올라와서 좋네요 ㅎㅎ
이걸 이기네.. 대단했다..
이때 허영무는 걍 올마이티 그 자체였지 전성기 선배 토스들 장점들 다 가졌던 만능 토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타 보면서 눈물흘린 경기
정말 감동적이고 그리운 스타 … 업스케일 영상 감사합니다 ㅠ 해설도 다외우겠어요
경기내용, 게임서사, 해설자, 관중
모든게 완벽했던 멋진 추억 속의 한판..!
마지막 스타리그라고 1시간 전부터 기다려서 현장에서 봤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ㅠㅠ 웬만하면 이영호 보러 갔을건데 테테전이라 이쪽 4강 보러 왔던게 신의한수
이야 이걸 이제 올려주네ㅋㅋㅋ 너무 늦긴했는데 그래도 반갑고 너무 보고 싶었다 OGN 화이팅
코카콜라 부터 스타 늘 생방송으로 봐왔지만 역대 최고의 감동
눈물까지 났던 그 경기
고맙다 김명운❤
이건 다시봐도 레전드
9:37 운명이 결정되있다 하더라도 그운명의 두루마리에 모든게 다써있지는않다 무친 엄옹의 명대사와 그에 걸맞는 무친 역전극
백만토스의 모든 염원을 담은 원기옥 한 방이 잊혀지지 않는 캬!!!
눈물 나온다
와 개쩐다.. 이건 예상 못했다
칼라가 나의 힘이니!
아둔을 위하여!
아이어를 위하여!
칼라설정 좋았는데 타락주체로 만들어서 없애버리는거 감다뒤
봐도봐도 재밌고 소름 돋네요. 올마이티 별명도 간지나고
올마이티는 기자들이 억지로 붙인 별명, 팬들은 허느님이라고 불렀죠ㅋㅋㅋ
@@호우-w3l 허느님 ㅋㅋ
몇번을 봐도 소름
김명운 왈 게임 진거 자체로 받은 충격은 크지 않았으나 경기 후 관중들 함성에 멘탈이 흔들렸다고 하더군요.
라이브로 보고 충격이었는데
프로토스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자
그정도까진 아님
오바 떨지 마라 쯧쯧
왠 버러지들이 자꾸 들러붙냐
허영무가 무슨 프로토스의 상징임ㅋㅋㅋ
저 해설자 분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네요😢😢
8:49 이거 결과론인데 스파이어 올릴필요도 없었는데... 스파이어 올렸으면 스커지로 옵저버만 끊어주면서 럴커로 시간벌던가 아쉽다
진짜 명경기다
스타리그의 마지막이라 하늘도 너무 슬퍼서 명경기를 내보냈나봐
생각에 잠겨서 토스는 초반 저그는 후반 컨 제대로 못한듯
최후의 한방. 최고의 역전
김명운이 미스터리하게도 자원이없네..ㄷㄷ 이게 지금보니 별것아닌것같던 질럿3기드랍으로 본진 일꾼한번빼게 만든게 정말 큰역할을 한것같다. 그거아니였음 정명운 히드라가 적어도 6기이상은 더 나왔을거고 그럼 프로토스유닛이 더 적게.남아서 어찌어찌막는그림이 나올수도있었을것같은데.. 그 불리한 와중에 질럿3기로 견제하고 타이밍을 잡고 쥐어짜내서 한방병력만들어서 나온 이때 허영무는 프로토스 올마스터가 아닌가한다..
레어에서 오버로드 속업, 수송업 다 눌러주고 반올인으로 경기해서 자원 부족했던 거죠. 허영무, 김명운 둘 다 그걸 직접 언급했었죠.
첫러쉬때 그냥 앞마당만 깼어야 함
그 시절 남자필수교양 경기
해설 오디오 겹치는데 세명이 각자 하고싶은 말만함 ㅋㅋㅋㅋ
In my opinion, Jangbi has been the mightest protoss in SC1 history!
응 아니야
@@김민근-w6dㅋ
진짜 명경기 🎉
내 목숨을 아이어에~~!!!!!!
프로리그 마지막 토스
황갓무 ㄷㄷㄷㄷ
11-12 혀영무를 완성형 프로토스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잘하는 변현제 장민철은 컨트롤은 잘하는데 후반 반반싸움이나 대규모 전투에선 좀 약한 모습을 보임 둘은 플토의 강점인 초반딱딱이 질럿과 셔틀 리버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유리하게 게임을 잡고 풀어나가는 거라면 허영무는 반반 혹은 6:4 불리한상황일때도 전매특허였던 천지스톰과 더불어서 멀티에도 항상 리버와 템플러 포토밭으로 수비 적절한 견제등 단단하게 플레이를 함 결국 우승자들 보면 뛰어난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단단함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특히 장민철이 오프라인 대회에서 활약 못하는건 저런 단단함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함
장"윤"철
순간 왜냐맨이 다시 스타1 방송하나 했네
엄재경이 프로토스 1인자가 허영무라고하네요
04:17 이때 히드라로 캐논 다 깰 수 없나요? 왜 더 안들어갔지
일꾼까지 튀어나오고 질럿도 4개가 때리고 있어서캐논 깨지는 시간동안에 히드라가 다맞아 죽었을겁니다. 스톰이 언제 될지 모른다는 점도 있고여
김명운: 제발…제발 그만ㅠㅠ
생방으로 본 기억이....
김명운 입장에서는 저걸 하고 졌으니 얼마나 분했을까 5경기도 뭔가 흔들린 모습이었는데
아이어를 탈환한 프로토스 허!영!무!!!!
진짜 이 한방은 예술 그 자체다 말도 안된다 소름 돋았다
역대급 최강토스는 허영무다.
토스 2연속우승은 허영무가 유일
김택용도 2연속 우승있었는뎅
@@뚱띠-j1i 어딜 코인사기꾼을 들이대노 팬을 돈줄로여기는 ㅆㄹㄱ
MSL은 클라스가 좀떨어지져 케스파 랭킹 산정할때도 OSL1.5MSL1.0으로 가중치 줄려고 시도했다 MSL 반발로 ㅋ
@@캉캉69똑같은 선수들이 도전하는데 무슨 급차이;;;
osl은 한국선수들이 참여하고
msl은 해외선수들이 참여하는거도 아니고
이 댓글 쓴놈이 문제여…
처음부터 ”스타리그에서“ 토스 2연속 우승 얘기하면 논란이 없을껄…
축구에 기성용이 있다면
스타엔 허영무가 있다 껨알못
본진에 성큰 4개라도 박혀있었으면 어땠을까..
12시로 갔으면 시간벌어서 저그가 이겼을텐데 바로 본진쪽으로 가는 판단이 컸다...
일꾼 다 빼버린것도 자원 수급에 큰듯
ogn 먹고 살기힘든가보다 똑같은경기 몇번 업로드하누..
09:04
프로토스를 하는 이유
포지 터지고 스톰없을때 들어갔던 첫공격에 밀어붙였으면 끝난 경기였네 ㅋㅋㅋㅋ
wow이걸.잡네.
와 시 쌌다
해설 지들 할말만 하누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려봣네 허영무가 지지 치는줄 알고
소름돋
저걸 지냐 ㅋㅋㅋㅋㅋ 웃기는 선수네 ㅋㅋㅋ
성큰 두개만 있었어도..
스알못은 조용히 해라
9:56
허영무가 녹은 병력
고작 질럿4드라2
김명운이 녹은 병력 히드라 1부대반 럴커4~5기
그것도 언덕을 끼고
어캐했노 영무야
다시봐도 놀랍네
이거 나중에 유즈맵으로 동일상황 구현된거 김명운이 저그 컨하는거 있는데 김명운이 한판도 안짐ㅋㅋㅋ 그만큼 말안되는 상황
스톰이 씹사기라
너무 빨리 졌다고 한거 아닌가 이걸 이긴다고???? 히드라가 하템 1.4만 해도 한번은 막을텐데 후반에 너무 대충싸운듯 저그가
해설들 다 허영무 졌다 생각하면서 해설하는데 저걸 뒤집네
김명운은 예나 지금이나 그냥 밉상;;
다시보니까 저그도 오지게 가난했었네
히드라 짜내기여서
오지게까지는아님 오히려 가스는 넘쳐났음 방심했지